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3장 강해

5강, 마태복음13장7절22절, 가시떨기 비유

변명섭 2020. 7. 3. 04:20

마태복음13장 강해 5강, 가시떨기의 비유 (마13:7,22)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13장7절을 보겠습니다,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이것을 설명을 22절에 했습니다,

22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그랬습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두 가지 가시떨기의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의 염려 이것이 가시떨기입니다 그다음에 재물의 유혹 이 두 가지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씀이 막혀서 결실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주님이 오늘 주시는 말씀을 보면 우리가 꼭 명심해야 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제가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시는 대로 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마태복음13장은 천국의 비밀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잖아요,

천국의 신비 천국의 비밀 그런데 비유로 말씀하신 이 말씀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을 들어낸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이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가 네 가지 자녀가 있는데 그 첫 번째 자녀는 유대인들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뿌려지면 유대인들은 길가에 뿌려진 씨고 이방인은 세 가지의 하나님의 자녀가 있는데 그중에 첫째가 돌밭크리스천들이고 지난 시간에 했잖아요,

오늘은 가시떨기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는 좋은 땅 옥토에 떨어진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으로 분명히 세 가지로 분류했기 때문에 분명히 세 가지의 크리스천들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돌밭크리스천들을 성장측면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영적으로 유아라 그랬습니다,

그것을 원어로 네피오스(NEPIOS)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영적어린이를 파이디온(PAIDION)이라 합니다,

5살에서11세까지입니다 그런데 가시떨기의 크리스천은 영적사춘기가 12살부터17살까지로 테크니온(TEKNION)이라 그랬습니다,

사춘기와 영적으로 청년기가 있습니다, 청년기는 나이가18세에서24세까지입니다, 청년기를 네아니스코스(NEANISKOS)라 그럽니다,

이 가시떨기의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느냐면 이분들은 가시떨기의 마음을 가진 크리스천들이라 합니다, 이 사람들이 몇 퍼센트가 된다고 그랬습니까, 처음에 돌밭크리스천들이 전문가들에 의하면 약70% 그다음에 가시떨기크리스천들은 약20%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세요,

이 사람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느냐면 복음의 씨가 땅에 떨어졌는데 돌밭은 겉으로는 흙인데 들어가면 돌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뿌리가 생기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가시떨기크리스천들은 돌이 없이 다 흙입니다 복음의 씨가 떨어지면 흙이니까 뿌리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싹도 나옵니다, 그리고 잎사귀도 생기고 가지도 생깁니다,

그런데 땅에 잡초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시떨기가 많이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가시떨기가 영양분만 빼앗아 먹는 게 아니고 이놈이 자라서 예수님말씀에 가시넝쿨들이 엉켜가지고 복음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7절에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그랬습니다, 기운을 막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숨이 꼴딱 꼴딱 막힌다는 겁니다, 질식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라기는 자라는데 숨을 못 쉬게 질식시키는 겁니다, 숨을 못 쉬면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잖아요,

신소가 없으면 힘이 없고 모든 게 기력이 빠지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겁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럽니다,

가시가 무엇인지 아느냐 하시면서 두 가지 가시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첫째 세상의 염려들입니다 이 염려들이 나를 영적으로 질식시킨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재물의 유혹이라 그랬습니다, 유혹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파테라 그랬는데 사전을 보면 속임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가짜인데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이 재물을 찾아다니는데 그놈의 돈이 우리를 속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돈이 사기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말로 재물의 유혹이라고 써놓았는데 재물의 사기성 이렇게 써야 됩니다, 이 두 부분 때문에 내가 숨이 꼴딱 꼴딱 넘어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영적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열매를 못 맺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염려하는 게 무엇입니까, 의식주염려 그다음에 자식걱정 그다음에 부모님걱정 건강걱정 또 어떤 분들은 장래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게 자기 뜻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식주걱정을 없애려고 사람들이 뭘 합니까 열심히 돈 버는 일에 바쁘고 자식걱정 때문에 기도원 열심히 다니는 분들도 있고 장래걱정 때문에 교회 안에서나 사회에 나가서도 머리를 쓰는 겁니다,

그래서 걱정을 덜하게 하려고 꽤도 부리고 정치도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걱정이 왜 생깁니까, 제가 이 말씀을 혼자서 묵상을 하면서 왜 우리가 걱정이 이렇게 많을까 할 때 예수님께 다 맡겨버리면 걱정이 없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빌립보서4장6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니까 너희의 모든 걱정 나에게 맡겨버리라 그리고 걱정하지 말고 오직 감사로 주님께 아뢰면 너희가 생각 못하는 평강이 너희에게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걱정을 주님에게 던져버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런데 우리는 안 가잖아요

베드로전서5장7절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도 걱정 없이 주님 일만 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는 겁니다,

왜 쉽지가 않을까요, 저는 대답이 하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이냐면 예수님이 나의 모든 걱정을 다 보살펴 준다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 철저하게 매달리면 그리고는 이 세상이 내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입니다, 내 자녀가 조금 안 되면 어떻습니까,

내 건강이 조금 나쁘면 어떻습니까, 우리 주님이 다 알아서 하실 거야,

내가 주님에게만 매달려 있으면 된다는 그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이 모든 문제들이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알아서 하실 겁니다, 그리고 자꾸 주님께 미루어버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면서 할례루야 아멘을 자꾸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게 자꾸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맡겨라 그랬는데 안 맡기니까 자꾸 맡기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 문제를 내가 내 재주로 자꾸 해결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내 재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가시떨기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놈이 나를 질식시켜가지고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 크리스천들이70-80%로 꽤 많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 세계에도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졸업을 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상걱정의 주원인은 돈이라는 겁니다, 경제가 특히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돈을 엄청 사랑한다, 바울이 디모데후서3장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때 사회시스템이 자본주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돈과 관계되는 겁니다, 공산주의 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로70년을 해보다가 포기해버리는 겁니다, 안되겠다,

그래서 지금 그분들도 다 자본주의로 바꾸고 있잖아요,

돈이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 그 사상을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 세계의 사람들이 모든 게 경제논리로 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도 돈이 없으면 정치 못하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뒤에서 돈 있는 그룹에 의해서 정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제논리에 의해서 나라와 나라사이에도 다 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TV 프로그램도 돈과 연결되어 있잖아요,

광고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운동선수도 옛날에는 돈이 없어도 되었는데 이제는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 돈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돈이 아니면 꼼짝을 못하는 황금만능세대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이 재물이 파워가 있는데 이놈이 속임수라는 겁니다, 그래서 재물의 유혹 그래놓고는 이게 속임수라는 겁니다,

속임수라는 것이 뭐냐면 이놈이 너희들을 행복하게 해줄 것 같으냐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절대로 행복하게 안 해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신기루처럼 따라가는 겁니다, 신기루가 속임수입니다,

사막에 가다보면 물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잡힐 것 같은데 안 잡히고 나중에 가서는 그냥 죽어버리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가 지금 돈의 신기루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게 속임수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돈이 없이 어떻게 삽니까, 예수님 그렇게 우리가 반문할 수 있잖아요,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필요한데 내가 돈을 딱 보니까 주님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돈이 꼭 양날달린 칼 같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쪽 날은 화를 가져다주는 칼날이고 한쪽 칼날은 복을 가져다주는 칼날입니다 이렇게 돈이 양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를 가져다주는 칼날이 상대적으로 더 예리하고 힘이 있고 복을 가져다주는 칼날은 둔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돈을 많이 가지면 청지기역할을 못하고 돈을 관리할 줄 모르면서 그 돈이 나를 죽여 버리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래도 죽고, 이래도 죽지만 크리스천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돈을 많이 가지면 청지기역할을 못하면서 그 돈을 나를 망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과거2000년 동안 보면 하나님이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주지 않았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그것이 잘못하면 화가 되어가지고 그 돈 때문에 그분이 가시떨기크리스천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놈의 돈이 그분의 숨을 막히게 하는 겁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경제잡지를 보면 돈을 많이 버는 크리스천 회사들이 그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에 돈 많이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회사가 없습니다, 다 예수 안 믿는 불교신자들 모슬렘신자들 이런 사람들이 돈이 많지 크리스천들은 돈이 많지가 않습니다, 미국사람들이크리스천들이지만 영국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지만 하나님 일에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회사가 경제잡지 안에 보면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계재물을 다 가지고 계신데 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안 줄까요 왜냐면 그것을 좋아하면 변질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경제가 이렇게 커졌지만 우리나라에 유명한 크리스천대기업이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이렇게 교회도 많지만 삼성도 불교와 관계가 있습니다, 현대도 마찬가지고 LG도 불교입니다,

LG마크 그게 불교마크입니다, SK. 대우. 한화. 포철. KAL도 불교입니다

롯데. KT 이 사람들 다 돼지머리 갖다놓고 고사지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돈이 그렇게 잘 버는 겁니다, 우리는 돈에서 자유를 얻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돈에서 자유를 얻으려고 나름대로 주님과 매일 대화를 합니다, 주님 돈이 나에게 걸레조각같이 보이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재물이 예수님보다 더 가치가 있는 우상이 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어 버리면 우리크리스천들이 어떻게 되느냐면 영성이 떨어져버리는 겁니다, 종교성은 있지만 보이는 것에 치중하게 되고 안 보이는 저 나라를 향해서는 관심을 잘 안두는 보이는 것에 영성이 떨어져버리면 보이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되는 겁니다, 지금 돈이 많아서 크게 되는 것이 그게 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복이 아닙니다,

교회가 커져가지고 헌금이 많아지면 위험수준에 들어가는 겁니다,

교회가 돈이 많아지면 왜냐면 주님은1세기 때부터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는 바울부터시작해서 돈과 거리를 멀리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냐면 돈이 무서운 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돈이 속임수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돈에 속임수에 빠져버리면 너희들은 열매를 못 맺는다는 겁니다, 열매 맺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열매가 안 맺혀진다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도 교회가 돈이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 제일 돈이 많은 교회가 한국교회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한국교회가 미국교회보다도 어떤 측면에서는 돈이 더 많습니다,

헌금을 많이 내고 그렇습니다, 누가 보면 믿음이 있어서 헌금을 많이 내는 것 같지만 그 돈이 주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고 다른 목적에 사용될 때는 그 돈은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사업을 위하여 투자를 잘해야 되잖아요, 같은 돈이지만 정확하게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쓰는가, 안 쓰는가,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주식투자하는 식으로 원칙은 똑같습니다,

주식투자를 잘해야 되듯이 헌금도 제대로 해야 되고 내가 헌금한 돈이 제대로 쓰여 지는가 그것도 체크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에게는 큰돈이 있으면 변질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돈이 필요 없습니까, 돈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 입니다,

관리한다는 말은 내가 돈의 노예인가 아니면 돈이 나를 지배하는가,

내가 돈 때문에 예수님이 뒷전에 있지 않을까 이것을 우리는 항상 체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돈에서 자유를 얻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부자청년을 보고 저 부자청년은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겁니다, 왜냐면 저쪽나라에 들어가려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만큼 힘들다는 겁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돈이 있으면 저쪽세계에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를 보면 돈이 있으면서 저쪽세계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청지기역할을 잘했던 분들이 아리마데요셉이나 니고데모나 세리 삭개오 같은 사람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내가 사람들의 세금을 속였으면 네 배로 갚겠다는 겁니다,

이런 경제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부자였지만 돈 관리를 잘했고 사도바울도 괜찮은 부자였지만 돈 관리를 잘하였고 베드로는 어업협동조합 조합 장이였습니다, 이분도 다 포기하고 주님을 따랐던 사람입니다

누가도 메디칼 닥터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을 따랐습니다,

루디아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하는 사람들인데도 목적이 복음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억대부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에게 물질의 복을 주어가지고 바울의 사역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국말씀이 이렇게 떨어지면 돌밭크리스천들이 있는가하면 가시떨기크리스천들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시떨기크리스천들이 말씀도 많이 배우고 제자훈련도 많이 하고 성경말씀도 다 외우고 하는데 이분들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세상걱정과 돈 때문에 안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열매 맺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열매를 딱 보면 이 열매는 우리에게 음식을 제공합니다,

영양소를 제공하여 줍니다, 우리를 성장하게 해줍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리고 열매 중에 소수는 다시 골라서 재생산하는 씨 역할을 합니다, 똑같이 우리가 복음을 받은 사람은 열매를 맺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영의양식을 나누어주고 영양소를 제공하고 성장케 해주고 생명을 주고 또 씨눈이 되어가지고 자라게 하게끔 하는 그러한 일들을 희생하는 겁니다, 이게 열매 맺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걸 안할 때 열매 맺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기주의로 자기밖에 모르고 그런 사람을 가시떨기사람이라는 겁니다,

남을 위해서 희생을 안 하려는 사람 다른 사람이 살아나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이런 사람을 주님께서는 천국에서 존귀히 여긴다고 그랬잖아요,

열매 맺는 사람이 되려면 희생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인격이 변해야 됩니다,

정말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적어도 이렇게20%수준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돌밭이 아니고 그런데 이제는20%수준에서 점프해가지고 옥토로 들어가면 정말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돈에서 자유를 세상걱정에서 자유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유를 얻으려면 다른 방법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방법은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만나는 겁니다,

모든 문제를 던져버리는 겁니다, 그것이 믿음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믿음 있는 사람은 선교를 같이 합시다 하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뭐가 어때서 저때서 이런 사람 보면 아하 저 사람은 돌밭 아니면 가시떨기구나 저는 딱 정의를 내려버립니다,

우리가 선교 일에 이번에 돈이 얼마나 필요한데 한번 합시다,

그러면 할례루야 아멘, 그러면서 있는 것 없는 것 다 꺼내놓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돈에서 자유를 얻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주변에 많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다른 것은 잘하다가 돈 이야기만 하면 기분 나빠 가지고 그 교회는 돈 이야기만 하더라, 하는 겁니다,

이러면 어떤 그룹입니까, 왜냐면 돈이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교회가 돈을 많이 거두어가지고 교회를 휘황찬란하게 치장하고 그러면 돈 내지 마세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 라고 볼 때는 돈을 투자하시라는 겁니다, 돈에서 자유를 한번 얻어 보세요, 이번 성탄을 기해서 우리가 선교를 위해서 특별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선교사님들 오가고 할 때 비행기 값도 우리가 드려야 되고 저분들은 돌아다니면서 돈을 구하려 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역만100%하시는 분들입니다 우리가 뒤에서 뒷받침을 해드려야 됩니다, 또 선교지에 필요한 것들은 1년에 몇 번은 대대적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사람이 많이 낼 필요는 없습니다,

힘을 합해서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돈에서 자유를 한번 누려 봅시다, 안 그러면 이놈이 우리 숨을 막히게 해가지고 영적인 탄산가스가 꽉 차있게 해가지고 세포들이 죽어가고 성장이 안 되는 겁니다,

영적세포들이 죽어가니까 각종 영적질병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호흡기질병. 피부병, 성인병. 관절염. 암. 전염병 등이 이놈의 돈 때문에 우리를 질식시키는 겁니다, 기운을 뽑아간다고 그랬습니다,

원어로는 아포푸니고 아포라는 말은 어디서 붙어 라는 말입니다

푸니고라는 말은 목을 조인다는 말입니다 숨 막히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와서 숨 막히게 한다고 그래서 아포푸니고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재물의 유혹을 아포푸니고 그놈의 재물이 나를 이렇게 숨 막히게 한다는 겁니다, 탄산가스가 계속 차니까 활동도 잘 안되고 빨리 노화되고 그러면 나중에 비생산적인 사람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앞에 주님 나에게 은혜 베풀어주셔서 내가 지금20%의 가시떨기 그룹에 있지만 옥토그룹인10%의 그룹으로 나를 발전시켜주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기는 연습을 하도록 나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고 물질에서 자유를 얻는 그 은혜를 나에게 베풀어주세요,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주님 내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고백해야 됩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나에게 복을 주셔서 내 하트가 이 두 부분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 저에게 은혜 베풀어주세요, 이것이 우리들의 기도제목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자유를 얻어야 되는데 특히 이곳에 와 계시는 예수님 한분. 한분에게 오셔서 안수해주세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으로 나에게 은혜 주셔서 정말 나에게 은혜 주셔서 내가 가시떨기수준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물질 때문에 내 마음이 항상 걱정이 있고 그놈의 물질이 나를 붙잡고 있으면 나는 숨이 차서 영적으로 내가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주님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에 물질이 필요합니다,

먹고 자야 되고 또 우리가 매일같이 쓸데가 많잖습니까,

그 돈이 필요하지만 그 돈을 충분히 주시고 그 돈을 내가 잘 관리하게 해주시고 재정 관리를 잘 하게 하시고 빚을 지지 않도록 내가 수입이 적으면 생활수준을 낮추고 자동차도 바꾸고 집도 바꾸고 그래서 빚에 쪼들리지 않도록 이런 지혜를 나에게 주십시오, 이게 주님이 주시는 청지기 역할입니다

자기수입은 쥐꼬리만 한데 쓰는 것은 남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많이 쓰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주님 생활수준에 내가 잘 맞추어서 빚을 지지 않도록 그것 때문에 교회 오는 것도 힘들고 그것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해야 되고 그러면서 생활수준은 그대로 높여놓고 그것도 어리석은 가시떨기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이런 영적 비밀을 깨닫게 해주셔서 내 영혼이 은총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주님께 감사. 감사하면서 감사의 말을 우리가 계속하면 내 속에 평강을 주신다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모든 일에 걱정하지 말고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 말씀 주셔서 이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은총을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