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1강, 마태복음6장9절-15절, 주기도문(4)

변명섭 2020. 6. 4. 17:00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1강, 주기도문(4) (마6:9-15)

마태복음6장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9절부터15절의 말씀입니다,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이 말씀을 하시고는 그다음에14절15절 말씀을 또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지금 이 말씀을 주기도문에서 어디 말씀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까,

12절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다시 14절과15절에 부연으로 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심심해서 부연설명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두 번 이야기할 때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님이 이렇게 두 번씩 할 때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잊어버리지 말라고 왜냐면 중요하다는 것은 뭐냐면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대가가 많을 것이고 이것을 잘 못하는 사람은 대가가 적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부탁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는 특히 예수님의 말씀은 그렸습니다,

그래서 두 번씩 하실 때는 항상 신경을 더 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깊은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데 이 말씀을 우리가 잘 들어야 되겠습니다, 복 있는 자가 되려면 왜냐면 이것이 팔복에서 하시는 말씀의 연장입니다 이게 팔복의 연장입니다 5장6장7장은 한자리에서 소위 쉬는 시간도 없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5장6장7장입니다,

한자리에서 그래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 개념이 지난 시간에 하신 말씀이 이랬습니다, 하늘나라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늘나라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너희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할 때 첫째조건이 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게 뭡니까

킹 덤 오브 갓(Kingdom of God)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겁니다,

이것이 요즘 말하는 세계복음화입니다 세계복음화는 내 민족복음화가 아닙니다, 이방복음화입니다 이걸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우리교회의 존재가치가 내 교회성장이 아닙니다,

이방선교를 위해서 우리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거기에 참여하는 자들이 모여드는 것이 내 교회성장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지난 시간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먼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은 세계선교하는 사람들은 이방 선교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일용할 양식을 균형 있게 잘 먹어야 됩니다,

이게 뭐냐면 육의양식. 혼의양식. 그다음에 영의양식을 균형 있게 밸런스 맞게 잘 먹어야 합니다, 육이 건강해야 되고 인격이 고상하게 예수님의 인격으로 닮아가야 되고 영이 깨끗해야 됩니다, 악의 영과 혼합되면 안 됩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 부분이 잘 정돈되어야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방 선교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뜻이 오늘 말씀드리는 두 번째 조건입니다 두 번째 조건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이 말씀입니다 이게 우리나라말로하면 분명치가 않습니다,

이게 먼저 순서가 누구 죄를 먼저 사해야 합니까, 이게 순서가 뭡니까,

누가 먼저 누가 빚진 것을 먼저 용서해주어야 합니까,

우리가 먼저 용서해야 됩니다, 이게 조건입니다 그런데 현재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냐면 이렇게 용서하는 일이 현재완료형이면 무슨 뜻입니까,

과거에 그런 일을 해오다가 계속해서 하다가 지금 그 용서가 끝나야 됩니다,

과거에도 내가 용서를 계속 해왔는데 지금 와서는 용서문제만은 해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내 죄를 용서해준다는 겁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보고 이것을 매일 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관계성입니다 세계선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끼리의 관계성이 잘되어있어야 됩니다, 관계성이 잘못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용하지 못하십니다,

우선 죄라는 부분을 보세요, 신약에는 죄라는 이야기가 원어로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죄를 헬라어로 하말티아(hamartia)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가다 이것을 우리가 보통 이야기할 때는 원죄 두 번째 의미는 파라바시스(parabasis)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면 의도적으로 이 라인을 벗어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짓는 죄라는 겁니다, 신약에는 그런 의미의 죄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파랍토마'(parabtoma)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도적이 아니고 얼음이 있는데 나는 건너기 싫은데 미끄러져서 건너버린 겁니다, 내 의지가 약하거나 내가 컨트롤을 잘 못하거나 내가 약해서 할 수없이 미끄러졌다는 뜻입니다

네 번째 죄는 아노미아'(anomia)이것은 그냥 안하무인격으로 법이 없이 제 멋대로 짓는 죄를 의미하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오페일레마(ojfeivlhma)라 그럽니다, 지금 예수님이 오페일레마(ojfeivlhma)라는 말을 마태복음6장에서 우리가 말하는 주기도문에서 쓰는 말입니다 오페일레마(ojfeivlhma)라는 말은 뭐냐면 이 말은 빚이라는 말입니다 빚진 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말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할 때 우리가 빚진 자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자주 외우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는 것을 깊이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주기도문을 외우실 때 이 의미가 내속에 들어옵니다,

빚은 내가 갚아야 하는데 갚지 못한 것이 빚입니다

여기서는 주님과의 관계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끼리 내가 빚진 게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갚아야 할 빚진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죄라고 그랬습니다, 빚진 것을 갚지 못하는 겁니다,

관계에서 빚진 것들이 무엇입니까, 우선 내가 내형제나 자매에게 자존심을 건드려놓았습니다, 그게 내가 빚진 것입니다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마음 아프게 했습니다, 그게 다 빚진 겁니다, 이걸 갚아야 됩니다,

어떤 때는 내가 말을 잘못해가지고 오해를 갖게 했습니다,

또는 내가 A라는 사람에게 B를 잘못말해가지고 B가 나쁜 사람처럼 되게끔 내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어떤 일을 침소봉대하는 말을 해가지고 내 입장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의 입장을 나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 관계성에서 이런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간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관계성이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자녀들 속에 항상 있다는 겁니다,

이게 빚진 것입니다 왜냐면 이 빚을 갚아야 되는데 갚지 못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잘못했다, 라는 말을 못하는 겁니다,

크리스천부부간에도 이게 많습니다, 자녀들 간에도 이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 빚이 해결이 안 되면 관계성이 깨져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그냥 주기도문 하겠습니다, 하고 그냥 외우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너희들 지금 뜻도 모르면서 뭐라고 지껄이느냐 그러는 겁니다, 제가 다시 말합니다, 이 빚은 우리말로는 그냥 죄라고 그랬지만 영어로는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이 빚은 빚이기 때문에 꼭 갚아야 하는 겁니다,

안 갚으면 이 빚이 나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오백만원 빌렸는데 6개월 후 이자까지 천만 원으로 이런 식으로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빚을 해결해야 되잖아요,

하나님 앞에 외상이 없습니다, 사람들 관계에서도 외상이 없습니다,

꼭 갚아야 하는 겁니다, 만약에 내가 안 갚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빚진 게 많습니다,

하나님이 너 너네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에서 빚을 많이 지고 있으면 우선 너와 나와의 대차대조표에서 해결안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가 나에게 빚진 걸 해결안해주겠다는 겁니다,

이게 찬송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빚을 많이 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가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헌금 많이 하고 봉사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고 뭘 많이 해서 하나님 앞에 쌓아둔 상이 조금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고 그릅니까,

너 일억 원어치 상 가지고 있지 그런데 너 나한데 빚진 게 많아 그러니까 그 빚과 상쇄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10년을 목회하고20년을 목회하여 상을 많이 쌓아놓았는데 이 관계성이 안 좋으니까 하나님 앞에 빚을 많이 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때는 그 빚에서 어떤 때는 마이너스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히 사역자들 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들 실큰 해놓았는데 내가 볼 때 그럽니다, 아하! 저분 마이너스 비즈니스를 하는구나,

그게 내 눈에 보이는 겁니다, 마이너스 비즈니스 하는구나,

하늘에 올라가면 하나님이 주판을 놓고 정확하게 계산해가지고 너 나에게 받을 것 없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대단히 심각한 겁니다, 똑똑한 사람은 이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이 말이 우리 라이프스타일에서 그대로 적용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수평적인 빚이 있고 수직적인 빚이 있습니다,

수직적인 빚은 수평적인 빚을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를 보면 제가 서양 사람들의 교회와 한국교회를 들여다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뭐냐면 우리교회 안에 수평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싸움 잘하고 갈라지기를 좋아하고 한국교회 목사님들 보면 다 머리가 아픕니다,

왜냐면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전부. 전부 돌아가면서 서로가 빚만 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교회가 행사는 많고 규모는 크지만 영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빚쟁이들만 앉아있는 겁니다, 고리대금업자들만 앉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게 괴롭다는 겁니다,

오! 주여 하면서 새벽기도에 와서 울기만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되면 새벽기도가 왜 필요합니까,

새벽기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금요철야 안 해도 괜찮습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게 있잖아요, 5장에서도 너희들 예물을 들고 나에게 오기보다는 먼저 관계성을 회복하라고 왜냐면 너 네끼리 빚을 먼저 청산하고 그다음에 나에게 오라는 겁니다, 특히 하나님자녀들끼리 그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면 그 이유가 이것만 깨달으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한사람. 한사람 다 눈에다가 집어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다 여기 앉아계시는 분들 다 그렸습니다, 주님이 다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 말이야 내가 예를 들어서 아무개를 사랑하는데 너 마음에 안든 다고 너가 그 사람 건드느냐 그럽니다, 그러면서 너 그 사람 건들면 내가 마음 아프단다,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 관념을 철저히 가져야 됩니다,

지금은 실수하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보짓을 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아이 러브 유 그러는 겁니다,

내 피로써 내 자녀를 만든 보배로운 내 형제를 건들지 말라는 겁니다,

이 관념을 철저히 지켜야 됩니다,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만 잘하면 되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들 형제를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까부느냐 수평적인 것을 잘 못하면서 어떻게 수직을 가지고 이야기하느냐 그것은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사랑하는 자들 한분. 한분이 예수 안에서 나는 엄청나게 사랑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건들지 말라는 겁니다, 옆 사람을 이렇게 한번 보세요,

보기는 그래도 하나님이 엄청나게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설교를 듣기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내 삶에 얼마나 대입하는가,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제 빚 갚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첫째 단계는 우리가 용서해야 됩니다, 이게 다 아는 소리입니다

용서라는 말은 뭔지 아십니까, 용서라는 말은 갚았다고 간주해주는 게 용서입니다 저 사람이 빚 갚았다, 라고 내가 간주해주는 겁니다,

그게 용서입니다 주님이 나를 용서할 때도 그저 입으로만 용서해주십시오 말하면 용서해주잖아요 우선 그렇게 간주하는데 어떻게 갚았다고 간주하느냐 이겁니다, 어떻게 그 방법은 첫째 조건입니다 중요한 조건입니다

먼저 내 이웃을 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내형제를 이해한다는 말은 그 형제를 내가 올려 세워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그 사람 밑에 내려가서 서있는 겁니다,

이게 기본적인 이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너희들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라 하면서 빌립보서2장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모든 사람을 너보다 남을 낫게 여겨라 이게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먼저 겸손해지는 겁니다, 저 사람 보기는 그래도 나보다 학벌은 없고 나보다 못생기고 나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저사람 속에는 나보다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어야 됩니다, 내가 안 가진 것을 저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인정해주어야 됩니다, 이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나도 실수하기 때문에 나도 부족함이 있는 걸 항상 알고 저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이 있다는 그 생각을 항상 하셔야 됩니다,

그걸 찾아내어야 합니다, 이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그냥 야생마 같습니다, 이리 가서 부딪치고 저리 가서 부딪치고 왜냐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 보면 꽉 눌려버리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앞에 가서 잘 비비고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교회 공동체에 있으면 교회가 시끄러워집니다,

그러니까 이해라는 것은 한 단계 올라가서 어떻게 우리가 이해해야 되느냐면 이게 영적인 분별력인데 우선 그분의 혼의상태를 이해해주는 겁니다,

혼의상태를 다시 말하면 저 사람이 왜 저런 인격의 소유자일까 저 사람이 성품이 왜 저럴까 그것을 먼저 내가 이해를 해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걸 분석해주는 겁니다, 뭐냐면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 것도 보니까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구나, 내가 그걸 아는 겁니다,

아 부모님 중에 아버지의 성품이 저러니까 아들이 그 딸이 그걸 닮았구나,

내가 그걸 분석해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가정환경이 자라는 과정이 저렇구나, 저 아들이 예를 들어서 외아들이구나, 안 그러면 형제가 많은 속에서 자라났더니 저런 성품이 되었구나, 안 그러면 외동딸이구나,

여러 가지의 모든 것을 보는 겁니다, 또는 학창생활에 또는 과거의 생활습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를 이렇게 보면서 아하 저 사람이 이런 성품의 소유자구나 그렇기 때문에 저분이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이렇게 내가 이해를 해주는 겁니다, 그게 언더스텐딩(understanding)입니다,

이해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해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문제 있는 것을 보면 잡아가지고 꼬집어버리는 겁니다,

너 왜 그러느냐 그 다음에 나쁜 의미에서 돌아다니면서 욕을 하는 겁니다,

저 사람이 이렇고 저렇고 하면서 그러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제가 이렇게 아무리 말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 원리는 알고 계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빚을 갚는 방법은 두 번째 단계에서 그다음 단계로 가는 게 있습니다, 이다음 단계는 한 단계가 올라갔을 때인데 이것은 뭐냐면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분의 그러한 모든 부분들을 부족한 부분들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부분들을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잊어버려집니까,

안됩니다, 그냥 말로 잊어버린다 하지만 안 됩니다,

어떤 때 잊어버리는지 아세요, 내 속이 깨끗해야 합니다,

내 속이 화가 나거나 억울함이나 미워함이나 이런 것들이 내 속에 없어야 합니다, 이걸 없애려면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그랬습니까,

보좌의 기도로 하나님말씀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세례주심으로 내가 매일 내속에 있는 그런 것들을 뽑아내어야 됩니다,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 모든 것을 보면 그냥 잊어버립니다, 이해해주고 그냥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사랑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 그것을 항상 기억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매일 내속에 있는 것을 꺼 집어내고 내 마음이 깨끗해졌을 때 나오는 겁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성품으로 그럴 때 잊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괜찮습니다, 그다음 마지막 단계입니다

뭐냐면 용납해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 용납해주는 겁니다, 이게 소위 아가페사랑입니다 아가페사랑은 있는 그대로 내가 안아주는 겁니다, 이렇게 그릇이 깨끗하고 그릇이 커지면 안는 그릇이 커지는 겁니다, 저런 사람도 내가 용납해주고 안아주고 이런 사람도 용납해주고 안아주고 우리가 지금 그릇이 얼마나 깨끗하고 이 그릇이 얼마나 커냐에 따라서 내가 문제인물이냐 아니나 입니다, 문제인물은 대개 보면 그릇이 더럽고 적습니다, 내가 이렇게 안아줄 때 내 속에 들어와서 그분이 녹아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의 이렇게 부족한 사람인데 저 사람이 나를 안아주는구나,

나를 용납해주는구나 그것을 나중에 천천히 느끼게 됩니다,

그래가지고 녹아지는 겁니다, 녹아지면서 나를 닮아가는 겁니다,

그런 것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훈계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특히 크리스천교육은 이해해주고 안아주고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그 모습이 나에게 계속 스며들어오는 겁니다, 나중에 자라나는 겁니다, 나도 그래야지

닮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몇 년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그릇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삼자가 보면 압니다, 아 저 사람 옛날에는 가시였는데 가시가 많이 없어졌다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주님이 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관계성을 잘하라고 왜 그러실까요, 첫째이유는 말씀드렸습니다,

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건들지 말아라 어떤 사람은 유치원레벨에 있고 어떤 사람은 대학원레벨에 있다 다 레벨이 다른 것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똑같은 겁니다, 그것보다 한 단계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공동체 안에서 서로서로 용납해주고 사랑해주어야 되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모였습니까,

주기도문에서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를 우리가 이루기위해서입니다 이걸 잊지 마세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은 영적전쟁입니다 악의 영과 싸워서 그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불려오는 일을 하는 영적전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영적전쟁을 하는 영적군인들입니다 영적군인들인데 영적군인들이 거기에 제일 높은 사령관인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령관의 이름을 싸움하는 겁니다, 그런데 각자가 다 다른 기능들이 있습니다,

보병. 포병. 기갑. 병참. 수송. 심지어는 식당 그룹까지 다 있습니다,

각자가 맡은 기능이 다 다릅니다, 이 전쟁을 위해서 그런데 전쟁하는 이공동체가 서로서로 미워하고 싸움하면 이공동체가 강해지겠습니까,

약해지겠습니까, 약해집니다, 공동체가 약해지면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항상 강조하기를 너희들은 내안에서 하나가 되라는 겁니다, 왜냐면 전투요원들은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주님의 지시아래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누가 하는 겁니까,

사탄 마귀가 하는 겁니다, 마귀이름이 디아볼로스(Diavolos)입니다

파괴자 분리자라는 소리입니다 마귀는 기회만 있으면 하나님의 공동체에 들어와 가지고 분리시키는 일을 하는 겁니다, 미움을 가지게 하고 질투를 가지게 하고 죄를 용서하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관심이 있지 않고 문제 때문에 안에서 머리 싸매고 시간 다 보내는 그 일을 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뜻입니다 벌써 교회가 문제가 많아가지고 문제 때문에 아파하면 그 문제는 지금 누구에게 잡혀있습니까, 마귀에게 잡혀있는 겁니다,

지금 마귀는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렇게 하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얼마나 마귀는 그 일에 집중적으로 우리를 공격합니까,

제가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한국선교사들끼리 서로 협조안하고 서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이야기를 저에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슬렘지역에 전투하려온 하나님의 장교들끼리 서로가 한 마음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전투를 합니까, 제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연합하는데 힘을 다할 때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팔복에서 뭐라고 그럽니까,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것은 복 있는 사람들 중 최고로 복 있는 사람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높은 자리에 있는 지도층 사람들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지도층사람들입니다 화평을 해치는 사람들은 화평을 해칠 때마다 계급이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화평을 깰 때마다 주님 미안합니다, 그리고 관계성에서도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귀가 꼼짝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알았다 너가 지은 죄를 내가 죄를 짓자말자 용서해줄게 그럽니다, 주님은 우리가 관계성에서 서로가 화평하게 하는 것을 더 보고 싶어 하는 겁니다,

이렇게 관계성만 잘 하시면 상은 개런티(guarantee)입니다,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은 전도안합니다, 헌금도 별로 안 냅니다 봉사도 별로 안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주 피스메이커입니다

그분이 계시면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 좋아하시겠습니까, 안 좋아하시겠습니까,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정 반대입니다 뭐든지 하는 게 많습니다,

기도도 많이 하고 물질도 많이 내고 교회에서 책임 있는 자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계성이 나쁩니다, 그러면 그 조직이 어딘가 아픕니다,

그러면 이게 예수님의 몸인데 예수님을 내가 지금 꼬집는구나,

성가시게 해가지고 예수님이 아야. 아야! 하는 소리가 들려와야 됩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14절과15절에 두 번씩 강조하잖아요,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두 번씩이나 주기도문을 말씀하시고는 이 말씀을 왜 여기다가 갑자기 붙어놓았습니까,

주님은 이 말씀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잘못이라는 말은 뭐냐면 우리가 지키는 법이 있는데 그 법규를 어기는 사람 입니다, 나의 기준이 있습니다, 나의 기준을 지나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내가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8장에 그랬습니다,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처음에 제자들 앞에서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에 교회에서 한 형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죄를 지은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가서 한 마디 하라고 그러고 그다음에 두 세 사람 모아놓고 한마디 하라고 그러고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전교회에 말하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인격체이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말하게 하는 겁니다,

나팔을 불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도 나중에 도저히 말을 안 들으면 교회에다가 말해도 말 안 들으면 아예 교회에서 쫓아내어버려라 그렇게 말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사상과 다릅니다, 말을 안 듣는다고 쫓아내어버리는 겁니다, 교회에서 말썽부리는 사람은 그 말씀을 하시고는 주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뭐냐면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수평관계에서 너희들이 풀면 내가 수직관계에서도 이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교회에서 정말 말썽꾸러기입니다, 그래서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런데 우리는 두세 사람이 모이는 말을 다른 곳에도 많이 쓰는데 여기서는 두세 사람이 한마음으로 그 사람을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그 사람을 용납하여주고 이해하여 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 말을 듣고는 열을 받았습니다,

자기개념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이게 구약적인 개념으로 율법적인 개념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합니까, 선생님 그러면서 일곱 번 용서해주라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아니다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제자들이 도저히 이해를 못하니까 예화를 드는데 그 예화가 유명한 예화입니다 지금 어떤 사람이 돈을10억을 임금님에게 빌렸는데 자기 월급으로는 평생 동안 일을 해도 그 10억을 갚지 못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알고는 임금님에게 와서 임금님 날 좀 용서해주세요

탕감해주십시오, 그랬더니 임금님이 탕감해주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이양반이 탕감을 받고 신이 나서 가는데 5년 전에 자기에게 10만원 빌린 놈을 만나 돈을 안 갚는다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본 어떤 사람이 임금님에게 고하는 겁니다, 임금님에게 10억을 탕감 받은 사람이 10만원을 안 갚는다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을 불려 와서 옥졸에게 옥에다가 집어넣고 다 갚을 때까지 매를 때리라는 겁니다,

그게 다 갚아집니까, 10억을 갚을 수 있습니까,

이게 우리가 다 아는 말아닙니까,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냥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왜냐면 너도 빚진 몸인데 자기는 빚 안진 것같이 자기 빚이 더 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 나에게 구원받은 것만 하여도 엄청난 빚이다 10억 가지고 될 줄 아느냐 이놈아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분보고 하는 말이 너 악한 종이라고 그랬습니다,

옥에다가 집어넣어서 혼을 내 주라는 겁니다,

우리가 악한 종 되면 안 되잖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선한 종 같은데 주님이 볼 때는 악한 종입니다 어떤 사람이 악한 종입니까,

관계성을 잘못하는 사람 내 이웃을 용서 못하는 사람 이해 못해주고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숫자가 많더라도 교회는 완전히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주일이 기다려지고 우리들의 관계는 간단합니다,

내가 수평적인 관계를 맺지 안하면 내 죄를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게 문제인 겁니다, 자기가 아무리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별짓을 다해도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수평적인 관계를 잘못하면 내가 너 죄를 용서 안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간단합니다,

내 죄가 즉시. 즉시 용서를 받으려면 이 관계를 즉시. 즉시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웬만한 죄를 지어도 근방. 근방 해결이 되니까 내속에 평강이 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흘려 내리시는 기름 부으심과 보혈의 능력이 나에게 오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게 어디서 나타나느냐면 수평관계에서 나타나는 겁니다,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해도 수평관계에서 해결이 안 되면 평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평화가 내속에 넘쳐나야 되는데 평화를 넘치게 하는 것은 수평관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시각으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는 수직관계를 잘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수평관계를 먼저 잘 해야 합니다,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사람은 소위 영적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그러잖아요, 근방. 근방 압니다, 내가 수평관계성에서 문제가 있구나,

빨리 깨닫고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내가 자꾸 바뀌어 지는 겁니다,

시각을 바꾸려면 내 노력으로 안 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지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게 내 노력으로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일용할 양식을 매일 잡수셔야 됩니다,

육의양식. 혼의양식. 영의양식을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는 항상 순서가 있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잡수셔야 됩니다, 그러면 내 시각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영의 눈이 하나님의 눈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로 변화가 되는 겁니다, 결론입니다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에게 로마서12장에서 하시는 말씀이 영적예배를 드려라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2장18절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그랬습니다, 성경에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씀이 여기 하나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대단히 힘이 들더라도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왜냐면 마귀가 이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공격을 많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다면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가능하다면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는 겁니다,

관계성에서 그렇게 하면 문제는 그분은 변화지 않습니다,

변화지 않아도 가만히 놓아두라 너가 변하게 하지 말고 내가 변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가 가서 내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너가 그 말을 할 때마다 그 사람 머리 위에 숯불을 올려놓아

언젠가는 불이 붙어 앗 따가워라 그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갚으라 그럼 말씀 기억나세요,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내가 하는 겁니다,

자 사람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하는 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그리고 우리는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우리의 최대 목적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모인 하나님의 그룹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고 인간관계에서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화목하게 하는 일을 이것을 우리가 잘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관계성회복입니다

이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팔복에서 말씀하신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굉장히 높은 계급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팔복 중에서도 아주 최고로 높은 그다음에 높은 게 뭐냐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제일 높은 계급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서 주님 앞에 정말로 잘 쓰임 받는 칭찬받는 그래서 나중에 상급 받는 이러한 우리 모두가 되고 특히 그런 어머니가 되면 그 어머니 속에서 나온 자녀들은 하나님이 아주 보증을 하십니다, 지금은 자녀들을 이렇게 볼 때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적당히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때가 되면 그놈들을 꽉 잡으십니다,

어떤 때는 아들놈이 그 일을 잘못할 때는 며느리를 아주 준비된 며느리를 보내가지고 아들놈의 다리를 꽉 잡게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서 정확하게 움직이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어머니가 되시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까 피스메이커 하는 어머니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화목하게 하는 어머니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집장가 안간 젊은이들은 그렇게 하기를 한번 원해 보세요,

엄청난 훌륭한 파트너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 속에서 유명한 엄청난 자녀들을 하나님이 주시고 이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찬양 중에서 너 성결케 위해를 한번 불려보겠습니다,

 

1.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 안에 있어 늘 성경 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 마다 주 생각하리

 

3.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 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 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 가라

 

4. 너 성결키 위해 늘 안심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 섬기리

 

 

우리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이 찬송은 1882년 미국이 한창 이방선교에 불이 붙고 복음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 시절 미국의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모든 젊은이들 머리위에 성령의 물이 떨어져서 젊은 엘리트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으로 선교사로 나갔던 주님의 사랑하는 귀한 아들이 지은 신앙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저들에게 그대로 남아있기에 지금까지도 미국을 통해서 전 세계에 선교사의70-80%를 담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선교의 모든 자원의70-80%가 아직도 미국 땅에서 흘려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 땅에 복을 주셔서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땅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영 권을 주는 나라가 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도 그러한 민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1세기에 우리민족에게 복 주셔서 저희들로 하여금 관계성을 회복하여 주님 앞에 주님의 백성이라는 칭찬을 받는 존경을 받는 그러한 주님의 백성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한 공동체를 통해서 아버지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늘나라가 전파되기를 소원하오니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러한 사람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한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우리 모든 교회와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 머리위에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 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