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4강, 마태복음6장19절-24절,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변명섭 2020. 6. 11. 20:03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14강,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6:19-24)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6장19절에서24절까지입니다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아멘,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라는 이런 제목인데 이런 제목은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서 아시겠지만 이속에는 우리에게 가르치는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을 잘 경청하시면서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이 또는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 속에서 주님의 뜻을 잘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마태복음5장6장7장의 말씀은 항상 제가 잔소리처럼 이야기하지만 뭐냐면 복 있는 자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온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 하라

그랬지 않습니까, 온전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온전한 사람의 레벨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소위 내가 영광 체로써 내가 변화를 받고 그 영광체가 점점 점 더 커지고 그래서 주님과 더 깊은 관계와 나중에 가서는 하늘나라에 가서 계급이 높아지는 그러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소위 온전해지는 것도 단계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온전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특히6장에서는 구제할 때도 기도할 때도 금식할 때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는 다시 말하면 성화되는 그러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주님은 온전 하라 할 때 특히 구제. 기도. 금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뭘 가르치느냐면 외식하지 말라 왜 외식하지 말라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를 잘 이해해주시면 어떻게 보면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왜 외식하지 말라고 그럽니까, 이것은 내 마음을 사람에게 고정시키는 겁니다, 외식하는 것은 사람에게 평판을 좋게 받으려 그러고 소위 자기명예와 관계가 되는 겁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거꾸로 어떻게 되느냐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고정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 앞에 고정시키려면 하나님에게만 계속해서 마음이 가있어야 되는데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그러면 그만큼 내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이 갑니까,

사람 쪽으로 많이 가잖아요, 사람 쪽으로 덜 가도록 연습하는 것이 성화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으로 내 마음이 계속 가는 것이 성화하는 겁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도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교회 안에 이렇게 성화 쪽으로 많이 가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교회는 건전한 교회입니다 반대로 사람 쪽으로 많이 가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그 교회는 미움이 많고 싸움이 많고 다툼이 있고 교회가 항상 어디에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왜냐면 사람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관계성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선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잘 가지면 사람과의 관계성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유혹이 뭐냐면 이 부분입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 앞에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고정시키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뭐냐면 첫째가 구제라 그랬습니다,

구제할 때 명예를 찾는 겁니다, 또 기도할 때 사람들에게 의미 없는 기도를 하면서 사람들이 저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다면서 자기가 인정받으려고 하는 이런 마음 그다음에 금식할 때도 똑같습니다,

마음이 어디에 가있느냐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이 마음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유혹입니다 나의 영적성장을 방해하는 큰 유혹이 이것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여기에 동의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유혹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이 오늘 본문 말씀인 재물입니다

그래서 우리주님께서는 재물을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주인이라는 말은 로드(LORD)우리가 하나님을 주여 그러지 않습니까, 그것을 로드(LORD)라 그럽니다,

주여 하는 게 나의 마스터(master)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 그럽니다, 우리가 예수님보고 주님 할 때는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을 다 컨트롤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고백하기 위해서 내가 주님이라면서 내가 주님의 노예입니다 이런 말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주님이라 그럽니다,

주여 그럴 때는 그러한 마음이 깊이 깔려있을 때 주여 그럽니다,

내 사업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건강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자녀도 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주여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너희들이 하나님을 주여 라고 부르면서 이쪽에 있는 돈을 보고도 주여 라고 그런다는 겁니다,

돈아 너 없으면 나 못 견뎌 돈아 너가 내 기분을 맞추어주는 아주 중요한 나의 하나님이야 이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돈아 너가 내 마음을 다 빼앗아 갔어, 24시간 나는 돈 생각만 한단다, 우리예수님이 24시간 자기 생각만 하라는데 나는 돈 생각만 한단다, 그러니까 두 주인을 섬기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자기네의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렇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예수님께서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놈들을 사랑하든지 미워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라는 겁니다,

중간이 없다는 겁니다, 중립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쪽으로 가 있느냐 저 쪽으로 가 있느냐 크리스천들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둘 중에 한쪽으로 기울려 있으라는 겁니다, 우리는 어느 쪽으로 기울려져 있습니까, 돈에 대해서 걱정을 조금 하시면 내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려져 버리고 그래서 그만큼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가 약해져버리는 겁니다,

그게 정말 묘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금 그러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한국말로 경히 여겨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아주 격멸하라 그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돈을 격멸한다, 돈아 내가 너를 싫어한다, 격멸한다,

죽일 놈의 자식 이런 식으로 말하라는 겁니다, 돈 이놈의 자식 하나님의 대한 마음을 다 빼앗아가고 이렇게 돈을 격멸하라는 겁니다,

마귀는 이 돈과 하나님을 동등위치로 자꾸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동등위치에서 하나님자녀들인데도 돈을 더 사랑하게 합니다, 그래서 돈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길 때도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고 이 돈을 조금 더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이 돈을 더 섬기게 속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주세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더 섬기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아니다

내가 너에게 돈을 더 주면 너는 나중에 돈님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아시는 겁니다, 소위 우리가 기복주의사상으로 흘려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헌금을 할 때도 내가 얼마내면 몇 배가 더 될 것이다, 라는 그런 기대로 헌금을 내는데 그런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대하지 마시고 하나님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받아가지고 더 베풀어주십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라고 할 수 있게끔 문제는 내 마음이 하나님 쪽으로 가 있느냐 안가 있느냐 그게 중요한 거지 물질을 더 벌기 위해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안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물질을 미워하고 아주 격멸하라고 그랬습니다, 안 그러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사랑하고 아주 중히 여겨라 몸과 마음을 아주 바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그기에 내 마음을 빼앗기던지 안 그러면 물질을 사랑하고 물질에 내 마음이 빼앗기던지 둘 중에 하나를 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을 미워하고 경멸하던지 하나님을 경멸하라는 겁니다, 둘 중에 하나를 하라는 겁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할 때 우리에게 엄청난 딜레마가 있습니다, 무슨 딜레마냐면 이 재물이 우리가 지금 생명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겁니다,

이게 떠날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재물이 사업하는 사람들은 당장 돈과 관계가 있습니다, 운영비. 경상비. 임대료걱정. 인건비걱정 가정 생활하는 사람들은 생활비. 자녀교육비. 은행이자. 신용카드결재. 통신비. 교통비. 자동차할부 비. 아파트관리비 이게 우리 앞에 닥쳐오는 겁니다,

매일매일 은행잔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재물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미워하고 격멸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내 감정의 기상도가 물질이 있느냐 없느냐 은행잔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내 감정의 기상도가 변하는데 요즘 증권 하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기상도가 변합니다, 완전히 물질의 노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30여 년 전에 미국에서 증권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은행에서100만 불을 나에게 신용으로 빌려줍니다, 그분들이 나를 믿으니까 내가 전화로 100만 달러 필요하다 그러면 내 통장으로 100만 불이 들어옵니다,

내가 그 돈으로 어디에다가50만 불 집어넣고 어디에다가20만 불 집어넣고 이렇게 하루자고 났는데 100만 불이150만 불이 되면 신이 나는 겁니다,

그 돈 가지고 또 집어넣었더니200만 불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겠습니까, 300만 불.400만 불. 500만 불 벌고 하니까 돈이 돈같이 안 보이는 겁니다, 이러다가 하루는 이게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미끄럼을 타는데 나중에는 20만 불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럴 때는 잠을 못자는 겁니다, 이놈의 돈이 내 다리를 붙잡고 제가 그런 걸 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부동산회사를 크게 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가 이름난 사람입니다 한국대사관에서 미주지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10명을 뽑으면 제 이름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를 대사가 성공한 사람으로 초청을 합니다,

이민 와서 교육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고 그래서 전두환 씨가 대통령 되면서 첫 평화통일 자문위원을 뽑는데 제가 미주지역 평화통일자문위원이 되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저에게 전화가 오면 대사가 저에게 찾아와서는 그동안 몰라 뵈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겁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권력시스템입니다 제가 평화통일회의를 한다고 해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한국도착하기1시간 전에 비행기기내방송으로 지금 아무개 평화통일위원께서 비행기를 타셨는데 VIP로 모시겠다는 방송이 나오는 겁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말자 VIP룸으로 안내를 하는 겁니다,

이런 경험을 제가 해봤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결단한 것은 그 후부터입니다 그래서 있는 돈을 이 사람에게도 주고 저 사람에게도 주고 하나하나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돈이 돈으로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제게 이런 비전을 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에 돈을 만져보았던 사람으로 돈에 대한 아쉬움이 이제는 없습니다, 누가 좋은 차를 타고 다녀도 누가 좋은 집에 살아도 조금도 부럽지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저는 다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세상친구들을 만나려 경차를 타고 갔는데 그 친구들이 목사가 경차를 타고 다니느냐는 겁니다,

요즘 한국목사들은 다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데 너는 왜 경차를 타고 다니느냐는 겁니다, 제가 경차를 타고 다니면 더 좋은 겁니다,

주차비도 저렴하고 연료비도 저렴하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재물이 우리 삶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잖아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재물을 주셨고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솔로몬도

그런데 주님께서는 하나님이신데도 그분은 성육신하셔서 돈을 많이 벌지 않으셨습니다, 돈이 없는 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면 변질됩니다, 그러니까 물질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물질은 어떤 의미에서 더러운 게 아니고 그것이 복입니다 문제는 뭐냐면 물질을 내가 어떻게 다루느냐 입니다, 내가 물질을 어떤 관계성으로 보느냐 입니다, 물질에 대한 물질관입니다, 문제는 내가 물질 때문에 물질에 노예가 되느냐 아니나 입니다, 특히 오늘날은 마귀가 자본주의세대에서 물질위주사회에서 마귀가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면 물질의 노예가 되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그래서 물질 있는 자가 대접받고 물질 있는 자가 파워를 가지고 물질 있는 자가 모든 분야에서 우선권이 있고 그래서 그놈의 물질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평강이 있고 그래서 물질이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이 물질을 신처럼 따라 다니는 겁니다,

왜냐면 사회가 그렇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물질에 노예가 되면 영의 눈이 어두워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절에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워진다는 겁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진다는 겁니다,

눈이 이 땅에 집중적으로 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우리 영의 시각이 하늘로 가지 않기 때문에 어두워집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입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재물이 물질이 나를 이렇게 눈을 이 세상에 뜨도록 만들면 그러면 재물은 나쁜 겁니까,

나쁜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재물이 없는 사람이 복 있는 자입니까,

그것도 아닌 겁니다, 그러면 부자는 영적으로 다 복 없는 자입니까,

아니잖아요, 재물이 있는 자는 영적으로 눈이 어둡습니까, 아니잖아요,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면 재물관입니다 내가 어떤 재물 관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이 시간에 상고하려고 합니다,

성경적인 재물관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첫째 성경에서는 재물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물이 필요한 겁니다,

재물은 우리 삶에서 절대로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이 재물은 그런데 정함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디모데전서6장17절에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재물은 유동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내 속에 들어왔다가도 나가고 재물이라는 게 빙빙 돈다는 겁니다, 한번 내 속에 들어오면 그것이 내 주머니에 항상 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자꾸 도는 거지 세상 사람들도 그러잖아요, 돈다고 해서 그래서 돈이라고 그런다는 겁니다,

돈은 도는 겁니다, 유동성이 있는 겁니다, 내가 죽을 때 이 재물을 한 푼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재물입니다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을 때 다 가지고 가는 줄 아는 겁니다,

그런데 죽을 때 놓고 간다는 그 관념을 철저하게 우리크리스천들은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저희들에게 이 교회건물을 지어주신 권사님이 계신데 권사님이 항상 절보고 그러시는 겁니다, 목사님 이 세상 끝날 때 다 놓고 갈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걸 하나님께 바치는 게 뭐가 대단합니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연세가 들어가면서 본인의 마음이 가난해지는 겁니다, 저는 기쁩니다, 저는 감사하고 감격스럽니다, 저는 이 교회 생각만하면 감격스럽다는 겁니다, 주님께 조금이라도 뭘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고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을 만난 자기는 너무나도 고맙다는 겁니다, 제가 할 말을 거꾸로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저는 뭐라고 말합니까,

저도 권사님 만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권사님의 마음 깊이 그게 있습니다,

이번에 교회에서 소책자를 만드는데 권사님께 글을 하나 부탁하였더니 권사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살았고 부족한 자기의 이야기를 잔뜩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어보니까 교회 건물을 왜 지었으며 하는 권사님을 나타내는 말로 제가 바꾸어서 다시 권사님에게 드렸더니 기분나빠하시는 겁니다, 나는 나타나기 싫은데 왜 자기를 나타나게끔 썼느냐 입니다,

그래서 아! 이분이 인생이 뭐라는 것을 아는 분이구나 돈은 유동성이 있다는 것을 신기루 같다는 것을 아는 분이구나 그런데 권사님을 보면 굉장히 돈을 아끼시는 분입니다, 어디 가서도 비싼 음식 안 잡수시는 분이십니다

아끼고 아껴가지고 여기 이 교회에 바치는 겁니다,

하나님께 바친 돈이 남편 몰래 바친 돈입니다 온전히 한분의 비전으로 이것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질관 이 물질이 본인이 세상을 떠날 때 이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철저하게 믿으니까 이렇게 바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재물은 세 번째로 성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파괴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나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재물입니다 그래서 이 재물 때문에 재물을 잘못다루면 완전히 내가 망해버립니다 솔로몬도 하나의 예를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 마귀는 인류의 파괴의 전략으로 재물우선주의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로 모든 어린아이부터시작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학교를 어디로 갈려고 하느냐면 돈 많이 버는 학과로 전부 물질만능주의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무원도 이제 돈 많이 주면 다 되고 전 세계에 다 통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중국만 가도 돈이면 다 됩니다,

공산주의나라는 옛날에 공산주의를 했던 나라에 가서 일하기가 쉽습니다,

돈만 있으면 다 되는 겁니다, 뭐든지 다 돈이면 해결이 됩니다,

우리나라 요즘 아이들 원조교재 그것도 돈 때문에 그러잖아요,

정치도 돈 경제도 돈 도덕 윤리 교회도 세속화 되어서 물질위주로 모든 것이 그 교회 예산이 얼마냐 그것가지고 따지고 다 돈으로 평가합니다,

기독교도 전부 돈입니다 우리교계 안에도 돈 때문에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재물을 우리가 어떻게 써야 되느냐 이 부분을 잘 들어주세요,

제가 돈을 많이 만져 봤던 사람입니다 돈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고 어느 정도 자신이 잇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이도 들고 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 말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에 관해서 건강이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관리하는 청지기의 직책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재물을 잘 관리할 줄 알아야 됩니다,

청지기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청지기로 균형 있게 잘 관리하는 지혜를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돈을 맡기십니다,

똑같습니다, 우리육도 잘 관리해야합니다, 보전하고 관리하고 그게 우리의 책입니다 음식도 건강을 해치는 음식은 먹지 말고 산소도 많이 흡입하고 생수도 많이 마시고 몸에 나쁘다는 것은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휴식을 잘 취하고 시간관리 잘 해야 되고 건강관리를 이렇게 잘 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마음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영의 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5장23절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 이 세 부분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잘 보전하고 관리하라 그랬습니다,

밸런스를 균형 있게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을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 물질을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물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물질을 주세요, 주세요, 해가지고는 안 됩니다 내가 관리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주님이 먼저 보십니다, 이주 꿰뚫어 보십니다,

저 사람에게 물질을 주면 변질되지 않을까 시한폭탄에 얻어맞지는 않을까 여러 가지로 주님이 보십니다, 보시고는 그다음에 거기에 맞는 그릇 만큼 물질을 주십니다, 이 물질을 주면 그 물질을 가지고 내가 기뻐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안 그러면 이 물질의 노예로써 물질에 내가 사로잡혀서 이제는 내 마음이 물질에 빠져가지고 물질의 노예가 되는 그런 성품이 있다면 안 주십니다 그런데 마태복음5장6장7장여기는 헌신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이렇게 다루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지만 별로 하나님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물질을 달라면 줍니다, 그런데 그 물질 때문에 믿음이 떨어지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 사람들의 물질도 하나님이 쓰시기는 쓰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장중에 딱 쥐고 복 있는 사람들은 다시 말하면 계급이 높은 하나님이 볼 때 정말 하나님이 쓰시려는 일꾼들은 특히 우리교회교인들은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물질을 안 주십니다

가난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더 훈련시킵니다,

그래서 나에게 물질이 있을 때 주님 내가 그 물질 어떻게 쓰겠습니다,

라고 각오하고 또 각오하게 하고 그래도 주님이 또 들여다봅니다,

각오했지 그렇지만 아직 안 돼 각오했는데도 주님이 또 들여다봅니다,

저는 그런 눈으로 사람을 봅니다, 과연 그릇이 되어 있느냐 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뭡니까 그릇을 먼저 준비하라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훈련을 받습니다, 물질의 연단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하나님이 만들어 줍니다, 관리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 그러면서 물질을 관리를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무슨 아이디어를 가졌느냐에 따라서 이 물질은 내 것이 아니다, 라는 철저한 그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 자녀들도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관리자입니다 청지기입니다

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할 때는 주님께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 물질을 안 줍니다, 왜냐면 그것 때문에 그 사람이 망해버립니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래서 자유 함을 얻으려면 청지기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라고 철저하게 느끼는 그래서 주님이 그랬습니다, 불성실한 청지기보고 그랬잖아요, 너 자신을 위해서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다시 말해서 마른 연못에 쌓아두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쌓아두는데 한꺼번에 쌓아두는 게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은행에다가 저금하듯이 그렇게 쌓아두라는 겁니다,

은행에다가 저축할 때 돈이 조금씩 모이면 기쁘고 그러다가 돈이 많이 모이니까 주일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만 치려 다니는 겁니다,

돈이 더 생기면 좋은 차사고 주님의 일에 관심가지기 보다는 차를 바꾸고 좋은 것만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아! 저분은 생각이 다른 곳에 있구나,

그러면 주님께서 회초리를 드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장중에 잡힌 사람은 돈을 벌면 이 돈이 내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일에 먼저 쓰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 보태어 줍니다, 돈에서 자유를 얻어야 됩니다,

돈을 아무리 벌어도 부자가3대를 못가잖아요 제가 옛날에 대학 다닐 때 이병철 씨 집안에서 가정교사를3년 반을 했습니다,

그 집안에서 먹고 자면서 돈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 돈이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게 하는 겁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이병철 씨도 자기 셋째아들에게 재산을 주었잖습니까, 그분이 나와 동갑이거든요 그리고 또 그분이 자기아들에게 주었잖습니까, 이름이 이재용에게 그런데 이제는 정부에서 못주게 합니다,

그 사람들 것을 다 빼앗으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3대 못가는 겁니다,

왜냐면 그 정도로 돈을 벌면 그것은 국가 돈이지 그게 개인 돈이 아니거든요,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부자가 록펠러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다음세대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세금으로 다 때려버립니다 그러니까 돈 있는 것을 다 남에게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가끔 그런 분이 있습니다, 돈을 자녀에게 줄 생각을 하지마세요

자녀에게는 최소한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돈만 주면 됩니다,

조그만 아파트 하나를 전세 내어주든가 가구를 사주든가 그걸로 끝내야 합니다, 자녀에게 돈을 많이 주어가지고 자녀가 그걸로 인하여 돈을 많이 벌게끔 만들면 그 자녀는 망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절대로 자녀들에게 돈을 많이 안 줍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황 목사님 나는 은행에 저축할 돈도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합니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한 달에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데요 이런 생활을 하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십니까,

청지기역할을 나는 할 수도 없습니다, 나에게는 돈이 없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도 청지기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결론적인 말이지만 잘 들어주세요, 실제적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있든 없던 제일먼저 우리는 뭘 해야 되는지 아세요,

청지기역할을 하려면 이게 우리민족의 약한 부분입니다 제가 볼 때 선진국과의 차이점입니다 뭐냐면 첫째 불필요한 낭비가 우리민족이 심합니다,

허세가 많고 낭비가 심합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도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주님께서는 낭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못하게 합니다,

청지기라는 것은 낭비를 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우리는 수입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수입이 고정되어 있는데 자기수입만큼 사람들이 돈 쓰는 걸 보면 돈을 너무나 낭비합니다, 자기수입에 맞지 않게 돈을 쓰는 걸 제가 많이 봅니다, 소비지향주의 사회에서 우리나라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의 쓰임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자동차를 바꿉니다,

우리교인들도 다들 고급차를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제 앞에서는 다들 돈이 없다고 그럽니다,

제가 볼 때 수입은 쥐꼬리만 한데 자기 차는 아주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수입의 절반이상이 자동차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수입이100원인데200원을 쓰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그런 사람들에게 절대로 돈을 안 줍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절대로 안 줍니다 자원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아꼈다가 남으면 주님 이걸 쓰십시오,

그러면서 주님에게 바쳐야 합니다, 자동차를 소형차로 지금 오일 값이 점점 올라가잖아요, 기름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차는 전부다 큰 차를 타고 다니는 겁니다, 일본만 가보세요 절반이 소형차를 타고 다닙니다,

일본 전철역 앞에는 자전거 줄이 꽉 차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많은 나라인데 낭비하는 걸 보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도 웬만하면 새 차를 사지 마세요, 중고차를 사세요,

새 차는 사자말자30%정도 감가삼각이 되어 버립니다,

1000만원 주고 샀으면 사는 그 순간에700만원이 되어 버립니다,

여유가 되는 사람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여유가 안 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눈 때문에 좋은 차타고 다니지 마세요, 중고차를 타고 다니세요,

선진국에 가보세요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돈이 많은가 중고차가 새 차보다 더 많이 팔립니다, 우리나라에 보면 이게 말이 안 됩니다

집도 보면 자기의 규모에 맞게 살아야 되는데 왜냐면 은행이자를 빌려가지고 사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람입니다,

이자라는 것은 내 피를 빨아먹는 겁니다,

기업도 보면 전부 남의 돈을 빌려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니까 자기가 번 돈을 다 은해에다가 갖다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업은 망하고 은행만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기업의 주인이 은행이 되는 겁니다,

절대로 돈을 빌려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들지 마세요,

장사하는 사람들이여 은행이자가10%면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장사해서 이익을10% 남길 수 있습니까, 보통20% 남기면 많이 남깁니다,

거기다가10%남기면 장사 잘 된다 그럽니다, 10%남은 그 돈을 은행이자로 다 주는 겁니다, 돈이 돌아가니까 이게 자기돈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기업이 IMF를 왜 겪었습니까, 전부 그런 식으로 한 겁니다,

돈 벌어서 다 돈 주인들에게 미국이나 영국이나 독일이나 일본사람들에게 돈 주인에게 우리가 다 준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돈만 챙기는 겁니다, 속담처럼 곰이 재주부리면 그 돈은 그 사람들이 다 가지고 가는 겁니다, 중국 사람들 대만사람들 홍콩 사람들 싱가포르 사람들은 절대로 남의 돈을 빌려가지고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개인장사도 국가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부자가 되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 그 수준에 맞게 사셔야지 욕심을 부리고 돈을 빌려가지고 장사하는 그 사람은 잘못 된 겁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로 남에게 빚을 크게 지면서 장사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빚을 줄이려면 삶의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아파트사이즈를 줄이셔야 됩니다, 자동차크기를 줄이셔야 됩니다,

연료비 많이 들어가는 차를 굴리지 마시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생활비를 줄이셔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청지기역할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재물에서 자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주 깍쟁이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돈을 모아가지고 그 돈을 세계선교에 못사는 나라에 구제에 몫 돈을 줍니다,

유대인들도 똑같이 그럽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깍쟁이들인데요,

그렇지만 몫 돈을 팍팍 쓰는 겁니다, 우리민족은 종자돈까지 다 써버립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남에게 줄 돈이 없는 겁니다,

모았다가 선한 일을 하려면 깍쟁이처럼 모아야 합니다,

재물에서 해방 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 그러면 그놈의 돈 때문에 내가 주님을 섬기면서 다른 주인인 재물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에 여유가 없어도 괜찮습니까,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되니까 우선 청지기라는 이 사명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스텝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

겨울에 보일러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지말자 이게 우리민족이 에너지 낭비를 엄청나게 합니다, 보일러는 켜놓았는데 바깥에 찬 공기가 다 들어오는 겁니다, 그게 달러를 공중에다가 태우는 겁니다, 자동차시동을 켜놓고 그냥 볼일을 봅니다, 여기 공사하는 사람들보고도 제가 잔소리를 합니다,

자동차엔진 끄세요, 그러면 바닥. 바닥 데 듭니다, 이게 우리민족의 습관입니다 우리교회도 낭비하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라이프가 이런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한 주인을 섬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청지기역할을 잘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거기에 맞추어서 하나님이 물질을 주십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제 자신을 위해서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 일을 하면서 아미방송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일을 이루실텐데 거기서 나오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물질을 가지고 너의 어떤 명예를 위해서 너 그것을 쓸래 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반문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주님이 제 마음을 떠보십니다, 너 그렇게 할레 저 그렇게 안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저에게 와서 한마디 하세요,

그래서 물질이 나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그러면 우리가 나중에 주님 앞에 갔을 때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오늘 말씀 잘 기억해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 복 있는 자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다,

두 주인을 섬기지 않으시려면 우선 물질의 문제에서 청지기역할을 잘해주세요 청지기 역할을 그래서 여자들은 쓸데없이 백화점에 가서 비싼 옷 사 입고 그러지 마시고 화장품도 싼 것 쓰고 뭐든지 싼 걸로 우리크리스천들은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옷을 한번사면 5년10년 입는 습관을 가져야 됩니다,

잔소리를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가 깍쟁이가 됩시다, 깍쟁이가 되어서 하나님나라에 복음을 위해서 쓸데는 멋지게 쓰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목사님 어디 가서 식사합시다, 하면서 절 대접한다고 비싼데 데리고 가고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제가 불편합니다,

우리는 선교하는 사람이니까 5000원짜리 곰탕 설렁탕 정도 레벨에서 우리한번 해 봅시다 비싼데 절대로 가지 맙시다, 그러면 저의 마음을 괴롭게 만듭니다, 그런 돈을 모았다가 선교헌금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