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기독론

16강, 마태복음14장13절-21절, 오병이어 예수님

변명섭 2019. 12. 31. 11:44

기독론 16강, 오병이어 예수님 (마14:13-21)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14장13절부터입니다,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그리고 15장29절부터 보세요,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아멘,

오늘은 주님이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이 기독론과 관계되어서 지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5병2어라는 말씀과 7병2어라는 말씀입니다,

5병2어와 7병2어에 관한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주님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한 번 같이 보기를 원합니다, 5병2어 사건을 볼 때 예수님이 이제 언제 이런 사건이 있었나 하면 3년 공생에 동안 중간 정도 되었을 때 그럴 때 예수님께서 벳세다라는 곳 다시 말하면 베드로의 고향인데 갈릴리 호수 북단에 있는 어촌마을입니다, 벳세다 마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넓은 뜰이 있습니다, 언덕인데요, 그곳에서 남자만 5천명 되는 가운데서 은사집회를 예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날이 저물어졌는데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 저 사람들이 배가 고픈데 마을로 가서 저녁 먹게 하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서말씀을 보면 그 안에 깊은 비밀의 말씀이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하여 같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들이 마을로 갈 필요가 없다, 라는 겁니다, 나중에 7병2어 사건과 내용이 주금 다릅니다,

예수님의 반응이 다릅니다, 이때는 뭐냐면 그들이 마을로 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먹을 것 좀 주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대답하는 겁니다, 도대체 우리에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남자만 5천명인데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하고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럼 그것 나에게 가져오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받아가지고 그걸 하늘을 우르르 보시면서 축사하시고는 그냥 떡을 떼어서 주시는데 제자들에게 그 떡을 먼저 주십니다, 분명히 순서가 있습니다,

7병2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들에게 먼저 떼어서 주니까 제자들이 그걸 받아가지고 무리에게 이렇게 나누어주는 겁니다,

나누어주는데 다 배불리 먹었습니다, 먹은 다음에 남은 조각들이 열두 바구니가 남았다는 겁니다, 7병2어 사건에서는 조금 내용이 다릅니다,

7병2어 사건에서는 한국말로 일곱 광주리입니다, 바구니와 광주리는 다릅니다, 한국말로 번역이 잘 되었습니다, 바구니는 영어로 바스켓(basket)입니다 그런데 광주리는 라지 바스켓(large basket)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국말로 광주리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5병2어에서는 열두 바구니가 남았는데 몇 사람을 먹였다고 합니까, 오천 명이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보여주시고는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지방을 떠나시고는 마태복음15장에 나오는 말씀인데 어디로 갔느냐면 지금의 레바논지방 두로와 시돈이라는 지방에 가셔서 거기서 누구를 만났느냐면 가나안여자를 만난 겁니다,

마태복음15장22절에서28절에 있는 말씀인데 예수님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거기서 제자들에게 뭘 가르치고 싶어 하는 교훈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일거수일투족이 그러니까 성서를 보실 때 이렇게 성서를 보시면 성서가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그걸 재미있게 보시라고 제가 오늘 마태복음말씀을 가르쳐주려고 그럽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레바논지역에 갔습니다,

거기 가서 가나안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여자가 이름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 딸이 귀신들린 딸이 있습니다, 이 여자가 예수님께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에게 도와주십시오,

이러니까 제자들이 왜 이방여자가 함부로 우리선생님에게 와서 말하느냐며 호통을 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우리 유대인들은 이방사람들에게 상대도 안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마음이 기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뭐라고 그러냐면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까지 이방인을 밑으로 보는 그러한 대답을 하셨는데 이 여자가 개들도 제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이 보는데서 이 여자의 믿음이 대단하다 그래서 이 여자의 딸의 병이 낫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그러냐면 유대인들보다도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게 되고 그분들이 더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주님이 암시적으로 이렇게 제자들에게 가르쳐주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사복음서의 전체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이 복음서에 이 말씀을 끝내시고는 두로와 시돈에서 다시 갈릴리지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갈릴리지방으로 오셔가지고 예전에 5병2어 사건을 했던 그곳에서 예수님이 또 7병2어 사건은 마태복음15장29절에서38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겁니다,

지금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무리들을 부르시는 겁니다, 지금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무리들을 불려서 저들이 불쌍하다 저희가 3일 동안 먹지 못했구나, 저들이 조금 있다가 자기 집으로 갈 텐데 길거리에 가다가 기진맥진할까봐 내가 저들에게 먹을 것 조금 주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 하는 겁니다, 5병2어에서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5병2어에서는 예수님이 내가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의 반응이 이런 겁니다, 도대체 이 광야에서 우리가 어디 가서 음식을 가져다가 이 무리들을 배부르게 하겠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럽니다,

너희들에게 떡이 몇 개가 있느냐 그러니까 이분들의 반응이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걸 축사하시고는 4천명을 먹이는 겁니다, 그걸 줄 때도 똑같은 순서입니다,

누구를 먼저 주느냐면 제자들에게 먼저 줍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이 그걸 받아가지고 이분들에게 나누어 주는 겁니다,

이번에는 큰 광주리입니다 라지 바스켓에 일곱 광주리가 남은 겁니다,

그리고 주님이 공생애3년 기간 중간 정도 되어서 이 5병2어 사건과 7병2어 사건 이 기적을 무슨 이유로 어떤 목적으로 제자들에게 보여 주었을까요 이걸 한 번에 설명하기는 제가 벅찬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3년 공생애동안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3년 공생애를 지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의문들이 하나하나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마태복음 속에 있는 지금 5병2어 7병2어 사건 전까지의 마태복음에서 주님이 제자들과 지냈던 상황을 간단하게 제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보여주기 위해서 3년 공생애라는 기간을 예수님이 만들었습니다, 실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오셨잖아요,

3년 공생애 필요 없이 그냥 해버려도 되잖아요, 그냥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면 되지 안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 하시던지 그런데 예수님은 3년이라는 공생애에 대중에게 나타나셔서 공생애라는 것은 개인 삶이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서 삶을 살았던 기간이 3년이라는 겁니다,

분명히 그 3년 동안 하나님이 보실 때 목적이 있는 겁니다,

공생애 첫째 목적이 뭐냐면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겁니다,

다수가 아니고 소수12명을 훈련시키는데 훈련 목적이 뭐냐면 예수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겁니다, 내가누구다 그리고는 내가 꼭 죽어야 된다, 그다음 누구를 위해서 죽어야 되는 것 까지 가르쳐 주는 겁니다,

왜 3년이 걸렸습니까, 이것은 제자들이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기간을 최소한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기간을 영적으로 잡으신 겁니다,

제자들 3년 초창기에 근방 불리 움을 받을 때는 영적으로 보면 아주 영적 유아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발전적으로 유아기에서 유치원기 초등학교1학년 이렇게 주욱해서 3년을 지내니까 제가 볼 때는 초등학교 졸업한 그 수준이 된 겁니다 제자들이 그때까지 주님께서는 이분들에게 아주 발전적으로 비유를 들어서도 말씀하시고 어떤 때는 직설적으로 표현도 하시고 어떤 때는 은유적인 표현도 하시고 어떤 때는 현장실습을 교육을 하시면서 이렇게 서서히. 서서히 가르치는 겁니다, 제자들은 육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육적인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육적입니다 영계의 비밀을 알만한 수준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분들에게 영적인 이야기를 해주면 이분들을 못 알아듣습니다, 육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은 시각도 보면 아주 낮은 시각이고 얄팍한 시각이고 좁은 시각이고 짧은 시각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영계의 넓고 길고 높은 위대하고 엄청난 영계의 비밀을 이 좁은 그룹들에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영적인 아주 갓난아이 때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가르치는 겁니다, 서서히. 서서히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소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소화하지 못해도 끝없이 반복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5병2어사건도 그중에 하나의 카테고리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놓았는데 6학년 졸업할 때 쯤 되어서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소화를 못했기 때문에 세 번씩 부인하고 나중에 열두제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다들 예수님을 떠나버리고 자기 고향으로 가서 옛날 일을 그대로 했던 예수님께서 보실 때 그게 당연하게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볼 때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3년 공생애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절대로 실패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소정의 목표를 그분들을 통해서 이루었습니다,

3년 동안에 그냥 이슬비로 내리듯이 절대로 허사가 아니었습니다,

3년 그 기간이 조금이라도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게 한 아주 중요한 가간이 3년이라는 기간입니다, 공생애 목적이 첫째가 지금 말씀드린 데로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려 주기 위해서고 두 번째 목적이 뭐냐면 예수님께서 나중에 말씀하셨지만 지상계명을 너희들이 지키라는 겁니다,

지상계명 십계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중요한 계명이 너희들 지상계명을 지켰으니 이제는 지상명령을 너희들이 순종하라는 겁니다,

나가서 유대인만이 아니고 너희들이 타민족에게 복음을 땅 끝까지 나가서 전해라는 겁니다, 이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3년 동안 우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이렇게 훈련시켰는데 간단하게 마태복음을 설명하여 봅시다, 마태복음1장은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2장은 예수님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스토리라 하겠습니다, 3장은 그 예수님의 오심을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언케 하셨는데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분에 의해서 물세례를 예수님이 받았습니다,

4장은 예수님께서 3년 공생애를 준비하시면서 그분이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시고 그다음에 마귀에게 세 번 공격도 받으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산상수훈입니다5장6장7장에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을 끝내시고는 8장에서는 예수님이 이태리 로마 군인 백부장하인의 문둥병을 고쳤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제자들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이방인의하인에게 은혜를 끼쳤나에 대해서 제자들이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백부장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명령만 내리면 내 부하들이 움직이듯이 주님 명령만 내리시면 병이 낫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똑같이 유대인들에게 이 사고방식을 바꾸어주는 겁니다, 보아라,

너 네들이 지금 별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방인들이 이렇게 나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들에게 사고의식변환을 훈련시키는 과정입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너 민족만 생각하지 말고 타 민족을 생각해라 타민족이 이렇게 우수한 민족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백부장사건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방중심사상으로 바꾸어주는 겁니다, 유대중심사상에서 이방중심사상으로 바꾸어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9장으로 들어가서 똑같이 중풍병자들을 고치시고 또 마태 같은 세리를 제자로 불려드리는 전통적인 사고개념에서 어떻게 마태 같은 나쁜 사람을 세리를 제자로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전통적인 생각을 바꾸게 만드는 겁니다, 10장에 들어가서 주님이 1년 정도 이렇게 훈련이 끝난 다음에 현장실습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들에게 권능을 줄 텐데 더러운 귀신도 쫒아내고 병 고치는 능력과 악한 것들을 고치는 능력을 권능을 베풀어 줄게 그래서 그걸 한번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먼저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에게만 가서 복음을 전해라는 겁니다, 이방인에게 전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그런데 너희들이 가서 전하다보면 알겠지만 그 이스라엘사람들이 너희들을 영접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피부로 느껴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것이 첫째 목적인 것이 아니고 이방인구원계획을 한번 시도해보라는 겁니다, 잘 안 되는 겁니다,

두고 봐라 이스라엘사람들이 내가 너희들을 양을 이리에게 보내는 것처럼 이스라엘지도자들이 너희들을 회당에 가서 채찍질하고 너희들에게 매도 때리고 너희들 너 민족이 절대로 너희들 말 안 들을 것이랍니다,

그리고 봐라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면 이방임금님들에게 간다는 겁니다, 이방총독들에게 끌려가서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전파하기위해서 너희들이 많이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훈련받은 다음에 주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보라 이 사건은 나중에 오순절다락방 사건을 통해가지고 이분들이 실제로 이방인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11장에 들어가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겁니다,

무슨 기도를 하시냐면 아버지하나님 지혜 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심을 감사합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 나이다, 이런 기도를 제자들이 듣는데서 하시는 겁니다,

뭐냐면 지혜 있는 자들이라는 것은 유대인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어린아이들이라는 것은 이방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복음을 유대인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 이방인들에게는 나타나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복음이 제자들이 이것을 듣고 있었습니다,

12장에 들어가서 예수님이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다 십계명의 주인이 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서 12장39절에 유명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요나의 표적밖에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줄 것이 없다, 라는 겁니다, 요나의 표적이 무엇입니까 요나는 유대인인데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갔습니다,

이것 밖에 내가 보여줄 것이 없다, 라는 겁니다,

너희들 요나와 똑 같다는 겁니다,

앞으로 너희들 사고가 자민족중심사상에서 타민족중심사상으로 이제 사상이 바뀌어 질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요나이야기를 하였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13장에 가서 천국의 비밀 일곱 가지를 말씀하시면서 이 전체가 뭐냐면 똑같은 사상입니다, 이방중심사상으로 바뀌어 지는 것이 천국에서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숨겨놓은 비밀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이 다 끝나신 후에 이제는 주님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4장에 들어가서 5병2어 사건을 주시고 그다음에 7병2어 사건을 주시면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실제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5병2어 5병. 병이라는 게 떡입니다, 떡 다섯 개는 무슨 의미입니까 오병은 모세오경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모세오경은 뭐냐 그럴 때 예수님이 부활 후에 그랬습니다, 누가복음24장27절에서44절에 그랬습니다,

모세오경은 나다 나에 관한 이야기다 내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제자들에게 생각하여보아라 다 나의 관한 이야기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왜 떡일까요 오병이니까 떡입니다 떡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요한복음6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떡이다,

생명의 떡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나는 산 떡이다 나는 참된 음식이다 요한복음6장에 보면 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하십니다,

2어는 무엇입니까 고기 두 마리는 고기가 왜 두 마리입니까,

구약과 신약입니다, 생선은 예수님 당시 헬라말로 익투스(ichthus)라 그랬습니다, 익투스의 “IⅩθΥΣ” 다섯 단어가 다 예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I” 하면 예수스(Yesus)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는 뜻입니다

“Ⅹ”하면 크리스토스(Christos) 예수님이 기름 부으신 그리스도시다

“θ” ch하면 데오스(Theos)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Υ” u는 휴이오스(Uios)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Σ” s는 소테리오스(Soterios) 예수님은 구원주시다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초대교회 때는 크리스천의 표시를 생선을 몸에다가 문신하였거나 집 앞에 그림을 그려 놓으면 크리스천이구나, 라는 소리입니다,

카타콤교회 크리스천들도 그분들이 예수라는 것을 알리기 힘드니까 자기네들 끼리 생선사인을 하면 우리가 크리스천들이다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5병2어는 누구 이야기입니까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7병2어도 마찬가지입니다, 7병은 다섯 개와 둘입니다, 둘은 구약과 신약입니다,

다섯은 똑같이 익투스 “IⅩθΥΣ”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병2어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고 5병2어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4천명 5천명을 이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먼저 먹었습니까, 제자들이 먼저 먹었잖아요,

그러니까 순서가 제자들이 먼저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들이 먼저 예수님의 정체성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열심히 성경 공부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그들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생선을 주지 않았습니다, 누가 주었습니까, 제자들이 주었습니다,

제자들이 그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게 지상명령입니다 제자들이 나누어 주었는데 이게 복음의 전파순서입니다 이때 무리들이 처음에 5천명 4천명입니다 이 무리들이 주로 유대인들이었고 그다음에 디아스포라들이 거기에 조금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은 그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네가 예수님의 떡을 받은 다음에 복음을 누구에게 먼저 전하라는 겁니까,

유대인들에게와 디아스포라에게 제일 먼저 전하라는 겁니다,

순서가 그러면 그 디아스포라들을 통해서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걸 주님이 5병2어 7병2어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는 게 처음에 5천명의 유대인들과 디아스포라들이 먹었습니다, 그다음에 7병2어에서는 4천명이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합해서 9천명이 먹었습니다,

이 9천명이 정확하게 나중에 열두제자들을 통해가지고 떡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오순절다락방이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사람들이 몇 명이었습니까, 그린도전서15장6절에 보시면 약500여명이라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을 빼놓고 500여명과 그다음에 마가의 다락방에 몇 명이 참석했습니까, 120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면 다 합하면 약600여명이 되는 겁니다, 초대 첫 크리스천그룹들이 이분들에게 누가 말씀을 전했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제자들이 전했습니다,

그다음에 사도행전2장에 보면 베드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디아스포라들에게 설교를 하니까3천명이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면 모두 몇 명 정도 되었습니까, 약36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4장4절에 보면 베드로가 두 번째 설교를 하는데 5천명이 회개하고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몇 명이 되었습니까, 8600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사도행전6장7절에 보면 제자의 수가 그 후에 더 많아졌더라 그랬습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그러니까 이걸 다 합하면 약9천명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열두제자들을 통해가지고 어느 수준까지 유대인들과 디아스포라의 숫자가 9천명이 되도록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화 될 것을 5병2어 사건을 통해서 7병2어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더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5병2어 사건을 통해서 가나안 여자가 부스러기도 이방사람이 먹습니다,

라고 그랬습니다, 똑같습니다, 지금 떡 부스러기가 몇 바구니가 있었습니까, 12바구니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다 먹고 이방인들이 먹어야 될 떡 바구니가 열두 바구니가 있는 겁니다, 그 열두 바구니는 누구를 이야기할까요, 열두제자들입니다 열두제자들이 이제는 복음을 들고 이방인들에게 떡 부스러기를 나누어 줄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했습니까,

안했습니다, 5병2어 사건을 통해서 지도자들에게 비유적으로 암시적으로 영적으로 이렇게 하기를 원하였는데 이분들이 안 했습니다,

안 한 것을 또 예수님이 어떻게 하였냐면 5병2어 사건이 끝난 다음에 15장에 들어가서 가나안여자에게 보여 주면서 가나안 여자가 주님한데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그 사건이 끝나자마자 7병2어 사건을 또 보여 주시는 겁니다, 7병2어 사건은 그러면 무엇이겠습니까,

7병2어 사건은 일곱이라는 것은 큰 바스켓입니다 라지 바스켓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일곱 교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일곱 교회는 문자적으로 일곱이 아니고 일곱은 완전 숫자이니까 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저 세계교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겁니다,

똑같이 계시록2장과3장에 나오는 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예수님이 칭찬하고 떡을 나누어 주었던 교회가 두 교회밖에 없습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너희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노라 그랬습니다, 똑같이 지금 일곱 교회가 여기서 보면 일곱 광주리 속에서 이제는 복음을 일곱 교회에다가 던져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실 거라는 겁니다, 그 일곱 교회에 던져주기 위해서 예루살렘교회가 열두제자들이 세워놓은 예루살렘교회가 그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스러기를 나누어주는 일을 안디옥 교회로 옮겨간 겁니다,

안디옥 교회가 이 부스러기를 이방인들에게 나누어준 겁니다,

그래서 유럽 복음화가 된 겁니다 이 모든 일련의 성경적인 이야기들이 사건들이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느냐면 예수님의 정체성과 예수님의 구원계획을 여러 가지 이야기들로 비유로 어떤 개인 스토리로 백부장이야기 야이로의 딸 이야기 기타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예수님의 구원정체성과 이분의 구원계획을 이렇게 은유적으로 발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서서히 오래 참으시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의 어떤 마음에 행복을 갖다 주고 우리문제를 해결하여 주고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성경스토리가 아닙니다,

성경 속에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이분은 왜 오셨는가,

이분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셨나,

그리고 앞으로 이분이 다시 오신다는 이야기 이런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여러 모습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오늘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 성경을 보는 시각을 예수님중심 예수님의 구원계획을 위한 시각으로 성경을 보셔야 됩니다, 예수님은 과거2000년 동안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인간 역사 속에서 전체적인 교회 역사나 여러 가지 전쟁이 일어나는 각 나라마다 역사이야기들 이 모든 역동적인 이 사건들을 통해가지고 우리가 그냥 미시적인 눈으로 볼 때는 거기에 미움이 있고 싸움이 있고 왕권이 변하고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모든 인간 역사 속에서 미시적으로 보다 보면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일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들 과거 2000년 동안 아시아에서 일어났던 일 이것 전체를 다 볼 때 무엇을 보느냐면 이게 다 예수님의 재림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모든 과정들이구나,

그것을 볼 줄 안다면 우리는 상당히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를 특별히 하나님이 시용하시는데 남북을 갈라놓고 북한을 저렇게 악하게 만들어놓고 남한을 또 선교하는 나라로 만들고 그런데 선교하는 나라인데 또 탈레반사건 때문에 어려움이 오고 이 모든 것을 볼 때 주님 거시적인 눈으로 봐서는 이게 왜 이럴까 그것이 제 눈에는 보이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 민족을 어떻게 하실 것을 제가 설교할 때마다 우리가 성경 공부할 때마다 그때그때 기회 있을 때 마다 말씀드리지만 이번 탈레반사건도 그렸습니다, 한국교회를 주님이 불려 쓰시기 위해서 높이시기 위해서 주님이 이번 탈레반사건을 일으키지 않으셨나, 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무실론 자들이 보는 시각도 다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많은 일반 기독교인들은 이런 역사적인 큰 그릇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대로 또 시각이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이 다 그리스도를 초점을 맞추어서 보는 예수중심 예수재림적인 관계 속에서 보는 시각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아까 우리가 가나안여자 딸의 사건을 보셨지만 제자들의 좁은 눈 때문에 왜 이방여자와 말씀하려고 합니까, 예수님께서 어떤 때는 이방여자에게 예수님의 제자들의 좁은 소견을 처음에는 편을 더는 것처럼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다가 이 여자가 부스러기라도 먹어야 됩니다,

하니까 예수님이 무엇을 보셨습니까, 가나안 여자 사건을 통해서 앞으로 이방사람들이 큰 복을 받을 것을 주님께서 암시적으로 제자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제자들은 그걸 소화를 못했습니다,

똑같이 우리도 지금 탈레반사건을 이렇게 보면서 그 속에 주님이 숨겨져 있는 우리 민족을 향한 뜻이 있고 세계민족을 향한 뜻이 계신데 이것을 우리가 이제는 큰 눈으로 보는 그러한 우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10년이 지나간 후에 아 탈레반사건이 이래서 있었구나,

라고 볼 수 있는 10년은 우리가 미리 내다보고 보는 독수리눈을 우리가 가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떠나가지고 이분이 예수님십자가 사건 때문에 자기 고향으로 갔잖아요,

가가지고 이분이 옛날에 하던 고기잡이를 다시 하였습니다,

이분의 눈은 어떤 시각입니까 성령을 따라다녀야 되는데 아직도 독수리눈이 아니고 참새 눈입니다, 그래가지고 고기잡이를 하는 겁니다,

고기잡이를 하는데 고기가 안 잡히는 겁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처음 부를 때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다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는 겁니다, 그렇지만 영적으로 주님이 볼 때는 갈릴리호수에 있는 고기들이 그게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겁니다,

물고기가 안 잡히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켜서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사업이 잘된다,

고기 잡히는 것 봐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사업이 잘되고 안 되고는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좁은 시각으로 보지 마시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셔가지고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래서 던졌잖아요,

그래서 고기가 몇 마리 잡혔습니까, 153마리가 잡혔습니다,

왜 성경에서 5병2어니 7병2어니 153마리니 숫자를 말씀하십니까,

그 숫자는 아무렇게나 나온 게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말씀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153마리면 왜 153마리입니까 152마리도 아니고 왜 153마리라고 써놓았느냐 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거시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중심으로 딱 보는 사람을 그것을 주님이 가르쳐주십니다,

왜 153마리냐면 베드로에게 봐라 너 앞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텐데 너는 이것도 큰 고기153마리 그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냐면 153마리에서 첫째 1은 내가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5는 내가 모세오경의 주인이고 본체라는 겁니다, 3은 내가 삼위하나님 중에서 두 번째 위가 되시는 삼위일체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그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걸 딱 보여주시고는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너 나를 사랑하니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물쭈물하는 겁니다,

그때 사랑을 아가페 사랑을 물어보는 것이 아닙니다,

필레오로 대답했습니다, 나중에 필레오 사랑하느냐 필레오로 대답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베드로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떼를 먹이라 내 양떼를 먹이라 세 번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베드로가 목자가 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지금 153마리를 잡았는데 내가 유일한 하나님이고 모세오경의 본체시고 삼위하나님 중에 제2위 하나인 그 하나님이 너에게 지금 목자의 직분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뿐이 아니라 너는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너는 앞으로 나 때문에 핍박을 받고 나중에 죽을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베드로의 삶 전체를 주님이 미리 조명하여 주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베드로는 아직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오순절다락방사건 이후에도 이분은 자기민족밖에 몰랐습니다,

우리 사도행전을 보았잖아요, 그러다가 주님이 서서히, 서서히 타민족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하시고 일으켰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

서서히. 서서히 타민족을 위한 생각과 그리스도중심 되는 사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이 이런 말씀을 서로 나누지만 희미합니다, 인류역사를 보면 희미합니다,

지금 내 삶 자체를 봐도 희미합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예수님이 나에게 예수님을 내 삶에 중심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이 우주의 모든 일어나는 일들에 중심이 되는 예수님이신데 그 센터가 되는 예수님을 내가 경험하게 하시고 그런 중심이 되는 예수님을 내가 볼 수 있는 시각으로 날 좀 복 내려 주십시오, 이 시각을 받는 부모가 되시면 시간이 가면 우리 후손들이 그 시각을 전수 받게 됩니다, 이런 시각을 가지려면 어떤 사람이 되면 이런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까 마음이 청경해야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시각이 영적인 시각으로 되어서 영계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성화되어서 내 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들 질투들 욕심들 내 개인 사상 이런 것들을 매일 말씀으로써 이걸 잘라내고 말씀의 검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님의 불같은 태우심 이런 것들로 해서 나를 매일매일 씻어 내어야 되는데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내가 묵상을 깊이 할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영안이 이렇게 넓어지고 길어지고 깊어지고 높아지고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도 여러분들이 잘 읽어주셔서 주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오늘 읽은 말씀을 묵상을 자주하세요,

그리고 나의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하세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주님의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순모임에서도 이런 시각을 서로 의논하시고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