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3강, 누가복음2장40절 예수님의 소년기12년의 삶

변명섭 2020. 9. 3. 11:23

누가복음 강해 13강, 예수님의 소년기12년의 삶 (눅2장40절)

오늘말씀은 누가복음40절 한절의 말씀인데 우리한국성경에는 이게 잘되어 있습니다, 한절이지만 그기에 동그라미가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41절에 동그라미가 또 있고 그러니까 이 한절에 동그라미가 있을 걸 보니까 그기에 깊은 뜻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40절을 제가 읽겠습니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이 말씀 한절인데 이 말씀은 누가만 이 말씀을 이렇게 적여 놓았습니다, 마태나 마가나 요한복음에는 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는 항상 앞에 스토리를 주욱 말씀하신 후에 이런 말씀으로 요약을 한번 하시는 그런 기록스타일이 있습니다, 52절을 보면 그기도 이런 요약말씀이 있습니다, 52절에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그러니까 앞에 스토리와 연관해서 마무리를 한번 씩 하십니다, 이게 누가의 스타일입니다,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에도 이런 식으로 항상 요약을 했습니다, 오늘40절 한절의 말씀에 요약을 하시고는 그리고41절42절을 보면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그러니까 4복음서에 누가복음에만 예수님의 열두 살 때 이야기를 잠깐 이렇게 비쳤습니다, 다른 복음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없는데 그래서 우리가 추측을 하기를 오늘 본문40절 이 말씀은 예수님이 탄생하셔서 주욱해서12살 될 때까지 나사렛에서 사시면서 소년기를40절에다가 요약을 하신 거라고 우리가 추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40절은 예수님의 소년기12년 동안의 삶을 간단하게 요약하신 말씀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전에 우리가 그동안에 본 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셔서 탄생소식을 두 그룹들에게 전했습니다,

첫째 그룹이 목동들에게 누가복음에만 있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는 동방박사들 마태복음에만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누가가 그다음에 개인 두 분을 지칭을 했습니다,

시므온과 여자선지자 안나 그래서 우리가 지난시간에 안나 이야기를 주욱 했잖아요, 이렇게 해서 안나 이야기가 끝나면서 오늘 본문에 동그라미하나가 있는 겁니다,

이 동그라미하나가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이 말씀이 그냥 쉽게 보이지만 이안에 엄청나게 숨겨진 의미들이 있습니다, 이 의미를 보면 3분설이 이 속에 있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3분설 육과 혼과 영 이렇게 세부분이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보면 육적인 부분을 설명을 합니다,

아기예수가 한 살부터 시작해서12살까지 아기예수가 육적으로 어떤 성장이 와 있느냐 그래서 보면 아이가 자라며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국말로는 그냥 자라며 했는데 원어나 영어 성경에는 컨티뉴(continue)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말은12년 동안 계속해서 육이 성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키도 자라고 살도 조금씩 붙고 뼈도 자라나며 그리고 강하여지고 그랬습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근육이 더 강해지고 힘도 생기고 예수님이 인가으로 오셔서 이렇게 우리가 자라나는 식으로 예수님도 우리처럼 똑같이 육으로 자라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공중에서 낙하산타고 내려오신 분이 아니고 마리아의 몸으로 태어나서 우리처럼 똑같이 우리의 성장과정 똑같이 경험하셨다는 그러한 뜻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보면 우리도 자랄 때 태어나서부터3살까지를 유아기라 그러잖아요, 예수님도 유아기를 경험하시고 그리고 두 번째로 유치원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치원기가4살부터7살까지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잖아요,

12살에 초등학교 졸업하잖아요, 그러니까 초등학년 기 예수님도 톡같이 이렇게 성장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분도12년 동안 여러 가지 스트레스도 받았을 겁니다, 예수님이 가족들 사이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어떤 스트레스입니까, 동생들과 사이에서 엄마는 같은데 아버지는 다른 분이야 이런 것 때문에 가족 안에서도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동네 분들도 마찬가지고 그럴 때마다 마리아가 가슴에 찔림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렇게 시므온이 마리아에게 예언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소년예수님이 혼 쪽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지혜가 충만하며 그랬습니다, 지혜도 유아기 때의 지혜 유치원 때의 지혜 초등학년 때의 지혜 이렇게 지혜가 가면서 발전되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그러면 누구의 은혜입니까, 지금 예수님도 하나님이신데 지금12살 먹은 소년 예수님도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하나님 되시는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그분 위에 있었다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우리가 소화할 수 있습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수님은 삼위하나님의 이위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100%의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그래서100%하나님이면서100%사람이 되신 겁니다,

그래서 주후451년에 칼케톤 공의회에서 기독교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예수님의100%신성과100%인성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 후부터 모든 기독교교단들은 예수님의 양면성을100%인성과100%신성을 철저하게 믿는 게 정통기독교교리입니다

여호와증인 같은 분들을 왜 이단이라고 그럽니까, 그분들은 예수님의100%신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100%사람이라고 보는 겁니다, 신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단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보면 12년 동안 예수님의100%사람이 되신 모습을 바울이 빌립보서2장7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100%하나님이신데 이분이 신성을 비우셨다는 겁니다,

신성을100%비우시고100%사람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12년 소년기간에100%사람이 되신 겁니다,

신성을 비워버린 겁니다, 신성을 비웠기 때문에 이분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분에게 임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때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누구의 은혜입니까, 어느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성부하나님 성령님하나님까지도 보탤 수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하나님의 은혜는 아닙니다,

그 분은 사람이 되어서 여기 계시기 때문에 그렇지만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의 은혜가 이 소년에게 임했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도 보면 유년기의 은혜가 있고 또 유치원 때의 은혜와 초등학년 때의 은혜 이 은혜의 수준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를 나이를 먹으면서 은혜의 크기와 볼륨을 이분이 점 점점 장려하는 겁니다,

더 깊이 넓게 깊이 크게 경험하시는 겁니다, 나중에 요약에서52절에 보면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이때의 이 요약은 또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이때 이 요약은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기 직전까지의 요약으로 다시 말하면 13살부터30세까지 그 기간 동안에 경험했던 것을 지금52절에다가 요약을 한 겁니다,

수준이 더 높아진 수준입니다 이 말씀은 제가 다음시간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개념이 있으니까 잘 들어 보세요,

예수님이33년 동안 누구의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말할 때 그냥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그랬지만 구체적으로 누구의 은혜입니까

성부하나님의 은혜와 성령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면서33년을 이렇게 지냈습니다,

33년 끝날 무렵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실 때는 인성이 완전히 신성으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부활하시면서 이때부터 이분은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께서 이분에게 새로운 직임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에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과 부활사건을 통해서 엄청난 예수님에 대해서 전환점이 생겨납니다, 성서에서 보면 예수님의 직임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사람으로 계실 때하고는 완전히 부활해서 이제는 제2의 삼위하나님의 역할을 하면서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예수님께 수고했다, 라는 인간적인 표현으로 보면 수고하셨어,

이제부터는 당신이 직임을 가지게 될 거다, 우리식으로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모든 직임을 삼위하나님이 가지고 있던 직임을 예수님에게 집중적으로 몰아주십니다,

그래서 우선 직임 중에 보면 마태복음28장18절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단다,

그러니까 이제는 이분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이제는 권세 자가 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피조물들은 이제는 누구에게 무릎을 굵어야 됩니까,

예수님께 무릎을 굵어야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직임은 디모데전서6장15절 또는 빌립보서2장10절에서11절에 보면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직임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만유의 주로써 직임을 받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2장10절에서11절에 2장5절부터 보면 그분은 본래 하나님이어셨지만100%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10절부터 그것 때문에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이나 또는 땅 밑에 있는 자들 땅 밑이 어디입니까 음부입니다 이 모든 자들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굵고 서는 말하기를 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예수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께 영광 드렸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이 예수님에게 무릎을 굵을 때 누가 기뻐하십니까, 성부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엄청난 직임을 가지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나의 주인으로 섬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버지보고 나의 주님 이라고 안합니다, 나의 주님 하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천국에 올라가도 예수님과 만나서 그분과 교제하는 겁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그분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분이 천사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거리를 주고 하시는 겁니다,

그만큼 예수님과 우리는 깊은 관계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부활사건이후에 하나님의 은혜는 누구의 은혜라고 그랬습니까,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의 은혜인데 예수님이 부활하시고는 그다음에 성경을 보면 부활사건이후부터 신약전체의 성경을 들여다보면 은혜를 베푸는 자가 변해버렸습니다, 그때부터는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는 자로써 직임을 받으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이 모든 단어들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는 자로 이제는 직임을 받으신 겁니다,

그분의 부활사건 이후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바울이 축도할 때 어떻게 합니까,

축도할 때 고린도후서13장13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십자가사건 이후에는 아버지의 은혜와 이런 말을 쓰면 안 됩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이게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그다음에 갈라디아서6장18절에도 바울의 신앙고백입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이 말씀은 갈라디아서를 끝내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간구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빌립보서4장23절에도 빌립보서를 끝내면서 바울이 항상 그러는 겁니다, 바울의 편지에는 항상 이것으로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그러는 겁니다,

이제는 성부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성령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예수님의 은혜가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제부터 신약에 와서 부활사건 이후부터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신 겁니다, 예수님이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분이33년 인간으로 계실 때는 그분에게 은혜를 누가 베푸셨습니까,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의 은혜와 이분의 부활사건 이후의 하나님의 은혜는 임직 자가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를 성서에서 주욱 보면서 정리를 하다보니까 10가지의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배 끝날 때마다 축도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기를10가지를 항상 생각해야 됩니다, 막연히 그냥 아멘 하지 마시고10가지의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무엇인가

첫 번째 은혜가 무엇이냐면 은혜라는 것은 그냥 일방적으로 주시는 겁니다, 주시는 분의 마음에 따라서 그냥 일방적으로 주시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 해서 받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은혜입니다 첫 번째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가 구원을 베푸신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구절을 드립니다,

에베소서1장7절에 사도행전15장11절 로마서3장24절 로마서5장15절에 뭐냐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의 은혜 때문에

두 번째는 예수님이 구원된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사도의 직분을 베푸시는 은혜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갈라디아서1장25절에 바울도 이 은혜 때문에 자기가 사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5장10절에 에베소서3장7절에 보면 사도직분을 베푸시는 은혜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앞으로 주님이 어떤 직분을 내리실지 모르는 겁니다, 목사님 되실 분도 계시고 사도가 되실 분도 계시고 전도자가 되실 분도 계시고 세 번째 은혜는 복음전파자의 직분을 주시는 은혜입니다, 갈라디아서1장6절 사도행전20장24절 고린도전서3장10절 베드로전서5장10절에 보면 복음전파자도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야지만 되는 겁니다,

네 번째로 바울이 그랬습니다, 남은 자가 되는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소수의 헌신 자들 우상을 섬기지 않는 이런 자가 되는 것도 예수님의 은혜가 따라와야 되는 겁니다,

로마서11징5절 에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은혜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는 예수님의 은혜는 때가 예수님이 때가 되었을 때 베푸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때를 따라서 도우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주는 게 아닙니다, 히브리서4장16절 전도서3장에도 보면 그분의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를 기다려야 되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도와주는 은혜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성령의 열매가 맺도록 고린도후서1장12절과9장8절에 그다음에 일곱 번째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은혜도 있는가하면 또 병들도록 하는 은혜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방적으로 건강한 것만이 예수님의 은혜가 아닙니다, 아픈 것도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이게 파라독스(paradox)입니다, 예수 믿으면 건강하고 다 잘 된다,

아닙니다, 핍박도 허락하시는 것도 은혜고 약하게 하는 것도 은혜입니다

고린도후서12장7절과9절에 바울이 나에게 사탄의 가시가 잇는데 내가 이렇게 몸이 약합니다,

이 병 좀 고쳐주십시오 하니까 예수님이 바울에게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그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내가 주는 은혜라는 겁니다,

그것 없어지면 너 믿음이 약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픈 것도 장사가 잘 안 되는 것도 핍박받는 것도 모든 것이 예수님의 장중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에게는 그게 다 은혜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베푸시는 은혜라는 겁니다,

여러 가지 우리가 문제 있는 것도 이분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겁니다,

여덟 번째는 오늘 본문에서 소년예수님도 성부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기 때문에 지혜가 증가가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혜를 받는 것도 십자가사건이후에 예수님의 은혜가 임해야지만 우리가 지혜를 때를 따라서 계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똑같이 아홉번째는 지혜와 연결되는 명철입니다

그다음에 열 번째는 지식입니다 지식과 명철과 지혜가 이분의 은혜가 임해야 된다는 겁니다,

성경구절은 잠언23장4절과3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30년 사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필요했던 것이 본문40절에도 52절에도 공통적으로 지혜가 충만하게 되었다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면서도 지혜가 필요했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이분이 첫30년 동안 지혜를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에게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머지3년 공생애를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이 그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지혜라는 것이 뭡니까, 지혜는 헬라어로 소피아(sophia)라고 그럽니다,

지혜를 잠언에서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잠언24장3절4절에 보면 3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4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그랬습니다,

첫째 집을 짓는 건축학적 의미에서 지혜와 명철과 지식을 잠언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집을 건축하는 것은 지혜에 의해서 건축되며 명철에 의하여 견고히 된다는 말은 지어진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건축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방들은 지식에 의해서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실내장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다시 제가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집은 지혜에 의해서 건축된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면 지혜는 건축을 할 때 마스트 플랜이 필요한 겁니다,

예컨대 도안이 필요한 겁니다,

큰 그림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가 건축할 때 어떤 모습으로 지어야지 하는 아이디어 큰 그림 이것을 비전이라고 그럽니다, 실제로 짓는 게 아니라 먼저 그림이 그려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림을 먼저 그리는 겁니다,

이것이 지혜고 이 마스트 플랜이 있는데다가 명철이 따라오는 겁니다,

명철은 뭐냐면 다시 말하면 마스트 플랜에 의해서 실제로 건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건축하려면 건축자재가 필요하고 실제로 건축하는 그 자체를 명철이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건축해놓으면 그 안에 지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실내장식을 잘해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지식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이 중에 뭐가 가장 중요할까요, 지혜가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마스트 플랜이 있어야 되잖아요, 지혜가 최우선입니다 다시 말하면 비전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지혜에 의해서 명철이 만들어지고 그기에 지식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12년 동안 뭘 받았습니까,

지혜가 나이에 따라서 올라간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100%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지혜도 계속해서 나이가 들면서 지혜도 올라가는 겁니다,

지혜를 가지려면 지혜홀로만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건물를 짓겠다는 비전만 가지고 있지 비전만 가지고는 실제로 지혜의 역할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 지혜가 있지만 그 지혜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합니까,

명철과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건물을 지으려면 집짓는 건축가도 있어야 되고 기술자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인테리어기술자도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부분이 종합적으로 연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보면 지식이 실내장식을 싸구려로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면 건축도 싸구려 건축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가지고 있는 비전도 조그만 오두막하나 짓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전을 크게 하기위해서는 실내장식을 잘하는 아주 고급 장식을 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다가 건축하는 실력도 명철도 고급화되고 그렇게 준비가 되는 사람에게는 비전도 지혜도 커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지혜를 준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들을 준비시켜주십니다,

바울 같은 사람도 보면 바울이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일을 비전으로 주신 사람입니다,

그 지혜를 가졌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었습니까,

바울에게30년을 이 세상지식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리고는30세에 개종을 시킨 다음에 10년을 또 훈련시킨 겁니다,

이10년을 제가 볼 때는 명철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이 훈련을 시키면서 그 훈련의 크기만큼 이분에게 비전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니까 다 준비되니까 나중에 이분이 로마제국을 복음화해야 된다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가지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주신 이 비전을 얼마만큼 지혜를 가지면 그기에 맞게끔 뭐부터 훈련을 시킵니까, 지식훈련부터 시키는 겁니다,

지식이 훈련되지 않는 사람은 비전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게 왜 합니까,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명철이 생겨나고 그러면서 지혜가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를 주십시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지식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의 지혜와 하나님의 사람들의 지혜는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전과 하나님의 사람들의 비전은 다른 겁니다,

그만큼 지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걸 다시 설명하면 지식이 가장 밑바탕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정보를 얻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공부로 지식공부를 여러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지식에서 정보를 얻는 단순작업으로 생각하면 두 번째로 이 정보를 내가 어떻게 이해하느냐 소화하느냐 의미를 깨닫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앉아서 노트정리하면서 의미를 깨닫는 것이 명철입니다

의미를 깨달은 사람이 그걸 가지고 집을 짓은 겁니다,

의미를 깨달은 다음에 그것이 지혜로 적용하는 능력이 다시 말하면 이걸 내가 어떻게 적용을 하느냐 적용하는 능력이 지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다가 명철이 생기면서 이제 여러분들이 전도도 하고 선교도 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발전되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그 규모가 다른 겁니다, 크기가 다르지만 그렇게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겁니다,

이순서가 없이 말씀에 지식의 연습이 없이는 집이 무너져버립니다,

그래서 지혜가 얼마나 중요하느냐면 성서에서 지혜의 중요성을 다시 말하면 비전을 가지는 겁니다,

마스트 플랜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잠언8장11절에 지혜는 진주보다 낫다 그러는 겁니다,

또 잠언16장16절에 지혜를 얻는 것은 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잠언10장11절에는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생명의 샘이다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명의 샘이 잠언에서 여러 가지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제가 간단간단하게 읽어드리겠습니다,

잠언15장4절에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들은 혀를 열고서 많은 사람을 살려준다는 겁니다,

잠언16장24절에는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지혜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사람을 살려준다는 겁니다,

잠언25장11절에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18장21절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다시 말하면 혀를 나쁘게 쓰면 나쁜 열매가 있고 혀를 좋게 쓰면 좋은 열매를 먹는다는 겁니다,

잠언10장18절에는 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이니라 혀를 잘못 써서 항상 불평하고 이간질 하고 하는 사람은 미련한 자라는 겁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되는데 항상 죽이는 일을 하는 참소하는 일을 하는 자는 미련한 자라는 겁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잠언10장11절에는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10장19절에는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10장21절에는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생명의 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게 입에서부터 보이는 겁니다, 항상 격려해주고 살려주고 부족한 것이 보이지만 부족한 부분은 보지 말고 좋은 점만 자꾸 세워서 올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과 그것이 생활화 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보면 근방 알 수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치마폭이야기 기억나십니까,

치마폭이 넓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지혜자입니다 그리고 잠언13장14절에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아까는 지혜 있는 자의 입술은 격려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교훈이라는 것은 가르치는 겁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생명의 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 있는 자는 자기보다 지혜가 더 있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는 게 그게 지혜 있는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잠언21장11절에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잠언15장32절에 지혜로운 자의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만큼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이 지혜를 계속해서33년 동안 받으신 겁니다,

그렇다면 지혜의 근본은 무엇인가면 시편111편10절 지혜의 시작 지혜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창조목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우상보다는 항상 여호와 예수님을 우선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항상 예수님께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한 걸음 더나가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기독론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기독론이 강한 것은 다시 말하면 여호와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입만 열면 예수님이야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지혜의 근본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는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을 섬기는 일 자체가 지혜인 겁니다, 예수님우선주의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지혜자인 겁니다,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는 그것을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서 잠언1장7절에는 또 다른 말을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그랬습니다,

아까시편111편10절에는 지혜의 근본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잠언1장7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그랬습니다,

지식의 근본이라는 말이 우리가 지금 성경 공부하는 게 지식입니다

성경공부 내용에 가장중심 되는 게 무엇입니까, 창조목적 예수님이야기라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나 그분이 누구신가 왜 창조하셨나,

십자가사건이 왜 일어났는가, 이런 모든 예수님에 관한 지식이 창조목적에 관한 지식 이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건데 다시 말하면 지식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초점이 맞추어지니까 지혜도 따라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왜 성경공부를 하느냐 왜 예배를 드리는가,

왜 우리가 이 지혜를 가져야 되는가, 왜 내가 이 지혜로운 자는 생명의 샘이 되는가, 이런 모든 것이 뭐냐면 예수님을 더 부각시키고 창조의 목적을 더 가르치고 내가 그기에 순종하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에서도 성경공부에서도 초점이 누가 되어야 됩니까, 예수님이 되셔야 합니다,

명철도 초점이 예수님이 되셔야 되고 지혜도 초점이 예수님이 되셔야 됩니다, 성서에는 주로 잠언에만 있지만 다른 데도 있습니다,

이런 지혜 자들에 대한 모습을 성서에 이렇게 저렇게 표현 한 게 있습니다,

제가 성서에서 골라보니까15가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혜 자들의 삶의 특색이라고 할까요,

그걸 보면 지혜로운 자는 나중에 주님나라에 가서 영광을 기업으로 받는다, 그랬습니다,

잠언3장35절에 다시 말하면 높은 계급의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혜로운 자는 훈계를 듣고는 거기에서 지혜를 얻는 사람입니다 훈계를 잘 듣는 사람입니다 잠언8장33절에 다른 사람이 나에게 훈계할 때 또 세 번째로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집을 짓는 자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비전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잠언9장1절에 또 잠언10장1절에는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한다는 겁니다,

잠언12장18절에는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다 그랬습니다,

잠언13장15절에는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푼다, 그랬습니다,

잠언13장20절에는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는다, 그랬습니다,

잠언14장1절에는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운다,

그런데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 집을 허물러버린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때 지혜는 어디다가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까,

그냥 일반 세상지혜가 아닙니다, 지혜의 근본이 누굽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들이여 자녀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그게 지혜로운 어머니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세상지혜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게 그게 지혜로운 어머니라는 겁니다, 미련한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입니까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게 아니라 세상 좋아하도록 가르치는 겁니다, 그것은 미련한 어머니라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들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잠언14장6절에는 그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열 번째로 잠언19장8절에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영혼을 사랑한다고 그랬습니다,

전도서2장14절에 지혜 자는 준이 밝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혜 자는 영의 눈이 밝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열두 번째로 마태복음5장8절에 지혜 자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눈이 밝은 사람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열세 번째로 히브리서12장15절에 지혜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고린도전서14장20절에는 지혜에 있어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장성한 자가 되어야 된다,

그다음에 다니엘서12장3절에 지혜로운 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광스러운 높은 자리에 앉게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태복음24장45절에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자는 들림 받는 자다 그랬습니다,

이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몇 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혜가 필요한 것 때문에 예수님이 몸소33년 동안 예수님이 인간으로써 지혜를 추가로 받았고 증가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계속해서 지혜를 받았습니다, 이와 똑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들도 우리크리스천들도 예수님처럼 우리가 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혜를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봐도 지도자로써 임명이 되는 사람들은 꼭 성경에 보면 이런 분들에게 어떤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있느냐에 대한 자격을 이야기하는 게 있습니다, 첫째 모세에게 모세가 사역이 많으니까 천부장도 임명하고 백부장도 임명하고 50부장 10부장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임명할 때 그분들을 임명할 때 조건을 달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이냐면 신명기1장13절에 각지파의 사람들 중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자들을 택하라 그랬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는 사람들 신명기4장6절에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뭐라고 그랬냐면 모세야 수직계명을 잘하는 사람이 지금 너희들 중에서 소수지만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우상 섬기지 않고 수직계명을 잘 하는 사람들은 지혜와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렇게 신앙 생활하지만 돈 좋아하고 명예 좋아하고 이 세상 좋아하고 하면 실은 지혜와 지식이 없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다니엘서1장20절에 봐도 다니엘에게 은혜를 베푸셨는데 어떤 은혜냐면 지식과 명철과 지혜가 중동지방에 모든 박수들이나 술객들 보다도 10배나 다니엘이 더 받았다는 겁니다, 다니엘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뭘 줍니까, 지식을 주고 명철을 주고 지혜를 다니엘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솔로몬도 너에게 물질을 줄까 뭘 줄까 할 때 솔로몬이 뭘 달라고 그랬습니까,

역대하1장10절에 보면 지혜와 지식을 주십시오, 라고 대답했던 솔로몬의 모습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이랬습니다, 빌립보서3장4절에서9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육적인 것에 자랑거리가 많다 그런데 이것은 다 배설물 같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배설물 같은데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느냐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 지식에 비교하면 이 세상에 육적인 자랑거리는 다 배설물 같다는 겁니다,

이사야서11장9절에도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 그래서 호세아서4장6절에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의 이스라엘사람들이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소수만 빼놓고 그분들이 우상을 섬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호세아서4장6절에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이스라엘사람들이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주님이 의도적으로 눈을 감겨 놓았지만 그것 때문에 반유대주의 사상이 생기고 1세기에 소수만 알게 되고 나머지는2000년 동안 눈이 감긴 사건 우리가 알잖아요,

그러니까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철저히 알아야 되고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 자체가 지혜자인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론이 강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결론적인 말씀인데 욥기에서 욥이 고백한 게 있습니다,

욥기12장13절에 지식이나 명철이나 지혜가 다 여호와의 손에 속해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에 속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식 명철 지혜가 내가 노력을 해서 가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원해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기에 누구의 은혜가 임해야 되느냐면 예수님의 은혜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이 개념을 먼저 가지고 계신 분은 마태복음20장15절에 나는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내 것을 나누어준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이 성령의 은사이야기를 할 때 고린도전서12장8절부터 나오잖아요,

제일먼저 나오는 아홉 가지 은사 중에 지혜의 은사입니다 그다음에 지식의 은사가 따라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무료선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무료선물이 지혜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고린도전서12장11절에 그랬습니다,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이 성령님의 뜻은 예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의 영의 뜻에 따라서 무료선물을 나누어주신다는 겁니다, 아무나 지식 명철 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분의 뜻이 있습니다, 저 사람에게 내가 주어야겠다,

저 사람에게 지혜를 주어야겠다, 지식을 준비시키시고 명철을 준비시켜야 되겠다고 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욥기12장13절에서14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주지만 예수님의 뜻에 따라서 주지만 이분이 이것을 빼앗아 가기도 하고 더 주기도 한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게 지식을 주고 명철을 주고 지혜를 주셨는데 더 주기도 하고 안 그러면 빼앗아 가시기도 하신답니다,

다니엘에게도 다니엘서2장21절에 그랬습니다, 지혜 자에게는 더욱 지혜를 베푸시고 지식 자에게는 더욱 총명을 베푸시는 것이 일방적인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주님 우리성도들 또는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혜를 더 받으려고 지혜를 더 크게 받으려고 더 넓게 받으려고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분들이구나, 라고 제가 해석을 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여기 앉아서 지시공부 명철공부를 못합니다,

설교를 짧게 하면 목사님 설교가 왜 짧습니까, 길게 해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지혜가 더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들입니다,

시계 들여다보고 하는 사람은 아직 시간이 더 가야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면 주님이 예수님이 우리 성도님들에게 또 유튜브로 공부하고 있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주셨구나,

어떤 은혜냐면 지혜를 주시는 은혜를 주셨구나,

그래서 그 지혜의 크기에 따라서 지식을 발전시켜주시고 명철을 발전시켜주시는구나 잠언1장22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면 미련한 자는 지식을 미워한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련한 자는 셀 공부하는 것 싫어하는 겁니다,

미련한 자는 노트 정리하는 것도 싫어하는 겁니다,

그냥 빨리 끝나고 가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교회는 없지만 가끔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사람은 다 도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간구는 주여 우리 교회 권속들이 날로, 날로 지식이 더 발전되고 명철이 더 발전되고 그와 같이 지혜가 더 커지면 그분의 삶 속에서 나타는 것들이 있습니다,

입술이 변하는 겁니다, 그 입술이 생명 샘이 되는 겁니다,

지혜가 많이 생긴 사람은 지혜가 있는 사람은 그분의 교훈은 생명 샘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혜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압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수직계명에 잘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수평계명에 사람들과 사이에서 항상 화평하게 하고 입을 열면 격려의 말을 해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지혜로운 자구나 이렇게 알 수가 있습니다,

복 있는 자구나 왜냐면 지혜 있는 자는 천국에 영광 체로써 높은 위치에 있게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뒤집어서 보는 겁니다,

입을 열면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하고 남을 비판하고 하는 사람은 우둔한 크리스천인 겁니다,

지혜가 없는 크리스천인 겁니다, 저는 담임 목사로써 우리 모두가 다 지혜 자가 되기를 또 우리권속들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지혜자로 만드는 일에 우리가 사용받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따라와야 됩니다, 예수님 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저에게 지식을 넓혀주시고 명철을 넓혀주시고 지혜를 넓혀주셔서 내가 점점 점 더 지혜가 높아져서 지혜가 무엇입니까, 비전입니다 중국전체를 내가 들여다보는 겁니다, 소련 전체를 들여다보는 겁니다,

중국 소련 동남아 아프리카를 들여다보면서 저 나라를 내 손에 주셨구나, 라는 그런 지혜를 가지는 겁니다,

그 비전을 그기에 맞추어서 지식을 집어넣어주시고 명철을 집어넣어주시고 그렇게 하신 거라는 겁니다,

우리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이 먼저33년 동안 지금 지혜를 계속 공급받으시고 그리고는 십자가사건 부활을 끝내면서 지혜를 공급하는 자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우리에게 지식과 명철과 지혜를 지금도 많이 부어주시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이것을 받아야 됩니다,

분명히 우리 권속들은 이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이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교회 형제자매들에게 주님이 분명히 사랑하시기에 지식과 명철과 지혜를 날로, 날로 더욱 많이 옷 입혀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자임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탄이 무서워하는 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이고 은혜 받은 사람들이고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 계속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예수님도 이 지혜를 필요로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 지혜가 날로, 날로 예수님처럼 더 크게 넓게 높게 깊게 길게 만들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데 예수님처럼 전 세계를 이 지혜로써 가슴속에 담아둔 것처럼 바울도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전 세계를 가슴에 담는 지혜 자가 되기를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