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4강, 사도행전1장13절-2장41절, 예루살렘교회 개척, 제2차 준비과정

변명섭 2019. 11. 30. 20:30

사도행전 강해 제4강, 예루살렘교회개척, 제2차 준비과정
                     (행1장13절-2장41절) 2011년3월13일 말씀
오늘 사도행전강해를 계속합니다,
사도행전1장13절부터2장41절까지입니다 상당히 긴 부분인데 너무 길기 때문에 제가 다 읽지는 않고 이중에 제일 마지막부분37절부터41절까지만 제가 읽겠습니다,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37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아멘,  
오늘 말씀이 사도행전1장과2장에 있는 말씀을 종합해서 여러분들과 나눌 텐데 지난시간에 사도행전 세 번째 강해할 때 무슨 말씀을 드렸냐면 오늘 이 부분을 잘 들으시면 오늘 소화를 잘 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40일 동안 예수님이 사역을 하셨는데 40일 동안 예수님이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에게 몇 번 나타났냐면 11번 나타나셨습니다, 11번 나타나시고 그리고는 제자들에게만 특별히 지상사명을 주었는데 지상사명을 다섯 번 주셨습니다, 다섯 번 주실 때 장소가 예루살렘에서 처음 두 번 주시고 그다음에 갈릴리에서 세 번째 주시고 그리고 예루살렘에 와서 두 번 주셨습니다, 이렇게 주셨거든요 지난번에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는 1단계가 뭐였냐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까지 40일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본 것이 1단계였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뭐냐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고서 3000명이 회개를 하는 여기까지의 단계가 소위 두 번째 단계입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지난시간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예루살렘교회를 개척을 위한 1차 준비단계에서 몇 가지 특색이 있었습니다, 
그 특색이 첫째는 장소적인 특색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에서 너희들이 성령세례를 받겠다는 겁니다, 
그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2장4절에 보면 성령세례는 1장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이 말씀은 40일 때 하신 말씀인데 그런데 이분들은 이미 크리스천이었습니까, 아니었습니까, 
지금 말씀 받는 분들이 이미 구원받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이분들이 언제 구원받았습니까, 
12제자들이 언제 구원받았냐면 이분들이 두 번째 지상명령을 내리실 때 뭐라고 그랬냐면 요한복음20장22절에 성령 받아라,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그때 성령을 받으시는 겁니다, 그때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따라 다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의 성령을 또 받으라는 겁니다, 그 약속하신 것이 뭡니까 요한복음14장16절에 보혜사성령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처음에 받은 구원을 향한 성령님은 내속에 들어와 계신 성령님입니다 같은 성령님이신데 구원을 주신 성령님이신데 앞으로 받을 보혜사성령님은 어떻게 표시를 하느냐면 너희들에게 임하리라 그랬습니다, 
밖에서 나에게로 와서 임하는 겁니다, 이 성령님이 임해서 내속에 들어오는데 2장2절과3절에는 어떻게 들어왔습니까, 
바람같이 불같이 이렇게 들어오시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장소적인 특징이 있고 그다음 두 번째 시기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이분이40일째 되는 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몇 날 후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몇 날 후에 이 보혜사성령님을 받을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몇 날 후는 우리가 모릅니다, 
알고 보니까10일후입니다 주님께서는 일부로 날짜를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날짜를 미리 알고 있으면 우리 인간은 벼락공부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럼10일후에 주겠다, 
그러면9일째 저녁부터 기다릴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안 하신 겁니다, 
세 번째 특징은 뭐냐면 명칭적인 특징입니다 뭐냐 하면 너희들 보혜사성령님을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면 성령세례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1장5절에 또는 2장4절에서 성령 충만해진다는 겁니다, 
이런 용어를 썼습니다, 이런 용어를 나중에 요한이 또는 아사야가 바울이 표현한 말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뭐냐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이사야서61장2절, 고후1장21절, 요한1서2장20절.27절 그다음 네 번째  무슨 특징이 있었냐면 현상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현상적으로 보혜사성령님이 임하시면 어떻게 임하며 어떤 역사들이 일어나며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비인격적인 부분들 다시 말하면 쓴 뿌리들이 서서히 제거가 되면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게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가면 어떻게 되느냐면 너희들이 권능을 받는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냥 성령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이 변화는 겁니다, 
쓴 뿌리가 빠지면 권능을 받는 겁니다, 
권능을 헬라어로 두나미스라 그랬습니다, 
영어로 다이너마이트 이게 뭐냐면 파괴력을 가졌다는 겁니다, 
조그만 것이 파괴력을 가져가지고 나중에 보시면 베드로도 파괴력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을 개종시켰습니다, 입의 파괴력 파괴력을 가진 이 파괴력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파괴력을 꼭 가져야 되는 겁니다, 
파괴력을 가진 다음에 목적이 있습니다, 왜 파괴력을 가져야 되느냐면 파괴력을 가지고 예루살렘 자민족만이 아니고 타민족에게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타민족에게 나가는데 나가서 무엇을 하느냐면 이 파괴력을 가지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파괴력의 목적이 그러니까 기독론을 잘 가르치라는 겁니다,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그런데  증인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마르튀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르튀스라는 말은 영어로 마-더(martyr)라는 말은 순교자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증인이 된다는 말은 나는 예수의 증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위해서 내가 순교를 당해야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요한복음12장24절에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도 내가 주님을 위해서 순교해야 되고 내 재물도 순교해야 되고 모든 것을 순교할 때 그때 파워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나는 역사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여기까지 하였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1장8절 말씀을 어디서 하였냐면 감람산에서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감람산이 어떤 산이 길래 주님이 그 많은 산중에서 이산을 택하셔서 승천하셨을까 이것이 우리의 질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감람산은 첫째 우리가 마태복음24장25장에 보다시피 감람산에서 설교를 하셨던 산입니다 이 말은 종말 때 예수님의 재림 때 어떤 징조가 나타날 것인가를 설교를 하신 그 산이 감람산이고 그 설교가 감람산설교다 그럽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로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실 때 제자들이 물끄러미 위로 올려다보면서 허전해하면서 두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힌옷 입은 사람 두 사람은 천사입니다 이분들이 오셔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본 그대로 예수님이 또 다시 오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보고는 예수님의 재림도 감람산으로 오시겠구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 감람산으로 내려오실 것을 스가랴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스가랴14장4절입니다, 
그래서 감람산에 내려오신 다음에 이분이 기드론 계곡을 지나서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동쪽 문을 통해서 들어오신다, 그랬습니다, 
그것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였습니다, 
에스겔43장1절2절에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 중에 1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2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이 말씀 때문에 예수님이 동문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그 동문을 막아버리는 일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게 예언하셨는데 이슬람사람들이 동문을 막아버렸습니다, 
에스겔44장1절2절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가시면 다른 문은 열려있는데 동문만은 완전히 막아버렸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에스겔에게 주신 예언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공중에 올라가시고 이제 낙원으로 올라가셨는데 그 후에 이분들이 허전해가지고120명이 감람산에서 어디로 갔냐면 마가의 다락방으로 간 겁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가서 모였습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그랬으니까 이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가서 모인 겁니다, 마가의 다락방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은 누굽니까 마가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주인입니다 이 여자가 상당한 재력가였음이 틀림없습니다, 120명이 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는 큰집이었고 그것도 이층이니까 이런 집인데 그 집주인 마리아께서 항상 예수님이 필요하실 때 마다 자기 집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만찬 하실 때도 그 집을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허전한 제자들이 자기네끼리 모였는데 그 모일 때 장소도 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합장소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도 이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겁니다, 나중에3000명이 회개하고 예루살렘에 교회가 생겨났을 때3000명이 회개하였다고 해서 하루아침에3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까, 예루살렘교회하면 어떻게 보면2만 여명이 가까이 되었으니까 2만 여명이 들어갈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로 핵심멤버들은 어디에 모였겠습니까,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거기가 본부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예배는 야외에서 아마 들였지 않았나, 이렇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교회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기독교 역사에서 첫 교회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훌륭한 마가의 어머니 나중에 빌립보에서도 어느 어머니가 있습니까, 루디아가 빌립보교회에 자기 집을 내어 놓았잖아요 똑같이 이 루디아 보다도 더 훌륭한 이 어머니 때문에 그 아들 마가가 엄청난 복을 받은 겁니다, 마가가 어떻게 복을 받았는지 봅시다, 
첫째 마가는 베드로 입장에서 보면 베드로를 제일 많이 도왔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나중에 내 아들이다 그랬습니다, 
그 당시에 최고의 영적 지도자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마가가 그것뿐입니까, 이분은 마가복음을 저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책이2000년 동안 지금 까지도 많은 주님의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마가복음을 저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가는 자기 외삼촌 바나바와 같이 선교사로써 터키지방 그리스지방 로마까지 가면서 선교여행을 하였는데 이분은 특히 애굽으로 가 가지고 선교사로써 애굽에 알렉산드리아에 가 가지고 알렉산드리아에 교회를 개척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선교사로써 특히 애굽 선교사로써 지금 애굽 정교회의 시조가 되는 사람입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바울도 마가를 보고 그러는 겁니다, 내 동역자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울과도 관계를 가졌던 분입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40일 동안 기독교인의 숫자가 얼마인가 알려면 성경 어디를 보아야 합니까, 이런 것을 우리가 훈련이 되어야 됩니다, 고린도전서15장5절에서8절입니다, 이런 것을 다 암기해야 됩니다, 
보시면 약500여명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그분들이 특별히 믿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 주로 있었으니까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그분이 부활하셨다, 라는 것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시고 예수님이 성자하나님이고 메시아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이니까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분이었구나, 하고 믿었던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구약에서는 메시아라고 그럽니다, 메시아였다는 것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이분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요나의 표적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요나의 표적이 하나의 현실로 실제로 나타났다는 것을 믿었던 사람들이 약500여명 이었습니다, 500여명이 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가 보내주시겠다고 하는 보혜사성령님을 기다려라 그랬거든요500여명에게 그런데 실제로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기다렸던 사람은 몇 명입니까120명인 겁니다, 
항상 소수의 소위 헌신된 사람들이 있음을 크리스천 중에서 이것을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 주시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다 이런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몇%입니까 약20%입니다 
그러면 이런 예화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열두지파의 수장을 한 사람씩 뽑아가지고 가나안땅을 정탐 시킬 때 몇 사람을 보냈습니까, 
12명을 올려 보냈습니다, 그중에 몇 사람이 가나안 땅은 우리 밥이라고 말했습니까, 2명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그러면 12명중에2명이면 몇%입니까 약16%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예화를 드리겠습니다, 
북 이스라엘 왕이 몇 명이었습니까, 20명입니다 남 유다 왕이 몇 명입니까 20명입니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지 않았던 두 왕국에서 우상을 완전히 타파했던 왕은 히스기야 왕과 요시아 왕입니다 40명중에서 남 유다에 있는 두 왕 13대인 히스기야 왕과 16대 왕인 요시아 두 분만 우상을 완전히 타파했습니다, 남 유다에서 우상을 부분적으로 타파란 왕이 6명이 있습니다, 
북 왕국에서는 부분적으로 타파했던 왕이 1명이 있습니다, 
이름이 예후 왕입니다 그러면 부분적으로 타파한 왕이 모두 7명입니다 완전히 타파한 왕 2면 합해서 9명입니다, 40명중에 9명이면 약22%됩니다, 
이런 걸 보면 약20%선에서 주님이 특별히 쓰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는데 모여서 무엇을 하였을까요, 모여가지고 이분들이 전부 기도하고 그러지는 안한 것 같습니다, 
모여가지고 이분들의 관심사가 첫째가 뭐였냐면 베드로를 통해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애들아 가롯유다가 이제는 없는데 분명히 성경에서는 가롯유다 대신에 한 사람을 후임자로 선택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시편109편8절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시편109편8절을 인용하시면서 후임자를 구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일어나가지고 시편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가 후임자를 뽑자 그리고는 기도시작하자 그래가지고 제 생각에는 한 2.3일 동안은 후임자 문제를 놓고 아마 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뽑자 그래서 그냥 뽑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22절에 보시면 후임자에 대한 자격이 나옵니다,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후임자에 대한 자격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들과 함께 다녔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뭡니까 3년 동안 12제자는 아니었지만 우리와 같이 주님을 따라 다녔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나와서 하루아침에 직분을 맡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오래 동안 같이 조율해서 생각이 같아야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는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나가서 증거 할 텐데 예수님이 살아계셨다가 죽었던 그분이 담대하게 부활을 증거 하여야 된다는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 조건은 25절에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 이 세 가지 조건을 놓고 기도합시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3일 동안 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가 끝나고는 배수공천을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두 사람을 공천하였습니다, 
요셉이라고 부르는 유스도 또 맛디아 두 사람을 배수 공천하였습니다, 
배수 공천해가지고 그다음에 선택권은 하나님께 맡겨버렸습니다 어떻게 선택권을 맡겼느냐면 제비를 뽑기로 한 겁니다, 
성경에는 제비뽑기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잠언16장33절입니다,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그래서 이 사람들은 성경에 보면 제비를 뽑을 때 어떻게 하였냐면 방법은 돌이나 막대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제비뽑는 순서를4가지로 드리겠습니다, 첫째 역대상26장13절에서16절입니다, 
두 번째는 느헤미야11장1절 세 번째는 요나1장7절 네 번째는 사도행전1장26절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11명이면 족하지 왜 한 사람을 더 뽑아야 됩니까, 
이것도 우리의 의문 아닙니까, 
가롯유다가 끝났으니까 그냥 11명으로 족할 텐데 그런데 성경에는 한 사람을 더 뽑아야 된다는 겁니다, 12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4곱하기3입니다 4라는 숫자는 하나님이 어떤 계획을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 훈련하는 기간입니다 3은 삼위하나님의 완전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4가3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스라엘지파도12지파고 또 제자도12명이고 그래서 12더하기12는24입니다 그래서 요한이3층천에 올라가서 보좌를 닥 보니까 보좌 밑에 24장로들이 앉아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12지파의 대표들과 12제자들 요한계시록4장4절에 그러니까 이것은 미리 다12지파, 12제자들을 주님께서 준비하셨구나, 
그러니까 한 사람을 더 뽑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들을 선택하는 방법을 보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직접 뽑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도로 예수님이 직접 뽑는 방법 예를 들면 12제자들도 예수님이 직접 뽑으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나 또는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구약에 나오는 유명인사들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모세, 다윗, 제비뽑았습니까, 
여호와께서 예수님께서 직접 뽑은 겁니다, 
두 번째 경우는 제비뽑는 겁니다, 제비의 주인은 누굽니까 예수님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사도행전6장1절에서6절에 나오지만 예루살렘교회 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교회에 12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본토에 사는 그룹들과 디아스포라 유대인그룹들이 있었습니다, 
디아스포라 그룹들이 항상 소외를 당했습니다, 
무시당하고 인종차별당하고 그랬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래서 그 안에 있는 과부들이 많았는데 과부들에게 물건을 나누어주는 과정 속에서 항상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부들이 한번 데모를 한 겁니다, 
12제자들에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12제자들이 안되겠다, 
교통정리 해야 되겠구나, 그래가지고 12제자 외에 또 다른 제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사도들 그분들에 부탁한 겁니다, 
비 본토그룹 중에서 집사를 뽑으세요, 그래가지고 이분들에게 파워를 조금 줍시다, 그래서 일곱 집사를 뽑는데 12제자들이 우리는 거기에 관여 안하겠습니다, 당신들이 일곱 집사들을 뽑으세요, 
조건은 이분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제자들이 어떻게 뽑았겠습니까,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조명을 분명히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서 일곱 명을 뽑은 겁니다, 
투표한 게 아닙니다, 똑같이 안디옥교회가 사도행전14장2절에 보시면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내어보낼 때도 성령님이 시켰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그들에게 두 사람 내어보내라, 또 바울이 자기의 제자들을 뽑을 때도 이게 투표한 게 아닙니다, 디모데를 뽑을 때나 에바브로디도나 그다음 자기가 개척한 각 교회의 지도자를 뽑을 때나 누가나 디도나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또는 빌립보교회 안에 있는 루디아 같은 여자도 고린도교회 지도자들 가이오 스데바나 이런 사람들 또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항상 들고 다녔던 두기오 또는 오네시브로 또는 골로세 교회 에바브라 또는 빌레몬 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사람들은 한 교회에 머물려 있지 않고 바울을 따라 다녔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바울이 기도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뽑은 거지 투표를 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투표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뽑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영국이 민주화가 되면서 약 200-300년 전에 소위 민주화 되면서 투표방식이 사회에 적용이 된 겁니다 그래서 민주화는 투표입니다 투표가 이렇게 성행되면서 사회법이 투표법인데 이것이 교회에 도입이 된 것입니다 투표방법이 교회에 도입이 되면서 문제점들을 많이 야기하였습니다, 
교회 안에 투표가 일어나면서 웬만한 조그만 위치는 괜찮지만 영향이 있는 위치는 투표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자기도 모르게 정치화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세속화 되어 버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표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편을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표를 얻기 위해서는 인기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인위적으로 인기주의로 들어가 주어야 되고 또 거기다가 지연. 학연. 혈연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향사람들끼리 모이고 동창들끼리 모이고 또 친척들을 교회에 많이 끌어들이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요즘 와서는 우리나라교회들 무엇이 문제가 있습니까, 
금전살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투표방법을 안 쓰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목사님 그럼 독재를 하십니까, 
그러면 저는 독재지만 조건이 있는 독재를 합니다, 
아무개가 장로 되었다, 그래서 나는 돈 만원 받지 않습니다, 
그것을 못하게 합니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 기도 가운데서 주님과 대화 하면서 확인이 되면 제가 임명하는 것뿐입니다, 나와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명절이 되어도 저에게 절대로 선물 들고 오지 마십시오, 
그럽니다, 우리는 돈 때문에 만난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120명이 모여가지고 처음에 무엇을 하였습니까, 
후임자 한 사람을 뽑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게 첫 번째 일입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이 뭘 하였냐면 두 번째는 기도에 힘썼다, 그랬습니다, 
1장14절에 또는 2장1절에서4절에 기도에 힘썼다 두 번째는 이분들이 기도를 제 생각에는 나머지 일주일동안 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후임자 한 사람을 뽑았습니다, 맛디아를 뽑고는 그다음부터 12명이 되었으니까 이분들이 힘을 합해가지고 기도했다, 라고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합심해서 기도 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기도하는데 마음을 같이 해서 기도를 할 때 기도의 제목이 무엇이겠습니까, 막연히 그냥 초점이 없는 기도가 아닙니다, 목적 없는 기도가 아니고 이분들은 무엇을 향해서 기도했겠습니까, 예수님이 약속하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가 약속한 보혜사성령님을 받기위해서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향해서 기도하였던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한마음이 되어서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면 뜻이 같은 겁니다, 한 목적을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심 기도하는 것은 이 뜻이 다른 사람들 끼리 모여서100명. 200명. 1000명이 모여서 기도해도 주님이 듣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8장19절에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던지 간구하면 내가 이루신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이루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합심 다시 말하면 기도할 때 두 사람도 마찬가지지만100사람이라도 비전이 같은 것입니다 목적을 같이 해놓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마태복음18장19절에 두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도 합심하여 기도를 7일 동안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성령세례로 임하신 겁니다, 
성령 충만으로 임하였다 그랬습니다, 1장5절과 2장4절에 보면 보혜사성령님이 임하시면서 120명의 사람들이 쓴 뿌리들이 이제 조금씩. 조금씩 제거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쓴 뿌리들이 제거되면서 이 속에 숨겨져 있던 은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미 성령님이 120명 속에 계셨습니다, 
이 성령님은 약30여 가지의 은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은사가 이제 하나씩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에게 나타나는 은사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대인방언 은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대인방언 대신방언이 아니고 고린도전서13장1절에 두 가지 방언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대신방언과 대인 방언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대인 방언이 이분들에게 일어난 겁니다, 
15개 나라의 방언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일어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15개 나라는 여러분들이 보시면 이란과 이라크지역의 나라들이었습니다, 바대인은 북 이란지방입니다 메대인. 엘람인. 메소보다미야인 이게 다 이란과 이라크지방입니다 그다음에 터키 지방입니다 갑바도기야. 본도. 아시야. 브루기야. 밤빌리아 이곳은 터키 지방입니다 그다음에 유대 지방에서 온 사람과 그다음에 아프리카 지방에서 온 사람 애굽과 구레네 그다음에 로마에서 온 사람도 있었고 그레데 섬에서 온 사람과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 15개 나라사람들 디아스포라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대인 방언을 하는 것을 보고는 어떻게 했다고 그랬습니까, 저 사람들이 갈릴리사람들이 아니나 그런데 어떻게 우리 고향 말을 하느냐 저 사람들이 방언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분들이 놀라고 의혹하고 나중에는 조롱까지 하면서 저들이 술에 취했다 라고들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할 때 베드로는 하나님이 들어 써가지고 베드로가 일어나서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아주 유명합니다, 
2장14절부터36절까지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보시면 사도행전2장에 22절을 할애하셨는데 이분의 설교는 상당히 대표적인 설교로써 신학교에서 설교 학을 가르칠 때 이 설교를 하나의 예화로 들고 이 설교스타일로 정하라고 그럽니다, 이 설교는 소위 강해설교입니다 성경말씀을 가지고 설교하는 장면인데요, 실은 베드로의 설교를 보면 기가 막힌 설교인데 베드로가 이런 설교를 할 만한 자격이 본래 아닙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알다시피 저학력자입니다 거기다가 어부출신이고 구약의 말씀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설교를 보면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는 걸봅니다, 
거기다가 이 사람은 성품이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분의 성품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분의 성품이 좀 급해가지고 갈릴리바다의 물위를 걷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물에 빠지는 이야기 이것도 이분의 급한 성품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형제들을 용서해주라 
그러니까 이분이 그랬습니다, 7번 용서합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마태복음18장에 그러니까 예수님이 7번씩 70번을 용서하라 이렇게 해서 꾸중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뿐입니까, 
나중에 3년 공생애 끝난 다음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 나를 세 번 부인 할 거다 그러니까 이분이 약속하기를 나는 죽을지언정 이런 말을 씁니다, 이분은 죽을지언정 부인은 절대로 안하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철면피적인 성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말을 잘 바꾸는 사람입니다 기회주의자 같고 이런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하인이 와서 너 예수님제자가 아니나, 
그러니까 이분이 처음에 대답하기를 너 무슨 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러는 겁니다, 웬만한 사람은 이런 말 합니까 사기꾼의 성품이 있습니다, 
말 바꾸려고 이런 말 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분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 맹세하는데 나 그 사람 모른다, 그러는 겁니다, 
세상에 맹세하는 말도 쓰고 나 그 사람 모른다는 겁니다, 
3년을 따라 다녔으면서 베드로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말해놓고 안했다 그러는 사람들 있습니다, 세 번째로 말하니까 내가 맹세하는데 내가 저주한다, 
그 사람 모른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이런 말 바꾸기 사기꾼이 베드로입니다 3년을 데리고 다녔는데 이런 사람이 나중에 기독교의 지도자입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부활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는데도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는 흘려  버린 겁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몇 번 나타났는데도 믿지 않고 자기고향으로 달아난 사람입니다 이분이 예전에는 자기 입으로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마태복음16장11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런 말까지 하였든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예수님이 나중에 갈릴리에서 고기잡이하는 베드로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베드로야 너 나를 아가페 사랑하느냐 물어보니까 양심이 약간 있는 겁니다, 아가페(신. 부모님) 사랑 못합니다, 
필레오(친구) 사랑합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약간 양심이 조금 있었습니다, 
자기가 해놓고 자기를 들여다보니 자기 자신이 한심한 모양입니다 우리 인간이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물어보는 겁니다, 너 나를 아가페 사랑하느냐 아니요 필레오 사랑합니다, 이제 너 나를 필레오 사랑하느냐 세 번째 물어보니까 예 필레오 사랑합니다, 주님이 이제 기뻐하십니다, 
너 이제 완전히 땅바닥으로 내려갔구나, 이제 주님이 베드로를 쓰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속에 있는 쓴 뿌리를 없애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보혜사성령님이 그 안에 들어가서 이 안을 청소해야 되는 겁니다, 
이 안의 모든 더러운 쓴 뿌리들 30가지 은사는 다 주지 않았지만 오순절 다락방에서 쓴 뿌리가 제거되면서 세어보니까 10가지 정도의 은사를 이분이 받았습니다, 첫째 지식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구약성경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도 구약성경을 설교 중에서 인용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명철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설교가 무슨 뜻인지 아는 겁니다, 세 번째 지혜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뜻을 이제는 설명하고 실제상항에 적용하는 일까지 하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경건한 유대인들입니다 이 사람들 앞에서 상항 화 설교를 해주는 겁니다, 지혜를 가져서 이 사람들 상항에 맡게끔 성경을 인용해가지고 설명해 주는 겁니다, 그 뜻이 무슨 뜻이다, 
라고 그러니까 베드로가 이게 자기 실력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은사를 받으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주님이 쓴 뿌리를 어느 정도 제거시켜주니까 거기다가 이분이 설교의 은사를 받은 겁니다, 
이런 걸 알아도 말 못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설교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다섯 번째는 가르치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여섯 번째는 전도해서 회개시키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는 이분이 지도자로써 지도력의 리드 십 은사도 받았습니다, 
어부출신으로 이런 걸 전혀 못했던 사람인데 그다음에 다음 시간에 하겠지만 3장에 들어가서 어떤 은사를 받았냐면 앉은뱅이를 고치는 병 고치는 은사도 받은 겁니다, 그리고 아홉 번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즉사하는 다시 말하면 권능을 베푸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권능, 그것뿐입니까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이분의 그림자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병이 낫는 이런 은사까지 10가지 은사를 그러니까 이런 쓴 뿌리 있는 사람들도 성령의 씻으심을 받으시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선택권과 특별한 은총이 임해야 됩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은총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이 은총을 주십시오, 아무리해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베드로의 설교내용을 잠깐 좀 봅시다, 베드로는 지금 오순절을 기해서 방문해왔던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겁니다, 
무슨 설교를 하느냐면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이렇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았는데 이것은 첫째 너희들이 잘 아는 요엘 선지자에게 이미 하신 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요엘서2장28절과32절을 인용하는 겁니다, 
이분이 설교할 때 요엘서2장28절과32절을 인용하면서 요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 말씀하시는 것이 너희들 예루살렘에서 있으면서 생각나느냐 오십일 전에 나사렛 예수가 죽었잖아 그래서 50일 전에 부활하셨잖아 이 도시에서 부활하셨잖아 그리고 40일 있다가 승천하여 지금 안계시잖아요, 
지금 50일 되는 날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시겠습니까, 그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 예수가 누군지 아십니까, 그 예수는 우리조상 천 년 전에 우리조상 다윗이 그 사건을 미리보고 다윗이 고백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다윗 시편16편8절에서11절을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시편16편8절에서11절이 다윗이 고백하였던 그 고백이 그대로 여기에 지금 이루어졌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윗이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 아니다 그 다윗이 아니고 예수님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여보세요, 
지금 저기서 500m 저쪽에 가면 다윗무덤이 있잖아요, 
그 무덤 여러분들이 참배하러 왔잖아요, 
다윗의 몸은 거기에 있는 겁니다, 부활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50일 전에 부활한 그 예수님 갈보리 산 저쪽에 거기에 이분의 몸이 있습니까, 이 사람들도 우리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어 그리고 지금 우리가 50일 동안 그 소리 듣고는 이도시가 지금 말이 아니야 그런데 진짜 그 사람을 못 찾겠어, 시편16편8절에 다윗을 말한 게 아니고 예수란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이런 실력이 있습니까, 없는 겁니다, 
구약의 구자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구약말씀을 인용을 하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세 번째 인용한 게 예수님께서 지금 낙원에 올라가셔서 어디 계시는지 아십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아버지 우편에 계신데 그것도 다윗에게 시편110편1절에 말했단다,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지셨단다, 
이분이 지금 낙원에 아버지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베드로의 설교는 성경말씀을 몇 개를 인용합니까, 
요엘서2장28절.32절, 시편16편8절에서11절. 그다음에 시편110편1절을 인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의 메시지가 이분들이 볼 때 저 갈릴리출신어부가 정말 기가 막힌 구약의 말씀을 하는구나, 
왜냐하면 이번에 예루살렘에 방문 온 이 사람들은 성경에 보면 그랬습니다, 2장5절에 보면 경건한유대인들이라 그랬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아주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면 예루살렘에 오지도 않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장막절에 대단한 사람들이 구약의 말씀에 빠삭한 사람들에게 구약의 세 부분을 인용을 하면서 그분이 누군지 아느냐, 예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3000명이 조금 있으면 회개하게 되는데 이 3000명이주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분들입니다 계획하신 분들이니까 성령님이 그분들을 만지면서 그러면 우리가 어찌할까요, 
하니까 당신 말이 맞다 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찌할까요, 
36절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분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당신들이 53일 전에 십자가에 못을 박은 저분이 누군지 아느냐 이분이 구약의 여호와라는 겁니다, 당신들 앞에 매일 나타나는 여호와가 그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여호와시고 그분이 메시야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는 겁니다, 
아하 그 예수가 맞느냐 그러니까 이분들이 마음에 찔러 그랬습니다, 
이 경건한 유대인들이 이 메시지를 듣고는 그러니까 성령님이 하시는 겁니다, 마음에 찔려 라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창에 찔리는 것처럼 이 말씀이 이분들에게 팍 찔렸다는 겁니다, 이것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마음에 팍 찔리는 이것이 왜 마음에 찔리는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날 센 검입니다, 양날달린 검입니다 이 양날달린 날 센 검이 베드로를 통해서 나가니까 마음에 찔려 가지고 37절에 그랬습니다, 
우리가 어찌 할꼬 너 말이 맞다 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대답이 뭐냐면 성령님이 베드로의 입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이 회개하라는 겁니다, 
회개하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지금 이 상항에서 회개하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생각을 바꾸어라 그런 소리입니다 회개하라는 말이 생각을 무엇으로 바꾸는 겁니까, 저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저분이 구약의 여호와다 그런 생각을 하라는 겁니다, 그분이 메시아다 이것을 가져라 는 겁니다, 
그리고는 세례를 받으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세례 받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례는 공개적으로 자기 믿음을 공표하는 것을 세례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애들아 너희들 입으로만 예수가 나의 구주구나 예수가 여호와시구나 입으로만 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나와서 떠들어라 는 겁니다, 
나와서 사람들 앞에서 예수가 나의 하나님이시고 구세주시구나50일 전에 죽으셨던 돌아가셨던 그분이 여호와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예루살렘 바닥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다 물세례는 받은 겁니다, 세례 받으면서 그걸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 사함을 받게 되고 자동적으로 죄 사함이 오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말씀의 의도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구원의 영입니다 푸뉴마 성령님을 선물로 받는 겁니다, 
너 가 노력해서가 아니고 이게 선물입니다 무료선물입니다 이걸 받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그 많은 사람 중에서3000명이 제자가 되었다고 그랬는데 제자가 아니고3000명이 기독교인이 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왜 오순절 날 성령세례사건이 있었는가, 
왜 오순절에 이런 사건이 있었는가, 왜 다른 날이 아니고 하필 이날이냐 이겁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일곱 절기를 주셨습니다, 일곱 절기는 어디에 나옵니까, 레위기23장1절에서36절입니다, 
일곱 절기 중에서 처음 세 절기는 무엇입니까 유월절. 무교절. 초실 절은 봄 절기 예수님의 초림절기입니다 그리고는 오순절은 초실 절에서50일 후는 교회시대의 시작입니다 그리고는 이방인 추수를 시작하는 절기입니다, 
그것이 몇 개월간이라고 그랬습니까, 4개월간입니다 요한복음4장35절입니다, 그리고 재림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관계되는 가을절기가 나팔 절. 속죄 절. 장막절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스라엘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을 우리가 보면서 여호수아4장19절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는데 그 날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월10일로 그러면 1월10일이 무슨 날입니까 양을 취했던 날입니다 
그리고 또 무슨 날입니까 예수님이 1월10일에 종려주일입니다 
마태복음21장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위해서 예루살렘성전에 입성했던 그날이 1월10일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5장10절에서12절을 보시면 1월15일에 1월15일이라는 것은 1월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을 길갈에서 지켰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1월10일이 무슨 날이냐 하면 요단강을 건넌 날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서 어디에 도착했냐면1월10일에 길갈에 도착한 날입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이 1월14일 저녁 1월15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몇 년 동안 안 지키다가 지켰습니까, 
39년 동안40년 광야생활 할 때  39년 동안 안 지키다가 이제 지키는 겁니다, 광야에 들어오자마자 첫해는 유월절을 지켰지만 그다음에 나머지39년 동안은 지키지 않다가 이제 요단강을 건너서 길갈에 도착하고는 유월절을 지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1월16일에 무교병을 먹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17일에 초실 절에 가나안땅 열매를 먹었다고 그랬습니다, 
여호수아5장12절에 그리고는 한참 지나가다가 오순절이 가까이 왔을 때 여리고성을 점령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호수아6장1절에서27절입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이분들이 며칠 동안 돌았습니까, 
7일 동안 돌았습니다, 7일 동안 돌았다는 말은 영적으로 무엇입니까 7일 동안 기도했다는 겁니다, 7일 동안 기도가 무엇이냐면 아까 기억나십니까, 
3일 동안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맛디아를 선정하고 나머지7일 동안 기도했다고 그랬습니다, 7일 동안 열심히 기도한 그것과 똑같이 여리고성을 7일 동안 돌았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나중에 보면 날짜가 기가 막히게 맞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오순절 날이3월6일이라고 이야기 하였잖아요 3월6일을 계산하면 3월7일이 되고 그렇습니다, 
초실 절에서50일을 계산하면 3월6일 또는 3월7일인데 여기보시면 3월1일부터 7일 동안은 여리고성을 돌고 3월7일 날에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여리고성이 언제 무너졌냐면 딱 오순절 그날에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리고성이 무너지면서 이제는 가나안땅 점령이 시작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게 무너져야만 되잖아요, 가나안땅은 무엇입니까 신약에서는 이세상입니다 지구본입니다 똑같이 정확하게 이 말씀 그대로 신약에 와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오순절 날에 예루살렘에서 3000명이 회개했다는 것은 예루살렘도시가 유대교세력으로 되어있던 예루살렘도시가 이제 점령되어서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오순절 날에 그러면서 이 큰 성 유대교의 큰 성이 무너지는 겁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듯이 무너지고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곳에 무엇이 생겨났습니까, 예루살렘교회가 탄생되면서 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지구본을 점령해야 되는 겁니다, 
지구본을 가나안땅을 점령하듯이 지구본을 점령해야 됩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존재목적이 무엇입니까 지구본을 점령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땅 끝까지 너희들은 나가서 이제는 순교자가 되어라 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사건이나 예루살렘의 유대교 세력이 무너지는 사건이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오순절 이 사건을 통해가지고 이방인 추수기간이 4개월 구약에서 있었듯이 신약에 와서도 오순절다락방 사건을 통해서 이제는 세계복음화가 4개월이 있을 것이랍니다, 
영적4개월입니다 그러다가 세계복음화가 어느 정도 끝나면 나팔 절에 나팔을 불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을 예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오순절에 디아스포라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가, 
이것은 이미 구약에서 하나님이 연습을 시킨 겁니다, 
구약의 일곱 절기 중에서 특히 3대절에는 경건한 유대인들은 성지순례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신명기16장16절, 역대하8장13절, 그런데 이분들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15개 나라에서 오려면 한참  와야 하기 때문에 보통 이분들이 유월절에 오면 50일 동안 그냥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그래서 두 절기를 같이 지내는 겁니다, 이분들이 유월절 때 와서 유월절 제사 지내는데도 참여하고 하는데 갑자기 나사렛출신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들어가시고 나중에 이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서 십자가을 메고 가시는 그길 (비아 도로로사)을 가시는데 디아스포라 중에 한분인 구레네 출신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갑니다, 그러니까 구레네 출신 디아스포라가 메고 갈 때 예루살렘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수천 명 수만 명의 디아스포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계신데 그 장면을 다 본 겁니다, 보면서 이분들은 저분은 자기들이 지금 기념하고 있는 유월절과 관계가 없는 분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예루살렘시내가 아주 시끄러운 겁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이분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있던 디아스포라들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부활했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엊 거저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사람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이러면서 지금 그분들은 부활 후 40일 동안 예루살렘 안에서 지내는 겁니다, 
그런데 보니까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사람들의 일부가 약600명 가까이 되잖아요 예루살렘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소위 노방전도를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이렇게 보면서 저분들이 왜 저럴까 그런데 노방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그중에 괜찮은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12제자들 갈릴리어부출신들만이 아니고 보니까 니고데모도 거기에 보이고 공회원출신인 아리마대 요셉도 거기에 보이고 괜찮은 귀족그룹들도 거기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어떻게 이 그룹에 들어왔느냐 이렇게 의문을 가진 겁니다, 예루살렘은 작은 도시니까 소문이 빨리 
퍼지잖아요, 그러다가 이분들이 노방전도를 열심히 하는데 조금 있다가 보니까 예수님이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점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겁니다, 
승천했다 그러고 그런데 마가의 다락방은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있는 집입니다 이 사람들이 거기에서 기도한다는 소문도 들리고 이러다가 갑자기 오순절이 되니까 성전에 유대인들이 다 모여서 남대문시장같이 복잡한 겁니다, 
그런데 120명의 사람들이 나타나가지고 그냥 통성기도를 하는데 그게 자기네 고향 말들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어떻게 저 갈릴리어부들이 우리 고향 말을 하느냐 그러면서 15개 나라의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애들아 너희들 술 취하였느냐 아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올라가서 설교를 그분들에게 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설교를 할 때 주변에 보니까 어부출신들도 거기에 있고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있고 막달라 마리아도 있고 마가의 엄마 마리아도 거기에 있고 요한나도 있고 수산나도 있고 문둥병자 출신도 있고 눈뜬장님도 있고 베데스다연못에서 38년 동안 혈루병 앓은 사람도 있고 귀신들렸던 사람도 있고 이 사람들이 눈에 다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지금 아침9시다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왜 아침부터 술 먹느냐 아니라는 겁니다, 
15개 나라의 말을 허락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보내주신 디아스포라들을 회심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디아스포라들에게 있는 겁니다, 디아스포라들을 회심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는 본토유대인들은 회개를 안 하였습니다, 디아스포라 3000명이 회개를 한 겁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겁니다, 
왜 하나님은 디아스포라복음화를 하려고 합니까, 
왜 디아스포라를 유대인본토사람이 아니고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시나리오는 순서가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유대인 소수가 예수님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 소수를 통해서 두 번째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면 다리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방사람들의 다리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을 통해서 세 번째 선택된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기 시작하면 유대인들은 눈이 감기게 되어 있는 겁니다, 
네 번째는 그리고는 이제 4개월 동안 이방인 추수기간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이방인이 다 추수가 되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오면 여섯 번째로 유대인의 일부분이 눈을 뜨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 메시아닉 쥬(messiani jew)들입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로 온 유대인들이 눈을 뜨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구원계획의 스케줄이 정해져있습니다 그 스케줄을 성경에서 신명기32장20절에서22절. 로마서11장25절26절, 이사야6장9절10절, 요한복음12장40절 바울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성령님과 대화하는 겁니다, 
왜 이런 스케줄입니까 그러니까 성령님이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것은 너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된다 미스터리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이것은 내 영역이다 그러니까 성경에는 미스터리라면서 바울에게 구체적으로 다섯 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4장1절, 로마서16장25절26절, 골로새서1장25절26절, 에베소서3장3절, 디모데전서3장16절, 이렇게 유대인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데 유대인이 직접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문화와 언어문제 때문에 그러니까 하나님이 디아스포라유대인을 준비하시겠다는 겁니다, 다리역할을 하는 그래서 그 준비 작업을 언제부터 시작하였냐면 앗수르 제국부터 시작한 겁니다, 주전860년에서626년입니다 이때 주전722년에 앗수르 제국이 북 이스라엘 10지파사람들 그의 다 앗수르 제국에 노예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때부터 디아스포라가 된 겁니다 나중에 본국으로 돌아온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 후에 바벨론제국이 나타나가지고 주전626년에서 주전539년입니다 특별히 주전586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남쪽 유다지방에 유다사람들을 다 데리고 가서 노예화 시킨 겁니다, 
나중에 돌아온 사람은 약 5만 명 정도 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벨론제국에는 유대인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 후에 바벨론제국 다음에 페르시아제국 즉 이란제국이 나타났습니다, 
주전539년에서 주전332년 이 페르시아제국 하에 유대인들이 계속 연장해서 있었습니다, 그리스제국 알렉산더대왕 주전332년에서 주전63년 이때도 유대인들이 자기고향으로 가지 않고 다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로마제국이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입니다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사람들을 또 잡아다가 로마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을 노예로 로마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 후 유대인들이 지금도 온 세계에 깔려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이 디아스포라를 만들었을까요, 
이방인복음화를 하기 위한 다리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일곱 절기를 주셔가지고 특히 3대 절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때 꼭 예루살렘에 오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일을 시키기 위해서 그러니까 이분들이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와 가지고 3000명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이 3000명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에 머물려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은 이 사람들을 복음으로 훈련시켜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보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복음이 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교회를 나중에 보겠지만 예루살렘교회가 그것을 못했던 것입니다 열두제자들이 그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내 민족 중심 사상만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하지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예루살렘교회 설립을 위해서 준비과정을 우리가 두 번에 걸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입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설립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장8절에 너희들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동시에 움직여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를 하나님이 이렇게 보내가지고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 얹어 주었는데 이분들이 지도자들이 이 일에 신경을 써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나중에 보면 강제로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버린 겁니다, 강제로 가도록 그래서 이러한 하나의 신약의 패턴이 그 후에 2000년 동안 기독교역사속에서 계속해서 흘러나갑니다 교회들은 복음을 받으면 그저 타민족에게 가기를 싫어합니다, 
자기민족 안에서만 교회를 크게 하고 자기민족들 끼리만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끝나버립니다 그것은 복음의 한 부분만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타민족하고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그럽니다, 
이게 사람의 하나의 한계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유럽에도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게 했는데 그런데 그중에 소수의 교회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다 조그만 교회들입니다 소수의 교회들이 선교사를 내보내는데 자기의 교회예산 대부분이 다 선교사들과 선교 지를 위해서 쓰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그 교회들을 통해서 지금 세계복음화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선교사들의 희생과 그런 교회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복음을 받은 겁니다, 토마스 목사님이라고 두만강에서 죽으신 그분을 파송했던 영국교회 가보니까 흔적도 없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다 무너지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가는 우리교회도 없어져야 됩니다, 
이 교회가 점점커지면 안됩니다, 
우리가 나중에 낙원에 가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이교회가 점점 커지면 우리는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나이 들면 이 자리에서 떠나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똑같이 제가25년 전에 한국에 나와서 외국인들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섬겨야 되겠구나, 
왜냐하면 예루살렘교회에 디아스포라를 주님이 보내신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천막 쳐놓고 컨테이너사서 그 사람들을 교육시킨 것이 이제 이 건물까지 생기고 3-4년을 훈련시켜서 지금 160명 정도가 졸업해서 30개 나라에 나가서 이분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나라에 보내가지고 지금도 외국 사람들을 많이 보내주고 있는 겁니다, 그 안에 예루살렘교회도 100만 명 정도가 갔지만 그중에 3000명 정도가 그중에 주님을 만나듯이 우리나라도 지금 외국 사람들이 많이 오지만 그 안에 소수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저희들이 찾아낼 수도 없습니다, 
자기발로 스스로 찾아오는 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그 사람들을 움직여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분들을 훈련시켜서 자기나라로 보내어야 되는 사명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안디옥교회가 되려면 똑같이 우리가 해외사역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사역을 하면 해외 각 나라에 주로 목사그룹들 헌신 자 그룹들을 훈련시키는데 그 사람들은 이미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다리역할을 하라고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주변에서 동네하나만 지나가면 미 전도족속들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갈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이 사람들이 문화와 언어가 비슷하니까 이 사람들이 가도록 동기부여 시켜주고 채찍질하고 당근도주고 매도주고 이러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국내에서도 그것을 하고 있고 국외에서도 그것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특별한교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디아스포라들을 우리는 왕처럼 대접하고 있습니다, 
이 형제 자매들이 우리교회에서는 왕입니다 모든 교회의 행사나 정책은 이 사람들 중심으로 우리가 움직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권사님들이 맛있는 음식과 과일이 있으면 이 친구들 갖다 줍니다, 
유기농채소를 먹는 양반들도 이 그룹들입니다 한국 사람도 먹지 못하는 유기농채소를 이분들이 먹고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어느 시골에서 햅쌀을 보내옵니다, 우리가 먹기 전에 저 친구들에게 다 줍니다, 
디아스포라에 대한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저 친구들을 잘 대접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은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은혜, 12제자들도 이 디아스포라들을 홀대하였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예루살렘교회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중에 베드로가 깨닫게 되는 장면도 우리가 보게 되고 12제자가 깨닫게 하는 장면도 우리가 보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안디옥교회를 닮아가야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창조의 목적은 창조주에게 영광 드리는 것인데 이것은 곧 창조주가 누군가를 깨닫고 묵상하며 이분에게 존귀와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이 어떤 존재임을 깨닫고 겸손히 창조주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창조의 목적에 있습니다, 이런 것을 지적으로 깨닫는 자는 행동화해야 되는데 우리에게 가장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지침은 너희들은 우상을 섬기지 말고 피조물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사랑을 찬송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연히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내 민족만이 아니고 밖에 있는 타민족들 하나님의 자녀들도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지상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화가 다르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다리역할을 하는 디아스포라를 준비하셔서 오랫동안 중간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인간으로 준비시켜서 이일을 진행하여 왔음을 오늘 사도행전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원칙을 우리가 깨닫고 이 원칙대로 우리가 불편하지만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지혜 자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자이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목숨을 끝내고 주님 앞에 갈 때 주님이 우리보고 하시는 말씀이 너는 지혜 자였구나, 
라고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KtclQfrkg8&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