누가복음 강해

14강, 누가복음2장41절-52절, 12세에 예루살렘 방문

변명섭 2020. 9. 5. 17:17

누가복음 강해 14강, 12세에 예루살렘 방문 (눅2:41-52)

오늘은 예수님이12세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는 장면입니다 누가복음2장41절에서52절까지의 말씀인데 성경말씀을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아멘,

52절전까지의 모습은 12살까지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52절은13절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30세 될 때까지 의 모습을52절 한절에다가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왜냐면 3장으로 들어가면 예수님의30세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3장은 우리가 잘 아는 세례요한이 사역하는 예수님이30세 되는 때에 그러니까52절 한절이 시간상으로는 우리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13살부터30살까지 예수님의 육. 혼. 영의 성장모습을 설명했습니다, 지난시간에40절에는 언제부터언제까지의 성장모습입니까

1세부터12세까지의 성장모습을 한절에다가 설명해놓았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예수님이 지혜가 충만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 40절을 다시 보면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그랬습니다,

지난시간에 지혜가 날로, 날로 커졌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한 살 때 지혜 두 살 때 지혜 세 살 때 지혜 주욱 나가다가 열두 살 때 지혜가 날로, 날로 증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이 속에 감추어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열두 살이 되었는데 소년 예수님의 지혜가 열두 살의 지혜가 된 겁니다,

열두 살이 되면서 이분에게 어떤 지혜가 들어왔느냐면 유월절에 관한 지혜가 이분에게 들어온 겁니다,

우리가 추측하기로는 이 지혜를 소년예수님이 받으니까 부모에게 부모님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매년 유월절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가시는데 이번에는 저도 그 뜻을 깨닫게 되었으니까

유월절 때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이분이 열두 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이 매해마다 다녔던 유월절 절기 지키는 일에 동행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열두 살 소년예수님이 어떤 지혜를 가졌냐면 유월절에 관한 지혜를 가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겁니다,

이분이 하나님이신데 유월절 지키라고 모세에게 말하신 분도 이분이신데 출애굽기12장에 유월절 지키라는 열 번째 기적입니다,

그걸 말하신 분이 여호와예수님이십니다

이분이 빌립보서2장7절에 완전히 신성을 비우시고 완전한 인간이 되시면서 본인이 신성을 가졌을 때 이야기했던 모든 분들을 이분이 감지를 못하시는 겁니다, 그만큼 이분이 완전한 인간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유월절이야기를 본인이 설정하시고 본인이 명령하셨는데 부모님이11살까지 유월절 지키러 예루살렘 갈 때도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12살 되었을 때 지혜가 들어오면서 유월절의 뜻을 깨닫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12살 되었을 때 이분의 지혜가 어느 정도로 증거가 되었을 길래 유월절에 관심을 두시느냐 입니다,

12살 먹은 이 소년이 예수님의 인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에 관한 부분이 완전히 신성을 비웠다가 다시 지혜를 찾으시는 겁니다, 이분이 어떤 유월절에 관한 지혜를 가졌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000년 전에 이분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아브라함에게 예언했던 것이 생각나는 겁니다,

뭐냐면 아브라함아 너 후손이 장차400년 동안 이방나라에 노예가 되어 있다가 나올 거다, 라는 겁니다,

그 말씀이 소년예수님이 기억나는 겁니다, 창세기15장17절에서19절 말씀입니다,

그러면서400년 노예의 이 예언이 무슨 뜻이었나를 이 소년예수님이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정확하게 아브라함의 손자 때 야곱에게 이루어지고 증손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는 사건을 소년예수님이 생각하면서 아! 이것이 나의 계획이었구나, 요셉이 총리되는 것도 유대지방에 그 당시에 흉년이 들은 것도 그래서 이스라엘의 온 식구70명이 애굽으로 내려간 것도 첫30년 동안 융숭한 대접받은 것도 그리고는400년 노예생활 한 모든 일들이 있다가 모세를 불려가지고 출애굽 시킬 때 10가지 기적을 일으키게 했는데 출애굽 때 첫9가지 기적을 가지고는 바로 왕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열 번째 기적인 이 유월절기적을 통해서 출애굽사건이 일어났던 일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리고 소년예수님이 자기가 모세에게 유월절 규례를 주었습니다, 출애굽기12장1절에서14절에 어떤 규례를 주었느냐면 모세야 이제부터 성력 새 달력을 만들어라 하여 이때부터 이스라엘에 새 달력이 시작이 되고 그 달력에 의해서1월10일 날에 어린양을 취해라 그런데 어린양은 흠이 없고 1년 된 수컷이다 이것이 소년예수님이 지혜로써 기억이 나는 겁니다,

1월10일 날에 어린 양을 취해서4일 동안 간직했다가 1월15일에 죽여라

그리고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랄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이것이 영원한 규례다

이것을 모세에게 출애굽기12장1절에서부터14절까지 설명한 겁니다,

이것을 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이 지혜로 생각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또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영원한 규례라고 했는데 출애굽을 하고는 광야에서 첫해 1년 동안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민수기9징5절에 보면 출애굽1년 동안 유월절을 지키고 그리고는 신기하게도 이스라엘사람들이 나머지39년 광야생활 때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서5장10절에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길갈에서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킨 겁니다,

광야생활 39년 동안 유월절을 안 지킨 겁니다,

소년 예수님이 이런 지혜를 가지고 다 아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길갈에서 지킨 그 후부터 또 안 지키는 겁니다,

그러다가 사사시대부터 그러니까 주전1390년입니다, 그때부터 요시야 왕18년 되었을 때 그게 주전622년입니다,

약768년 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겁니다,

이것이 열왕기하23장2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잠깐 지키다가 또 안 지키고 나중에 약200년이 지나서 에스라6장19절에 에스라 때 주전444년에 딱 한번 지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역사가 영원한 규례로 유월절을 지켜라 했는데 이스라엘사람들이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구약의 이스라엘사람들은 신약의 크리스천들입니다

신약의 크리스천들이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것을 예표로 이스라엘사람들의 역사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유월절을 유월절로써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을 엉터리라도 지키지 않는 것을 그걸 예표로 그림자로 모형으로 보여주셨던 겁니다, 지금 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이 유월절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명철이 생기고 지혜가 생기면서 이 모든 구약의 이야기들이 이분에게 와서 깨닫는 겁니다, 깨달으면서 이분이 아하 유월절을 신약에 와서 보니까

신약사람들이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유대인공동체를 보니까 유월절을 지키기는 지키는데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을 이분이 벌써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지키지 않는 모습을 한번 보기 위해서 이분이 부모님에게 나를 예루살렘에 내려가서 유월절 지키는 것을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에게 간청을 하여 유월절 지키려 같이 내려가는 겁니다,

이런 배경이 뒤에 깔려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기초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다 알아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기초 공부를 안 한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문화속에서12이라는 숫자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2지파 또는 신약에 와서는12제자들 이런 식으로12이라는 숫자가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과거에도 주욱 그랬지만 남자나 여자가12살이 되면 성인이 된다고 이분들은 그렇게 문화적인 배경을 가지고 큰 잔치를 합니다,

그것을 성인식을 한다고 그럽니다, 이것을 여자가 할 때는 바트 미츠바(Bat Mitzvah 라고 그러고 남자가 할 때는 바르 미츠바(Bar Mitzvah)라 그럽니다, 바르(Bar)라는 말은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미츠바(Mitzvah)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미츠바(Mitzvah)라는 단어가 무슨 단어냐면 제가 그기에 대한 문서를 보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다, 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츠바(Mitzvah)라는 뜻이 예컨대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입니까 십계명입니다,

수직계명 수평계명 또 뭐가 있냐면 율례들이 있습니다,

사회법들이 있습니다, 또는 제사법들이 있습니다, 제사법 중에 번제니 소제니 화목제니 속죄제니 속건제니 이런 제사법이 있고 그다음에 절기법이 있습니다, 일곱 절기들입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이렇게 일곱 절기들 이 모두가 다 미츠바(Mitzvah)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런데12살이 되는 남자아이는 성인이 되면서 미츠바(Mitzvah)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다 미츠바(Mitzvah)를 행해야 되는 책임을 가지는 나이입니다

그전까지는 부모님에 의해서 따라서 다녔지만 성인이 되면 책임을 가지는 나이입니다,

너 이것 꼭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12살이 중요한 나이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세계어디나 유대인공동체에 가면 자기 아이들이12살이 되었을 때 이날을 뭐라고 그러냐면 미츠바(Bar Mitzvah)잔치라 그럽니다,

이 잔치를 엄청나게 크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돌잔치를 하잖아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미츠바(Mitzvah)잔치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에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 가면 학교에 유대인아이가 12살에 미츠바(Mitzvah)잔치를 하면 전 학급을 다 초청해서 돈있는 유대인들은 호텔을 빌려가지고 큰 잔치를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잔치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바르 미츠바(Bar Mitzvah)나이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서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나이가 된 겁니다,

어떤 분들은 여담으로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어린 아이들 복음을 듣지 않고 죽은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갑니까, 그네들은 자기 책임이 없잖아요,

그럴 때 어떤 분들은 바르 미츠바(Bar Mitzvah)원칙을 가지고 12살 전에 죽은 아이들은 자기 믿음이 아니고 부모믿음에 따라서 간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의 믿음에 따라서 결정된다,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는데 그 기준이12살의 이 개념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12살 전과 후의 책임의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 때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바르 미츠바(Bar Mitzvah)이 나이가 되면서 성인이 되면서 지혜가 들어오는데 어떤 지혜를 이분이 받으셨습니까,

이 모든 십계명에 관한지혜 율례에 관한지혜 제사법 일곱 절기 오늘 본문에서는 유월절에 관한지혜를 소년예수님이 받으신 겁니다,

이분이 보니까 구약의 유월절을1500년 전에 모세에게 주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것이 자신에 관한 자신이 장차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자기의 죽으심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하나의 눈높이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유월절에 어린양을 잡고 하는 일을 준 것이 눈높이교육으로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였다는 것을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이 안 겁니다,

이게 모형이었구나, 그림자였구나, 예표였구나, 이 지혜를 이분이 가진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실제로 유월절제사모습을 보기를 원했기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신 겁니다,

부모님과 같이 내려갔는데 보니까 예수님이 내려가신 방문목적과 부모님이 내려가셨던 방문목적에 차이가 있었던 겁니다, 예루살렘에 유월절 절기를 지키러 내려가는데 방문목적에 차이가 있음을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방문목적은 무엇이었냐면 이 절기는 대대로 유대인들이 유대종교 가르침에 의해서 순종해야 하는 종교의식으로만 단순히 생각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종교적의무감 때문에 종교적 습관 때문에 특히 신명기16장16절에는 유대인이라면3대 절기는 꼭 지켜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일곱 절기 중에서 특히3대 절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그러니까 모세의 율법 때문에 부모님들은 유대교의 가르침에 의해서 종교적 전통을 가졌던 이분들이 뜻도 모르고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메시지도 모르고 왜 이것을 지켜야 되는지 이 절기에 대한 목적도 모르고 그냥 하나의 종교적의무감 때문에 하나의 전통습관 때문에 그냥 예루살렘으로 내려 가셨던 겁니다,

그런데12살 된 소년예수님의 방문목적은 부모님과 달랐습니다,

어떻게 달랐냐면 지혜를 받으면서 유월절제사가 누구에 관한 제사라는 겁니까,

자신에 관한 것임을 이분은 이미 아셨던 겁니다, 그래서 특히 성전도 자신에 관한 것임을 알았던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30살 되었을 때 이분이 요한복음2장에 보면 이 성전이 자기의 몸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이분이12살에는 구체적으로 여기 까지는 잘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30살 되었을 때는 정확하게 알고 이 성전이 자기 몸이라는 겁니다,

이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내려갔던 부모님과 소년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도착을 해서 부모님은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생활했고 예수님은 또 어떤 생활을 했는지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도착하자말자 이분들은 양이나 염소를 가지고 간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현지에서 구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자말자 염소나 어린양이나 또는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까지 제물을 구입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구입하려면 제사장들에게 가거나 안 그러면 시장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돈을 바꾸려면 환전상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예루살렘에 방문한 분들이 디아스포라까지 합치면 문서에 보면50만 명에서100만 명까지 된다고 그랬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유월절절기를 지키러 오잖아요,

그러니까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보다도 더 복잡했을 겁니다,

양우는 소리 염소우는 소리 비둘기 우는 소리 분비물이며 말도 못했을 겁니다,

이 속에서 부모님은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유월절제사는 어디서 드립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드리니까 제물을 갖다 바치기만 하고 이름난 적어 놓을 겁니다,

아마 성전 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할 겁니다, 이분들은 이렇게 지내면서 뭘 하겠습니까, 이번기회에 해외에 나가있는 친척들 만나고 고향사람들끼리 모여서 식사도 같이 하면서 교재시간을 가질 겁니다, 이것이 부모님들이 예루살렘에서 지내는 모습으로 저는 이렇게 상상해보는 겁니다,

그런데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은 도착하자마자 그런 모습을 봤을 것 아닙니까, 이분은 이미 지혜가 생겼으니까 이것은 분명히 아니다 면서 부모님에게 여쭈어보지도 않고 예루살렘성전 안으로 들어가신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성전 안에 선생님들이 계신 겁니다, 그러니까 성전 안에 들어가는 분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면 율법선생님들입니다 서기관들이라고 그럽니다, 또 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사두 개인들 공회원들로 어느 정도 높으신 분들이 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이런 분들이 있는 곳에12살 된 소년예수님이 들어간 겁니다,

이마도 경비가 들어가게 한 겁니다,

부모님들은 바깥에서 고향친척들을 만나 바쁘게 지내시고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 보니까 성전 안에 들어가서 지도자들과 대화를 하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대화를 하시면서 질문도 던졌다는 겁니다,

그러면 성전 안에 지도자들이 대화하는 내용을 예수님도 같이 앉아서 듣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상상을 하는 겁니다, 이 지도자들이 무슨 대화를 할까 예수님이 이분들의 무슨 대화를 들으시는가,

저는 이렇게 상상을 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유월절을 성공적으로 치루는 것 같다 금년에는 양이 몇 마리며 염소는 몇 마리며 비둘기는 몇 마리며 금년에 참석한 사람들이 몇 명이며 금년 유월절절기로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등 이런 이야기가 분명히 왔다 갔다 했을 겁니다, 이런 대화내용을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이 듣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금년에는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숙소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교통편은 행사진행사항과 행사준비 등 그리고 다음해는 준비위원은 누구로 했으면 좋을지 등 유월절을 지키기 위한 모든 이야기들이 그 안에서 오고갔을 겁니다, 소년예수님이 이런 모든 사항을 보고 계실 겁니다,

이게 오늘날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의 모습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본질이야기는 안하고 이런 잡다한 행사를 하는 소년예수님은 지금 그 모습을 보면서 질문을 던지시는 겁니다, 어떤 질문을 던지시는지 제가 그 장면 속으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선생님들 당신들은 왜 모세의 율법대로 유월절제사를 안 드립니까,

우리부모님도 같이 오셨지만 그분들도 모세율법대로 제사를 안 드립니다,

모세율법이 출애굽기12장1절부터14절입니다,

왜냐면 거기에는1월10일 날에 어린양을 취하여4일 동안 양이1년 된 수컷이냐 흠이 없느냐 절름발이나 애꾸눈이냐 꼬리가 잘린 것도 안 되고 2-3년 된 것도 안 되고 흠이 없어야 되는데 당신들은 그런 것은 관계안하고 그냥 절름발이나 애꾸나 꼬리 잘린 것이나 흠이 있는 것만 골라가지고 제물로 바치는데 왜 선생님들이 그걸 눈감아 주느냐 그리고 왜 선생님들이 그런 양을 파느냐 소년예수님이 지도자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그리고는 돈 바꾸는 당신들은 왜 웃돈을 챙기느냐 그러면서 당신들 왜 모세율법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느냐 그러면서 이분들에게 또 질문을 하는 겁니다, 당신들 우리역사를 봐라 왜 우리조상들이 유월절을 그렇게 심각하게 여지지를 않느냐 주전1446년에 출애굽을 하고 첫해만 유월절을 지키고 그리고39년 광야생활 할 때 안 지켰다 또768년에서800년 동안 지키지 않다가 에스라 때 잠깐 지키고 이런 말씀이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지도자들이 아닙니까, 서기관들 당신들은 학자들 아닙니까,

바리새인들 당신들은 성경을 바싹하게 아는 사람들인데 왜 우리조상들이 유월절을 잘 안 지켜 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면서 질문을12살 먹은 소년예수님이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이런 질문을 하는 겁니다,

선생님들 도대체 유월절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 의미가 무엇입니까

또 이런 질문도 할 것입니다

왜 유월절 때 기적을10번 했는데 처음9번 기적을 가지고는 바로 왕이 끄떡도 안했습니다,

그런데10번째 기적에 바로 왕이 손을 들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런 질문을 예수님이 지혜가 생겨서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지도자들과 대화를 한 것을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며칠 동안 성전 안에서 하신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이 안에서10일 동안 이분들과 이런 대화를 하셨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완전 숫자입니다,

제가 날짜를 드리겠습니다, 1월15일이 유월절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이미 성전 안으로 들어가신 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1월16일이 무교절로 유월절행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1월17일은 초실 절입니다,

이3일이 유월절행사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유월절이 언제 끝납니까, 1월17일 날 끝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일기로1월18일 날 유월절이 끝났으니까 부모님들이 예루살렘을 떠났을 겁니다,

그래가지고19일 날 아들이 없는 걸 발견한 겁니다,

그때 예수님이 어디에 계셨냐면 아직도 성전 안에 계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하룻길을 가다가 소년예수님이 없어진 걸 발견했으니까20일 날 예루살렘으로 다시 온 겁니다,

그래서21일 날 예루살렘에 도착했다고 가정하는 겁니다, 그리고3일 동안 소년예수님을 찾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24일까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서 만난 겁니다,

그런데 지도자들이 놀랬다고 그랬습니다, 12살 먹은 소년이 어떻게 구약을 바싹하게 알지 어떻게 유월절에 대해서 이렇게 자상하게 알지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의 부모님들은 왜 몰랐을까요, 다른 유대인들은 상관할 것 없습니다,

특히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이 사람들은 왜 유월절이 예수님과 관계되는 것을 몰랐을까

이게 우리에게 상당한 의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부모님들을 특별히 선택받은 분들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부터 가브리엘이 와가지고 아기가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가브리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 아기이름을 예수라 하라 구원자라는 소리입니다 그 아기는 그리스도다

메시아다 그 아기는 임마누엘이다 그 아기는 하나님의아들이다

성령의 잉태된 아기다 이런 것들을 다 가르쳐주었습니다,

마리아에게도 특별히 요셉에게도 이 두 분이 특별히 이런 내용을 다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아기를12년 동안 키우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으로만 이해했지 이 아기가 유월절에 주인이 된다는 유월절에 본체가 된다는 것을 이분들이 감지를 못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가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지적으로 공부하고 뭘 하고 뭘 하고 하지만 이게 그기에 은혜가 따라오지 않으면 나의 지적수준이 나중에 지혜까지 가주지 못하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들은풍월은우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혜로 가서 지금12살 소년예수님의 수준으로 가서 영적으로 이것을 쫘악 보는 은혜가 따라오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님들이 이아들을10일 만에 찾아가지고 아들이 지도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도자들도 기이하게 놀랐지만 부모님들도 이 모습을 보고는 놀랐다고 그랬습니다,

어떻게 어린아이가 기라성 같은 유대교지도자들 앞에서 훈계를 하느냐 그러니까 부모님이 자기 아들이 그리스도시고 구원자 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깜박 잊어버린 겁니다, 그기까지 생각을 못한 겁니다,

12년 동안 그냥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세상일에 바빠 가지고 그 아이의정체성을 태어났을 때는 잠깐 알았는데 나중에 가면서 잊어버린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매일 듣지만 이세상일에 바쁘다보면 깜빡깜빡합니다,

이 부모님이나 똑같습니다,

저는 이런 걸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깜빡 했으니까 이분이 아들에게 말하는 걸 보면 기가 찹니다,

특히 어머니가 그러는 겁니다,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보라 너 아비와 내가 얼마나 근심하녀 찾아다녔는지 아느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게 깜빡했다는 표현입니다 유월절의 주체가 자기아들이라는 걸 이 사람들이 모르는 겁니다,

거기서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까 이 부모들도 자기아들이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를 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몰랐다는 겁니다, 그런 예수님이 부모님에게 그러는 겁니다, 어찌하여 나를 찾습니까, 하면서 예수님이 차원을 높이시는 겁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하면서 덤벼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차원을 높여서 말하는 이 말을 이분들이 소화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냐면 이 성전이 내 아버지 집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30세 되었을 때 예수님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이 성전이 내 몸이라고 그랬습니다, 지금 여기서는 이게 내 아버지 집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성전 안에는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 안에는 성령님도 계시고 성부님도 계시고 성자님도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법궤 안에 세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돌 판은 서부님입니다

두 번째 아론의 지팡이는 성령님입니다 세 번째 만나는 예수님입니다

이렇게 성전 안에 삼위하나님이 계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성전이 아버지 집이고 이게 또 내 집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내 집에 있는데 무슨 말이 많습니까, 이런 말이나 똑같은 겁니다,

그런데 이 부모님들이 이 말을 소화를 못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이 사건이 정리가 되면서 나사렛으로 귀환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누가가 그랬습니다, 마리아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그랬습니다,

2장51절에 그러니까 요셉은 아니지만 마리아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었다는 것은 마리아가 약간 깨달았다, 라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셉과는 급수가 다른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예수님이30세 되어 공생애를 시작할 때 이제는 어느 정도 마리아도 지적으로 명철이 생기고 지혜도 생기고 해서 공생애를 하도록 이렇게 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30이라는 숫자는 성서에서 보면 제사장이 되려면 또는 성전 안에서 제물을 드리는 예배 자가 되려면30살이 되어야 된다는 성경에서 요구상황이 있습니다, 민수기4장43절에 요구상황은 여호와인 예수님이 가르쳐준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똑같이 자기가30세까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그랬거든요 히브리서8장1절에 그러니까 실제로 공식적으로 제사장역할을 하려면30세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도 지식과 명철과 지혜가 계속해서 자라나야 되는 겁니다,

30세까지 그래야지만 이제는 제대로 구약의 내용이 명확해지고 예수님이 자기에 관한 것이라면 명확해지는 나이가 30세까지가 아닌가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신성을 비워서 인성이 되어가지고 이제부터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과거 자기가 계획해놓은 것이지만 완전한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지식 화하고 명철 화하고 지혜 화하는데 이분에게도 약30년이 필요했던 겁니다, 이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언1장7절에 지식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거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다음 시편111편10절에 똑같이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뜻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겁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여호와를 견외한다는 뜻은 여호와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다음에 경외한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이분을 내가 높이 존경하면서 이분을 어렵게 생각하는 겁니다,

존경하면서 감사하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경외한다는 뜻이 그러면서 존경해야 됩니다, 뭐냐면 창세전에 삼위하나님이 이분 성자하나님을 이 세상에 내려가게 하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실 것을 예정하심이 있었습니다, 창세전에 고린도전서2장7절에 로마서16장25절에서26에 베드로전서1장19절에서20절에 디모데후서1장9절에 창세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예정하셨습니다,

그 예정하신 이유는 뭐냐면 장차 창조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창조목적을 교육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교육시키는 일에 인간으로 오셔서 고생하실 분이 누구냐면 여호와 하나님인 예수님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들은 이분에 대해서 경외해야 되는 겁니다,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목적으로 인간이 되셔서 이 고생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겁니다,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서 지혜의근본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목적을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구나,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한 나의 경외함이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는 군요,

그리고는 이분이4000년 구약 때 이분이 이렇게 하실 것을 그림자로 눈높이 교육으로 보여주신 겁니다,

4000년 이스라엘사람들 역사 속에서 동물을 잡으라 나중에 유월절사건을 통해서도 보여주시고 나중에 성막 성전사건을 통해서 이걸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이게4000년 구약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해놓으시고 이분이 인간으로 내려오신 겁니다,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이분은 예전에 가졌던 신적 모든 지식을 신적명철과 신적지혜들을 다 비워버린 겁니다,

그래가지고 인간이 되셔가지고 이제부터 다시 인간적 지적부분을 발전시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되시니까 지적한계 속에 들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살부터 시작해서 지식의 근본과 지혜의 근본을 한 살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것을

가지는 지적발전이 필요한 겁니다, 명철이 필요한 겁니다,

지혜가 필요한 겁니다, 인간이 되셨다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엄청나게 손해 보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우리 모습 그대로 한 살 때는 한 살 때 그 수준으로 기억하시고 그러면서 가다가 나중에 12살 되었을 때 지혜가 충만해지면서 유월절에 관한 뜻을 어느 정도 깨닫게 되시고 구약에서 자기가 말했던 내용을 스스로 깨닫게 되시고 어느 정도 깨닫게 되시고 구약에서 자기가 말했던 내용을 스스로 깨닫게 되시고 창세전에 계획했던 것을 깨닫게 되시고

하면서 지식이 생기고 명철이 생기고 지혜가 이렇게 생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12살 되었을 때 희미하게나마 유월절의 주체가 본체가 자기임을 희미하게나마 아시게 된 겁니다,

나중에30살 되었을 때33살 되었을 때완전히 다 아시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인 말씀이 굉장히 깊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제한을 가진 인간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본인이 직접 체휼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우리의 연약함을 피조물의 연약함을 한시적인 준재임을 피조물의 한계가 있음을 직접체휼을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두 번째는 이분이 뭘 또 체휼하였냐면 피조물은 지식과 명철과 지혜가 날로, 날로 발전될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분이 체휼하셨습니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나이 들수록 경험하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지적수준 명철수준 지혜의 수준이 성장한다는 것을 이분이 체휼하셨습니다,

본인이 그것을 경험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기위해서 예수님은 단계적으로, 단계적으로 과정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 과정을 뛰어 넘으면 안 됩니다, 이분도 모든 과정 속에서 완전한 인간의 모습이 되셔가지고 이걸 체휼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지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으려면 교육받고 과정을 경험해야 됩니다,

명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혜도 그렇기 때문에 성장을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체휼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도 자기가 경험했던 것을 그대로 적용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지혜 자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예수님이 다 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도 영적성장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어떤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도 이 과정을 다 거치지 않고 한 과정에 머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은혜차원인데 그러니까 같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바울이 그랬습니다,

은사의 분량이 다르다는 겁니다, 은사라는 것은 지식. 명철. 지혜. 믿음 이게 다 은사입니다,

은사의 분량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은사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다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은사를 가지기 위해서 그 과정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다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은사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다르다는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 라고 그랬습니다,

우리사람마다 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어떤 사람은 바울같이 단시일 내 스케줄에 따라서 믿음의 분량이 자란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어린아이믿음으로 있다가 주님나라에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속도가 빠른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중간정도 가다가 주님나라에 가는 사람도 있고 그것은 주님 은혜 안에서 주님의 주권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은 다 무엇입니까, 성장과정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깨달으면 우리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볼 때 어떻게 보느냐면 저 사람은 믿음이 지금 어느 과정에 있구나,

저 사람은 믿음의 과정이 멈추어 있구나, 저 사람은 계속 성장하는구나,

이런 것을 볼 줄 아는 영적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말씀 속에서 분별력이 생기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사물을 볼 때 사람을 볼 때 크리스천공동체 안에서도 우리교인들도 이렇게 보면 어떤 사람은 잘 자라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잘 자라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거꾸로 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느 정도 자라다가 교만이 들어가지고 딴 소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은혜인데 자란다는 전제조건으로 보면 모든 사람은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겁니다, 저 사람은 이 과정 속에 있구나, 이 사람은 멈추어 있구나, 이 사람은 뒷걸음치고 있구나,

이런 걸 내가 이렇게 보면서 있는 그대로 내가 안아주고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이 사람이 이런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고 이렇게 자비를 베풀어주고 이런 걸 보면 저분은 상당히 단수가 높은 분이시구나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단수가 높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보이는 사실 그것만 가지고 남을 비평하고 깎아내리고 얼굴에 화를 내고 그러면 단수가 낮은 분이시구나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주 안에서 자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인간이 되셔가지고 자라나는 경험을 이분이 하신 겁니다,

오늘본문 말씀이12살까지입니다 그런데 같은12살인데 어머니마리아가 자라나는 것은 예수님보다 속도가 훨씬 늦은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아버지요셉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우리도 저도 예수님의 이 체휼하심을 항상 묵상하면서 나도 또 이런 과정을 체휼하면서 주변에 형제자매들을 소화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오늘본문에서 예수님이 지금12살까지의 그분의 체휼하심 그분의 지적한계성을 어느 정도 극복하시고는 유월절의 의미를 이분이 깨닫게 되니까 유월절을 지키려 예루살렘에 내려갔는데 부모님과 소년예수님이 유월절을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벌써 지혜가 들어와서 지도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그분들에게 질문도 던지고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12살짜리 소년을 보고 놀라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지혜가 이 소년에게 있는가, 오늘 이 말씀이 어렵지 않으십니까,

제 생각에는 이 말씀이 어려우면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시고 뭘 하셔야 됩니까,

모든 사람은 주 안에서 은사의 크기가 다르구나, 믿음의 분량이 다르구나,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내가 안아주면서 가는 지혜 자가 되시기를 매일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를 항상 간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분별력은 뭐냐면 이런 지혜가 없는 사람은 기독교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안에서 항상 가시노릇을 합니다,

톡톡 사람을 쏘는 짓을 합니다, 왜냐면 자기와 다르다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남을 정죄하고 그게 교만해서 그러는 겁니다, 주님 우리가 이런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창조주 되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고 만유를 지배하시는 엄청난 크신 위대하신 하나님이신데 창세전에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인간의 한시적인 한계적인 차원을 경험하게 하시면서 지적명철을 지혜수준을 인간수준으로까지 내리시고는 그것을 다시 회복하는 과정 속에서 시간이 필요하고 단계가 필요하심을 직접체휼하시고 우리에게 첫12년 동안 어떻게 사셨나,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배우는 것이지만 이번에 예수님의12년의 삶을 통해서도 우리가 주님을 배울 것이 많음을 알았습니다, 강구하기는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의 이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이 모습을 우리삶 속에 대입시키시고 내 스스로가 이 과정 속에서 성장하기를 소원하며 주변에 내 모든 사랑하는 형제자매들도 이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내가 수용하고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자비를 베푸는 지혜 자가 되도록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