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3장 강해

9강, 마태복음13장44절-46절, 감 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 비유

변명섭 2020. 7. 12. 06:07

마태복음13장 강해 9강, 감 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 비유(마13:44-46)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13장44절에서46절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13장에 일곱 가지 비유가 있는데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비유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마지막 일곱 번째 비유를 볼 텐데 오늘은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의 비유입니다

44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아멘,

마태복음13장에 보면 이 비유 속에서 처음의 비유가 무엇입니까,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설교로 듣지 마시고 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 네 가지가 있는데 네 가지 중에 가장 소중한 비유가 옥토의 비유입니다 왜 옥토가 되어야 하느냐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30배60배100배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3장의 천국의 비밀은 열매 맺는 것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다음에 좋은 씨와 가라지 비교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비교한 게 겨자씨와 누룩을 비교했습니다,

그다음에 오늘 말씀을 보면 감 추인 보화입니다 보화가 숨겨져 있는 보화입니다 감 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와 비교하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마지막47절부터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랬습니다, 그래서 심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천국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다시44절을 보면 천국은 마치 감 추인 보화 같다고 그랬습니다,

보화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는 진주를 이야기할 때도 아주 값진 진주라고 그랬습니다, 45절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구하는 이렇게 해놓았는데 서치라이트 (searchlight)로 눈을 부릅뜨고 찾는 이런 의미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이유가 열매를 많이 맺으라고 하시면서 그 당시에 팔레스타인사람들과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던 습성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이분들이 보화를 가지고 있으면 도독이 많이 오니까 그 보물을 땅 속에다가 숨겨두었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두지 않고 밭에 숨겨두었는데 오랜 기간 숨겨두다 보니까 어떤 사람은 어디에다가 숨겨두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부모님이 숨겨놓았는데 그 후손들이 모른다는 겁니다,

제가 문헌을 보니까 그 후손들이 보물을 찾는 확률이1000분의1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농사를 짓다가 그 속에 보물이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랍비의 법을 제가 읽어보니까 보물을 발견했으면 그것을 꺼 집어내어 가지고 이것 발견 했습니다 하면 그 보물이 땅주인 것이 됩니다,

찾는 사람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 것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시 거기다가 묻어놓고 자기가 그 땅을 사야 됩니다,

그 땅을 사면 자기 것이 됩니다, 지금 예수님의 그 당시의 문화와 습관을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보물을 감추어 놓아야 됩니까,

소중하니까 비싸고 값이 나가니까 그리고 이 사람이 보니까 대단히 가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보물이라도 내가 그 가치를 모르면 그대로 둘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왜냐면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짓밟아 버린다는 겁니다,

똑같이 보화가 잇는데 이 보화가 굉장히 가치가 있는 보화인데 숨겨놓았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 보화가 무엇입니까, 이 보화는 지금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는 마태복음13장의 일곱 가지 비유가 그게 숨겨진 보화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은 13장34절35절을 보면 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 말씀이 시편78편2절에 다윗의 성가대장인 아삽선지자에게 이미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감 추인 보화를 언제 감추어 놓았습니까,

35절에 창세로부터 감추어 놓았다는 겁니다, 창세로부터 이미 이 계획을 다 짜놓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숨겨놓고 있었다는 겁니다,

땅 밑에 숨겨놓는 식으로 숨겨놓고 있었는데 어떻게 공개되었습니까,

34절에 비유로 공개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공개했습니까,

예수님이 지금 공개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누가 이렇게 할 것을 예언하셨습니까, 아삽선지자입니다 시편78편2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지금 예수님이 인용하시는 겁니다,

내가 천 년 전에 이렇게 감추어 놓았던 것을 아삽에게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전에 감추어놓았던 것을 드러내게 한다는 것을 그러니까 내가 이제 아삽에게 천 년 전에 했던 것을 드러내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비유로 말씀하였나요,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13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뭐냐면 비유는 아무나 다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비유들이 몇 가지입니까, 일곱 가지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 가라지비유 겨자씨비유 누룩비유 감 추인보화비유 값진 진주비유 그다음에 고기 잡는 거물비유 이렇게 일곱 가지는 아무나 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 비유를 이해할까요, 이 비유 중에 가장 기초되는 비유가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 속에서 가장 주님이 원하는 사람은 누굽니까,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30배60배10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 비유를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이 감 추인 보화가 저게 진짜로 비싸구나,

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나머지사람들은 아무리 말해야 가시떨기사람들이 많잖아요, 이 사람들은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라는 게 돈에 속임수 때문에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되고 돈이면 내가 나중에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돈이면 그렇게 된다고 믿는 돈에 온 정성을 바치는 그 사람들은 돈에 노예가 된 그런 크리스천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하십니까, 아닙니다,

그놈의 돈 때문에 그놈의 돈이 나를 더 괴롭힙니다,

이번에 제가 네팔에 가면서 현지인들이 그랬습니다,

저 바깥에 사람들 봐라 비행기 여행을 다니고 정신없이 다니는데 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다닐까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대부분이 돈 때문에 저렇게 뛰어다니는 겁니다,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다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부 돈 때문에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 줄 알고 다니는 겁니다, 오늘 첫 번째 말씀이 감 추인 보화라 그랬습니다, 이 감 추인 보화를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감 추인 보화를 봤습니다, 일곱 가지 비유를 깨달았습니다,

깨달은 다음에 그 사람은 첫째 어떤 반응이 오느냐면 가치관이 변합니다,

세계관이 변합니다, 이 비유를 깊이 묵상하시면서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미래관이 변화가 오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보물을 보니까 땅에다가 묻어 버리는 겁니다, 혹시나 누가 가져갈까봐 그리고는 그냥 이 가치를 깨닫고는

빨리 이것을 내가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복 있는 사람은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옥토의 마음이 내가 되어야지 이걸 놓치면 내가 안 되겠다 다른 사람에게 주기 싫다는 겁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러니까 마음에 흥분이 오는 겁니다, 이분이 기뻐하여 그랬습니다, 기뻐서 감격이 있고 환희가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마태복음13장의 이 말씀 속에서 나는 가시떨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돌밭의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나는 옥토의 사람이 되어야지 그러면서 엄청난 결단을 내리는 겁니다, 무슨 결단입니까,

자기소유를 다 팔아가지고 싹 바꾸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보통 위험부담이 있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봤는데 그때 볼 때 가치 있게 봤는데 혹시나 잘못 보아가지고 자기 것보다 못한 게 있을 수 있잖아요,

위험부담을 않아야 됩니다, 우리가 어떤 주님의 일이나 세상일에 투자할 때 도박과 같습니다, 위험부담을 않아야 됩니다,

주님을 따라가려면 위험부담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재고 저것재고 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안 됩니다 제가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막 밀고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재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45절에 또한 그랬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앞에 지금 말씀을 더 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또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연결된 겁니다, 다시 말하면 가라지와 좋은 씨와 겨자씨와 누룩이 연계된 것처럼 감 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는 연계되어 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진짜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는 사람은 진주를 사러 다니는 장사꾼이라는 겁니다, 장사꾼 같다는 겁니다,

이 사람은 평소에 진주를 사러 다니니까 값싼 진주만 보는 겁니다,

그렇게 비싼 진주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장사꾼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장사꾼입니다 그것은 전 세계에 어느 장사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장사꾼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윤을 최대한으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 장사꾼입니다

안 그러면 그 사람은 장사꾼이 아닙니다, 이 사람생각에는 가장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본문에서 보면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구하는 것이 그러니까 눈이 뒤집어져가면서 찾아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옥토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열매를 맺으려고 하는 사람은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여러분들 우리 주님이 이렇게 장사이야기 하니까 기분이 조금 이상하게 들리시죠, 맞습니다, 복음전하는 사람도 똑같이 장사꾼입니다

예수님이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성공하는 장사꾼의 특징을 제가10가지로 적어봤습니다, 돈을 잘 버는 장사꾼의 특징이10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시장에 대한 지식이 아주 투철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상품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파는 상품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됩니다, 세 번째는 결단성이 있어야 됩니다,

우유부단하면 안 됩니다, 네 번째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됩니다,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다섯 번째는 과감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이윤가능성이 보이면 과감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여섯 번째는 자신의 장단점 취약부분과 강한 부분을 알아야 됩니다,

일곱 번째는 이윤 지향적이 되어야 합니다, 선한 장사꾼이 이윤 지향적이 아니고 그냥 복지사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장사꾼은 장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복지사가 아닙니다, 밑지는 장사하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여덟 번째는 목표 지향적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왜 장사하느냐

아홉 번째는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을 알아야 됩니다,

그분들의 구매취향을 알아야 됩니다, 소비자들을 잘 알아야 됩니다,

열 번째는 공급자를 잘 알아야 됩니다, 상품을 만드는 사람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잘 섞여서 성공하는 장사꾼이 되는 겁니다,

장사꾼은 직장 생활하는 사람하고는 또 다릅니다,

우리가 성공하는 복음장사꾼이 되려면 이10가지가 다 필요합니다,

시장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상품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소비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되고 자기네의 장단점을 알아야 되고 공급자를 잘 알아야 되고 이렇게 일곱 가지의 천국의 비유 속에서 이것을 다 주님이 말씀해주십니다 이 속에서 뭐냐면 옥토의 마음을 가져야지만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이 옥토의 마음을 가지면 그다음에 장사꾼이 되려면 결단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위험부담도 감수해야 되고 과감한 투자도 해야 되고 이윤 지향적이고 목표 지향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사람을 보니까 장사꾼입니다, 값진 진주를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는 자기소유를 팔아서 값진 진주를 사는 겁니다,

이렇게 이윤을 추구하는 우리크리스천들이 이윤을 추구한다는 목표 지향적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목표가 뚜렷한 겁니다,

왜 우리는 옥토의 마음을 가져야 되는가, 옥토의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게 그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지상계명을 이루시고 지상사명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 올라가서 높은 계급에 있고 그런 사람이 천국에서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천국은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갈수록 장사꾼의 마인드를 가지고10가지 원칙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나이30대 초반부터 모태신앙 이였지만 복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러다가 언젠가는 복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제가 서양 목사님들의 태입 한국목사님들의 태입을 2년 사이에 몇 개를 들었냐면 약3천개를 들었습니다, 차에서 주로 들었는데 제가 그 당시에 운전을 많이 해서 차에 카세트박스가 불이 난적도 있습니다,

하루에 5-7개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제 차안을 보면 태입이 여기저기에 깔려있는 겁니다, 그 당시 우리 집사람은 차에만 않으면 태입을 들으니까 끄라는 소리밖에 안했습니다, 그다음에 좋은 태입은 골라서 이것은 우리 집사람 듣게 해야지 하고 골라 났다가 틀어주면 끄세요, 시끄러워요,

이럽니다, 그러면서 태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렇게 듣다보니까 돈을 벌어서 교회 헌금도 많이 하고 선교지에 돈도 보내고 또 전도지를 만들어서 뿌리고 태입 복사기계를 제 사무실에 갖다놓고 공태입을 사다가 복사하여가지고 목사님들 집에 보내주고 누가 보면 저사람 미친 사람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숨겨진 보물을 이렇게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안 되겠다, 완전히 제 가치관이 변화가 오고 세계관이 변화가 오고 물질관이 변화가 오고 의식에 변화가 자꾸 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제가 다 집어치우고 신학을 공부하게 됩 겁니다, 제가 신학교 처음 다닐 때 집사람 몰래 다녔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제가 신학교 가는 걸 질색을 했습니다,

제가 밤을 새우면서 태입을 듣고 책을 읽고 하니까 항상 와이퍼가 자다가 보면 내가 없는 겁니다, 항상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안한 겁니다, 저사람 저러다가 목사 되면 어떻게 하지하면서 불안해가지고 하루는 당신이 이것을 집어치우지 않으면 당신과 이혼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만둘게 하면서도 몰래 몰래하는 겁니다,

그래서 신학교도 제가 몰래. 몰래 다녔습니다, 숙제도 집에서 못했습니다,

신학교 다니는 표시도 내면 안 되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제 사무실에 앉아서 숙제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들켰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너 완전히 정리하라 그래서 제가 다 정리하고는 아예 값진 진주를 사버렸습니다, 값진 진주를 사고 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겁니다,

제가 목사가 되어서 주님 일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제가 백인교단에서 공부하고는 거기서 목사시험을 보고 이제는 안수만 하면 목사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목사를 안수해주는 위원회에 백인들이 1년에 한 번씩 안수해주는데 나는 자격이 되어서 부부가 함께 가서 마지막 질문 몇 가지만 통과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같이 갔습니다,

저는 이미 준비가 다 되었는데 우리 집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해줄 텐데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러면 집사람이 안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전도사소리를 6년 동안 들었습니다,

제가 목사안수는 마누라 때문에 못 받았습니다,

나이가 차가지고 하나님께서 저를 그만큼 훈련시켰습니다,

나중에 목사가 안 되면 안 되게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여기저기에 가서 설교하는데 항상 황용현 전도사입니다

목사님들이 그러는 겁니다, 나보다 선배 되시는 분이 아직까지 전도사입니까

그러면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목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교단에서는 마누라가NO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주님이 우리 집사람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목사가 된 겁니다,

제가 목사 되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집사람을 직접만나서 내가 너 남편을 쓸려고 그러는데 너 왜 이러느냐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성서에서도 자기 땅을 팔아서 값진 진주를 구입한 사람들 있잖아요,

베드로도 그랬고 그 사람은 고기잡이하다가 바꾸어 버렸고 바울도 마찬가지고 마태도 돈 잘 버는 세리였는데 바꾸어 버렸고 누가도 의사였는데 바꾸어버렸고 바나바도 땅을 많이 가진 부자였는데 바꾸어 버렸고 모세도 왕자였는데 바꾸어 버렸고 예수님도 신성을 포기하시고는 인간으로 오셔서 바꾸어

버리시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여러분들도 제가 성경 공부하라 왜 하라 하라는 겁니까, 그 속에 비싼 진주가 들어 있는데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은 옥토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겁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겁니다,

옥토가 되는 사람은 이것은 자기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저도 지나고 보니까 황용현 너가 잘나서가 아니다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바울도 편지마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

왜냐면 내가 진주를 다 보게 하고 저 세계를 보고 저 진주를 내가 다 보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는 길 밖에 없다

우리교회 성도들이여 이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세요,

이 은혜를 받으면 천국의 비밀이 보이기 시작하고 삶에 변화가 오고 가치관에 변화가 오고 세계관에 변화가 오고 그러다보면 장사꾼의 심정을 가지게 되고 장사꾼의 심정은 어떻게 하면 많은 이익을 남길까 어떻게 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할까 이것이 내 민족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타 민족에게 가서 거기다가 우리가 이만큼 투자하면 거기에서 많은 물고기들이 생명을 얻겠구나, 다음시간에 그물 치는 비유 나오잖아요, 엄청나게 큰 어장들이 저쪽에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저희들이 지금 투자하고 있잖아요,

왜냐면 진주를 봤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사꾼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10가지 방법 그대로입니다 결단을 내리고 이익을 최대한으로 내기위해서는 장사꾼 스타일오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복음장사꾼입니다

어떤 분들은 매일 기도만 해도 여기에 따라오는 겁니다,

이 그룹 속에 들어와서 관심을 다른데 두지마시고 여기에 관심을 두시고 돈 없는 사람은 기도로 건강하지 않는 사람도 기도해주시고 돈 있는 사람은 돈 조금 내시고 시간 있는 사람은 같이 다니면서 일하고 이렇게 해서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같이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왜 합니까,

지금 바깥세계에 조금만 있으면 주님이 그물을 칠 텐데 천국은 그렇다는 겁니다, 때가 되면 그물을 쳐가지고 두 가지 고기를 잡아내는데 잡고기들은 다 지옥에다가 집어넣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덜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좋은 고기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일을 하는 겁니다,

천국의 비밀은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이 한번 신나게 장사꾼의 마음으로 해보자는 겁니다, 거룩한 복음장사꾼의 마음으로 저는 제 자신을 복음장사꾼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천국의 비밀을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창세전에 숨겨 놓았던 것입니다 숨겨놓은 이 비밀을 비유로써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감 추인 보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감 추인 보화를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보았습니다,

예수님 이 감 추인 보화를 저희들이 봤기에 그냥 구경하지 않게 해주시고 복 있는 사람은 옥토의 사람은 이것을 숨겨두고 기뻐하면서 빨리 집에 돌아가서 자기소유를 다 팔아가지고 그 보화를 사는 사람같이 또는 좋은 진주를 매일 찾아다니다가 딱 만나면 그것을 그대로 두고 집에 가서 땅을 팔아가지고 그 좋은 진주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처럼 옥토의 사람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30배60배100배의 열매가 맺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주님 저희들 이곳에 있는 우리 동역 자들에게 이 복을 누리기를 정말. 정말 간구합니다,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감 추인 보화를 발견한 것처럼 값진 진주를 찾다가 발견한자처럼 우리는 이 값진 진주가 이제는 무엇인지 알았고 숨겨놓은 보화가 무엇인지 알았는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움 갖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그 보화와 진주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 성령님이시여 여기에 앉아있는 주님의 자녀들 중에서 이러한 결단을 기다리고 있는 분이 계시면 결단을 하도록 성령님 인도해주시옵소서

모두가 아닐지라도 소수가 이 복에 참여하여 옥토의 마을을 가지고30배60배100배의 열매를 맺는 조그만 겨자씨의 모습처럼 열매를 맺어 큰 나무를 이루어 그곳에 많은 새들이 와서 평안을 가지고 만민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분명히 여기에 있습니다, 결단케 하시옵소서,

잡다한 주변에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이 세상에 걱정과 물질의 유혹에 빠져서 이 결단을 내리는데 방해를 받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성령님. 성령님 역사하시옵소서, 우리가 복된 자가 되는 길을 빤히 알면서 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더러운 악령들이 방해에서 저희들이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성령님 저희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용기를 주시옵소서, 결단력을 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시옵서, 담대하게 해 주시옵소서, 가치관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세계관에 형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오! 성령님 베드로에게 주셨던 그 은혜 바울에게 주셨던 그 은혜 누가에게 주셨던 그 은혜 마태에게 주셨던 그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렀으되 ㄱ)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