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40강, 바울의 가이샤랴2년 사역(행23:12-24:27) 2012년9월16일 말씀
오늘 본문말씀은 사도행전23장12절에서 24장27절까지 긴 부분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비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헌금을 가지고 온 것을 사도들에게 갖다드리고 그 후부터는 주님은 바울을 시용하시기위해서 어떻게 했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 복음화에 사용되기를 소원하면서 그 일들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모아놓고 설교를 하셨는데 그 모으는 과정을 보면 바울이 핍박을 받게끔 한 후에 그 핍박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겁니다, 바울을 죽이려고 소동이 일어나고 그렇게 모인 그분들 앞에서 바울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그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언젠가는 다 예수님을 만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후에 또 하나님이 한 단계를 높이셔 가지고 공회에 들어가서 지도자그룹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셔서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부활에 관한 말씀을 바울이 하니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이 두 그룹이 바울의 부활 때문에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아가지고 싸움하는 장면을 우리가 지난시간에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서기관과 열심당원 에센파 이런 분들에 관한 이야기를 지난시간에 같이 배경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싸움이 벌어지니까 밖에 있는 유대인들이 특히 그 사건을 보고는 바울을 죽이려고 공모를 하는 겁니다,
특히 사두개파사람들이 왜냐면 이분들은 부활을 부인했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그 싸움이 있고 그 다음날 오늘 본문에 보면 유대인들 약40명이 모였습니다, 모여가지고 자기네가 결단을 하는 겁니다,
바울을 죽이기로 결단을 하는데 어떻게 결단하느냐면 우리가 완전히 단식을 하면서 아주 물도 마시지 말고 음식도 먹지 말고 금식을 하면서 바울이 죽기까지 우리는 단식하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결단해서 바울을 죽이려고 그럽니다, 바울이 죽겠습니까, 안 죽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아직도 잔뜩 남아 있는데요, 그렇지만 사람이 경영하는 것은 아무리 지혜로서 경영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또 다른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어떻게 하느냐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찾아가서 자기 당에 사두개파 안에 대제사장은 사두개인들이라 그랬습니다,
기억나시죠, 정치그룹들 그 안에 서기관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찾아가서 제안을 하는 겁니다,
뭐라고 하느냐면 당신들이 지금 로마군인들 영문 안에 있는 바울을 공회로 다시 한 번 데리고 오도록 천 부장에게 부탁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공회로 데리고 와가지고 우리가 질문할 게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질문할 것이 있으니까 천 부장에게 가서 한번 부탁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을 공회 쪽으로 보낼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계획이 뭐냐면 로마부대에서 공회로 오는 모퉁이에 숨었다가 우리가 바울을 죽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을 살해하려고 그렇게 공모를 한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는 일을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모한 내용을 들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울의 조카입니다 바울의 누나의 아들인데 이름은 안 나옵니다 그런데 바울의 조카라 그랬습니다, 이 조카가 기독교인인지 안 그러면 이 조카가 특별한 로마 군인들과 관계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소에 살다가 잠깐 여기에 방문 왔는지 유대인지도자들과 친분이 있는 분인지 그것은 잘 모르지만 누가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조카가 이분들이 바울을 살해하겠다는 그 음모에 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조카가 영문으로 들어가서 외삼촌을 만났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영문으로 마음대로 드나드는 패스가 하나있는 모양입니다 들어가서 삼촌을 만나서 지금 이런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삼촌조심하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나한데 이야기하지 말고 너 천 부장에게 가서 이걸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조카가 천 부장에게 직접 갈 수가 없으니까 백부장을 통해서 천 부장에게 간 겁니다, 천 부장이 성경에 보면 그 청년의 손을 붙잡고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는 겁니다, 조용한데 데리고 가서 말해보라는 겁니다,
조카가 천 부장에게 보고하는 겁니다, 20절21절에 보면 그 보고내용이 나옵니다, 조금 있으면 유대인들이 당신을 찾아와서 바울을 공회에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 듣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분들이 매복했다가 바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보고를 한 겁니다,
천부장이 너 말이야 나가서 이 말을 나에게 보고했다는 말 하지 말라 내가 알아서 이 문제 해결할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 부장 입장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이러다가 바울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천 부장은 바울이 죽으면 자기가 책임이 있는 겁니다,
로마시민을 재판도 없이 그냥 죽이도록 자기가 허락한 것처럼 되어버리니까 천 부장입장에서는 비울을 살려야 됩니다,
그리고 바울이 문제를 자꾸 만들어 내니까 바울을 자기 밑에 두면 안 되고 가이샤랴로 보내야 된다는 겁니다, 가이샤랴 거기에 총독이 있는 겁니다,
가이샤랴는 로마제국에서 볼 때는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관문항구도시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인천 같은 항구도시입니다 그러니까 그 도시가 아주 중요한 도시입니다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충지입니다 거기에 지금 로마총독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보낼 것을 천부장이 생각한 겁니다,
왜냐면 로마인들을 재판해서 결정을 내려서 어떤 판결을 수행하기위해서는 총독수준이 되어야 되지 천 부장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총독에게 넘기려고 하는 겁니다,
천부장이 바울의 조카의 말을 듣더니 아 이거 안 되겠구나 이사람 내가 가이샤랴로 보내야지 그것도 몰래 보내야지 잘못하다가는 길거리에서 당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천부장이 그길로 백부장 두 사람을 부르는 겁니다, 불려가지고 밤9시에 몰래 바울을 데리고 가이샤랴로 보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준비물이 있다는 겁니다, 뭘 준비하느냐면 성경에 보면 그랬습니다, 23장24절에 보면 보병200명과 마병70명과 창병200명하고 말을 준비하여가지고 그 말에 바울을 태우고 밤9시에 가이샤랴로 떠나라는 겁니다, 천 부장은 안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역이 끝난 겁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는 유대인 복음화 제자들과의 관계성을 다시 재확인하고 헌금 갖다드리고 그리고는 유대인들 복음화하고 천부장과 유대인공회원들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과 천 부장부터 시작하여 그 밑에 있는 부하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누군가에 대해서 일단락 전하는 일은 예루살렘에서 끝난 겁니다, 끝났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 인간사회가 바울을 죽이려고 하니까 왜냐면 복음을 전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쉽게 가이샤랴로 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런 분위기를 만드신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신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면서 우리도 이런 우리가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세상 사람이 볼 때는 저 사람 저주받은 사람 아니야 왜 저렇게 어려움이 많아 그럴 수가 있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그런데 가이샤랴에 꼭 가야하는데 왜 가이샤랴에 가야 되느냐면 거기 가서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가이샤랴에 가서 2년을 계셨습니다,
그 바쁜 바울이 2년을 있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가이샤랴에는 이스라엘 땅에 있는 최고의 로마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곳입니다 로마의 귀족들이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사람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귀족사회에 바울을 집어넣어 가지고 2년 동안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우리가 이 사실을 다 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주 굉장히 철저하십니다,
가이샤랴로 보낼 때 병력을 제가 이렇게 보니까 천부장이면 부하가 약1000명 아닙니까, 그런데 보니까 병력이 보병200명 마병70명 이렇게 보니까 약4분지1정도를 뽑아가지고 바울을 호위시키는 겁니다, 상당한 숫자입니다 그만큼 안전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런데 천부장은 바울을 백부장 두 사람과 군인들을 보낼 때 천부장이 가이샤랴에 있는 총독 벨릭스(52년-57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 내용이 26절에서30절까지가 그 편지 내용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의문이 있습니다, 이 편지 내용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어떻게 누가가 사도행전에 기록 하였느냐 입니다, 더군다나 총독에게 보낸 편지를 총독이 읽어보고는 자기 사무실에 두었는데 어떻게 누가가 보았느냐 이겁니다 제 생각에는 나중에 아마 누가에게 편지를 읽어보라고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지내용이 26절부터 나옵니다,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천 부장 이름입니다, 26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 하나이다
27이 사람이(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였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 하였나이다 30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이게 편지 내용입니다 뭐냐면 이 사람은 편지를 쓰면서 그러는 겁니다,
내 힘으로는 이 사람을 어떻게 재판할 수 없으니 총독님이 하시는데 이 사람을 그렇게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내가 부탁하겠습니다, 너희들 총독에게 변호사를 모시고가서 너 네들 정식으로 고소를 하라 변호사를 모시고 가서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그 변호사까지 내가 보낼 테니까 이제 총독께서 알아서 하십시오,
그래서 바울을 호송해서 가이샤랴에 도착해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렸습니다, 편지를 총독이 읽고는 바울을 쳐다보면서 너 어느 지방 사람이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로마시민인 것을 아니까34절에 보면 바울이 대답하기를 길리기아지방 사람입니다 총독이 너를 고소하는 사람이 오거든 내가 너 진술을 한번 듣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군인들에게 지시를 하는 겁니다,
바울을 헤롯 궁에 잘 모셔라 그러는 겁니다, 헤롯 궁이라는 게 뭐냐면 지금 총독 궁입니다 헤롯 대제가 자기 자신이 거기에 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궁이 헤롯 궁입니다 지금은 로마총독이 살고 있지만 그걸 헤롯 궁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군인들에게 뭐라 그러느냐면 거기서 살게 하는데 잘 대접해 드리라는 겁니다, 특별대우를 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밖으로는 못나가게 해라 왜냐면 밖에 나가면 죽임을 당하니까 밖에는 바울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안전하게 헤롯 궁에다가 바울을 모셨습니다,
그의 가택연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안식년을 주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때가 주후57년에 3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에는 몇 개월 계셨으니까 아직도 57년 아니면 58년입니다 바울이 예수님 만난 지가 35년이니까 58년이라 생각하시면 23년 되니까 바울이 22년-23년 동안에 한 번도 안식년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 여기서 2년 동안 이 왕궁에서 있어라 2년이면 약10%정도 여기서 살아라, 이렇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제 생각입니다 벨릭스라는 이 사람이 어떻게 해서 총독이 되었냐면 1세기 때 로마의 유명한 역사가 타키투스라는 사람이 쓴 책에 보면 벨릭스는 어떤 사람이냐면 자기 형이 있는데 팔라스라고 형이 로마 황제 두 분과 굉장히 친해서 이분들에게 총애를 받았습니다, 로마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 이분은 주전10년에서 주후54년까지 산 사람인데 황제재임기간은 41년에서54년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죽은 후에 네로가 황제가 되었습니다, 네로도 54년에서 68년까지 황제를 재임하였습니다,
68년에 자살을 하였습니다, 이해가 바울이 순교당한해입니다 이 두 황제의 총애를 받아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팔라스가 자기 동생 벨릭스를 유대지방에 가이샤랴에 총독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 준 겁니다,
그러니까 벨릭스가 자기 형님덕분에 이렇게 된 겁니다,
벨릭스가 약5년 동안 유대지방에 총독으로 있었습니다,
이제 사도행전24장 시작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가이샤랴에 도착해서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아나니아는 예루살렘에서제일 높은 사람이 그 당시에는 대 제사장 아나니아였습니다,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를 데리고 가이샤랴에 총독 베릭스에게 왔습니다,
왜냐면 바울을 고소하기 위해서 정식으로 온 겁니다 그래가지고 벨리스가 고소장을 접수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을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총독과 유대인지도자들 앞에 서 있는 겁니다,
복음을 전했던 바울이 이렇게 가는데 마다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편하게 예수 믿는구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겁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처럼 들립니까, 우리가 이런 예수님 때문에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바울을 볼 때 이분은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하지 않지만 이 세상에 살면서 주변에 직장 때문에 안 그러면 직장 안에서 모든 반대하는 사람들 우리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받은 여러 가지 어려움들 이것은 당연히 바울처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럴 때 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야 합니다 변호사 더둘로가 고소장을 낭독하는 겁니다,
고소장 내용인즉 24장3절부터입니다 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항상 이런 스타일로 합니다, 이 사람이 변호사니까 처음에 벨릭스를 인정하고 높이는 겁니다, 벨릭스를 높이는 이야기를 보세요,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4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5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6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하반-8상반 없음) 8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9그러니까 옆에 있는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습니다, 하고 소리를 질렸다는 겁니다,
바울이 혼자서 외롭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가는데 마다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런데 변호사 더둘로의 고소장을 이렇게 보면 고소내용을 보면 세 가지부분이 있습니다, 뭐냐면 바울이 어떤 인물이냐 이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유대인 입장에서 보면 문제인물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이 꼭 염병 같아서 염병이 뭐냐면 전염병 같다는 겁니다,
전염병 같이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온 사방에 전염병처럼 퍼진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사람들이 다 병나게 만든다는 겁니다,
바울이 어디 가서 가르치고 바울이 말하는 것 때문에 주변이 시끄럽고 소동이 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유대인들이 그 병이 퍼지지 않게 소동을 우리가 부렸다는 겁니다, 바울 때문에 두 번째는 어떤 고소내용이냐면 바울이 나사렛교단에 이단이 있는데 거기에 제일 높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이 가르치는 내용을 보면 전부 이단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어떤 고소내용이냐면 바울이 예루살렘성전을 더럽히는 자라는 겁니다, 거기에 이방인을 데리고 들어가 가지고 지난번에 에베소사람 드로비모를 데리고 들어갔다 그랬거든요 이방인을 데리고 들어가서 성전을 더럽히는 그런 인물이라는 겁니다, 이 세 가지 죄목을 가지고 고소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딱 일어나서 바울이 변론을 하는 겁니다,
10절에서21절에 굉장히 변론이 깁니다,
그걸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나는 문제인물이 아니다 내가 유대인을 소동한 일이 한 번도 없다는 겁니다, 자기네 스스로 소동하여 난리를 쳐놓고 내가 소동했으면 내 주변에 증거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너 네들이 내가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열 받아가지고 소동한 거지 이렇게 덤벼드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변증적으로 대단한 분입니다 굉장히 똑똑한 사람입니다 똑똑하지 않으면 이렇게 말 못합니다 이런 지혜가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나는 이단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는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유대인들이 섬기는 선지자들 나도 그분들 다 존경한다는 겁니다, 또 유대인들이 믿는 부활 나도 믿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화를 냅니까, 사두개인들이 화를 내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좋아합니까, 바리새인들은 좋아하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은 머리가 팍 돌아가는 겁니다,
내가 지난번에 공회에서 바리새인들이 나를 의인이라고 말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단이 아니다 나는 내 민족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내가 지난번에 예루살렘에서 뭘 했는지 아느냐 유대인들이 나실 인 서원 받았지 너 네들도 그걸 받았지 나도 그것까지 받은 사람이다 내가 구약을 존경하기 때문에 나실 인 서원까지도 내가 받았단다,
그러니까 나는 이단이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의 논리가 이해가 되시죠,
그러면서 성전을 더럽다는데 나 드로비모를 데리고 성전 안에 들어간 일이 없다 그 증인을 데리고 와봐라 나는 들어간 일이 없어 성전 밖에 잠깐 있었지 성전 안에 안 들어갔다는 겁니다, 증인 데리고 와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이러니까 유대인들이 조용해진 겁니다,
지금 가이샤랴에서 벨릭스 총독 앞에서 유대인들 최고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로마관료들도 최고 관료들이 모인데서 총독이 거기 있으니까 총독 밑에 부 총독 장관들 다 앉아 있을 것 아닙니까 바울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기회인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고소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니까 22절에 벨릭스가 거기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이 문제해결 지금은 안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부장이 오면 내가 천부장이야기 들어보고 판결을 내리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벨릭스가 이미 기독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다 알고 있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벨릭스 부인이름이 드루실라입니다, 이 부인이 기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부인도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벨릭스라는 이분이 바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러니까 천부장이 올 때까지 우리 기다리자 그래놓고는 23절에 호의를 베푸는 장면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 그렇게 준비하신 겁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네 뜻대로 안되니까 화가 났습니다 벨릭스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 밑에 백부장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바울에게 지유를 허락하라는 겁니다, 헤롯 궁 안에 있지만 자유를 허락하고 바울을 수종드는 사람들을 가까이 드나들 때 그 사람들을 허락해서 마음대로 수종들 게 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만나려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고 바울은 방안에만 앉아있는 것이 아니고 헤롯 궁이 넓으니까 궁 안에서는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궁 안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니까 거기에 높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장관들 장군들 왔다 갔다 하는데서 만나서 그것도 하루도 아니고 2년 동안 완전히 왕궁 안에서 로마사람들을 그것도 귀족들을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환경을 만드신 겁니다, 이렇게 판결이 유보되면서 유대인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이들은 거기 있어도 안 되는 겁니다,
로마총독의 명령이니까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죽이려고 한 계획은 다 끝났고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할 일은 다 끝내고 이제 가이샤랴에 와서 가이샤랴에서 2년 동안 할 일은 지금 주님께서 준비시키시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며칠 지났는데 벨릭스가 자기 아내를 데리고 아내 이름이 드루실라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완전100% 유대인이 아닙니다,
와 가지고 바울에게 예수님에 관한 도를 조금 가르쳐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부부를 앉혀놓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25절에 그랬습니다, 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에 대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벨릭스가 다른 것은 잘 듣더니 이 말을 듣더니 두려워 하드라는 겁니다,
25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안 듣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벨릭스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울아 내가 지금 바쁘니까 내가 바쁘지 않을 때 너에게 다시 오겠다 그때까지 만나지 말자 그러는 겁니다,
그 후에도26절에 보면 자주 불렸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부를 때 마다 성경에는 재미있게 써놓았습니다 바울에게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려 같이 이야기 하드라 그랬습니다,
벨릭스 이 사람 생각에는 바울을 뒷조사를 해보니까 학벌 좋지. 인물 좋지. 집안 좋지 그러니까 부자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 돈 좀 긁어내면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은 여기서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27절에서 끝납니다,
27절에서 어떻게 끝나나면 2년이 지났다 그랬습니다,
이제 바울이 도착해가지고 27절에 그래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벨릭스가 임기가 만료되었다 그럽니다, 그래서 그 후임자 베스도가 부임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가이사 재판에 옮겨 간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가이사 재판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가이사 재판이라는 것은 로마에 가서 재판 받는 겁니다, 그 당시에 로마 황제는 가이사가 아니거든요 가이사는 로마 황제30명 중에 로마 제1대 황제입니다 이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로마에 가서 재판을 받는다 할 때는 가이사의 재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25장10절에 보면 가이사의 재판이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 가이사의 재판에 보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늘은 24장27절에서 끝났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2년 동안 가이샤랴에서 바울사역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 특징은 우리가 알다시피 헤롯 궁에서 자유스럽게 가택연금 되어 있지만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그 안에서는 또 밖에 있는 자기 제자들이 자유스럽게 드나들면서 사역자들이 바울에게 보고하고 그러면서 지냈던 것이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서 궁중에 드나드는 귀족들 고급군인들 상류계층들 벨릭스 총독부터 시작해서 그 부인 드루실라. 드루실라는 나중에 설명하면 아시겠지만 헤롯 아그립바1세의 막내 딸입니다 벨릭스의 부인이 아그립바1세의 큰딸은 버니게라 그럽니다, 다음시간에 사도행전25장13절에 보면 버니게 이 여자는 요염했는데 드루실라 이 여자는 언니보다 훨씬 괜찮은 여자였습니다 벨릭스가 드루실라가 세 번째 처입니다 유대인 요세푸스 역사책을 보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그립바1세의 큰 아들이 아그립바2세가 된 겁니다 헤롯가문에서 왕이 4명이 순서대로 나왔는데 여기서 끝납니다, 보시면 헤롯가문을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헤롯은 어디의 후손이냐면 에서의 후손입니다 에서는 야곱과 형제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두 인물 야곱과 에서입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형님인데 경홀히 여겼다고 그랬습니다,
창세기25장34절에 에서는 별명이 에돔 입니다, 에돔 하면에서나 같습니다, 헤롯이 에서의 후예입니다 에서는 창세기25장27절에 보면 익숙한 사냥꾼이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고 창세기25정34절에 그다음에 히브리서에서는 이분을 이렇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망령된 자라고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였다 히브리서12장16절17절에 이렇게 성경에 표시했는데 신기하게도 에서의 후예가 예수님의 초림 전에 로마황제가 이 가문의 이 사람들을 이스라엘전체를 섭정하는 왕으로 임명하는 겁니다, 로마제국이 크잖아요,
이스라엘지역을 섭정하는 왕으로 임명했는데 그 사람을 헤롯 왕이라 그럽니다, 헤롯왕은 마태복음2장1절에서 13절에 나오는 이야기 동방박사 세 사람이 와서 유다 왕이 태어난다, 그러니까 애기들을 죽이려는 왕이 헤롯 왕입니다 그리고 이 왕의 아들이 헤롯 안디바라 그럽니다,
마가복음6장14절에서18절에 헤롯 안디바는 누굴까요 이분은 자기 동생이름이 필립인데 자기 남동생아내를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래가지고 헤로디아 이 여자가 못 되어 가지고 세례요한을 꾸짖습니다,
이 여자가 세례요한을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헤롯 안디바 왕은 세례요한 말씀에 감동받아가지고 마가복음6장20절에 보면 세례요한을 감옥에서 출옥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그렇게 못되었습니다, 하루는 왕궁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가 왕에게 청을 하는 겁니다,
세례요한의 머리를 베어서 갖다 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헤롯 안디바가 세례요한을 좋아하지만 그 청 때문에 할 수 없이 사람을 보내가지고 세례요한의 목을 벤 사건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누가복음23장8절에서12절에 보면 헤롯 안디바가 예수님십자가에 달리는데 까지 나중에 허락하는 겁니다, 왜냐면 빌라도가 죽였다고 그러잖아요, 빌라도는 헤롯 안디바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 전체 왕입니다 그 밑에 예루살렘지역 책임자가 빌라도입니다 그러니까 헤롯 안디바가 세례요한도 죽이고 예수님도 죽인 그러한 일을 맡았던 겁니다, 왜 이 사람들이 이런 일을 맡을까요, 벌써 하나님께서 망령된 자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삭의 아들 야곱을 통하여 예수님을 나오게 하고 에서 쪽에서는 예수님을 죽이는 일을 하는 그러니까 조상이 하였던 것이 그 후손까지 내려가는 게 보이십니까, 그 다음에 헤롯 아그립바1세는 이분은 헤롯 안디바의 큰 형님 아리스토 블루스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은 사도행전12장1절에서5절에 나오는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가 요한의 형님입니다 그 야고보가 순교당하는 일을 헤롯 아그립바1세가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집안이 예수님을 죽게 하시고 세례요한 순교하게 하고 야고보까지 죽이고 이런 일을 한 겁니다, 다음시간에 보면 아그립바2세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이 바울에게 설교를 듣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헤롯가문이 아그립바2세에서 끝나게 됩니다,
4대에서 주님이 계획하신 일을 하게 하시고 이제 끝나게 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야곱과 에서가 야곱라인 에서라인 이렇게.
이렇게 끝까지 계속연결 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아까 우리 말씀 중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벨릭스가 바울의 메시지를 두려워했다 그랬습니다, 바울의 메시지가 뭐였습니까, 의와 절제와 삼판에 대해서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했다 그랬습니다, 왜 두려워했을까 벨릭스가 이 사람은 처갓집이 왕족입니다 그리고 자기 형님이 왕들과 연결되어 있는 이런 사람입니다 어디출신이냐면 아마 로마출신이 아니면 다른 족속이겠지요,
벨릭스가 의에 대해서 왜 이렇게 두려워했느냐 왜냐면 자기 자신이 잔인했던 사람입니다 뇌물 잘 받고 바울에게도 뇌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의에 대해서 말을 하니까 가슴이 철렁철렁하는 겁니다, 절제에 대해서 말하니까 이 사람은 벌써 마누라를 세 번째 바꾼 사람입니다 드루실라가 세 번째 부인입니다 그리고 여자 편력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자기가 이런 모습을 나중에 심판받는 다는 것을 알고는 두려워했던 겁니다,
이렇게 해서 바울의 메시지는 좋긴 좋은데 내심 두려워했던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바울의 생애를 이렇게 보면 발전적 단계가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공부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바울이 아나니아에게서 받은 예언이 있습니다, 사도행전9장15절에서 이 사람은 많은 이방인들 그다음에 많은 왕들 또 유대인들을 복음화를 해야 될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분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왕들이라 그랬습니다,
귀족들 복음화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귀족들 복음화를 바울이 개종하자마자 못합니다,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귀족복음화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았던 겁니다, 왜냐하면 로마제국이 귀족중심사회입니다 그분들의 영향력이 너무나 큰 겁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니까 최종목표는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는 귀족들 상류계층의 공무원들 군인들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켜야 되거든요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지 않으면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되지를 못하는 겁니다,
우리313년에 로마제국 콘스탄틴누스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었을 때 그것이 쉽게 된 것이 아니고 이미 자기 밑에 부하들이 귀족들이 어느 정도 복음화가 되어서 왜냐하면 지금 이 사람들이 바울을 통해서 가이샤랴에서 이왕들이 복음화가 된 일들 이렇게 하면서 바울이 떠난 후에 임기가 끝났잖아요, 임기가 끝나고는 이 사람들이 로마로 갈지 또 다른 곳으로 갈지 터키나 어느 지역에 총독으로 갈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그분들을 통해서 그분이 혼자 갑니까,
자기 밑에 부하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가잖아요 그분들이 복음을 받았으니까 그분들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이런 하나님의 방법이 뒤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이샤랴에 가서 복음전하는 것은 그게 쉬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한 거지 그냥 그 힘든 과정 속에서 바울이 우연히 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때까지 바울이 1차2차3차 여행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민들 상대니까 한계가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평민 먼저 하라 그래놓고는 3차 여행 끝나면서 예루살렘에 와서 예루살렘지도자들을 해라 너 그것 근방 못한다,
주욱 현장을 한번 보고 그다음에는 와서 너 소문도 듣고 너가 어느 정도 위상이 섰을 때 이제는 지도자들에게 한번 해라 그래서 예루살렘에 온 것은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것 한 다음에 이제 예루살렘은 끝났다 그다음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는 이제는 상류층으로 올라가라 그것도 하나님이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가이샤랴로 지금 호위를 받으면서 올라가서 왕궁에 딱 앉아계신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 모든 비전을 아니니아를 통해서 다 받았잖아요,
본인도 받았고 받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한자리에 있으면 그다음에 다른 자리로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바울은 계속 옮겨 다녀야 되는데 엉덩이가 자꾸 밑으로 가라앉거든요 그러니까 엉덩이를 미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면 핍박을 통해서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여기 이 자리 재미없게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우리 바울의 생애를 한번 봅시다,
개종 전에는 바울이 두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단계는 뭐냐면 육체를 자랑을 하기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 그다음에 사도행전5장24절 사도행전22장에 보시면 이분이 육체를 자랑한 겁니다,
가브리엘문화 생이고 최고학교를 다니게 하고 바울이 나는 히브리인 중에서도 히브리인이다 그리고 언어교육도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까지 다 훈련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선교사로서 준비가 다 된 겁니다,
헬라사람들에게는 헬라말 하고 예루살렘에 와가지고는 아람어로 설교하니까 이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소위 카멜레온이 된 겁니다,
이게 1단계준비과정입니다 2단계는 육체의 자랑을 완전히 소유한 기간이었습니다, 바울이 상류사회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공회원이 되고 또 바리새인이고 그래서 열심히 교회를 핍박하는 자가 되고 바울이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까지 율법으로는 자기는 흠이 하나도 없는 자라고 그랬습니다,
이분은 학자로서 가브리엘문화 생이고 지식인이었고 문벌이 좋아서 베냐민지파였고 또 법적으로는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바울은 완전히 다 가지도록 하나님이 한 겁니다, 첫30년 동안 이게 개종 전 30년 동안 그리고 개종 후에 제가 보니까 일곱 단계가 있습니다,
개종 후에 바울을 발전시키는데1단계는 뭐냐면 개종 후에 주후35년부터45년까지10년을 보면 과거 세상과 결별시켰습니다, 친구들 다 떠나고 동료들 다 떠나고 그래서 고독훈련을 시켰습니다, 경건훈련을 시켰습니다,
예수님과 교제훈련을 시켰습니다, 3년은 아라비아시내 산에 있었고7년은 고향 다소에 있었고 그때 주후41년에3층천 낙원도 경험하게 하시고 이게1단계입니다 1단계10년은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2단계 들어가서 소위 현장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46년1차 선교여행부터57년3차 여행 끝날 때까지 1.2.3.차 선교여행을 통해서 현장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래서 복음 때문에 기쁨도주고 환희도주고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개종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미 전도족속복음화가 여기저기서 막 일어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그다음에 때를 따라서 신실한 동역 자들을 붙어 주셔서 기뻐하고 홀로 있다가 그러니까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는 겁니다,
그와 반대로 바울에게는 겸손훈련이 따라 왔습니다,
현장에서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까지 보면 어떻게 훈련 받았는가 유대인의 핍박. 매 맞기. 배반. 강도. 배가 파선되는 것. 춥고. 배고프고. 헐벗고 이런 훈련을 받았습니다, 기쁨도 있고 감사도 있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사람 모습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강도 있게 고난과 겸손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주후58년부터59년 이때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부분입니다 뭐냐면 3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에 와서 또 복음화 시키고 가이샤랴까지 가가지고 이제는 고위층 복음화를 시키는 2단계 그러니까 고위층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을30년을 바울을 이렇게 훈련시켰습니다,
특히 고위층복음화는 열두 사도들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분들은 그 훈련이 안 되었던 분들입니다 바울을 훈련시켜놓은 것은 고위층복음화를 위해서 상류층복음화를 위해서 그리고 개종 후에 3단계로 주후60년부터62년입니다 로마에 간 겁니다, 그 안에서도 또 로마 시위대 안에서 똑같이 가택연금 되어가지고 그 안에서는 자유를 누리면서 로마에 있는 고위층들 황제까지도 제 생각에는 아마 만났을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2년 동안 로마제국복음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한 겁니다,
그래서 많은 로마의 고위층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어 가지고 복음을 전했을 겁니다, 4단계는 4차 선교여행입니다 63년부터67년에 바울은 로마를 어느 정도 해놓고는 스페인까지 가서 남부유럽복음화로 이제 영토 넓히기 일을 한 겁니다, 분명 뒤에서 로마제국의 고위층들이 바울을 도왔을 겁니다,
이분들이 뒤에서 밀어주면서 비밀리에 바울을 밀어주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가능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나중에 카타콤교회에 1세기. 2세기.3세기 카타콤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뒤 바침을 해준 분들이 힘없는 평민들만이 아니고 뒤에 귀족그룹들이 뒤에서 딱 버티어주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5단계는 그것이 열매맺어가지고 콘스탄틴누스 대제가 313년에 손을 들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우리 지금 공부하는 고위층복음화는 대단히 중요한 선교전략입니다 이것이 다 어느 정도 자리 잡게 한 다음에6단계는67년에4차 여행이 끝나는 바울이 제자들을 불려다가 각 자리에다 배치해 놓고 자기 일을 다 위임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영적열매 맺는 일은 그의 끝내고는7단계에 와서 68년에 순교당하는 겁니다, 바울이 영적열매를 거두어 버린 겁니다,
이렇게 보면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우리 삶속에서 삶의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계가 그 단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각자가 그 단계를 곰곰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왔다 그리고는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되는가 그것은 제가 던지고 싶은 질문입니다 바울이 한 단계. 한 단계 갈 때마다 바울이 스스로가 가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엉덩이를 미는 일들이었습니다,
엉덩이를 미는 일이 뭐였습니까, 핍박을 항상 거기다가 붙어주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핍박을 했으니까 바울이 또 옮기는 겁니다,
1차2차3차 여행 때 보면 다 그 스토리들입니다 도시를 옮길 때 마다 옮기기 전에 핍박이 따라 왔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가서도 똑같이 핍박이 있으니까 옮겼는데 유대인들에게 설교했다가 공회에 가서 설교했는데 설교할 때 마다 핍박이 따라 왔습니다, 그런데 그 핍박이 복인 겁니다,
우리 삶도 가정에서도 핍박이 있고 직장에서도 핍박이 있는데 그 핍박을 힘들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핍박 속에 숨겨있는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우리는 그 핍박을 즐겁게 받으시면서 한 걸음. 한 걸은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는 사도바울의 삶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삶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삶임을 저희들이 알고 하나의 교과서로 이분의 삶을 섭력하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되며 이 속에서 바울처럼 어떻게 살다가 가야 되느냐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 바울의 삶 속에서 내가 많은 교훈을 터득하고 또 주님의 뜻을 터득하고 우리의 나머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재확인하고 삶 속에서 모든 핍박과 어려움이 어떻게 내가 소화되어야 됨을 바울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tbHHWbR0ns&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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