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13강, 은밀하게 금식하라 (마6:16-18)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6장16절에서18절의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16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샅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아멘 우리가 계속해서 마태복음5장6장7장의 말씀을 상고하고 있습니다,
이 5장6장7장의 말씀만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한다면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있는 다른 부분들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5장6장7장의 말씀만 잘 소화하고 내 삶에 대입한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게 되는 그러한 대상이 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으며 또 삶이 특별히 주 안에서 행복해지는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말씀이5장6장7장의 말씀입니다 왜냐면 5장6장7장의 말씀은 성경전체를 하나로 함축해 놓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제가 나름대로 정성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 자신이 이 말씀 속에서 삶을 대입하려고 삶 속에서 이 말씀을 대입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여섯 번을6장에 나오는 말씀을 가지고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6장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기억나시겠지만 구제하는 이야기와 기도하는 이야기와 그다음에 오늘 금식하는 이야기 이 세부분을 가지고 주님께서 지금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면 이 세 부분 첫째 구제하는 일 두 번째 기도하는 일 세 번째로 금식하는 이 세부분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꼭 해야 되는 아주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조심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 구제하는 것은 뭘 말씀하느냐면 제가 다음시간에 말씀드리겠지만 물질관과 관계가 되는 내가 하나님 앞에 나에게 주신 물질을 하나님 앞에 바칠 때 우선 나보다 못한 사람들 과부나 가난한 사람이나 또는 돈이 필요해서 생활이 지장을 초래하는 그런 분들에게 관심을 두고 물질을 이렇게 쓰라는 겁니다, 구제라는 것은 영적인 의미에서의 구제도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은밀히 하라 왜 은밀히 하라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인데 복 있는 자가 구제를 함으로써 더 복을 누리게 되고 또 복 있는 자가 기도함으로 더 주님과의 갚은 복을 누리게 되는데 이것도 하나님께서 중언부언하지 말고 다시 말하면 의미 없는 기도를 하지 말고 기도를 주님이 가르친 기도대로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주기도문에 대해서 다섯 번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주기도문의 말씀대로 그대로 따라서 할 때 영적으로 복 있는 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도 그런 식의 말씀입니다
이것도 복 있는 자가 행하는 아주 중요한 라이프스타일인데 이것도 오늘 말씀하시는 한 마디가 뭐냐면 은밀하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부분에서 주님께서 복 있는 사람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보이기 위해서 은밀하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은밀하게 하라고 할까요,
이것이 아주 핵심적인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상황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은밀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한 것이 주님이 보기에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은밀하게 하라는 것은 나의 마음을 사람에게 행하지 말고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에게 내가 어떤 기대를 생각하면서 하지 말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고정시키고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람시키고서 이런 일들을 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보통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성숙한 사람이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교회에서 우리가 봉사를 해도 사람을 인식하고 칭찬받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내 마음이 거기에 가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주님이 볼 때는 그것은 영적으로 아직 어린아이다 그러는 겁니다,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는 겁니다, 그게 은밀하게 하는 겁니다, 은밀하게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은밀하게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자기가 인정을 못 받거나 자기가 칭찬을 못 받거나 또는 반대로 싫은 소리를 들을 때 그걸 가지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왜냐면 은밀하게 행하려는 마음이 없고 자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그러한 마음이 깔려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ㅊ간 레벨에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과거에는 은밀하게 안 했지만 내 마음이 점점 더 주님과 은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상급을 많이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관계를 하다보면 여러 가지로 저 사람 괜찮았는데도 나중에 보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또 자기중심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람과의 관계는 항상 괴로는 겁니다,
사람을 보면서 사람을 사귀면 안 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사람을 사귀야 합니다, 그게 은밀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니까 주님을 보면서 사람을 사귈 때는 A라는 분이 나에게 조금 마음 아프게 실수를 해도 내가 용서해줄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고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줄 수 있고 용납해 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단수가 높은 사람이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살다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이 단수가 조금 낮구나,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조금 높아지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은밀한 관계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우리과제입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은밀해지면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모든 선한 일을 전부 은밀하게 하다보면 사람들이 배울 게 없습니다, 이 은밀하게라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나팔을 불지 말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나팔을 내가 부는 걸 말하는 겁니다, 내가 뭐했다 내가했다. 내가했다 이렇게 하는 걸 나팔 분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마음까지도 가지지 말라는 겁니다,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저는 미련합니다, 저는 이런 걸 할 만한 자격도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에게 하도록 하는 것만 해도 은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냥 은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 그러한 마음이 내속에 들어온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항상 은혜를 체험할 때 사람들이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 줄 것을 기대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복 있는 자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주님만 바라본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사람들 주위에 형제자매들이 나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대신 나팔을 불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팔을 불어주도록 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 다른 사람이 나팔을 불면 나는 어떻게 됩니까,
나는 쥐구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나는 저런 칭찬을 받을만한 자격이 안 되는데 저 사람이 나를 칭찬하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서 쥐구멍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누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거나 또는 나에 대해서 칭찬할 때 내 마음 속에 오!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나는 주님 앞에 부족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저 사람이 칭찬하면 나는 쥐구멍을 찾겠습니다,
그러한 마음 그게 복된 마음입니다 주님께서도 선한 일을 한 사람을 보고 제3자가 나팔을 불어주라고 그랬습니다, 제3자가 이런 말씀이 있지만 예를 들어서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깨뜨린 자매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너 네들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이 자매에 대해서 계속해서 나팔을 불어주라는 겁니다, 제3자들이 나팔을 불도록 선한 사마리아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제3자가 나팔을 불어주면 격려를 받아서 더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은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세요, 그것이 팔복의 과정을 계속 겪게 되는데서 나오는 겁니다,
마음이 가난해져야 되고 그게 우리의 가이드라인입니다 팔복의 여덟 가지 이야기를 제가 반복할 필요가 없잖아요 이 속에 들어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항상 가난하고 애통하는 마음이 있고 이렇게 이 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구제를 해도 기도를 해도 금식을 해도 주님이 격려를 해주는 그러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마음이 없이 할 경우에는 교만해져가지고 문제만 더 야기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금식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금식도 은밀하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 그분과 내 마음이 열람되기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내주위에 형제자매들이 내주위에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금식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금식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왜 금식을 하라고 그랬습니까,
금식은 나의 의지를 죽이고 나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열람시키려고 하는 하나의 노력입니다 도구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금식은 자신을 죽이고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열람시키는 하나의 방편입니다 그게 금식입니다, 나의 뜻이 나의 관심이 또 나의 비전이 나의 동기가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동기로 열람되게 하는 겁니다, 내가 살아있으면 하나님의 뜻으로 한다고 하지만 내 뜻으로 내가 살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가 금식을 언제 해야 하느냐면 내가 주님을 섬기지만 내 뜻으로 하려고 그러고 내 비전으로 하려고 그러고 내 동기로 나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하려고 그럴 때 나를 죽이는 작업이 금식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이 가도록 그러데 이게 됩니까, 안 되는 겁니다,
왜 안 되는지 아세요, 팔복의 여덟 가지 중에 첫 번째와 두 번째를 하지 않으면 이게 안 됩니다 그게 뭡니까, 마음이 가난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애통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내 마음이 이렇게 가난합니다,
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주님의 성품을 내가 가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성품이 내 속에 없습니다, 미워하는 마음과 질투하는 마음과 그냥 입만 열면 남을 나쁘게 하려는 마음 여러 가지로 이런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여 제가 금식하겠습니다, 그럴 때는 그 말이 무엇입니까,
내 마음의 초점을 주님께로 맞추겠습니다, 라는 일을 생각하면서 금식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금식을 그런 생각 없이 나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금식하고 기도응답 받기위해서 금식하고 이러다보면 그게 하나님의 마음과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금식하면 어떤 때는 성령님이 도와주지 않고 악령이 도와줘가지고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금식한다는 겁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런 식으로 금식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 말이야 일주일 금식했더니 문제해결 받았다면서 나팔을 불고 다니는 겁니다, 금식은 절대로 나팔 불지 말라는 겁니다, 나 금식했습니다, 라고 내 입에서 나오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식으로 하라고 그랬습니다,
내가 죽는 연습을 하는데 왜 내가 나팔을 불어야 합니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절대로 나 금식합니다, 오늘 점심 안 먹겠습니다,
오늘 저녁 안 먹겠습니다, 이런 말도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이렇게 마면 벌써 나팔을 부는 겁니다, 금식을 주님이 원하는 데로 하기만하면 우선 내 마음 카르디아 하트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나의 의지가 주님의 의지와 열람되는 그런 일들이 조금씩. 조금씩 일어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납니다, 왜냐면 내 속에 더러운 것들이 빠질수록 내재하시는 성령님의 은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이 맑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귀신을 쫓아내려면 제자들에게 이런 종류의 금식 이외는 없다면서 간단하게 밥만 안 먹으면 마귀를 쫓아낸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마음이 깨끗해져가지고 나의 모든 관심과 내 뜻이 예수님께로 향하여 있으면서 금식을 할 때는 내속이 깨끗해지니까 내속에 성령님의 파워가 있으니까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겁니다,
그게 쉽게 되는 줄 아십니까, 40일 금식을 죽어라고 한사람도 이렇게 안 하면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명함에다가 40일 금식을 했다고 써서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 저 아는 목사님들 중에 40일 금식한 목사님들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저는 40일 금식을 못합니다,
저는 최대한으로 일주일 밖에 못하는 사람입니다,
금식의 목적으로 모르고 금식을 하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게 기본으로 먼저 돌아가야 됩니다, 기본으로 예수님도 40일 금식을 하셨잖습니까, 예수님의40일 금식을 우리가 한번 자세히 보세요,
예수님이 금식을 언제 하였냐면 제자들을 차출하기 전에 3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금식을 하신 겁니다, 왜 예수님이40일 금식으로 하셨을까요,
우리와 똑같이 예수님이 육신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이분의 눈에 보이는 게 육의 것이 보이기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대로 자기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뜻과 자기의 뜻 나중에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 내 뜻대로 행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자심의 비전과 자신의 뜻과 자심의 생각을 떠나서 아버지가 나를 이 세상에 보냈기에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아버지의 뜻에 맞는 제자들을 뽑기 위해서 아버지의 뜻에 맞는 3년 공생애를 하기위해서 이분이 금식을 하기위해서 마음을 다시 정돈하시는 겁니다,
금식이 마음을 정돈하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와서 방해를 하지 않습니까, 시험하지 않습니까,
뜻을 아버지의 뜻에서 벗어나도록 왜냐면 물질로 유혹하고 명예로 유혹하고 권력으로 예수님을 유혹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쫓아 내어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아버지의 뜻으로만 주님께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식을 안 하더라도 항상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때. 그때 나의 삶의 뜻을 아버지에게 맞추는 연습을 잘하는 사람은 금식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잖아요, 금식은 그렇게 하기위한 하나의 도구지 금식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금식 안 해도 괜찮습니다,
금식은 십계명도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금식을 하는 예들을 간단히 보면 동기가 불순한 금식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금식 또 어떤 금식은 자기의 의지를 하나님께 복종시킬 수 없는 상태에서 금식을 하는 겁니다,
금식할 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그냥 금식한다면서 금식하는 겁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금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식하면 은혜 받는다, 면서 금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금식을 의도적으로 해야 된다 면서 율법적인 차원에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금식을 일 년에 몇 번씩 안 하면 죄의식을 느끼면서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금식하다보면 금식자체가 괴롭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머릿속에 밥이 생각나는 겁니다, 성령님이 도우지 않으시니까 성령님이 도우시는 금식은 일주일을 해도 힘이 안 들잖아요,
금식을 이렇게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뭐가 있느냐면 나팔을 붑니다,
금식전후로 아니면 금식 중에 나팔을 붑니다, 그래서 나팔을 부는 사람이 우리주위에 있으면 저분의 뜻이 다른 곳에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은밀히 금식하는 사람에게 상급을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금식하는 경우가 성경에 보면 있습니다,
나팔을 많이 불고 금식하는 그래서 예루살렘사람들이나 이스라엘사람들이 소위 나팔 절이라는 절기가 있잖습니까, 나팔 절이 언제냐면 그분들의 새해가 시작되는 때가 나팔 절인데 그 당시에 나팔을 제사장이 불면 다 모여가지고 일주일 동안 금식을 하면서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분들이 죄 사함을 받는 예컨대 국가적으로 금식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다 금식을 하니까 나 나팔을 불어도 그럴 때는 괜찮다는 겁니다,
공개적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국가적으로 어떤 때는 교회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교회가 전부 금식합시다, 그러면 전부다 나 금식중이야 그러면서 말해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다 아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공개적으로 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우리삶 속에서 몇 가지 방법을 제가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은밀하게 금식을 해야 되느냐 입니다, 방법론입니다 첫째는 금식한다고 말하지 말아야 됩니다,
제가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저 금식하려고 합니다, 이런 말을 제 앞에서 하지 마세요, 절대로 금식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래놓고 금식을 할 때 될 수 있으면 예를 들어서 내가3일 동안 금식한다고 그러면 될 수 있으면 금식에 방해가 되는 내가 은밀히 하는 금식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해야 됩니다, 어떻게 제가를 합니까, 우선 사람을 될 수 있으면 만나지 말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특별히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기회를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피하셔야 됩니다, 그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여자들은 화장을 하시고 옷도 더 잘 입고 더 웃으며 더 밝은 표정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혀 금식하는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금식의 종류가 있습니다,
소위 우리나라말로 단식은 아무것도 안 먹는 금식은 물은 마시는 겁니다,
우리 몸에70%가 물이니까 물은 마시는 겁니다,
기간은 성경적으로 1일 금식 또는 3일 금식 그다음에7일 금식 그다음에 10일 금식 있고 2주14일 금식이 있고 3주21일 금식이 있고 또 한달30일 금식이 있고 또40일 금식이 있습니다,
예컨대 기도 중에 내가21일 금식이 내 마음에 소망이 왔다면 처음부터21일에 덤벼들지 마세요, 우리 성령님은 그렇게 무례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하루정도 해보세요, 하루하다가 힘들면 그다음부터 금식 못합니다, 그리고 3일 금식을 해보세요, 그리고 여러 가지 금식방법 중에 아침 한 끼만 금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금식을 통해서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열람되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방법이 중요한 데 아닙니다, 예컨대 오전12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물만 마시는 경우에는 40일도 할 수 있잖습니까,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40일도 하시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과 점심 두 끼 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보통10일 까지는 가능합니다,
세 끼 모두를 금식하는 분들도 있고 이 금식은 마귀들도 금식을 훈련시킵니다, 마귀의 자녀들이 마귀에게 마음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마귀들도 금식을 시킵니다, 이슬람에서 보면 라마단이라 그래가지고 일 년에 한 달 보통 3월이나4월에 라마단이라 그래가지고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전 세계에 이슬람사람들이 일 년이면 한 달을 그렇게 라마단으로 지냅니다, 마귀들도 그렇게 합니다, 너희들 한 달 동안 먹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도 하나님 앞에 그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언제 금식을 하느냐 입니다, 어떤 사람은 매주 초마다 주초 월요일 날에 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매달 초에 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정기적으로 사순절 때 사순절은 부활절 전40일을 사순절이라 합니다, 사순절 때 금식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부정기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금식을 합니다, 이 금식은 의무상항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권고상항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외가 있습니다,
노약자들은 금식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몸이 약한 사람들이나 어린아이들은 강제로 금식시키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왜 금식을 해야 되느냐면 예수님이 하셨으니 나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왜 기도해야 됩니까,
예수님이 기도하셨으니까 나도 기도안할 수 없잖아요 내가 그분보다 더 못한 사람인데 항상 그렇게 생각하세요, 주님도 본인의 생각을 아버지 앞에 고정을 시키기 위해서 금식을 하셨구나, 그러니 나도 해야지 그래서 금식을 하되 절대로 나팔을 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나팔을 불면서 외식하면서 금식할 때오는 문제들이 뭐냐면 첫째 사탄의 이용목표가 되는 겁니다, 은사도 사탄의 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도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40일 금식을 했는데도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초점이 하나님에게 가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중요한 게 단추를 첫 단추를 잘 잠겨서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를 보면 첫 단추를 잘못 잠겨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력은 노력대로 하는데 그것이 비성서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나팔 불면 외식하는 금식기도하면 이렇게 좋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 말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금식하면서 주의사항을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금식 전에 나 오늘부터 금식 할래하고 갑자기 즉흥적으로 하지 마시고 기도로 준비하시고 또 마음의 준비도 하시고 또는 환경에 대한 준비도 하셔야 됩니다, 내가 금식하는데 방해하는 요소들 환경을 준비하시고 그러면서 육의 준비도 하셔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위에 부담이 되지 않게 며칠 전부터 음식량을 서서히 줄이세요, 어떤 사람은 그럽니다,
내가 3일 금식할 것이니까 오늘 실컷 먹자 그러면서 마지막에 많이 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게 위에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천천히 음식을 줄이시면서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세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가장 적절한 날짜를 정하세요, 방해받지 않는 날짜로 혼자서 숨을 수 있는 날짜를 잘 정하셔야 됩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만 주의를 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금식도중에 주의할 사항이 나팔을 불지 말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밝은 표정으로 물 많이 잡수시고 기도와 말씀을 보시면서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금식한참 하고 있는데 기분 나쁜 일에 생겨서 사람들과 싸움하면 이럴 때 유혹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그런 유혹이 올 때는 빨리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식 후에 해야 될 주의사항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금식 후에 음식이 눈에 보이니까 과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로 과식하면 안 됩니다 위가 다칩니다,
그러니까 보호식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3일 금식했으면 3일후에 정상으로 음식을 잡숫도록 그러니까 조금씩. 조금씩 드시다가 금식 끝나고 3일후에 제대로 잡숫도록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걸 보호식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금식을 끝난 후에도 나팔을 불면 안 되는 겁니다,
금식이 끝난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됩니다, 하나님 금식을 이렇게 잘 할 수 있게 감사합니다, 금식을 통해서 받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 영이 더 맑아졌음을 감사드립니다, 이것 때문에 육도 건강해졌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인격체를 가진 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때 금식의 효과가 극대화됨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내가 성화되는 겁니다,
이제 결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6장에서 전체를 언급하는 이야기를 제가처음에 시작했잖습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구제하는 것이나 또는 기도하는 것이나 금식하는 것이 다들 처음에 팔복의 여덟 가지의 그 말씀과 부합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만큼 영적으로 팔복의 말씀 속에서 한 단계 성숙해졌을 때 금식하는 것과 또 여덟 가지 말씀 속에서 더 성숙해서 금식하는 것과 금식의 레벨이 다릅니다,
그래서 항상 금식자체보다도 여덟 가지의 주님의 성품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금식하세요, 금식하면서도 그 말씀을 계속 묵상하시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서 구제하거나 기도하거나 묵상할 때 오는 문제점들이 뭐냐면 과시한다는 겁니다, 바깥에 나타낸다는 겁니다,
이걸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인간은 이렇게 나타내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속에 열등의식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사람들에게 나타내가지고 이런 선한 일을 하니까 인정받고 존경받고 칭찬받고 이런 것을 받음으로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기쁨을 받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게 사람의 성정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왜냐면 내 속에 열등의식이 있으면 열등의식을 포장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팔복의 사람이 되므로 해서 내 속에 있는 그런 아픔들을 열등의식들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 말이 조금 어렵지 모르겠지만 이걸 잘 소화만 하면 오늘말씀의 중요한 결론입니다
마음에 평강이 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 속에서 열등의식들이 많이 빠집니다, 그게 주님이 성령님이 자꾸 빼줍니다,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게 남에게 자꾸 폭탄을 안겨줍니다
나타내려고 하다보면 그 뒤에 따라오는 게 뭐가 따라오느냐면 경쟁심이 항상 따라옵니다, 그다음에 질투심이 따라오고 사람이 도전적이 됩니다,
이게 다 연결된 하나의 성품들입니다 제가 다시 말합니다,
열등의식이 있으면 나타내려고 합니다, 인정받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가지면 어떻게 발전되느냐면 눈에 보이는 성공지향주의로 발전이 됩니다, 누가 봐도 아! 저 사람 성공했구나,
저 사람 아주 잘되었구나, 이런데 자꾸 관심이 있게 됩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마음에 평화가 있고 나타내지 않아도 자기 마음속에 편안한 겁니다, 그런데 실력이 없는 사람은 자꾸 나타내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각 민족마다 다 다르지만 우리민족을 제가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볼 때 우리민족이 보이지 않는 이런 열등의식이 강한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이 경쟁심이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공부를 못했으니까 우리아들을 공부 열심히 시켜야지 그래서 아들을 열심히 공부시키는 발상도 그런데서 나오는 겁니다, 내가 돈 못 벌었으니까, 아들은 돈을 많이 벌게 높은 자리에 앉아야지 이런 경쟁적이고 도전적인 심리가 우리민족에게 특별히 많습니다, 이것을 주님께서 받아서 쓰시지만 소위 그것이 교회 안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성장 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이 30년 전부터 미국에서 시작되어가지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게 다른 나라에서는 크게 적용이 안 되었는데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그게 꽃을 맺었습니다, 왜냐면 우리국민성과 그게 부합이 되는 겁니다,
우리정서와 부합이 되는 겁니다, 성공하는 것이 외관상으로 누르고 하면 외관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동기를 유발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성령님이 보실 때도 기뻐하시지만 또 안 기쁘신 부분이 교회가 성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말로 성공한 목사님 성공한 교회 성공이라는 단어가 소위 기독교복음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말 많이 쓰실 겁니다, 예수 안에서는 성공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말을 많이 씁니다, 외관상으로 큰 교회가 되고 발전하고 헌금도 많이 나오고 신학생들도 많이 배출하고 거기서 선교사들도 많이 내보내고 선교일을 많이 하지만 그분들의 마음가짐 속에 있는 그 교회 안에 대부분의90%의 교인들의 스타일을 보면 다 외형 중심적이고 지금 주님이 하지 말라는 이러한 것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제해도 소문내면서 구제하고 신문에 내고 중국이나 소련에 선교하고는 신문에 내고 그렇게 하지 말라 그랬잖아요, 더군다나 공산국가에서 선교하는 일을 신문에 내면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도 그것을 기본적으로 아는 것인데 그것을 신문에 광고하고 그럽니다, 거기에 뭘 지어주었다 뭘 했다고 우리끼리만 살짝 알아야 됩니다, 주보를 봐도 누가 헌금 얼마 냈고 십일조 누가 냈고 하면서 이름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과시하려고 하는 주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우리는 자기나팔을 부는 겁니다, 그게 왜 그렸느냐면 성숙하지 않아서 왜냐면 기도도 많이 하고 말씀도 많이 보고 초점이 주님 앞에 가있지만 희미하게 가있고 외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성공했다는 거기에 초점이 가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보다 조금 더 잘난 놈이 있으면 죽이려고 그러고 예수이름으로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러한 것에 동기가 잘못되어서 그러는 겁니다, 성숙하지 못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한국교회를 보면 팔복의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의 성장 크기에 비해서 아주 적은 겁니다, 우리한국교회 과제가 그것입니다
열매 없는 성장 외식주의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되겠다는 겁니다,
우리는 영성을 개발해가지고 팔복의 크리스천들이 많이 나오도록 한국교회는 다시 발 돋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인이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가 문제가 아닌 겁니다, 질이 문제입니다 저부터 시작해서 외식주의에서 벗어나려고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자신부터 저도 사람이기에 가끔 외식주의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러한 사고방식과 실제의 삶 속에서 그러한 모습이 저에게도 있음을 제가 고백 드리면서 내 스스로가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 저도 여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세요, 왜냐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평생 섬겼지만 정말 힘든 새벽기도 매일하고 금식도 때를 따라서 하고 말씀공부많이하고 평생을 주님을 위해서 섬겼지만 단추를 잘못 끼워버리면 주님이 내가 너가 누군지 모르겠고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은 많이 받았지만 너는 이제 너의 상급은 이미 사람들에게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 저 나라에 있기 때문에 저 나라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저쪽에 가서 우리가 산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눈이 저쪽에 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쪽으로 가는 방법을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눈을 여기다 두고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고 칭찬받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것을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해줄 테니까 우선 너희 마음을 저쪽에다가 두라는 겁니다,
주님께 인정받고 그래서 사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오늘은 금식이야기를 했지만 이 말씀만이 아니고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공동체생활 속에서도 주님을 생각하시면서 주여 오늘 주님 저 때문에 혹시 불편했습니까,
이렇게 가끔 반문해보면서 이 메시지는 여러분을 향한 메시지도 되지만 여기 서있는 저를 향한 메시지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역이 점점 많아지다 보면 황 목사이름이 나고 황 목사가 인정받으려고 그러고 황 목사 그분 성공했다 어쨌다 이런 말 들으려고 그러고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절대로 인식하지 않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내가 이 비밀을 아는데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로 성공이라는 단어는 우리 입 속에서 제하여 버리고 주님 주님의 뜻만을 이루십시오,
그런 사람은 다투지 않고 항상 서로서로 도와주고 힘주고 화평케 하는 일과 연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이런 문제가 다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마태복음5장6장7장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강, 마태복음6장25절-34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0) | 2020.06.14 |
---|---|
14강, 마태복음6장19절-24절,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0) | 2020.06.11 |
12강, 마태복음6장9절-15절, 주기도문(5) (0) | 2020.06.08 |
11강, 마태복음6장9절-15절, 주기도문(4) (0) | 2020.06.04 |
9강, 마태복음6장9절-13절. 주기도문(2) (0) | 202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