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41강, 베스도와 아그립바2세의 판결(행25:1-26:32) 2012년9월23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25장1절부터26장 마지막 32절까지입니다
25장과26장을 공부한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시간에 바울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 40여명의 살인음모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바울이 가이샤랴에 가게 되었고 거기에서 벨릭스라는 총독을 만나게 되고 그 총독이 예루살렘에서 온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변호사 드둘로 이런 사람들이 고소한 내용을 가지고서 바울에게 변론하라 그래서 바울이 변론이 끝나고는 벨릭스 총독이 결정한 것이 뭐냐면 바울을 헤롯 궁에 구류하면서 2년 동안 여기 있어라 그러면 나중에 너의 거취를 결정하겠다, 여기까지 지난시간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는데 오늘 본문에 벨릭스 총독이 그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가이샤랴에서 2년 끝날 때 벨릭스총독이 이스라엘지방에서 5년 동안 총독을 재임한 것 같습니다,
벨릭스가 왜 그만두었냐면 이런 것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세푸스 고대사 전쟁이라는 부분에 보시면 벨릭스가 왜 그만 두었는지 내용이 나옵니다, 그 내용인즉 가이샤랴에 유대인들과 시리아사람들과 심한 싸움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유대인들과 시리아사람들을 벨릭스 총독이 화가 나니까 감옥에 투옥시키고 고문도하고 이랬다 그랬습니다,
이런 기록이 요세푸스에 나오는데 그때 특히 유대인들이 공식적으로 로마에다가 편지를 보낸 겁니다, 벨릭스 이 사람이 우리를 너무나 못 살게 한다, 이사람 손 좀 보십시오, 이렇게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로마 왕이 네로 왕인데 벨릭스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로마제국의 소수민족정책은 뭐냐면 자기네가 점령한 그 나라에 국민들이 이런 소동을 일으키지 못하게 다시 말하면 정복지 사람들을 마음 편하게 해주어야지만 로마 정권이 오래가니까 이런 정책이었는데 이런 정책을 반한 일을 벨릭스 총독이 한 겁니다, 벨릭스 총독은 유다지방 전체 총독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그분이 어느 도시에서 상주하고 있었습니까,
가이샤랴에 총독관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네로황제가 벨릭스 총독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눈치를 챈 벨릭스가 바울이 유대인이니까 너무 강하게 다루면 안 되겠다고 느낀 겁니다,
로마에서도 유대인들을 함부로 강하게 다루지 말라는 메시지가 왔으니까 그래서 바울에게도 많은 호의를 베풀어주고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네로 왕이 벨릭스를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해고를 시켜 버린 겁니다, 그래서 로마로 데리고 온 겁니다,
로마에 왔는데 자칫하면 이 사람이 죽음까지도 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는데 요세푸스에 보면 벨릭스의 형 팔라샤가 네로 황제에게 간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네로가 벨릭스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요세푸스도 기록을 안 하였습니다, 벨릭스가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라는 것은 우리가 추측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이미 벨릭스는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그 부인과 받았기에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아는 수준까지 간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선교적인차원에서는 총독출신이며 고급공무원이 복음을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을 그냥 두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주님이 쫓겨나도록 해가지고 이분이 로마에서 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던지 안 그러면 로마제국의 다른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부인과 함께 로마제국의 상류층사회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았을까 거기서 더 나아가면 카타콤교인들을 은근히 뒤에서 도와주지 않았을까 라고 우리가 추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벨릭스 후임자 베스도가 나타난 겁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입니다 베스도는 누구일까 그럴 때 이미 베스도라는 사람이 자기가 가이샤랴에 오기 전에 이미 전임자의 문제를 알고 있었습니다,
왜 경질되었는지 유대인들을 핍박했기 때문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의 통치목적은 뭐냐면 유대인들을 핍박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호감을 받게끔 자기자리 매김을 잘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도 그대로 영향이 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에 대해서도 이분이 호의를 많이 베풀었습니다,
그 후에는 이 사람에 대해서는 요세푸스에 기록한 것이 없습니다,
한 가지 기록한 것이 있다면 이 사람은 전임자 벨릭스 보다 더 지혜로 왔고 정직했다 이런 이야기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기록이 뭐냐면 후임자 베스도는 가이샤랴에 부임해서 2년 있다가 그 사람은 죽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2년 동안 있게끔 한 이 사람을 왜 섰을까 나중에 우리가 스토리를 알게 되지만 이분을 통해서 바울을 로마로 가게끔 하는 결정을 하도록 사용하신 겁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야 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23장11절에서 바울이 공회에서 연설이 끝난 그날 밤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 바울아 겁내지 말라 담대 하라 너 지금 예루살렘에만 있는 게 아니다 여기서 너가 나에 대해서 증거 한 것처럼 로마까지 가서 나를 증거 할 것이라는 말씀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바울은 지금 가이샤랴에서 머물려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바울은 로마까지 가는 일을 누가 도와주었냐면 베스도가 도와 준 겁니다, 주님이 바울을 하나의 주인공으로 해가지고 바울이 주님의 일을 하도록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도와준 그러한 하나의 돕는 자로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부르신 겁니다, 역사는 항상 주인공이 있다면 주인공을 향해서 가잖아요, 모든 것이 영화도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로 가잖아요,
똑 같습니다 지금 오늘날로 이 역사의 주인공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 베스도나 아그립바2세나 전부 악세사리들입니다, 이 일을 하기위한 하나의 악세사리들입니다,
베스도가 이렇게 새로 부임하고 3일 있다가 부인하고 가이샤랴에서 예루살렘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랴까지 거리가 약86km정도 됩니다, 거기 예루살렘에 갔는데 거기 가서 보니까 대제사장이 베스도에게 찾아오는 겁니다, 아나니아와 장로들이 베스도를 찾아와서 요청을 하는 겁니다, 뭐라고 거르느냐면 바울이 지금 가이샤랴에 있는데 그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좀 데리고 오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한번 바울이 죄가 있는지 없는지 심문을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내용은 뭐냐면 데리고 올 때 길거리에서 매복했다가 바울을 죽이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성경에는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24장1절에서3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베스도가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벌써 그런 걸 뻔히 다 알고는 베스도가 4절에 대답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가이샤랴에 구류되어 있는데 나도 지금 시간이 없다 나도 지금 빨리 가이샤랴로 귀환해야 한다, 만약에 너희들 그 사람을 그렇게 고소하고 싶으면 너희들도 주변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 다 데리고 가이샤랴로 와서 하라는 겁니다, 일부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지 말고 아주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7-8일 정도 있다가 가이샤랴로 귀환을 했습니다, 그때 유대인지도자들을 데리고 같이 가이샤랴로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이샤랴에 도착해가지고 그 다음날 재판을 열어가지고 유대인들과 로마군인들이 다 있는데 말하는 겁니다, 가서 바울을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왔습니다, 이분들이 고소를 하는데 고소내용을 들어보니까 7절에 보니까 그걸 가지고는 증거불충분한 겁니다, 고소가 성립되지가 않는 겁니다, 베스도가 딱 보니까 너희들끼리 종교이야기지 이게 로마법에 어긋난 이야기가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베스도가 바울보고 그러는 겁니다,
당신 일어나서 당신입장을 설명하라는 겁니다, 8절부터 그러니까 바울이 입장을 설명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하느냐면 이 보세요 내가 유대인율법이나 또는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로마황제에게) 내가 범죄 한 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말을 듣던 베스도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유대인들에게 호감을 가지기 위해서 반대질문을 하는 겁니다, 바울아 당신 혹시 예루살렘에가 가지고 이 사건에 대해서 심문받지 않겠니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지금 유대인들이 원하는 겁니다, 이 베스도가 뻔히 알면서 그렇게 질문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만약에 좋다고 하면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다가 죽습니다, 그러니까 베스도가 뻔히 알면서 반대심문으로 교통정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바울아 일어나서 한 마디해라 그래서 10절에부터 보면 바울이 자기 입장을 설명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여보세요 제가 로마에 가서 가이사 황제 앞에서 재판받기로 내가 이야기 했잖습니까 나는 마땅히 로마로 가야 됩니다,
나는 유대인으로서 불의한 행동을 한 일이 없습니다,
내가 만약에 불의하게 했다면 나 사형당해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사람들이여 내가 송사 받을 아무런 죄가 없는데 당신들이 나를 그런 사람으로 취급하면 내가 로마에가 가지고 당신들의 비리를 내가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지금 누구에게 말하는 겁니까,
베스도에게 말하는 겁니다, 바울이 어떤 때는 하나님의 종으로 담대할 때는 굉장히 담대한 겁니다, 베스도는 잘못하다가는 나도 잘리겠구나,
라고 생각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베스도가 이거 안 되겠구나,
그래가지고 바울 보고 잠깐 거기 앉아있어 그래놓고는 배석자들을 다 모으는 겁니다, 모아가지고 서로의견을 나누는 겁니다, 의논한 결과 바울 저 사람 로마 황제에게 가서 법정에 서는 게 정답이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이 결정은 대단한 결정입니다, 예수님이 사도행전23장11절에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 하라 내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 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 나의 일을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울은 다른 말보다는 예수님의정체성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존재목적은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만 이야기하는 거지 딴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은 교리가 아닙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훨씬 전에 아나니아에게로 부터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여기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겁니다,
우리가 지금 믿음이라는 게 뭡니까 히브리서11장 믿음은 하나님말씀을 그림처럼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기 전에 보이는 것들을 내가 본 것처럼 이렇게 보는 겁니다,
영의 눈을 뜨고 그게 믿음입니다, 바울은 이미 자기가 여기 가이사랴에서 떠나가지고 로마에 도착해서 로마에 있는 많은 로마귀족들 복음화하고 또 자기가 스페인까지 가고 로마제국이 복음화 되는 것을 바울은 그림으로 보는 겁니다, 그걸 본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이 사람을 어떻게 해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을 막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님이 지혜도 주시고 때를 따라서 주님이 할 말도 주시고 또 주변 사람들이 이 목적을 위해서 다 사용 받는 것을 자기가 영화장면에서 보듯이 다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섬기면 이게 보통 재미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믿음을 딱 가지고 있으니까 주님께서 바울에게 영화장면을 하나하나 보여 주는 겁니다, 그다음 장면들을 13절에 보시면 이렇게 한 다음에 이제는 가이사에게 가야 된다 이렇게 선포한 다음에는 이제 나는 간다,
그랬는데 더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는 주님이 아그립바2세를 등장시키는 겁니다, 아그립바2세와 여동생 버니게 아그립바2세는 누굽니까 그러면 이게 어디부터 시작하느냐면 헤롯 왕조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헤롯 왕조는 어떻게 됩니까, 처음에는 헤롯대제입니다 마태복음2장1절에서12절까지 나오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를 보낸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두 번째 그분의 아들이 헤롯 안디바 마가복음6장14절에서 28절까지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세례요한을 죽이고 나중에 누가복음23장8절에서11절에 보시면 빌라도와 관계가 평소에는 안 좋았는데 빌라도와 한편이 되어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도록 결정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 그분의 아들이 헤롯 아그립바1세입니다 이 사람은 사도행전12장1절에서5절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를 죽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헤롯 아그립바1세의아들이 지금 아그립바2세 우리가 지금 말하는 아그립바2세입니다, 그런데 아그립바1세의 큰 딸 이름이 버니게인 겁니다,
그러니까 아그립바2세와는 남매관계입니다 아그립바1세의 막내딸이 드루실라로 벨릭스의 부인입니다 오늘 아그립바 왕은 아그립바2세를 말합니다, 오늘 사도행전26장32절에 나오는 아그립바 왕 이 아그립바 왕이 자기 여동생 버니게와 같이 가이샤랴로 방문하는 겁니다, 아그립바2세 이 집안사람들은 이스라엘전체를 지배하는 사람들로 보시면 됩니다,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가 새로 총독으로 왔으니까 축하해주기 위해서 문안차 온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요세푸스에 내용을 보면 베니게라는 이 여자가 아그립바1세의 장녀인데 부친이 44년에 죽을 때 그때 그녀의 나이가16세였습니다,
오빠는17세고 그런데 베니게가13살 때 자기삼촌 헤롯 칼리스와 결혼해가지고 아들을 낳았느데 남편이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길리기아지방에 왕인 폴레몬(popemom)이라는 사람과 재혼으로 했는데 근방 이혼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여자가 자기 오빠와 동거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 오빠가 지금 아그립바2세가 베니게와 같이 가이샤랴에 축하해주려 왔다는 것은 알고 보면 자기부인을 데리고 온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나중에 아그립바2세 자기오빠하고 헤어져가지고 이 여자가 바람기가 대단한 여자인 모양입니다 나중에 로마에 디도장군이 주후70년에 이스라엘을 폐망시키고 성전 무너뜨릴 때 그때 그 여자가 내연의 처였습니다, 그 당시에 디도장군의 아버지가 누구였냐면 베스파시아누스이라고 디도장군의 아버지가 그 당시에 로마황제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베스파시안(vespasian) 로마 9대 황제입니다 아버지가79년에 죽은 후 디도가 로마10대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 황제와 같이 놀아났던 여자가 베니게입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아그립바2세는 누구입니까 아그립바1세의 아들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면 아그립바1세는 누군가면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를 죽인 사람입니다 아그립바1세의 아들이 아그립바2세고 큰딸이 베니게고 막내딸이 드루실라이고 벨릭스의 마누라입니다 이래놓고 아그립바2세가17살 때 주후44년에 아그립바1세가 죽은 겁니다 17살에 왕인 된 겁니다 이 사람이 나이가 너무 어리니까 우리같으면 대원군 같은 사람이 하나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가지고 아그립바2세를 섭정해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25세 정도 되었습니다, 그때 주후52년 정도 되었을 때 한참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다닐 때 이때 이분이 통치지역이 어디까지냐면 전 이스라엘에서 북부 갈릴리 지방과 갈릴리 옆에 보면 데가볼리라고 있습니다,
갈릴리호수의 시리아 쪽입니다, 그걸 베레아라 그럽니다, 통치지역이 굉장히 넓어졌을 때입니다 이분이 그 지역을 통치하고 있을 때 가이샤랴로 베스도를 찾아온 겁니다, 찾아온 게 주후59년입니다 이 사람이 32세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헤롯가문을 알려면 빌라도와 관계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려면 그래서 좀 복잡하지만 헤롯 안디바2대왕 이 사람은 세례요한을 죽인사람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지는데 빌라도와 공모를 했다고 그랬습니다, 성경에 보면 빌라도와 사이가 나빴습니다, 빌라도는 유대지방 통치하는 분이고 헤롯 안디바는 아버지 헤롯대왕이 이스라엘 북쪽을 다 점령하고 있다가 아들들이 여러 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세 아들에게 이스라엘 땅을 셋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첫째 헤롯 안디바는 갈릴리 지역과 베레아지역 이쪽을 분봉 왕으로 받은 겁니다, 동생 빌립은 그 밑이고 그다음 동생은 그 옆에 그래서 누가복음3장1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태복음14장1절에 보면 헤롯 안디바는 북쪽만 관장했지만 이 집안이 파워가 있으니까 이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직전에 예루살렘에 왔을 때 빌라도와 의논하는 겁니다, 빌라도가 이미 결정했잖아요,
그러니까 헤롯 안디바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예수를 죽여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헤롯 안디바가 허락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성경에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이들은 아주 원수관계였는데 예수님 때문에 친해졌다 이런 말을 성경에 써놓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조금 말씀드렸지만 헤롯 왕가가 저주받은 장면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창세기25장19절부터34절 이야기입니다,
이삭이 60세 되었을 때 이삭이 40세에 결혼했는데60세 되었을 때 까지 아이가 없다가 쌍둥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부인 리브가가 애기를 가진 겁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말하기를 쌍둥인데 둘째가 더 강해지고 둘째 놈을 하나님이 쓰실 것을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첫째 에서는 피부가 빨갛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털이 많았다 피부가 빨갛기 때문에 이름을 에서라 그러고 에돔이라 그럽니다, 에돔이라는 말은 빨갛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뭐라고 설명하였냐면 아주 기술 있는 사냥꾼 이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경이 아주 외향적이고 그 반면 동생 야곱은 형님뒷다리를 잡고 나왔는데 아주 꽁생원이고 조용하고 항상 천막 안에 서만 지냈다는 겁니다, 이렇게 성격이 완전히 달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삭은 누구를 더 좋아했냐면 활달한 에서를 더 좋아했고 엄마 리브가는 야곱을 더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보시면 에서의 후손들의 이름이 성경에 쫘악 나옵니다,
창세기36장1절부터43절에 보면 에서의 후손들이 나옵니다,
거기 보면 에서의 부인들 어떤 사람들을 부인으로 삼았냐면 히위족이니 히타히트족이니 그다음에 이스마엘의 딸과 결혼했다고 밧스맛이라고 36장2절에 보면 그러면서 에서에 대해서 나중에 신약 히브리서12장16절17절에는 하나님을 망령되이 여기는 자고 저주를 받은 자라 이렇게 신약에서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 말씀이 주전 약200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주욱 나오면서 에서의 후손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을 그렇게 괴롭혔습니다, 에서의 에돔족이 어디에 진을 치고 살았느냐면 사해 남단 옆에 요르단은 암몬족이 암몬은 롯과 자기 딸과의 관계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창세기19장에 보면 암몬족과 모압족이 여기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요르단 족속들입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쿠라이시 족이라고 여기서 무함마드가 태어났습니다,
이 에돔 족속들은 사해 바로 밑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사람들을 애굽에서 끌고 나갈 때 애돔을 통해서 가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에돔 족속들이 못 가게 굉장히 방해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스라엘사람들과 에돔 족속과의 관계가 나쁜 것을 주욱 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에서와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이 예정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 신기한 게 야곱의 후손들 보시면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고 그중에 네 번째 유다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옵니다, 유다를 통해서 다윗이 나오고 예수님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야곱라인입니다 그런데 에서의 라인을 주욱 보면 지금 예수님이 초림 전에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들이 네 왕이 나옵니다,
헤롯가족이 그런데 보면 첫째 헤롯대제 이 양반은 동방박사를 통해서 나온 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하는 완전히 반대그룹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분의 아들 헤롯 안디바는 세례요한 그리고 나중에 빌라도와 손잡고 예수님을 죽이는데 참여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 아그립바1세는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를 죽인 사람입니다 지금 네 번째 아들 아그립바2세는 이 양반은 조금 좋은 일을 한 겁니다, 이 양반은 지금 무슨 역할을 하느냐면 바울을 로마로 보내는 일에 적극적으로 사용 받는 사람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이것이 왜 이렇습니까, 이것이 우연히 에서와 야곱의 관계가 자기네끼리 나빠서 인본주의로 이렇게 보지만 신본 주의적으로 볼 때는 이게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지금 헤롯왕조에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움직이시는 겁니다, 성경을 우리가 인본주의가 아니고 신본주의로 봐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왜 인간적인 지성적으로 볼 때는 이게 왜 이렇습니까, 그러면 바울도 그랬습니다, 미스터리 이것은 우리의 논리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스터리인 겁니다, 14절부터 보시면 이제 아그립바2세 자기 여동생하고 같이 자기 부인입니다 가이샤랴에 인사차 왔습니다,
와가지고 베스도에게 축하한다, 인사한 다음에 그리고는 베스도가 바울 문제 때문에 내가 골치 아픈데 자기의 상관이 왔으니 내가 바울에 대해서 보고를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겁니다, 그래서 14절에 그랬습니다,
베스도가 14절에서15절로 들어가면서 바울에 대해서 아그립바2세에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골치 아픕니다,
그러면서 내가 바울이라는 사람을 구류해 놓고 있는데 왕이여 내가 얼마 전에 예루살렘에 있을 때도 그랬고 유대인들이 이 사람을 자꾸 고소해가지고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까 이게 유대인들 자기네끼리의 종파싸움이지 우리 로마정권에서 간섭할 일이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절 좀 도와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왕이 다 듣고 있다가 나 그 사람 한번 만나보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 바울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울을 데리고 와서 앉혀 놓았는데 거기에 높은 임금님이 계시고 총독과 천부장과 백부장들과 로마군인들이 다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전체를 쥐고 흔드는 왕이 있고 그리고는 베스도가 연설을 하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왕에게 바울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24절부터 보면 아그립바 왕이여 또 여기 앉아있는 모든 내외귀빈들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인들이 크게 소리 지르면서 죽이려고 하는 대상입니다 이 유대인들이 저기 앉아 있잖아요, 저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관중들이 있는데서 아그립바2세가 들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스도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바울을 놓아두어도 되는데 자꾸 고집을 부리는 게 자기는 로마까지 가서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을 받으려고 자꾸 고집을 부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도 골치 아파서 나도 이 문제 내손에서 벗기게 하려면 로마에 계신 황제에게 보내기로 작정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 모인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이 뭐냐면 혹시나 바울을 로마 황제에게 데리고 갔을 때 좀 더 자세히 황제에게 드릴 고소자료를 구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베스도가 연설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그립바 왕이 듣고 있다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여보 바울 당신 할 말 있으면 한번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그럴 때마다 신이 나잖아요,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다 앉아있는데 왕까지 앉아있는데서 하나님이 바울을 연설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의 연설을 분석해보면 26장2절에서23절까지 바울의 연설을 보시면 다섯 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서론과 인사와 감사가 적혀있습니다 26장2절3절에 두 번째는 자기 자신의 개종 전 모습을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4절에서11절에 그리고 세 번째는 개종하는 순간장면을 설명하여 줍니다,
12절에서15절에 네 번째는 개종하자마자 자기가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16절에서18절에 다섯 번째 자기가 이런 사명을 받고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겁니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아느냐 그러면서 19절에서23절에 그러면 우리가 잠깐 한번 봅시다, 바울이 어떻게 다섯 단원을 설명하는지 첫째 단원은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여기 앉아있는 신사숙녀여러분 특히 아그립바 왕이여 제가 이렇게 부족하지만 왕 앞에서 이렇게 나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다행입니다.
라는 단어는 불교용어입니다 운이 좋아서 여기 앉아있다는 겁니다,
지금 운이 좋아서 바울이 여기에서 이야기합니까,
이건 예수님이 특별히 은혜를 주어서 이런 기회까지 준 것인데 바울의 말은 다행입니다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이 말은 크리스천 말이 아닌 겁니다,
크리스천 말은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바울이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했습니까, 제가 묵상가운데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그 대상을 보고 말하는 겁니다, 바울은 카멜레온입니다
영적 어린아이들에게는 어린아이들 식으로 말해줍니다 지금 예수님의 은혜로 여기서 있습니다, 그랬으면 죽여라 하면서 덤벼들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말을 다행입니다 여기 서서 당신들에게 말하는 것이 바울이 카멜레온이라는 말이 성경 고린도전서9장19절에서23절입니다,
바울이 항상 그럽니다, 나는 유대인 앞에서는 유대인처럼 이야기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식으로 하고 나는 카멜레온이다 왜냐면 한사람이라도 복음으로 참여하게 위해서 바울이 이 정신이 아주 투철한 겁니다,
그러면서 인사말로 이러는 겁니다, 다행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게 되어서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그분을 칭찬하는 겁니다, 당신 내가 듣기로는 유대인들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다 아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지금 두서없이 말하지만 좀 참으시면서 너그러이 제말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론과 본론과 결론은 바울에게는 꼭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정결하게 할 때는 항상 서론이 있어야 되고 서론에서는 항상 듣는 사람을 높여주고 예수님의 편지에서도 보면 계시록에서도 보면 다 그렇습니다 다 이렇게 높여주니까 이 사람이 마음 문을 열고 잘 듣도록 만들어 준 다음에 거기다가 이제 메시지를 던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개종 전에 자기의 모습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는 겁니다, 당신 나에 대해서 다 들었죠,
그러면서 유대인들이 나의 젊은 모습을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고 내가 유대종교에 얼마냐 열심이었고 가브리엘 밑에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나의 소망이 무엇이냐면 7절에 그랬습니다,
나의 소망은 유대인12지파들이 생각했던 소망과 똑 같다는 겁니다, 뭐냐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어떻게 열심히 섬길까 하는 그 소망이 유대인들의 소망인데 나도 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그립바 왕이여 내가 유대인으로써 이 소망을 전하다가 이렇게 이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 이렇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내가 과거에 유대교를 얼마냐 열심이었냐면 예수 믿는 놈들 다 때려잡은 사람이고 다메섹까지 가면서 때려잡으려고 갔다가 내가 이 예수를 만난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자기 과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자기 개종 장면을 설명하는 겁니다,
12절에서15절에 내가 그래서 유대인들의 열심을 따라서 다메섹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다가 내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너 누구냐 너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할 때 내가 거기서 완전히 무릎을 굻었습니다, 그 예수님을 제가 만났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개종한 후에 예수님께서 받은 사명을 설명하는 겁니다,
16절에서18절까지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 지금 거기서 일어나라 일어나서 너는 나가서 나의 사람이 되고 나의 종이 되어라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과 이방사람들이 너를 죽이려고 할 텐데 그것 겁내지 말고 너는 지금 이 사람들이 지금 눈이 감겼는데 영적 눈이 어둠에 있는데 빛을 보내주고 18절에 보면 사탄의 권세에서 이 사람을 뽑아내어가지고 이분들이 나를 통해서 죄 사함 받게 되고 그중에 일부는 천국에서 높은 자리인 기업을 얻을 수 있도록 너가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설교를 이 사람들에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렇기 때문에 아그립바 왕이여19절부터23절에 자기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는 겁니다, 내가 하늘에서 지금 이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거스릴 수가 없습니다,
이 명령 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이 대상이 누구냐 하면 다메섹에 있었던 사람들이고 예루살렘에 있었던 사람들이고 지금 온 유대지방과 지금 가이샤랴에 있었던 사람들이고 지금도 이 사람들이고 앞으로 로마제국 전체를 내가 해야 됩니다, 그 내용이 뭔지 아십니까, 23절에 그랬습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고난을 받아서 죽게 되고 부활하신 것을 그래서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에게 빛이 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전하는 사명을 내가 받았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뭐가 뚜렷한 겁니까, 기독론이 뚜렷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21절에 이것은 내가 만든 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주신 겁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은 유대인들 여러분 들으시오, 모세선지자들이 다 받은 내용들입니다 내가 그걸 똑같이 받아가지고 지금 전하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딱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스도가 듣고 있다가 베스도가 보니까 자기 상관 앞에서 소리 질려가면서 설교를 하니까 베스도가 하는 말이 24절에 바울아 너 미쳤구나, 너가 그렇게 학문 공부를 많이 하더니 너 정말 돌았구나,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을 할 정도면 베스도도 지금 복음을 받은 겁니다, 자기가 좋던 나쁘던 복음을 받아가지고 그 반대 반응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이미 받은 겁니다, 너 미쳤구나, 그러니까 각하여 내가 왜 미쳤습니까,
나 안 미쳤습니다, 나 정말 머리가 깨끗합니다, 정신 딱 차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옆에서 신나게 웃어 섰을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목적이 누굽니까 아그립바 왕하고 대화하려고 그러는데 베스도가 끼어 가지고 너 미쳤구나,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스도에게 혼 한번 내준 다음에 아그립바 왕을 쳐다보면서 왕이여 이것 아십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당신 똑똑한 사람인데 이 모든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 당신 다 들었잖아요, 하나도 숨겨놓은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 여기 살면서 지식인인데 이 예수에 관한 이야기 과거30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이야기 다 들었잖아요, 숨겨놓은 것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아그립바 왕이 가만히 듣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나 모른다, 이런 대답을 안 하는 겁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뭡니까 나도 안다,
그 소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제가 볼 때 아그립바 왕도 복음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그립바 왕이 대답하는 겁니다, 바울아 네가 아주 짧게 말한 것 간단요약해서 너 과거를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어보니까 너가 나를 기독교인으로 만들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28절에 보면 그러니까 역설적으로 보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성령님이 이미 바울을 통해서 복음의 씨를 아그립바 왕에게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니까 29절에 마지막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왕이여 내말이 짧거나 길거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 앞에 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나처럼 복음전하면서 이렇게 핍박당하면서 고난당하면서 하지 말고 아주 기분 좋게 하나님에게 가서 하나님섬기세요 이게 내 소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가만히 듣고 있는 겁니다, 예수 믿다가 제처럼 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바울이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듣고 있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아그립바 왕 베스도총독 베니게 가이샤랴에 있는 모든 고급공무원들 시장부터 천부장 백부장 군인들 유대인대제사장들 바리새인 사두개인들 이분들이 다 듣고 있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하니까 그 자리에서 간부회의를 소집한 겁니다,
이게 안 되겠거든요, 아그립바 왕 베스도 베니게 다 앉아서 이것 어떻게 하지 그러니까 간부회의 결정내용이 31절입니다, 간부회의가 성령님이 거기에 주인이 되어가지고 실제로 거기 주인은 예수님 아닙니까,
성령님과 같이 그러니까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당할 만 행사가 없구나,
본인이 가이사에게 가겠다고 호소하니 우리 로마로 보내자 만약에 자기가 안 간다고 그랬으면 우리는 이 사람을 지금 석방해야 된다,
이게 결정한내용인 겁니다, 죄가 없다 자기가 지금 로마에 가서 거기에서 재판 받으려고 하니 로마로 보내는 거지 자기가 가기 싫다 그러면 풀어주어야 된다, 이렇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 바울이 가이샤랴에 2년간 있으면서 어떤 일들을 하나님이 하도록 하였습니까, 벨릭스 총독 그 부인 드루실라 복음화 했고 베스도도 복음화 했고 아그립바 왕 베니게 가이샤랴에 있는모든 공무원들 로마군인들 심지어는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공격하려고 왔던 유대인들이 2년 동안 복음화가 된 겁니다 그게 낭비 된 것이 아닌 겁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그렇지만 바울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은 바울은 즐겁게 왜냐면 이분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로마에 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도 이 믿음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닥쳐있는 모든 어려움들 여기에 지금 노예가 되지 말고 내 할 일은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살아야 된다, 나는 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지금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이렇게 대수롭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바울은 가이샤랴에서 사형당하고 죽게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의 사명 자들은 사명완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죽지 않는 겁니다, 인간이 자기 마음으로 무슨 일을 경영하지만 뒤에서 행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때를 따라서 보호천사를 보내시고 육신의 약함도 있지만 항상 그래도 건강을 주시고 넘어지려고 하면 또 세워주시고 누가 보면 넘어질 것 같은데 절대로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는 그 사명이 끝날 때 까지는 데리고 가지 않으십니다, 제가 마지막 질문하나 던지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바울이 이제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무죄선고 받으면서 이분이 하루아침에 예루살렘부터 시작을 해서 이분이 대제사장 이런 사람들과 교제하게 되고 열두제자들과도 어느 정도 교제하게 되고 저번에 예루살렘에 들려가지고 특히 예루살렘에 있는 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죽이려고
해도 자기네가 못 죽였는데 이제 와서는 왕이 또 총독이 공식적으로 죄가 없다고 했으니까 자기네들도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무죄가 되었기 때문에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시원하다는 겁니다, 그동안 내가 이놈들 때문에 개종해서 지금까지 몇 년입니까, 개종을 35년에 했으니까 지금 59년입니다 25년 동안 발목에 항상 쇠사슬이 달려 가지고 힘들게 살다가 이제 최고 권력자가 죄 없다 이랬으니 얼마냐 날아갈 것 같습니까 그런데 바울이 지금 사명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거기에서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아 이제 살 것 같다 그리고는 나 이제 아그립바 왕하고도 친해졌고 그 마누라하고 친해졌고 베스도하고도 친해졌고 천 부장 백부장 높은 사람들 하고 다 친해진 겁니다, 내가 이제 가이샤랴에서 자리 좀 잡으면 어떨까 이 사람들과 힘 합쳐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 사람들 잘 이용해 가지고 로마복음화를 빙자해서 이 사람들을 이용해 가지고 로마복음화에 사용하면 어떨까 이렇게 까지 주님이 하셨는데 그래서 가이샤랴에다가 교회 하나 개척할까 교회개척하면 고급공무원들 다 모여서 하는 완전 귀족교회가 되는 겁니다,
하루아침에 이거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바울에게는 그 생각을 주님이 가지지 못하게 한 겁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그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복음을 사용해서 왜 하나님이 바울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였을까요, 만약에 바울이 그렇게 해서 큰 교회하고 유명인사와 같이 놀고 정부조찬기도회 로마제국을 향한 조찬기도회 우리나라 국회조찬기도회 있지 않습니까, 높은 사람들 다 모아놓고 이렇게 하였으면 바울이 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이 못 하게 할까요, 그렇게 뜨면 바울도 이제까지의 수고가 허 수고가 되는 겁니다, 주님이 쓸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을 주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데 물들게 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숨겨 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런데 끼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을 하여금 너는 그냥 외골수로 예수님만 쳐다보고 가라 너 필요한 것 있을 때 마다 도와줄게 내가 있잖아 그러니까 주님이 바울을 숨겨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런 생각도 하지 못하도록 지금 바울이 이 좋은 기회를 내가 이용해야지 이렇게 생각도 못하게 하는 겁니다, 만약에 했으면 다리 몽둥이를 아마 분 질려 놓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바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나나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뜨게 하면 안 됩니다, 주님께서 그리고 저도 뜨기를 좋아하는 기질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과거 저 배경이 그렸습니다,
가끔 한번 뜨다가 주님이 제 다리몽둥이를 때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숨은 겁니다, 이 교회도 광고내고 매스컴에 뜨고 하면 기독교TV 3개 있잖아요, 거기 돈만 주면 얼마든지 나갈 수 있습니다,
거기 다 돈 내고 하는 겁니다, 유명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왜 못합니까,
주님이 그걸 못하게 하십니다, 무슨 방법으로든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지 그렇게 뜨 가지고 내가 유명해지고 하면 나도 모르게 정치목사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나에게 찾아옵니다, 저도 옛날에 여러 번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겁니다,
그 전에는 막 뜰 때는 이 건물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런 것 안하니까 한 사람도 안 옵니다, 제가 이용가치가 없으니까요 제가 이런 걸 보면서 주님이 바울을 정말 사랑하시구나,
바울이 변질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정치그룹에 집어넣지 않으시구나,
이런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로 우리교회가 중형교회가 되거나 대형교회는 될 수도 없지만 그저 교인이 100여명 되는데 내 생각에는 200명 정도 되면 안 됩니다,
우리교회가 200명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우선 선교지에 나가지를 못합니다, 그다음에 200명이 모이면 분명히 그 안에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 몇 사람만 있으면 이 공동체가 흔들립니다,
누룩이 빵 속에 들어오면 막 퍼지듯이 감사한 것은 저희 교회에 그런 누룩 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있어도 그 누룩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끔가다가 한번 이러다가 말아버리는 겁니다, 우리교회 주류는 그런 것을 하는 그룹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우리교회에서는 부끄럼을 당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큰 은혜입니다 우리교회에 누가 방문 와서 우리교회 나오세요, 그걸 잘 안 하잖아요 왜냐면 주님이 허락하신 사람은 오게 되어 있는 거고 제가 일부로 집집마다 다니면서 심방하고 우리교회 나오세요,
그런 짓 안한다고 그랬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그분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안에서 주님이 직접하시야지 목사님이 인간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겁니다, 하다가 나중에 목사님이 조금 관심이 없으면 빠져나가버립니다 저는 그런 목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여기 있는 사람은 그래도 주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앉아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제가 전혀 그런 걸 안 하니까 한사람. 한사람 보면 주님이 저 아들 저 딸 보내셨구나, 그것이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저를 위해서 기도하실 때 저 사람 뜨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그래서 저분과 섬기기를 원합니다, 이런 기도를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2000년 전에 바울을 사용하시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사도행전 속에서 우리가 읽고 있습니다, 바울에게 주셨던 그 은혜를 우리 모두에게 내려 주시고 우리한국교회도 또는 많은 선교지 교회에도 그러한 사역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은혜 내려 주셔서 주님 영광 나타내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또 영적으로 우리가 분별력을 가지고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지혜도 허락하시고 쓸데없는 일에 우리가 신경 쓰면서 우리의 삶 생활 우리의 모든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의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분별력을 주셔서 주님의 뜻을 잘 수행하는 우리 모두가 주님께 영광 드리는 길이 되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gnuMtzD1Ug&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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