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기독론

17강, 출애굽기12장7절-8절, 유월절 양 예수님

변명섭 2019. 12. 31. 12:00

기독론 17강, 유월절 양 예수님 (출12:7-8)

출애굽기12장은 아주 유명한 유월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제가7절부터 읽겠습니다, 7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고기를 구워먹는데 무교병과 다시 말하면 이스트가 없는 떡과 쓴 나물과 같이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유월절 음식입니다,

유월절 음식이 뭐냐면 고기는 어린양인데 흠 없는 어린양고기입니다 흠 없는 어린양고기와 그다음에 무교병과 떡인데 빵인데 이스트가 없는 무교병과 그다음에 무엇을 섞어서 먹으라고 합니까, 쓴 나물이라 그랬습니다,

쓴 나물과 아울려서 먹으라는 겁니다, 유월절 음식이 세 가지로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흠 없는 어린양고기와 무교 떡과 그 다음에 쓴 나물과 같이 먹으라는 겁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11절을 보세요,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왜냐하면 이분들이 이걸 먹고는 빨리 나와야 되니까요 그다음에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14절을 보세요,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키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세요, 그런데 지금 이때가 언제냐 하면 이렇게 말씀하신 때가 언제나 하면 모세 때입니다, 이 말씀이 주전1446년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때가 주전1446년인데요, 그리고는 이분들이 그다음에 다시 말하면 이분들이 출애굽해가지고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광야로 들어가서 그다음 해에 1445년에 이 말씀을 1년 만에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이1년에 한 번씩 오잖아요, 정확하게 이분들이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성경을 보면40년 광야생활하면서39년 동안 유월절이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인데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40년 광야생활하면서 첫 해만 지키고 그다음에 39년 동안은 안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데 길갈이라고 그럽니다, 첫 도시가 길갈에 도착하자마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여호수아5장10절에 보면 그리고는 그게 주전1406년입니다,

여호수아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자마자 한번 지키고는 주변에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는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시작해서700년 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주전715년 히스기야 왕 때까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히스기야 왕이 한번 지키고100년 후에 주전622년 될 때 요시아 왕18년에 또 한 번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한 백 년 동안 안 지키다가 요시아 왕이라고 유대 왕 중에 최고의 왕입니다 이 왕 때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그 아들부터 또 안 지키다가 나중에 에스라 주전 약516년인데 에스라 때 제2성전을 재건하고는 한번 봉헌식 때 지키고는 그 후에 안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올 때까지도 안 지켰습니다, 이렇게 보면 영원한 규례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사람들이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형식은 남아 있어가지고 예수님오시기400년 전에 말라기 때 보면 말라기1장에 보시면 이 사람들이 유월절을 형식화 되어서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말라기는 예수님의 초림 전에 있었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말라기는 예수님의 초림 전에 이스라엘사람들의 영적상태를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서 형식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라기1장6절부터 보면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지금 같으면 목사들아 신부들아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분들이 영적으로 이렇게 어두워져 가지고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모르고 있는 겁니다, 지도자들이 그러면서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더러운 떡입니다 유월절 때 떡은 어떤 떡입니까 무교병을 가져와야 되는데 더러운 떡을 들고 온다는 겁니다, 고기는 어떤 고기를 가져 오느냐면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고기도 제일 싸구려 동물을 잡아가지고 병든 것 감기든 것 눈먼 것 이런 것들을 잡아가지고 하나님께 받치면서 자기네 생각에는 잘했다는 이런 영적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긍휼을 베풀지 않겠다는 겁니다,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이분들이 예배를 열심히 드립니다,

그런데 예배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섞은 못된 떡과 그다음에 못된 주님이 받지 않는 못된 고기를 가져다가 드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문을 닫아라, 내가 받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입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 이스라엘역사를 이렇게 주시면서 예수님의 초림을 보여 주면서 구약의 모든 스토리들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유월절에 관한 이야기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실 것을 보여 주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의 초림이 가까이 왔을 때 예수님의 본질을 다 잊어버리고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은 신약에서도 크리스천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변질될 것이랍니다,

이와 똑같이 신약에 들어와서도 주욱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그리고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도 교회가 이렇게 변질 될 것을 우리에게 예언적으로 시사하는 겁니다, 교회가 그렇게 될 것을 그러면 어떻게 변질되는가,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신약으로 넘어와서 예수님이 유월절식사이야기를 언제 하였습니까, 성만찬 때 하셨습니다,

성만찬 때 분명히 그랬습니다, 이것은 떡이 내 몸이다 그다음에 포도주는 내 언약의 피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제자들에게 나를 기념하여 계속해서 지켜라 영원한 규례로써 지켜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과 1500년 전에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하신 말씀과 같습니까, 안 같습니까,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신약에 와서 크리스천들이 가끔 가다가 지키고 안 지키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로마 카톨릭이 이게 교회가 정식으로 교회 화 된 것이 주후590년입니다, 그레고리1세기 첫 교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로마가톨릭이 유월절음식에 대한 이 부분을 자기네가 교리를 만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 교리를 만든 다음에 나중에 1000년 후에 개신교가 루터가 나와 가지고 루터도 그 교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만찬교리가 기독교역사 속에서 보면 네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로마가톨릭에서 성만찬을 교리 화 하였습니다, 이분들은 어떻게 교리 화 하였느냐면 이것을 그냥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트렌트(Trent)공의회라고1545년에서1563년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종교개혁이 1517년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이분들이 오늘날 로마가톨릭에서 쓰고 있는 성만찬 법을 그때 만든 겁니다, 그 사람들이 법을 어떻게 만들었냐면 이것은 한국말로 화체설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안수 받은 신부가 떡과 포도주에 복을 내리면 그 떡과 포도주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몸과 피로 완전히 변한다는 겁니다, 이걸 화체설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로마가톨릭 강대상 뒤쪽에서 뭐가 일어나느냐면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십자가에서 달렸던 그 사건이 그대로 재현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걸 미사라 그럽니다,

미사라는 것은 영어로 희생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는 사건이 그때 일어나는 겁니다, 일어나면서 예수님의 몸과 살이 떡과 포도주가 그대로 예수님의 몸과 살로 변하는 겁니다,

이게 로마가톨릭의 성만찬 교리인 화체설이라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제사장이 교인들에게 먹게 하는 겁니다,

먹을 때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새롭게 영적으로 변화를 받는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 사상을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철학자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신화화 되어 버리는 이런 개념이 철학적인 개념 중에 하나가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중세기에 로마가톨릭의 유명한 신학자의 한분인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이 사상을 받아가지고 로마가톨릭의 성만찬에다가 적용시켜 준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이 지금도 이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주를 교인들에게 마시게 한 다음에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사장이 포도주를 깨끗하게 다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깨끗하게 닦아서 먹는 겁니다,

떡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떡이 남아 있으면 그것을 특별한 곳에다가 다시 보관을 해둡니다 그리고 포도주와 떡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인사를 드리고 절을 합니다, 그게 로마가톨릭에서 하는 성만찬교리입니다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루터라는 분이 루터는 여기에 대해서 반대를 하였습니다, 루터는 어떤 개념을 가졌냐면 떡과 포도주가 모양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 안에 예수님이 들어가 계신다는 겁니다,

그것을 함께 예수님이 계신거지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본질은 그냥 떡과 포도주지 그 안에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개념입니다, 지금도 루터교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터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그 날에 달린다는 것은 반대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카톨릭과 비슷하면서 다른 겁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장로교를 만든 개혁교단을 만든 칼빈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칼빈이라는 사람은 프랑스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이것을 가지고 고민하가가 학설을 만든 것이 루터와 비슷한 학설인데 이분은 뭐냐면 예수님이 영적으로 와서 계신다는 겁니다, 루터와 비슷한데 루터는 영적인 것 보다 예수님이 직접 들어와서 안에 계시고 함께 계시고 예수님의 같은 본질이 들어가 있지만 칼빈은 영적으로 와서 계신다는 겁니다,

칼빈사상이 우리 개신교에 그게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칼빈은 이런 말을 합니다, 해가 저기 있잖아 그러는 겁니다,

해가 있는데 해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 빛을 받는 것처럼 그 피와 떡이 해 빛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의 빛을 영을 받는 것뿐이지 그 떡 자체가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피 자체가 거기에 대해서 쯔일글리(Zwingly)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 사람이 칼빈과 싸움이 붙는 겁니다,

쯔일글리라는 사람이 뭐냐면 아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시 들어다 봐라 너희들은 이것을 기념하라 그랬지 내가 직접 그 안에 와서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거기에 계신 것이 아니고 기념하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신을 심블로만 알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만 하면 되는 거지 그 안에 특별한 뭐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개신교가 칼빈과 쯔잉글리 것을 잘 배합해가지고 교단마다 조금씩. 조금씩 이것을 잘 배합해서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가르쳐 왔고 우리가 실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예수님이 유월절음식을 우리에게 영원한 규례로 먹게 했을까요, 왜 이것을 우리에게 하게 했을까요,

그러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는 그걸 우리가 먹으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걸 먹는 것은 예수님의 무교병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떡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고기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이것을 우리가 먹는 겁니다, 그다음에 쓴 나물이라 그랬습니다,

쓴 나물은 뭐냐면 왜 쓴 나물을 먹느냐면 한약에서 쓴 나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쓴 나물은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 그래서 그것을 보혈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에 피가 백혈구가 있어가지고 우리 몸에 들어오는 병균을 잡아먹는 역할을 피가 합니다, 그러니까 고기만 먹으면 안 됩니다 병균을 잡아먹는 쓴 뿌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이 물같이 역사하시잖아요, 불같이 역사하시잖아요, 그래서 쓴 나물은 성령님으로 우리가 이해하면 됩니다, 다시 말합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두 번째는 말씀을 먹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내 속에 성령님이 깊이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유월절 음식을 우리가 먹어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왜 먹어야 됩니까,

먹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면 아담이 죄를 지은 후부터 우리 마음속에 사탄의 성품들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이것이 빠져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빠져야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지상 계명 십계명과 지상명령을 우리가 순종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빼는 작업이 이 안에 뭐가 있습니까, 우리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세부분으로 들어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루시퍼의 첫째 성품이 뭐냐면 질투심입니다,

질투심만 없으면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됩니다,

이번에 네팔에 가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선교사들이 우리가 하는 걸 보고는 자기들은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질투를 하는지 질투 때문에 별난 소리 다하고 같은 주님을 섬기는데 우리 속에서 질투심만 뽑아 버리면 우리가 자유를 얻습니다, 그 질투심이 있으면 그다음에 따라오는 성품들이 있습니다, 남을 용서를 못합니다, 미움이 있습니다, 자기 욕심이 있습니다,

자기영광을 나타내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탐욕이 있고 돈 많이 벌려고 하고 뭐든지 일등하려고 그러고 우상 섬기는 것도 질투에서 다 나옵니다, 이런 질투심이 내 속에 깊이 깔려 있습니다,

이것을 쓴 뿌리들이 깔려 있다고 그러잖아요,

우리가 히브리서12장15절에 쓴 뿌리라고 그럽니다,

이런 쓴 뿌리들이 있으면 그다음부터 대인관계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대인관계에서 첫째 경쟁심을 유발합니다,

그다음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파괴하는 마음 관계를 깨는 거짓말 도둑질 살인하는 마음 속임수 배반하는 마음 이런 것들이 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전이 됩니다, 이러다가 내 스스로 나의 문제가 생깁니다,

내 마음에 나에게 어떤 결과가 오느냐면 먼저 화가 많이 나고 걱정이 있고 스트레스가 있고 좌절이 있고 불안하고 열등의식도 있고 이런 것들이 우리 속에 나부터 시작해서 이것이 다 있는 겁니다,

이것이 있으면 이건 원죄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이 빠지느냐 유월절음식을 먹어야 되는 이유가 이런 것을 빼버리면 어떻게 되느냐면 빼야지만 내가 지상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고 지상 명령을 온전히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왜 유월절 음식이 이렇게 중요할까요,

에베소서6장17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날 센 양날달린 검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계속 내속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이 안에 깊이 집어넣어서 말씀이 양날달린 검이 있으니까,

이 속에 있는 나의 더러운 성품들을 제거시켜 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먹지를 않는 겁니다, 먹지 않고 듣기만 하고 쓰기만 하고 공부하고 여러분들이 설교 듣는 것이 공부하는 겁니다,

이것만 해서는 안 됩니다 속에 집어넣는 것이 암기입니다 암기는 강제로 속에다가 집어넣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묵상을 할 때 검이 들어가서 이놈들을 도려내는 겁니다, 말씀을 끊임없이 묵상을 해야 되는 겁니다,

묵상을 하려면 외워야 되잖아요, 그래서 안에 있는 말씀을 집어넣고는 자꾸 돌리는 겁니다, 돌려서 이놈들을 쫓아내는 겁니다,

만약에 공부만 많이 하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공부만해서 머리만 크게 만드는 겁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남을 정죄하고 교만하고 문제가 더 심각하게 생기는 겁니다, 이 부분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옛 성품은 그대로 있고 숨겨져 있고 입만 살아서 지껄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님에 기름 부으심이 쓴 나물먹는 겁니다, 그래서 기름 부으심도 그냥 우리 찬양 속에서 우리 마음속에 내가 깊이 모셔 와야 합니다, 물처럼 들어오시고 어떤 때는 불처럼 들어오시고 어떤 때는 아침의 이슬처럼 들어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안개처럼 들어오고 어떤 때는 잔잔한 빛처럼 오시고 소낙비처럼 오시기도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찬양가운데서 성령님을 부르십니다,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마음 속 깊이 예수님의 쓴 뿌리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물처럼 불처럼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내 속에 있는 성품이 변화가 오는 겁니다, 일 년이 다르고 이년이 다르고 삼년이 다르고 저도 아직도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아서 저도 본래 성질이 급한 사람이거든요 이거다 하면 그냥 물 불 안 가리고 가는 사람이거든요 그다음에 누가 옆에서 건들면 차버리고 본래 성품이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만지고 만지고해서 많이 이해하게 만들고 그렇지만 아직도 급합니다, 사도바울도 이렇게 보면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까 만나보셨지만 예수님의 초림이 가까이 올 때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음식을 먹지 않았고 그런데도 형식은 있는데 무교병을 먹지 않고 유교병을 먹고 고기도 모든 고기가 주님이 원하는 고기가 아닌 고기입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오늘날 이렇게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설교를 듣는 가운데서도 많은 부분에서 정말 티가 없고 깨끗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되는데 그 말씀 속에 뭐가 많이 들어있습니까,

잡다한 이스트들이 유교병입니다, 이스트들이 많이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 일반 육신의 음식도 보세요, 육신의 음식도 주님이 보여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육신의 부분 혼의 부분을 보여주면서 영의 부분을 조명케 합니다, 이 마지막 때 육신의 음식은 어떻습니까,

다 보면 유교 병들입니다, 다른데 보지마시고 교회 안에서 보세요,

설교도 화학조미료 잔뜩 집어넣고 설탕 먹지 말라고 그랬는데 설탕 좋아하니까 설탕 잔뜩 집어넣고 그러니까 콜레스롤이 올라가고 튀긴 음식 먹지 말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버터가 막 들어있으니까 기름에 튀긴 음식 먹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맛있으니까 먹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목사님들도 그렇게 신학교에서 훈련받았고 그렇게 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야 교인들이 많이 모인다는 겁니다,

교인들이 다 달콤한 음식 좋아하고 라면 좋아하고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좋아하고 먹지 말라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음식을 주어야 합니다, 물도 코카콜라니 탄산수가 더 맛있는 겁니다,

그게 전부다 우리 몸에 병을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런 믿음의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설교를 해도 예화를 들어도 거기에 재미있는 농담도 집어넣고 달콤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하고 이러면 교인들이 좋아하고 오늘 은혜 받았다 그러고 좋아하는 겁니다, 그러면 알고 보면 그 안에 예수님이 빠져버린 겁니다, 예수님과 나와의 깊은 관계성이 없어져 버린 겁니다,

그리고 잡다한 이런 모든 것들이 지배를 하는 겁니다,

끝나고 나면 신앙생활10년 해도 성경도 잘 모르고 성경 속에 들어있는 예수그리스도의 포커스가 맞추어 지지가 않는 겁니다, 정말 이스트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우리가 먹을 때 조미료가 안 쳐진 그냥 쳐야 조금 후추가루 고춧가루 소금 조금 친 이런 음식을 우리가 먹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게 지금 우리의 문제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설교를 해도 본문을 읽어 놓고는 그다음에 자기가하고 싶은 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내용과 직접 관계없이 엊그제께 제가 교계신문을 보니까,

거기에 한 목사님이 글을 썼습니다, 현대 목사님의 설교의 문제점 이렇게 써놓았는데 본문과 관계없는 설교를 하는 것이 문제다 그다음에 두 번째 문제점은 성경구절을 이용해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데 알고 보면 성경구절과 그 안의 내용과 관계없는 이런 식으로 주욱 써놓았습니다,

그다음에 뭐냐면 여러 가지로 짜깁기를 해놓았다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그랬는데 누가 뭐라고 그랬는데 누구이야기. 누구이야기 섞어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성경에 나오는 주님이 빠져버리고 저는 이것을 제가 깨닫고 할 수 있으면 여러분들에게 예수이야기만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이 말씀은 조미료가 많이 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안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게 맛있다, 하는 사람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수입니다 어떻게 황목사님 똑같은 소리만 합니까,

라는 소리를 제가 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제대로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초림이 흐려지면 어떻게 되느냐면 성경을 볼 때 단편적인 시각으로 보고 성경 속에 있는 정보만 수집하려고 그러고 아! 이게 이렇구나, 저렇구나, 그다음에 이게 비판적인 눈이 되고 이성적으로 성경을 보고 예수그리스도가 내 속에 이게 막 들어와 가지고 그리스도와 나와 인격적인 관계가 정립되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성경공부를 하면서 여기서 나오는 예수님의 카운스링 스타일 예수님이 이런 식으로 성공했으니까 이런 식으로 성공을 가르쳤구나, 이렇게 하면 행복해 지겠구나,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면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이런 것을 잡아다가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살고 어떻게 하면 내가 성공하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이렇게만 성경을 요리해가지고 가르쳐주니까 유월절의 어린 양의 음식은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전부 내가 어떻게 하면 지금 행복하게 사느냐 내 가정문제 어떻게 해결하느냐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것을 찾아가지고 모든 것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과 연결해가지고 저 세상과는 관계없는 메시지로 요리를 해가지고 주니까 기독교가 이런 줄 아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우리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사업 잘 되고 돈 많이 버십시오, 그러면 아멘 소리가 제일 큽니다,

우리 교회도 보면 그런데 주님을 위해서 죽읍시다,

그러면 아멘 소리가 없습니다, 왜 그렸습니까,

뭐든지 나에게 보탬이 되면 아멘이고 보탬이 되지 않으면 아멘을 별로 안 합니다 교회에 왜 나왔습니까, 내 문제 해결 하려고 나온 것 맞습니다, 우리는 그것 보다 더 큰 게 뭡니까 예수님과 나와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하고 그분에게 나의 마음을 다 드리는 예배를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 나라에 가면제일 먼저 할 일이 그것입니다 그 연습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나왔잖아요, 그러면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면 내 마음을 주님께 다 드리면 예수님이 나의 필요한 것을 다 아십니다,

사업을 내가 너를 사람하기 때문에 돈을 지금 주면 너 나와 가까워지지 않아 그러니까 잠깐 돈을 안 준다는 겁니다,

건강도 너 지금 건강하면 나하고 관계가 멀어지니까 조금 그 병가지고 있어라 주님이 예수님을 보는 눈이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상황에 있던지 감사하라 하잖아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리라 사업이 잘되어도 주님이 나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는구나, 사업이 안 되어도 주님이 나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는구나, 이게 얼마나 기찬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까,

이런 사람은 항상 평안합니다, 마음이 이렇게 되면 우리는 마음에 평강이 있고 주님과 관계가 이렇게 해서 많이 해결이 되면 내 마음이 이렇게 깨끗해지고. 깨끗해지고 하면 그때부터 내가 지상계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들어오고 능력도 생기고 거기에 대하여 내가 이제는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지 그동안 내가 돈 때문에 걱정 많이 하였는데 자식 때문에 걱정 많이 하였는데 기타 여러 가지 나의 체면 문제 때문에 걱정 많이 하였는데 이것에서 내가 자유를 얻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저도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누가복음14장26절27절에 2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래서 예수님 맟습니다,

제자가 되려면 나의 자녀들이고 가족들이고 내 자신 스스로까지 다 내가 미워하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내 마음을 만져주세요 이게 잘 안 되잖아요, 어떻게 하면 됩니까, 말씀과 유월절 음식을 먹다보면 내 속이 정리가 되면서 주님을 향한 마음이 들어오고 이런 걱정들이 안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 다 맡겨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이와 정반대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뭐냐면 내 부모를 공경하라 자녀를 사랑해라 부부간에도 이렇게. 이렇게 사랑해주어라 했는데 지금 누가복음에는 분명히 거꾸로 말씀하시잖아요,

미워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교인들은 자녀 사랑해야 되고 부부간에 사랑해야 되고 부모 사랑해야 되고 다 사랑해야 되는 사람이 일반 사람이지만 그렇지만 제자가 되려면 그것을 먼저 제쳐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는 소수입니다 유월절음식을 무교병 유월절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자들입니다, 유교병을 먹고서 좋아하는 사람은 제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 성도들은 제자가 되기 위해서 그렸습니다,

그러면 부모 처자식 다 던져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네가 놓아버리면 예수님이 잡으십니다,

예수님이 더 잘 돌봅니다,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주님께 맡겨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다보면 무교병을 잘 먹는 사람 유교병을 잘 먹는 사람이 구별이 됩니다, 이것이 깨끗해지면 어떻게 나타납니까,

성서에서 분명히 그랬잖아요, 로마서12장에 말씀을 보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들어오고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안아주는 마음이 들어오고 이게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

그리고는 모든 사람과 할 수 있거든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거든요 벌써 남에게 부딪치는 사람은 여기에서 지금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그리고는 누가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때 로마서12장에 그랬잖아요,

참고 가만히 있어 보아라, 그러면 내가 그 사람 머리위에다가 숯불을 올려놓을 테니까, 그분 머리위에 숯불이 탈 때 아야! 한단다,

그때까지 잘 참고 있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나를 좀 괴롭히고 나는 최선을 다하는데 누가 나를 괴롭힐 때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숯불을 올려놓는 다는 겁니다, 그게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주님 저 사람 지금 숯불이 타고 있네요, 또 이런 마음이 들어오거든요 그다음에 우리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남에게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어떤 사랑이라도 주님이 하실 거야,

하고 믿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며 이런 넓은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게 우리 오리지널마음 가지고 됩니까, 안 됩니다,

유월절음식을 많이 먹어야 됩니다, 젊은 나이에는 쉽지가 않는데 젊은 사람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유월절음식을 이렇게 먹다보면 지상계명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이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영의 귀를 열어주시고 우상을 안 섬기게 되고 돈을 섬기지 않게 되고 세상에 내가가치 있게 생각하는 그 가치기준이 변화 게 되고 예수님을 최선으로 섬기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서 그다음 지상명령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다음 전도하고 선교하고 교회성장 시키고 모든 것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보세요, 예수님의 재림이 지금 가까웠는데 구약에서 그림자로 보여주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초림이 가까이 올 때 이스라엘사람들의 영적상태가 소수만 이렇게 무교병을 먹었지 다수는 다 유교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예수님의 초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사람들만 예수님의 초림을 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잖아요,

재림이 가까이올 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유교병을 먹기 때문에 영의 눈이 어두워져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재림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세상 것에 욕심이 많고 돈 재물 명예 권력, 자기 어떤 개인의 욕심들 자기만족 자기과시욕 경쟁 이런 모든 부분에 관심이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올 때 이런 부분을 잘 만족을 시켜주면 교회에 많이 모이는 겁니다,

교회존재목적이 이런 것을 잘 해결해주는 그런 걸로 생각하고 그렇게 무교병이 아니고 유교병을 많이 먹는 그러한 때가 마지막 때의 징조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유교병을 잡수시는 교회들도 그런 기독교인들도 지상명령을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상명령을 열심히 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예배도 열심히 드립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철야예배 금식예배 교회성장 세미나 교회행사가 엄청나게 많고 부흥사경회가 엄청나게 하는데 전부 어떤 음식을 먹느냐면 유교병을 먹으면서 이렇게 종교행사가 많은 겁니다, 구약에서도 똑같이 그랬거든요 아까 말라기 보셨잖아요, 그런데 다 유교음식들을 가지고서 그러니까 주님이 교회 문을 닫아라, 심하게 말씀하시고 나 그것 안 받는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그리고는 타국에 나가서 선교하는 하나의 명목으로 또 발전하여 나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선교사끼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없고 같은 예수님을 섬기는데 서로 질투하고 물어뜯고 교회끼리 협조안 하고 서로 남을 욕하고 지금 현재 선교현장이 그런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음식을 잘 못 먹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육의 음식도 잘못 먹으면 성인병에 걸리듯이 우리가 지금 영적으로 지금 병이 들어버린 겁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쫘악 보여 주신 것인데도 마지막 때도 이렇게 된 것을 예표로 보여주었습니다, 똑같이 성만찬도 이것 때문에 진짜 본질은 없어지고 그냥 네 가지 사람들의 학설로 지금도 싸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성만찬하면 그냥 성만찬 하니까 주님이 복주십니다,

성만찬의 깊은 의미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유교병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쓴 나물을 먹으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될 것을 구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내가 먼저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될까요,

우리는 무교병을 철저하게 먹는 그 그룹 속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겁니다,

제가 조미료를 치지 않는 말씀을 전해야 되고 또 듣는 분들도 양념을 안치니까 더 맛있다, 라는 자연식품을 더 좋아하는 그러한 우리가 된다면 얼마나 복 된 사람들입니까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그런 사람이 되고 저도 또 그러한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