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6강,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눅3:7-17) 2016년7월10일 말씀
오늘말씀은 누가복음3장7절부터17절의 말씀입니다
이제 요한이 세례를 주는 장면부터 시작이 되는데 제가 본문말씀을 읽겠습니다,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같이 상고해보려고 그릅니다,
지난시간에는 세례요한이 출현한 것과 그 당시의 시대상항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상고했는데 지난시간에 주신 말씀에서 핵심적인 메시지가 하나님의 말씀을 세례요한이 받고는 요단강 부근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그러한 메시지를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떤 것을 전파했느냐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로니까 회개의 세례를 받으라, 이런 말씀을 하고는 지난시간에 끝났는데 이 말씀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이분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려고 하니까 많은 무리들이 모였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무리들이 어떤 무리들인가 군중들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인가 이렇게 보면 오늘 본문에서 지레짐작할 수 있는 게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유대인들이다 이방인들이 아니고 종족들로 보면 유대인들이 모여들었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어떤 유대인들인 가면 보면 옷 두벌 있는 자들은 나누어주라 먹을 것이 충분히 있는 사람은 남에게 나누어주어라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니까 어떤 그룹이냐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니까 중산층 또는 그 이상 되는 사람들이 아닌가,
이렇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제적으로 두 번째로는 어떤 그룹들인가 이렇게 보니까 세리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세리들은 고위층공무원들입니다
이런 세리그룹들이 있었고 세 번째 그룹은 어떤 그룹이냐면 군인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군인들 하면 이게 로마 군인들인가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로마제국아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볼 때는 로마 군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유대인들도 로마 군인이 있는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문헌에 보면 유대인들 중에서도 로마 군인에 속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뇌물을 주고 군인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하는 일이 뭐냐면 우선 그 당시에 헤롯안티파스 경호원 실에도 아마 군인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분들은 세력이 있는 그룹들입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성전을 경호하는 경호부대들이 군인들이었다고 문헌에 적혀있습니다, 또 세리들이 고급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세리들을 경호하는 왜냐면 백성들의 원성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경호원그룹들이 다 군인들이 아니었나, 그렇게 보는 겁니다, 이런 유대인 군인그룹들이 여기 무리 속에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무슨 그룹이 있었습니까,
유대인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없지만 누가복음7장29절30절에 보면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다시 말하면 이 무리들 중에 나머지사람들은 다 세례를 받았는데 목에 힘주고 세례를 안 받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냐면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몇 가지의 무리들이 있습니까,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 그다음에 고위층공무원들 세리들 그다음에 군인들 그다음에 종교적으로 지도자들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 이런 사람들이 무리들 속에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무리들에게 세례요한이 뭐라고 명령을 내리느냐면 너희들 죄를 회개하라 라는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너희들 죄를 고백하라 그러면 우리가 또 질문이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이렇게 책망을 받는가, 이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지었느냐
그러면 우선적으로 유대인들은 무슨 죄가 있느냐면 민족적인 교만의 죄가 있습니다, 뭐냐면 자기네들은 우수민족이라는 그리고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복 받은 민족이라는 민족적 우월주의가 평만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방인을 무시하고 홀대하고 또는 경시하고 인종차별하고 이런 일들을 이분들이 그냥 죄의식 없이 해왔던 사람들인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 이것이 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죄를 회개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아브라함의 계약을 보면 창세기12장2절에서3절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상단복과 하단 복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도 선택했지만 이방인들도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성서적인데 그것을 이 사람들은 지금 이방인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어떻게 말했습니까, 정말 유대인은 어떤 사람이냐면 표면적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유대인들이라는 겁니다, 로마서3장28절에서29절 또는 로마서9장6절 갈라디아서3장29절 또 빌립보서3장3절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성경구절들은 우리가 암송하고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육신의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인 유대인이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을 유대인이라 칭한다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신학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분들에게 회개하라는 겁니다,
너희들 표면적인 유대인을 가지고서 교만하고 이방인들을 무시하고 하는 것은 죄라는 겁니다, 이 죄를 회개하라고 세례요한이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죄가 무슨 죄냐면 여유 있는 사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먹을 것도 많고 옷도 많은데 자기만 가지고 있고 남에게 나누워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음식도 나누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누지 않는 이것을 바울은 탐욕이라고 그랬습니다,
탐욕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하지 않는 겁니다,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탐욕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탐욕의 죄를 가지고 있는데 바울은 신약에 기독교인들을 가지고 탐욕 하는 자들에게 뭐라고 그랬느냐면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에베소서5장5절 골로새서3장5절에 바울은 탐욕을 가지는 기독교인들아 너희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우상을 숭배한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 개념이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떤 대상들 예를 들어서 돈 또는 명예 또는 자녀들 또는 가족이던지 주변에 피조물들을 보고서 의지하면서 마음에 평강을 누리는 겁니다, 또는 마음에 위로를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는 불안이 없어지고 안정감을 느끼고 또 행복감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고 또는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고 그러니까 예수님보다는 이런 피조물들에 의해서 평강을 느끼고 돈이 많으니까 내가 편안한 겁니다,
자녀들이 잘 되니까 편안한 겁니다, 그리니까 나는 성공했구나,
안정감을 느끼고 또 이걸로 만족하고 그럴 때 예수님입장에서는 우리 기독교인들보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 우상 섬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이 어떻게 보면 자기중심적입니다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인 분입니다 예수님만이 아니고 창조주인 삼위하나님은 그러니까 피조물들을 보고 너희들은 나를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나를 소유함으로 나와 교제함으로 마음에 평강을 누리고 만족하고 기쁨을 누리고 행복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피조물들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는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겁니다,
창조목적은 이사야서43장7절입니다, 또는21절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의 딜레마입니다 우리의 딜레마가24시간 돈 생각하고24시간 자녀생각하고24시간 자기의 보이는 것에 바쁜 겁니다,
어떤 사람은 전문가들은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도 우상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함으로써 만족을 느끼니까 예수님보다도 그러니까 오늘날 3S라고 그럽니다, 스포츠(sports)그다음에 스크린(screen)그다음에 섹스(sex)라고 그럽니다, 요즘 와서는4S라고 합니다, 뭐냐면 스탁(stock)주식입니다
어떤 분들은 주식 때문에 밤을 새면서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우상이라는 겁니다, 왜 우상인지 아십니까,
이놈들은 피조물들이고 이놈들은 변수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변하는 것들입니다 변하는 것들에 내 몸을 기대고 있으면 이놈이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움직여서 자빠지면 나도 같이 자빠져버리는 겁니다,
이놈들을 믿고 있다는 것은 아주 우둔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변하는 존재에 기대고 있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은 변하는데 기대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세상유행가들을 보면 다 이런 것 때문에 슬프다고 이야기하는 게 세상유행가라는 겁니다, 저는 세상유행가를 하나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KBS 가요무대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우상 때문에 슬퍼하고 그런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그분에게 기대고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분을 반석이라고 그랬잖아요, 반석에 기대고 있으면 괜찮은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무리들이 어떤 무리들이냐면 옷이 있으면 옷을 남에게 나누어주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도 그 옷 자체가 우상인 겁니다, 또 먹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세리들은 뭡니까 어느 정도 돈이 있는데도 세리들은 로마정권을 향해서 세금을 거두고는 거기다가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고 과징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는 겁니다, 이게 다 돈에 대한 탐욕인 겁니다, 우상인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것을 회개하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회개하라는 겁니다, 또 군인들도 똑같은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군인들은 폭력으로 돈을 빼앗거나 무고한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그래서 오늘 본문에 뭐냐면 받는 급료에 만족하라고 세례요한이 말했습니다,
이게 자족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항상 평강이 있습니다, 자족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은 장사를 해도 돈을 벌 때도 주님께 감사하고 돈을 못 벌어도 주님께 감사하고 왜냐면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겁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그러니까 이게 세상 사람들 눈으로 보면 등뼈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 수준까지 가는 사람들은 등뼈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인들은 다 이 수준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원칙을 알고는 탐욕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탐욕이 없는 사람은 뭐로 나타나느냐면 평강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거나 그분의 얼굴모습이나 그분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아! 저분은 예수님만 의지하는 분이구나 의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기까지 가는 데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지만 우리 이 원칙을 알고는 나이가 들면서 이쪽으로 가주는 겁니다,
지금 나이30대40대들 괜찮습니다, 지금 욕심을 많이 내세요,
그렇지만 젊은 나이수록 욕심 없이 가는 사람을 보면 상당이 예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업을 하더라도 그 사업이 내 우상이 되어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그 사업을 예수님께 맡겨버리는 겁니다,
사업을 잘 되던지 안 되던지 항상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업을 분석하는 겁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고 이 수준까지 가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움직이는 것에 내 마음을 갖다 되지 않는 겁니다,
바람아 불어라 나는 그대로 서 있는 겁니다, 탐욕의 행위 이것을 세례요한이 지금 강조하는 겁니다, 너희들 탐욕을 버리고 범사에 감사하고 그러면서 잠언3장6절에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내가 지금 잘 안 되는 것도 예수님의 무슨 특별한 계획이 있어서 그렇구나,
이렇게 인정하는 겁니다, 잘 될 때도 이것도 내가 잘 났어가 아니고 예수님이 나에게 잘 되게 해주시는구나, 감사합니다, 잘 될 때 내가 교만하지 않게 해주세요, 잘 될 때 이 물질에 내가 의지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서 예수님께 내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럴 때 잠언3장5절과6절에 이럴 때 내 길을 평탄케 하리라 내 길이 고불고불하지 않고 어려움이 없고 평탄케 한다, 그랬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지금 세례요한이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너희들 회개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리들이 세례요한을 보면서 자기네들 끼리 쑥떡. 쑥떡 거리면서 그러는 겁니다, 저 사람이 우리가 기다렸던 그리스도인가 이렇게 자기네끼리 쑥떡. 쑥떡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그것을 딱 알고는 자기의정체성을 그분들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첫 번째 뭐냐면 요한복음3장28절에 자기는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두 번째로 나는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던 자로써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라는 겁니다, 이 말씀은700년 전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하셨는데 그 사람이 나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이 뭐냐면 나는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비하는 일을 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내가 하는 일이 뭐냐면 골짜기들이 메워지고 높은 산이 또는 낮은 산이 낮아지고 그리고 험한 길들이 평탄케 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해주는 일을 하는 자라는 겁니다,
자기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러면서 이분이 계속해서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내 뒤에 오시는 분을 내가 증거 하는데 내 뒤에 오시는 분은 그리스도신데 마태복음3장11절에 보면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기도 감당 못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가복음1장7절에는 나는 몸을 굽혀가지고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 못할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3장14절에 나는 이분으로부터 세례를 받아야 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례요한이 계속해서 말하는 겁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베푸는 자인데 이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자라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자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3장16절과 똑같이 마가복음1장8절과 마태복음3장1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17절에 이분은 자기 손에 키를 들고는 자기타작마당을 정하게 하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알곡은 모아서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서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심판 주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알곡도 있고 쭉정이도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우리는 마태복음13장을 비유해서 그럽니다,
가라지도 있고 좋은 나무들도 있고 똑같이 이분은 사람들이 죽으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알곡으로 곳간에 들이고 사탄의 자녀들은 불 못에 들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심판주다 그러면서 이분이 요한복음3장30절에 그러므로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그랬습니다,
흥한다는 말은 증가되어야 되고 다시 말하면 이분의 메시지와 이분에 관한 것은 전 세계로 퍼져야 되고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분은 더 유명해지고 더 증가되어야 되고 그걸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그랬습니다, 쇠한다는 말은 감소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점점 점 감소되고 나중에 이분도 순교 당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이분이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물로 세례를 준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걸 잘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신학적인 개념을 설명을 하니까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로 세례를 준다, 첫째 의미는 세례요한의 세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보면 세례요한의 세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이분의 특징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가 아닙니다,
이분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지 않았습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자기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냥 세례만 주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어떤 의미가 있느냐면 이분이 세례를 주 머로써 죄 사함을 이야기하는데 이분은 원죄를 사함을 씻어주는 세례가 아닙니다, 이분이 주는 세례는 아담의 원죄 다시 말하면 죽은 자가 영원히 사는 구원을 인도하는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세 번째로 이분이 회개를 이야기할 때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윤리적 회개를 요구한 겁니다, 도덕적 회개를 요구한 겁니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옷을 나누어주라 음식도 나누어주라 인본주의적 차원에서 잡음 죄들을 회개하라는 겁니다, 그런 회개를 유도하는 세례가 이분의 세례입니다
원죄를 해결해주는 그런 측면에서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사용했던 물은 성령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 물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의 물은 씻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지금 물로써 세례를 주었다는 것은 하나의 단순한 종교 행위적 세례입니다, 구약에서도 결례한다고 그럽니다, 물로써 씻어내는 겁니다,
구원을 가져다주는 이러한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이 베푸실 세례를 이분이 말했습니다,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이 베푸시는 세례는 성령과 물로 베푸는 세례입니다
이 세례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는 세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의 세례는 앞으로 예수님이 행하신 세례에 대한 하나의 그림자로써 예표입니다 또는 몽학선생으로 나타나 세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세례를 심도 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과 불로주는 세례는 무엇인가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이 베푸시는 세례입니다 누가복음3장16절에 예수님이 베푸시는 세례입니다
아까 물로 베푸시는 세례는 세례요한이 베푸시는 세례입니다
예수님이 베푸시는 세례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십니다, 성령과 불로 그럴 때 과는 헬라어로 카이라는 단어로 영어로 앤드(and)입니다 카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려지느냐면 두 개가 동의어로 쓸 때 다시 말하면 성령과 불을 말할 때 성령 다시 말해서 불 이렇게 해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오순절사건 때 사도행전2장2절에서3절을 보면 불이 혀같이 바람같이 이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셨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은 바람같이 역사하시면서 또 불같이 역사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 이꼬르(equal) 불입니다,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또 다른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요한복음3장3절에 보면 너희들이 거듭나야 된다, 5절에는 너희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물과 성령님이라고 그랬습니다, 불이 아니고 그러면 불도 성령님입니다 그런데 물은 무엇인가 물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7장38절에서39절에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나중에 너희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려 나오는데 그 강이 뭐냐면 성령님이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은 아까 바람으로도 성령님이 역사하시지만 물로써도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생수라는 겁니다, 세례요한의 물은 그냥 물인데 이 물은 생수로 사람을 살리는 물로써 그 물을 먹으면 영원히 산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은 바람의 모습도 있고 생수의 모습도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이 요한1서5장8절에 보면 성령과 물은 같은 것이고 그다음에 생수는 뭐냐면 예수님의 피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13절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나니 그러니까 우리기독교인들은 성령님을 마셨다는 겁니다, 성령님을 마셨다는 말은 우리들은 생수를 마셨다,
고기서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면 예수님의 피를 마셨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마신 사람들인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만찬을 우리에게 강조한 겁니다, 마태복음26장16절에서29절에 이분이 그러시는 겁니다,
떡은 내 몸이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포도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는 겁니다,
이 포도주가 그러니까 우리는 이 포도주를 안 마시는 사람은 나와 관계가 없다 너희들은 이 포도주를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지금 물로 세례를 베푸는 분이 아니고 이분은 성령님을 나에게 부어주신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분의 보혈을 나에게 집어넣어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3년 공생애 동안은 입누이 십자가에 죽으셔서 보혈을 흘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는 이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가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요한복음20장22절에 이분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은 뭡니까 내 피를 먹어라 이런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예수님이 이분들에게 예수님의 보혈을 집어넣었을 때 이분들이 그 순간에 기독교인들이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세례는 어떤 세례입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세례는 구원을 위한 성령세례입니다 구원을 위한 물세례입니다
구원을 위한 불세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듭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요한복음3장4절에 이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자격을 받은 겁니다, 요한복음3장5절에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이라는 것은 알고 보면 뭡니까, 예수님의 보혈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하신 것을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는 겁니다, 누가복음12장10절에 보면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만 성령을 모독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개념을 여러분들이 이해하시면 그냥 예수님 나는 당신이 싫어요, 이렇게 그냥 인간적인 측면에서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은 예수님이 봐주지만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보혈사건입니다 성령세례를 우리에게 주는 것은 구원을 위한 구원의 하나님의 메시지를 구원의 하나님의 중요한 의미를 거역하는 것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성령님의 구원사역은 보혈의 사역을 거역하는 것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똑같이 마가복음3장29절에도 표현이 약간 다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모독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장32절에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면서 마태는 이렇게 기록해놓았습니다,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세례는 우리에게 기가 막히게 중요한 세례인 겁니다,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겁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는 어떻게 다릅니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해주는 세례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수준에서 도덕적인 수준에서의 회개 그런데 예수님의 세례는 다릅니다, 이제 조금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우리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구원론입니다,
이것을 오늘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우리가 누가복음을 이때까지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업 그레이더 된 예수님의 메시지 복음의 메시지를 우리가 다룰 겁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가르쳤고 여기저기서 제가 많이 설명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람을3분설이라고 합니다, 3분설 하면 성서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 나옵니다, 육. 혼. 영입니다, 그런데 마가복음12장30절에 혼의 구조가 제일 위부터 힘. 뜻. 목숨.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라는 제일 깊은 방 가장 밑바닥에 조그만 방이 또 하나의 방이 있습니다,
그 방이 뭐냐면 내 영이 있는 방입니다, 사람의 영 퓨뉴마(pneuma)가 있는 방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장16절에 사람의 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깊이 있는 겁니다, 바울도 내 퓨뉴마(pneuma)라 그래가지고 고린도후서2장13절에 내 심령이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퓨뉴마(pneuma)라 그랬습니다, 이사야에게 퓨뉴마(pneuma)를 구원의 우물이라고 그랬습니다,
이사야서12장3절에 우리가 예수님의 세례를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나에게 모셔드리는 겁니다, 요한계시록3장20절에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요한복음1장12절에 나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요한복음5장24절에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몸이 크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분이 내 속에 들어 올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의 영이 성령님이 들어오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들어오신다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뭡니까 예수님의 보혈이 내 속에 들어온다,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혼의 제일 꼭대기 방 힘까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영접했습니다,
성령님을 거기까지만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제일 깊이 있는 내 영과 하나님의 영과 만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연합할 때 그래서 연합한다는 겁니다,
내 깊은 영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내려와서 연합을 했을 때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연합을 했을 때 그래서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영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혈이 내 혼 속에 내 인격 속에 그저 힘 수준에만 와 있는 겁니다,
밑으로 깊이 내려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지적으로만 이해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교회 안에서 말씀을 많이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보혈 성령님을 내 힘에 있는 것을 뜻으로 내려 보내고 또 목숨으로 내려 보내고 그다음에 마음으로 내려 보내어 내 마음 깊은 곳에 계신 내 영까지 내려 보내야 내 영과 상령님의 영과 만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우리예수님이 요한복음19장30절을 보면 다 이루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이랬습니다, 이때 영혼이라고 한국말로 되어 있지만 퓨뉴마(pneuma)그러니까 그분의 영이 빠져버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죽으면 우리 육은 그냥 있고 내 속에 있는 영이 빠져서 내 혼과 같이 저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그러는 겁니다,
육은 그대로 남아 있고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죽은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영과 혼이 빠져나가고 육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말 요즘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사탄의 자녀들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그분들의 영에는 누구의 영과 연합되어 있습니까, 사탄의 영과 연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자녀들이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죽을 때는 자기네의 영의 주인인 사탄의 집으로 가는 겁니다, 그게 어디입니까,
음부로 나중에 불 못까지 가는 겁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과 내 영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영혼이 빠져서 하나님의 영이 계신 낙원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분류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사람이라도 저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그걸 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보입니까, 그걸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을 볼 때 언젠가는 다 이 세상을 떠날 사람들입니다 자동차 운전대를 만지면 저 사람을 내일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것을 인지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이렇다면 왜 세례요한의 세례를 준비하셨나, 입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도 언제부터 준비하셨습니까,
이사야에게 주전700년에 전에 그런 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시고 400년 전에는 말라기에게 또 말씀하시고 또 사가랴에게 엘리사벳에게 당신들 아기 낳을 거다 그 아기가 이런, 이런 일을 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신 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면 세례요한의 세례는 우리에게 필요 없는 세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생과는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의 세례가 우리에게 필요하지 세례요한의 세례는 우리에게 왜 필요합니까,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영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 여호와께서 예수님이 이분의 세례를 이렇게 미리 예언하시고 준비하셨나, 이겁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이분은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시키는 일을 할 것이고 이분은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고 골짜기들 높은 산들 낮은 산들 다 메워지고 낮아지고 험한 길을 평탄케 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하는 일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이라는 게 뭔지 아십니까,
그것이 예수님의 세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세례를 우리가 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예비하는 몽학선생역할을 하는 그림자역할을 해주는 거라는 겁니다, 이분의 기능이 그것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의 이 엄청난 이 세례를 우리에게 베푸실 터인데 우리 피조물들이 한꺼번에 그것을 소화를 못하는 겁니다, 너무나 엄청난 메시지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미리 몽학선생을 우리에게 집어던져주는 겁니다,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무례하신 분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를 배려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피조물들을 배려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미리 준비시키는 겁니다, 너희들 내가 주는 성령과 불을 주어서 완전히 내 자녀로 만들 텐데 너희들 감당을 못하니까 미리 내가 연습게임을 시켜줄게 세례요한을 보내가지고 그래서 그분의 배려심입니다
그분의 성육신하시는 배려심입니다, 우리인간들을 사랑하시는 배려하심 때문에 눈높이교육을 시켜 주기위해서 세례요한을 이렇게 준비시키시고 이분이 철저하게 이런 일을 하도록 준비시키시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가르쳐주시고 그러니까 본 세례를 보여 주기위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 배려하심 이것을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고 믿음이 있고 주님 앞에 헌신된 주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을 배려해주고 생각해주고 참아주고 시간을 기다려주고 이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민족은 성질이 급해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부분이 약합니다,
서양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래서 우리가 여러 부분에서 이런 것을 우리가 보게 되는데 그런데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았던 이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언젠가는 구원을 받을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을 보세요, 그 안에 어떤 사람들입니까.
중산층 이상의 여기 있는 사람들 또는 세리들 군인들입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안 받은 사람들은 바리새인들 사두 개인들 율법사들 이런 사람들은 안 받았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은 세리 같은 사람들 중에는 나중에 마태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겁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그 당시에 마태는 안 받다가 나중에 받았겠지만 보면 그 과정이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 나중에 예수님의 세례까지 받도록 이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세기 때 보면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한 사람이 누구냐면 아볼로라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18장24절부터 보면 이 아볼로라는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학자로 유대인 디아스포라입니다 누가가 그랬습니다,
이 사람은 학문이 많은 똑똑한 일류학교출신이고 성경에 능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지적으로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은 주님의 도를 배워가지고 열심히 예수를 전한 게 아이고 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가르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관한 것을 열심히 자세하게 가르쳤는데 그러면서 누가가 그기에 써놓았습니다, 이분은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더라, 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 리가 은밀하게 보면 이 사람은 요한의 세례까지만 안 겁니다,
지적으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약간 알 정도인데 열심인 겁니다, 구약 속에 들어가 계시는 예수님을 모르는 겁니다,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인 것도 모르고 그냥 구약의 모든 율법이나 구약의 모든 관례나 이런 것들은 잘 아는데 그 안에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이분이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학자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이디서 가르쳤냐면 유대인들을 상대로 해서 회당에서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유명한 사람입니다,
아주 인기 있는 성경교사입니다 학자로 오늘날도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회당에 들어가서 보니까 그 유명한 사람이 성서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보니까 저 사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기독론이 약하구나, 삼위일체론이 약하구나, 구원론이 약하구나,
신학이 약한 것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본 겁니다,
그래서 아볼로를 따로 데려다가 예수를 자세히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전해주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가 무엇입니까, 이 사람은 지금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를 자세하게 가르쳐준 것은 뭘 했다는 겁니까, 예수님의 세례를 가르쳐준 겁니다, 그 사람은 지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겁니다, 왜냐면 그분에게 성령님이 아직 내려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혼의 힘 까지도 안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머리가지고도 다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이 이렇게 아는 사람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아볼로가 이것을 에베소에서 배워가지고 고린도로 내려간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에 들린 겁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3차 선교여행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주후53년입니다
주후53년까지만 해도 아볼로가 이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만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똑같이 이 아볼로는 그 메시지만 듣고는 어디로 갔습니까,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가가지고 사도바울의 예수님의 세례를 고린도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고린도교인들이 이분을 통해서 여자들이 많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55년에 바울이2년 후에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그랬습니다,
고린도교회에 패거리가 있구나, 네 개의 패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바울 파 아볼로 파 베드로 파 예수님 파 이럴 때 보면 아볼로가 분명히 성경을 가르치고는 자기네 파까지 만들어 놓은 겁니다,
아볼로가 이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서 예수님의 세례를 배운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에베소에 자기 제자들에게는 그것을 설명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안 해준 그 상황에 있을 때 똑같이 주후53년에 바울이 에베소에 들린 겁니다, 두란노신학교를 개설하려고 와보니까 12명 정도의 아볼로의 제자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사도행전19장입니다 무엇을 물러보느냐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 받았느냐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세례를 받았느냐 예수님의 보혈을 받아서 너희들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모시고 계시느냐 이것을 물어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성령이 있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뭡니까 아볼로가 예수님의 성령에 관한 이야기를 안 가르쳐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질문하는 겁니다,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것만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적으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만 알고 있지 성령님 예수님의 보혈이 나에게 들어오지 않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고 하신 말 너희들이 기억나느냐 너희들 이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는 겁니다, 이 말은 뭡니까,
예수님의 세례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안수를 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임하는 세례입니다, 이 세례를 받으니까 이분들에게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듭나는 역사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마음속 깊이까지 성령님을 모시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또 성령을 받으라는 겁니다, 이 성령은 오순절 다락방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는 겁니다, 그게 소위 오순절다락방 성령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12명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볼로 같은 사람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아볼로 파가 있을 때 고린도전서3장5절에 그랬습니다,
나는 너 네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린 사람이야 그런데 아볼로는 물을 준 사람이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서 예수님의 세례에 관한 것을 깨달은 다음부터는 완전히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가지고 이제는 바울의 제자들에게 물주는 일을 아볼로가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아볼로가 변하는 사건 요한의 세례까지 받은 사람이 예수님의 세례까지 연장되는 겁니다, 발전되는 그 모습을 우리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의 세례까지 받은 사람이 있으면 이제는 예수님의 세례까지 업 그레이더 되어야 되는 겁니다, 오늘날 국내외적으로 전 세계에 보면 요한의 세례까지 받은 소위 교회 다니는 교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종교가 뭐냐면 기독교인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되느냐면 종교다원주의이야기하면 홀딱 넘어가는 겁니다,
성경을 읽지도 않고 교회행사도 참여안하고 그냥 왔다, 갔다하는 선데이크리스천들 그런데 알고 보면 크리스천들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런 시대에 우리는 이런 분들에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처럼 예수님의 세례를 소개해주어야 되고 예수님의 보혈이 꼭대기 방인 힘에 머물지 않고 그것이 밑으로 내려와서 내 영과 만나도록 우리가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공부를 통해서 기독론과 구원론과 삼위일체에 관한 이론에 밝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기독교의 기본진리입니다, 삼위일체를 깨달은 사람은 그다음에 기독론과 구원론을 집어넣어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기본 가르침을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되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겁니다, 많은 교인들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전 세계교회의 영적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쭉정이들이 많다는 겁니다, 불에 던져서 태움을 받는 그런 존재들이 교회 안에 많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들인데 이런 모습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명은 뭐냐면 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세례를 받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것을 도와주라고 우리에게 세례요한을 미리700년 전부터 준비하신 겁니다, 이분의 배려하심이 눈높이교육 식으로 해서 가르쳐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우리도 가르칠 때 눈높이교육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한꺼번에 주면 안 됩니다 조금씩 예수님도 세례요한을 통해서 이렇게 눈높이교육으로 몽학성생을 불려다가 하는 식으로 몽학선생이 왜 필요합니까, 이것 가지고는 안 된다 진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먼저 보여주는 겁니다,
진짜 세례가 너희들에게 필요하다는 걸 보여 주기위해서 가짜 세례를 먼저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똑같이 주님께서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짜들이 종교다원주의고 뭐고 하면서 가짜들이 많잖아요,
가짜들이 많아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가짜가 많을 것을 예언하셨거든요 예수님이 재림 전에 왜냐면 가짜가 많을수록 진짜가 더 부각되도록 진짜를 더 열심히 전하라고 가짜들을 뿌려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가짜들이 많은 여기에서 진짜를 설명하는 일에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그랬습니다, 종교다원주의니 이런 것들이 많고 지진이 일어나고 세상에 여러 가지로 아픔이 올 때 이것이 산고의 시작이라 그랬잖아요,
다시 말하면 산고가 천천히 오잖아요,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도 산고들이 있을 텐데 이것이 가면서, 가면서 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지금 오늘날 예수님의 재림 전에 산고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도처에서 일어날 텐데 이 산고들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이 산고들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세례를 전해야 되는 겁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700년 전부터 준비하셔가지고 세례요한의 세례 가지고는 예수님의 보혈에 중요성이 설명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진짜로 세례를 받아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예수님의 세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거기에 절대적인 필요성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세례요한을 준비하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이 메시지가 오늘 본문의 메시지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열심히 전합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인간의 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예수님의 보혈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시기의해서 700년 전부터 이사야를 통해서 세례요한이 와서 물세례를 주실 것을 계획하시고 그 물세례를 통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실 것을 계획하시면서 이분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내 세례 가지고는 안 된다 성령의 불세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외치게 하시고는 나중에 예수님께서 직접 이것을 하셨습니다, 오늘 메시지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사건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다시 확인시켜 주기위해서 세례요한을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시고 이분을 700년 이상을 준비시키시고 그 아버지 사가랴에게 나타나셔서 아기를 낳게끔 말씀하시고 그 예수님의 자상하심 우리에게 예수님 당신의 피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이렇게 자상하게 우리에게 이것을 주시는 주님의 배려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배려심이 우리 속에 가득 차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RkR_Lbkf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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