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7강,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눅3:18-22) 2016년9월18일 말씀
오늘말씀은 누가복음3장18절에서2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8또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지난시간에 누가복음강해를 할 때 제목을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에 관한 제목을 가지고 설명을 드렸는데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상당히 어렵고 중요한 신학적인 이슈들을 제가 다루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것을 잘 소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성령님이 그렇게 이끄실 겁니다,
세례요한이 자기자신의정체성을 성서에 의하면 약10가지로 피력을 했습니다, 왜냐면 주변 분들이 당신이 그리스도입니까 라고 질문을 하니까 아닙니다, 라는 대답을 하면서 자기의정체성을 성령님이 그분의 입을 통해서 말하게 하십니다, 그10가지를 우리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분이 뭐라고 그랬느냐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구절은 요한복음1장20절과3장28절입니다,
두 번째로 이분이 뭐라고 그랬느냐면 마가복음1장7절과 누가복음3장16절에 나는 그의 신발 끈도 풀기도 감당치 못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세 번째로 그는 마태복음3장11절에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네 번째로 마태복음3장14절에 나는 이분으로부터 세례를 받아야하는 자다 그러니까 예수님으로부터 세례를 받아야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다섯 번째로 마태복음3장11절과 마가복음1장8절 누가복음3장16절 요한복음1장31절에서 나는 물로 세례를 주는 자다
여섯 번째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그랬습니다,
일곱 번째로 나는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자다 그러는 겁니다,
여덟 번째로 이사야서40장3절과 말라기3장1절과 마태복음11장11절과 누가복음7장28절 누가복음3장4절 나는 그리스도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아홉 번째로 아사야40장3절에 나는 이사야에게 예언하셨던 그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는 누가복음1장17절과 말라기3장1절에 예언하였던 엘리야의 심정을 가졌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는 엘리야가 아니다 그러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21절에 이게 다 아홉 번째에 속해 있는 겁니다,
엘리야의 심정을 가진 사람이지 엘리야는 아니라는 겁니다,
열 번째로 이분이 나는 쇠하여야 하는 존재다 요한복음3장30절에 나는 적어져야 되고 나중에 없어져야 되는 존재라는 것을 이분이 강조하면서 예수님과 비교해서 자기의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의정체성을 가만히 보면 우리의정체성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도 이분의정체성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나와 대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세례요한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성령님이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또 그것을 외칩니다, 그것도10가지로 외칩니다,
이것을 우리가 이렇게 세례요한이 했다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정체성을 계속 묵상해야 되는 겁니다, 첫 번째로 마태복음3장11절에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다시 말하면 메시아시다, 라는 겁니다,
두 번째로 마태복음3장11절에 그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로 누가복음3장16절과 마태복음3장11절에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네 번째로 마가복음1장8절과 요한복음1장33절에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마태복음3장14절에 나는 이분으로부터 세례를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요한복음1장31절에 내가(세례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예수님을) 이스라엘에게 나타내기 위함이다 그랬습니다, 일곱 번째로 요한복음1장29절에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여덟 번째로 요한복음1장15절과30절에 그는 내 뒤에 오시지만 나보다 먼저 계신분이라는 겁니다, 아홉 번째로 그는 심판 주라는 겁니다,
손에 키를 들고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불에 태우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누가복음3장17절에 그는 심판 주시다
열 번째로 요한복음3장30절에 그는 흥하여야 하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세례요한이 자기와 예수님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세례를 베푸시는 분으로 세례요한의 세례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약7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분의 특징이 이분은 물로 세례를 주는 분이신데 물세례의 의미가7가지 정도가 됩니다,
첫 번째 물세례의 의가 뭐냐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세례가 아닙니다, 세례요한이 베풀었던 세례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풀었던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는 세례요한이 사용한 물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령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그냥 물입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 물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세례요한의 세례는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한 세례가 아닙니다, 다시 말합니다,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한 세례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을 받게 해주는 구원을 위해서 회개를 시켜주는 세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그랬습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례입니다 구원을 이루게 하는 세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네 번째가 뭐냐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례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이분의 세례는 단지 윤리적 도덕적 인본주의적 차원에서 범한 죄를 사함받기위한 세례입니다 여섯 번째로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위한 세례입니다, 일곱 번째로 앞으로 예수님이 행하실 세례의 그림자로 다시 말하면 예표로 몽학선생이 되는 세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세례를 보여주기 위한 그림자세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의 세례가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그림자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항상 예표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베푸시는 세례의 특징은 뭡니까
첫 번째로 마태복음3장11절과 누가복음3장16절에 성령과 불로 베푸시는 세례입니다, 두 번째로 마가복음1장8절과 요한복음1장33절에 성령으로 베푸시는 세례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요한복음3장5절에 성령과 물로 베푸시는 세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과 불 또 물 이것을 다 같은 동의어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요한복음3장3절과5절에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 세례를 받아야만 너희들이 거듭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의 세례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서를 이렇게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성령과 불로 또는 성령과 물로 세례를 베푸신다, 그랬는데 실제로 이분이 성령과 불로 성령과 물로 세례를 베푸셨습니까, 안 베푸셨습니까, 3년 공생애 동안에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직접 이렇게 세례 베푸신 일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왜 성서에서는 특히 세례요한이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고 외친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그러시는 겁니다, 내가 성령과 물로 세례를 준다고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세례요한이 지금 예언한 성령과 불로 또는 성령과 물로 예수님이 베푸시는 세례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여기 대한 대답은 이 말씀을 하시고는 3년 후에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사건이 성령과 불 또 성령의 세례를 의미하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의 세례는 그림자세례라고 그런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으로 일어난 이 세례는 진품세례라고 제가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가짜와 진품입니다 진품 예수님의 세례를 보면 세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부분이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래가지고 피를 흘리시고는 죽으셨습니다, 완전히 죽으셨기 때문에 두 번째 부분이 뭐냐면 이분이 무덤으로 내려갔습니다, 무덤에 내려갔다는 말은 완전히 죽은 시체가 되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만약에 죽지 않았으면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단계는 무덤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계시다가3일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첫째 요소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보혈을 흘리시고는 완전히 죽으신 겁니다, 그런 다음에 무덤에 내려간 것은 완전히 죽었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는 부활하셨습니다,
진품세례를 보여 주기위해서 그림자세례를 이미 이사야를 통해서부터 보여주기 시작한 겁니다, 700년 전부터 그러니까 세례요한이라는 이분은 진품세례를 보여 주기위해서 그림자 가짜 세례를 보여 주기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눈높이교육을 우리에게 시켜주시는 겁니다,
진품세례를 우리에게 보여 주기위해서 우리에게 눈높이로 진품세례의 모습을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품세례를 우리가 소화하고 이해하려면 세례요한의 그림자세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림자세례에서는 무엇을 사용했습니까,
물을 사영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물은 일반물입니다 누가복음2장2절에서3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직접하신말씀이 성경과 불이다
누가복음2장2절에서3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성령과 물 생수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요한1서5장8절에 성령과 물 이것이 뭐냐면 예수님의 보혈이다, 라고 요한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성만찬하실 때 애들아 포도주를 너희들이 마셔야된다 이 포도주가 뭐냐면 죄 사함을 너희들이 받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흘리는 나의 피란다, 언약의 피라는 겁니다,
마태복음26장28절에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피는 참된 음료라는 겁니다,
자신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지게 된다고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6장53절에서56절에 그래서 성만찬을 강조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성만찬할 때 이것은 내가 다시 올 때까지 계속하는데 성만찬할 때 포도주를 너희들이 먹고 내 살을 먹을 터인데 십자가에서 내가 죽은 살이 떡이고 그 흘리는 피가 포도주라는 겁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것을 너희들이 항상 기억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만찬이라는 이 사건은 예수님의 진품세례를 항상 그것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외우고 묵상하는 겁니다,
성만찬이라는 것은 그래서 우리인간은 자꾸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잊지 말라고 그런데 신기한 것은 진품세례 이 사건을 언제 삼위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까, 창세전에 준비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이것을 묵상하셔야 됩니다, 창세전에 준비해가지고 아담이 타락한 후에4천년 동안 진품세례가 일어날 것을 여러 모형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4천년 동안 여러 모형으로 그러면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면서 다 이루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만찬은 예수님의 진품세례가 창세전부터 시작이 되어가지고 예수님 때까지 이것이 아주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요한의 물세례 가지고는 구원이 안 된다는 것을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 보혈 외에는 예수님의 진품세례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성만찬에서 떡을 떼고 잔을 마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위대하심과 이분의 엄청난 큰 계획 속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물세례를 예수님이 받으셔야만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진품세례를 잘 소화하고 이해하고 그기에 대한 감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품세례의 그림자세례를 먼저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림자세례가 누굽니까 세례요한의 물세례인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많은 유대인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늘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지금 누가복음을 강해하지만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지방에 사시다가 소문을 들으신 겁니다,
유대 땅 저 밑에서 요단 강 근방에서 세례요한이 세례를 준다는 소식을 이미 접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때가 되었구나, 하고는 내가 세례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아야 된다, 라고 이미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데 오셔서 나도 당신에게 세례를 받으려 왔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뭐라고 그럽니까,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지 어떻게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줄 수 있습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는 너에게 세례를 꼭 받아야만 된다는 겁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에게 장차 가르쳐줄 진품세례의 그 내용을 우리에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창조 주되시는 예수님이 피조물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겁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까,
이 겸손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자하는 그 안타까움 그 마음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애야 너가 나에게 세례를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서에 보면 그러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그기에 대한 답을 성서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그 답이 첫째가 뭐냐면 왜 예수님이 물세례를 받아야만 하는가, 마태복음3장15절에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세례요한 당신과 내가 합작이 되어서 내가 세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합당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위해서 물세례를 자기가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요한복음장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말씀하신 겁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나타내주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이 두 가지 목적을 잊지 마세요 첫째가 하나님의 모든 의를 성취하기 위해서고 두 번째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나타내드리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예수임이 이렇게 해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를 받고는 물위로 올라왔는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태복음3장16절에서17절에 또 마가복음1장11절에 누가복음3장21절에서22절에 요한복음1장33절에서34절에 4복음서가 이렇게 조금씩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붙어야 됩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냐면 첫째 하늘이 열렸습니다, 원어를 보면 하늘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2층천과3층천이 열렸습니다, 하늘이 쫘악 열리고 그다음 두 번째로 무슨 사건이 일어났느냐면 성령님이 비둘기의 형체로 그랬습니다,
누가복음3장22절에는 비둘기의 형체로 다시 말하면 비둘기모양처럼 성령님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이야기할 때 비둘기모양으로 그려놓잖아요, 그러니까 성령님이 비둘기모양으로 비둘기형체로 쫘악 내려오시는 겁니다, 그게 두 번째 사건입니다, 세 번째 사건이 뭐냐면 비둘기모양으로 쫘악 내려오시면서 예수님위에 임하셨다 그랬습니다, 임하시고는 그다음에 네 번째 사건이 대단한 사건입니다 성부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음성은 분명히 누가 들었습니까, 세례요한이 들었고 예수님이 들었을 겁니다, 음성이 들려오는데 뭐라고 그러냐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 아들이라 할 때 휴이오스(HUIOS)대문자H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리고 내 기뻐하는 자다, 라는 메시지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다 아셨지만 세례요한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세례요한의 이 세례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이 물에서 올라오시니까 네 가지 일이 벌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목격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 사건을 통해서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았고 성령님이 비둘기형체처럼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성령님이 예수님위에 임하시는 것도 보았고 성부하나님의 음성도 이분이 들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세례 주는 이 순간에 영의 눈이 열렸고 또 영의 귀가 열린 체험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았고 삼위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겁니다, 성자하나님은 지금 여기 계시고 성령하나님은 비둘기처럼 내려오셨고 성부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삼위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성부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는 우리 삼위하나님 중에서 제2위되시는 하나님이시고 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에게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메시지입니다
첫째로 어떤 부분에서 총격적인 메시지냐면 세례요한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이 생각했던 유대교의 하나님은 단일하나님이고 삼위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가졌던 하나님은 성부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여호와하나님도 성부하나님이시고 다 성부하나님 단일 하나님개념을 가지고 있었던 세례요한에게 엄청난 새로운 삼위하나님의 개념을 이분에게 던져 준 겁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삼위하나님의 개념을
두 번째 엄청난 사건은 세례요한아 너가 지금 베푸는 이 젊은 청년이 누군지 아느냐 성부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개념에서는 대단한 개념입니다 휴이오스(HUIOS)라는 아들이라는 개념이 대문자로 쓸 때는 뭐냐면 아버지와 격이 같고 질이 같고 양이 같고 위치가 같다는 의미입니다 대문자의 휴이오스(HUIOS)는 파워가 같고 위치가 같고 양도 질도 같은 아버지와 똑같은 위치에 있는 같은 파워를 가진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에게는 엄청난 충격입니다 내가 지금 세례를 베푸는 이분이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성부하나님과 같은 두 번째 2위되시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분이 메시아다 이분이 그리스도다,
라고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순간에 주님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부으니까 요한에게 지혜가 임했습니다, 지혜가 임해가지고 이때부터 이분이 예수님을 보니까 저분이 구약에서 우리유대인들이 섬겼던 유월절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성육신하신 분이라고 외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1500년 전에 유월절어린양사건 출애굽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양이 이분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유월절어린양이라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29절에서36절에 그러면서 세례요한이 나가가지고 사람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요한복음1장34절에 외치는 겁니다, 이분이 그리스도다 메시아다,
라고 외치는 겁니다, 이분이 이렇게 외치니까 이분의 제자들이 여러 명이 있었는데 세례요한의 제자들 중에 두 제자가 이 외침에 반응을 하는 겁니다,
항상 소수정예원칙입니다 그 많은 제자들 중에서 두 제자가 자기 선생님께 반응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두 제자가 반응을 하는데 예수님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예수님을 따르는 겁니다, 그 중에 한사람이 더 열심히 따르는 겁니다, 그 사람이 안드레입니다 요한복음1장37절에서51절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에게 선택된 분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세례요한은 경험한 것을 외치기만 하는데 그 속에 이분의 제자 중에서 주님이 숨겨놓은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있었습니다, 그 많은 제자들 중에 안드레 한명을 하나님이 선택해가지고 안드레의 마음속에서 우리가 기다렸던 메시아 저분이 우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저분이구나, 그러니까 안드레가 이 메시지를 받고는 고향 벳세다에 가서 자기 형 베드로를 만나서 형에게 나 그리스도를 만났다 메시아를 만났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드레는 형에게 소개를 했는데 시몬 베드로가 자기 동네 빌립에게 소개하고 빌립은 또 나다나엘에게 소개하고 이렇게 전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 보면 세례요한과 관계에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몇 군데 있는데 세례요한은 그래가지고 이분의 사역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이 정도로 끈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세례요한이 옥에 갇혔습니다,
옥에 있을 때 예수님에 대해서 꼼꼼하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가 경험도 하고 그러다가 옥에 갇혀있으면서 밖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선택하고 병도 고치고 기적도 일으키는 소식을 세례요한이 감옥에서 다 듣는 겁니다, 세례요한은 옥에서 이 소식을 듣고는 제자들을 불려가지고 너희들 예수님을 찾아가서 당신이 정말 오실 그 사람입니까
라고 여쭈어 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엄청난 경험을 한분이 시간이 가니까 믿음이 없어지는 겁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저나 여러분들이나 후끈하게 달아오르다가 시간이 가면 이 사람처럼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안다고 까불지 마시라는 겁니다,
언젠가는 시간이 되면 아주 이상한사람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서 세례요한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나약성 한계성을 노출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의 예정 받은 자고 은혜 받은 사역자지만 이분이 이런 실수를 해도 실족치 않게 만듭니다, 마태복음11장2절에서11절까지 이야기입니다
또는 누가복음7장18절에서28절에 보면 이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이 사람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만 이 사람이 어떤 선지자보다 나은 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면 다른 선지자들도 다 이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이고 목사님들이고 신부님들이고 집사 장로님들이고 다 이런 모습들이 다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남을 정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제자들을 떠나보내신 후에 세례요한에 대해서 무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사람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은 어떤 선지자들보다도 나은 자로 여자가 낳은 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튼 자가 없단다, 그러시면서 올리시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또 하시는 말씀이 이 사람이 천국에서 극히 작은 자보다도 더 작은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 겁니다,
이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입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통해서 물세례를 받아야 했던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의를 성취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예수님의정체성을 유대인들에게 보여 주기위해서입니다 거기다가 세례요한이 베푸는 세례는 가짜 그림자세례기 때문에 예수님이 지금 그림자세례를 받으셨지만 진짜세례는 언제 받으십니까, 3년 후에 받으실 진짜세례모습을 그림자세례로 보여 주기위해서 그러니까 우리하나님의 자상하시고 배려심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보고 수학 공부할 때 구구단부터 외워야 되는 것처럼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런 모습을 이스라엘역사 속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진짜 진품세례를 받으시는 겁니다, 실제적으로 십자가세례입니다
그림자세례를 3년 전에 받으시고는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십자가세례를 받으시는 겁니다, 이 진품세례 안에는 두 가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두 가지의 모델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짜 세례 속에 첫째는 뭐냐면 물리적 십자가세례모형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못 박히시고 피 흘리시고 무덤에 내려가지고 부활하시고 물리적 십자가세례모형입니다 두 번째 모형이 뭐냐면 연합적 십자가세례모형입니다 물리적 십자가세례모형을 보면 우선 예수님이 물리적으로 십자가에 메 달렸습니다, 메 달리시고는 보혈을 흘렸습니다, 이 보혈은 누구의 보혈입니까, 예수님의 보혈이고 하나님의 보혈입니다, 인간의 보혈이 아닙니다,
이 보혈은 아까 우리성만찬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보혈은 영생을 주시는 보혈입니다 이 보혈을 마시면 내 원죄가 소멸되는 보혈입니다
엄청난 파워를 가진 보혈입니다 이 보혈은 사탄을 무릎 굵게 하는 보혈입니다 이 보혈은 나를 거듭나게 하는 보혈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봤지만 이 물리적 십자가세례는 성서에서 여러 가지로 표현을 했습니다,
첫째는 성령과 불의 세례입니다 성령세례라고도 표현합니다,
성령과 물의 세례 또는 성만찬세례 또 원죄를 해결해주는 세례 또는 거듭남을 시켜주는 세례 이 세례가 물리적 십자가세례인데 제일 먼저 물리적 십자가사건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피 흘리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흘리시는 피 때문에 그 피를 내가 먹어 뭐로써 마시 뭐로써 내가 영생을 가지게 되는 엄청난 세례입니다 그리고는 구원받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피를 흘렸는데 무덤으로 가지 않았으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덤으로 내려가신 것은 이분이 완전히 죽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속의 죽음을 가졌다는 겁니다, 이 무덤사건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부활하셨다는 겁니다, 부활하셔서 낙원으로 올라가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물리적 세례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쁜 소식을 허락해주는 예수님의 세례입니다
이 세례를 가르쳐 주기위해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물세례를 받으셨다는 겁니다, 얼마나 자상하시고 배려심이 많으십니까,
그런데 거듭남의 세례의 혜택을 받는 자는 우리가 칼빈주의나 또는 우리가 말하는 만민구원론이 아니고 선택된 하나님의 예정된 자들에게 허락하신 해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해택을 받으려면 선제조건이 있습니다,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발휘하게 하면서 피를 마시게 해주시는 겁니다, 에베소서2장8절에서9절에 요한복음1장12절. 3장16절. 5장24절에 피를 마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소위 구원받은 자가 되고 영생을 소유한 자가 되고 심판을 받지 않게 되고 낙원으로 가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그러한 해택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원죄가 해결되는 해택을 받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진품세례의 첫 번째 모델로써 원죄를 해결해주는 모델입니다 두 번째 진품세례의 모델이 있습니다,
원죄문제가 아니고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성화의 삶을 사는가를 가르쳐주는 모델입니다 이것도 예수님의 진품세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 세례를 연합적 십자가세례모형이라 그럽니다,
예수님과 연합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너희들이 원죄만 해결 받고 이제는 낙원에 가는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두 번째 세례모델을 기억하고는 그 세례모델 되로 살라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면 연합적 십자가세례모형인데 성화모델입니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상을 로마서6장1절에서5절에 이 사상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어느 정도 공부했기 때문에 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 보다 더 깊이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님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연합되었다는 겁니다,
첫 번째 세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내가 예수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나도 죽었다, 라는 개념입니다 예수님만 죽으신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나의 죽음도 되었다는 겁니다, 이때는 멸망했다는 뜻이 아니고 나의 모든 옛 성품들이 죽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죽은 다음에 나도 피를 흘렸다 아픔을 경험하면서 피를 흘려야 되는 겁니다,
내가 피를 흘려서 다시 말하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러져 죽어야 되는 겁니다, 요한복음12장24절에 그래서 내가 희생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완전히 죽으면 이 세상에서 살던 모습 성품 가치관 기준 매 모든 세계관이 다 죽어버리고 완전히 죽으면 두 번째로 예수님이 무덤 속으로 들어가듯이 나도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완전히 죽지 않으면 내가 무덤 속으로 안 들어가는 겁니다, 세 번째로 옛 모습이 죽고 옛 성품이 죽으면 그때부터 예수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하셔서 많은 생명을 살린 것처럼 나를 통해서 많은 생명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살리는 원칙이 우리기독교인들의 살리는 원칙이 여기에 있는 겁니다, 목사라 그래서 전도사라 그래서 선교사라 그래서 장로 권사라 그래서 남을 살리는 게 아닙니다, 나의 성품이 예수님이 죽는 것처럼 다 죽어버려야지만 옛 모습 옛 성품 쓴 뿌리들이 그래야지만 나의 변한 모습을 통해서 나의 변한 성품들을 통해서 주변사람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죄는 해결을 받았지만 내 옛 모습이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말로 연합이 되었다지만 연합이 안 된 겁니다,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옛 성품그대로 있으니까 나를 통해서 살아나는 일들이 안 일어나는 겁니다,
살리는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직분은 다 거룩해 보이지만 입을 열면 죽이는 일을 하지 살리는 일을 못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에게 도전으로 달려오고 사도바울이 이 문제를 가지고 로마서에서 지적을 하시고는 로마서12장부터 이 말씀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산제사를 우리가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아있는 내 성품을 죽여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할 수가 있는 겁니다,
번제 산제사 그러니까 바울도 다 경험을 했습니다,
이분이 주후35년에 나이30세에 개종을 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옛 성품 그대로 죽지를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도 주후49년에 갈라디아서를 쓰실 때 그러니까 35년에 개종해가지고49년이니까14년을 이분도 자기의 옛 성품 때문에 많은 갈등들을 가졌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의 관계도 그렇고 또 유대인지도자들과 관계도 그렇고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 자기를 미워하는 자들에 대한 미움이 있었고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분도 그걸 가지고 있다가 갈라디아서를 쓰시면서 깨달은 겁니다, 갈라디아서를 쓰시면서 이분이 그 유명한 갈라디아서2장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자기의 성품은 자기의 옛 가치기준은 십자가에 못을 박아 버렸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개종하고14년 후에 고백하는 겁니다, 자기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려면 옛 성품을 못으로 박아서 옛 성품이 없어져야지만 되지 그것이 살아있는 한 절대로 사람 살리는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는 예수님만 나의 친구로 그분만 의지하면서 살겠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2장20절에 이분이 이렇게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을 쭈욱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 고민을49년에 한 다음에 57년에 그러니까8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죽은 연습을 하시면서 이분이 로마서를 쓰실 때 로마서6장에 보면 예수님과 연합사상을 깨달은 겁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산제사를 드린 겁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분은 그때부터 가치기준이 변하여지는 겁니다,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이제는 당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축복해주어라 자기가 죽어버리니까 자기가 편한 겁니다,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낮은 데 처하여 스스로 지혜 있다고 교만 떨지 말고 아무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만 도모하고 모든 사람과 할 수 있다면 화평하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원수가 있다면 진노하심을 맡겨버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원수를 내가 더 사랑해주고 배고파서 달라하면 주고 목마르다면 마실 걸주라 그러면 때가 되면 우리하나님께서 숯불을 그분의 머리위에 쌓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꿈이 시각이 커진 겁니다, 모든 사람을 안을 수 있는 시각이 된 겁니다, 옛 성품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니까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시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묵상하는 겁니다, 공부하고 외우고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치려고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그림자세례를 받으셨구나,
그리고는3년 있다가 진짜 세례를 받으시면서 진짜세례 속에 숨겨져 있는 원죄해결모델과 그리고 잡음 죄 해결모델을 가르쳐주셨구나,
이것을 끝없이 공부하시고 외우시고 묵상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대화하는 이 내용을 죽을 때까지 끝없이 묵상하는 겁니다,
바울스스로도 이제는 십자가에 연합되어 옛 성품을 못 박았는데 그래서 시간이 걸렸지만 묵상 하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내가 변할 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개념적으로 지식적으로 하는 것을 계속 묵상하면 성령님이 나에게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아이디어를 주십니다,
이것을 지식으로 알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사람이 교만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 지식으로만 배우고 나면 머리만 커져가지고 교만해지고 입만 살아있고 논리전개는 잘하는데 남을 비판은 잘하는데 본인은 변하지가 않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죽지 않아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죽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습니까, 끊임없이 세례요한의 물세례와 예수님의 본 세례를 묵상하셔야 됩니다, 끊임없이 묵상하셔야 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누는 이 메시지를 저도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이 메시지를 묵상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시각이 점점 변해지는 겁니다, 이때까지는 다 내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예수님중심으로 바뀌는 겁니다,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은 누구하고 대화하다보면 자기의견이 강하고 아는 체하고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남을 정죄하고 남을 비판하고 이런 사람들을 보면 아직 아니구나, 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생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가 죽는 사람이 있고 주님이 사용하시려고 하는 사람은 날로. 날로 발전이 되고 변화가 되는 게 우리 눈에 보이는 겁니다,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영적인 지도자로써 우리사역자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을 보면서 저 사람이 발전가능성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을 봅니다,
발전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말씀을 전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쓰시지를 않으십니다, 쓰도 잘못 쓰십니다, 성품이 변해야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안아주시고 그러니까 내가 강한 사람은 저 강한 것을 언제 꺾지 난 못 꺾습니다, 주님 저것 꺾어주세요 그래도 안 꺾기면 손을 놓아버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훈련시키는 과정을 보면 특징이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오랜 기간을 사용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가르치기 위해서 창세전부터 준비하셔가지고4천년을 세례의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오랜 기간이지만 점진적으로 발전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발전적으로 성품이 변해야 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루아침에 다 변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씩 변하는 겁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은 꼭 눈높이교육방법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니까 그 수준에 내려가서 대답을 하고 그 수준에 맞추어서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내 수준에다가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겁니다,
내 기준으로 이야기하다보니까 남을 정죄하는 겁니다,
왜 그래 나는 이런데 너는 왜 그래 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수준으로 내가 이해하면서 내려가 주어야 되는 겁니다,
네 번째로 시대에 따라서 그림자와 모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 시대에 따라서 사역자들을 등장시키십니다,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여섯 번째로 시대에 따라서 시대상황과 시대 문화에 맞게끔 상황 화시켜주십니다, 상황 화라는 말은 메시지가 정확하게 의미 있게 전달되기 위해서 상황 화시켜주십니다
그걸 우리가 잘해야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하는 사람은 이 원칙을 항상 가지고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설교하는 겁니다,
일곱 번째로 각 시대마다 일어나는 사건들 인물들 이런 것들을 그림자들인데 이런 것들을 장차 실제로 나타날 때까지 비교시키면서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은 성품이 예수님처럼 일곱 가지의 특징을 내 삶 속에서 항상 적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내 가족들에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우리가 이걸 잘 적용시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적용하는 사람은 시각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길어지고 높아지기 때문에 내 중심 사고방식에서 서서히 이웃을 배려하는 사고로 내가 변화 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면 입을 열면 항상 격려의 말이 나오는 겁니다, 항상 칭찬의 말이 나오는 겁니다, 장점만 보고 자꾸 칭찬해주는 겁니다, 웬만큼 실수하는 것을 용납해주고 다시기회주고 오래 참아주고 무례한 말을 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도 안하려고 자꾸 노력하는 겁니다,
대신에 제일 불편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 불편합니까, 항상 이렇게 보면 똑똑한 체 하거나 남을 비판하고 입만 열면 자기에게 있는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티눈만 보는 사람 입만 열면 분리의 말을 하는 사람 이간질을 하는 사람 이게 사탄의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영적분별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메시지를 가지고 탁 보면 이걸 탁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교회가 우리교회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이런 사람들은 이 공동체에서 활동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공동체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못합니다,
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서로격려해주고 서로위로해주고 배려해주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가끔가다가 칭찬을 못 받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안아주고 덮어주고 그래야 됩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우선 내가 살아납니다,
내가 격려의 말을 하면 내가 격려를 받습니다, 신기하게도 내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내가 살아납니다, 두 번째는 이웃이 살아나는 겁니다,
내가 살아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감사의 조건이 많은 이것을 그대로 이웃에게 전위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모든 주변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습니다, 내가 목사라서 존귀함을 받는 게 아닙니다,
장로라 그래서 권사라 그래서 전도사라 그래서 선교사라 그래서 존귀함을 받는 게 아닙니다, 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존귀함을 받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네 번째로 저 나라에 가서 존귀함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세례요한의 물세례의 모습 또는 진짜세례의 모습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예수님과 연합단계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로마서6장에 그러니까 나는 죽었다 지금 죽지 않았지만 매일 죽은 연습을 지금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죽는 연습을 계속 하겠습니다,
특히 가족들 중에 남편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그냥 죽은 연습을 하세요, 언제까지 죽다보면 남편이 살아납니다, 제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조금이라도 변화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예수님이 왜 받아야만 했는가, 그림자로 이분이 진짜세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한번 그림자로 본인이 실습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는 진짜세례 속에 두 가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원죄해결의 모델 그래서 예수님이 이걸 하셨잖아요, 그다음에 우리를 성화시키는 성화모델입니다 연합모델입니다 이제는 예수님과 같이 나의 성품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리고 내가 죽어야지만 부활사건이 나도 부활하지만 주변사람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죽지 않으면 부활이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죽지 않으면 무덤에도 못가는 겁니다,
죽지 않으니까 어떻게 무덤에 갑니까, 그러니까 이런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말로는 죽었다 하는데 안 죽은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죽는 연습을 하려면 이 말씀을 자꾸 묵상하셔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만 네가 살고 내 이웃도 산다, 이것을 예수님이 보여주셨다
그러니까 내가 성질부리지 말고 내 고집부리지 말고 내 옛 모습 나. 나 하지 말고 항상 이웃을 배려하면서 내가 죽는 연습을 할 때 나를 통해서 이웃이 살아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왜냐면 존귀함을 받으시려면 이세상과 저 나라에 주님의 약속이 있는데 안하면 손해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사건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번시간에 예수님이 왜 세례요한을 준비하시고7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서 세례요한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셨고 또400년 전에 말라기를 통해서 예언하셨고 또 때가 되어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통해서 주님의 아들을 태어나게 하시고 예수님과 가까이 지내게 하셨다가 이런 물세례의 모든 사건을 준비하시고 예수님을 이분에게 세례를 받게 하시고 이분이 자기는 예수님에게 세례를 불 자격이 안 된다고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가 예수님에 세례를 방아야 된다고 하셨던 것처럼 그 뒤에 모든 숨어 있는 배경을 저희들이 섭력을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의 지적인 이해로 끝나지 않게 해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눈높이교육으로 십자가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시는 원죄사건과 그다음에 성화의 이슈들을 숨겨놓으시고 이렇게 물세례를 주셨습니다, 저희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셔서 우리가 쉬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이 세례의 주님의 마음을 세례 속에 숨겨져 있는 마음을 항상 묵상하면서 나의 성품이 날로. 날로 성화되어 주님 앞에 또 다른 사람들 앞에 인정받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0aqzH4uZ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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