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2강, 마태복음6장9절-15절, 주기도문(5)

변명섭 2020. 6. 8. 04:50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2강, 주기도문(5) (마6:9-15)

오늘은 주기도문 마지막 날입니다,

다시 한 번 주기도문을 마태복음6장9절부터15절까지 읽겠습니다,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아멘,

제가 마태복음5장6장7장까지 산상수훈의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는 가운에 주기도문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할애를 하였습니다,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주기도문을 왜 가르쳤습니까, 기도의 모본입니다

기도의 모본이라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평소에 기도할 때 이런 내용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그대로 외워가지고 입으로 줄줄 외워라 그런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중언부언 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우리말 번역이 확실하지가 않은데 이런 패턴으로 이런 내용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걸 그대로 달달 외워라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외우고 있는 겁니다, 달달 외우니까 뜻을 알고 외우면 좋은데 그 뜻을 모르면서 달달 외우니까 기도자체가 외우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는 그러한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제가 드리고 있는데 그 중에 오늘이 마지막시간입니다 제가 한 마디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지금 기도를 우리에게 시킬 때 여기에 주님이 가르친 기도를 봐도 항상 하나님이 뭘 할 때 목적이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하라는 게 아닙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나라가 임하시면 다시 말하여 하나님나라가 왔다는 겁니다,

킹덤(Kingdom)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여서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이미 왔다는 겁니다, 그것이 이미 왔으니까 우리가 인정하는 겁니다, 오기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왔는데 그다음에 무엇을 바라라는 겁니까,

하나님의 뜻이 이미 어디서 이루어졌습니까,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 진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삼위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 구원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부터시작해서 약4천년 가까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 뜻을 상징적으로 구약 속에서 보여준 겁니다,

동물을 잡는 예식을 통해서 그런데 그 뜻을 깨달은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 뜻이 이제 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데 우리 예수님이 그러한 뜻을 땅에서 이루시기위해서 우리에게 나타나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구약에서도 전혀 없는 새로운 이름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신 겁니다, 그 예수라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이는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끌어들이는 일을 하는 그분이름이 예수님인데 하나님의 아들 구원주로 오셨다는 겁니다,

이분이 이렇게 오셔서33년을 이 세상에서 지내시다가 마지막에 이분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 일을 내가 너희들에게 맡기겠다,

그랬습니다, 그것이 지상명령입니다 이것을 내가 너희들에게 맡길 테니 지금부터예루살렘부터시작해서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것을 이루리라는 겁니다, 이것이 다이루어지면 이 땅에 내가 다시 오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뜻이 한국에만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 뜻이 우리주님의 마음은 한국에서 이 뜻을 받은 분들은 이것을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알려주라는 겁니다,

우리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게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누구를 통해서든지 이 일을 하시고야 마는 겁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 안에서 우리는 거기에 하나의 도구로 불리 움을 받은 것뿐입니다, 안 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안하면 하나님이 누굴 통해서라도 하십니다,

똑똑한 사람은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여기서 빠지면 안 되겠구나,

라고 달라붙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뜻이 지금 그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차고 있습니다,

로마서11장2526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려는 이방인의 숫자가 있습니다, 그 숫자가 차면 이제 유대인들이 슬슬 주님 앞으로 다시 온다,

라고 그랬습니다, 지금 유대인들이 주님 앞으로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제가 다음에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말세다. 말세다 하는 것이 정말 말세입니다

우리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그 목적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에 교회가 많은데 그 많은 교회에 또 어떤 교회 하나 만들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도 완전히 이 목적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준비된 복된 사람들을 이곳으로 불려 모아주시는 겁니다, 저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

오순절사건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는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사도행전의 차트의 한 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이28장에서 끝났지만 그것은1세기에 끝난 겁니다,

그 후부터 계속해서 사도행전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이런 일을 하기위해서 주님께서는 너희들이 우선 이런 일이 주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주기도문에서 깨달으라는 겁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그 한 마디가지고 그러기위해서는 첫째조건이 일용할 양식을 먹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육의양식. 혼의양식. 영의양식 그냥 육의 양식만이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그동안 육의양식만 달라고 기도했을 겁니다,

혼의 양식은 뭡니까 인격입니다 예수님의 인격입니다 양식은 먹기만 하면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신진대사가 꼭 필요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겁니다,

육이 자라나고 혼이 자라나고 영이 자라나고 이 양식을 잡수시고 이 세부분이 잘 정돈되면 그다음단계가 뭐냐면 12절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주님은 지금 성숙단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주님이 지금 왜 그랬냐면 팔복의 사람의 순서를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사람들이 성숙한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주님의 뜻을 이룬다는 겁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이방복음화를 하려면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마태복음5장48절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팔복의 사람으로 성숙해져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성품이 닮아가라는 겁니다, 그것이 온전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매일매일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성령 충만 이라는 말이 딴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닮아가는 겁니다, 성품이 나의 혼의부분이 그런 분을 보고 온전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중에 가장 예수님을 닮아가기 힘든 부분이 우리사람들이 서로 살고 있기 때문에 뭐냐면 화평의 문제라는 겁니다,

서로 싸움하는 겁니다, 서로 용서해주지 못하는 부분이 피스메이커 그래서 팔복 중에 일곱 번째로 높으신 분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래서 주님은 지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느냐

너희들 먼저 이웃관계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의 죄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죄라는 것은 뎃(debt)입니다, 빚진 것을 이야기합니다,

빚졌다는 말이 뭐냐면 내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했거나 내 마음에 이웃을 섭섭하게 했거나 내 이웃이 하여튼 나 때문에 어디가 불편한 게 그것이 빚진 겁니다, 먼저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너와 나와의 사이에 빚진 걸 내가 해결안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게 간단합니다,

내가 수평적인 문제를 해결안하고 수직적인 문제를 갖다 대고 이것만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님은 거꾸로다 그러는 겁니다,

거꾸로 그러니까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더 세게 하는 겁니다,

수평적인 관계를 먼저 해결 안하고 수직적인 관계를 해결하려고 기도를 세게 하니까 주님이 아주 답답한 겁니다, 너무 세다 그러는 겁니다,

밤 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간단하게10분만 하라는 겁니다,

그동안 우리한국교회는 이 순서를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말씀에 대한 순서를 그러니까 성숙해지지 못하는 겁니다,

행사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모이고 새벽기도부터시작해서 금요철야 행사는 많이 하는데 그 안에서 변화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순서가 거꾸로 되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기도 많이 한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이나 보면 목이 다 쉬어가지고 할례루야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가끔 교제를 해보면 이분들의 인격이 예수님의 인격이 그의 없습니다, 자기의 생각 속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기도많이하면 다 해결된다는 겁니다,

기도가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계성에서 보면 앉아서 사람들 욕을 하고 아무개는 털려 먹었어, 어쩌고저쩌고 보면 안 믿는 사람들이 봐도 저 사람들 때문에 예수쟁이들 특히 목사들 전도사들 신학생들을 보면 상식으로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비인격적인 부분이 너무나 많은 겁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더 못되게 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너무나 그런 부분에서 이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 말씀과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13절을 보세요,

이13절도 한국말 번역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보세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이 말을 가만히 보세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걸 설교라고 듣지 마시고 그냥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어떻게 잘 소화하느냐 그런 측면에서 보세요, 여기 보면 누가 시험을 들게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지금 내가 시험에 들려고 하는데 나를 시험 들지 않게끔 해달라는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나와 아무 관계없이 하나님이 나를 시험 들게 하는 겁니까, 둘 중에 어떤 것입니까

원어는 영어하고 똑같이 되어 있어 정확합니다,

우리를 유혹(텐테이션tentation)안으로 끌어가지 마십시오,

지금 누구에게 말하는 겁니까, 하나님아버지 나를 유혹. 시험(텐테이션tentation)안으로 끌어가지 마십시오, 이것입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들은 것하고 이상하죠,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유혹. 시험(텐테이션tentation)안으로 끌어가십니까, 이게 지금 우리개념과 완전히 반대개념입니다

우선 그러면 신약에는 우리한국말로 시험이라는 말 있잖습니까,

시험이라는 단어가 두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우선 첫째 텐테이션(tentation)이라는 말이 뭐냐면 페이라스모스(peirasmov)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v)라는 헬라어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한국말로 시험이라는 말로 번역한 게 또 뭐가 있느냐면

페이라조(peiravzw)라는 헬라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나라말로 시험이라고 똑같이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영어로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v)를 어떻게 번역을 해놓았냐면 시련, 시험(trial, test) 어떤 때는 유혹(tenptatron)이라고도 번역해놓았습니다,

그다음에 페이라조(peiravzw)는 영어로 테스트(test, tempt)한국말로 시험이라고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 야고보서를 보면 야고보가 누구에게 편지를 써느냐면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예루살렘에서부터 복음을 받아가지고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아서 흩어져 있는 많은 유대인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상당한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이분들에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야고보서1장2절에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온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시험을 준다는 겁니다,

그때 이 시험을 똑같이 원어를 보면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v)라 그랬습니다, 이때 이 시험은 이걸 다시 말하면 시련, 시험(trial, test)12절에 이 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했습니다, 12시험(페이라스모스peirasmov)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시험은 무엇입니까 나를 금같이 연단하여 나로 하여금 온전한 사람이 되게끔 하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이것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v)라는 겁니다, 창세기22장에 보면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시험하여 이삭을 바쳐라 그랬지 않습니까, 이때도 페이라스모스(peirasmov)입니다

아브라함이 더 영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또 한 가지 시험은 우리가 잘 아는 시험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0장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때 시험입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v)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시험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시는 그 시험의 단어입니다 그런데 주기도문에서는 이 시험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라고 해놓은 겁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v)를 나에게 주지 마십시오,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시험 페이라조(peiravzw)라는 시험은 또 다른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야고보서1장13절14절에 나오는 시험입니다

똑같은 야고보서1장인에 시험에 대한 원어의 표현이 다릅니다,

야고보서1장13절을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여기에 나오는 시험은 한국말로 똑같은 시험인데 원어를 보면 다른 시험입니다 원어에는 페이라조(peiravzw)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시험은 뭐냐면 내가 불순중하여 내가 의도적으로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처벌하는 하나님이 벌을 주는 그런 의미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받는 시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시험은 의미가 다릅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v)는 내가 잘못한 게 별로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금같이 연단하려고 나에게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 시험을 잘 참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잘 참고 성숙해지면 온전한 사람이 되고 복을 가지는 시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두 시험을 잘 구별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이 과연 앞에 것이냐 뒤에 것이냐 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왜 이렇게 주기도문에서 주님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려고 하는 도구인 시험을 받지 않도록 하라는 겁니다,

이게 뭘까요 내가 금같이 연단을 받아야 되는데 나를 훈련시키는 그러한 일에 하나님이 나를 연단시키지 마십시오, 이렇게 부탁하라는 겁니다,

주님이 지금 말하기를 나를 연단시키지 마십시오,

이 말을 뒤집어서 말하면 대단히 성숙한 기도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이제는 연단이 필요가 없습니다, 연단이 필요 없게끔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성국해지면 연단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꾸 어려움을 당할수록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셔서 더 연단시키기 위해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안 주십니다 주님은 지금 이 단계까지 올라가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훈련이 필요 없는 단계까지 올라가라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관계성에서 즐겨야 됩니다, 그러니까 주 안에서 평강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유쾌하게 즐겨야 됩니다,

그러니까 주 안에서 평강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즐겨야 됩니다, 이렇게 온전한 레벨까지 올라가도록 나에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 단계까지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용할 양식을 미리 잡수셔야 됩니다, 육의양식. 혼의양식. 영의양식을 그래서 성숙해져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시험이 필요 없는 레벨까지 그렇게 한 다음에 그다음 단계가 수평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수직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되고 이렇게 순서가 있습니다,

이것을 할 때는 하나님이 예쁘니까 연단 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왜 연단을 줍니까,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들은 이 단계까지 올라가면 연단이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다윗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어렵게 안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자녀들을 보세요, 부모님이 자녀들을 일부로 어렵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자녀들인데 아프지 않게 해주고 싶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고 즐겁게 해주고 싶고 만족스럽게 해주고 싶은 게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데 뭐하려고 매질을 합니까, 매질을 할 때마다 하나님도 아프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나만 아픈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기본이 뭐냐면 일용할 양식을 먹으라는 겁니다,

육의양식을 먹을 때마다 주님 우리가 혼의양식을 제대로 먹어서 인격이 주님의 인격으로 내가 변하여가야지 영의양식도 말할 것도 없고 신진대사를 잘 하는 겁니다, 인격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닮아가고 수평관계가 괜찮아지고 그리고 수직관계가 좋아지고 할 때는 연단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시편1편에 항상 말씀하시잖아요,

다윗에게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일용할 양식을 먹으면서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는 자꾸 형통만 이야기하지만 앞에서 필요한 전제조건을 우리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님께서 직접 말하시는 겁니다,

매일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팔복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가 형통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이 율법 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면 뭡니까 일용할 양식을 먹게 하는 겁니다,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자가 진단하는 겁니다,

내가 형통하지 않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내가 잘 먹지 못하는구나,

어디에 내가 약간 문제가 있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뭡니까, 너희들 연단 필요 없다 필요 없는 단계까지 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뭐라고 합니까,

주님 제가 연단이 필요 없는 높은 단계까지 가서 모든 일이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모든 것이 형통하게 해주세요,

형통하게 그르려면 일용할 양식을 먹어야 되겠구나, 육의양식만이 아닙니다,

인격의양식도 잡수셔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인격이 자꾸 변해가야 됩니다, 그렇게 변한 인격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지는 겁니다,

또 인격이 변하기 전에는 몸이 건강해야 됩니다, 육이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보세요,

그렇게 한 다음에 마태복음6장13절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그랬습니다,

내가 연단이 필요가 없는 정말로 성숙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리고는 나를 악에서 구원해달라는 겁니다, 악이라는 말은 사탄과 마귀와 귀신의 공격입니다 원어로는 루흐마이라는 말은 뭐냐면 구출하다, 라는 뜻도 있지만 보전하다 보호하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연단 받을 필요가 없기까지 되어서 주님 앞에 온전한 사람으로 된 후에 하나님 나를 이제는 온전히 보호해주십시오, 마귀가 사탄이 귀신이 나를 공격하지 않도록 나를 보호시켜주십시오,

보전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온전한 사람의 레벨에 항상 머물려있도록 거기에서 내가 발전하지만 온전한 사람의 레벨 안에서도 온전한 단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내가 주님 앞에 온전히 보호를 받으며 왜냐면 사탄은 나를 온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려면 간단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일용할 약식을 먹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그다음에 그것을 안 먹으면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게 무엇인지 아세요,

관계성이 나빠집니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면 관계성이 자꾸 깨지니까 그게 왜냐면 마귀가 나를 지배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마귀이름이 무엇입니까, 디아볼로스입니다,

관계를 깨는 놈입니다 그러니까 일용할 양식을 먹지 않으면 그놈들 마귀가 와가지고 관계성을 깨뜨려버립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지금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마귀들이 덤벼들지 않도록 온전한 사람의 수준에서 항상 보전하게 하도록 나에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보전하게 하소서 저 악한 사탄의 공격에서 구해주시고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보호해주시고 보전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주님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초점과 내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면 주님 제가 사람들과 관계가 이렇게 나쁩니까,

그럴 때 주님 제가 이렇게 되면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잖습니까,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되는데 내가 자꾸 마귀의 도구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안타까워하면서 주님 앞에 강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주님 앞에 사용 받으려면 관계성을 우선 잘해야 됩니다,

내 딴에는 관계성이 잘 안되면서 주님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딴에는 그런데 주님이 볼 때는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이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는 것은 너희기도전체가 이 내용을 담아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주기도문내용만가지고 우리가 평생 신앙생활에 아주 모범입니다 성경전체가 이 속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드십니까,

이 속에 성경전체가 다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에게 보호를 받기 위해서 이런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인들도 다 이런 기도를 하세요,

소위 삼중 막으로 보호를 요청하는 기도입니다, 삼중 막 보호요청기도입니다

첫째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마귀의 세력들을 쫓아내고 그놈들이 나를 침범을 못하도록 그놈들의 존재는 주님이 재림할 때까지는 허락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놈들을 쫓아내면 도망가지만 그놈들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무저갱에 가두기까지는 주님이 원하는 방법은 그놈들은 그대로 있다 너희에게 그놈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보호만 받으면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병균이 있습니다, 이 병균이 나를 침범해서 나로 하여금 병이 안 걸리게 하면 되잖아요, 똑같습니다, 첫째 보호방법은 천군천사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려서 진 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소위 미가엘 천사와 그의 부하들은 소위 이 일을 우리를 위해서 담당하는 천사들입니다,

소위 군사 천사들입니다 이 천사들은 우리를 보호하기위해서 항상 있고 하나님이 특별히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호천사가 따라다닙니다,

그 보호천사는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러니까 주님 앞에 강구하기를 구체적으로 하나님아버지 내 아들 아무개에게 내 딸 아무개에게 보호천사들을 붙어주십시오, 내 남편에게 또는 나에게 보호천사들을 붙어주십시오,

보호천사는 하나나 둘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급할 때는 천군천사들을 내 주위에 가득 차게 해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예수이름으로 명하오니 이 미가엘 천사 장아 너희 부하들을 나에게 보내라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단계의 보호막입니다

우리 성경에서는 그 하나만 해도 되지만 3이라는 숫자가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3이라는 숫자가 그래서 두 번째 커버하는 것을 뭘 로 하시냐면 성령의 화영 검이라 그랬습니다,

창세기3장24절에 보면 에덴동산을 성령의 화염검으로 보호시켰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불 칼(화염검)을 영어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flaming, flashing sword 이게 칼인데 360도를 빙빙 도는 그런 불 칼이라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기도를 하실 때 화염검이 내 영의 눈에서 보이도록 기도를 하라는 겁니다, 주여 우리 가족을 지켜주십시오,

우리 집을 지켜주십시오 하면 화염검이 내 눈에 돌아가는 것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용할 양식을 많이 잡수시는 분은 그것이 근방. 근방 보이는 겁니다, 왜냐면 영의 눈이 밝아지니까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구체적으로 섬겨야 되지 않습니까, 그냥 목탁 두드리면서 이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화염검이 내 영의 눈을 뜨고 보여야 됩니다,

내 아들놈을 화염검이 지키고 있는 것을 보는 겁니다,

내 딸을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첫째 보호천사가 그다음에 천군천사들을 우리자녀들에게 대동시켜주십시오,

어떤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오니 성령님의 화염검으로 우리자녀들을 보호시켜 주십시오, 그래서 성령님의 화염검이 비쳐가면서 그 화염검만 보면 이 악의 세력들이 무서워서 도망 가버리는 겁니다,

세 번째 보호막은 이 보호막은 가장 능력 있는 보호막입니다,

이 보호막이 뭐냐면 예수님의 피 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피가 보좌에서 흘려 나오면서 우리 집을 덮고 계시는 겁니다, 내 아들과 딸을 덮고 계시는 겁니다, 내 남편과 나를 덮고 계시는 겁니다, 그것을 매일 보는 겁니다,

이걸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일용할 양식을 많이 잡수실수록 그것이 더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관계성을 잘 회복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가르친 기도입니다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라는 겁니까, 우리는 왜가 자꾸 빠져버리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기서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아들을 보호하여 주세요, 그래놓고는 내 아들이 좋은 대학가고 좋은 곳에 들어가서 출세하여 이렇게 나가버리는 겁니다,

그게 아니고 주여 이렇게 보호를 받은 내 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매일 체험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체험하는 거기에서 더 가까이 가서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서 그 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존경하게하고 하나님이 이아들이 어떤 직장을 가지더라고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귀한 아들 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보호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마음껏 내 아들과 딸을 쓰십시오, 이게 행복한 아이들이 아닙니까,

제 아무리 법과 대학을 가서 판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어도 나이70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모르고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말씀입니다, 본문에 보면 괄호를 쳐놓은 게 있습니다,

13절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괄호 쳐놓은 것은 왜 괄호를 쳐놓은 지 아십니까,

이것은 글을 쓴 사람이 거기다가 의미로 자기가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가르쳐 주었거나 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괄호를 쳐놓은 겁니다, 사도바울도 가끔 가다가 괄호를 쳐놓은 게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내 말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괄호를 안쳐놓은 것은 내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괄호를 친 부분은 2세기 말에 삽입한 겁니다,

주님이 이렇게 이 말씀을 끝나시고 그 다음에 다시14절15절 말씀을 우리에게 하신 말씀 기억나시죠, 왜 그럴까요, 너희들 이렇게 보호막으로 보호를 받고 이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내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 달라 이렇게 말씀 하셔놓고는 다시 14절과15절을 부연설명하신 겁니다,

그 말씀이 뭡니까 관계성입니다, 관계성을 잘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주기도문은 다시 말하면 관계성을 우리에게 강조하고 계십니다, 이 관계성을 잘하려면 일용할 양식을 잡수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 중에 결론은 선교안하는 사람은 괜찮습니다,

관계성이 나빠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안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모인 그룹은 이런 교인들은 다투면 안 됩니다, 다투는데 앞장서면 큰일 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또 우리같이 선교하는 그룹들은 마귀가 와서 다투도록 자꾸 방해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삼중 막으로 보호를 받아야 됩니다, 왜냐면 다투면 주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다투는 문제 때문에 문제 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 문제 해결 때문에 모든 자원과 정력을 거기다가 쏟아버리는 겁니다,

마귀는 그걸 원하는 겁니다, 항상 그놈들은 틈을 타가지고 그런 짓을 하려고 합니다, 관계성이 나빠질 때는 관계성을 회복하는 일에 우리가 신경을 쓰고 서로가 최선을 다해주어야 됩니다, 여기 서있는 황 목사가 어디 부족한 부분이 보일 때 그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지 말고 그걸 가지고 감싸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이 교회는 하나님 앞에 사용 받을 수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우리교인들 중에 보면 서로가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면 자기가 압니다,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그 때부터 그걸 가지고 스스로 싸움하면서 주님 앞에서 성장합니다,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우리는 연합해야 되고 서로가 동역자의식을 가지고 다투지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꼭 해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주님의 바람이고 나의 바람이고 여러분들의 바람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우리가 다짐하면서 오늘 강의는 여기서 끝내려고 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