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8강, 음부와 지옥에 관하여(2)

변명섭 2019. 8. 29. 11:59

하늘의 조직 8강, 음부와 지옥에 관하여(1)(계20:14)
그동안 우리가 사탄과 마귀와 귀신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 왔는데 오늘은 그것과 관계해서 한 단계 더 생각하여 마귀가 언젠가는 음부에 가고 지옥에 가는데 도대체 음부는 무엇이며 지옥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서 오늘 같이 공부할 겁니다, 음부는 뭐고 지옥은 뭐냐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기원은 배웠습니다, 
그러면 사탄의 종말도 알아야 되잖아요, 우리가 사탄의 종말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들었는데 오늘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도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 이런 부분도 우리의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사탄의 고향은 어딘가 이런 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우선 음부와 지옥에 이것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같이 사귀다보면 이것을 구별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옥이라는 것은 영어로 헬(Hell)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헬라어로 게헨나(Gehenna)라 그럽니다, 이걸 성경에서는 불 못이라고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불 못을 영어로 레이크 파이어(the lake of fire)라 그럽니다, 성경을 보면 지옥에 관한 이야기가 계시록20장14절에 보면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곧 불 못이라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면 첫째 사망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냥 육이 죽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면 음부로 갑니다, 
비신자들이 죽으면 그분들은 음부로 갑니다, 그분들이 거기에 계시다가 나중에 천년 왕국이 끝나고 영원한 음부로 가는데 그 영원한 음부가 지옥입니다, 음부와 지옥은 다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지옥 간다는 말을 둘째 사망이다 그럽니다, 음부에 간 것은 첫째 사망입니다 그리고 지옥으로 간 것이 둘째 사망이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두 번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계시록21장8절에도 보면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게헨나(Gehenna)라는 뜻이 무슨 뜻이냐면 쓰레기장이다, 라는 뜻입니다, 
왜 쓰레기장이라고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보실 때 쓰레기는 나에게 불필요한 나와 관계가 없을 때 쓰레기장에 버리잖아요, 그러듯이 이분들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분들이다, 라고 생각하고는 거기다가 버린다는 개념에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쓰레기장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사탄과 마귀들과 또는 귀신들이 어디로 가느냐면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지옥이 누구네 집이냐면 사탄과 그의 가족들의 집입니다 
그분들이 가는 것이 지옥입니다, 그래서 그분과 관계되는 사람들 예컨대 구원받지 않는 사탄의 자녀들이 자기네 부모님 집으로 가는 겁니다, 
지옥 간다는 소리가 그렇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나빠서가 아닙니다, 
거기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 집 식구들이니까 그 부모님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옥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지옥과 관계에서 음부라는 게 있습니다, 음부나 지옥이나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육이 죽었으면 음부에 가는 것도 그렇고 지옥에 가는 것도 그렇고 육은 어디로 갑니까, 마태복음10장28절에 보면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이게 우리나라 번역에 문제가 있습니다, 
영어로 소올(soul)이라는 말은 한국말로 영혼이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게 영혼이 아닙니다, 내 혼입니다, 원어로 슈케(psuche)라고 혼입니다, 
예컨대 우리 몸이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습니다, 
육은 바디고 지. 정. 의입니다, 지식과 감정과 의지입니다 
이것을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혼입니다, 나의 감정 나의 의지 성품 이런 부분들을 마음으로 이것이 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하트 앤드 마인드(Hearts and Minds)라 그럽니다, 혼에 두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층 하트(Hearts)와 위층 마인드(Minds)두 층이 있습니다, 헬라어로 슈케(psuche)라 그럽니다, 이렇게 해놓고 다시 성경말씀을 보세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혼)마음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 영은 말할 것 없이 잡혀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쪽 동네식구니까 자동적으로 갑니다, 
그런데 따라가는 게 뭐냐면 육도 따라가고 또 혼도 따라간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죽었는데 어떻게 육이 따라 갑니까, 
육은 흙으로 없어졌는데 나중에 우리도 부활할 때 보면 새로운 형태의 육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나중에 지옥 갈 때 다시 부활한다고 그랬습니다, 부활할 때 어떤 육을 가지고서 부활하는 겁니다, 
그 육하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마인드(Minds)성품을 가지고 다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불 못이니까 뜨겁지 않습니까, 
뜨거운 것을 다 보고 느끼고 감정을 가지고 아프다 뜨겁다 다하는 겁니다, 그 안에서 그래서 마가복음9장43절에 보면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만일 내 손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분명히 예수님 말씀입니다, 분명히 들어가는데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런 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손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육이 다시 어떤 형태로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48절을 보면 거기(지옥)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런 곳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우선 제가 지옥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음부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어디에 간다고 그랬습니까, 
제일 마지막에 지옥에 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소위 7년 환란이 지난 후에 예컨대 3차 전쟁이 끝난 후에 하나님이 사탄을 무저갱에 집어넣었다 그랬습니다, 분명히 지옥에 가야 되는데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는 이 순간이 계시록20장1절2절 이 순간입니다 그걸 생각하시면서 성경을 한번 읽어보면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그랬습니다, 여기가 시나리오 중에 시나리오입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공중에서 지상 재림으로 내려오실 때 용 을 잡는 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용을 다른 말로 뭘 로 표현하였습니까, 
왜 옛 뱀이라 그랬습니까, 창세기3장1절2졸에 하와와 뱀이 유혹했습니다, 
그러니까 옛 뱀 하면 여러분들 마음속에 창세기3장1절2절에 나오는 뱀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옛 뱀입니다, 그 놈이고 용이고 마귀라는 이름도 되고 그다음에 사탄이라는 이름도 됩니다, 그러면 이놈이 도대체 누굽니까, 루시퍼입니다, 이놈이 루시퍼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왕초를 하나님이 잡아가지고 무저갱에 넣었다는 겁니다, 
무저갱이가 뭐냐면 음부입니다, 여기다가 넣어가지고 얼마 동안 무저갱에 잡아둔다고 그럽니까, 천년왕국 때 나머지 사탄마귀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왕초만 잡아둔다고 그랬습니다, 천년왕국이 천국이 아닙니다, 
3절에 다시 풀어놓겠다는 겁니다, 천년왕국이 천국이라면 어떻게 사탄을 풀어 놓아가지고 천국을 더럽힙니까, 안 됩니다, 7절에 보면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곡과 마곡이라는 것은 소련을 이야기합니다,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리고는 어디로 간다는 겁니까, 
천년왕국이 끝날 때 이놈을 잠깐 풀어놓았다가 나중에 어디로 간다는 겁니까, 지옥으로 간다는 겁니다, 시나리오가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음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경에는 음부를 여러 단어로 표시를 합니다, 첫째 음부를 한국말로 음부다 합니다, 이것을 영어로 에비스(abyss)라 합니다, 에비스(abyss)를 헬라어로 아부소스라 그럽니다, 그런데 헬라어로 음부가 또 있습니다, 
하데스라고 그럽니다, 또 음부를 같은 음부라 그러는데 구약에서는 소올(soul)이라고 씁니다, 그리고 음부를 무저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저갱을 바탐레스 빗트(Bottomless Pit)밑바닥이 없는 동굴이라는 소리입니다, 미국에 가면 빗트라는 말이 들어간 도시들이 많습니다, 피츠버그 광산지역이라는 소리입니다, 땅을 파가지고 굴을 많이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에 굴이 많다고 그래서 피츠버그 빗트(pit)라는 말은 그러니까 밑바닥이 없는 갱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그래서 음부라는 말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도대체 음부는 지옥과 어떻게 다른가, 음부는 지옥과 다른데 지옥이 훨씬 더 나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음부도 나쁜 곳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음부는 임시대기 장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시대기 장소 그리고 지옥은 영원한 곳입니다, 똑같이 우리크리스천들이 가는 곳도 이렇게 둘로 구분이 됩니다,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아십니까, 
낙원과 천국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러면 음부의 위치는 어딘가 이게 두 가지학설이 있습니다, 첫째 땅 지하에 있는 지하학설입니다, 
두 번째는 어떤 하늘의 1층천이나 2층천에 있는 하늘학설입니다, 
하늘에 있다고 보는 두 학설이 있습니다, 이 두 학설 중에 어느 학설이 더 성경적인가 하면 지하에 있는 학설이 성경적입니다, 
지하학설이라는 게 뭐냐면 지구를 보면 무저갱이라는 소리가 무슨 소리냐면 밑바닥이 없는 갱이라는 소리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밑바닥이 없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지구 중심입니다, 거기가 밑바닥이 없습니다, 
거기가 가장 밑바닥이니까 밑바닥 중에 밑바닥이 중심입니다, 
이 중심이 지구표면에서 약7천km된다고 합니다, 이 안에 온도가 섭씨6200도 라는 겁니다, 음부가 여기라는 겁니다, 한 10여 년 전 이야기인데 시베리아에서 농부가 일하다가 땅 밑에서 아비규환소리가 들려오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것이 음부에서 나는 소리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징조 중에 도처에서 지진이 많이 날 것이다 그랬습니다, 왜 하필이면 지진이 자꾸 일어날까요, 하나님이 화가 나시면 천사를 통해서 지구를 붙잡고 흔들어버립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하나님이 그 지역을 약간 흔들어 놓으니까 지진이 나가지고 소돔과 고모라가 다 망했습니다, 
두 천사가 가서 흔들어 놓았더니 이게 지구를 한번 흔들어 놓으면 균열이 생겨서 음부에 있는 가스니 라바(laba)니 이런 것들이 나와서 온 천지를 복잡하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노아의 홍수도 지진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제가 언제 설명을 자세히 해드릴 때가 올 겁니다, 
노아의 홍수도 하나님이 화가 나시면 그냥 흔들어 버립니다, 
창세기7장11절을 보세요, 노아가 6백세 되던 해 2월17일일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다시 말하면 하늘의 창들이 열리고 지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샘이 터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온 사방이 지진이 일어나가지고 지진에서 나오는 모든 가스들 일산화탄소들 그다음에 거기서 나오는 연기들 먼지들이 하늘꼭대기에 올라가가지고 위에 있는 물 층을 그냥 건드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물 층이 밑으로 떨어진 것이 40일 동안 홍수가 된 겁니다, 
창세기1장에 보면 둘째 날에 물 층을 불 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첫날. 둘째 날. 셋째 날 하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지만 둘째 날에 위에 물 층과 아래 물 층을 만들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을 안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이 사람들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내 말을 안 들을 때는 내가 저 위층 물을 사용할 거다, 라고 하나님이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 안 좋으셨습니다, 그래서 좋았더라는 말씀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홍수 때 그걸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지진은 하나님이 화가 나셨을 때  흔들어 놓는 겁니다, 
그래서 뭐냐면 애들아 너희들 저 밑에 음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너희들 잘못하면 거기에 간단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전 세계에 지진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지진이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예수님 때 부터시작해서 1900년까지 일어났던 지진보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일어났던 지진이 훨씬 더 많은 겁니다, 특히 지진이1900년부터 1980년까지 일어났던 지진보다 1980년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지진이 햇수가 더 많고 강도가 더 컸습니다, 지진이 점점 점 더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우리나라 신문에도 자주 나옵니다, 예수님 말씀에 내가 화가 많이 났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내가 다시 재림해 올 때의 징조라는 것을 말씀하셨잖아요, 이것만 봐도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고 세상 끝이 가깝다는 것을 지진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음부가 땅 밑에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0gNhT78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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