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1강, 사도행전1장1절-4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

변명섭 2019. 11. 29. 14:30

사도행전 제1강,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행1:1-4) 2011년1월2일 말씀
오늘부터 사도행전을 강의 하려고 합니다, 성경말씀을 읽겠습니다, 
우선 누가복음1장1절에서4절 말씀입니다 누가가 복음을 쓰기 전에 서론적인 측면을 말씀하신 장면입니다 1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누가가 말하기를 이런 일들을 역사적인 일들을 쓸려고 한 사람들이 자기 외에도 여러 사람이 있었다는 겁니다, 
3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누가는 어떻게 이 문제를 다루었냐면 모든 일을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승천까지의 33년의 그 기간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데오빌로라는 분이 수신자입니다 이분에게 차례대로 이 말은 순서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쓰신 목적과 방법론을 말씀 하였는데 누가복음의 후속되는 제2권 되는 책이 사도행전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장1절에서 2절입니다, 
1데오빌로여 같은 데오빌로입니다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내가 먼저 쓴 글은 뭡니까 누가복음입니다,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러니까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어디까지 기록했다는 겁니까, 승천하신 날 까지를 기록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사도행전은 언제부터 시작하느냐면 3절4절부터 승천 후에 40일 동안 이 세상에 계셨잖아요, 그리고는 뭘 하였습니까 해 받으신 후에 라는 것은 십자가 사건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을 하시니라 그리고는 주욱 가시면서 사도와 같이 모이 사 저희에게 분부하심 같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 뭡니까 보혜사성령님입니다 
어디에 그 말씀이 있습니까, 우리가 지난번에 요한복음강의 때 요한복음14장16절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하셨느니라, 이렇게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연결선상에서 시간적으로 주후30년부터 시작해서 주욱 일어나는 일을 사도행전에 기록한 겁니다, 누가복음은 주전 4년부터 주후30년 까지 차례대로 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쓸 때가 언제였냐면 주후63년에 쓰셨습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주후60년에서 62년이 무슨 해입니까, 
3차 여행 끝나고는 바울이 로마1차 감옥에 있을 때입니다 소위 깊은 감옥이 아니고 가택연금입니다, 2년 동안 있을 때 누가가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분이 누가복음을 섰습니다, 그 옥중서신이 처음에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세서. 빌레몬서. 이 4권을 바울이 60년에서62년에 첫 가택연금을 당할 때 섰습니다, 그때 누가도 옆에 앉아 있으면서 무엇을 섰냐면 누가복음을 쓴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어디에서 쓴 겁니까, 
누가복음은 로마에서 바울과 같이 쓴 겁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을 다 쓰신 후에 다시 말하면 바울이 또 옥중서신4개를 써신 후에 바울이 62년에 출옥되어가지고 바울이 4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4차 여행을 63년부터 67년까지 4차 여행을 떠나기 직전 아니면 떠난 후에 중간에 어디에서 섰는지 모르지만 사도행전을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도행전은 63년에 쓰신 겁니다, 사도행전은 언제부터 이야기를 섰을까요, 지금여기 나옵니다, 주후30년 예수님의 승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62년 까지 쓴 것입니다, 62년 스토리가 뭡니까 3차 여행 끝나고 1차 투옥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를 쓴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 제일 마지막에는 1차 투옥이 끝나고 나와서 나중에는 스페인 까지 간다는 이야기가 거기에 적혀있습니다 그 시간적인 개념을 우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배경을 가지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누가에 대해서 좀 깊이 조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누가에 대해서 깊이 조명을 해야 되는데 누가에 대해서 깊이 조명 하려면 우리가 4복음서를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4복음서는 요한복음만 빼놓고 공관복음 세 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승천까지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그 후속이야기가 사도행전인데 사도행전을 이해하려면 복음서를 우선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요한복음 강의할 때 초기에 복음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 제가 자세히는 안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이 부분을 말씀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사도행전을 언제 썼다고 그랬습니까, 
63년에 썼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이 승천을 언제 하였습니까, 주후 30년에 하였습니다, 승천을 주후30년에 하고는 그다음에 지금 사도행전을 언제 섰습니까, 63년에 섰습니다, 
그러니까 사도행전을 쓰는데 까지 몇 년 걸렸습니까, 33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어놓으세요, 33이라는 숫자가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에서 33을 보시면 예수님이 태어나서 승천까지가 몇 년입니까 
33년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주후35년에 회심하였습니다, 
35년에 예수님을 만나서 크리스천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예수님이 바울을 언제 불려갔습니까 68년에 불려갔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몇 년을 주님을 섬기다가 갔습니까, 
33년입니다 이렇게 보면 33년이라는 숫자가 소위 3이라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숫자가 따불로 있는 겁니다, 참고로만 기억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4복음서에 대한 개관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다루는 내용 하나하나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그렇지만 하나하나 제가 천천히 말씀 드릴 테니까, 
잘 소화하시면서 적어세요 우선 4복음서의 개관에서 첫째 마태복음이라고 쓰세요, 마태복음은 저자가 누굽니까 마태입니다 이 사람은 유대인으로 세리출신입니다 어느 동네 출신이냐면 가버나움 갈릴리 사람입니다 또 레위 족이고 열두제자 중에서 가장 엘리트출신 중에 한분입니다 세리이기 때문에 정부와도 연계가 되어있고 소위공무원이면서 엘리트출신입니다 마태복음을 언제 섰냐면 주후50년에서52년에 섰습니다, 
이때는 언제입니까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을 하던 때입니다 똑같이 오늘 누가나 디모데도 이때 주후50년에 2차 선교여행을 바울과 동행하던 때입니다 마태복음은 이때 어디에서 섰냐면 예루살렘에서 섰습니다, 
대상은 누구였냐면 예루살렘과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상대로 유대인들의 시각에서 유대인 크리스천들이 그 당시에 있었거든요 주후30년부터 주후50년까지 20년 동안 많은 유대인들이 크리스천이 되었거든요 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승천까지의 이야기를 써놓은 겁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역사적인 순서대로 쓰지를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마태는 신학총서를 교과서로 유대인들 크리스천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소위 포괄적인 신학총서를 기록한 겁니다, 기독론. 천국 론. 선결론. 구원론. 지도자론. 종말론. 선교론까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 기록한 목적이 그러한데 왜 그 당시에 마태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록하게 하였냐면 마태가 주후50년부터 52년에 섰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 전에 벌써 쓰여 진 책들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책인데 하나는 바로 1년 전 주후49년에 쓴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들이 뭐냐면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섰습니다, 주로 유대인크리스천과 이방인 일부에게 갈라디아서를 섰고 똑같은 해에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섰습니다, 이런 책들은 역사적인 책들이 아닙니다, 율법과 은혜에 관한이야기가 갈라디아서고 야고보서는 목회서신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로 20년 동안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이 기독교 역사를 예수님탄생부터 승천까지를 역사적인 순서대로 좀 써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가 누가복음을 시작해서 봤지만 하나님이 누가에게 그 마음을 준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누가가 순서대로 주욱 섰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출신이기 때문에 마태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주욱 3년을 같이 다녔고 마태는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태가 이렇게 주욱 섰지만 마태는 역사적인 시간 개념이 조금 약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타까워 가지고 책을 쓴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이나 또는 갈라디아서나 야고보서가 이런 부분을 충족시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누가에게 너 한번 써보아라 그것이 누가복음입니다 누가 복음은 언제섰다고 그랬습니까, 
마태복음보다10년 후에 60년에서62년 그때 누가복음을 누가가 섰습니다, 
이분은 언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까, 이분은 주후50년에 기독교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전 이야기는 자기가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경험한 내용은 뭐냐면 50년부터 시작해서62년까지의 글을 쓸 때는 자기가 경험한 이야기들입니다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고 제가 누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누가는 성경에 보면 누가가 쓴 두 책들이 누가복음이나 또는 사도행전에 누가가 섰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가가 섰다는 것을 거기는 쓰여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3군데에 누가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세군데 이름이 나오지만 그 사람이 섰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 이름이 나오는 세 군데가 어디냐면 골로새서4장14절. 디모데후서4장11절. 빌레몬서24절 이렇게 세군데 나오는데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누가가 섰다고 그러느냐면 그럴 때 문헌들을 보면 초기 소위 신학자들 유명인사 세분이 누가가 섰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분들이 조사를 하고는 그분들이 누구냐 하면 이레니우스라는 사람과 두 번째는 알렉산드리아에 클레멘트라는 사람과 세 번째는 유명한사람 터둘리안이라는 사람 이분들이 주장하기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썼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이 여러 성경으로 나중에 번역이 되었는데 특히 아르메니아 사람들의 말로 번역된 아르메니안 성경이 있는데 그 성경에는 사도행전20장13절에 번역을 어떻게 해놓았냐면 우리성경이나 미국성경이나 다른 나라 성경에는 우리들은 이렇게 했다, 
우리들은 지금 뭐뭐뭐 했다 우리라는 단어 안에 저자까지 들어있는 겁니다, 누가가 항상 이야기할 때 우리는 여기에서 저리로 갔다 우리는 이렇게 했다 그러는데 이 아르메니안 성경에는 우리라는 말을 안 쓰고 나 누가는 이렇게 섰습니다, 거기에 아예 누가이름을 딱 못을 박아 놓은 게 있습니다, 
이렇게 누가가 이 두 권을 섰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이 어디 출신이냐 하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들은 그의 동일하게 어디냐면 안디옥에서 이 사람이 태어난 건지 안 그러면 살았든지 안디옥출신이다 그럽니다, 
어떤 분은 마게도니아에서 본래 태어났는데 안디옥에서 살았다는 말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바울과 같이 바울의 고향이 다소입니다 다소에서 대학을 같이 다녔다는 겁니다, 안디옥과 다소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일반대학을 다녔지만 누가는 다소대학교 의과대학을 다녔다 이런 기록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친교가 있었다, 
그래서 바울이 누가를 개종시켰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디도의 형이다 그런 말도 합니다, 그 형제라는 형제가 누구냐면 누가일 수 있다고 추측하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추측이 뭐냐면 여기 지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수신자가 누구입니까 데오빌로입니다 
이 데오빌로라는 사람은 이방사람들입니다, 유대인이 아닙니다, 데오빌로라는 사람이 그 당시에 로마정부에 아주 부자이면서 높은 고관이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 데오빌로가 노예들을 많이 데리고 살았는데 누가도 그중에 노예였다고 보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똑똑한 노예를 뽑아가지고 돈 많은 고관들이 대학을 보냈다 합니다, 대학을 보내었는데 이 누가를 의과대학을 보냈다는 겁니다, 데오빌로가 그래가지고 의과대학을 보내가지고 의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나중에 의사가 되려면 자유를 가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노예 신분에서 자유 신분으로 변화되었고 그러다가 바울을 만나가지고 기독교로 개종 하였습니다 그래서 개종한 이유를 물으니까, 
내가 당신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조금 쓰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쓴 것이 누가복음이고 사도행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했던 이 누가는 나중에 바울에 의해서 주후50년에 개종을 해가지고 그때부터 바울을 따라다니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순교당하는 68년까지 따라 다녔으니까 몇 년을 따라 다녔습니까, 18년을 바울의 오른손 역할을 하면서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그동안에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제자 화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도망갔는데 왜냐하면 바울이 그 당시에 인기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복음 때문에  항상 매 맞고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요즘 같으면 우리 동네 경찰서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였습니다, 아까 말한 1차. 2차는 큰 투옥이고 그냥 그의 일주일에 한 번씩 동네 경찰서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 때문에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저사람 따라 다니다가는 안 되겠다 하고 가버렸는데 이 누가하고 디모데 이 두 양반은 끝까지 따라 다녔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이 나중에 골로새서4장14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의 절친한 친구다 그리고는 빌레몬서24절에 나의파트너다 나의동역자이다 이런 말을 붙어 주었습니다, 
이 누가는 성령께서 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했냐면 이 누가복음을 섰을 때 또 사도행전을 쓸 때 이미 여러 책들이 나왔습니다, 
기독교 책들이 주후60년62년 그 전에 쓴 책들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 전에 나온 책들 49년에 야고보서 그다음에 또 49년에 갈라디아서 그다음에 50년에서51년 사이에 바울이 쓴 책 데살로니가 전. 후서입니다 그리고 55년에 고린도 후서입니다 그리고 57년에 로마서입니다, 
그다음에 60년에서62년에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런 책들을 다 섰는데 이런 책들이 문제점이 뭐가 있었냐면 역사적인 순서대로 쓴 것이 많지가 않는 겁니다, 그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조각 복음들입니다, 예컨대 한 테마를 가지고 쓴 것 이런 예수님의 인성 신성 또 기독론 선교론 
이렇게 테마를 가지고 섰지만 역사적인 순서대로 쓴 책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누가에게 이런 마음을 주었습니다, 
왜 순서대로 쓰지 않았을까 읽어보면 혼돈스럽다는 겁니다, 
누가는 교육받은 사람입니다 의과대학을 다녔고 성령님이 그렇게 훈련시켜놓고 이분으로 하여금 너 한번 순서대로 한번 써봐라 그래서 순서대로 쓴 것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입니다 이렇게 해서 누가복음의 누가가 누군지를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직도 사복음서 이야기합니다, 
이다음에 마가복음을 잠깐 봅시다, 마가복음은 언제 섰냐면 누가복음 후에 누가복음을 섰을 때가 주후60년에서62년 이 당시만 하여도 로마정권이 그 당시에 네로황제였습니다 네로황제가 아주 기독교인들을 엄청나게 핍박할 때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제국에 황제가 30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네로황제가 5대 황제입니다 이양반이 크리스천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하였습니다, 특히 60년부터 시작해서 70년까지10년 사이에 그 당시 주후64년에 로마황제네로가 로마도시를 불살라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불살랐다 해가지고 기독교인들을 엄청나게 핍박하고 영화 쿼바디스고 이런데 보면 기독교인들이 사자에 물려죽고 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것이 그때입니다 그때 기독교인들이 많이 핍박을 받을 때 성령님께서는 마가를 통해가지고 너 기독교인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편지를 하나 쓰라는 겁니다, 이것이 마가복음입니다 그러니까 마가복음은 누가복음처럼 역사적인 그런 식으로 쓴 게 아닙니다, 아주 중요한 위로의 메시지들입니다, 
그러니까 왜냐하면 마가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거든요 마가는 마가의 다락방 마리아 그분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외삼촌이 누구입니까 바나바입니다 베드로의 오른팔 이였거든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장13절에 마가는 나의 아들이라 그랬습니다, 또 마가는 베드로가 설교할 때마다 베드로의 설교를 통역했던 사람입니다 특히 마가는 바울과 처음에는 관계가 좋았지만 1차 여행 끝나고는 바울을 떠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바울이 순교직전에 마가를 사랑하는 장면이 디모데후서4장11절에 보면 마가는 나를 돕는 자다, 
이렇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했던 이 마가는 주후43년에 알렉산드리아에 가서 그 당시에 거기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거든요 알렉산드리아에 가서 애굽곱틱 정교회를 창설한 분이 마가입니다 43년에 지금의 애굽 크리스천들의 영적인 아버지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햇수는 모르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까지 당했습니다, 그래서 마가는 소위 위로의 편지를 섰습니다, 
그때가 정확한 햇수는 모르지만 이때가 주후65년에서67년 사이가 아닌가 합니다, 다시 말하면 64년에 로마시내가 화재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 직후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죽을 때 이분이 위로의 편지를 썼다, 
라고 보는 겁니다, 더 자세한 것은 요한복음을 보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 잠깐 봅시다, 
요한복음은 왜 섰냐하면 요한에 의해서 섰는데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을 쓰다보니까 예수님의 신성에 관한 부분이 조금 체계 있게 정돈이 안 된 것을 성령님께서 아시고 요한에게 예수님의 신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글 좀 써라 그래서 요한이 주후68년에서70년 전 다시 말하면 베드로가 65년에 순교 당했거든요 그리고는 68년에 바울도 순교 당했거든요, 
그러니까 바울의 순교 후에 또 70년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기 직전에 그 사이 언제에 요한복음을 저술하지 않았나,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의 모든 편지들하고 그다음에 이 공관복음하고 이 모든 복음들을 다 총체적으로 해가지고 요한에 의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종합적으로 강조한 것이 그것이 요한복음입니다, 요한복음은 이 야고보서의편지 베드로의 편지 바울의 편지들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예수님의 그 신성을 아주 깊이 다룬 것이 요한복음입니다 우리가 요한복음을 지난 시간에 33번의 시간을 걸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제목을 좀 바꾸어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서술한 이유 왜 하나님이 누가를 통해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서술하게 했냐면 첫째는 마태. 마가. 요한복음이 역사적인 역사성이 결여되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야고보서신에 역사성이 결여 되었다 그다음 세 번째는 바울서신에 역사성 결여입니다, 그다음 네 번째는 1세기의 유대인사회에서 최고의 역사가 이름이 요세푸스라 그럽니다, 이 요세푸스는 기독교역사를 조금은 썼지만 기독교인의 시각에서 쓰지를 않았습니다, 
이분은 그냥 세상 이스라엘과 로마에 관계되는 세상역사를 쓰신 분입니다, 비 복음적 측면에서 쓰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섯 번째로 이런 모든 상황 속에서 성령님이 누가에게 거룩한 안타까움을 주어가지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하신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거룩한 안타까움을 주님이 주시면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던지 주님께서 특별히 쓰시려는 분들은 이 안타까움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어떤 일을 하도록 주님을 섬기도록 합니다, 그다음에 누가복음을 또는 사도행전을 쓰게 하기 위해서 누가를 준비한 배경들이 제가 여기 7가지를 드렸습니다, 무엇이든지 성령님께서는 사람을 쓰시려면 그 사람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나 여러분들은 주님께 쓰임을 당하시려면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준비안하고 그냥 할례루야 성령님이 저에게 말씀하신다, 
이래가지고는 되는 게 아닙니다, 여기를 보면 누가를 태어나기 전부터 주님이 다 준비하신 겁니다, 이방인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러면서 이분과 시각이 거시적인 시각과 다변적인 시각의소유자로써 하나님이 훈련시켰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하시기 위해서 그다음에 이분들은 고등교육을 시켜가지고 특히 의료교육을 시켜가지고 사상의 체계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글을 쓰려면 생각이 체계적이 되어야 되거든요 정돈이 
되어야 되거든요, 우리도 지금 그 훈련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세 번째는 이분이 그 당시의 문화는 헬라문화가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헬라문화와 헬라어 구사력에 탁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은 미국문화이기 때문에 서양문화와 서양언어 공부를 우리도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네 번째는 바울의 제자로써 바울신학을 전수받았습니다, 이분이 바울을 18년을 따라다녔잖아요, 그러니까 바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다음에 선교사로써 현장 선교사로써 현장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섯 번째로 역사적 시각을 가지고 이제는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것이지만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하고 분석해가지고 그것을 잘 정리하는 은사를 받은 겁니다, 거기에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이분에게 거룩한 안타까움을 집어넣어 준겁니다, 
이 모든 일곱 가지가 같이 종합적으로 이게 한 묽음이 되었을 때 주님이 이분을 쓸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잠깐 제가 말했지만 누가는 그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계성이 있었습니다, 
어떤 한계성이 있었냐면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승천까지거든요 주전4년부터 주후30년 이때는 누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알지 못하는 스토리들 경험이 없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주님이 승천하신 후부터 사도행전의 2차 선교여행시작부터 1차 선교여행을 마친 그 후까지는 누가는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1장부터 시작해서 사도행전15장 까지을 누가가 경험한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경험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누가의 약점입니다 이 사람이 주후50년에 바울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된 후에 그때부터 시작해서 주후62년까지 수록되는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 이때 까지는 바울과 같이 다녔습니다, 
그러니까 2차 선교여행부터 그 후 부터는 주욱 다녔지만 그 기간은 12년 밖에 안 됩니다, 앞에 스토리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15장까지 쓰는 데는 자기경험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간 동안에 이분이 거룩한 안타까움을 가졌는데 이 거룩한 안타까움을 이걸 역사적으로 써야 되는데 주전4년부터 써야 되는데 이분이 쓸 수 있는 재료가 없는 겁니다, 
이 안타까움만 있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이분이 하였냐면 3차 여행이 언제 끝났냐면 52년부터 시작해서 57년에 3차 여행 끝내고는 예루살렘으로 내려갔습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와 또 누가와 같이 예루살렘에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지도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바울이 재판을 받기위해서 어디로 데리고 갔냐면 가이샤랴로 데리고 갔습니다, 예루살렘이 우리나라의 대구정도라면 가이샤랴는 인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이샤랴로 바울이 묽어가지고 갔습니다, 
가이샤랴에 가 가지고 심문을 받으시고 그리고는 거기서부터 배를 타고 약 1년 가까이 어떤 분들은 6개월이라 합니다, 
그럴 때 누가가 안디옥 출신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쪽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예루살렘도 가본일이 없고 베들레헴도 가본일이 없고 가이샤랴도 모르고 갈릴리 지방도 잘 모르고 그것뿐입니까, 열두제자들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냐면 크리스천이 되어가지고 열두제자들 하고 만난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바울을 따라서 선교 지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이스라엘 쪽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모르고 막달라 마리아도 모르고 베다니에 있는 마리아 나사로도 모르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모든 정확한 데이트를 어떻게 받았느냐 이게 우리의 의문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2년 동안 다시 말하면 바울이 가이샤랴에서 심문 받는 2년 동안 누가는 심문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옆에 따라만 다니니까 그 2년 동안 성령님이 누가야 너 이러지 말고 내가 소개하여주는 사람들 가서 만나라 그래가지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찾아가서 만나고 막달라 마리아도 만나고 그다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던 장소도 가서보고 부활 하셨던 장소도 가서보고 그냥 그러면서 예수님이 태어났던 베들레헴 도 가서보고 예수님의 고향인 나사렛도 가서보고 가버나움도 가서보고 2년 동안 막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필요한사람 다 만나가지고 글을 쓰면서 기도를 하면 주님이 아이디어를 주시고 대단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런 대단한사람을 주님이 만드신 거지 그 사람이 대단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들도 누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시면 이 짧은 기간이지만 예수님과 같이 다녔던 열두제자들도 이런 글을 쓰지를 못했던 겁니다, 사도행전이 왜 그렇게 중요하느냐면 사도행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4가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은 예루살렘교회의 탄생과 발전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두 번째는 안다옥교회의 탄생과 발전과 역사를 기록한 책이고 세 번째는 안디옥교회의 교회모델을 비교시켜주는 책입니다 두 교회의 다른 모델을, 네 번째는 베드로 신학이 있고 바울 신학이 있는데 이 두 신학을 비교해 주는 그런 정보를 주는 책이 사도행전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가의 특색들이 일곱 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첫째 누가는 역사 신학자였습니다, 
이분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교회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신학적으로 하나의 역사를 정리한분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무엇을 섰냐면 첫째는 역사가로써 하나님의 구원을 준비하신 분이시다, 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역사 속에서 누가복음2장30절. 31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원을 준비하신 분이시다 두 번째는 예수님에 의해서 이 구원을 가능케 하셨다, 라는 말씀을 엄청나게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이 구원을 가능케 하셨다 
누가복음2장11절. 15장1절에서32절, 19장10절 또 사도행전2장38절.39절, 4장12절, 5장31절, 13장38절. 39절, 세 번째로 이분이 뭘 말씀하시냐면 구원이 예정된 모든 자는 다 구원받게 된다는 겁니다, 
누가복음2장31절.32절, 3장6절 사도행전2장17절 이렇게 해서 역사 신학자로써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두 번째 누가의 특색은 그는 전도자였으면 선교사였다 그것은 누가복음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사도행전16장부터 시작해서 28장까지의 모든 내용들을 보면 이분이 전도자였고 선교사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누가의 특색은 그는 역사가였다 본문말씀에서 보듯이 누가복음1장1절에서 4절 말씀이나 사도행전1장1절에서 3절 말씀에서 보면 이분은 역사가로써 아주 모든 것을 근원부터 자세히 조사를 해가지고 최대로 글을 쓴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역사가들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냐면 기록문화에 강합니다, 모든 것을 다 기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후손들에게 전수 시키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역사가들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모습을 배워야 됩니다, 
기록문화에 강한 역사가들입니다 네 번째 누가의 특성이 이 사람은 균형 있는 객관적 거시적 초문화적 시각을 가진 자였습니다, 
누가가 책을 쓰기 전에 다른 분들의 글들을 보면 그 글들은 누가처럼 균형 있고 객관적이고 거시적이고 초문화적인 시각을 어떤 분들은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가지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대개가 보면 유대적인 시각으로써 글을 많이 섰습니다, 자기네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런데 많은 이방인들이 크리스천이 되면서 이방인들의 시각을 참조를 못한 겁니다, 
이런 부분도 있었고 이 누가는 성령님이 이분에게 조명한 겁니다, 
그 당시에 대표적인 두 지도자가 베드로와 바울 이 두 사람을 특별히 성령님이 조명하라고 그랬습니다, 알다시피 사도행전은 처음에12장까지는 누구이야기냐면 베드로이야기입니다 그리고13장부터 마지막28장까지는 바울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베드로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베드로를 분석하고 바울과 비교분석을 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처음12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주축이 된 예루살렘교회를 조명하는데 성령님이 이분에게 그런 걸 주신 겁니다, 
예루살렘교회의 문화와 갈등을 조명을 하였습니다, 
그 안에 있는 유대인들과 디아스포라 안에 있는 갈등들을 보게끔 하고 그것을 묘사하게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예루살렘교회는 대형교회였습니다, 
교인이 2만 명이 넘었다니까 대형교회가 가지고 있던 어떤 문제점들을 직시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대형교회는 언젠가는 흩어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또 무엇을 가르쳐 주냐면 진정한 교회성장은 수평성장이지 수직성장, 숫자가 한곳에 많이 모여 있는 게 아니고 수평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와 세계로 퍼지는 것이 진정한 교회 성장이라는 것을 누가가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분의 편지 속에서 그리고 이분이 처음12장에서 막간을 이용해가지고 무엇을 이야기하시냐면 자기 선생 바울이 과거에는 어떤 나쁜 사람이었는데 자기 선생을 분석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자기선생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어떻게 변화 되었는가를 주욱 설명해줍니다 자기선생은 옛날에 종교의 외식주의자였고 종교적인 교만도 있었고 배타적인 사람이었고 이런 좋지 않은 선생이었는데 이 사람이 변화를 가졌다, 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쫘악 표현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처음12장에서는 자기 선생도 아닌 베드로를 어떻게 보면 베드로는 자기선생을 상당히 견제했던 사람이거든요 견제했던 사람이니까 제자인 누가도 베드로에 대한 인상이 별로 좋지를 않는 겁니다, 
또 열두제자들 하고도 별로 좋지 않는 겁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줄기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성령님께서는 누가를 통해가지고 베드로의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잘 균형 있게 설명하게끔 하셨습니다,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고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사도행전을 보면 누가는 열두제자들 한분한분의 행적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중요한분 베드로이야기를 그의 대부분하고 요한이야기를 잠깐 다루고 그다음에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이야기를 잠깐다루고 그다음에 다른 야고보 순교당한 야고보이야기도 잠깐 다루었지만 주로 다룬 것이 누구냐면 베드로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베드로를 가끔가다가 한마디씩 비난을 했습니다, 베드로는 이런 사람이지만 선교마인드가 없었다는 겁니다, 유대사람만 좋아하고 자민족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지도자는 지도자이지만 자기민족만 생각하는 그런 지도자였다고 이분 누가는 어떤 사람이냐면 그는 화평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가는 당시 두 지도자 베드로와 바울사이에 미묘한 갈등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분의 편지 속에서 왜냐하면 이분이 쓴 누가복음과 특히 이분이 쓴 사도행전을 써놓고는 전 기독교계에 배포됩니다, 
배포되기 때문에 그 당시에 베드로도 살아있었고 사도행전이 63년에 기록했으니까 베드로가 몇 년에 순교 당했습니까, 65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베드로 선교의 마지막 때였습니다, 
그때 베드로도 엄청난 갈등 속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네로 왕이 엄청난 핍박을 가해 왔기 때문에 복음 때문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 누가가 베드로선생님을 높이는 글을 사도행전에 열두 장을 할애하여가지고 쓰서 전 중동지방과 유럽지방에 뿌렸으니까 베드로가 힘이 났을 것입니다 똑같이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갈라디아서2장에 보면 관계가 서먹서먹하였습니다, 영적인 거장들인데도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두 분의 관계를 잘 화평케 하는 일을 하나님이 누가를 통해서 하였습니다, 그 예를 몇 가지 들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베드로와 바울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다르게 쓰십니다, 첫째 문화적인 배경이 달랐습니다, 
차이점이 베드로는 본토유대인이고 바울은 디아서포라 이민자 유대인입니다 문화적인 배경이 달랐고 두 번째는 교육적 배경이 달랐습니다, 
베드로는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이고 바울은 가말리엘의 제자입니다 그다음 세 번째는 지파가 달랐습니다, 열두지파 있지 않습니까, 
베드로는 어느 지파출신인지 분명치가 않았습니다, 
하층계급인모양입니다 바울은 베냐민지파라고 어께에다가 힘을 주었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는 사회적인 배경이 달랐습니다,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소외당하는 지방인 갈릴리출신입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면 소외계층의 사람인데 바울은 산헤드린 공의회 회원이니까 다시 말하면 국회의원입니다 그다음에 가말리엘제자고 완전히 사회적배경이 다릅니다, 그다음에 종교적인배경도 베드로는 율법학자든가 이런 게 아닙니다, 
그냥 평신도였습니다, 그저 유대인 중에서 유대교를 믿는 어부 입니다, 
성경적인 백그라운드도 없고 그런데 바울은 율법학자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여섯 번째는 교회정치적인 배경이 달랐습니다, 교회 안에서 베드로는 열두제자 중에 수제자였습니다, 또 예루살렘교회에 최고 지도자였습니다, 
오리지널 예수님의 제자고 아주 주류기득권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반대로 완전히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비 제자였고 그분은 밖으로 도는 비 주류였고 또는 후속그룹이었고 소위 비 기득권 세력이었습니다, 
또 일곱 번째로 사역의 목적이 달랐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유대인 전도사로써 불렸고 바울은 이방인 전도사로써 불렸습니다, 
이런 일곱 가지의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이 두 분은 예수님 안에서 화평케 하는 일을 누가가 시도한 겁니다, 기가 막힌 사람입니다 화평케 하신시도 노력을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누가는 항상 그럽니다, 
이 두 분은 우열이 없다 이렇게 전제를 합니다, 이렇게 일곱 가지 다른 점이 있지만 주님이 그 다른 것을 사용하신다, 은사가 다른 분이다, 
다음에 열두 가지분야에서 이 두 분이 영적으로 같다, 라는 것을 사도행전에서 제시를 해줍니다,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최소한 이 두 리더가 다르지만 같다 주님 안에서 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제가 열두 가지를 간단하게 말씀드릴 테니까 한번 적어보세요 첫째 두 분다가 성령 충만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가 그랬다는 것은 사도행전4장8절에서 그다음에 바울이 성령 충만했다는 것은 사도행전9장17절과 13장9절에서 두 번째는 두 분 다 담대히 하나님말씀을 전했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4장13절.31절은 베드로가 사도행전9장27절.29절에는 바울이 세 번째는 두 분 다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을 증거 했다, 그랬습니다, 
2장22절, 13장16절 하반 절에 네 번째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이 두 분이 복음을 증거 했다, 전도했다는 겁니다, 10장34절, 13장46절, 
다섯 번째는 두 분 다 복음 때문에 투옥이 되었고 그다음에 기적적으로 출옥까지 했다 베드로는 12장7절, 바울은 16장25절, 여섯 번째는 두 분 다 절름발이를 치료했다고 합니다, 절름발이가 이 두 분을 통해서 나았다는 겁니다, 
베드로는 3장2절부터 바울은 14장8절부터 일곱 번째로 이 두 분은 귀신을 쫓아냈다는 겁니다, 5장16절, 16장18절, 아홉 번째로 이 두 분 다 비상한 능력을 소유한자들이라는 겁니다, 5장15절에 뭐냐면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다 병이 나았다는 겁니다, 19장12절에서 바울의 손수건만 만져도 병이 나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두 분을 이야기하면서 두 분을 균형 있게 다루었습니다, 열 번째는 이 두 분 다 죽은 자를 살렸다는 겁니다, 
베드로는 9장36절부터 욥바에  있는 다비다를 살렸다는 겁니다, 
바울도 20장7절에 드로아에 있는 유두고를 살렸다는 겁니다, 
열한 번째 마술사나 거짓선생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다는 겁니다, 
베드로는 8장20절부터 사마리아성에 시몬이 마술사였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로 13장6절에서 바보(파포서)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거기서 바예수라는 이분도 마술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이 두 분 다 어떤 말씀을 하였냐면 사람에게 경배하지 말라, 
하나님에게만 경배해라 나도 사람이다, 라고 두 분 다 그런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이분들에게 와서 경배하려니까 10장25절.26절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그렇게 했거든요 바울에게도 14장8절에서 15절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자가 고침을 받으니까 이렇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누가의 특색의 여섯 번째는 타민족을 사랑했던 자입니다, 
자신이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방인이라고 해서 다 타민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분의 이야기를 주욱 보면 타민족을 사랑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옵니다, 이분이 예를 한두 가지를 들면 편지를 쓸 때도 이방인에게 수신자로 해서 섰습니다, 데오빌로 각하여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이 수신하도록 이방인을 선호하는 이야기들이 여섯 가지 나오는데 이분의 글 속에 첫째가 뭐냐면 수신자가 데오빌로 이방인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누가복음7장1절에서 10절을 보면 이방인은 백부장이 병 고침을 당하는 겁니다, 백부장이 병 나은 이야기를 섰습니다, 
세 번째는 누가복음10장25절부터37절 이야기는 누가복음에 있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잘 아는 선한 사마리아사람의 행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 이방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이방인이 이렇게 선한 일을 한다는 겁니다, 네 번째는 이것도 누가복음에만 나오는 이야기인데 17장11절부터19절에 보면 병 고침을 받은 나병환자 열 명이 병고치고 나중에 예수님께 와서 고맙다는 사람은 사마리아사람 한 사람밖에 없더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만큼 이방인에 대한 선호사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누가는 23장4절과14절과22절에 세 번씩이나 뭐라고 말하였냐면 이방인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다고 했다는 겁니다, 
우리 사도신경에는 빌라도에게 고난 받았다고 그랬지만 실은 그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실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그랬지 이방인이 그러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세 번씩이나 누가는 강조를 했습니다, 
여섯 번째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는 거기에 로마군인 백부장이 고백하는 장면을 누가가 24장47절에 다루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정녕 의인이다 그러면서 이 백부장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소위 누가는 이방인을 선호하며 이방인도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방인 선호사상이 아브라함의 계약을 이루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을 잠깐 봅시다, 사도행전에서도 이방인을 선호하는 장면들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첫째사도행전도 수신자가 데오빌로 이방인입니다 두 번째는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 가 가지고 전도했는데 이방인들과 사마리아사람들이 큰 기쁨이 가득 찼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8장4절에서8절입니다, 세 번째로는 이탈리아사람 백부장 고넬료가 또 그 가족이 베드로에게서 복음을 받았다는 사도행전10장 전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구브로에 있는 총독 서기오 바울이 다 이방인입니다 복음화가 되었다는 이야기 13장7절, 또 다섯 번째는 빌립보에서 간수와 그 가족이 복음화가 되었다는 이야기 16장34절, 이방인을 강조를 많이 합니다, 여섯 번째 고린도 지방을 아가야 지방이라고 그러잖아요, 
아가야지방의 총독이 갈릴리오라는 총독 이 사람이 바울을 도와주었다 18장12절에서17절 일곱 번째로 바울이 3차 여행 끝나고 가이샤랴에서 2년 동안 심문받을 때 첫째 총독 누구에게 심문받았냐면 벨릭스라는 총독입니다 다 이방인입니다 벨릭스 총독이나 또 그 밑에 일하는 천부장이나 백부장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긍정적이었다는 겁니다, 
24장22절에서24절, 그다음에 여덟 번째 벨릭스의 후임자가 베스도총독 이 사람도 벨릭스와 똑같은 태도를 가졌다는 겁니다, 복음에 대해서 또 아홉 번째로 아그립바 왕이라고 소위 갈릴리 북쪽지방에 왕이었습니다, 
아그립바 왕이 마침 가이샤랴에 왔다가 그 왕도 같은 생각을 가진 겁니다, 복음에 대해서 긍정적이었습니다, 베스도는 25장25절이고 아그립바는 26장30절에서32절입니다, 열 번째로는 바울이 로마를 가기 위해서 배를 탔는데 배안에 있는 이탈리아군인  백부장도 그분 이름이 율리오라 그러는데 백부장도 바울의 말에 순종을 하면서 나중에 복음을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27장11절에 이렇게 보면 누가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냐면 타민족에게 초점을 맞춘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유대인들이 이 책을 많이 읽을 것 아닙니까 많이 읽으면서 유대인들의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아브라함과 계약이 타민족이거든요 그다음에 예수님의 지상사명도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타민족에게 가야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누가가 다 쓴 겁니다, 그러면 유대인크리스천들이 볼 때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는 저 사람들이 이렇게 유명인사들 까지 예수님의 복음을 받는구나, 라는 것을 볼 수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누가복음 사도행전의 목적인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누가는 격려 자였다,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누구를 격려 했냐면 베드로를 격려했고 바울을 격려해주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당시에 누가복음을 쓰는 당시에 베드로는 많은 핍박 속에 있었습니다, 핍박 속에 있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누가가 사도행전1장에서부터12장까지의 내용을 쓴 것을 베드로가 읽어보니까 다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고는 자기가 사역한 것을 기록하여주고 그 기록이 전 기독교의 공동체에 퍼지니까 베드로가 힘이 난 겁니다 그 힘을 받아가지고 그 다음해 64년에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후서를 섰습니다, 
그 힘을 받아가지고 그분이 처음으로 편지를 쓴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편지를 섰느냐면 자기제자들이 갑바도기아. 아시아. 갈라디아. 터키지방에서 핍박을 받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베드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애들아 나 힘 받았다 너희들도 이 핍박 속에서 힘을 받으라, 
소망을 가져라 이 베드로 전 후서의 내용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거장 한 사람에게 힘을 주었더니 이 사람을 통해가지고 전 기독교인들이 핍박 속에서 힘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는 엄청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베드로가 가장 격려가 필요할 때거든요, 
누가는 실은 바울신학을 받은 바울의 제자거든요 그런데 베드로를 누가가 보니까 베드로는 투철한 선교마인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대민족 우월주의자이고 그렇지만 이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고 이 사람을 그런 식으로 올려놓은 겁니다, 
자기선생 바울과 동일선상에 놓고는 그러니까 아주 공평하게 균형 있게 이분을 이렇게 격려해준 겁니다, 성령님께서 누가에게 이런 마음을 준 것은 누가야 너 밖에 이 사람을 격려해줄 사람은 없다, 
라고 말씀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역사가로써 베드로의 좋은 부분을 약한 부분을 잘 밸런스 맞추어가면서 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누가는 베드로의 약한 부분을 부각시키지를 않았습니다, 이분의 누가복음을 봐도 베드로의 약한 부분을 부각시키지 않았다고 지난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누가 베드로의 약한 부분을 부각시켰습니다, 마태복음을 보면 제가 열 가지를 드렸습니다, 
이 마태는 베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제일 베드로의 약한 부분을 명시 안한 분이 누구냐면 마가입니다 마가복음에는 베드로의 약한 부분이 그의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마가는 누구의 아들입니까 베드로의 영적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 관계성도 중요한 겁니다, 
성령님은 그런 관계성을 사용하십니다, 
그럴 때 베드로를 올릴 때 누가복음에 보면 항상 열두제자 이름을 명시할 때 제일먼저 베드로의 이름을 명시합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걸 딱 보고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가 성령 충만해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3000명이 개종하는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베드로가 그 내용을 듣고는 얼마냐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사도행전에 베드로의 설교가2장14절부터36절에 나오거든요 이 베드로의 설교를 성서에서 한 사람의 설교를 22절을 할애한 것은 그의 없습니다, 
누가가 그렇게 베드로에게 격려를 주기 위해서 자기 선생 바울이 설교한 내용보다도 더 길게 할애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누가에게 이런 아이디어를 준겁니다 너 이렇게 해서 저 사람을 세워라 베드로의 제자가 세워는 것보다 자기의 갈등적 리더십에 있는 바울의 수제자가 이렇게 올려주니까 그 기분은 말할 것도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님을 섬기는 영적인 거장이라도 이런 게 다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가 병 고쳤다 베드로의 영 권을 자꾸 명시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베드로를 통해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었다 베드로가 이렇게 해서 사마리아에 갔더니 사마라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았다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갔는데 기적적으로 감옥에서 나왔다 욥바에서 다비다라는 죽은 사람도 살렸다 베드로에 대해서 올리시는 겁니다, 이런 힘을 받았기 때문에 순교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65년에 십자가에 거꾸로 달렸습니다, 똑같이 베드로만 올린 것이 아니고 나머지13장부터28장까지 바울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이분이 바울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제자가 선생임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바울스스로가 자기자서전을 쓸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 누가가 자기 선생님의 자서전을 13장부터 시작해서 써준 겁입니다, 
바울의 1차. 2차. 3차까지가 사도행전 끝이거든요 이 3차까지의 모든 자서전을 자세하게 써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4차 여행은 바울 스스로 갔습니다, 그분이 디도서와 그다음에 디모데 전. 후서에서 자기4차 여행의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3차 여행까지 한 다음에 63년에 누가가 자기자서전을 써준 것을 보더니 바울이 힘이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힘을 받아가지고4차 여행까지 갈 수 있는 힘을 누가가 준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누가가 글만 쓴 사람이 아니고 이 사람은 몸으로 때운 사람입니다 바울을18년 동안 따라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감기 들면 치료해주고 바울의 건강을 지켜주었던 사람입니다 이런걸 보면서 영적 거장들도 베드로나 바울같이 누가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래서 누가를 붙어 주었던 겁니다, 영적 거장이라고 해서 홀로서지 못하는 겁니다, 이분은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바울도 베드로도 실망할 때도 있었고 좌절도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고 외로움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는 자들이 잘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분들이 강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약한 부분이 많으니까 이렇게 보완을 해준 겁니다, 그리고 누가는 그걸 받아다가 이 두 분의 관계를 아주 균형 있게 객관적으로 잘 다루어 주시면서 이 두 분과 또 모든 관계되는 분들에게 화평케 하는 일을 하고 격려의 일을 계속했던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도행전을 공부를 시작하면서 누가를 한번 조명하여 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을 공부할 때 마다 누가를 묵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주님 제가 누가처럼 이렇게 일곱 가지의 모습은 아니지만 누가처럼 제가 되어서 주변 사람을 화평케 하는 일도 하고 격려해주는 일도 하고 그런데 제가 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그러면 제가 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이번에 사도행전을 같이 공부하면서 누가에게 주었던 이 은혜를 나에게도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하면서 보내었으면 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베드로를 불렸고 바울을 불렸습니다, 그분들은 다른 속성과 배경과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었지만 주님은 그분들 자체에 있는 그 자체가 주님이 보시기에 소중했고 그분을 그렇게 쓰시기를 원하여서 그분들을 불렸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주님이 부르신 영적거장들이지만 이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화의 틀에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간적인 약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신실하게 도와주는 자를 옆에 붙어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이 두 지도자들의 약한 부분을 보완시켜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도자로써 불리 움을 받고 어떤 분들은 도와주는 자로써 불리 움을 받게 하셨습니다, 
도와주는 자가 도와주는 일을 잘 할 때 지도자들이 힘을 받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주님의 큰 그림을 펼쳐나가는데 엄청난 사역을 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도와주는 자의 일이 그냥 도와주는 일이 아니고 도와주는 자의 일이 얼마냐 큰일인지를 이번에 누가를 조명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금년한해는 우리 모두다 지도자는 될 수는 없지만 누가처럼 도와주는 자가 되어서 주님께 영광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fNMzTbzP48&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