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2강, 누가복음2장36절-39절, 여선지자 안나

변명섭 2020. 9. 2. 16:56

누가복음 강해 12강, 여선지자 안나 (눅2:36-39)

누가복음강해 열두 번째입니다 오늘은 여선지자 안나에 관한 이야기를 할 터인데 누가복음2장36절부터39절까지 말씀입니다,

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아멘, 오늘은 여선지자 안나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시간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예수님의 초림을 향해서 초림소식을 받았던 그룹이 네 그룹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이 목동그룹들 이야기는 누가복음에만 있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 그룹은 동방박사그룹입니다

이것은 마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그룹이 아니고 개인에게 지난시간에 봤지만 시므온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네 번째로 개인 안나 라는 여자선지자입니다 안나 이야기까지 끝나고는 그리고는 누가는 아기가 부모님과 같이 나사렛으로 귀환했다는 말씀으로 끝을 냅니다, 그리고는 나사렛에 도착해가지고 그때부터30년 동안 이야기는 성경에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30년이라는 긴 시간을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편안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마리아입장에서는 예수님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우리 지난시간에 시므온이 마리아를 향해서 예언 한 것 기억나십니까, 마리아야 너 칼로 너 마음을 찔리는 역사들이 일어날 것을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그만큼 마리아가30년 예수님의 사생활 동안에 편안한 삶이 아니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동네 분들의 여러 가지 비방과 또 심지어는 마리아 속에서 나온 남자아이 넷과 딸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예수님에 대한 몰이해와 이런 부분들을 예수님께서는 미리 다 계획하시고는 이것 때문에 마리아가 어려움을 당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30년 동안에는 마리아에게 아픔이 많았던 기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하시고 지금 시므온이 아기예수를 보고는 이가예수에 대해서 예언한 것을 우리가 지난시간에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시므온이 아기를 안고서 고백한 겁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시므온의 찬송이라고 번역을 한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고백을 시므온이 한 후에 마리아에게 네 마음에 큰 아픔이 있을 것을 예언 한 겁니다,

이 예언을 듣고 있었던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서 이런 고백을 할 때 지금 이 고백을 어디서 합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 이분들만 계셨던 게 아니고 성전 안에는 성전에 와서 예배드리려고 하는 많은 분들이 분명히 그기에 있었습니다,

예컨대 제사장그룹들 또는 바리새인들 또는 서기관들 또는 사두 개인들 공회원들 또는 열성당원들 그 당시에 날고기는 유대종교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기도하며 찬양하고 하는 사람들이 그기에 다 있었고 그분들이 지금 시므온이 이렇게 아기를 안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고 들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또 하나님의 뜻이고 그 가운데 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그 할머니가 오늘 본문의 말씀에 고바 여선지자 안나도 분명히 그기에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안나는 이렇게 이 고백을 듣는 순간에 다른 유대인들은 그 고백을 듣고는 반응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성서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누가를 통해서 안나가 반응하는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나가 반응하는 겁니다, 안나가 뭘 반응하느냐면 아! 내가 기다렸던 아기가 이제야 나타났구나,

라는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나는 어떤 사역을 한 분일까 안나가 이렇게 하면서 아기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안나가 그래서 제가 볼 때 안나는 시므온이 고백했던 시므온이 예언 했던 그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재확인해주는 그러한 사역을 하지 않았나,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나의 사역은 시므온의 사역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사역자라고 우리가 일단락 보면서 안나를 같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안나의 사역은 굉장히 짧은 사역입니다, 이 안나의 사역의 특징은 누구에게 확인시켜 줍니까, 요셉과 마리아에게도 확인시켜줍니다 당신 말이 맞다,

또 확인의 대상이 누굴까요 요셉과 마리아에게도 확인시켜주고 이아기가 누구다,

라는 것을 그러니까 마리아와 요셉에게 다시 재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이 아기가 누구다 그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바리새인들 제사장들 사두 개인들 서기관들 종교지도자들에게도 이아기가 누구다, 라는 것을 시므온이 말한 것을 다시 학인해주는 일을 안나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짦은 사역이고 그리고 단순한 사역입니다 아주 심플한 사역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아주 하찮은 사역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재확인사역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안나가 보통여자라면 재확인 했을 때 사람들이 듣지를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안나는 특별한 여자였습니다,

왜냐면 나중에 보겠지만 이 여자는 지금84세 되는 할머니입니다 그리고 결혼해서7년 있다가 남편을 주님나라에 보낸 분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결혼을 몇 살에 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보통20살이라고 보면20살에 결혼을 해가지고7년을 남편과 같이 살다가 남편을 보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27살에 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84세입니다, 그러니까 과부가 되어서1-2년 있다가 성령님이 너는 성전에 들어가 살으라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안나가30살에 성전에 들어 왔다고 보면 지금84세니까54년을 예루살렘성전에서 살았던 분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성전에서 뭘 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누가는 그랬습니다, 이분은 밤낮 금식하고 기도만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50여 년 동안 금식하고 기도만 했다면 대단한 일입니다

제 생각에는 금식했다고 그래서 하루 세끼 금식하면 죽잖아요,

그러니까 하루에 한 끼 정도 이렇게 아마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30살 된 안나가 예루살렘성전에 살게 해가지고 그것도 아기예수가 나타날 때까지 거기에 있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안나는 시므온이 아기예수를 안고서 아기예수가 누구다, 라고 말해주는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아기예수가 누구다, 라고 다시 재확인시켜주는 이 사역 때문에 지금 예루살렘성전에서 지내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왜 남편을 이렇게 일찍 보냈을까요,

그러면 이 사역을 집중하도록 그런데 이 사역이 굉장히 중요한 사역입니다

이 사역에 집중하게 하도록 하기위해서 이렇게 긴 시간을 성전에 들어와서 살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과 구별시켜놓고 바깥세상에 나가지 않도록 그러면 성전에서 뭘 했을까 저는 혼자서 생각해보니까 이분이 기도생활만하고 그런 게 아니고 성전 안에서 제가 볼 때는 여자들이 하는 청소일도 할 것이고 또 건물관리도 하고 또는 스텝들 모아놓고 기도모임도 하고 그러니까 이분이 항상 깨끗하신 분이니까 그게 성전에 알려지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근50여 년을 계셨으니까 성전에 드나드는 모든 종교인들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사두 개인들 서기관들 이런 사람들이 그 할머니를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 할머니는 참으로 신실하신 할머니다 그리고 오실 예수님만 구세주메시아만 기다리는 일을 하는 할머니구나 입만 열면 나는 그 메시아를 기다린다, 라는 이야기만 하는 할머니 이런 할머니이니까 분명히 이 할머니가 결혼생활7년 동안에 아이를 둘 셋을 낳았으면 이 사역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못합니다, 그러니까 성서에도 이 할머니가 자녀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자녀를 주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할머니에게 여자 분들에게 자녀가 있으면 이런 일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남자들은 할 수 있겠지만 여자들은 특히 못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안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여자선지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구약에 보면 여자선지자가 세 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신약에는 여자선지자가 두 그룹이 있습니다, 합해서 다섯 분들에게 여자선지자라는 타이틀을 붙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 나오는 첫째 여자선지자가 누구냐면 미리암입니다, 모세의 여동생입니다

항상 성경에 보면 모세 아론 미리암 이렇게 순서가 나옵니다,

미가서6장4절에도 보면 미리암은 모세의 여동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리암이 출애굽기15장20절에 보면 미리암이 여자선지자였다

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민수기12장1절에 보면 미리암이 자기오빠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한 사건을 가지고 오빠를 질타하다가 혼이 나가지고7일 동안 문둥이가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미리암의 사역은 무엇이겠습니까,

미리암은 자기오빠 사역을 도와주는 여자선지자인 겁니다,

그런데 미리암은 도와주어야 되는 오빠를 질타하다가 혼이 나는 일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선지자 누구나 자기사역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걸 넘어서면 안 됩니다,

두 번째 여자선지자는 드보라로 사사기4장4절입니다, 드보라는 민족지도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자선지자입니다

세 번째 구약에 나오는 여자선지자는 훌다라고 열왕기하22장14절에 보면 훌다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이 여자의 사명이 뭐냐면 요시야 왕이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인도하신 그러니까 요시야 왕을 도와가지고 우상섬기지 않도록 이끄는 선지자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일을 했던 여자선지자였습니다, 이렇게 구약에 세분의 여자선지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미리암을 보면 결혼 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미리암이 결혼하지 않았다, 라고 보는 겁니다,

드보라는 분명히 기혼자입니다 랍비의 아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훌다도 살룸의 아내라 그랬습니다, 기혼자입니다 분명히 여자선지자 중에 미혼자도 있고 기혼자도 있습니다, 그러면 신약에 와서 여자선지자가 두 여자가 있습니다, 한분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나는 결혼하여 과부가 된 분입니다 안나는 어떤 사역을 했습니까, 안나는 시므온의 사역을 다시 재확인해주는 사역 이것이 첫째 사역인데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 예수님이 누구다, 라고 확인시켜주는 아주 대단한 사역입니다 앞에 나오는 구약의 선지자들은 지엽적인 사역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안나는 아주 큰 그림을 그리는 예수님이 누구다, 라고 해주는 사역에 집중했던 그러면서 안나는 뭘 했느냐면 시므온이 마리아에 대해서 예언 할 때 당신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을 거다 그럴 때 시므온이 예언 했던 마리아가 그 말을 듣고33년 동안 마음에 상처가 일어나지 않도록 격려해주는 다시 말하면 마리아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이러한 일을 안나가 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안나의 주사역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예수님의정체성을 재확인해주고 두 번째는 마리아가33년 동안 잘 견디도록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그러한 일을 안나가 했던 겁니다, 신약에 또 여자선지자 한분이 나오는데 입누은 한 사람이 아니고 네 처녀들입니다 빌립의 딸 네 명인데 네 명의 딸들이 시집 안간 처녀들입니다 사도행전21장9절에 이 네 처녀들이 다 여자선지자들이었다, 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 처녀들은 누구를 돕기 위한 예언사역을 했을까요,

아버지 빌립사역을 돕기 위해서 이 선지자역할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지자 다섯 명 중에서 가장 큰 선지자는 누굴까요

우리가 볼 때는 안나 선지자입니다, 안나 선지자는 이 사역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준비시켰냐면 그분의 삶을 다시 한 번 보면 첫 번째 이 사역을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남편을 주님이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제일먼저 남편을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7년 동안 자녀가 없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녀 달라고 기도 많이 했을 겁니다, 자녀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도 자녀를 주님이 주지 않는 겁니다,

보통여자들은 결혼하고1-2년 있으면 아기를 가지잖아요,

그런데7년이 되어도 자녀가 없는 아픔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안나가 자녀가 없으니까 안나의 부모님들이 얼마나 기다렸겠습니까, 거기서 나오는 스트레스를 이 여자가 분명히 받았을 겁니다,

두 번째 남편의 가족들 시부모님들이 주는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또 어떤 스트레스냐면 자기 나름대로 기도 열심히 했는데 그런데도 자녀가 없는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이것 때문에 오는 실망 좌절 불안감 이런 스트레스가 분명히 이 여자 분에게 있었을 겁니다, 그뿐 아니라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도 기도응답이 없는 스트레스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면서 포기까지 않았나,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7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온전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7년 동안 상당한 어려운 가운데 이 여자가 계셨던 것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겁니다,

요즘 같으면 애기 못 낳으면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받고 그러잖아요,

그 당시에는 그런 것도 없으니까, 기도만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를 볼 때 주변사람들을 보면 나보다도 더 못생겼고 나보다도 더 기도도 안하고 못되게 노는 여자들에게는 애기가3-4명씩 다 있는데 나는 이게 뭐야 이런 비교의식도 가지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게 이 여자 이름을 보면 신사한 겁니다,

이 여자이름이 안나라는 이름입니다, 안나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안나라고 그러지만 구약에서 히브리어로 한나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안나입니다,

구약은 유대 말입니다 유대말로 한나고 그리스 말로는 안나라고 그럽니다,

이 뜻은 뭐냐면 은혜로우신 분 그래서 여자이름을 그레이스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이름 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지만 되는 여자인데 이 여자에게 애기가 없는 겁니다, 애기가7년 동안 없는데다가 그다음에 무슨 스트레스가 오느냐면 갑자기 남편을 떠나 보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말로 하면 설상가상입니다 갑자기 젊은 과부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기가 안 좋은 겁니다, 복 없는 여자처럼 보이는 겁니다,

또는 저주받은 여자처럼 그러니까 양가의 보모님에게도 근심을 안겨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정말 복이 없는 여자구나 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혼자서 사는 여자가 되는 겁니다,

이 여자가 이런 환경 속에서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향한 하나의 계획이구나, 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안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못하는 겁니다,

우리 예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신명기30장19절에 예레미야18장6절 또는 사무엘상2장6절에서7절에 보면 여호와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을 우리의 죽음과 삶과 복 받는 것과 저주받는 모든 것을 한손에 쥐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안나가 알고는 있었지만 자기 삶에서 직접 적용을 하지 못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어려울 때 이 말씀을 또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도 이사야서55장8절에서9절에 보면 저도 이 성경말씀을 항상 묵상을 하는데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호와하나님이 그럽니다, 애야 내 생각은 여호와의 생각은 너 생각과 다르고 너가 생각하는 너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이 말씀을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안나가 지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기 주변 환경만 보고 있지 큰 그림을 안나는 아직까지 보지를 못했던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리아도 애기를 가졌을 때 마리아를 격려해주기 위해서 가브리엘천사가 타나났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장28절에서30절에 보면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이 마리아야 너 은혜 받은 자다 너 평온해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을 것인데 그 아들을 예수라 하라 이렇게 주욱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받고는 마리아가 격려를 받아가지고 주의 계집종이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의 격려를 받고 찬양을 마그니피캇(Magnificat)라는 ㅊㄴ양을 마리아가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는 성서에는 안 나오지만 분명히 가브리엘이 안나가 이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과부가 되었고 애기도 없고 어려울 때 가브리엘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라고 제가 추측을 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안나에게 그러는 겁니다, 안나야 너 은 혜 받은 자라는 겁니다, 평온할 지어다,

무서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겁니다, 너는 저주받은 여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너를 주님이 사용하시려고 이렇게 지금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성령의 능력이 너희에게 임할 텐데 시므온이 고백을 할 때가 오는데 시므온이 고백을 할 때 너가 그걸 받아가지고 시므온도 격려해주고 마리아도 격려해주고 주변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을 다 격려해주는 그 일을 너가 할 거라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가브리엘이 안나에게 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게 제 추측입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그랬을 겁니다, 너 재확인하는 위로해주는 이 사역을 네가 할 터인데 너가 하려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준비해야 되므로 너 이제 예루살렘성전 안에 살라고 가브리엘이 말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어떻게 성전으로 가서 살 수 있습니까,

높은 사람들이 계신 곳인데 예루살렘성전 하면 그 안에 여러 가지 부속 건물들도 많고 그 안에 풀 타입으로 일하는 사람도 많고 제사장들도 있고 하니까 부속 건물로 들어가려 했는데 소위 누가 가이드해주는 사람이 없고 허락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제 추측에 분명히 시므온을 찾아가라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안나가 시므온을 찾아가서 나 이 성전 안에 있는 부속 건물에 살게 해주세요, 분명히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서 살고 있는데 성령님이 안나에게 너 이제 바깥세상 다 잊어버리고 성전 떠나지 말고 나와 대화하자 음식도 금식 가끔 하면서 기도하면서 나와 대화하자 그러면서 청소일도 가끔 하고 스텝들을 도와주고 방문자들도 맞이하고 이런 일들을 분명히 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시므온과 교제를 하면서 시므온이 분명히 지난 시간에도 봤지만 시므온은 아기예수를 보기 전에는 시므온 너는 죽지 않는다,

라는 말씀 기억나세요, 그렇기 때문에 시므온은 절대로 아기예수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니까 시므온의 사역을 다시 재확인해주는 사역을 하는 안나는 시므온이 죽기 전에는 안 죽습니다, 이 믿음을 우리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역을 하기위해서 자기가 불리 움을 받았구나,

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전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중요한 재확인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이분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신뢰가 있어야 됩니다,

신뢰가 없으면 이분이 아무리 말해도 이분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여자가 신뢰를 할 수 있는 신뢰를 받을 만한 사람으로 만들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성이 깊어지고 영성이 커지고 인격적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고 그러니까 이 예루살렘성전을 드나드는 모든 종교인들이 안나를 다 아는 겁니다, 저 여자 참으로 존경스럽다, 저 여자 믿음이 있고 성품도 좋고 사람들을 많이 격려해주는 이런 여자구나 시므온도 이 여자에게 항상 기대고 있구나,

이런 평판이 좋았던 여자가 되었음이 틀림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 분은 이런 평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분이 나중에 가서 한마디 한 것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서 말한 저 아기가 그리스도라고 다시 확인하는 그 말 한마디가 이 여자의 사역인데 그리고 마리아에게 격려해주는 사역이 이 여자의 사역인데 그 한마디사역을 위해서 84세까지 이렇게 훈련시킨 것을 보면 우리하나님은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고 우리도 이런 메시지를 보면서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내 주변의 어려움 환경들 이런 환경자체로만 보지 마시고 큰 시각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나를 묵상하면서 그러려면 분명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안나도30세에 이렇게 자기 사명을 어느 정도 깨닫고35세에 이 사명이 끝난 게 아니고50세에 끝난 게 아니고84세라는 말을 성령님이 분명히 해놓은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사역을 하려면 한참가야 된다는 겁니다,

84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때가 된 겁니다, 때가 되니까 아기가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가면서 시므온을 만나게 되고 시므온의 말씀을 재확인해주는 사역을 한 겁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 할머니가 이 말씀을 한 후에 누가가 그랬습니다, 아기 부모와 아기가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갔더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끝난 겁니다,

그때부터 다시 말하면30년 예수님의 사생활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사생활을 할 때 여러 가지로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형제들도 예수님을 인정안 하고 동네사람들도 그렇고 재는 아버지 없는 아이야 별난 소리를 다 하면서 비난을 받으면서 목수생활을 헸던 예수님 그것을 어머니 마리아가 다 알면서 마리아의 그 어려움을 마음에 칼로 찔림을 당하는 그 어려움을 과부 안나 선지자의 한마디 말을 기억하시면서 잘 이겨내었던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배경으로 해서 몇 가지 상고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되는 사명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성들 중에서 사명 자와 죽음에 관한 연관관계입니다

아까우리가 봤지만 누가복음2장26절에 시므온에게 가브리엘이 너는 아기예수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사명이 있습니다,

아기를 보고 그 아기를 안고서 아기가 누구다, 라는 것을 발표하는 그 사역이 시므온의 사역이었는데 그것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명 자는 사명과 같이 가는 겁니다, 사명자의 생명은 사명과 같이 가는 겁니다,

안나도84세의 노인이었는데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장수를 유지할 수 있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고 제 생각에는 성인병도 안 걸리고 혈압도 정상이고 당뇨도 정상이고 치매도 안 걸리고 관절염도 신경통도 없는 겁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런데 바울 같은 사람은 사명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육신의 병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 그 병은 꼭 필요하니까 달고 다녀라 그랬잖아요, 사명자라고 그래서 완전히100% 건강한 게 아니고 어디에 병이 있지만 그 병 때문에 목숨을 빼앗아 가지는 않으시는 겁니다, 그 병을 왜 주십니까 더 겸손해지라고 더 예수님께 의지하라고 그 병을 주시지만 절대로 죽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1세기 그 당시에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얼마라고 보십니까,

웹 사이트에 검색해보면40-50세입니다 왕들도40-50살에 대개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시므온도 그렇지만 여기 안나는84세까지 건강하게 사셨던 겁니다, 왜 이분을 이렇게 사시게 했습니까,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사명 자들이 다 오래 사십니까,

그렇지는 않는 겁니다, 사명 자들과 죽는 나이들을 성서에서 보면 첫 번째 사명자인데도 젊은 나이에 죽은 분들이 계십니다,

젊은 나이에 사명이 끝나서 하나님나라에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냐면 스데반입니다 주후32년에 이분이 순교 당했는데 나이를 보면20세에서25세의 젊은 청년 같습니다,

그다음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주후44년에 참수 당했습니다, 이분도 보면 사도행전12장2절에 약20살이 되었을 때 예수님의 제자로 차출 당했다면 이분이 참수 당할 때가 약37세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마가 같은 사람도 바울의 1차 여행 때46년에서48년입니다, 그때에15살 정도 되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분이 언제 태어난 사람입니까, 35년 정도에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마가가 언제 순교 당했냐면 알렉산드리아 애굽에서68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그러면68빼기35면 이분도33세에 순교당한 분입니다 그러니까 사역자라고 그래서 다 오래 사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자기네 할 일만 하고는 하나님이 빨리 데리고 가신 겁니다, 사역자들 중에서 두 번째 그룹으로 장수그룹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장수그룹이 있습니다,

장수그룹들을 보면 제자들 중에 바울 같은 사람은68년에63세에 순교 당했습니다, 안드레는69년에63세에서65세에 순교 당했습니다, 마태는69년에60세에서65세 정도에 순교 당했습니다, 베드로도65년에60세 정도 되었을 때 순교 당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62년에60살 정도 되었을 때 순교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으니까 야고보는0-1년에 태어났을 겁니다, 디모데 같은 분도 바울이2차 선교여행 때50-52년이니까50년에 젊은 청년입니다,

그때 아마15살 정도 되었을 때 같습니다,

그러니까 디모데가90년에55세에 순교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그 당시의 나이로 보면 오래 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더 오래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왕기상2장10절에 보면 다윗 같은 사람은 70살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아주 오래 살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예컨대 누가 같은 사람은91년도에 순교 당했는데 제가 볼 때85세까지 산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요한 같은 사람도 96년에 순교 당했는데91세 정도 도마 같은 사람은82년에 인도에서 순교 당했는데78세 그리고 안나 같은 여자 분도84세입니다 자연사를 한 분들을 보세요, 신명기24장17절에 모세 같은 사람은120살로 자연사한 겁니다, 창세기25장7절에 아브라함도175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오래 살면 하나님의 자녀가 복 받는다는 성서의 구절들이 있습니다, 잠언3장1절에서2절에 보면 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지상사명을 잘 하면 장수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다시피 아까 보면 스데반과 야고보나 마가 같은 사람은 아주 젊었을 때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장수라는 개념이 모든 사람에게는 이것이 적용이 안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성경구절을 보세요, 시편91편1절 또는16절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좌의 기도를 하면서 영이 맑아서 기도를 하면 보좌가 보이고 이런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에베소서6장3절에도 그랬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사람들은 땅에서도 잘되고 장수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명 하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잘 하는데도 일찍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대답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사명자의 목숨은 사명과 비례한다는 겁니다,

사역과 같이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길은 하나님의 생각과 길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중요한 이슈가 있습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사탄의 자녀들인데 하나님의 자녀들보다 더 오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겁니다, 그래서 시편73편은 다윗이 쓴 게 아니고 다윗의 찬양대장인 아삽이라는 사람이 쓴 겁니다, 이 사람이 그러는 겁니다, 자기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십일조내고 정말 하나님을 잘 섬기는데 하나님을 안 섬기는 사탄의 자녀들이 자기보다 더 잘되는 것을 내가 많이 보게 된다는 겁니다,

그 말씀이73편입니다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인데 고난이 없고 저 사람들은 재앙도 안 받고 항상 편하고 재물도 더 많고 하도 잘 먹어서 살이 쪄서 눈이 튀어나오고 소득도 자기가 마음에 서원하는 것보다 더 얻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저 사람들은 어느 부동산에 투자만 하면 그 부동산가격이 쭈욱 올라가는 겁니다,

주식에다가 투자하면 주가가 쭈욱 올라가버리고 그래서 그냥 투자만 하면 돈을 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압제를 하고 능욕도 하고 거만하고 또 하나님도 무시하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죽을 때도 고통도 없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가 시편73편에 주욱 쓰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예수님을 안 믿는 사탄의 자녀들이 이렇게 잘 되느냐 이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기가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것 때문에 실족할 뻔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열심히 하는 것이 다 의미가 없구나,

종일 열심히 하는데도 나에게는 일이 잘 풀리지 않고 하나님께 매일 질책만 당하고 그래서 내가 이 문제 때문에 질투심이 너무나 커가지고 내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안 됩니다, 이 말이 시편73편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성소에 들어가서 이 문제를 가지고 다시 말하면 예배실로 들어갔습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주님 이게 왜 이렇습니까, 그런데 이분이탁 깨달음이 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시각이 변해버린 겁니다, 이런 걸 고민하다가 성소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시각의 변화가 오면서 마음에 위로가 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고 사탄의 자녀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숫자가 적습니다, 그리고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자녀들에게 핍박을 받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리고 사탄의 자녀들은 숫자가 많고 돈이 많고 성공한 사람도 많고 이 사람들은 교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런데도 다 잘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권력도 가지고 재력도 가지고 지혜도 많고 하나님의 자녀들 보다 훨씬 우세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숫자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삽이 깨달은 게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잠깐 이 세상에 떨어뜨려 놓아가지고 사탄의 자녀들을 통해서 훈련받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훈련받는 곳으로 사탄의 자녀들이 이렇게 강하고 잘되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고생시키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은 내 고향이 아니구나,

내 고향은 저쪽 나라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훈련시키는 일을 하기 위해서 사탄의 자녀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구나,

이 세상에서 잘 살도록 이것을 아삽이 깨달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삽에게 현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잘되고 있는 사탄의 자녀들 봤지 미끄럼으로 타고 쭈욱 내려가는데 음부로 내려가는 걸 본 겁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겁니다,

졸지에 황폐되는 것을 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우리 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렇게 약하게 만들고 항상 뭘 해도 잘 안되고 이런 것은 하나님이 나를 저쪽 동네로 쳐다보게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구나,

그래서 저 사람들을 저렇게 사용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는데 이 세상 사람들은 오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고 잘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오래 살고 잘되고 강해야지만 되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이것을 깨달은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오래 살고 잘되게 하면 그것 가지고 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 같은 사람도 그랬잖아요, 그런데 잘되게 하면 그 잘된 것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사람들에게는 잘되게 안 하시는 겁니다,

그게 복인 겁니다, 그러니까 복의 개념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여러분들도 우리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때도 우리아이들이 이 세상에서도 잘되면 잘될수록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면 좋습니다, 우리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쓸데없이 고생하는 것보다 그러니까 우리 성서에서 복도 이 세상복과 저 세상 복을 몽땅 누리는 자녀들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몇 마디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안나와 같은 여자선지자들을 제가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다보면 이런 분들이 각 나라에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찍 과부가 되게 한 그런데 다시 오실 예수님께 초점을 집중하는 그러면서 장수하는 안나와 같은 권사님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보면 이런 권사님들 이런 목사님들이 여기 저기에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치마폭이 넓습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기 때문에 치마폭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이런 일들은 안나와 같이 여자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치마폭이 넓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다 이렇게 안아주는 그러려면 안나 같이 어느 정도 나이가 차야 되는 겁니다, 이 안나 같은 사람은 치마폭이 넓으면서 비전을 보는 겁니다, 그 비전이 오늘 본문에서 안나는 예수님의 초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초림에 관계되는 분들을 격려해주는 일을 안나가 한 겁니다,

오늘날의 안나는 똑같이 치마폭이 넓으면서 비전이 예수님의 재림에 맞추어있고 그리고는 그 예수님을 직접 간접으로 전하는 사람들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그러한 사역을 하는 오늘날 복 있는 안나 이런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꽤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우리교인들은 대부분이 이런 안나이기 때문에 이런 안나가 아닌 사람이 있으면 나타납니다, 근방 압니다,

아! 저분은 가짜 안나구나 그러니까 우리는 전부 진짜 안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안나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2000년 전에 예수님의 초림을 맞이하는 과정 속에서 마리아가 격어야 될 그 갈등을 잘 위로해주기위해서 치마폭이 넓은 안나를 준비하셨는데 이것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긴 장수를 경험하게 하면서 아픔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하시면서 이 귀한 여종을 사용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방법이 오늘날에도 세계 각국에 안나들이 많습니다,

우리교회의 어머니들도 이 안나의 아픔 속에 있는 분들을 안나의 복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진짜 사랑하는 분임이 틀림없습니다,

주님 저희들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 안나를 항상 묵상하면서 주님의 큰 그림 속에서 예수님을 잘 섬기며 또 주변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외치는 형제자매들을 잘 격려해주며 위로해주며 안아주는 치마폭이 넓은 주님의 귀한 안나들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