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29강, 로마서9장10절-33절, 모세의 예언과 그루터기의 남은 자 신학,

변명섭 2019. 11. 27. 19:33

로마서강해 29강, 모세의 예언과 그루터기의 남은 자 신학,(롬9:10-33)  2015년3월8일 말씀
오늘은 로마서9장10절부터33절까지 상당히 긴 말씀입니다 
9장의 대부분인데 너무 길기 때문에 그중에 제가 일부만 읽겠습니다, 
19절부터24절까지 읽겠습니다,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이 말 한마디 때문에 삼위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냅니다,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이 그릇은 뭐냐면 귀히 쓸 그릇을 말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을 말합니다, 긍휼의 그릇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인데 소수가 있다는 겁니다, 오늘은 상당히 힘든 부분을 제가 설명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잘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학자들이 이쪽부분을 설명을 잘 안 하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설명이 힘들고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 부분은 피합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주석을 봐도 이 부분은 담 넘어가듯 슬쩍 넘어가면서 우리가 이 부분을 보면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뭐냐면 이 부분이 해석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제가 오늘 설명할 터인데 이 설명을 잘 소화할 수 있는 그릇들이 이미 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제가 로마서를 강해  하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지난시간에 로마서9장6절부터9절까지 말씀을 드렸는데 지난시간의 말씀의 요지가 뭐냐면 아브라함의 씨는 육신의 아브라함의 씨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약속의 자녀들인데 이 약속의 자녀들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다 포함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이냐면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 그리스도에 속한 유대인과 그리스도에 속한 이방인들을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한다고 지난시간에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항상 이 사상을 가지고서 말씀하시기를 표면적유대인은 표면적으로 할례 받은 사람이 참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면적 유대인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한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다 로마서2장28절29절에 말씀하시고 또 바울이 갈라디아서3장29절에도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겁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그리스도에 속한 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겁니다, 
이 사상 때문에 지난시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1세기부터 기독교계의 크리스천들이 유대인을 보는 시각의 변화가 온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 보고 너희들은 예수님을 죽인 놈들이야 너희들은 그렇게 우리가 예수 믿으라고 그래도 믿지 않는 놈들이야 그러니까 너희들은 하나님의 저주 받은 자들이다, 라고 기독교인들이 결정을 하고는 소위 1세기부터 시작해서 반유대사상이 그때부터 기독교 안에서 시작이 된 겁니다, 그것을 영어로 엔타이 세미티즘이라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지금까지 로마 카톨릭 정교회들 개신교의 모든 교단들 성공회 우리나라에는 개신교 중에 장로교도 많은데 장로교도 똑 같은 겁니다, 
다 반유대주의사상을 가지고서 주욱 지금까지 왔던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엄청난 고생을 이슬람을 통해서 한 것보다는 기독교계를 통해서 핍박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반유대주의사상을 어떤 신학사상이라고 그랬습니까, 대체신학사상입니다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을 무슨 신학이라고 그럽니까, 언약신학이라고 그럽니다, 
대체라는 것은 이제 육신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영적인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다 이게 대체되었다, 라는 의미에서의 신학을 대체신학이라고 그럽니다,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19세기에 들어와서 18세기 후반부터 친 유대신학이 등장한 겁니다, 친 유대신학이 그러니까 1900년 동안 이런 신학이 없었는데 1900년 동안 반 유대신학으로 점철되어 있다가 갑자기 친 유대신학이 나타난 것을 뭐라고 그러냐면 세대주의라 그럽니다, 
이것이 나타나가지고 친 유대주의와 반유대주의사상이 그때부터 같은 기독교 안에서 대결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서로가 이단이라고 그러고 지금까지도 그런 게 있는데 그렇게 오는 가운데서 1차 전쟁 2차 전쟁이 일어나면서 주님께서 2차 전쟁 때 루터교의 교인 중 한분이 나치당입니다 거기에 제일 높은 분이 히틀러입니다 이분을 통해서 유대인들 말살운동이 시작된 겁니다, 이럴 때 로마 가톨릭이나 또는 성공회나 개신교의 대부분의 반유대주의 분들이 그것을 뒤에서 묵과 하면서 밀어주었습니다, 
그래서 600만 명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하는 일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오다가 요 근래에 와서 소위 바티칸 투라고 그럽니다, 
1962년부터1965년까지 로마 가톨릭에서 특별 공의회가 열려가지고 로마 가톨릭의 신학을 포스트모던리스트 다시 말하면 근대화 탈 모던주의라 그럽니다, 교리를 새롭게 바꾸는 역사가 1962년부터1965년 사이 4년 동안 일어났습니다, 이때 반유대주의사상을 가진 로마 가톨릭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겁니다, 뭐냐면 모든 종교는 그의 같은 종교다, 
라는 종교다원주의사상이 이때부터 움트기 시작했는데 그러면 유대교도 이슬람도 불교도 유교도 힌두교도 모든 종교는 알고 보면 기독교와 하나다, 라는 그러한 사상을 그때 바티칸 투에서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상이 성공회도 퍼지고 장교회도 퍼지고 개신교에 많은 교단들이 그 사상을 접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요한 바오로2세가 앞장서가지고 이 운동을 했습니다, 
우리가 모든 종교는 같으니까 우리가 유대교도 알고 보면 우리와 형제자매다 그러니까 유대교에 찾아가서 미안하다 하면서 서로가 형제자매들이다, 라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슬람교에 가서도 마찬가지고 당신이 믿는 알라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가 형제자매들이다 이렇게 해서 다원주의 모든 종교는 구별 없이 우리는 한 하나님을 믿는데 가는 길이 다르다, 라는 사상을 펼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오늘날 개신교까지도 어떤 운동이 일어나느냐면 이제는 반유대주의사상이 아니고 친 유대주의로 가는 그러한 사상이 이렇게 지금 종교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지금 가고 있는 겁니다, 갑자기 우리가 지금 이럴 때 살고 있는 겁니다, 이럴 때라는 말을 알고 보면 우리가 어떤 때입니까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 그래서 우리가 유대인들에 대한 학설이 어떻게 변하여 왔나 그러면서 사도바울이 로마서9장10장11장에서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가 이방인에 관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 속에서 이런 배경을 가지고서 제가 하나하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들어다 보려고 그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제가 거듭 이야기하지만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지혜가 있어야지만 이 말씀이 소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 여러분들은 그 지혜를 받은 분들입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 말씀을 끝내면서 질문을 던졌는데 생각나십니까, 그 질문이 뭐냐면 첫째 하나님이 주전2000년에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000년 동안 아브라함의 육신의 자녀들이 유대인들 이 사람들을 많이 훈련시키고 이 사람들이 역사가 구약의 이야기인데 그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보면 이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분들이 역사 무대에서 뛴 연극배우들입니다, 
수고를 엄청나게 많이 한 분들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수고한 사람들인데 왜 이분들이 예수님에 대한 눈이 감겼나입니다, 
그렇게 고생한 사람인데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인데 왜 진작 예수님을 믿지 않느냐 입니다, 이게 우리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심지어 소수만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열두제자들 소수의 기독교인들  그 당시 유대인들 중에 바울 바나바 이런 분들 소수만 예수님에 대해서 눈뜨고 나머지는 눈이 감기고 아주 완악한 사람들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또 심지어 이분들이 예수님을 죽이기도 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이 수고한 육신의 자녀들을 진짜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니다, 라는 말까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쁜 겁니다, 그리고 배반당한 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고생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다 할 때 바울도 자기 민족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면서 이분이 이런 것을 소화하고 바울이 말하는 그 자체가 기적이 아닙니까, 
자기 민족을 아주 밑으로 깔아놓고 이야기하는 건데 바울신학이 그런 식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왜 이러느냐, 우리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대답은 제가 오늘 다 안합니다, 우리가 계속 공부해나가면서 스스로 풀려나가는데 점진적으로 이렇게 한번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우리가 던지는 질문들은 절대로 하나님이 우연히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2000년 전에 불려가지고 아브라함을 불려서 2000년 동안 이렇게 해놓고는 이분들이 예수님을 향해서 눈이 감기고 예수님을 죽이기도 하는 모든 일들 그래가지고 반유대주의가 기독교 안에서 2000년 동안 일어나고 이런 것들은 절대로 우연히 일어나는 것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이 있는 겁니다, 
계획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데 이 계획이 있으면 목적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미리 예정이 된 겁니다, 예정된 것을 지금 하나하나 진행한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이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과 목적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로마서를 집필하시면서 이분이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우리가 지지난 시간에 로마서9장3절에 내 민족을 좀 봐 주십시오, 
안 그러면 저를 생명책에서 지워주십시오, 까지 하는 그분의 딜레마가 있었지만 이 딜레마가 해결을 받는 이것이 로마서9장10장11장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아브라함의 씨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깨닫고는 아하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과 목적이구나, 이것이 예정되어 있구나, 
이분이 깨닫기 시작한 겁니다, 바울이 그러면서 이 깨달은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성서에서 바울에게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게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정하심과 계획하심과 또 목적하심을 바울에게 계시된 부분들을 하나님이 예화를 들어가지고 바울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 첫째 예화가 오늘 본문에서 9장10절에서13절입니다, 
이 예화는 뭐냐면 야곱과 에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던져주는 겁니다, 야곱이 누굽니까, 아브라함의 손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이삭입니다 이삭의 부인 리브가가 임신하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가 쌍둥이를 가지고 있다 쌍둥이를 가지고 있는데 형이 동생을 섬기겠다, 
태어나기도 전인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걸 우리가 우성적인 개념으로 보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왜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정해 놓습니까, 
왜 형 에서가 하나님에게 미움을 받고 동생 야곱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습니까, 이분들은 선한 행동이나 악한 행동을 하기 전입니다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입니다 자기네 책임이 없는 겁니다, 
전혀 책임이 없는 두 애기에게 형은 동생을 섬기고 동생은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겠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이성으로 해석이 됩니까, 그러면 뭐라고 말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바울에게 깨닫게 하는 겁니다, 
바울아 너 선조 중에 이런 일이 있었잖느냐, 
구약에 이렇게 설명한 다음에 성서에서는 어떤 때는 한번 이야기해서 안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두 번. 세 번 이 부분을 강조하십니다, 
그다음에 강조하시는 게 14절에서18절을 강조하시는 겁니다, 
이 한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구냐면 모세와 바로 왕을 비교하면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모세와 바로 왕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내가 지금 말한다, 모세에게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도록 한 자란다 나에게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란다, 그러는 겁니다, 
15절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러면서 모세가 그 범주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출애굽기33장19절에 이미 그렇게 메시지를 받은 것을 인용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절에 그랬습니다, 
원하는 자로 말미암도 아니요 다시 말하면 자기가 자유의지를 발휘해가지고 나 긍휼히 여김을 받고 싶습니다,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으려고 그렇게 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이것이 나온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긍휼히 여길 자는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는 불쌍히 여긴다는 말씀을 바울에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주권이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실까요,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에베소서2장8절9절에 보면 우리가 잘해서 우리의 선한 행동 때문에 나의 자유의지를 내가 하나님 앞에 발동을 해서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바울의 사상은 뭐냐면 이것은 전적으로 은혜라는 겁니다, 
은혜가 임해서 그 은혜가 임하므로 나에게 믿음이 온다는 겁니다, 
은혜가 믿음을 산출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서2장9절에 왜 이렇게 하느냐면 우리로 하여금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겸손하라고 내 실력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 지금 모세도 자기 실력으로 모세가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긍휼과 불쌍히 여김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일방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로 왕의 예화를 드시는 겁니다, 17절에 그랬습니다,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이 일은 유월절어린양사건입니다 유월절어린양사건 때 기적을 몇 번 일으켰습니까, 아홉 번 일으켰습니다, 
열 번째는 유월절사건이 일어납니다, 
아홉 번 일으킬 때 바로 왕이 완강히 반대를 한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그랬습니다, 강팍케 되었다 그러는 겁니다, 
17절에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이 일이 아홉 번까지 일과 유월절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바로 왕을 세웠다는 겁니다, 
그분이 파워 있는 왕으로 높임을 받게끔 그러면서 그분을 왕으로 세우신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이 분이 강팍해 가지고 이럴 때 모세가 곧 너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시키기 위해서 바로 왕을 내가 이렇게 강팍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또 하나님 어떻게 이렇게 한 사람은 선한사람 역할을 하게하고 한 사람은 악역을 하도록 합니까, 이것도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주권의 이야기를 계속하시는데 그 유명한 토기장이 비유를 드시는 겁니다, 토기장이 비유를 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9장19절에서23절입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토기장이가 귀히 쓸 그릇을 만드는데 이것을 긍휼의 그릇이라 그러면서 23절에 그랬습니다, 어떤 그릇이냐면 하나님이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그릇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살도록 만들어 놓은 그릇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런 그릇을 만들기도 하시고 그다음에 천히 쓸 그릇을 만드신다는 겁니다, 천히 쓸 그릇은 진노의 그릇이라고 바울이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22절에 그랬습니다, 멸하기로 준비된 그릇이라는 겁니다, 멸하기로 준비된 사탄의 자녀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같은 사람인데 그래놓고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했다는 겁니다, 천히 쓸 그릇은 다시 말하면 오래 동안 참으시면서 기다리고 또 이분들을 사용하셨다는 겁니다, 오래가 언제부터냐면 루시퍼가 타락해서부터 나중에 아담타락까지 가고 그리고는 시간 속에 들어와 가지고 심판 때까지 7000년 이 엄청난 긴 기간 동안 하나님이 이놈들을 사용하셨다는 겁니다, 루시퍼가 타락하자말자 그걸로 집어던져놓게 하고 이 기간을 거친 다음에 나중에 지옥에 던져버린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시면 하나님이 토기장이 예를 들면서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성서에 보면 소수입니다 우리 계시록20장12절에 봐도 또는 스가랴서13장8절에 봐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귀히 쓸 그릇 긍휼의 그릇은 소수고 천히 쓸 그릇 사탄의 자녀는 다수라고 성서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구절 두 개를 드렸습니다, 스가랴서13장8절. 계시록20장12절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이 사탄의 자녀들을 아주 나쁜 표현으로 썼습니다, 베드로가 성질이 급한 분이니까 성령님이 그분의 성질을 사용하셔가지고 아주 그냥 미안한 말입니다 이성 없는 짐승들이다 이분들은 저주의 자식들이다 멸망의 종들이다 개나 돼지다 이렇게 베드로후서2장12절.14절.19절,22절에 보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님이 또 설명하는 겁니다, 24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 중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긍휼의 그릇 중에 유대인이 있고 그다음에 이방인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 중에 그러니까 모든 유대인이 아니고 모든 이방인이 아니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유대인을 이방인을 그 사람들을 아브라함의 씨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을 사용하셔가지고 우리에게 이 비밀을 그분들의 역사 속에서 가르쳐주시려고 하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역사를 통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창세가15장13절에서17절에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아 너 후손들이 나중에 이방나라에 가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다가 이 땅 가나안 땅으로 오리다 
우리 잘 아는 소리입니다 이 말씀을 아브라함에게 예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아들 중에 요셉이 팔려가는 사건이 있는 겁니다, 증손자 때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400년 노예생활이 끝난 다음에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는 겁니다, 모세를 불려가지고 모세가 바로 왕에게서 자기 백성을 끌어내는데 이분들이 가나안으로 직접가지 않고 하나님이 그분들을 광야로 보내가지고 40년 동안 있게 한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볼 때 하나님의 본래 계획이 아닌 겁니다, 우리가 볼 때는 왜냐면 아브라함에게 주실 때는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있을 때 네 백성이 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다가 이 땅으로 오리라 그랬습니다, 40년 동안 광야로 간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없습니다, 
그 예언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지금 예수님께서 모세를 광야로 보내가지고 40년을 있게 한 겁니다, 40년 동안 있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 이것을 우리 기독교인들이 구원받고 크리스천들의 삶 우리 N01.NO2.NO3의 믿음의 삶 가운데 이분들은 NO1믿음의 사람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구원은 받았지만 이 세상 좋아하는 사람 이런 모습의 사람들이 광야 40년 동안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 40년이 끝날 때 모세가 곧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죽기 직전에 여호와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특별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것이 신명기32장입니다 모세가 주님에게 가기 직전에 모세를 통해서 앞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발전 될 것을 주욱 모세에게 예언을 해주시는 겁니다, 신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장입니다, 
32장15절부터 보면  15 그런데 여수룬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사람들을 부를 때 쓰는 이름입니다, 지금 이때는 광야40년 끝나는 순간입니다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반석이 고린도전서10장4절에 보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예수님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이분들이 우상을 섬겼다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지금 우리와 똑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돈 좋아하고 이 세상 더 좋아하고 이 세상 것 더 즐기고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는 또 나가서 이 세상 것 더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과 똑같은 겁니다,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질투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옵니까, 예수님께서 이분들을 출애굽 시키자마자 광야에 도착하자마자 뭘 주셨습니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이 출애굽기20장에 나옵니다, 20장5절에 너희들이 우상을 섬기면 내가 질투의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똑같이 40년이 끝난 후에 보니까 이분들이 그 말씀 그대로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여호와하나님인 예수님이 질투가 일어나서 가증한 것으로 예수님의 진노가 격발 하였다는 겁니다, 이렇게 지금 모세에게 40년의 이스라엘사람들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해주는 겁니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그러니까 우상섬기는 것들 하나님 대신에 우상 섬기는 것들 이 세상 것들 좋아하는 것들 다 귀신들에게 하는 거라는 겁니다,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이 사람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보이지 않게끔 그분들의 눈을 가려놓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의 눈을 어둡게 해놓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누군가 모르게끔 만들어 놓겠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분들이 광야에서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것은 수직계명에 위배되는 겁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겁니다, 창조주를 섬기지 않고 피조물을 섬기는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돈 좋아하고 예수님보다 이것 좋아하고 저것 좋아하고 심지어는 예수님이 내 제자가 되려면 내 자녀들까지도 나보다 사랑하면 내 제자가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그다음에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의 종말이 어떠한 것을 너희들이 보게 될 거라는 겁니다, 지금 모세가 주전1500년분이거든요, 모세가 지금 예수님이 주신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적어만 놓은 겁니다, 
적어 놓았는데 이 사건이 그 후에 그대로 역사 속에 나타나는 겁니다, 
이스라엘나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주전722년에 앗수르에 의해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래도 회개 안 하나니까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리고 페르시아 왕국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리고는 알렉산드리아 그리스왕국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리고는 주전64년에 로마제국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러면서 계속 어려움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오시고 소수만 복음을 받고 대부분이 다 눈이 감긴 유대인이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계속해서 종말을 나타나기 위해서 주후70년 사건이 나타난 겁니다, 70년에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완전히 패망하여버리고 그리고는 디아스포라가 되어서 전 유럽으로 퍼져버리고 그래서 반유대주의사상에 의해서 엄청난 핍박을 받고 눈이 감겨져서 아무리 눈을 떠서 예수님을 보려고 하여도 볼 수 없고 이런 모든 일들이 이분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왜 이 사건이 일어날까요, 
그러면 신명기32장20절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명기32장20절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성경전체를 다 끌고 가는 등뼈입니다,  21절을 보세요, 
그들이 유대인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우상입니다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우상입니다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이방인들입니다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백성이 아닌 자로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눈을 떤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을 점프해서 신약시대에 유대인들이 보고는 질투가 안다는 겁니다, 왜 저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씨가 되고 우리는 아닌가,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이게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입니다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이방인들이 눈이 뜨여가지고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니까 유대인들이 분노가 격발되도록 까지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하나님의 분노의 불이 음부 깊은 곳까지 내려가서 불살라 버리겠다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 구원 못 받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시간에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우리가 누가복음16장23절에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자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나중에 유대인이 다 구원받으리라는 말씀이 또 나옵니다, 거기에 의해서 이분들을 아브라함의 품 음부에 보냈다가 나중에 구원시키지 않나 까지도 우리가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제가 설명할 것입니다, 23절을 보세요,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화살을 그들에게 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은 앗수르의 화살 바벨론의 화살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제국의 화살이 그들에게 갔거든요 그분들의 로마의 화살이지만 앗수르의 화살이지만 누가 허락해서 쏘는 화살입니까, 여호와하나님이 허락해서 쏘는 화살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주권적인 측면을 우리가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가 단편적으로 보면 저분들이 저렇게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잘못했으니까 하나님이 화가 나서 이렇게 한다, 우리가 단순하게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그 수준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음시간에 제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수준이 아닙니다, 24절에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이게 주후70년 사건 같습니다,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그들의 손아귀에 집어넣었다는 겁니다, 들짐승은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25절에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밖에서는 할 때는 주후70년 이후부터 예수 안 믿는 여러 제국들이 로마제국 다음에 이슬람까지 여러 제국들 사탄의 제국들이 칼에 의해서 이 민족이 어려움을 당할 것이고 방안에서 할 때 이 방안이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다시 말하면 기독교가 로마 카톨릭. 정교회. 개신교들 이 교회가 방안에서 이분들을 놀라 게 혼쭐을 내어주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가 반유대주의로 이분들을 혼쭐을 내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독교가 지금 반유대주의사상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단편적으로 어떻게 해서 유대인들을 못 살게 하느냐 할 때 거기에 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다 칼에 안 밖으로 혼쭐이 나겠다는 겁니다, 
26절에 내가 그들을 흩어서 디아스포라로 만들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절에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이제 어느 정도 때가 찾을 때 이스라엘나라에 대한 존재가 없어지고 역사 속에서 기억도 나지 않게끔 혼쭐이 났을 때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나라들을 핍박하는 모든 나라들이 자기네가 잘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렇게 하는 거다, 이게 여호와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보다 못해 우리가 더 파워가 있어 이렇게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말씀을 27절에 했습니다, 
소위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잘나서 우리가 파워가 있어서 우리가 이분들보다 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저 사람들을 저렇게 혼내준다고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하나님의 훈련계획 속에 있는 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8절에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이 일을 당하기 때문에 보면 이 민족은 왜 이런 일을 당하느냐면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민족이고 또 지식이 없는 민족이라고 그랬습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누구에 대한 지식이냐면 예수님에 대한 지식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호세아서4장6절에 그랬습니다, 
이 민족은 지금 하나님이 눈을 감겨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모르는 민족입니다 29절에 보면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지혜가 없는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쪽의 나라의 사람들이 잘못하면 오해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나서 저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킨다, 
그러면서 31절부터 마지막47절까지 뭐냐면 유대인에게 때가 되면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시고 하나님이 강탈하신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세가 죽기 바로직전에 이 예언을 받은 겁니다, 
모세는 이 예언을 받았지만 이 예언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그분은 보지도 못하고 죽었잖아요, 그래서 자기도 이 예언을 받았지만 구체적으로 몰랐을 겁니다, 그냥 받은 것을 적어 놓은 겁니다, 
모세가 이 예언을 한 후에 주님께서 약800년 정도 지난 후에 호세아에게 호세아는 주전455년에서710년까지 사역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셨던 이 예언의 말씀을 다시 호세아에게 주시면서 확인시키는 말씀을 주신 겁니다, 호세아서1장10절에 말씀을 로마서9장25절26절에 바울이 이것 때문에 고민하면서 말씀을 받고 있는데 바울이 호세아에게 하신 말씀을 인용하는 것이 지금 로마서9장25절26절입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호세아의 말씀을 받아라,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호세아가 받아가지고 너희에게 또 전한다, 그러면서 로마서9장25절26절을 보시면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로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아니라 너희는 이때는 이방인을 말합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이방나라에서 그들이 이방인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크리스천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 말씀을 호세아에게 하셨는데 알고 보면 이 말씀을 훨씬 전에 모세에게 한 것이 호세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지금 바울이 로마서를 쓰시면서 그러는 겁니다, 
아하 하나님의 자녀들이 두 가지가 있는데 유대인과 이방인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방인들이 아브라함의 씨들이 나올 것을 바울에게 주시면서 호세아의 글을 인용하게 하시는 겁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언제 이방인들이 긍휼의 그릇이라고 했습니까, 
모세에게 주전1500년에 왜 이방인들이 긍휼의 그릇으로 들어갔나요, 
그러면 유대인들이 창조의 목적을 위배하는 행위를 하도록 왜 그냥 놓아두었느냐 이겁니다, 왜 막지 않으셨나, 이겁니다 또 질문이 뭐냐면 전지하신 하나님이 전지라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는 다 꿰뚫어보는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아셨나,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렇게 호세아에게 하셨는데 바울이 인용을 하지 않았지만 호세아에게 하실 때 성서에 보면 이사야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사야서6장9절에서13절입니다, 이사야에게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유대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에 대해서 너희들이 듣기는 들어도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말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기는 보아도 예수님이 성육신하여서 이 세상에 내려올 터인데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라는 것을 보지를 못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10절에 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의 표현이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이 말은 하나님은 그분들이 눈이 감기고 귀가 막히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분들이 눈을 뜨면 귀가 열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염려한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가이드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11절에 이사야가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이렇게 질문하는 겁니다,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디아스포라가 되고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이스라엘사람들이 버리고 떠난 그런 땅이 되었을 때까지라는 겁니다, 그때까지 이 사람들이 눈이 감기겠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예수님을 모르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이스라엘사람들이 주욱 외국에서 디아스포라로 살다가 소위 시온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게 1845년부터 이 운동이 움틀 거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몇 사람들의 랍비들이 1845년에 우리가 이제는 떠돌이생활을 너무 많이 했다 근 1800년 동안하고 있는데 이제 내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그러한 생각을 하는 랍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랍비들이 미국에 사는 미국랍비들이 귀환모임을 1869년에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 쪽에 사는 분들이 자기네들끼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1882년에 공식적인 정착모임이 시작이 되면서 1897년에 스위스 바젠이라는 도시에서 첫 유대인 시온운동조직이 창립이 되었습니다, 
W. Z. O 라고 그럽니다, 이것이 1897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운동이 시작되는 1845년부터1897년에 기독교 교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세대주의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존 다비 아일랜드의 변호사출신에 의해서 세대주의는 유대인들을 우리가 사랑해주어야 한다, 유대인들을 우리가 기독교화를 시켜야 된다 하는 세대주의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반유대사상에 젖어있던 기독교가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친유대주의 사상으로 일어나면서 문헌에 보면 1870년75년 이 당시에 유대인들 랍비 중에서 레오폴트 콘이라는 사람 이분이 헝가리에 사는 유대인인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영국에 가서 신학교를 다니고 미국에 가서 유대인들 중에서 눈을 뜨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게 소위 메시아닉 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사야가 물어보는 겁니다, 주여 언제까지입니까 그러니까 너희들이 다 황폐하여가지고 소망이 없다할 때에 그때부터 본국으로 돌아오는 운동 그것을 알리야(aliyah) 운동이라 그럽니다, 이 알리야 운동이 서서히 일어나는 이때부터 유대인 중에서 눈을 뜨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사야도 이 말을 듣고 자기도 이 뜻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성령님이 적어라고 해서 적은 것뿐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13절을 보세요, 그 중에 디아스포라로 나가 있는 나그네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다시 말하면 디아스포라로 나가 있는데 본토에 있는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로 나가지 않고 십분의 일 정도가 자기네 나라에 그냥 머물려있으면서 사는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십분의 일이 다 죽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을 밤나무와 상수리나무로 비교하는 겁니다, 다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스라엘사람들이 다 없어졌지만 거기에 그루터기는 때가 되면 돋아나는 겁니다, 이것을 거룩한 씨라고 합니다, 
이것을 그루터기신학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1장9절에 여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그루터기에 의해서 순이 나온 자를 남은 자라 그랬습니다, 모든 유대인이 아니고 특별히 하나님이 그루터기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때가 되면 순이 나오는데 그것을 남은 자라 그랬습니다, 
오늘날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나타나는 것은 뭐라고 해석하면 됩니까, 
저 사람들의 조상들이 그루터기인데 때가 되니까 이제 이 사람들이 남은 자로 나타는데 이 사람들이 메시아닉 쥬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서1장9절에 보시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유대인들을 위해서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하나님이 남은 자들을 남겨 놓았는데 그 뒤에 그루터기를 땅 밑에 있다가 때가 되니까 나타나가지고 그게 남은 자로써 특별히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메시아닉 쥬를 이 세대에 부활시키려고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로 남겨 두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그루터기가 나와서 남은 자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 남은 자를 메시아닉 쥬라고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사야서10장20절에서23절입니다, 
20절 메시아닉 쥬가 나타나는 그때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우상들입니다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그때부터 눈을 떠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훈련하는 것을 예언하는 겁니다, 
21절에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 귀환한다는 겁니다,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다시 말하면 유대인 중에서 소수남은 자만 메시아닉 쥬가 된다는 겁니다,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남은 자만 돌아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고통 속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것이 7년 환란에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 이 사람들은 7년 환란 속에 들어갈 때 환란 속에서 3차 전쟁이 일어날 때 이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에스겔37장38장에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이 소수만 메시아닉 쥬가 되었다가 때가 되면 나중에 환란 때 이분들이 많이 개종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넓게 봐서 이스마엘 자녀들도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나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스마엘 자녀들도 이때 많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마엘 자녀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23절에 이미 작정되었는데 이미 작정된 파멸을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이 말씀은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이 다 이 작정 속에 들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배경으로 하신 다음에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이사야에게 주신 그루터기신학이 또 남은 자 신학을 깨닫고 다시 말하면 이사야서10장22절과 이사야서1장9절 말씀 이것을 깨닫고 이 말씀을 인용하는 장면이 로마서9장27절에서29절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긍휼의 그릇 안에 유대인이 있고 또 이방인이 있는데 유대인 중에서도 눈 떤 유대인과 눈 감긴 유대인이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9장27절에서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소수만 예수님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28절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절에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이사야1장9절 말씀을 바울에게 확신시켜 주는 겁니다,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그루터기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이렇게 지금 오늘 바울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두 가지 유대인과 이방인이 있는데 그 안에 또 이렇게 갈라질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모세에게 미리 다 주신 것을 호세아에게 이사야에게 이렇게 주욱 설명해 주시는 겁니다, 그것을 바울이 받아가지고 지금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 유대인의 소수가 복음을 받는 순서를 봐도 바울이 로마서1장16절에 그랬습니다, 바울 본인도 유대인입니다, 
복음이 유대인에게 먼저 간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유대인 소수가 받고는 그것을 이방인에게 넘긴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이 눈이 감긴다는 겁니다, 우리 알다시피 예수님이 복음을 열두 제자들에게 먼저 갔습니다, 
그래가지고 열두 제자들이 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소수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눈 떤 사람입니다 이때 열두 제자들이 아무리 예수님이야기를 해도 나머지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눈이 감겨서 안 받는 겁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이분들이 나가서 전할 때마다 터키지방에 가나 그리스지방에 가나 유대인들은 거기에 있는데 그분들은 눈이 감기고 자기네들을 핍박하고 이방인들은 복음을 받는다는 겁니다, 똑같이 이 복음이 바울에게 들어갔습니다, 바울은 순수본토유대인이 아닙니다, 
본토유대인에서 디아스포라유대인입니다 이민나간 유대인에게 넘겨가는 겁니다, 복음의순서가 그런 겁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이 이방인복음을 위하여 다리 역할을 하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교포들입니다 순수본토유대인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교포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교포인 바울을 사용하시고 교포인 바나바를 사용하시고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서 유대인 교포들을 복음화 시키는데 소수만 따라오고 나머지는 다 눈이 감기고 그러면서 교포들을 통해서 완전히 이방인에게 가는데 그사이에 중간그룹을 또 만들어놓은 것이 혼혈그룹입니다 그게 디모데입니다 
혼혈그룹을 만들어서 혼혈그룹에 가니까 바울이 교포그룹으로써 끝내고는 그다음 이방인 가까이 가는 그룹이 혼혈그룹입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통해서 혼혈그룹에 가니까 쉽게 이방인에게 갈 수 있는 겁니다, 
아버지가 헬라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다가 때가 되어서 완전히 이방인에게 복음이 넘어가고는 주후70년 이후에는 유대인들이 그때 눈이 감기고 이방사람들이 복음을 받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1900년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사이에 유대인들은 눈이 다 감기고 그리고 때가 되니까 언제까지입니까, 그러니까 유대인 일부가 눈을 뜨게 되는데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루터기에 연계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루터기들이 지금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복음을 받는 순서입니다, 
이 복음 받는 순서를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주전600년분이십니다, 예레미야서18장1절부터6절에 여호와하나님인 예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그러는 겁니다, 예레미야야 너 토기장이 집으로 좀 가라 그래서 토기장이 집으로 보내준 겁니다, 
토기장이가 일하는 모습을 봐라 그러는 겁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서 그릇을 만드는 겁니다, 
그릇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토기장이 손으로 만든 유대인그릇이 터졌다는 겁니다, 더러워졌다는 겁니다, 왜 더러워졌습니까, 
우상섬기는 것 때문에 그리고는 그 흙을 가지고 그랬습니다, 
그것을 뭉개버리고 그 흙을 가지고 첫 그릇이 없어진 겁니다, 
그걸 가지고 토기장이가 올바른 대로 선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방인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들어라 는 겁니다, 이렇게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성경을 볼 때 전체그림을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체그림을 보는 연습. 그러면 제가 결론적으로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여러분들이 대답해보세요 첫 번째 질문입니다, 
왜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자마자 예언의 메시지를 받은 게 네 후손이 400년 동안 외국에 가서 노예생활 할 것이다 왜 이 예언을 주셨습니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겁니다, 
두 번째는 왜 형 에서는 하나님이 싫어하고 야곱을 사랑했나, 
이것도 질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야곱을 후손으로 쓰셨습니다, 세 번째는 왜 400년 노예생활한 후에 가나안 땅으로 직접 보내지 않고 40년 광야생활을 하게 하였나,입니다, 
그리고 40년 광야생활하면서 우상을 섬기도록 왜 허락하셨나, 입니다, 
그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또 네 번째 질문은 왜 모세를 긍휼히 여기시고 바로 왕을 강팍하게 하셨나, 입니다, 다섯 번째 질문은 왜 십계명을 주셨나, 여섯 번째 질문은 왜 유대인들이 십계명 중에 수직계명 우상섬기는 일을 하도록 방치 하셨나, 입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는 이것 때문에 왜 모세가 죽기직전에 모세에게 메시지를 주셔서 예언하게 하셨나, 
여덟 번째로 모세가 예언한 후에 그 뒤로 뒷받침해가지고 선지자들이 호세아 선지자. 이사야 선지자. 예레미야 선지자 이런 사람들에게 모세가 받은 예언의 말씀을 뒤에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셨나, 아홉 번째로 왜 토기장이의 비유를 모세에게 주셨나, 열 번째로는 로마서9장3절에 바울이 제 이름이 생명책에서 없어져도 좋으니 내 민족 눈을 좀 뜨게 해주세요,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왜 바울이 이 질문까지 가도록 하셨나, 이 질문을 던져야지만 나머지9장10장11장의 비밀을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겁니다, 
바울이 이 질문을  안 던지면 그분에게 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평소에 고민해야 됩니다,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결론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주권적 계획 속에서 예정되시고 또 목적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권적 이 내용을 담은 것이 로마서9장10장11장입니다 우리가 지금 그쪽을 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다음시간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야기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마지막 한마디만 하고 제가 끝내겠습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가 어쩌다가 지금 이 마지막 때 살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의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 인류역사 속에서 살았지만 우리가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 우리 눈에 메시아닉 쥬들이 보이는 이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이것이 우연입니까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특히 왜 내가 이 세대에 여자로 태어났나, 왜 남자로 태어났나, 
이것도 주님의 뜻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온갖 어려움을 또 즐거움을 고통을 좌절을 또 학교교육을 통해서 지식을 키우고 이러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겁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그런 가운데 언젠지 모르지만 모태신앙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중간에 주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교회도 이 교회도 가보고 저 교회도 가보고 왔다 갔다 하다가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러니까 주권이라는 하나의 큰 테마로 볼 때 이 큰 하나님의 그림 속에서 내가 지금 여기까지 온 겁니다, 
우리교회에 와가지고 지금 이 메시지를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소화하도록 한 것도 이게 주권적인 은혜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저나 여러분들을 어떻게 끌고 갈지도 모르는 겁니다, 이제는 한 걸음. 한 걸음에 주체되는 예수님을 붙잡고 그분이 주시는 세미한 그분의 뜻을 항상 들으면서 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길이 우리의 사명인 겁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에 의지하면서 우리의 삶이 멋있어지고 또 그분이 주시는 평강과 그분이 주시는 모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이렇게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 들어가서 이걸 인정하고 같이 살면서 이분의 전체그림 속에서 내가 그냥 겸손히 이분에게 순종하면서 갈 때 그런데 우리가 무조건 가는 것이 아니고 말씀 안에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성서적으로 주님의 뜻을 소화를 한 후에는 그다음에 내가 그분에게 내가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겸손히 따라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따라가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그루터기신학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그루터기는 하나님이 특별히 만든 그루터기는 망한 것 같은데 상한 것 같은데 소망이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그루터기로 남아 있다가 언젠가는 새순이 돋아나는 이 사건 우리가 지금 이스라엘역사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그루터기신학의 원칙이 오늘날 우리 북한에도 있습니다, 
북한에 주님께서 그루터기를 많이 거기다가 숨겨놓고는 여기저기에서 돋아나게 하시고 중국에도 그런 사람 많이 두셨습니다, 
소련도 마찬가지고 이슬람나라 안에서도 사우디나 에멘이나 시리아나 애굽이나 카타르나 쿠웨이트나 이라크나 거기에 그루터기를 숨겨놓으시고 그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서서히 이슬람사람들 중에서 주님의 남은 자를 세우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선교지에 가는 것도 그루터기를 발견하고 그분들을 남은 자로써 새순이 돋아나게 하고 또 이분들이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우리가 도와주기위해서 우리가 선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바울이 이런 측면에서 남은 자라고 로마서11장5절에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도 우리조상들이 순교를 당하면서 그루터기로 이 땅에 막혀 있다가 때가 되어서 주님께서 남은 자들을 많이 지금 우리역사 속에서 나타나게 하십니다, 주님 저희들도 주님의 은혜로 그루터기가 되도록 은혜주시고 그래서 주님 앞에 귀히 쓰임을 받는 복된 자들로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pSVbdw6i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