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42강, 사도행전27장1절-44절, 바울의 로마행

변명섭 2019. 12. 17. 18:41

사도행전 강해 제42강, 바울의 로마행(행27:1-44절) 2012년9월23일 말씀
오늘은 바울이 로마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27장1절에서44절까지 내용들입니다 우리 지난 시간에 봤지만 아그립바2세와 그 동료들이 바울을 무죄하다고 완전히 결정을 하고는 로마에 가이사 재판자리로 보내자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지난번에 그러면서 27장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27장은 실제로 바울이 가이샤랴에서 로마로 가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가슴이 떨리는 그런 장면입니다 저도 이렇게 보면서 왜냐면 바울이 로마로 가고 싶어가지고 상당히 애를 섰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개종 전에도 로마로 가려고 하는 마음은 항상 있었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도 그 이유는 그 당시에 로마제국에서 그래도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 당시 세계의 본부가 되는 로마로 가야지만 명함을 내어 놓을 수 있는 그러니까 젊을 설 때부터 꿈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UN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어릴 때 미국에 가서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꿈을 가지고 갔는데 바울도 아마 이런 꿈을 어릴 때부터 주욱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이분이 로마로 가는 꿈은 더 구체화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로마라는 도시는 그 당시만 해도 전 세계의 모든 족속들이 모여 있었던 곳이고 정치 문화 경제 로마제국이 넓으니까 로마제국의 센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 있습니다, 
팍스 로마나(Pax Romana)그럽니다 팍스라는 것은 이게 라틴말로 그리스와 로마신화에서 나오는 말인데 그리스신화에서는 이 팍스라는 말을 어린아이라고 불렸습니다, 여자이름이 이이린(Irne)평화의 여신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로마신화에서는 팍스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은 평화의 여신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팍스로마나 그러면 로마가 지배하고 있는 모든 제국들은 그 속에 들어오면 평화가 이루어진다, 
이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약소국가들은 강대국 로마제국 안에 들어와라 그러면 너 네들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단어가 나중에 고유명사가 되어가지고 강대국이 약소국을 강요해가지고 식민지 해놓고는 너희들도 우리 속에 있으면 평화를 가진다, 그래서 팍스로마나 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때 그런 말을 썼습니다,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nica)  영국의 날개 아래로 들어오면 너희들 다 평화롭게 살 수 있다 이런 말을 섰습니다, 
이분이 이런 로마여기에 더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슴이 뛰었습니다, 개종 후에도 보면 이분이 로마로 가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성경에 몇 군데 나옵니다, 제가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로마에 가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말한 것이 두란노 서원 사역을 마치고 그것이 주후55년입니다 마치고는 이분이 고린도 전 후서를 에베소에서 쓸 때 이때 이분이 사도행전19장21절에 보면 이런 말을 썼습니다, 내가 로마로 꼭 가고 싶다는 겁니다, 
두란노 사역을 끝내면서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사람을 로마로 가고 싶어 하지만 안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대신에 누구를 보냈습니까, 
자기의 30명의 제자들을 보냈습니다, 두란노 서원출신들을 그 이름들이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제자들을 선발대로 보냈지만 주님께서는 이 사람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또 그리고 2년 있다가 바울이 고린도에 와 가지고 주후57년입니다 두란노 서원 사역 끝내고 57년에 고린도에 와 가지고 로마서를 썼습니다, 로마서를 쓸 때 보면 로마서1장10절에서13절까지 보면 뭐라고 나오느냐면 로마에 있는 자기 제자들과 그기에 있는 크리스천들 있죠, 내가 정말 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아직 자기는 못 갔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로마에 가고 싶어가지고 그렇게 여러 가지로 백방으로 내가 한 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하나님이 자꾸 막으신다는 겁니다, 로마서1장13절에 그랬습니다, 아예 못 가게 막아버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서를 끝내면서도 로마서15장23절에도 또 그랬습니다, 
내가 그렇게 로마에 가고 싶은데 너 네들 있는 데로 가고 싶은데 성령님이 못 가게 막는 다는 겁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질문이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왜 바울을 로마로 가지 못하게 할까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우리에게도 이게 해당이 되는 데요 제 생각에는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로마에 먼저 가는 것 보다는 이 로마지역에 다시 말하면 그리스 터키 예루살렘 이쪽지역을 먼저 복음화 시킨 후에 그리고 로마 쪽으로 보내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우리가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의 때가 아니기 때문에 이분을 로마로 보내지 않는 겁니다, 문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러지를 않는 겁니다, 
본인은 원하는데 하나님은 너 먼저 이쪽 그리스와 터키지방과 예루살렘이쪽에 먼저 정지작업을 해라 그리고는 여기서 많은 제자들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계획이 어느 정도 이루어 질 때 이제 그 사람들을 로마 쪽에 보낸 다음에 로마만이 아니고 스페인까지 남유럽을 공략을 해라 아직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바울도 인간 아닙니까, 바울도 이 사람이 개종하고는 주님과 대화하면서 이분이 항상 마음속에 뭐냐면 이 복음을 내가 로마에 가가지고 한번 로마제국을 한번 흔들어 봐야지 하는 그런 꿈을 가진 겁니다, 꿈을 가졌는데 그런데 이분은 하시라도 지금 로마에 가고 싶지 자질구레한 터키니 이런데 가는 것은 별로 마음에 안 내켰던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아니다 이놈아 너 먼저 시골동네부터 다녀라 큰 그림은 너가 봤지만 그것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게 아니고 너는 하나하나 정지작업하면서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정지작업을 몇 년을 시켰습니까, 예수님을 주후35년에 만나가지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35년에 만나서 지금 이때가 주후60년입니다 25년을 장지작업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 겁니다, 큰 그림은 봤지만 먼저 밑에 기초를 정돈하는데 25년이라는 시간을 하나님이 보내게 한 겁니다, 바울이 언제 순교를 당했습니까, 68년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남은 기간은 8년입니다 60년에서 8년 동안에 할 일을 그러니까 그분의 사역의3분지1을 정지작업에 하도록 한 겁니다, 35년에서 60년까지 그러면 이제 정지작업이 어느 정도 되었으니까 주님께서 아그립바2세를 통해서 또는 베스도를 통해서 너는 로마로 가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나머지 인생의3분지1을 로마에 갔는데 거기 가서 주님이 남겨놓은 로마제국복음화에 기틀을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정지작업 끝나고는 기둥세우고 벽을 쌓고 지붕올리고 이 사역을 시키기 위해서 로마로 보내는 겁니다,
바울이 옛날에는 몰랐는데 가면서 느끼는 겁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셨구나, 내가 아무리 가려해도 계속 길을 막는 그 이유를 이제 알았습니다, 
더디어 이제 가게 하시는구나, 우리의 삶속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수십 년 전에 내가 세상 것을 놓고 사역을 하려고 할 때 주님이 세계를 가슴에 안고 뛰어야 되겠다는 아주 뜨거운 정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는데 세계를 제게 주었지만 그것을 하나님이 어떤 때는 큰 그림주고 그런 큰일을 하게 하다가 또 숨겨놓고 그러다가 제가 수지 땅에 와가지고 천막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20년이 지나가는 겁니다, 지금 이만큼 온 것은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하나 다져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들을 이렇게 제게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 우리가 이제야 기초를 닦았다 생각하는 겁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거기다가 기둥세우고 이제 그만큼 기초를 닦는데 시간이 걸리고 돈이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가고 그렸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로마로 가고 싶어 했는데 거기에만 바울이 생각이 있는 게 아니고 나는 스페인까지 가야된다는 비전을 가진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서를 쓰시면서 그랬습니다, 
로마서15장15절에서21절까지 뭐냐면 나는 로마에 가서 내가 오래있지 않는다, 나는 스페인 가는 길에 잠깐 들리겠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로마제국을 어디까지 보았느냐면 스페인까지 스페인이 유럽 서쪽 끝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바울은 로마제국전체를 보기위해서는 길을 닦는 일을 하기 위해서 스페인까지 본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유럽복음화를 위해서 집을 지으려고 그래서 스페인까지 본 겁니다 말이 스페인이지 그 당시에 배타고 안 그러면 조랑말타고 이게 밀이 됩니까 바울이 이런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로마서15장19절에 보면 이랬습니다, 
기가 막힌 말들이 있습니다, 내가 스페인으로 가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보지만 바울이 뭐라고 그랬냐면 내가1차 여행2차 여행3차 여행을 하면서 그리스와 터키지방 그리고 내가 예루살렘 쪽 까지도 다 어느 정도 복음화 되고 그리고 일루리곤까지 이곳은 마케도니아 북쪽입니다 지금 같으면 알바니아 쪽 이쪽까지 내가 복음화 시켜서 한국말로 그랬습니다, 복음화가 편만해졌다 그랬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그리고는 15장23절에 바울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제 복음 전할 일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쪽은 이미 어느 정도 복음화가 되었다는 겁니다, 
온 백성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들은 이렇게 복음화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또 무슨 이유를 말하였냐면 나는 그곳에 다시 안 간다는 겁니다, 나는 중복투자는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20절에 그랬습니다, 
이미 다 복음화가 되었는데 이제 거기 다른 분들이 자기가 해놓은 것 할 텐데 거기 가서 또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남의 터 위에다가 않겠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칙을 우리가 배워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21절에 나는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위해서 뛰겠다는 겁니다, 복음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복음을 전하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그래서 미 전도족속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스페인까지 가겠다는 겁니다, 스페인은 미 전도족속이 있는 그러한 곳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큰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틀 속에서 지금 하나님이 아그립바 왕하고 베스도나 이분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이제는 바울을 보내야 되겠구나, 로마로 그래서 스페인까지 가게 하겠구나, 그렇게 결정 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금 오늘 사도행전27장 시작입니다, 나는 이제 로마로 가는구나, 그런데 가는구나, 
해놓고는 27장 시작에 보면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가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27장에 보면 그러면 우리가 하면 그것을 누가가 썼으니까 분명히 누가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누가가 쓰면서 거기 따라 나오는 사람이 또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제가 조금 있다가 이야기하고 시도행전을 보면 우리라는 단어를 쓴 것이 3번 나옵니다, 
마케도니아 환상을 볼 때 16장10절에 우리가 이렇게 누가가 쓰고 그다음에 3차 여행 마치고서 예루살렘에 도착하고 야고보를 만나려 갈 때 우리가 야고보를 만나려 같이 갔다 이 말을 썼습니다, 
21장18절에 그리고는 지금 27장1절에 오늘 본문에서도 가이샤랴에서 배를 탈 때 우리가 이런 말을 썼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면 아그립바2세가 뭐라고 명령을 내리느냐면 백부장을 하나 불렸습니다, 
백부장을 불려가지고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바울도 같이 배에 묽어서 같이 로마로 보내라는 겁니다, 거기 보면 백부장이름이 율리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그런데 1절에 보면 백부장 부대 이름이 나옵니다, 
아구스도 대라 그랬습니다, 아구스도라는 말은 뭐냐면 우리 어그스터스 시저를 부를 때 부르는 말입니다 시저 어그스터스입니다, 가이사 어그스터스를 부를 때 그 사람의 풀 네임이 가이사 시저 어그스터스입니다 그래서 어그스터스 대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로마제국이라는 소리입니다 한국말로는 아구스도라 그랬는데 이것은 그냥 한국말로 하면 제국이라는 소리입니다 제국군대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제국군대 중에 연대 급을 우리 성경에서는 항상 영이라고 불렸습니다, 영어로 리전(Legion)입니다 1000명 정도 되는 군인 부대를 부를 때는 영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100명 부대가 있습니다, 그걸 백부장이라고 그럽니다, 
백부장 할 때 영어로 코호트(Cohort)라 그랬습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뭐라고 번역하였냐면 대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구스도대 하면 로마제국군대의 100명 우리군대에 보면 일개 소대가 40명이거든요 이 40명의 소대가 4개가 있으면 중대가 됩니다, 
그러니까 중대의 절반사이즈입니다 중대장은 대위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소대 2개 정도 모안 그런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장입니다 백부장 율리오입니다 이 사람을 지명하여 가지고 백부장 당신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데리고 배를 태워서 로마까지 데려다 주라는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이 어떤 배를 탔느냐면 가이샤랴 항구에 나가가지고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라 그랬습니다, 아드라뭇데노라는 도시가 어디 있나 보니까 소아시아에 있는 조그만 도시입니다 드로아 근방에 있는 조그만 어촌입니다 그 어촌에서 온 배라는 소리입니다 아드라뭇데노라는 조그만 항구입니다 거기에서 온 배라는 겁니다, 
이배는 주로 어디로 다니느냐면 소아시아지방 조그만 어촌들만 돌아다니는 배인데 이배가 가이샤랴에 와 있는 겁니다, 왜냐면 그 당시에 무역하는 배들이 가이샤랴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배들이 엔진배가 아니고 돛단배들입니다 그러니까 큰 바다를 갈 수가 없습니다, 
항상 육지 가까이서 뱅뱅 도는 겁니다, 이런 배를 잡은 겁니다, 
배를 잡아가지고 떠나는 장면입니다, 가이샤랴에서 떠나는 겁니다, 
그런데 2절에 보면 누가가 특별한 사람 이름을 하나 지적해놓았습니다 아리스다고를 데리고 갔다 그랬습니다, 데살로니가사람입니다 왜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아리스다고를 데리고 갔다고 써놓았을까요 우리에게 하나의 질문입니다 그러면 항상 아리스다고는 누군가 아리스다고는 어떤 사람이냐면 데살로니가사람입니다 우리가 추측하기를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한 사람 중에 하나로 보는 겁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한 것이 53년에서55년으로 봅니다, 여기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로마로 보내지 않고 항상 바울을 따라 다녔습니다, 이 사람이 그래서 이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특히 언제 나오느냐면 사도행전19장29절에 나옵니다, 
두란노 공부가 끝난 후에 에베소에서 아데미 여신 사건 때문에 큰 소동이 일어난 것 기억나시죠,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났을 때 유대인들이 가이오라는 사람하고 아리스다고를 체포한 겁니다, 바울 대신에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볼 때 이 아리스다고가 바울의 오른팔 같은 역할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가까이서 따라다니면서 그랬던 사람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사도행전20장4절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서 떠나가지고 다시 마케도니아로 해가지고 아가야지방으로 다시 내려왔다가 다시 밀레도에서 마지막 장로들에게 설교를 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장면이 있거든요 이때 보니까 이분이 바울을 따라 다니는 게 나옵니다, 
3차 여행 마지막 끝날 때 그때에 이분이 사도행전20장4절에 보면 그래가지고 바울이 예루살렘까지 가는데 따라갔던 무리 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울 가까이서 그러니까 이분이 그때부터 3차 여행 마지막 끝나면서 예루살렘까지 간 사람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이분이 사도행전20장4절에 보면 동행했다고 그랬습니다, 예루살렘에 동행했고 지금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사도바울의 사역을 가까이서 다 구경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한 일이 뭡니까 유대인들에게 핍박받고 벨릭스한데 가서 그랬고 또 베스도에게서도 그랬고 지금 가이샤랴에서 2년 동안 있는 기간까지 계속 가까이서 따라 다녔던 사람이 이리스다고입니다 이 사람이 가이샤랴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가는데 다른 사람이름은 없는데 이사람 이름만 기록해 놓은 겁니다, 누가가 배 타는데 지금 그러니까 왜 이 사람이름을 기록해 놓았을까 나머지 기라성 같은 제자들 이름은 없고 그분들도 분명히 거기 있을 설 텐데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아마 바울의 보디가드(bodyguard)가 아니었나, 바로 옆에서 사도바울 가방 들고 다니면서 보디가드였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백부장도 항상 보는 겁니다, 꼭 바울 옆에 가방하나 들고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으니까 바울 가는데 같이 가자 그래서 바울과 같이 배를 탓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또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면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가지고 옥중서신을 썼습니다, 옥중서신을 쓸 때 골로새사람들에게 이사람 이름을 이야기했습니다, 
골로새서4장10절에 뭐라고 말했냐면 골로새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함께 갇힌 아리스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와함께 지금 로마에 갇혀있는 그러니까 이분이 바울 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암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를 쓰실 때 빌레몬서도 같이 썼습니다, 
빌레몬서24절을 봐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이만큼 항상 우리가 어떤 일을 볼 때 하나님의 종들을 가까이서서 아리스다고처럼 뒤늦게 바울을 만난 사람인데 아주 이렇게 신실하게 바울과 같이 동역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리스다고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이런 모습 속에서 떠났습니다, 
떠나가지고 어디에 도착하였냐면 가이샤랴에서 시돈에 도착하였습니다, 
3절에 이런 말을 해놓았습니다 백부장이 바울에게 많은 친절을 베풀었다 그랬습니다, 무슨 친절을 베풀었냐면 시돈에 너희 크리스천들이 분명히 이 도시에 있을 터인데 배에 내려 가지고 그분들과 교제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라면서 호의를 베푼 겁니다, 백부장 율리오가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고민이 생기는 겁니다, 시돈이라는 도시에 기독교인들이 있었구나, 지금주후60년입니다 가이샤랴에서부터 로마까지 항해를 약 6개월 했습니다, 그러니까 60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크리스천들이 시돈에 있었나, 한번 상상해보세요 어떤 사람들일까요 몇 가지 있습니다, 
빌립이 가이샤랴에 정착하고 있었습니다, 빌립이 해변 가에 선교사였다 그래서 아마 빌립이 시돈까지 올라가면서 안디옥까지 간지도 모릅니다, 
빌립이 다니면서 제자들을 많이 만들어 설 거라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안 그러면 또 바울의 옛 제자들이 바울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이 했잖아요, 바울과 관계되는 제자들이 아닌가, 또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가이샤랴에 로마군인 고넬료가 그때까지 여기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고넬료와 관계되는 로마 군인출신들이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이 이런 모든 가능성이 있으면서 바울이 지금 가이샤랴를 떠나서 시돈으로 가니까 미리 연락을 한 모양입니다 바울선생이 지금 배타고 간다, 
너희들 그분 잘 모셔라 그래서 바울이 거기에 도착하니까 이 그룹들이 해변에서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 가서 파티 합시다, 
그럴 때에 이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그걸 다 허락하신 겁니다, 너희들 가서 하라고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의문이 하나생깁니다 왜 백부장이 바울에게 이런 친절을 베풀까 지금 죄인모습으로 가는데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상상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아그립바2세가 부탁을 했을 겁니다, 
떠날 때 이사람 잘 모셔라 베스도총독이 부탁했을 가능성도 있고 또는 천부장이 부탁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바울이 변명하는 것을 다 들었잖아요, 바울이 누구라는 것을 다 아는 겁니다, 
그분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어느 정도 다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이 백부장 율리오 이 사람이 가이샤랴에 있으니까 이 사람이 바울이 변명하고 바울이 설교할 때마다 옆에서 다 들었지 않나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가말리엘문화 생이고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고 공회원출신이고 이사람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다 듣고는 그레데바다를 보니까 바다가 13절부터 보면 바다가 아주 순풍이 분다고 그랬습니다, 잔잔하고 하니까 그래서 배를 띄우는 겁니다, 
배를 띄워서 뵈닉스로 가려고 그런데 14절에 보니까 얼마 안가서 갑자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불었다 그랬습니다, 유라굴로라는 말은 이게 합성어입니다, 헬라어 유로스(eurs)라는 말은 동풍이라는 말입니다, 
그다음에 라틴어 아퀼라(aquilo)라는 말은 북풍입니다, 그러니까 유라굴로라는 말은 동북풍입니다 동북풍은 겨울에 붑니다, 
동북풍이 불기 시작하는데 엄청난 동북풍입니다 태풍입니다, 동북풍이 부니까 이 사람들은 이태리로 가려고 그러는데 바람이 서북풍이 불어주어야 되는데 동북풍이 부니까 이게 반대로 부는 겁니다, 돛단배가 힘든 겁니다, 
그래가지고 60km가까운 뵈닉스로 가는 도중에 배가 자초해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욱 보시면 구명정을 풀어가지고 배에다가 끈을 묽고 해가지고 배가 넘어지지 않게 하고 성경에는 연장으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게 닻(앙카)입니다 닻을 내리고 이러면서 밤을 꼬박 새운 겁니다, 18절부터 보면 사공들이 짐을 풀어다가 버리기 시작하고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난리가 난 겁니다, 19절에 보면 3일째가 되었습니다, 이제 배선구들 밧줄 도르래 낚시도구 다 집어던지면서 광풍이 멈추지 않는 겁니다, 
며칠 동안 바다에서 먹지도 못하고 구원의 여망이 없었다, 그랬습니다, 
음식도 먹지 못하고 다 토하고 난리가 난 겁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누가는 열심히 쓰기만 하는 기자기질이 있었습니다, 바울도 끄떡없었다, 그랬습니다, 나중에 보면 왜 끄떡없었는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기진맥진 해가지고 인사불성이 되어가지고 죽음만 기다리는 이런 상태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이 천사를 보내가지고 바울에게 나타난 겁니다, 21절에서26절에 보시면 그러면서 바울이 천사에게 들은 말이 있는 겁니다, 23절에 그러면서 사람들이 녹초가 되어가지고 기진맥진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내가 지금 믿고 있는 내 하나님이 내가 속해있는 이 종교의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가지고 나한데 한 말이 있다 어제 밤에 뭐냐면 너는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것뿐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말하기를 천사를 통해서 너와 함께 있는 배타고 있는 사람276명 다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죽지 않고 이 사람들이 다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구원받을 것을 복음화 될 것을 그러니까 그분들에게 구원받을 것이다, 라는 것은 배에서 구원받는 식으로만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22절에 여러분들 안심하세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배만 다 깨지고 그러니까 선주가 듣고는 기분이 상하는 겁니다, 자기배가 깨진다고 그러니까 바울이 예언을 하는 겁니다, 너 네들 걱정하지 말라 나는 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을 믿는다는 겁니다, 너희들도 믿어라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 배가 한 섬에 정착할 거다 이렇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27절에 보면 14일 동안 이 고생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14일 동안 이 고생을 하다가 지금 이분들이 다니는 이 바다를 아드리아 해라 그럽니다, 그리스남쪽 이태리남쪽 여기를 아드리아바다라 그럽니다, 
27절에 보면 배가 헤 메고 있는데 14일 날 되는 날 밤에 느낌에 육지에 가까이 온 느낌이 들어서 선주와 선장과 백부장이 물깊이 한번 재어보니까 깊이가 약40m그리고 다른 곳에 가서 재어보니까 30m 이런데 까지 온 겁니다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다가는 암초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는 닻을 4개를 내렸다 그랬습니다, 닻을 4개를 내려놓으니까 그중에 사공들이 도망가려고 막 배에서 내리려고 하는 그런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바울이 나타나가지고 여보시오 절대로 도망가지 마세요, 당신들 도망가면 다 죽어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백부장과 군인들이 말하는 겁니다, 저 사람들 도망 못 가게 하세요, 저 사람들 도망가면 죽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못 도망가게 하는 겁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바울이 그 유명한 성찬식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27장34절에서38절에 보면 이분들을 구원시키는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뭐냐면 바울이 빵 조각을 가지고 오라는 겁니다, 밀을 많이 실었으니까 태풍이 약간 멈춘 다음에 떡을 가지고 오라 그래놓고는 바울이 떡을 가지고 말하기를 너희들 이것 나하고 같이 먹자 그러면 너희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축사했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성만찬 때 축사한 거나  똑같습니다, 축사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축사하신 다음에 바울이 떡을 떼어다가 이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다 배불리  먹었다고 그랬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 일을 하면서 바울이 이분들에게 너희들 내가 왜 예수 믿게 되었는지 아느냐 너희들 여기서 하나님께 무릎 굵고 회개하라 그래서 회개했다는 말은 없지만 이분들이 이미 거기에서 복음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어려운 태풍 속에서 276명이 이런 내용들이 오늘 본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면 알렉산드리아 배가 있습니다, 그 배의 영적의미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배 이 안에는 276명의 이방인들이 타고 있는 겁니다, 여러 종류의 이방인들이 소수의 유대인들 전도자들 바울과 그 동료들 백부장군인들 이방인들 선주 선장 사공들 다 이방인 아닙니까, 
장사꾼들 무역상들 죄인들  전부 이방인들이 타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는 일을 알렉산드리아 배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알렉산드리아 배를 그러니까 예수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왜냐면 그 후에 배가 완전히 파손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구원선이 파손되고 그 안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나는 겁니다, 구원받고 그러니까 바울이 너희들 이 배에서 내리면 안 되는 거야 내리면 죽어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배 속에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살아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날이 새었습니다, 성만찬 끝나고 날이 새니까 저 앞에 섬이 보이는 겁니다, 
그 섬이 멜리데 섬인 겁니다, 이 섬이 지금은 몰타공화국입니다 지금도 몰타 섬은 이 사건 때문에 관광객이 엄청나게 옵니다, 광풍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광풍 때문에 276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나중에 로마에 다 도착했는데 이 사람들의 향배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로마에 도착해서 이제 배안에서 다 복음을 받았으니까 이제 내려가지고 이 사람들이 각자 여기저기로 다 퍼졌을 겁니다, 
자기네 직업을 따라서 고향으로 갔을 텐데 이분들이 로마제국복음화에 큰일들을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바울이 로마시위대에 2년 동안 계셨을 때 찾아와서 교제도하고 또 바울의 제자들이 시위대 안 밖으로 있잖아요, 그 사람들과도 교제하고 같이 성경공부하고 같이 한 팀이 되어가지고 로마제국복음화에 큰일꾼들이 이 안에서 많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디 가서 복음화 하고 할 때 보면 우리생각에는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 이모든 연계되는 것들이 어떻게 주님께서 하실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런 비전이 있는 겁니다, 
그게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눈을 좀 크게 뜨는 연습을 하세요, 이와 같이 영적으로 보면 광풍 우리 인생항로에서 우리도 광풍을 만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광풍을 허락하시잖아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싸인 아닙니까, 건강에 광풍이 오는 사람도 있고 인간관계에서도 광풍을 허락하시고 경제적으로도 광풍을 허락하시고 직장 가족의 광풍 이런 걸 다 주시잖아요, 이 광풍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우리 지금 이 스토리를 보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광풍이 주시는 역할이 뭐냐면 첫째 우리인간의정체성을 깨닫게 해주는데 광풍을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276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려움 속에 생사를 가름 못하는 순간에 들어갔을 때 인간의 한계성 나약성을 깨닫고 겸손해지면서 하나님을 찾는 겁니다, 어려움이 있으니까 안 그랬으면 276명이 구원받았겠습니까, 안 되는 겁니다, 소망을 다 잊어 버렸을 때 거기까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인간의 정체성을 깨달으라고 너가 누군지 아느냐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광풍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정체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 하나님이 누구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란 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 광풍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성만찬하면서 깨닫고는 무릎 굵고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훈련 받아가지고 지상 계명과 지상사명을 순종하는 사람들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니 다양함 배경에 있던 백부장. 선주. 선장. 군인들. 죄인들. 사업가들 다 이렇게 변화를 받아서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이런 광풍을 허락하셔가지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질문하나 던져보겠습니다, 왜 하나님이 바울을 사랑하시는데 그동안 바울이 광풍을 많이 경험하면서 사역하였는데 이제 겨우 어느 정도 정리되고는 로마로 가려고 배를 탔는데 그분들에게 순풍의 배를 태워서 로마로 가게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질문입니다 예수님이 이제 그분 그렇게 고생시켰는데 이제 왜 또 고생시킵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같이 다니는 누가나 아리스다고나 이 사람들도 똑같이 고생을 하였지만 왜 안전하게 쉽게 향해하도록 해서 사랑하는 바울이 이제 좀 편하게 거기까지 가게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겁니다, 바울은 과거에 크고 적은 태풍을 많이 만나서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그런데 주님이 저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황목사 그렇게 안 한다 왜냐면 배에 탄276명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저 사람들 목이 곧아가지고 저 사람들 광풍 맡지 않으면 절대로 나한데 안 온단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는 이 광풍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276명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광풍을 그 사람들이 만나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전도자도 광풍을 같이 만나야 된다, 그 광풍 속에서 같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광풍이 끝난 다음에 멜리데 섬에 내리니까 해가 비치고 완전히 딴 세상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우리 다음시간에 공부하겠지만 하나님은 항상 광풍을 준 다음에 항상 따뜻한 햇볕을 꼭 허락하십니다, 
굿 뉴스가 뒤에 꼭 따라 오거든요 우리 보세요,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창세기3장16절에 애기를 낳을 때 산고의 고통을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굿 뉴스가 나오기 전에 꼭 산고의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이게 죄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굿 뉴스를 받기 전에는 이 산고가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고맙습니다, 라고 나온다는 겁니다, 
무료로 그냥 주어버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귀한 우리 자녀들 가지기 전에는 엄마가 아픔을 경험해서 그다음 낳았을 때 아이고 고맙습니다, 
이게 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그러시잖아요, 
마태복음24장 감람산설교에서도 내가 나타나기 전에 내가 재림하기 전에 이 광풍이 있단다, 그것을 산고라고 그랬잖아요, 이 세상에 종교다원주의가 있어서 교회를 시끄럽게 할 것이고 그다음에 지진이 일어날 것이고 기근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이런 광풍이 일어날 것이랍니다, 
이 세상이 그리고는 이것이 꼭 있어야 된다 합니다, 
이 산고가 그다음에 예수님이 나타날 때 감사합니다, 이제야 오셨어요, 하면서 고마움을 느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의 고마움을 깨닫게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낮아지게 하는 방법은 광풍인겁니다 우리는 주님 만날 때까지 끊임없이. 끊임없이 광풍을 우리를 지배하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복 있는 자는 광풍을 만날 때 마다 무릎을 굵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광풍소리만 들어도 무릎을 굻는 그런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광풍만나지 않고 주님 앞에 가기를 우리 모두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알렉산드리아 배 속에 276명을 광풍없이 주님을 만날 수 없기에 주님이 이런 광풍을 허락하시고 그런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주님이 사랑하는 사역자들 바울 누가 아리스다고 디모데 주님이 사랑하는 이 형제 자매들을 이렇게 고생을 시켰습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우리는 이러한 광풍을 경험하지 않고도 우리예수님께 항상 무릎을 굵는 겸손한 자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Mc63bCtOkc&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