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6강, 마태복음7장1절-6절, 비판하지 말라

변명섭 2020. 6. 15. 18:43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6강, 비판하지 말라 (마7:1-6)

오을 말씀은 마태복음7장1절부터6절의 말씀입니다

하도 많이들은 말씀이기 때문에 새롭게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말씀이 우리에게 상당한 의미를 주는 말씀이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아멘,

저희들이 계속해서 마태복음5장6장7장 산상수훈에 관한 강해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16번째입니다 제가20번하고 끝내려고 합니다,

지난시간에 뭘 했던가요 지난시간에는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서 먼저라는 말을 잊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오늘은 비판하지 말라 이게 다 뭐냐면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원어로는 비판을 크리노(κρίνω, krino)라 합니다,

비판하다 또는 비난하다 또는 비평하다 그렇게 하지 말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갑자기7장에 들어와서 말하시는데 그런데 이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가 예수님 왜 이런 말을 갑자기 하십니까,

7장 마지막에 보면 예수님이 남을 비평하는 겁니다,

본인이 비평하시면서 우리보고는 하지 말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이 비평은 대단히 힘이 듭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지금 이 말씀에서 주님께서 비평하지 말라고 분명히 명령을 하셨는데 우리는 입만 열면 남을 비평할 수 있는 이유가 자꾸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평을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예수님도 비평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지금 6절에 보면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이러시는 겁니다, 예수님도 비평하시잖아요,

15절에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이렇게 비평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공생애3년 동안에 이렇게 비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컨대 예수님이 갈릴리지방에서 기적을 많이 일으켰던 동네가 고라신 또는 벳세다 또는 가버나움 이런데 아닙니까, 예수님이 거기서 지냈잖아요,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하면서 비평을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보고 비평하지 말라는 겁니까,

그러면 예수님의 비평과 우리의 비평이 어떻게 다릅니까,

그 문제는 간단합니다, 오늘 그 문제를 가지고 시간을 같이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우리 같이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마음 상태입니다

비평을 하실 때 예수님의 비평동기가 왜 비평을 하시나 예수님의 비평하는 목적 이것과 예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동기와 마음상태와 목적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비평을 하되 먼저 예수님의 마음과 동기와 목적을 가졌을 때 비평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5장의사람6장의 사람은 무엇일까요 팔복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성품들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들이 내가 하나님이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 하라 그랬습니다,

그리고6장에 와서 결론적으로 지난시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온전해진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이룬다는 겁니다,

그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내가 성화되니까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으로 마음의 상태가 되어있고 동기가 되어있고 목적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럴 때는 예수님이 비평하신 것처럼 너희들도 비평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비평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잘못되면 내 형제 자매들이 추종을 받고 다시 회개하게하고 다시 성화하기위해서는 비평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비평을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지 않고 비평할 때는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중요한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비판을 해야 되겠는데 왜 주님께서는 여기서 말씀을 하십니까,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이게 보면 형제들이여 너 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니까 너에게 이만한 들보가 있다는 겁니다, 들보가 뭐냐면 통나무입니다 너는 이런 통나무를 너 속에 가지고 있는데 너가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너 형제에게는 조그만 티 하나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저 형제에게는 티 하나 들어있고 너 속에는 통나무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는 너 속에 있는 통나무는 보지 못하고 저 형제에게 있는 티는 보느냐 입니다,

문제는 왜 너 속에 이런 엄청난 통나무가 있습니까,

이것을 성경에서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쉬운 말로 하면 우리마음이 위층마음 아래층마음이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이 아래층마음에 이만한 통나무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 통나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쓴 뿌리입니다 그 깊은 마음속에 히브리서에 나오는 쓴 뿌리 질투가 들어있고 열등의식이 들어있고 경쟁심이 들어있고 용서 못하는 마음 거짓말 무력 권력욕 이런 더러운 것들이 통나무가 되어가지고 내 속 깊이 들어있는 겁니다, 이런 것이 들어있는데 숨겨져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안 나타나는 겁니다, 아래층마음에 있는 겁니다,

아래층마음을 하트(heart)라 그랬잖습니까, 위층마음을 소올(soul)이라 그랬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판하는 겁니다,

비판할 때마다 독이 나오는 겁니다, 남을 정죄하는 마음이 나오고 내가 남에게 말할 때 팔복의 마음으로 내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기 보다는 그 안에 미움이 있고 거기에 내가 혼 좀 내주어야지 하는 이상한 마음 자기 의를 나타내려는 마음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말할 때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벌써 듣는 사람이 저 사람이 나를 깎아내리고 내 마음을 건들려고 하는구나, 그래가지고 그것 때문에 뭐가 나오느냐면 문제를 야기 시키고 나중에 가서는 분쟁을 일으키고 질투를 야기 시키고 원수를 맺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문제는 내속에 있는 통나무를 먼저 뽑아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뽑습니까, 5장6장의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됩니다,

우리교회 안에서 특히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남을 비판하는 모양을 세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어떤 사람이 있느냐면 초신 자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전혀 영성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육의 눈으로 혼의 눈으로 보고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왜 교회가 이러느냐는 겁니다,

집사들은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고 장로들은 정치하는 그룹들이고 목사들은 형편없는 사람들이야 이렇게 말하는 초신 자 그룹들이 있습니다,

이게 왜 그렇습니까, 영의 눈으로 보지 않을 때 그런 것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육의 눈으로 볼 때 그런 비판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아무리 말해야 안 됩니다 지금 주님이 말하는 마태복음7장의 말씀은 그 사람들의 레벨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어떤 그룹이냐면 교회도 오래 다니고 성경말씀도 많이 알고 그런데 은혜가 없이 다닌 사람입니다 그래서 율법 주의적 그러한 눈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다 불편하게 보이고 비성서적으로 보이고 모든 것이 다 눈에 가시같이 보이는 이런 비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주의냐 아니냐는 뭐로 보면 알 수 있습니까,

그분이 말하는 방법 그분의 라이프스타일 그분의 사람들과의 관계성 그분이 과연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 그걸 다 체크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그분의 얼굴모양을 보면 아무리 기도많이하고 아무리 뭘 하고 뭘 해도 얼굴에 평화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의 마음 깊은 곳에 통나무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 통나무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성령 충만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응답받았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는데 당신 이러면 안 돼 얼마 전에 누가 나에게 전화해서 목사님 웬 기도원원장님이신데 자기에게 저주 같은 말을 하더랍니다, 당신 생명이 단명할 것이라는 겁니다, 당신 남편도 그렇고 그리고 변도 고쳐주었는데 헌금도 제대로 안하고 이렇게 겁을 주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그러면서 전화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원원장이지만 마귀소리를 하니 그 말을 듣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소리입니다 예언이라는 것은 구약에서 예언과 신약에서 예언이 다릅니다, 구약에서의 예언은 다 그림자들입니다

산약에서 예언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언의 은사를 주셨을 때는 고린도전서13장은 사랑장이고14장3절에 그랬습니다,

예언의 목적이 있습니다,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덕이라는 것은 내 주위에 이웃이 자라나게 하는 것을 끼친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자라나게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예언의 목적입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권면하다는 겁니다, 권면이라는 게 뭔지 아세요,

격려해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힘 빠진 사람들에게 힘을 집어넣기 위해서 예언하게 하는 겁니다, 세 번째 목적은 3절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위로 할 것이요,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예언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예언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예언은 절대로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서 경고하는 것이 예언이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언자가 나중에 하나님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예언자가 파워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부터22절까지 주욱 보면 바울에게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다 들으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범사에 어떤 상황에 있던지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그랬습니다, 예언을 하면 우리는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과연 저 사람이 말하는 예언이 이게 마귀가 주는 건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가를 테스트를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악한 예언이면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겁니다, 듣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입니까 고린도전서14장3절에 나오는 세 가지가 예언의 가이드라인입니다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덕을 세운다는 말이 항상 나를 통해서 저 사람이 힘을 받고 자라게 하는 겁니다, 두 번째가 권면입니다, 그러니까 권면을 잘한다는 말은 뭐냐면 격려를 잘하는 겁니다, 힘을 복 돋아주는 겁니다,

여기에 힘 받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 중에 항상 입만 열면 권면해주고 힘 넣어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예언자입니다 그런데 이 쓴 뿌리가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제거하지 않고 기도많이하고 봉사 많이 하고 기타 많이 해서 예언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냐면 이 밑에 쓴 뿌리가 그대로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전도사고 목사고 기도원원장이고 예언하는 자고 은사가 나타나고 이러는 겁니다,

그게 왜 그런지 아세요, 위의 부분만 가지고서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밑의 부분은 그냥 놓아두고 쓴 뿌리를 그대로 놓아두고 그러니까 인품이 그리스도의 인품으로 안 보이는 겁니다,

여러분들이여 아무개기도원장이다 아무개목사다 아무개전도사다 그러면서 뭐잘한다. 뭐잘한다 그러면 가서 자세히 보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잘못되었습니다, 마귀가 와서 사로잡아버립니다 그래가지고 나중에 가서 엉뚱한 사람 그 사람을 거짓선지자라 거짓 예언자 그런 사람들을 삼가라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해도 나중에 7장 마지막에 보면 그랬습니다, 내가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 영광을 위해서 자기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 인정받기위해서 그 동기가 불순한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100명이면 60-70명이 그렸습니다,

혼돈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쓴 뿌리가 있어가지고 부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다보면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아세요,

그 안에 질투가 나오고 혼돈이 나오고 분쟁이 나오고 교회 안에 그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항상 어딘가 불편해지는 겁니다,

성령님의 자유로운 흐름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런 예언한다, 뭘 한다, 기도 많이 한다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그런 짓입니다 부정적인 이야기하고 그래서 이간질시키고 서로불편하게 만들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여 그런 사람들이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나에게 평강을 주고 나를 자라게 하고 나에게 기쁨이 있게 하면 그것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교회 안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하고 이런 걸 말하는 사람은 조심하세요, 그게 마귀의 소리입니다 그래서 그 소리를 들으면 복이 없는 사람은 전화해서 여기저기에다가 다 말을 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그런 소리 들으면 자기 선에서 끝내고는 다시 그분에게 예언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면서 그게 성숙한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그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회 아무개에게서 전화가 온 것을 아이들이 다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엄마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까 똑같이 논다는 겁니다, 아이들도 다 압니다 아이들이 바보인줄 아세요,

그게 가정교육입니다, 그런데 그런 전화가 왔을 때 어머니가 담대하게 아무개집사님 아무개전도사님 그런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을 야무지게 성경적으로 정말 거룩하게 말할 때 아이들이 듣고는 우리 엄마 존경해 아이들이 그대로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아이들이 그대로 엄마를 닮아가지고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조심하세요, 집에 제일 무서운 시어머니가 누군지 아세요,

자녀들입니다, 자녀들 눈치 보면서 살아야 됩니다,

자녀들이 어린아이가 되면 다 압니다, 지금 어린아이가 있는 엄마들이여 지금부터 주심하세요 이 정도 자라면 이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정도면 이놈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장점을 다 압니다, 시어머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이 생각이 항상 나에게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내가 명색이 그래도 목산데 목사의 티를 내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아이들에게 내가 목사가 아니다,

라는 인상을 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항상 조심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보는데서 저는 TV시시한 프로그램 일체 보지 않고 아이들 보는 데서 항상 우리 두부부가 손잡고 기도하는 모습 보여주고 말씀 읽는 모습 아버지가 책 읽는 모습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인상만 줄려고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아이들에게 본을 보여주는 겁니다,

신문을 매일 읽는데 신문을 2시간씩 읽는 그런 목사면 아이들이 어떤 인상을 가지겠습니까, 벌써 우리아버지는 위선자구나 그리고 나는 목사 안 될래 그럽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가치를 떨어뜨려버립니다,

교회 집산데 교회 장로님인데 집에서 매일 신문쪼가리가지고 몇 시간씩 보내고 이러면 벌써 아이들이 보고 아는 겁니다, 아이들이 시아버지 시어머니입니다, 잊지 마세요,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그런 실수를 했으면 저는 꼭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로 안 되면 가정예배 때나 안 그러면 식사 기도할 때 내가기도 속에서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아이들 앞에서 제가 이런. 이런 실수를 했는데 하나님 나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꼭 말합니다,

아이들이 듣고는 눈을 떠보면 눈물이 글썽글썽 합니다,

그렇게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이렇게 쓴 뿌리를 뽑아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쓴 뿌리를 우리가 뽑아내려면 찬양 속에서 내가 찬양으로 깊은 데까지 내려가야 됩니다, 찬양을 할 때 성령님의 터치하심이 내 깊은 데까지 내려가게 하려면 찬양을 한번만 해서는 안 되잖아요 기도도 깊은데 까지 내려가는 기도를 해야 그 안에 있는 통나무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깊은 영성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깊은 기도로 우리마음을 옥토로 만드는 겁니다, 마음의 옥토가 되어야지만 마태복음13장에 말씀처럼100배60배30배의 열매가 맺게 되는 겁니다,

마음이 가시 떨기나 또는 돌밭이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각자가 압니다, 내 마음 밭이 어떤가를 스스로가 그걸 진단하세요,

스스로가 그걸 진단할 때 뭘 가지고 진단하느냐면 내 마음의 토양의 형질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를 본인이 가만히 보세요,

스스로 그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첫째 가정교육을 내가 어떻게 받았느냐 내가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왔는가 가만히 자기 자신을 점검하세요,

부모교육을 내가 어떻게 받아왔는가, 내 속에 어디 아픔이 없는가,

내가 학교교육을 어떻게 받아 왔는가, 내가 또 어떤 교회에서 어떤 목사님 밑에서 어떤 신앙교육을 받아왔는가, 어떤 교단에 속에서 어떤 식으로 내가 신앙훈련을 받아왔는가, 이런 것들을 스스로가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본이 들여다보면서 그다음에 이웃을 보면 그것을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옵니다, 이웃을 보면 우리교회는 이런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이 많았고 쓴 뿌리 있는 그것을 가지고 성령 충만하다 그러고 괜찮다 그러면서 인정하는 그러한 교회라면 자기도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쓴 뿌리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이 속에서 쓴 뿌리를 제거하려면 간단합니다,

깊은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너희들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라 그러면 마음이 가난해지고 항상 쓴 뿌리를 제거했다 안했다 뭘 보면 아는 줄 아십니까,

쓴 뿌리가 제거되고 있구나, 안 되고 있구나,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거든요 뭘 보느냐면 팔복에서 나오는 그러한 마음으로 내 마음이 변해가고 있느냐 입니다,

제일 먼저 마음이 가난해지는 겁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먼저 눈물이 많아집니다,

주여 내 속에는 성령님이 원하는 캐릭터(character)가 없습니다,

라고 매일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가난한 사람입니다

내 속에는 엉뚱한 것이 가득 있습니다, 주여 하고 매일 주님 앞에 내 속을 자꾸 비우는 겁니다, 그러면 겸손해지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항상 가질 때 자녀를 불려도 눈물이 나오고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이 자리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내 속에 있는 이 더러운 것들 주님 그래도 이것을 가지고 있는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이렇게 말을 한마디만 하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이 싹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내가 인정을 하는 겁니다,

더러운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 순간에 마음이 가난해지는 겁니다,

인정하면 이놈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게 항상 남을 가지고 이야기하기 전에 내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주님 나를 어떻게 조금 해주세요, 남을 보기 전에 매일 내 안에 통나무가 있다는 것을 그걸 가지고 씨름하는 사람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고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내 이웃이 조금만 티끌이 있는 게 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주임 저 사람 눈에 티끌이 내 티끌이 군요,

나는 저 사람 눈의 티끌보다 더 큰 통나무가 나에게 있는 군요,

티끌을 뽑는 거울로써 나를 비쳐보는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남을 보지 마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거울이 되어가지고 그분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나에게 와서 거울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 저 사람을 보니까 나보다 저 사람이 낫군요,

내가 못 하군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고 애통하는 사람이고 남에게 긍휼을 베푸는 사람이고 온유한 사람이고 그러니까 화평하게 되고 마음이 깨끗하게 되고 부부간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여 남편이 속을 썩일 때 주님 내가 어디 부족해서 남편의 마음을 저렇게 완악하게 하시는 군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그러면 주님께서 내가 부족하다고 주님에게 말하니까 남편이 이걸 느낍니다,

아! 내 아내가 저렇게 천사 같다는 겁니다, 그 마음을 성령님이 움직여 놓습니다, 그렇게 하지 많은 사람은 주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외식하는 자여 자기 속에 있는 통나무를 보지 못하고 조그만 티끌 있는 형제를 보고 말하는 자여 너 기도 많이 하니 너 성경 많이 아니 너 목사냐 이 외식하는 자야 주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5절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다시 말하면 너 가 너 것을 먼저 할 때에 너를 통해서 그 형제 속에 있는 조그만 들보가 빠진다는 겁니다, 내가 낮아지고 내가 가난해질 때 그럴 때 예수님처럼 비판하라는 겁니다, 비판을 하되 예수님처럼 비판할 때 알아듣는 겁니다, 그 안에서 능력이 나오기 때문에 나한데서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이순서만 제대로 하면 소리 지를 필요가 없습니다,

막말로 하면 알아서 기는 겁니다, 감동받고 우리목사의 생명이 그기에 있는 겁니다, 설교하는 사람의 생명이 그기에 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여러분들 눈에서 저 목사님이 도대체 왜 그래 저 사람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신실하지 않고 저 사람 인격적으로 우리보다 별것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목사님이 여기에 서있다면 그 사람의 말은 메시지가 들어가지가 않는 겁니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내가 그런 인상을 주었고 그런 목사로 비쳐졌으면 나는 생명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여러분들 앞에서 내가 얼마나 조심하는지 아세요, 내 시어머니는 누굽니까 내가 여러분들의 지도자지만 은밀한 의미에서는 여러분들이 내 시어머니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인데요, 6절에 아주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예수님께서 갑자기 왜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쓴 뿌리가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여기저기다가 남을 비판을 하면서 꼭 개나 돼지처럼 주님의 눈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에게 팔복의 말을 아무리 해야 온전하게 되어라 성화되어라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아무리 말해야 이 사람에게는 쓴 뿌리가 밑에 깔려있는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의 열매 맺음이 거기에 없기 때문에 개나 돼지나 같다고 주님이 비유로 말하시는 겁니다,

이게 이방인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개의 특징이 뭡니까 개가 정서가 불안합니다, 자기 주인에게만 호감을 가지고 주인 말만 듣습니다, 다른 사람은 해치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 짖습니다, 두려워합니다, 용납 못합니다, 배척을 합니다,

개가 비판을 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중심입니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외에는 두려워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속에 통나무 두려운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와 다른 사람을 봐도 용납을 못합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어떤 교단에 속에 있으면 그 교단 외에는 다른 교단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사상인지 모릅니다, 자기교회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 세계에 교단이22000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예수교장로교단만15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다 자기네들 것만 최고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이 속에 쓴 뿌리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눈이 어두워져가지고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 사고방식입니다

돼지의 특성이 무엇입니까 이놈은 감수성이 없습니다,

눈치가 없습니다, 욕심만 있고 우둔하고 이웃이 충고를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자기 먹을 것만 찾습니다, 다른 동물들과도 관계성이 없습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눈에 보이는 것에 영적 성숙성이 없는 겁니다,

이게 다 돼지들의 모습들입니다 팔복의 사람이 되려고 하는 성숙하게 되려고 하는 소원도 없습니다, 놀랍게도 오늘날 교회 전문가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오늘날이나 과거2천년 교회 안에서 이런 개나 돼지 같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80%-90%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화평한 것이 아니고 개나 돼지가 많기 때문에 더 소란하고 불안하고 더 불편하고 입을 벌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지만 관계성이 전부다 다 깨져있고 그러니까 갈라지고 교회가 또한 덕이 없고 그러니까 복이 없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을 받고 잘했다는 칭찬을 받는 그러한 일들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결론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런 자들에게 진주를 거룩한 것을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팔복의 온전한 주님의 모습으로 되기 위한 그러한 메시지를 주어도 안 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런 말 자꾸 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발로 밟아버리고 찢어 버리고 상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교인들 많이 모이려고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좋은 말만 합니다, 돈 많이 버세요, 출세하시오, 평강하세요,

자녀들 잘 되세요, 주님을 잘 섬깁시다, 우리교회 성장을 위해서 우리 최선을 다합시다, 헌금 많이 내세요, 병 나으세요, 사람이 변하라는 이야기를 말로만하지 사람이 변하지 않는데 어떻게 변합니까,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그 무리들의 싸움터에 개들과 돼지새끼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냄새나고 쥐어박고 상처주고 저희들은 적은 무리가 모이더라도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지금 명령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서로서로 쓴 뿌리를 뽑아주고 서로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서로 힘 실어주고 왜냐면 우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은 다 그대로 된다고 그랬잖아요, 우리는 그 나라와 그 의가 무엇입니까,

주님 재림 전에 우리는 땅 끝까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되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우리는 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이것을 깨달은 자들이 우리가 물질이 있으면 그 물질을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 우리가 투자하고 내 시간을 투자하고 오늘 미국에서 오신 전도사님도 그것 때문에 여기 까지 오신 겁니다, 여자 혼자 오지를 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미국에서 오래 살던 사람이 그 오지를 가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십니까,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우리는 비판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우선순위를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쓴 뿌리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성령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되고 우리가 묵상 속에서도 찬양 속에서도 말씀 속에서도 예수님의 성품을 내 속에 항상 품는 이러한 사람이 되어서 매일매일 성화되므로 온전한 사람이 되고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가 이루어지는 그러한 복된 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오늘의 주님의 말씀이다 생각하시고 매일매일 우리가 하루아침에 변할 수 없지만 우선 이 원칙만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매일매일 한걸음. 한걸음 주님 앞에 온전히 보여 지는 그러한 복된 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