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6장17장18장 강해

8강, 마태복음17장14절-20절, 마가복음9장14절-29절, 겨자 씨 만큼의 믿음

변명섭 2020. 7. 26. 05:45

마태복음16장17장18장 강해 8강, 겨자 씨 만큼의 믿음  (마17:14-20, 막9:14-29)  2002년 말씀
오늘말씀은 마태복음17장14절에서20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는 조금 짧게 되어 있는데 마가복음9장에는 이 부분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설교 중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읽을 겁니다, 이 장면은 뭐냐면 예수님이 변화 산에 제자들 세분과 같이 올라갔잖아요, 올라가서 이렇게 내려오시면서 지난시간에 말씀 기억나세요, 제자들이 물어보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변화 산에서 내려오실 때 엘리야 말씀을 하시면서 엘리야가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신 다음이 예수님이 군중 속에 있는데 그때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지금 열두제자들 다 모이지 않고 이렇게 세 제자들과 내려오면서 군중들과 나머지 아홉 명의 제자들과 대화하는 장면들입니다
변화 산에서 하산하면서 장면입니다 14절부터 읽겠습니다,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아멘,
이 말씀과 똑같은 말씀인데 마가가 조금 더 자세히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9장을 한번 보세요, 9장14절부터29절까지 말씀입니다,
마태가 쓴 말씀과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시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14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이 두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깨달음과 은혜가 있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변화 산에서 예수님께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같이 상고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화 산에서 내려오실 때 서기관들이 또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보는 이야기가 도대체 우리가 변화 산에서 본 엘리야가 누굽니까 라니까 예수님께서 그 엘리야가 세례요한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들이 세례요한을 푸대접했고 고난을 주었듯이 나도 이와 같이 되리라 이렇게 말하시면서 내려오시다가 변화 산에 올라가지 않았던 아홉 명의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아홉 명의 제자들을 둘러싸고 무리들 중에 서기관들이 뭐라고 변론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홉 명의 제자들이 상당히 당황해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광경에서 갑자기 예수님이 저 멀리에서 나타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예수님께 예수님 도대체 우리가 지금 질문들을 받고 대답할 것이 없는데 마침 잘 왔습니다, 도대체 어디 갔다 왔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안 그래도 우리가 지금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어디 갔다 왔습니까, 그러면서 속으로 어떻게 세 사람만 예뻐하시고 이 세 사람을 데리고 어디 갔다 오셨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있을 때 예수님이 물어보는 겁니다, 도대체 너희들은 서기관들과 무슨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리들 중에 한 사람이 하시는 말씀이 내 아들이 벙어리 귀신들렸는데 고쳐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마가복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벙어리귀신 들려가지고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고 어떤 때는 파리해지고 이런 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아홉 명의 제자들에게 내가 부탁을 해보았다면서 내 아들을 고쳐주세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힘을 못 쓰더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이 말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지만 도저히 힘을 쓰지 못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할 수만 있다면 예수님 내 아들을 좀 고쳐주세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할 수 있거든
그런 말이 나에게는 말도 안 된다 할 수 있거든 그런 말하지 말고 내가 고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명한 말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을 놓고 꾸짓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왜 이렇게 믿음이 없느냐 그리고는 이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희들은 이런 것도 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느냐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말을 듣던 아들의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나는 믿겠습니다, 제자들은 지금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내 믿음 없는  것 좀 도와 주소서 하며 귀신들린 아들의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무리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저 아들을 고치겠다, 그러면서 무리들이 보는데서 그 아들 속에 있는 귀신을 꾸짓는 겁니다, 
나가라 하니까 귀신이 쫓겨나가니까 아이가 완전히 쓰려져서 죽은 아이처럼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죽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니다 하면서 그 아이 손을 붙잡고는 끌어올리시는 겁니다, 
이런 사건을 제자들이 이렇게 보면서 주님이 제자들과 같이 옆에 있는 한 초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런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때 유명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시면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교훈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오늘 말씀이 이 교훈입니다 이 교훈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어디서 나온다고 그랬습니까, 기도를 해야지만 믿음이 나온다는 겁니다, 
여기가 포인트입니다 그러니까 믿음과 기도의 연관성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에 관한 정의를 내려 보면 믿음은 히브리서11장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우선 내가 바라야 됩니다, 꿈이 있어야 됩니다, 바램이 없으면 믿음이 안 생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역을 하면서 아시아전역과 중동전역에 라디오를 통해서 복음이 막 흘려가는 것이 내 눈에 막 보이는 겁니다, 이걸 통해서 역사하시는 게 제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이게 믿음인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이지는 않지만 제가 확신하면서 잡은 겁니다, 
이것이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믿음이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로마서10장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는 겁니다, 여기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들어야 합니다,
들으면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 상식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슬이 내리듯이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을 어떻게 듣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내가들어야 됩니다, 이슬이 내리듯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여러 모습으로 내게 들려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게 우리매일생활 속에서 들려 지고 있습니다,  
주일 날 하루는 설교를 통해서도 듣습니다, 우리는 자칫하여 설교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24시간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데 찬양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의 귀에다가 말씀하시는 겁니다, 
또는 환경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 자녀가 어떨 때는 속을 썩일 때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구나, 나의 어려움 중에서도 물질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더 구체적으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게 뭐냐면 자강 가까이서 말씀하시는 게 기도라는 겁니다, 왜냐면 기도는 내 주관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겁니다, 성교는 제3자가 말하는 것을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가까운 것이 없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도라는 것은 대화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만 하면 대화가 아닙니다, 내가 말하고는 그분의 반응을 내가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말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말만 많이 하면 나중에 듣는 사람이 시끄럽다 그럽니다, 
너는 왜 내 말은 안 듣느냐 그렇기 때문에 요즘 와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겁니다, 
그 연습을 많이 하세요, 저는 어떤 때는 주님 나 피곤해서 말하기가 싫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실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저는 그 시간이 그렇게 좋습니다, 주님과 연애하는 시간인 겁니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통행입니다, 이렇게 주님과 대화할 때 내가 말할 때 믿음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왜 믿음이 오느냐면 들을 때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뜻이 나에게 와서 이슬처럼 내려앉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영성이 쌓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열람되는 것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니까 그분의 생각과 내 마음이 열람되니까 그게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분의 비전이 내 속에서 이렇게 생성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주님과 대화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는 믿음이 잘 생겨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어디서 옵니까, 
내가 만드는 겁니까, 아닙니다, 하늘보좌에서 나에게 내려오는 겁니다, 
흘려 내려오는 믿음 이 믿음은 뭘 통해서 합니까,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이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기도를 통해서 믿음을 조금씩. 조금씩 생성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도라는 것이 대단한 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 대화의 채널입니다, 대화의 채널인데 그분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또 그분의 말씀을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이 기도의 줄이 점점 점 굵어지고 이 줄기가 점점 점 넓어지고 커지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명의 물줄기를 받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도라는 것은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과 열람되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열람되면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점점 더 커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고 그럽니다, 그분과의 관계성도 그렇고 친밀도도 그렇고 그분의 성품으로 조금씩. 조금씩 닮아가니까 성화되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그분과 가까워지면서 성화되는 겁니다, 이렇게 성화되면 능력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그러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책하실 때 믿음이 없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왜 그랬냐면 마태복음16장17장18장 강해를 우리가 이제까지 여덟 번째 강해를 할 때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그랬습니까, 
그 예수가 하나님이다, 라는 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하나님의아들이다, 
라는 것을 처음에 내가 너희들에게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 제자들이 이분이 요나의 표적이다 
요나사건의 주체라는 것을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아들이라고 머리로만 들었지 그것이 믿음으로 내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이 죽으신다니까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변화 산에 데리고 올라가서 성부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분이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기뻐하는 자라고 말했지만 제자들에게는 그것이 믿음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지식으로만 왔습니다, 
데리고 올라간 제자들도 그런 분들인데 아홉 명 남아있는 제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분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대강 이야기만 들었지 그러니까 능력이 없는 겁니다, 능력이 없으니까 예수가 하나님이다, 
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능력을 받기를 원하시면 그 능력을 받으시려면 이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매일기도하시면서 예수님 예수님은 만유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자꾸 고백하세요, 한국말로는 만유라고 그랬는데 영어로는 유니버스(universe)라 그랬습니다, 유니버스(universe)가 무엇입니까,
우주만상입니다 개미부터시작해서 멀리 있는 우주에 천왕성 명왕성까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과 전 세계에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자꾸 고백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만유의 주인이십니다, 만유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자꾸 그분의 위치를 내가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우리자녀들이 아빠 아빠는 내 아빠야 아빠가 돈 못 벌면 나는 학교도 못가 아빠 고마워 우리아빠 정말 최고야 이러면 아빠가 기분이 좋아서 그래 이것 가져라 저것 가져라 면서 자꾸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자꾸 기분 좋게 해주는 겁니다, 
그분의 위치를 설정해주고 아빠가 우리집안에서 최고야 아빠가 없으면 내동생과 우리엄마는 당장 굶어죽어 아빠가 최고야 자꾸 그러면 그 아빠를 점점 더 자기도 모르게 자꾸 높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 아빠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자꾸 나에게 주는 겁니다, 
이게 관계성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분만 자꾸 높여보세요 필요한 것 다 주십니다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자꾸 주시는데 이게 어떻게 됩니까, 
문제는 관계성입니다 아버지하나님 예수님 저 달도 별들도 해도 공중에 나는 새들과 백합화를 봐라 이걸 다 내가 만들었고 저놈들 다 내가 키우고 있단다, 백합화가 물을 빨아드리는 것도 내가 물을 주어서 빨아드리는 거야 
주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개미 저놈이 저기 기어가는 것도 내가 시켜서 기어가는 거야 내가 시키지 않으면 저놈들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해 그러면 오! 예수님이 그러시는 분입니까, 주님께서는 매일 아궁이에 던지는 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지배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엄청난 능력자이시고 창조주 되시고 관리자시고 주관자이심을 내가 매일매일 인정하고 그분과 그런 식으로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군요 내 생명을 주관하시고 나를 온전히 지금도 데리고 가시려면 하시라는 데리고 갈 수 있는 분이시군요
자꾸 그분의 위치를 내가 확인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나에게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겸손입니다 
그 겸손이 있어야 됩니다,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라는 능력을 주겠다고 하시는 말씀 간단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지진을 일으켜서 소돔과 고모라를 망하게 하시고 지진을 일으켜서 노아의 홍수까지도 일어나게 하시고 마지막 때 각처에 지진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이신데 산 하나를 이쪽으로 옮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프리카 대륙과 유럽대륙도 갈라놓는 분이신데 동네 산 하나를 못 옮깁니까, 그러니까 주님이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믿음이 오는 겁니다,
너희들이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옮긴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들으면서도 설마. 설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보실 때 너 네들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다는 겁니다, 
너 네들은 나를 섬기려고 앉아있지만 네 실력으로 섬기려고 그러고 나에게 의지안하고 조그만 부분도 의지를 안 한다는 겁니다, 
말로만 의지하지 그러니까 물질을 쓰는 것 보면 압니다, 
자기에게100만원 있으면 고작해야2만원 내놓습니다, 
그것도 많다고1000원 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그럽니다, 왜냐면 믿음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 물질을 주님이 다 가지고가면 끝나는데도 꼭 껴안고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세요, 물질에서 자유 함을 얻어야 됩니다, 
우리주님이 정말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제가 십몇 년 전에 미국에 가르치는 신학교에91년에 부임하여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교수들 방을 청소하는 동양 사람인데 하루는 이분이 교수들이 쉬는 쉼터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 크리스천이냐 라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크리스천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 성경을 얼마나 읽느냐 그러니까 지금56번째 읽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니까 캄보디아에서 왔다는 겁니다, 
나이를 보니까 제 나이와 비슷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말을 듣고는 주님께 주님 저는 명색이 신학교수인데도 성경을 몇 번 읽지 않았는데 청소하시는 분이56번 읽었다고 하니까 주님 제가 부끄럽습니다, 
라면서 제가 주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 아들과 대화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하고는 너 어떻게 되어서 크리스천이 되었느냐 물어보니까 자기가 한 시간을 간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듣고는 내 방으로 데리고 와서는 내가 너를 돕고 싶다 그랬더니 청소도구를 집어던지고 내 목을 끌어안고는 엉엉하면서 우는 겁니다, 
그래서 너 왜 이렇게 자꾸 우느냐 그러니까 자기의 기도가 응답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람의 간증을 들어보니까 아주 기가 막힌 간증인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매일 예수님과 직접 대화하는 사람인 겁니다, 
자기가 1970년 초에 캄보디아사태 때 이분이 학교선생님이었는데 지식인들을 다 죽이니까 태국으로 도망 나왔다는 겁니다, 
태국으로 도망 나올 때 처는 임신을 하고 있어서 캄보디아에 두고 자기 조카를 데리고 나왔는데 그때 캄보디아의 피난민들이 국경지역에 상당히 많았는데 난민수용소에서 자기 조카가 프랑스사람들이 와가지고200명 정도를 프랑스로 데리고 가려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자기조카가 그기에 신청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화가나가지고 너 이놈아 국가를 배반하고 다른 나라로 가려고 한다면서 자기가 조카를 칼로 찔려 죽여 버렸답니다, 
그래서 살인자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도 자살하려고 배를 자려고 넘어졌는데 태국경찰이 자기를 살인자라 해가지고 감옥에 집어넣었다는 겁니다, 
태국감옥에서 부처에게 자기를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아픔을 부처가 해결을 못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난민수용소에 있을 때 캐나다선교사가 와가지고 예수님의 이야기하는 것이 생각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급해가지고 예수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면 나를 도와달라고 간절히 감옥에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더니 자기 가슴을 빛으로 비추는데3일만에 완쾌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완전히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 같은 사람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거기서 살인자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고 난민수용소에서 이 사람이 목회자가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사람들을 모아놓고 기도하고 예배보고 하는데 교인이 그 안에서2천명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매일 자기에게 말씀한다는 겁니다, 말씀을 어떻게 해라면서 태국에는6개월은 우기고 6개월은 건기거든요 건기 때 비가 안 오는데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비를 내리겠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너 방에 가서 팬티만 입고 앉아있어라 그래서 앉아있는데 밤12시가 되어서 밖에 나가라 그래서 밖에 나가니까 비가내리는 겁니다, 
너 비가 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를 못하니까 대야를 몇 개를 가져다가 빗물을 받으라, 그래서 대야에 빗물을 받아 놓고 아침이 되어 사람들에게 어제 내가 기도하여 비를 내리게 해달고 기도하여 비가 왔다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지금 어느 때인데 비가 오느냐 그래서 봐라 대야에 물이 있고 지붕에서 물이 떨어진 흔적이 있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런 기적을 보고 예수께로 돌아오는 겁니다, 하루는 주일날에 야외에서 예배를 보는데 그 때는 우기 때인데 저쪽에서 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가 막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전부 기도하였답니다, 이 소나기가 우리한데서 지나가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2천명이 예배드리는 곳만 소나기가 안 내리고 주변에는 내리더라는 겁니다, 이렇게 자연을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니까 자연까지도 컨트롤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미국선교사들이 미국으로 데리고 온 겁니다, 
미국에 와서 직업을 가진 게 제가 있는 신학교에 청소부로 일하게 된 겁니다, 이때가1980년 때입니다, 그리고는10년을 청소만 하는 겁니다, 
제가 갔을 때가1991년입니다, 그러면서 매일 기도하였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줄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그러면서 그 학교의 교수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 사람입니까 이 사람입니까 그러면 아니다. 아니다 내가 보내줄게 하는데 제가 처음으로 부임해가지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새로 부임한 저 사람이 나를 돕습니까, 그러면서 기도하는데 주님이 너가 기다라는 사람이 저 사람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 사람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그랬답니다, 어떻게 저 사람은 교수고 나는 청소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당신이 나를 도와달라고 말합니까, 
그랬더니 기다려라 그래서 2개월 기다리고는 지금 저와 만나서 대화가 된 겁니다,그래가지고 자기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내 목을 붙잡고 우는 겁니다, 
저에게도 주님이 이 사람을 도와라 그래서 제가 이 사람을 데리고 뉴욕지역과 뉴저지지역에 있는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을 시키고 선교헌금을 거두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하루아침에 주머니에 만 불이 들어오고 이만불이 들어오고 봉급이 한 달에 천불도 안 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만 불 이만 불 돈이 들어오니  눈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돈을 주어서 자기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갑자기 돈을 가지고 가니까 고향에서 모든 일이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1990년대 초에 그분을 다시 캄보디아로 보내기 위해서 LA에 있는 우리 동역 자들에게 이분을 잘 모시다가 캄보디아 가는 걸 도와주라 그래서 LA의 몇몇 분들이 그분을 도왔습니다, 그중에 한분이 미국의 MIT를 나온 수학박사인데 이분이 복음을 받아서 완전히 사람이 바뀌어가지고 SAT학원 원장을 하는 분인데 이 사람과 캄보디아 사람을 연결하여 이 사람과 같이 캄보디아를 수십 차례 왔다 갔다 하더니 제 후배 되는 이 사람이 지금은 완전히 캄보디아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걸 보면 청소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나와 만나게 하여 캄보디아 복음화에 엄청난 일들을 하게 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을 왜하느냐면 이분이 자연을 정복하는 믿음이 있으니까 자연을 정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에서 간질병환자 귀신 쫓아내는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믿음을 가지면 귀신 쫓아내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그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 내 이름으로 얼마든지 쫓아낼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성도님들은 귀신을 다 쫓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겁니다, 
저도 옛날에는 그런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믿음을 가지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오셔서 그 능력이 나타나신다, 라고 믿으니까 그때부터 막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교회에서 그러면 난리가 날까봐서 제가 안 합니다, 
주님이 교회에서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다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선교지에 나가면 하나님이 역사를 하십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지만 더 믿음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저도 깜짝 놀랍니다, 제가 이렇게 서서 쳐다만 봐도 자빠져버립니다 그리고 토하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가서 안수만 해도 토하고 눈이 뒤집어지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30분씩 1시간씩 들어 눕고 그러고 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귀신 쫓아내는 것은 간단합니다, 
웬만한 사람에게는 귀신이 다 들어있지만 거짓말 하는 것도 귀신의 영이 들어있어서 거짓말하는 겁니다, 눈을 쳐다보면 눈동자가 다른 데로 돌아가는 가는 겁니다, 우리가 목요일 날 안수를 하잖습니까, 
안수할 때 만지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이분에게 임하시는구나,  
임하지 않는구나, 근방 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마음 문을 닫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 문을 열지 않는 사람은 성령님이 그 안에 들어가서 역사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 문을 활짝 여셔야 합니다, 
마음 문을 연 사람과 안연 사람은 만져보면 근방 압니다,  
손을 올려보면 근방 알 수 있습니다, 의사가 병자를 진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진단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안수를 하면 넘어지잖아요, 
왜냐면 그 악령에 귀신에 의지하고 있다가 귀신이 쫓겨나가면 자기도 모르게 힘이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수하는 것은 소위 세탁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 속에 있는 성령님이 기름 부으심이 임한 성령님이 제3자에게 전위되는 겁니다, 그래서 도와주는 겁니다, 그래서 악한 영을 씻어주는 겁니다, 
청소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안수입니다, 
그래서 안수를 받으려면 마음 문이 열려있어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안수하시는 분의 영이 우선 깨끗해야 됩니다, 
내가 더러운 영을 가지고 하면 더러운 영이 그대로 전위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안수를 함부로 받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확신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분을 내가 별로 존경하는 분이 아니다 저분을 보면 조금 이상한 분이다 라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신뢰가 있고 존경하고 그러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으니까 먼저 바라야 됩니다, 성령님이여 나에게 오셔서 나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하면 벌써 성령님이 저분이 나를 만지기도 전에 보혜사성령님이 나에게 오셔서 흘려가는 것을 내가 느껴야 됩니다, 우리는 동안에 그런 식으로 훈련을 받지 않았습니다, 기독교가 하나의 예식으로 하나의 교리를 배우는 이런 식으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것이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내 마음을 여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찬양을 하면서도 말씀을 들으면서도 똑같이 성령님이 나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나를 씻어주세요 그런 마음으로 찬양을 하고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이렇게 지적으로 예수님을 이해하고 지적으로만 있었기 때문에 믿음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악령을 쫓아내는 능력도 안 생겼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분들이 이런 능력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너희들이 기도해라 보혜사성령님을 가다리면서 기도해라 그랬지 않습니까, 기도를 했을 때 며칠간 기도했습니까, 
10일간 기도를 하면서 이분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올리고 주님과 열람하는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님의 메시지를 기다고 있을 때 오순절사건이 일어났잖아요, 그럴 때 능력이 임해가지고 베드로도 하루아침에 설교하니까 능력이 나오고 앉은뱅이가 막 일어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와 같이 결론적인 말씀은 주님이 이렇게 믿음을 기도를 통해서 가지게 되면 표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마가복음16장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믿으세요,
설교로 들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 이것이 내 삶속에서 나타나야 됩니다, 자꾸 듣기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이 내 속에서 그대로 나타나야 됩니다, 새 방언으로 말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또 뱀을 만진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뱀이라는 것은 사탄의 세력들을 장악하는 겁니다, 이 믿음이 있으면 그다음에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독을 마시라는 소리가 아니고 이것은 영적인 의미로 마귀의 악령의 가르침에 악령의 독기들 이런 것에 대해서 내가 완전히 전천후 방어력을 가지는 겁니다, 이 믿음이 있으면 악령들을 쫓아내고 무슨 독이라도 뱉어버리면 중화되어가지고 끝나버리고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낫고 이게 믿음입니다, 능력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 이것은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찬양 속에서도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이시여 창조주시여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시여 만유의 주시여 오! 예수님 그러면서 그분과 만나시고 그분의 능력을 나에게 주십시오, 하고 그 능력을 내가 이슬비를 맞듯이 매일 맞는 겁니다, 그럴 때 내 영안이 떠지면서 믿음이 이렇게 보이지 않는데 보이는 것처럼 내 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는데 이렇게 가서 안수해주면 이분이 회개가 나오고 눈물이 나오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자기도 모르는데 일어나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몇 마디 했는데 그분의 가슴을 때리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이 모든 것이 나도 모르는데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겨자씨만한 믿음 다를 눈을 감아주세요, 오늘 설교가 조금 길었지만 이 시간에 우리가 설교 듣고 그냥 집에 가겠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낭비인지 모릅니다,
이게 보통낭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짧은 시간이지만 오! 주님 나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런데 이 믿음은 주님이 기도로써 나와 같이 대화할 때 내가 이 믿음을 주겠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을 열고 주님과 대화를 하셔야 됩니다, 
걸어가면서도 주님과 대화하시고 그래서 주님께 조용히 나가서 대화할 때 제가 아까 말한 대로 내 생명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시여 내 사랑하는 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시여 저는 구체적으로 그럽니다, 
내 사랑하는 내 딸을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이시여 내 사랑하는 내 처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이시여 내 남편을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이시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사업체의 성공과 실패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이시여 오! 예수님이시여 제가 예수님 앞에 나옵니다, 
예수님 앞에 나옵니다, 예수님 나를 껴안아주세요 내 마음이 자꾸 흔들립니다, 예수님 저는 이 생명을 가지고 있는 동안 예수님과 가까이가여만 됩니다, 왜냐면 내가 죽으면 예수님 앞에 가야될 사람입니다, 
가기 전에 주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 존경의 관계를 맺으면서 준비하기를 소원합니다, 나만이 아니고 내 자녀들도 내가 이렇게 하므로 나를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것을 가르쳐주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에게 오셔서 나에게 기름 부어 주시고 능력 부어 주셔서 내 눈이 뜨게 하시고 믿음의 눈이 뜨게 해주세요,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잖습니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기는 능력을 너희들에게 가질 수 있는데 왜 그 믿음을 안 가지느냐 
이 믿음이 있으면 내 주변에 있는 어려움이 없어질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어려움이 나를 지배를 못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기를 소원합니다, 이 찬양을 하시기 바랍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lbwANdg0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