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기독론

14강, 에베소서1장22절-23절, 교회의 머리와 몸이신 예수님

변명섭 2019. 12. 31. 11:17

기독론 14강, 교회의 머리와 몸이신 예수님 (엡1:22-23)

오늘 말씀은 에베소서1장22절23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상당히 어려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한국말로 번역이 아주 시원하게 되지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이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설명을 자세히 해드리려고 합니다,

22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아멘,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 봅니다 23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어를 들여다보는데 원어를 보면 이게 이런 말이구나, 이것은 번역을 이렇게 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만물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만물이라는 것은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과 그 속에 들어 있는 모든 피조물들 그냥 만물과 하면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과 별의 숫자가 모래보다 많으니까 그런데 별 하나가 우리 지구보다 더 큽니다 웬만한 별들이 그러니까 그 안에 우리 지구 하나만 해도 개미숫자가 얼마고 강아지 숫자가 얼마고 꽃이 얼마나 종류가 많고 나무 종류가 사람 빼놓고 그런데 각 우주에 생명체가 지금은 없지만 언젠가는 있게 되는데 이 모든 삼라만상 우주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누가 창조했습니까,

예수님이 창조했습니다, 그리고는 누구를 위해서 창조했느냐면 예수님을 위해서 창조한 겁니다, 골로새서1장16절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창조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창조의 목적은 두 가지가있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로마서9장5절에 삼위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렇게 성경에는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연히 영광이 아니고 두 번째는 이사야서43장7절 또는21절에 보면 피조물들이 우주의 삼라만상 자연까지 다 포함해서 모든 피조물들이 세세토록 영원히 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존 귀히 여기고 경배하고 이분에게 나의 모든 것을 예배드리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피조물들은 존재목적이 무엇입니까 삼위하나님을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의지하고 예배드리고 존귀히 여기며 이분을 하나님으로써 인정하기 위해서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배가 나에게 어떤 행복을 주기 위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예배개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 예배는 창조주 되시는 예수님을 내가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인정하며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내가 오늘도 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이 예수님을 높여 드리시면 상대적으로 나의 모든 필요한 것들 나의 소원들을 이분이 채워주십니다 거꾸로 이분을 기분 좋게 해드리면 흡족하게 해드리면 이분이 나에게 필요한 걸주십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신가하면 이분의 위대하심이 위대하다,

라는 말은 훌륭하다, 라는 말보다는 크다, 라는 말입니다 크신 분이신데 얼마나 예수님이 크신 분이 시냐면 우리가 사진에 예수님을 보니까 우리와 사이즈가 같은 분으로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이분의 사이즈가 엄청나십니다, 얼마나 크시냐면 우주전체가 이분의 몸입니다 그리고 지구가 조그맣게 하나 있는데 지구가 이분이 발을 올려놓는 발등상입니다 이 엄청나게 큰 지구가 이분이 발을 잠깐 올려놓는 발등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얼마나 크십니까, 이분의 발등상이라는 말은 이사야서66장1절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만물이 우주가 이분의 발아래 있다는 겁니다,

에베소서1장22절에서도 그랬고 오늘 본문말씀과 히브리서2장8절에도 그랬습니다, 만물이 그러니까 엄청나게 크신 분이십니다 골로새서1장19절에 이런 말이 쓰여 져있습니다, 만물이 모든 피조물이 만물전체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분의 통치하에 있고 그분의 관리 하에 있고 지배하에 있고 이분의 장중에 있다는 겁니다, 이분의 장중에 그러니까 우리 피조물들은 이분을 의지해야 됩니다, 그것뿐입니까, 모든 피조물들이 이분의 프랜(plan) 이분의 계획안에서 이게 움직인다는 겁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그래서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것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하나님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계획할지라도 실제로 나의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움직이시고 실행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이런 예수님을 저희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만물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리고는 만물이 또 예수님의 몸입니다 이 말은 무슨 소리냐면 만물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서에서 항상 예수님 안에서 이런 말을 많이 표현합니다,

모든 만물이 예수님 안에서 운행되고 예수님에 의해서 통치되고 관리되고 계획되고 그래서 골로새서1장18절에 만물이 만물에 으뜸 되시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만물을 시작하고 만물을 끝을 내는 그러한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골로새서1장17절에 그랬습니다,

이 모든 만물들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모든 것이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 안에서 통일이 되었다 그랬습니다,

예수 안에서 다 통일되어서 그분의 장중에 다 있다는 겁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라는 것은 우주에 있는 것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러니까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움직여가고 지금도 움직이고 있고 미래도 움직여 갈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그럴 때 주님의 복이 나에게 임합니다, 우리주님을 기분 좋게 하시니까 그런데 감격이 없으면 주님께서 감정을 감격을 우리에게 안 주십니다 그러니까 내가 감격을 표시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지금 예수님이 우주 만물을 계획하시고 움직여 가시고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계속 하실 것입니다, 아멘,

이렇게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 큰 우주 속에 지구를 들여다 보세요, 지구 안에 개미들 사람들 그 안에 인간역사가 전개되었습니다,

과거6000년 동안 그 안에서 인간들이 바벨론제국도 일어나고 페르시아제국도 일어나고 헬라제국에 알렉산더대왕이 일어나서 폼 재고 로마제국이 일어나고 나중에 게르만제국 독일제국이 일어나고 프랑스에 프랑크제국입니다 그러다가 이슬람이 점령하고 그러다가 스페인이 배를 타고 남미도가고 포르투갈도 똑같이 그러고 그러다가 나중에 오스만제국이 일어나서500년 동안 지배하고 그러다가 영국이 그다음에 러시아제국이 일어나가지고 공산국가가 되고 나치가 일어나서 한바탕 그러고 미국이 지금 전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중국이 자기네가 하겠다는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 이 모든 인간의 역사들이 우리 눈으로 보면 대단한 것 같은데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우리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예수님의 장중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니엘에게도 그랬습니다, 주님께서 계시록에도 그러는 겁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어떤 제국이 일어나느냐면 옛 로마제국이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E U가 지금 하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E U가 그러니까 인간의 모든 역사들이 이미 예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것을 다 이루어 나가면서 지금도 그것이 진행 중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들은 이 세계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직접통치하시고 지배하시고 관리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들은 그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의무는 이분에게 의지하고 전적으로 의뢰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분의 크신 것을 내가 인정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분을 내가 매일 찬양해야 되고 왜냐면 이 피조물들을 직접 운행하시고 관리하시고 엄청나게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위대하십니다, 위대하십니다, 라고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머리를 숙이고 경배해야 됩니다, 절 좀 봐 주십시오,

절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분에게 경외해야 됩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이분에게 내가 항상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이분을 존귀 히 여겨야 됩니다, 이분에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찬양을 드리고 이분의 높으심을 항상 마음으로 행동으로 돌려야 합니다,

시편148편에 보면 모든 자연도 이렇게 예수님께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는 스케일을 줄여가지고 지구를 보는 겁니다,

다른 별들을 볼 필요도 없이 지구를 보면 지구 안에 누가 가장 예수님께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경외 드리고 예배드리고 존귀 히 여기고 영광 드려야 됩니까, 이 지구 안에 누구의 것을 가장 받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이 이 지구 안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피를 흘려서 피로 사신 자기 백성이 있습니다, 이 지구 안에 이 사람들에게서 존귀 히 여김을 받고 찬양받고 경배받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전체 우주의 모든 피조물하고는 다릅니다, 우리는 특별히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려서 대가를 지불하시고 자기 백성으로 만든 소수의 피조물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서 예수님께서 찬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두 세 사람이 모여도 이런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그것을 교회라고 부릅니다,

그것을 에클레시아(Ecclsia)라고 부릅니다,

에클레시아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하나님으로 믿는 개인 또는 그룹들을 애클레시아라고 그럽니다, 오늘 바울이 말씀하신 겁니다,

이런 에클레시아 교회에 머리가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 있으면 제 스스로가 에클레시아입니다,

교회입니다, 나의 머리도 예수님이시고 나의 몸도 예수님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도 예수님이시고 교회의 몸도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뭐냐면 교회가 뭐라고 말하느냐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16장17절18절에 굉장히 중요한 고백을 하는데 처음 에클레시아라는 말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그리스도시고 메시아시고 그다음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이 반석이라는 게 뭐냐면 이 고백이라는 겁니다,

이 고백이 뭐냐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춘 겁니다, 예수님의 신성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때 에클레시아라고 처음 나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무엇으로 주춧돌이 되었습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오 그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겁니다, 그 고백이 교회의 주춧돌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랬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것을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사탄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겁니다, 교회가 그리스도 그러니까 내 개인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고백만 하면 음부의 권세가 나를 이기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 2000년 동안 이 교회라는 모든 개념이 많이 다양화 되어 버리고 많은 부분에서 변질이 되었습니다, 이 교회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교회하면 건축가들이 지어놓은 구조물 다시 말하면 건물을 교회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건물은 교회가 아닙니다, 건물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녀들이 교회에 모이다 보니까 그것이 나중에 교단이 되어버린 겁니다, 교단 이렇게 되다 보니까 처음 오리지널 뜻이 변해 버린 겁니다, 교회의 발전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회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첫째 바울시대에 바울이 편지를 썼습니다,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쓰시면서 그분이 교회에 이렇게 말씀하실 때 고린도교회하면 우리 생각에 고린도에 큰 건물이 하나 있어가지고 교회당이 있는 줄 생각합니다만 아닙니다, 고린도에 있는 에클레시아에게 내가 편지하노니 이랬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대부분 그때 믿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였냐면 아무개의 집에서 가정교회들이었습니다,

이런 큰 건물 멋있는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개념은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로마교회하면 대단히 큰 건물로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로마서16장5절에 보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분이 조그만 자기 집이 있었는데 자기 집이 아니고 아마 셋방인지도 모릅니다,

그분이 거기 출신이 아니니까 거기에 모여서 기도하는 팀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로마교회라 그랬습니다,

로마에 있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했던 사람들 그게 로마교회였습니다,

골로새의 교회도 골로새서4장15절에 보시면 눔바라는 이름도 유명하지 않는 여자의 집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 가정교회가 골로새서교회입니다 빌립보교회도 루디아 집에서 사도행전16장40절에 보면 그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큰 구조물이 있는 이런 곳에서 예배드린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렇게 보면 나중에 제가 설명하겠지만 변질이 됩니다,

예수님이후에 처음300년 가까이는 소위 카타콤 처치라 그래서 교회가 건물 중심이 아니고 사람중심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카타콤사람들은 핍박받으면서 그분들의 교회가 어디냐면 땅 밑에 무덤들이 있는 곳이 그 당시에는 전부다 지하무덤들입니다, 그 무덤 안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주후100년200년300년 그때부터 교회가 점. 점점 제도화 되어가면서 5대교구라고 유명한 다섯 개의 교구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주후200년300년 그때에 그런데 그 교회가 건물 중심인 교회가 아니었지만 5대교구가 뭐냐면 처음에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라 그랬습니다,

예루살렘 에클레시아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애굽 북단에 아주 유명한 도시 알렉산드리아에 에클레시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이스탄불이라고 그럽니다, 옛날에는 콘스탄티노플이라고 그랬습니다,

콘스탄티노플에 에클레시아가 있었습니다, 그리스사람들 중심으로 그다음에 지금 이태리 로마에 로마 에클레시아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섯 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에클레시아가 큰 건물이 아니지만 그 그룹들이 이렇게 모여서 이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경쟁하고 정치파워가 있고 이 안에서 이러다가 나중에 로마가 가장 강한 정치적인 군사적인 세력이기 때문에 로마교회가 나머지교회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힘으로 지배하려고 하는 겁니다, 믿음으로 지배하려고 하지 않고 정치적인 파워로 군사적인 파워로 그러다가 서로가 갈라지는 겁니다,

갈라지면서 로마 에클레시아가 자기네 스스로가 교단을 만든 것이 첫 교황이 나온 것이 590년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이 교회들이 소위 감독 제도를 만들어가지고 영어로는 비숍(bishop)이라고 그럽니다,

감독을 만들어서 교회가 계급화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로마교회는 제일 높은 감독이 교황이 되고 그래서 교황이 정치파워가 있으니까 임금님들을 다 자기 손아귀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임금님들 까지 자기가 다 임명하고 교회가 에클레시아가 정치화되고 세속화되고 물질만능 화 되어 버린 겁니다, 변질이 되어 버린 겁니다,

교회가 이런 과정 속에서 다른 교회 알렉산드리아 교회 그 사람들도 처음에는 교구화가 된 겁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에는 가정교회 화 했다가 두 번째는 교구화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섯 교회가 있고 이렇게 된 겁니다,

세 번째는 교구화가 더 발전 되어서 이제는 교단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주후500년 되었을 때는 이미 알렉산드리아 교회는 에굽 정교회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안디옥에 있는 교회도 안디옥 정교회가 되고 에티오피아에 있는 교회는 에티오피아 교회는 마태가 개척한 교회인데 에티오피아 정교회가 되고 시리아 정교회가 되고 이렇게 해서 정교회들이 많이 나와서 교단화가 되어 버리고 그러면서 로마 카톨릭은 로마 카톨릭되로 교단이 되어 버리고 500년이 지난 후에 로마 카톨릭 안에서 또 분리화가 생겨가지고 1054년에 희랍사람들이 콘스탄티노플사람들이 빠져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희랍정교회가 된 겁니다, 희랍정교회에서 또 분파가 생겨서 올라가서 러시아정교회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교단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러다가 로마가톨릭이 가장 세력을 많이 크게 퍼지면서 그 안이 부패하니까 그 안에서 자체 정화를 위해서 종교개혁을 한 겁니다,

지금부터 500년 전 1517년에 그래서 영국성공회도 거기서 나오고 루터교도 거기서 나오고 우리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기타 등등 많은 교단들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 교단이 몇 개 인줄 아십니까,

24000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로교만 교단인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가 속해 있는 감리교만 교단인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전 세계에 교단이 24000개입니다, 그러니까 이 에클레시아가 교단 화되어가지고 엄청난 말썽을 일으켜서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기뻐하지 않는 형태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네 번째 교단 화되어서 주님의 일들을 잘 못 하니까 선교회가 조직이 된 겁니다, 그것을 파라(para) 처어치(church)라 그럽니다, 파라라는 것은 나란히 간다는 겁니다,

교회와 교단이 나란히 가는 한 교회의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보통 로마가톨릭이 주후590년에 교황이 시작된 그 후부터 로마 카톨릭 안에서 이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정치와 모든 파워가 그 안에서 섞어가니까 그래서 로마가톨릭 안에서 일어났던 유명한 선교회가 있습니다, 도미니꼬 선교회 또는 성 프랑시스코 선교회 그다음에 지금부터 500년 전에 예수회(Jesuit)라는 선교회 예수회라는 선교회가 뭐냐면 학교 짓고 병원 짓고 하는 그룹들입니다 우리나라에 예수회 선교회가 들어와서 서강 대학교 또는 성모병원 기타 가톨릭과 관계되는 병원과 학교들 많잖아요,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 이게 다 선교회에서 한 겁니다, 예수회 선교회라 그럽니다,

이걸 따라서 개신교들도 선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영국 사람들 중심으로 해서 런던 선교회라고 시작해가지고 이제부터 선교사들을 많이 내어 보냈습니다, 선교회를 통해서 교회들이 선교사들을 안 보내니까 선교기관들이 선교사들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에클레시아가 해야 될 일을 교회가 교단들이 안하니까 선교회가 했습니다, 그래서 이 구조적인 교단들이 선교회를 핍박을 많이 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아프리카에 유명한 S.I.M이라고 수단 인터리얼 미션이라고 그럽니다, 인터니얼이라는 소리는 내지라는 소리입니다, 수단 내지선교회라는 겁니다, 그것이 150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국내지선교회에서 허드슨 테일러라는 분이 들어갔습니다, 그것이 O.M.F가 미국에도 영국에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지금 선교단체가 주 조직인 교단들이 돈도 많고 부동산도 많고 교단들이 주님의 일을 안 하는 틈새에 선교기관들이 나타났는데 지금 전 세계에 선교기관이 몇 개냐면 그것도 20000개입니다, 이렇게 선교기관들이 있는데 예수님이 세계 전체에 교회의 머리가 누구냐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전체가 예수님 몸입니다 그래서 지체들이라고 그럽니다,

지체들 교단들 선교기관들 이 몸이 다 지체들입니다, 예수님이 몸입니다,

그런데 이 지체들이 아까 말하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합니까, 안합니까,

이 지체들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하는 지체들이 있고 안하는 지체들이 많습니다, 전 세계의 80%의 지체들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적당히 하거나 안 그러면 이걸 믿지 않는 교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지체들이 머리와 이게 열람이 됩니까, 머리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지체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불편합니까, 머리 주인인 예수님 지체가 몸이 신경으로 해서 다 머리로 연결되어 있잖아요, 각 나라마다 그 나라 전체의 교회머리가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 안에 우리나라 안에 교회 머리가 예수님이고 그 밑에 많은 교단들이 있는 겁니다,

교단 밑에 많은 교회들이 있고 그러니까 우리 한국교회머리가 누구십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이 몸도 지체도 다 예수님이신데 이 지체가 하나가 안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고백을 하는 그 내용이 다른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 괜찮은 나라입니다, 이 지체가 이 많은 지체들이 예수님이 예를 들어서 33세면 이 지체들의 나이도 성숙도가33세가 되어야만 온전한 모습이 되잖아요,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 지체의 분량으로 자라나라는 겁니다,

머리의 사이즈와 같게 그래야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의33세의 온전한 머리의 성숙도가 있는데 그냥 지체 중에 발가락 2살짜리 발가락 손은3살짜리 또는 팔은20살짜리 다리6개월짜리 이래서 온 몸이 소위 불균형으로 발전되면 그러니까 주님이 보실 때 애들아 너희들 영적으로 병났구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온전한 그리스도로 닮아가는 모든 지체가 그리스도를 닮아가서 그리스도의 머리의 사이즈만큼 내가 발전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이 잘된 나라의 기독교를 주님이 사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괜찮은 나라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이 지체개념과 머리개념을 우리교회에서 한번 비교해 봅시다, 우리교회에 머리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체들입니다 지체가 잘 밸런스(balance)를 맞추어서 닮아가는 예수님의 사이즈만큼 자라나면 이 지체와 머리를 통해서 많은 영적자녀들이 여기서 태어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2장에 고린도교회 모습을 한번 봅시다, 12절부터 보세요, 오늘 이 개념을 잘 들어 주시면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고린도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가 지체가 서로가 연합이 되지 않는 균형 잡히지 않는 이야기를 우리가 이제까지 많이들은 이야기지만 여기서 또 한 번 봅시다,

12절부터 보면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이러면서 주욱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목사님 같은 분은 눈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은 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권사님들 또는 사역자들 부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같은 분들은 눈에 보이는 그러한 지체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발가락 같은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콧수염 같은 분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전혀 눈에 안 보이는 그러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이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나 열심히 나타나서 주님 일을 봉사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약한 부분들을 잘 키워주어서 그분들이 잘 자라도록 해주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균형을 잘 맞추어야 이 지체 전체가 머리사이즈만큼 잘 균형 있게 자라난다는 겁니다, 이것을 잘 하는 교회가 성숙한 교회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빛을 내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각자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지체를 하나님이 만드셔가지고 그 지체가 할 일을 거기에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이것이 신경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근육이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완전하지 않지만 그래도 지체끼리 서로 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 자랑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분쟁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항상 내가 높을 때는 낮은 사람을 생각해주고 이러면서 이런 밸런스를 잘 맞추어 주는 일을 하는 사람 이게 건강한 교회입니다 건강한 교회 특징은 약해보이는 지체를 더욱 존귀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것을 균형 있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 눈에 보이는 부분들을 이럴 때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가 기형아가 없는 기형부분이 안 보이는 우리교회의 어떤 분들은 헌금도 십일조도 안내고 어떤 분들은 믿음도 없고 그냥 교회에 왔다갔다 어떤 때에는 이번 주에는 오고 그다음 주에는 안 오고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우리가 볼 때는 믿음이 없는 것 같지만 주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우리교회에 보내어 주었던 겁니다,

그런 분들을 우리가 잘 인도해주고 사랑해주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이런 말을 많이 씁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지라는 겁니다, 짐을 서로지라 갈라디아서 6장2절에 그랬습니다,

왜냐면 서로가 다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너희들 서로 사랑하라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이게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지체가 너희들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시험받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 주어라는 겁니다, 믿음이 떨어진 자들을 위해서 올려주고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낙담하는 자 외로운 자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같이 가주어라는 겁니다,

그것을 잘하는 교회가 영적으로 아주 감수성이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그런 걸 안 하면 자기네들끼리 휩쓸리는 주류세력이 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끼리만 하고 비주류들이 거기에 끼지 못하는 주님이 원하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인 겁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세상을 향해서 선교 지를 향해서 우리는 선교지의 교회들이 이런 교회가 되도록 모범을 보여 주어야 되는 교회가 우리교회입니다, 우리가 그런 교회로 모범이 되어 있어야지만 우리가 많은 이방인들에게 그것을 말해줄 수가 있고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모든 사람을 눈을 눈으로 갚지 말고 오른 뺨을 맞으면 왼 뺨도 갖다 되고 속옷을 달라면 겉옷까지 주고 5리가자면 같이 10리가주고 이런 사람들 우리가 지금 나타난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용서해주고 은혜 베풀어주고 자비 베풀어주고 이것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갚는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성경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성경 열심히 읽으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걸 하시는 이유가 본인을 위해서도 하셔야 되지만 우리교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도 하셔야 합니다, 저분 나이가 저렇게 들었는데도 열심히 하네 저분 저렇게 바쁜 사람인데도 열심히 하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본인을 위해서 하기보다는 지체들을 위해서 지체를 생각하시면서 하실 때 주님이 그런 사람을 예뻐하십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은 미워하십니다, 나중에 급할 때 되면 날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런 사람은 속된말로 뭐라고 그럽니까,

우리 인간들이 밥맛없다고 그럽니다, 주님도 밥맛없다고 그럽니다, 평소에 안하고 급할 때 도와달라는 사람 우리가 이런 좋은 지체가 되려면 내 성품이 변해야 됩니다, 성품이 변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로써 매일 옷을 입어야 되는 겁니다, 그르려면 말씀으로 매일 묵상하고 말씀을 묵상하려면 말씀을 공부해야 되고 말씀을 외우야 되고 그리고는 묵상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교회의 모든 행사 이지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사들이 담임목사를 위해서 하는 행사들이 아닌데 이 교회가 자라나기위해서 하는 행사인데 성도의 교제할 때 참석하시고 친교도하고 마음을 주고받고 하시고 우리가 싫던 좋던 나중에 천국 가서 같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같은 동네에서 연습을 같이 하자는 겁니다,

우리는 영원히 같이 살 텐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렇게 성품이 변할까요, 성경공부 열심히 하시고 교회 모임에 잘 참석하시고 우리가 하고 있는 선교 일에 다 동참하시고 기도로 동참해주시고 돈 있는 사람은 돈 내시고 없는 사람은 안 내어도 괜찮습니다, 돈 없으면 주님이 다 주십니다,

주님의 일인데 이게 내 일입니까 주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돈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다 주십니다,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 약자들에게 관심도 조금 가져주시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이게 몸이 자라나는 겁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우리지체가 이 지체가 밸런스 있게 잘 자라도록 주님이 우리를 선교훈련도 시키고 있잖아요, 이 선교훈련도 한 부분입니다 하나의 도구입니다 순모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순모임에 참석해서 자기 목소리를 너무 내지마시고 상대방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고 이게 왜 그렸습니까,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지역교회가 이렇게 되므로 예수님의 몸을 균형 있게 예수님의 머리사이즈만큼 다 이렇게 자라나면 건강한 우리교회기 우리지역에도 도움이 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 그다음에 우리가 세계교회에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경건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의 영성이 그쪽으로 흘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산에 있는 조그만 교회지만 우리교회교구가 세계가 우리교회 예수님의 머리가 세계사이즈의 머리가 몸이 세계사이즈의 몸으로 지체로 섬기는 그러한 조그만 지체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영적으로 보면 큰 지체인 겁니다, 우리가 이런 지체가 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재림 전에는 이런 일을 누군가는 해야 됩니다,

왜냐면 재림 전에 이런 일이 다 일어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소문나고 크고 유명하고 파워 있고 돈 많고 이런 사람들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사용하면 나중에 자기가 잘 났다고 떠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항상 소수의 조그만 이름 없는 그룹들을 쓰십니다, 성령운동은 1900년에 미국에서 오순절다락방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미국에 캔자스 주라는 곳이 있거든요 캔자스 주가 미국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자스 주청 소재지가 토피카라 그러는데 토피카에서 크리스천지도자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갑자기 오순절사건이 터진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분들이 이 오순절사건을 경험하고는 로스앤젤레스에 아주샤 스트리트 처어치라고 있는데 여기서 집회를 하다가 또 오순절사건이 터지는 겁니다, 오순절사건이 그래가지고 거기서부터 그 성령운동이 선교사들에게 넘어가 가지고 전 남미 쪽에 선교사그룹에게 퍼지고 그게 우리나라에 까지 온 겁니다, 아프리카에도 가고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그러니 항상 미국이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그때도 그렇고 그래가지고 1903년에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이 1884년에 들어왔습니다,

아펜젤러나 언더우드가 들어와 가지고15년 가까이 복음을 전하였는데도 이게 큰 발전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서로 싸움하고 그랬다고 선교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우리나라 원산에 모여가지고 우리가 싸움해서 그렇다 우리가 한국민족을 사랑하지 않고 우리가 형식적으로 와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회개운동을 하다가 성령의 불이 떨어진 겁니다, 원산에서 이것이 미국의 토피카에서 떨어진 성령의 불이 흘려와 가지고 1903년에 다른 나라 기독교 역사를 보면 지금 이런 일들이 그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불이 떨어지니까 그때 길선주 전도사입니다 평양신학교에 학생이 8명이 다녔습니다, 길선주 전도사도 성령의 불을 같이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길선주 목사를 중심으로 1907년에 우리한국 교인들이 평양에 장대현 교회에 모여서 길선주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여가지고 부흥회를 하는데 그곳에 성령의 불이 떨어진 겁니다,

그래서 토종 코리안 들에게 성령의 불이 떨어진 게 1907년입니다, 조그만 교회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천국에 가시고 사도바울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예루살렘교회처럼 유명하고 큰 교회가 아니고 예루살렘교회는 흩트려버리시고 안디옥 교회라는 조그만 교회를 통해서 바울이라는 사람 열두제자도 아닌 그런 사람을 통해서 주님께서 유럽을 변화시켰습니다,

조그만 사람을 통해서 이와 같이 주님께서는 우리교회도 소문내지 말고 숨어서 게릴라식으로 누가 볼 때는 조그만 사람이다 별것 아니다 하지만 뒤에서 아펜젤러나 언더우드선교사처럼 이 일을 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엄청난 자기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하고 개인적으로 제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이제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니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네게 주실 것이다 나뿐만이 아니고 예수님을 재림을 사모하는 그래서 이 일을 향해서 달려가는 주님의 모든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을 확신하노라 저는 이런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