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기독론

12강, 이사야53장1절-9절, 고난의 종 예수님

변명섭 2019. 12. 31. 10:39

기독론 12강, 고난의 종 예수님 (사53:1-9)

오늘 말씀은 이사야서53장1절부터9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아멘, 오늘 고난의 종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제가 드리려고 합니다, 이 말씀은 항상 중요하지만 이 말씀도 잘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하게 된 중요한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말씀 속에서 여러분들이 아마 알게 될 겁니다,

지금 까지 기독론시리즈를11번을 하면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이러한 부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되시고 예수님은 신이고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예수님은 구원 주되시고 기타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주욱 하면서 예수님의 위대하심에 대해서 또 그분의 영광의 하나님이시며 또는 예수님의 왕 중의 왕이 되심을 또 모든 신들 중에 최고의 신이시며 기타 등등 이런 영화롭고 위대하신 예수님에 관한 부분을 우리가 서로 나누었습니다, 그 위대하신 예수님이 이제는 인간 세상으로 오시는데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겁니다, 위대하신 예수님이 그 목적이 무엇이냐면 창세기3장15절입니다, 대속의 죽음을 하기 위하여 이제 대속 주로써 오시는 겁니다,

이 목적 때문에 자기의 모습을 영광의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지 아니하시고 대신 고난의 종으로 변모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고난의 종을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버림받은 종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멸시받은 종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또는 소외 된 종 또 거 칠은 반석이다 부딪치는 돌이다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개념입니다 우리가 듣기로는 약간 거북한 이름들 바람직하지 않는 이름들이 하나님의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이런 이름들을 예수님이 스스로가 내가 그런 분이다 하면서 대표적으로 나는 고난의 종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이 고난의 종에 관한 예표를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자신이가는 것을 이렇게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들인데 첫째는 아브라함에게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받쳐라 하는 것도 스스로가 고난의 종의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출애굽을 하면서 유월절어린양의 모습도 고난의 종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에 들어가 가지고 성막을 지어라 성막의 어린양도 고난의 종이야기입니다 나중에 다윗 때 성전을 지어라 그것도 고난의 종의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다윗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시편이150편이 되잖습니까,

그중에 74편이 다윗이 쓴 겁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다윗이 열여섯 개가 예수님의 고난의 종으로 오시는 부분에 대해서 시편을 섰습니다,

환상을 보면서 그중에서 대표적인 다윗의 시가 뭐냐면 시편22편이 예수님의 고난의 종으로 오신 것에 대한 것을 우리에게 묘사시키고 있습니다,

다윗이 실은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자기가 자기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자기가 아닌 겁니다, 다윗이 주전1000년입니다 300년 후에 이사야에게도 오늘 말씀 이사야53장을 쫘악 주었습니다,

또 예수그리스도가 고난의 종으로 오실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사야53장은 어떤 의미에서 상당히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이사야서를 지금도 열심히 읽습니다, 자기네들이 예배드릴 때 그런데 신기한 게 유대인들이 이사야52장을 읽고 그다음에53장은 건너뜁니다, 건너뛰고는 54장으로 갑니다,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럽니다,

왜냐면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이 생각할 때 이사야53장은 예수에 관한 이야기다, 라고 믿고 메시아에 관한 이야기다,

라고 크리스천들이 믿기 때문에 이분들은 아무리53장을 들여다봐야 거기에는 메시아적인 그런 개념이 안 보이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들 생각에는 메시아는 왕 중의 왕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으로 그분들은 보고 있는데 어떻게 메시아가53장에 보면 초라한 메시아의 모습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인정할 수 없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가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메시아는 영광의 메시아로 나타나야 되는데 어떻게 고난의 메시아로 나타나느냐 이겁니다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성서를 읽을 때 53장을 넘겨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영광의 하나님으로 오시지 않고 고난의 종으로 오실 것을 이분은 탄생할 때부터 우리에게 시사해줍니다 탄생부터 예를 들면 이분의 탄생도 말구유에서 나시고 또 이분의 부모님도 북쪽에 나사렛 동네하면 아주 뒤처진 사람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나사렛예수라는 것은 그게 좋은 말이 아닙니다

뒤처진 동네사람출신인 예수다 그런 소리입니다 우리 같으면 산동네사람들 그런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의 육신의 부모님도 산동네출신이고 예컨대 나사렛출신이고 예수님도 거기서 태어났고 직업도 목수고 사람들에게 갈릴리지방 나사렛하면 다 천대받는 사람들의 동네이거든요 이분이 고난의 종의 모습을 삶 속에서부터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부동산도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새들은 자기 집이 있는데 나는 집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에 가끔 내려오실 때 마다 이분은 여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집에 가서 주무시고 이렇게 하였습니다,

또 이분은 천국말씀을 전할 때 대중들이 그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종교지도자들도 이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소외된 이분이 제자들을 뽑을 때도 제자들도 소외계층사람들을 뽑았습니다, 가룟 유다 하나만 빼놓고 다 갈릴리지방 사람들입니다 가룟 유다만 유대지방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도 보면 뽑아서3년 훈련 시켰지만 이분들도 자기생각만 하고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분을 이용하다가 이용가치가 있을 때 따라다니고 이러다가 나중에 이용가치가 없으니까 다 던져버리고 도망갔던 그러한 사람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천지를 운행하시고 그분의 발등상에 우주가 깔려있는 이런 엄청난 분이신데 이분이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아주 인간사회에서도 정말 괄 세 받고 그러한 매정한 그러한 측면에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사회에서 멸시당하고 특히 종교지도자들 그분들이 항상 이분이 비난의 대상이었고 인정하지 않았고 적대시했고 그래서 주류사회에서 항상 비주류계통에 처진 골목에 사는 그러한 취급을 당하다가 이분이 나중에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게 된 것도 죄인처럼 취급을 받고 우리 이사야53장 말씀대로 본인이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처럼 그대로 이루신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도 나를 닮으라, 나처럼 살아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2000년 동안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도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나를 닮아라, 우리가 예수님 닮는다는 것은 우리 삶이 이런 삶이 되어야 되거든요 이분이 살았던 이런 스타일로 왜 예수님께서 고난의 종이 되셔야만 되었을까요, 이 부분을 우리가 집고 넘어갑시다,

첫째로 예수님이 창조주 되시는 분이신데 이분이 빌립보서2장에 보시면 이분이 사람이 되면서 신성을 포기했다고 그랬습니다,

신성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신성을 포기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한 인간이 된 겁니다, 인간이 되셔가지고 이 세상 사람이 된 겁니다,

실은 저 세상분이신데 이 세상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이분에게도 유혹이 있는 겁니다, 이 세상 유혹이 있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혹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우상들이라 그럽니다,

권력 재물 인기 또는 명예 이게 누구냐 다 좋아하는 겁니다,

예수님도 인성을 가지시면서 신성을 포기하셨기 때문에 저 세상분이 아니고 이 세상 될 분인 가능성이 다분히 있는 겁니다, 이분도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권력과 인기와 부와 명예를 다 가지게 되면 이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지장을 받습니다, 이분이 우리가 그분의 인성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기억나십니까, 이분이 이제는 근4000년 동안 이 구원계획을 다 해놓고는 겟세마네동산에서 이제는 하루만 지나가면 이 일을 이루시는데 이분이 무엇이라고 그럽니까, 아버지 이 쓴잔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숨 거두기 직전에 엘리 엘리라마 사박다니 왜 이렇게 나를 이렇게 버리십니까, 아버지 여기까지 가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인간이시기 때문에 이런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이분이 아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모든 걸 다 가지게 되면 예수님도 목적을 이루는데 지장이 생긴다는 겁니다,

왜냐면 눈이 이 세상에 가기 때문에 우리가 저 세상에 눈이 가야 되는데 그러니까 예수님이 특히 애들아 나도 이 문제가 있는데 제자들아 너희들은 말할 것도 없다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 문제가 있는데 이걸 너희들에게 보여줄게 그래서 내가 고난의 종이 되어야지만 된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보여줄게 그래서 이런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 고난의 종으로써 이분이 이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는 원칙이 있습니다,

뭡니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그냥 있으면 열매가 맺지 않지만 죽어야지만 그다음에 많은 열매가 맺습니다,

이분이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서 오셨잖아요,

그래서 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는데 이분이 이 세상에서 잘살고 파워도 있고 진리도 가지고 부자가 되고 인기도 있고 이렇게 하면서도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아예 가난하게 이 세상 것을 소유하지 않고 그리고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나중에 죽음으로써 생명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고난의 종으로 자기가 선택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줄 텐데 나가서 내가 누구라는 것을 전해라는 겁니다, 지상 명령을 가지고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전해라는 겁니다, 지상명령을 가지고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복음을 전하므로 써 많은 사람을 살려야 되는데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다 가지게 되면 눈이 이 세상으로 가고 저 세상으로 눈이 안 가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그게 피조물입니다 그리고는 언젠가는 너희들은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 세상시각으로 살려면 내가 살았던 라이프스타일 되로 따라오라는 겁니다, 안 그러면 많은 저 세상 사람처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이 세상 사람의 라이프스타일로 살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뽑아가지고 자기 스타일로 만들어야 되잖아요,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셔가지고 갈릴리에 가 가지고 베드로를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아직 예수님이 누군지를 깊이 깨닫지 못했을 때입니다 고기를 잡게 한 다음 기적을 보여주고는 베드로에게 유명한 말씀 있잖아요,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이야기 했잖아요 요한복음21장에 그리고는 베드로에게 그러시는 겁니다, 요한복음21장18절19절 말씀입니다 베드로야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내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는 겁니다, 19절에 베드로가 죽음을 당하므로 하나님께 영광드릴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베드로도 언젠가는 이 세상 것 다 놓게 되고 가난하게 되고 그리고는 핍박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십자가에서 거꾸로 매달리는 사건이 베드로에게 나타날 것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그랬습니다, 똑 같습니다,

바울이 30세가 될 때까지 가말리엘의 제자로써 고등교육을 받고 베냐민지파로써 굉장히 어께에다가 힘을 주고 공회 회원이라는 것은 국회의원이라는 겁니다, 그다음 유대교에 유명한 학자고 이런 상황에 있는 이분을 하루아침에 변화시켰습니다, 나중에 아나니아에게 그러는 겁니다,

아나니아야 저 사람은 이방을 위해서 사도행전9장15절16절에 내 이름을 이방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이방임금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저 사람을 내가 택한 그릇인데 내 이름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여 주리라 바울이 세상 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인데 저 사람이 이제 저 세상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려면 이 세상 것들을 다 빼앗아가야 되고 이 세상에서 고통을 경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주님이 저 사람을 쓸 수가 없다는 겁니다,

바울은 말씀대로 다메섹에서 주후35년에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 10년 동안 외로움과 소외감과 배신감 좌절감 이런 걸 다 경험하게 하시고는 그다음에 10년은 사역을 안디옥 교회 전도사부터 시키시는데 사역하는 10년 동안에 엄청난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11장에 이분이 두 번째 10년 끝나는 그때 고백하는 고린도후서11장23절에 보면 내가 매도 수없이 맞고 죽을 뻔도 하였고 배가 파선되어서 물귀신 될 뻔도 하였고 강도에게도 동족의 위협에 내가 도망 다니고 이방인들이 또 나에게 그렇게 하였고 거짓형제들이 나를 엄청나게 어렵게 하였고 내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지도 못하였고 춥고 배고프고 거기다가 육체의 가시까지 있어가지고 삶이 괴로웠다는 겁니다, 엄청나게 잘 살던 분이 하나님이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그다음에 하나님이 13년 동안 고생을 시켰는데 로마감옥에 1차2차 감옥에 들어가고 나중에 이분이 순교까지 한 겁니다,

이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잖아요, 살아나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똑같이 도마는 인도에서 희생당하고 마가는 애굽 정교회를 만드는 일 때문에 마가도 희생당하고 마태도 에티오피아에서 희생당하고 안드레도 러시아 남쪽인 스키비아에서 희생당하고 요한도 에베소에서 희생당하고 바돌로메는 알메니아 정교회를 만든 분인데 이분도 희생당하고 이분들도 주님을 섬기면서 좌절과 배척과 소외감과 미움당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면서 이분들이 죽음을 통하여서 희생을 통해서 살아나는 일들을 많이 일으킨 겁니다, 이분들의 후예들은 이그나티우스라고 있습니다,

요한의 제자인데 안디옥 감옥에서 이분은 사자에게 물어뜯기고 저스틴 마틴 이라는 분도 참수 당하고 목이 잘리고 폴리캅이라는 사람은 서머나 교회 목사님인데 장작불에 태워서 죽게 하고 카타콥 신도들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은 다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 죽임을 당하고 나중에 그분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산사참배를 일제강점기 때 안 했기 때문에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당하시고 그 전에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개신교보다 100년 일찍 들어왔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병인양요 때 또 108인 순교자 명단을 보듯이 카톨릭 사람들이 많이 순교 당했습니다,

6.25때는 손양원 목사님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순교를 당하면서 그분들의 피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고난이 필요한 겁니까, 왜냐하면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쓰시려는 분들은 고난을 주어서 나를 용광로에 집어넣은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세상에서 기대고 있는 모든 우상들 이 우상들을 털어내는 일을 고난을 통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고난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게 고난입니다 야고보도 그랬습니다, 이 고난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인내가 생길 텐데 그 인내를 온전히 찾는 자들은 나중에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훈련받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통해서 훈련받는 사람들은 베드로에게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베드로전서1장7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불로 연단으로 해서 금 보다 더 귀한 그릇으로 만들 텐데 그 이유는 뭐냐면 고난을 통해가지고 너희들을 천국에서 이제 칭찬하게 되고 영광스럽게 만들어주고 존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이 고난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으로 변해갈 때 그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밀알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가면 영광의 면류관을 주고 칭찬과 존귀를 주시겠다는 겁니다, 천국은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면 이 고난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 고난 없이는 절대로 저 세상 사람이 되지를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편하면 이 세상 사람입니다,

우리가 용광로 속에 들어가야지만 저 세상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 세상 사람이 되는 것은 이 세상을 미워하게 되는 겁니다,

용광로 속에 들어가면 어떤 사람들은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더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복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끔 하는 것은 정말 복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내 속에 있는 것이 없어지면서 예수님의 인격으로 예수님의 비전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분의 뜻과 내 뜻이 열람이 되는 그러한 사람으로 성화시켜주는 겁니다,

용광로 속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은 성경에서도 보면 많아야 20%입니다 적으면5%입니다 그것을 구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왕이20명이 있었고 유다왕국에 왕이20명이 있었잖아요 그중에서 유다왕국의 왕 두 분만 히스기야 왕하고 요시아 왕만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다 타파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우상들이 있습니다,

재물의 우상 권력의 우상 모든 우상들을 용광로 속에 태워버렸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해서 우상들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여호와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딱 두 분입니다,

그런데 유다 왕국에 20명 중에서 두 분이고 그중에 여섯 분이 예루살렘성전에 있는 우상은 없애버렸는데 산당에 있는 우상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은 20명의 왕 중에서 딱 한 명이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6명하고 1명하면 7명입니다 그래도 산당은 그대로 둔 사람들입니다 산당이고 예루살렘성전에 있는 우상을 다 없앤 분은 두 사람입니다, 40명 중에 두 분이면 5%입니다 그걸 주님이 그대로 보여 주십니다 지금 오늘날도 크리스천들이 많지만 5%만 전적으로 우상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타파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 그래도 40명 중에 7명은 17.5%입니다 이 두 개 다 합하면 20%됩니다,

전체 크리스천들 속에서 정말 주님 앞에 잡혀서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고 저 나라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약20%입니다 그것도 많이 봐 주어서 그렸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용광로훈련을 시키십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성서에서는 제자들이라 부르기도 하고 헌신 자들 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 신실한자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또는 남은 자들 이렇게 성경에서 많은 이름을 부릅니다,

소수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주님이 물질의 연단도 시키고 건강의 연단도 시키고 사업을 통해서 연단도 시키고 어떤 분들은 부부관계를 통해서 연단시키고 가족관계를 통해서 연단시키고 여러 가지로 연단시킵니다,

그럴 때 마다 이 고난을 통해서 이런 사람들은 더 예수님과 가까이 하게 되고 예수님과 더 사랑의 관계를 맺어지고 이 부류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데 이 부류에 있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연단을 통해서 더 예수님과 멀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크리스천들이 약80%가 이런 연단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연단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멀리하게 되고 그 80%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생각이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 세상에 있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우리나라교회만이 아니고 전 세계교회들이 메시지들이나 가르치는 것들이 고난의 신학이나 이런 것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80%사람들이 그것을 싫어하는 겁니다,

저 세상신학 희생신학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는 그런 살리는 이런 것들을 가르쳐줄 수가 없고 그런 메시지를 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전하면 교인이 안 옵니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교인이 없는 겁니다, 대신에 대부분의 메시지들은 축복의 메시지들입니다 기복신학입니다 이 세상에서 복 받는다 이 세상신학을 가지고 실족치 않는 신학들입니다 번영신학입니다 성공신학입니다 예수 믿으면 잘되고 예수 믿으면 사업도 잘되고 건강하고 예수 믿으면 다 잘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이 세상이 잘 된다 이 세상신학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 할례루야 아멘 합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죽는 자들 되게 하세요, 그러면 아멘 소리가 그의 없습니다,

그런데 가정들이 복 받고 아이들이 잘되고 뭐가 잘되고 잘된다,

그러면 아멘, 할례루야 전부다 대답이 달라집니다,

이런 것을 주욱 가르치기 때문에 신학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전 세계교회가 그러다 보니까 로마가톨릭을 봐도 로마가톨릭도 과거1500년 동안 이런 것을 가르치다 보니까 가톨릭교회가 영적으로 다 죽어버린 겁니다, 그 대신에 이 세상 것을 했기 때문에 교회에서 헌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돈 번 사람 많고 전 세계에 유명한 도시에 다운타운에 비싼 건물들은 대개다 로마가톨릭 교회건물 아니면 땅들입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 정교회도 마찬가지고 아르메니아 정교회도 마찬가지고 러시아 정교회도 마찬가지고 다 헌금 거두어가지고 건물들 크게 지어놓았습니다, 그 안에는 지금 다 관광명소로 변해버렸습니다 이 세상이야기만 하고 이 세상이야기만 하다가 영적으로 사람들이 다 죽어버리고 이제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저 세상과 관계없다는 대부분의 로마가톨릭과 정교회들 그게 싫다고 해서 나온 영국성공회가500년 전에 나왔거든요 똑 같습니다,

희랍 정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영국성공회도 약4-5월 전에 타임지를 보니까 영국성공회가 대단하거든요 우리나라에는 영국성공회가 많이 안 들어왔지만 다른 나라는 대단합니다, 영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임지에 이런 게 나왔습니다, 영국에 있는 영국성공회 교회들이 비싸게 잘 지은 교회들이 지금 교인들이 없으니까 건물유지관리하기가 힘들어 가지고 피자가게에 팔아먹고 그다음 이슬람과 힌두사람들이 그 건물을 사가지고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개신교로 들어와 가지고 개신교 중에서 큰 교단이 감리교입니다, 장로교하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감리교가 제일 큽니다,

개신교 중에서 미국만 하여도 감리교가 한 때에 1100만 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교인들보다도 많습니다, 지금은 약600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1968년에 50년 전입니다, 이 교회 교인이800명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20명으로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그 교회만이 아닙니다,

전 서구사회가 다 그런 겁니다, 서구사회가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날 보고 그러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된 줄 아십니까,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자유신학과 엉뚱한 걸 전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교회가 예수의 보혈과 고난의 예수 살리는 예수를 이야기하지 않고 교회가 엉뚱한 걸 이야기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한국교회도 멀지 않아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이 열심히 교인들이 많으니까 건축헌금하고 그 헌금으로 지은 건물들이 다 이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그 추세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만 있어보세요 한국교회가 그렇게 됩니다, 저는 서양에서 40년을 산 사람이라서 서양나라 모습을 한국에 와서 보니까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빨리 답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신문이 주간지인데 5만부가 나간 데요 그 기독교신문이 저에게도 옵니다, 거기에 풀 페이지로 매주 나오는 제목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한국교회를 진단한다, 라는 제목으로 풀 페이지로 기사들을 주욱 실어놓았습니다, 제가 유심히 보거든요 시리즈로 나오는데 시리즈에 나오는 내용들이 뭐냐면 한국교회가 문제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뭐냐면 기복신앙이 대형화를 위해서 달려가고 있고 한국교회가 상업화가 되어가고 물질만능주의교회가 되어가고 있고 촌지 돌리고 목회자가 연임하게 되어있고 개 교회 중심주의고 분열주의고 영성이 부재하고 교회성장일변도주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회성장에 다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뭐냐면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다 자기네들을 위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교인 빼앗아가고 그리고 세속화 되어있고 교단 장 선거할 때 보면 부정부패선거하고 그럽니다, 거기 써놓은 것 보니까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심지어 장로선거도 돈이 없으면 안 되고 다 돈 뿌린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가짜 박사학위 받은 목사가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경쟁주의고 선교도 경쟁적으로 선교하고 과시적으로 선교하고 교회가 고급화되어 버리고 설교도 세속화되고 기복 화되고 희생을 강조하지 않고 헌신과 십자가의 도를 강조하지 않고 교회가 그렇다는 겁니다, 기도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기도원 운동도 다 세속화 되어서 돈이 없는 사람은 돈 때문에 건강문제 때문에 자녀문재 때문에 기도원에 가고 목사님들은 자기교회 성장을 위해서 기도원에 가지 이 사회가 변화되고 이 민족을 위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울면서 기도원에 오는 사람은 그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세속화로 우리가 빛과 소금이라는 말을 하지만 소금과 빛이라는 말은 안 합니다 실은 성경에는 소금과 빛인데 내가 먼저 죽어야지만 그다음에 부활의 빛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 이러면서 이런 소위 변질 된 기독교가 세속화 된 기독교를 통해서 교인들이 어떻게 변했는가,

사회 지탄을 받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이 교회가 사회지탄을 받는 가면 사회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회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기대가 많은데 저 사람들은 달라야 되는데 우리는 거룩하다고 그러잖아요,

거룩하다는 것은 다르다는 소리 아닙니까,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생각과 가치관이 세계관이 달라야 되는데 어떻게 저 사람들이 우리와 어떻게 똑 갖느냐, 이겁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 더 심하거든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실망을 하는 겁니다, 우리는 달라야 되는데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왜 불교는 가만 놔두고 왜 기독교만 핍박합니까, 기독교에 대한 기대가 크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렸잖아요, 우리는 정말 특수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메시지를 가진 사람들이 입만 살아있지 행동으로 안 하기 때문에 우리가 욕먹는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나라 전체가 기독교의 핵심인 목사이야기가 나오고 장로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나라가 얼마나 뒤숭숭합니까,

이 세상에 눈이 가있기 때문에 이런 소리들을 기독교인들이 듣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회에 지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에 관해서 TV에서 특별방영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 보세요,

다 유명인사들 아닙니까, 이분들이 왜 그런 지탄을 받습니까,

어쨌든 다 이 세상 것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도 이게 너무 하다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봐도 너무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세상 것을 다 가진 사람들이 저 세상 것을 하자고 저 세상 것을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회는 그렇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을 포기하고 저 세상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찾지 못하니까 이 사회가 답답해하는 겁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만 봐도 왜 지금 우리나라가 총체적으로 세속화 된 기독교인이 되었겠습니까, 예수님의 고난을 배제해버리고 보이는 것 잘 되는 것을 말해야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 이유는 신학적으로 볼 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첫 단추가 신학교부터 시작이 됩니다,

교회지도자들부터 시작이 됩니다, 첫 단추가 뭐냐면 기복신앙을 가르치고 번영신학을 가르치고 이 세상 축복을 가르치고 예수도 나와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그 예수를 가르치는 겁니다, 고난의 예수를 안 가르치는 겁니다,

저 세상을 향해서 소망을 가져야 된다는 이 세상 것은 우리가 없어도 괜찮다 이것을 안 가르친 겁니다, 첫 단추를 고난의 신학으로써 시작을 해야 되는데 첫 단추를 다른 걸로 했기 때문에 이게 옷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왜곡된 세속화 된 영성이 지금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겁니다, 우리가 지금 173개 나라에 선교사를 내보내고 있는 선교 제2위나라입니다 지금 선교사를 2만 명을 내보내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전체가 그렇지 않는 교회가 소수가 있지만 전부다 잘못 끼워진 신학을 가지고서 선교사를 내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끼리 잘못 되면 괜찮은데 173개 나라에 이런 기복적인 사상을 가진 이런 생각을 가진 선교사들이 나갔다고 생각하면 선교지가 또 물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영적 암적 병균들이 퍼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쪽나라는 다 가난한 나라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어떻게 하면 돈 벌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잘 산다 이것만 강조하다보니까 사람도 많이 모이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시간이 가면 그물에 물들어버리는 겁니다, 기독교 안에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과거에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주님께서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너도 남은 자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 소수그룹이다 너 외로워하지 말라7000명의 남은 자들을 내가 숨겨놓았으니까 그분들이 너와 같이 동역할 거다 지금 우리나라도 전체가 지금 보이는데 이런 문제들이 있지만 이 민족 안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정말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에 깊이 빠져서 예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이름도 없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 깔려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우리가 볼 수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 사람들은 숨겨져 있습니다, 소외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인기도 없습니다, 파워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깔려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주님이 지금 이 한반도를 딱 지키고 있는 겁니다,

나타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선교지에 가도 각 나라마다 그런 사람들이 깔려있습니다, 숨겨놓은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바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구나라도 똑같이 번영신학을 가지고 지금도 목사들이 선교사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제가 그런 나라에 신학교 교수를 10년 이상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엇을 가르쳤는지 압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성장하고 어떻게 하면 교인 많이 끌어오고 어떻게 하면 교회가 잘 되고 잘 되고 완전히 양적으로 성장하기만 바랍니다, 지금 중국도 삼자교회가 이미 그런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지하교회는 요즘 중국이 경제가 발전되면서10년 전 가정교회와 지금 다릅니다, 벌써 물질이 들어오고 한국선교사들이 들어가 가지고 한국식으로 가르쳐주고 한국선교사끼리 서로가 싸움하면서 경쟁하면서 하는 모습들을 그분들에게 다 보여 주어가지고 이분들을 보면 이제는 아 한국교회가 저렇구나, 다 압니다 우리의 추한 모습을 다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는 가정교회도 점점 점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소위 중국의 지하교회도 순수성을 지금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이 세상 것을 주면 근방 변질이 됩니다, 독약같이 근방 변질이 됩니다, 지금 제3세계에 우리가 섬기고는 선교지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히 지금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에서는 돈을 함부로 안 줍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굉장히 구두쇠노릇을 합니다,

절대로 달라는 것 안 줍니다, 왜냐면 돈을 잘못 주어놓으면 그 사람이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충분하게 저희들이 안 합니다 돈 공세를 저희들이 하지 않습니다, 제3세계에 가면 제3세계목사들이 어떻게 하면 한국이나 미국에 유할 올 수 있나 그것만 다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전하고 않고 앉아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한국이나 미국에 유학 가서 돈 있는 사람들과 큰 교회와 관계를 맺어가지고 우리교회 성장과 어떻게 연결할까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정말 주님만 사랑하기가 이게 정말 힘 드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 생각이 지금 그런 겁니다, 미국사람들이 제3세계 사람들을 불려다가 미국에서 신학을 가르치려면 얼마나 돈이 많아 들어갑니까,

비행기 값 내고 데리고 와서 3-4년씩 먹이고 재우고 하면서 학비 무료로 주어서 공부시켜놓았잖아요 그래 놓으면 목적이 뭐냐면 이 형제를 어떻게 해서 자기나라로 돌려보내서 교회개척하고 하나님일하라고 하였는데 안 가는 겁니다, 미국에 한번 오면 그걸 그 사람들이 30년을 그렇게 하다가 이제는 20년 전부터 생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럴 필요 없다,

이제는 현지에 신학교를 만들어서 거기서 우리가 훈련시키자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바깥세상 물 먹으면 안 된다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3세계로 나가서 신학교 만드는 겁니다,

지금 미얀마나 네팔에서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지금 이메일로 한국에 와서 공부하기를 원한다는 메일이 오지만 저는 거기서 배우라고 합니다,

우리는 전혀 안 받는다 합니다, 이렇게 이 모든 교계 전체가 어떻게 하면 이 세상 보이는 것에 성공하기를 지도자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네트워킹을 잘해서 저 사람 좀 실력 있어 보이고 능력 있어 보이고 저 사람이 이용가치가 있어 보이면 달라붙고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네트워킹을 잘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3세계 젊은 목사들이 옛날에 제가 이용가치가 있을 때 제게 많이 찾아 왔습니다, 지금은 별 볼일이 없구나, 그러면 안 옵니다,

지금도 가끔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딱 보고는 이 형제들이 지금 이렇게 날 이용하려고 하는구나,

선교지에 가면 그런 형제들이 나에게 와서 자기명함을 주고 제 이메일주소 달라고 그럽니다, 전 아예 명함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이메일주소 달라면 현지 우리 스텝들에게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왜냐면 이런 것이 다 우리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부정적인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말세기 때문에 교계가 모든 부분에서 이렇게 전부 이 세상 화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고난 속에는 안 들어가려고 그럽니다,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가 되어있습니까 선교지에 가서 예수님을 위해서 죽을 사람 일어나세요,

하면 다 일어납니다, 200명 400명 일어나라면 다 일어납니다,

그런데 한국교회에 그 말하면 그 말하는 목사님이 실수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복음이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결론의 말씀입니다 북한에 지금 크리스천들이20만 명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이야기인데 중국에 들어갔다가 북한 여자크리스천을 만났습니다, 여자 전도사 같은 사람이 날 보고 하는 말이 자기가 예수님께 이렇게 기도하면서 예수님 우리 북조선도 남조선교회같이 남조선처럼 마음대로 주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라면서 예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하였더니 예수님이 음성을 자기에게 들려주더래요, 너 남조선을 내가 잘 아니 남조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라 거기는 썩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깜짝 놀라가지고 나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런 소리 들었는데 내가 잘못 들은 것 아닙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 왔는데 북한에서 크리스천 생활하다가 탈출하여 나 온 사람인데 그 사람이 북한의 크리스천들이 들어가 있는 수용소에 갔는데 거기 들어가 보니까 수십만 명의 북한 크리스천들이 그 안에서 학대를 받는데 짐승처럼 생활하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 공산당사람이 물어보는데 너희들 너 네가 믿는 예수포기하고 공산당과 김정일을 믿어라 안 믿으면 너 네들 죽여 버리겠다고 3-4명 놓고 그러니까 자기들은 안 바꾸겠다고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리더라는 겁니다, 북한에서는 지금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수용소 안에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생명을 바치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은 천국에 가면 순교자대열에 있기 때문에 우리보다 훨씬 높은 자리에 있을 겁니다, 이 남한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우리가 지금 이 만큼 선교사도 보내고 경제적으로 지금 복 받는 게 북한의 그 성도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북한을 더 그렇게 강하게 공산나라를 만들어서 핍박을 허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남한보고 복 받으라고 그럽니다,

그분들에게 줄 것 다 줘 보세요, 그분들도 또 부패해져버립니다 그러니까 아예 그냥 가난하게 만들어 놓고 핍박 속에다가 집어넣는 겁니다,

핍박을 받을 때 너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분들이 남한이 복 받는 남한교회가 복 받는 지금 하나의 불쏘시개가 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러니까 우리가 북한을 위해서 기도할 때 북한의 그 형제자매들이 단단하게 그 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의 종이 되신 이유를 아시겠죠, 이분이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분도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찬스가 너무나 많았고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찬스가 있으니까 이분이 이 세상 것을 포기하고 제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이 세상 것을 포기하라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저 세상을 볼 수 있고 그래야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어디에 속해 있던지 다 순교자다 될 필요는 없지만 주여 제가 가지고 있는 물질도 그렇고 내 시간도 그렇고 내 가족도 그렇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 자투리가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이걸 놓고 꼭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아멘

 

“당신은 보내는 선교사입니다”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