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1강, 누가복음2장22절-35절, 이스라엘의 위로의 기다리는 시므온

변명섭 2020. 8. 31. 18:01

누가복음강해 11강,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시므온 (눅2:22-35)

오늘은 유명한 시므온에 관한 야기입니다, 누가복음2장22절부터35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그냥 단순한 시므온의 이야기지만 이 속에 담겨진 신비로운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그럽니다, 22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22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이분은 성령님의 지시로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봐야 되는 분입니다,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절부터32절이 시므온의 찬송내용입니다,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다시 말하면 마리아가 상처를 많이 입을 텐데 이걸 통해서 여러 사람들 인간들의 마음의 어떤 상태다, 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누구와 관계되는 말씀이냐면 시므온과 관계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하나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 까지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받은 그룹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는데 첫 번째 그룹은 목동들이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그룹은 동방박사들입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우리가 동방박사들에 대해서 서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룹이 아니고 한 개인입니다, 이 개인이 누구냐면 시므온입니다, 세 번째 분은 개인 시므온입니다,

그러면 이 시므온은 어디에 사셨나, 이렇게 물어보면 성서에 보면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보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면 마태나 마가나 요한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누가는 아주 예리하게 이 사람에 대해서 분석을 합니다,

성령님께서 누가에게 지혜를 주신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러면서 25절에 그랬습니다, 이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의로운 사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하면 성서에서는 구약전체를 봐도 창조목적대로 사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입장에서 보면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은 창조목적대로 사는 사람으로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상섬기지 않고 수직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입장에서 보면 의로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인간의 입장에서 보는 게 아닙니다,

시므온은 철저하게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경건한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집어넣었습니다,

경건이라는 것은 거룩하다는 홀리(Holy)의 뜻은 뭐냐면 구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람은 이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치관이 이 세상 사람과 다르고 세계관이 다르고 이 사람은 생각하는 게 다르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시므온입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위로가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위로를 그분들 유대인들 전부가 다 우리생각에는 약300만 명 되는 유대인들이 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시므온이 가다렸던 이스라엘의 위로와 다른 유대인이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위로는 다릅니다, 유대인들이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위로는 메시아인데 이분들은 유대인들은 로마정권에서 해방시켜줄 메시아를 기다렸던 것이 그 사람들의 개념에서 볼 때 메시아가 이스라엘의 위로입니다

정치적인 메시아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은 영적메시아를 기다렸던 분인 겁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이스라엘의 위로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26절에 보면 이분위에 성령님이 항상 임재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으로 옷 입혀진 분입니다, 신약 때도 성령님이 계시지만 구약 때도 성령님이 임재하고 계셨습니다,

창세전부터 성령님이 계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27절에 보면 성령님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항상 성령님의 가르치심과 지시하심에 민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특별히 시므온을 뽑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당시에는 여기에 해당이 안 되는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들보다도 훨씬 전에 적어도30년 전에 예수님께 붙잡힌 사람이 이 시므온입니다

이 사람에게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제일 먼저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수혜받기로 예비 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비적인 측면에서 이분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이분이 스스로가 거룩해서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분을 이렇게 예비시켜놓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분은 이런 측면에서 어떤 특징이 있느냐면 이런 사람들이 되도록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은 대다가 이분에게 영성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분의 인격이 성화되었습니다,

성품도 성화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영적메시아를 기다리도록 인도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에서 정착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때만 되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방문해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도록 인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은혜 받은 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난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주님이 은혜를 베푸신 겁니다,

그래서 있다가 하나님의 때가 된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어떤 때냐면 시므온이 아기예수를 만나는 때입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오늘 누가가 말하기를 정결예식의 날이 차는 날이었다는 겁니다,

정결예식이 날이 차는 날에 시므온이 아기예수를 만나게끔 하나님이 이렇게 준비해놓으신 겁니다,

그러면 정결예식의 날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러면 주전1500년에 모세에게 정결예식의 법을 주셨거든요 레위기12장2절에서8절입니다,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3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이게 할례를 한다는 겁니다, 4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그런데5절에 만약에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다시 말하면70일 되어야지만 산혈이 깨끗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아들이니까 40일 지나면 산혈이 깨끗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결하게 되는 사항들이6절7절8절에 보면 나옵니다,

6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7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8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탄생하신 후40일간의 여정을 보면 왜냐면 예수님이 시므온을 만나려 아기가 부모님을 따라서 오신 날이 탄생 후40일될 때 정결예식의 규례에 맞추어서 예루살렘에 아기를 데리고 오신 겁니다, 그러면40일 동안 여정을 돌아보면 첫째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셔서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그러다가 동방박사이야기를 마태복음2장11절에 보면 어떤 개인 집으로 동방박사들이 방문한 것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기예수님이 구유에서 어떤 개인집으로 옮겨졌을 것을 우리가 상상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지난시간에도 그랬습니다, 생후8일 될 때 아기이름을 예수라 짓고 또 할례를 받았다는 말씀이 누가복음2장21절에 있습니다,

그 후에 할례를 받은 후에 동방박사들이 방문 온 겁니다,

그게 마태복음2장1절에서12절 이야기입니다, 이때까지 아기예수님이 어디에 계셨습니까,

베들레헴에 계셨을 때입니다, 그러다가 동방박사가 방문 한 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습니까,

아기를 어디로 피신시켰습니까,

애굽으로 피신시켰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장13절에 애기가 에굽으로 피신했습니다,

언제까지 애굽에 계셨느냐면 마태복음2장15절에 헤롯이 죽기까지 그래서 마태복음2장19절에 헤롯이 죽었다

그랬습니다,

그때까지 아기예수가 애굽에 계셨던 겁니다, 그리고는 헤롯이 죽은 후에 부모님이 아기예수를 데리고 어디로 갔습니까, 마태복음2장23절에 나사렛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때부터 나사렛사람이 되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사렛에 아기예수님이 계신데 정결예식의 날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어디로 가야됩니까, 성전에 있는 제사장에게 가야 되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방문하신 겁니다,

이렇게 해서 아기예수님이40일이 되었기 때문에 마리아가 정결예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겁니다, 정결예식 때문에 부모님이 아기예수님을 데리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시는데 갑자기 시므온도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이 영적으로 감수성이 있었던 분이니까 그 지시에 따라서 성전으로 들어가서 아기예수님을 보는데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 아기가 네가 기다리는 이스라엘의 위로다 그러는 겁니다,

저 아기가 그리스도다 저 아기가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 이방을 비취는 빛이다 그리고는 유대인들에게도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시는 분이다 는 겁니다, 이 말씀을 시므온이 받고는 그냥 가서 아기를 안는 겁니다,

아기를 안고는 삼위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그럴 때 분명히 요셉과 마리아가 그 찬양하는 모습을 들었을 겁니다, 그뿐입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 항상 기도하고 계셨던 소위 유대교지도자들이 바리새인들 사두 개인들 서기관들 열성당원들 제사장들 또는 공회원들 그 안에 계셨던 이분들이 시므온의 찬양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그러면서 그 유명한 시므온의 노래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를 말하는 겁니다,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의 한절을 보면 이분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분이 주재여 말은 여호와여 예수님이시여 한국말로는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편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그러니까 이 말씀 하나를 보면 시므온의 마음가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므온이 영적메시아를 엄청나게 기다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밤잠을 안자고 기다렸던 그 모습 눈만 뜨면 그분을 기다렸고 성전을 들어가나 잠을 자나 그러니까 항상 마음이 그기에 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쉴 날이 없는 겁니다, 오실 예수님만 기다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아기예수를 보니까 아하 저에게 이제야 평안을 주시는구나,

그래서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의 이분의 찬양을 보면 그기에 두 가지의 큰 테마가 나옵니다,

성령님께서 이분의 입을 열어가지고 두가지의 테마가 나옵니다, 첫째 테마가 자기가 안고 있는 아기의정체성을 거기서 고백을 합니다, 이 아기가 누구다 두 번째는 아 아기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을 고백합니다,

이 아기의 사역내용을 고백하는 겁니다,

이렇게 정체성과 사역내용을 고백을 한 후에 33절에 이 고백이 끝난 후에 요셉하고 마리아가 이 고백을 들으면서 할례루야 찬양하고 이렇게 하지 않고 그 부모가 아기에 대한 말을 듣고는 놀랍게 여기더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놀랍게 여기더라 이 말은 원어를 보니까 두아마죠라는 말인데 이 말은 뭐냐면 놀라더라, 이상하게 여기더라,

기이히 여기더라,

이런 단어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 부모님이 아기에 대해서 이렇게 아기의정체성을 예언을 할 때 이 부모님이 아기의정체성에 대해서 이미 가브리엘천사에게 다 받은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왜 놀랍게 여깁니까, 예를 들면 가브리엘이 요셉과 마리아에게 다들을 낳을 것인데 그 아들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그러면서 마리아게 이 아기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고 또 요셉에게

임마누엘이고 또 목자들에게도 말하기를 그리스도고 메시아다,

라고 다 말해준 겁니다, 그러니까 요셉과 마리아는 이미 자기가 안고 있는 아기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이분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 아기를 낳기 전부터 다 말해주는 겁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고 메시아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시므온이 다시 말씀해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알고 있는데 왜 이분들이 이것을 듣고는 놀랄까요, 놀라는 이유는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을 예언해주는 그것 때문에 놀라는 겁니다,

정체성플러스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사역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예를 들면 그러는 겁니다,

시므온을 통해서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다시 말하면 이 아기가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만민의 그리스도가 되고 만민의 메시아가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분들이 생각을 못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놀랍게 여겠더라 는 겁니다, 아! 전 세계에 만민의 구세주구나

이분들은 그런 의미에서 놀랍게 여겠습니다, 이렇게 놀랍게 여기고 있는 그런 두 부부에게 시므온이 가가지고 안수를 하는 겁니다,

34절에 보면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만민의 구세주를 탄생시킨 당신들 복 받으라 이렇게 축복을 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축복을 하신 후에 34절 하반부에 계속해서 시므온을 통해서 말씀을 하게 하십니다,

시므온이 별도로 마리아에게 말하는 겁니다,

요셉을 제쳐놓고 마리아야 이 아기가 무슨 역할을 앞으로 할 것이고 그리고 이 역할 때문에 이 아기가 어떤 취급을 받을 것을 예언해주는 겁니다,

제가 다시 말합니다, 마리아에게 특별히 예언하는 겁니다,

마리아에게 마리아야 이 아기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아기인데 이 일 때문에 이 아기가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게 된단다, 라는 예언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2장34절을 한번 보세요, 34절 하반부에 마리아에게 그러는 겁니다,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이라는 말은 유대인 중에서 많은 사람이 패하거나 흥할 사람이 있을 터인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신학적인 개념입니다 많은 사람이 패할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패한다는 말이 원어를 보면 푸트시스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 말은 뭐냐면 붕괴되다 또는 무너지다 이런 뜻이 거기에 있습니다, 붕괴되다 무너지다 또는 낙하하다 이런 뜻이 있는데 많은 유대인들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지를 못하는 영적으로 소경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보려도 볼 수가 없게 된다는 겁니다,

이 아기가 구세주라는 것을 모르게 된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눈이 감긴다는 겁니다, 이 말씀은1500년 전에 이미 모세에게 예언하셨습니다,

신명기32장20절에 또는700년 전에 이사야에게도 이사야서6장9절에서10절에 이것을 나중에 로마서9장11절에서 바울에게 다시 알려준 겁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이 아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보지를 못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 중에서 흥할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이 흥할 사람도 원어를 보니까 아나스타시스(anasistas)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게 뭐냐면 일어선다는 뜻입니다,

또는 부활도 이 단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본래 뜻은 위로 오른다는 뜻인데 부활이라고 말할 때 이 단어를 씁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 많은 유대인들 중에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눈이 감길 것이요 소수의 유대인들이 눈을 떠가지고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거라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이 사실 때문에 패한 사람들이 다시 말하면 눈이 감긴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서 예수님인 이아기를 세웠다는 겁니다,

이아기가 비방 받는 표적이 된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나면 눈 감긴 유대인으로부터 그래서 비방이라는 단어도 원어를 보면 안티래고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래고라는 말은 말인데 안티라는 것은 반대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이아기를 보고 메시아가 아니다 라고 반대하고 소수만 눈을 뜨게 될 것을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비방을 얼마동안 받았습니까, 처음에30년 나사렛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사렛예수하면 비방 받는 예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분이 인정받지를 못한 겁니다, 그다음에 공생애3년 우리다 공부했습니다,

그 기간에도 예수님이 비방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그리스도라는 그 말씀 때문에 비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가 나사렛공부하고 예수님의3년 공생애 공부하면서 유대인의 어떤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았습니까,

비방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항상 보면 이것이 다 우리에게 적용이 됩니다,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30년 동안 형제들에게 누이들에게 친척들에게 그다음에 나사렛사람들에게 그래서 나사렛예수하면 이런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두셔야 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어떤 사람에게 비방을 받느냐면 특히 거짓으로 성서를 안다고 하는 종교인들로부터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히 한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그런데 이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정체성을 인정을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 개인들 열성당원들 제사장들 심지어는 공회원들에게까지 비방을 당할 것을 그러니까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에게 비방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비방 받는 것은 대단한 아픔입니다,

그러니까 아픔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다음에 안다고 하는 교만한 사람들을 통해서 또 비방을 받게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또 예비하신 겁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에35절이 우리를 굉장히 복잡하게 만듭니다,

35절에서 시므온이 마리아에게 예언하시는 겁니다,

이아기가 받을 비방을 통해서 어머니인 마리아가 칼로 찔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마리아의 마음이 칼로 찔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마리아가 첫30년 동안 이 경험을 엄청나게 한 겁니다, 자기가족들 자기아이들이 다 예수님을 비방하는 것을 마리아는 다 듣고 있는 겁니다,

이미 미리 시므온을 통해서 예언시켜주는 겁니다, 너 이 고통을 당할 거다

이 비방을 당할 거다 그리고 너 마음이 칼로 찔림을 받을 거다

왜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실까요, 칼로 찔림을 받는 이 방법 왜냐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원칙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요한복음12장24절에 예수님도 생명을 살리려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지만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이 아픔을 33년 동안 경험하시고 예수님의 어머니도 생명을 살리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 경험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비방을 당해야 되는 겁니다,

이 비방이라는 것은 말로 비방하는 것 중에 제일 힘든 게 무엇인지 아세요,

내 정체성을 내 자존심에 상처를 줄 때 우리가 제일 아픈 겁니다,

우리예수님이 이것을 경험 하셨고 지금 시므온이 예수님의 어머니도 경험하실 것이고 나중에 제자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생명을 살리는 자는 비방의 대상이 되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일을 경험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똑같이 마지막35절에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비방을 받는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통해서 시므온이 예언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거라는 겁니다,

지혜의 선물을 줄 것이라는 겁니다, 영 분별력입니다, 영 통찰력입니다

어떤 지혜인가 그 지혜는 35절에 그랬습니다, 이 아픔을 통해서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이들의 생각이 드러난다는 겁니다, 이것이 뚜껑 열어서 드러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아픔을 통해서 나에게 사람을 읽는 영적분별력을 주신다는 겁니다, 지혜 자가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어떤 거라는 것을 아픔을 통해서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7장20절에서23절에 애들아 제자들에게 사람은 어떤지 아느냐 그러면서 사람의 마음은 다 더럽단다,

라는 겁니다, 사람에게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들입니다

훼방하고 속이고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사람 속에서 나와서 주변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히브리서12장14절에 쓴 뿌리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이 고통을 통해서 지금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고통을 당해봐야지만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속에 뭐가 깔려 있는지 이 쓴 뿌리가 있으면 히브리서12장15절에 그랬습니다,

더러운 것들이 마음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성품에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크리스천들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쓴 뿌리가 있으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지를 못하고 두 번째는 그것 때문에 자기가 괴로워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자기만이 아니고 주변의 많은 사람을 더럽게 옷을 입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의 쓴 뿌리 때문에 나만이 아니고 주변사람들을 더럽게 만든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리아도 쓴 뿌리가 다 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들도 다 쓴 뿌리가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이런 고통을 통해서 쓴 뿌리를 없애 주면서 성화시켜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의미에서 쓴 뿌리를 제거시켜 주기위해서 성화시켜 주기위해서 비방을 받도록 하시고 마리아의 하트가 칼에 찔리는 것 같은 아픔을 경험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왜냐면 생명 살리는 사역자는 이 아픔을 경험해야만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5장10절에서12절에 팔복을 말씀하실 때 여덟 번째로 그 말씀을 저는 항상 묵상을 합니다, 쓴 뿌리를 제거시켜 주기위해서 하나님이 핍박을 허락하시는데 더 성화시켜 주기위해서 있는 말 없는 말로 너를 공격하고 모함을 하고 이럴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상이 큼이라 이 말씀 기억나시죠,

이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 복 있는 사람은 항상 이런 갈등 속에서 살게 하는 겁니다,

특히 하나님의 생명 살리는 일을 하게끔 예정된 사람은 이 갈등을 경험해야 되는 겁니다,

마리아도 지금 이 갈등을 경험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주님께서 왜 시므온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예정하시고 이런 멋있는 사역을 하도록 하셨나, 이게 질문입니다

이 사람이 운이 좋아서입니까, 제가 보기는 아닌 겁니다,

이 사람이 똑똑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이 사람이 율법학자입니까, 아닙니다,

가문이 좋아서입니까, 아닙니다, 제사장출신도 아닙니다, 공회원출신도 아닙니다, 지도자급도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이분은 평신도 같습니다,

시므온이 평신도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무것도 나타낼 것이 없는 평신도를 아기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첫 번째 사람으로 복을 주셨을까요,

그러면서 보면 이분은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고 밖에 해답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은혜 받은 호의를 받은 사람입니다, 일방적으로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면 호의를 받은 사람은 여러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 은총을 받아야 되거든요 제가 지금 시므온을 묵상하면서 우리교인들에게 주님 성도님들에게도 시므온에게 내렸던 이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시므온에게 내렸던 은총이 무엇인가면 첫 번째 누가복음2장25절에 보면 성령님이 이분위에 항상 계셨습니다,

두 번째 이분은 26절27절에 성령님의 감동에 민감했습니다,

세 번째로 이분은 26절에 보면 성령님께서 이분에게 예언 주었을 때 이 예언을 믿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죽기 전에는 아기메시아를 꼭 보게 된다고 믿었습니다, 네 번째로 이 사람은 의로운 삶을 살도록 자기가 잘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은총을 받은 사람은 의로운 사람을 살도록 이끄십니다,

또는 25절에 경건한 삶을 살도록 이끄십니다, 이런 사람은 메시아를 밤낮 학수고대했던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이렇게 하도록 이끄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보고는 그 유명한 고백을 하시는 겁니다,

나를 이제 편히 쉬게 만드셨네요, 이 말 속에는 그동안 이 메시아를 엄청나게 기다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제 결론적인 말 몇 마디 드리겠습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의 초림 때 예수님의 아주 초림입니다

40일 된 아기예수를 개인적으로 처음 만난 분입니다 저는 이 시므온의 복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외치는 시므온의 은총을 받았으면 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재림을 외치는 이 시므온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됩니까, 성령님이 항상 우리위에 임하고 계셔야 되는 겁니다,

시므온이 되려면 똑같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됩니다,

또 세상과 구별된 경건 된 삶을 살아야 됩니다, 세계관과 가치관이 달라야 됩니다,

그리고 밤낮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마음이 편치 않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보면 그러니까 주님 마라나타(maranatha)빨리 오십시오, 여기에 초점이 가 있는 사람이 오늘날 시므온입니다

이렇게 시므온그룹들이 무여 있으면 잡다한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실 것만 생각하고 그기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의 초림을 직접 만났던 특권을 가졌던 사람이고 행복했던 사람으로 똑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기다렸던 우리가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오신다면 정말 그 예수님을 얼마나 기쁘게 맞이할까요,

제가 얼마 전에 미국의 크리스천신문을 봤는데 빌리 그레함이 몇 세냐면98세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힘이 없어서 힐체어에 앉아 계신데도 건강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빌리 그레함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함이라고 지금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고 따님이 영성이 상당히 깊어서 따님이 글을 하나 쓴걸 제가 읽어보니까 우리아버지를 안 데려가시는 것을 보니까 예수님이 곧 오실 것 같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 시므온 같이 예수님을 보기 전에는 아버지가 안 죽을 것 같다는 겁니다, 그 따님이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빌리 그레함이 내일모래 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렇지만 거동이 조금 힘든 모양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와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세상이 급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럽이 극우로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트럼프스타일로 유럽이 가고 있다는 겁니다,

똑같이 미국도 극우로 가고 있습니다, 극우로 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세계가 전쟁이 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 겁니다, 우리가 이럴 때 살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마리아로 만들려고 마리아가33년 만이 아닙니다, 칼로 찔림을 받는 게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마리아가 그 후에 언제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 주후90몇 년에 돌아가셨다 어떤 사람은 100년 넘어서 돌아가셨다 이런 말씀을 하지만 장수를 하시면서 이분이 엄청난 칼로 찔리는 일들을 당했을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의12제자들과 바울과 모든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면서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께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직접간접으로 이런 마음에 칼로 찔림을 계속 경험해야 됩니다, 문제는 칼로 찌르는 자가 되면 안 됩니다, 칼로 찔림을 당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는 꼭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마리아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너에게 내가 영적통찰력을 주겠다,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쓴 뿌리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너가 보게 될 거라는 겁니다, 왜 저 사람이 저러는지 그러면서 영적으로 눈이 감기게 되는 사람들은 그 속에 보면 쓴 뿌리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끔 가다가 숨겨 놓은 쓴 뿌리가 한번 나오면 그냥 독을 뱉어낸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주님 앞에 다시 한 번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은총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 은총을 받는 사람은 꼭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과정을 겪더라도 주님께서 약속의 말씀이 뒤에 따라오는 겁니다, 영적 복이 그기에 따라오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들이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일어난다는 겁니다,

생명을 주시는 원칙이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면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은총을 받은 사람인데 이제는 칼로 마음을 치르는 경험을 하시면서 그런 과정 속에서 또 새롭게 주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그 역사하심 이것이 오늘 시므온의 고백 속에서 이분의 삶 속에서 우리가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시므온 오늘 본문말씀 속에서만 있지 그 뒤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이 메시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주님이 특별히 사용하셨던 분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시므온의 메시지를 통해서 예수님의 숨겨놓으신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마음을 찔리게 하는 그러한 일을 하는 자가 되지 않고 내가 오히려 찔림을 받는 그러한 복 된 자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