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귀신론(1)

하늘의 조직 6강, 귀신 론(1)삼상28장
귀신 론 이 분야에 대해서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이론들이 많고 이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하나님말씀을 근거로 해서 서로 나누려고 그럽니다, 
우리나라에 귀신 론 하면 제일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학설이 있는데 그 학설이 뵈레아라는 귀신 론이 있습니다, 뵈레아의 귀신 론은 이분들의 정의가 있는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죽은 그분들의 영이 떠돌아다니는 그것을 귀신이라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영이라고도하고 어떤 분들은 영혼이라고도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음부에 가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시간개념이 있습니다, 사람은 창세기6장3절에 보면120살까지 살수 있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70살에 죽었습니다, 그러면 50년을 더 살아야 되는데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니까50년 동안 떠돌아다닌다는 겁니다, 그러다가120세가 차면 음부에 간다, 라는 성경에는 이런 개념이 없지만 하여튼 이렇게 믿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귀신은 알다시피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몸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이런 개념을 가지고서 이것을 여러모로 자기네가 성서적으로나 또는 경험적으로 이것을 주장하는 자기네들의 주장학설이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뒷받침을 하는 것이 뭐냐면 귀신을 쫓는다고 사람을 안수하면서 그 귀신에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귀신아 너 어디서 왔느냐 그러면 나는 우리삼촌귀신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예컨대 안 그러면 나 옆집에 누구다, 라고 그러든지 안 그러면 너 아버지라든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내가 억울하고 억울해서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런 소리들 많이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귀신을 쫓아내려고 너 어디서 왔느냐하면 어디서 왔다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죽어가지고 소위 낙원에 가는데 낙원에 가지 못한 영혼들은 이렇게 해서 남에게 들어가서 괴롭힌다는 겁니다, 이런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이것을 제가 볼 때 비 성서적입니다, 
또 그러면 성서에 뭐가 있기래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사람이 또는 믿지 않는 사람이 죽었다가 그 영이 다시 살아나가지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성경에 있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제가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무엘상28장에 그 유명한 사무엘이 죽었는데 사무엘의 영이 나타난 이야기입니다, 사무엘상28장 전체가 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사울 왕이 사무엘선지자에게 많은 예언들을 들었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꾸중도 듣고 그랬습니다, 또 다윗도 그분에게 예언을 많이 듣고 그래서 사무엘선지자는 상당히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유명한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분의 고향이 라마인데 거기서 장사를 지내고 그러다보니까 사울 왕이 허전해진 겁니다, 
자기 주변에서 자기를 조언해줄 선지자가 없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 왕이 어떻게 했느냐면 그 지역에 있는 신접한 여인들을 다 죽이거나 쫓아 내어버렸습니다, 성경에서는 사울 왕 하면 다윗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합니다, 같은 왕인데 사울 왕이 다윗 왕도 그렇지만 다 기름을 부음을 받은 하나님들의 종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같으면 안수 받은 하나님의 목사님들입니다 그런데 두 목사님들이 다른 목사님들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사울이라는 목사님이 있고 다윗이라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입니다, 사울이 성품이 별로 안 좋았고 질투가 많았고 경쟁심이 많았고 자기생각을 더 많이 했고 하나님생각보다 기타 이런 등등 하는 분인데 이분이 하나님마음에 안 들어서 하나님의 신이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면 사울이 안수 받은 것이 무효가 되는 겁니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구원은 받았는데 안수 받고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신약에서 말하는 성령 세례 받았다는 이야기나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들어오고 이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기름부음을 받아라, 그러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소위 말하면 능력 받고 은사 받고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서 더욱 주님의 일을 많이 하라는 의미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건데 하나님의 신이 떠났다는 것은 그 은사가 다 빠져버렸다는 겁니다, 
은사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더 증가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것이 빠졌다는 그런 개념으로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사무엘이 죽은 다음에 사울이 의지하던 사무엘이 없으니까 사울이 불안해하였습니다, 
그때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팔레스타인 군대가 쳐들어오니까 이분이 두려워하며 놀래서 크게 떨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하니까 하나님의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급할 때 하는 기도는 능력을 달라는 기도인데 두려움 없이 나에게 평화를 달라는 기도는 기름부음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웬만한 사람에게는 잘 안 들어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울의 기도를 하나님이 잘 안 들어주시니까 사울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뭐냐면 신화들에게 명령하기를 신접한 여인을 찾아보라는 겁니다, 
지금 같으면 무당을 찾아보라는 겁니다, 
무당을 자기가 다 죽였거나 쫓았기 때문에 무당을 찾기가 힘드니까 이분이 사울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을 하고 신하 둘을 데리고 무당집에 들어갔습니다, 무당이 사울 왕을 꿰뚫어 보면서 너 나까지 죽이려고 왔느냐 그러니까 사울 왕이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되 너 안 죽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대답하기를 너 나에게 뭘 원하느냐 너가 누구를 불려오도록 원해서 나를 찾아 왔느냐면 무당이 사울 왕이 뭘 원하는지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 왕이 사무엘을 불려달라는 겁니다, 
사무엘이 지금 낙원에 가있는데 불려달라는 겁니다, 12절에 사무엘이 나타난 겁니다, 이 여자가 사무엘처럼 말하면서 왜 나를 변장하고 속이느냐는 겁니다, 사울이 맞다 나는 사울 왕이다 널 속여 미안하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사울의 어께를 두드리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보니까 하나님의 신이 땅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보니까 한 할아버지가 옷을 입고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그 할아버지가 사무엘이 아니나 그러니까 맞다 그러니까 사울이 그냥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짜 사무엘이 진짜처럼 나타난 겁니다, 사무엘이 말하는 겁니다, 내가 어찌하여 나를 불려 괴롭게 만드느냐 그러는 겁니다, 
15절에 그러니까 사울이 나는 심히 다급 하나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지금 나를 치려고 하고 있고 하나님이 나를 떠났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제는 내 앞에 당신 같은 선지자가 나에게 꿈으로도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이 입을 다물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쩔 길이 없어서 이 여자에게 찾아와서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이 그러는 겁니다, 지금 이 사무엘은 가짜 사무엘입니다, 가짜가 진짜처럼 말하는 겁니다, 16절에 사무엘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내 대적이 되셨는데 왜 나에게 묻느냐 그러는 겁니다, 
이 가짜가 여호와가 사울을 떠난 것을 다 압니다 그러니까 가짜 사무엘이 과거에 진짜 사무엘이 사울에게 했던 말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사무엘상15장24절에서31절을 가짜 사무엘이 인용하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너에게 말하기를 내 손에서 땅을 떼어가지고 내가 다윗에게 준다고 그랬지 않느냐, 왜냐면 사울 너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블레셋 군대까지 너에게 보낸다고 말했지 않느냐면서 가짜가 진짜처럼 말하는 겁니다, 진짜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성경에서 나오는 겁니다, 20절에 보면 사울의 반응하는 겁니다, 사울이 납작 엎드리면서 힘이 빠지고 식욕이 떨어져서 밥을 먹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당여자가 강권적으로 음식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그길로 다른 데로 가버렸습니다, 이게 사울과 가짜사무엘과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두 가지로 보는 겁니다, 진짜 사무엘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람도 죽었다가 누가 부르면 스스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죽은 사람이 성경에 봐라 사무엘이 나타났지 아느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진짜사무엘이 나타났습니까, 
아닙니다, 사무엘이 나타나기를 소원하니까 악령이 사울의 마음을 이용해가지고 그렇게 나타난 겁니다, 우리가 꿈도 그렸습니다, 
꿈도 내가 뭘 자꾸 소원하면 성령님이 나에게 주시기도 하지만 악령이 나에게 꿈으로 보여주고 다 보여줍니다, 그래서 영계라는 것은 그렸습니다, 
그런데 진짜 성령님이 주시는 것은 좋은 것만 보여주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절대로 나쁜 것은 안 보여 줍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아무리 나빠도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웬만해서 나쁜 것은 안 보여주십니다, 
좋은 것만 보여주십니다,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의심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걸 잡아가지고 보여 주어가지고 혼동시킵니다, 그걸 그 사람이 자기만 알고 있으면 좋은데 그걸 나팔을 불도록 악령들이 그럽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끄러워지고 그럽니다, 죽은 사람의 영이 다시 환생한다는 이 학설은 비 성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뵈레아의 학설은 그런 부분에서 비 성서적입니다 그렇지만 뵈레아의 그분들의 다른 교리들이 있겠지만 저는 잘 모르고 귀신 론에 대해서는 한국교계에서 이것이 비 성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교계에서는 그분들을 이단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분들이 그리스도의 삼위일체론과 성경의 모든 내용들을 부인하는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이단입니다, 
그런데 소수적인 한 부분을 이야기해서 이것 때문에 이단성이 있겠지만 구원이 없다, 라고 그렇게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성서적 귀신으로 인한 병입니다 지금 뵈레아의 귀신 론에서 모든 병은 다 귀신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을 여러 개로 분리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성서적으로 분리해드리겠습니다, 첫째 귀신에 의해서 병이 든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간질병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7장15절에서18절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간질병 든 사람에게 더러운 귀신들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성경에서 귀신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데 깨끗하지 않는 영 그래서 더러운 영 또는 더러운 귀신이라 했습니다, 성경에서 더러운 영하면 마귀가 아니고 귀신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더러운 영이 있는 간질병 들린 아이에게 가서 나가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다음에 눈먼 것. 벙어리 된 자들에게도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마태복음12장22절 또는 마태복음9장32절에 보면 그런 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풍병자 앉은 병이 사도행전8장7절에 중풍병자라면 고혈압으로 병이 걸린 사람으로 실제로 신체가 마비된 자들입니다, 
사도행전8장7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단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 지르면서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있는 겁니까, 안에 있는 겁니다,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 병이 가 나으니 그랬습니다, 나가라 그러니까 그리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정신병자들이 일반적으로 귀신에 의한 병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귀신과 관계없는 병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런 병든 사람에게 귀신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말로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는 케이스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지 않고 고친 경우 첫째 백부장하인이 중풍 병에 걸렸습니다, 백부장이 우리하인이 중풍 병에 걸렸는데 내 하인을 고쳐주십시오, 
하니까 예수님은 간다는 말씀도 안하시고는 말로만 해서 고쳤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치고 믿음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면서 백부장의 믿음 때문에 하인의 중풍 병이 나아버린 겁니다, 
이것은 귀신을 쫓아낸 것이 아닙니다, 백부장의 믿음 하나가지고 나았습니다, 두 번째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렸습니다, 
마태복음8장14절에 그 열병이라면 지금 감기나 독감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때도 예수님이 귀신아 나가라 그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했느냐면 베드로 장모님께 가가지고 손만 만졌습니다,  그러니까 깨끗해졌습니다, 
이런 분들은 예수님의 고치시는 능력이 전위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만져주시니까 마음에 평강이오고 그래서 우리도 가끔 마음의 병이나 무슨 병이 걸리면 웬만한 사람은 껴안아주기만 해도 그 병이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 귀신들이 들어갔다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손 마른 자가 마태복음12장13절에 보면 예수님이 너 손 한번 펴봐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손이 성한 사람과 똑같이 되었더라는 겁니다, 귀신 때문에 손이 마른 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그냥 펴진 겁니다, 또 한 예를 들면 중풍 병이 마태복음9장1절부터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중풍 병이 왜 걸렸냐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걸린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 하느냐면 너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니까 완치되어 버렸습니다, 
이 중풍 병은 죄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경우 경우마다 다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병을 줄 때 병이 생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일부로 병을 가지도록 하나님이 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그런 악 조건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끔 하기 위하여 그러므로 하나님이 더욱 영광을 받으시는 바울도 어떤 사람에 의하면 약간 곱 추처럼 생겼고 그리고 눈도 잘 안보이고 얼굴도 그렇게 잘 생겼지 못했고 그랬거든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가지고 왜냐면 그 사람이 그래야지만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더 그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다 건강한 사람이면 잘생기고 다 괜찮은 사람이면 그렇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전합니까, 하나님이 다 다르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두 번째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오는 병이 있습니다, 그 병은 아까 우리 마가복음9장1절처럼 중풍 병입니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니까 깨끗해진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이 병이 어디서 왔는가, 그런데 예를 들어서 내가 죄를 지었는데 그 죄 때문에 내 속에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나를 더 괴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몸 관리를 잘못하면 병이 들잖아요, 
예컨대 지금 밖에 영하10도인데 팬티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근방 감기가 듭니다, 주여 나는 성령 충만하니까 하면서 그러고 다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들을 우리가 잘해야 됩니다, 우리가 환경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있습니다, 그 질서를 우리가 잘 지켜야 됩니다, 
그것도 불순종하면 죄 짓는 것이니까 옷 만드는 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주여 저는 성령 충만하니까 필요 없습니다, 
하고 그러고 다니면 그러면 영락없이 병에 걸립니다, 
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님 내가 이런 환경 속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혜를 찾는 겁니다, 그리고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를 잘해야 됩니다, 그것을 잘못하면 안 됩니다, 
모든 비타민이니 뭐니 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어가지고 소위 자연식으로 다 주신 겁니다, 하나님음식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알아가지고 정말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 잘 듣고 그기에 맞추어서 몸 관리를 잘 하라는 겁니다, 영양식으로 잘 먹으라는 겁니다, 자연식으로 음식도 성경대로 술 먹지 말고 담배피우지 말고 왜냐면 이게 몸 관리에 나쁘잖습니까, 
이런 걸 잘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안식일에 하루 쉬는 것도 우리보고 수면을 잘 취하라는 겁니다, 잠을 많이 자서 육을 잘 관리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 많이 한다고 잠을 두세 시간만 자고 일주일 동안 기도하다보면 그때는 머리가 혼미해집니다, 그럴 때 귀신이 들어갑니다, 왜냐면 몸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면을 많이 취하시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일부로 기도그만하고 이제 쉬어라 그럴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쉬세요, 쉬는 것도 은혜입니다 푹 쉬다보면 마음이 맑으니까 주님과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성인병 던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왜냐면 하나님의 자연법칙 되로 살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웬만한 병들은 기도하면서 내가 케어 하면 됩니다, 기도할 때 주님 이런 병에 내가 어떻게 자가진단을 잘하고 어떤 약을 잘 먹어야 됩니까, 
좋은 약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은 나에게 보내주세요 좋은 의사를 나에게 붙어주세요 좋은 정보를 나에게 주십시오, 그래서 좋은 약이 나에게 오면 이것은 주님이 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 사람이 주신 것이 아니고 주님이 주셨구나, 모든 게 다 예수님과 관계가 있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 안 드십니까, 그리고 귀신이 나갔는데 귀신이 다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귀신이 재방문이 가능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2장43절에서45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더러운 귀신이 나갈 때 귀신은 항상 들어온다. 나간다, 입니다. 마귀는 나를 유혹한다, 영향을 준다, 나를 넘어뜨린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귀신은 안에 있기 때문에 들어온다, 나간다, 
그럽니다,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갈 때 귀신도 피곤하여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그러다가 이놈들이 제일 생각나는 게 옛날에 살았던 그 집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나왔던 그 집으로 들어가려고 보니까 그 집이 그래도 비어있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고 그러니까 아주 들어와서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을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악한 세대가 이렇게 되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놈들이 나간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되고 성령님의 은사로 채워야 되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맺어져 있어야 딴 놈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겁니다, 그게 성화된다는 겁니다, 
그 집이 완전히 무장이 되니까요 그리고 귀신의 지식 또는 귀신의 분별력 제한된 범위에서의 지식입니다, 하나님처럼 다 아는 것이 아니고 특히 귀신은 영물이기 때문에 영적존재들에 대해서는 다 아는 것이 아니지만 웬만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한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다 아시지만 첫째 귀신은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마가복음1장23절부터26절에 보면 가버나움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가버나움은 갈릴리호수 제일 위에 있는 도시입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3년 동안 계셨습니다, 거기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한 사람이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 군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을 어떻게 이야기하였냐면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군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들여다보고는 꾸짖으면 하시는 말씀이 잠잠 하라 떠들지 말며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속에 들어있는 귀신에게 말하는 겁니다, 귀신을 우리가 쫓아낼 때도 그 사람의 눈을 딱 보는 겁니다, 눈을 딱 들여다보고는 그 사람을 불쌍히 쳐다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들어있는 귀신에게 말하는 겁니다, 나와라 이놈아 이렇게 말할 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영의 눈을 뜨고서 그분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보는 겁니다, 나와라 이놈아 그러면서 눈을 쳐다보면 이놈이 나오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소리치면서 이놈아 나와라 그러면 그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쫓아내는 대상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 겁을 주어가지고도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귀신들린 자가 자기 마음을 자기의지가 내가 이놈을 쫓아내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없이 마음을 닫고 있으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귀신들린 자에게는 그분의 마음 문을 열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야 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사랑을 베풀어주고 또 그분이 나를 볼 때 저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구나, 이런 것을 깨닫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때 가서 한 마디하면 이분이 벌써 마음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이 안에 있는 놈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신임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14절25절에 보면 나와라 그러니까 나왔는데 더러운 귀신이 나오는데 경련을 일으키면서 나왔다 그랬습니다, 막 떨면서 왜 떨까요, 
어떤 때는 거품을 내고 토하면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도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들을 경험해보니까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확 쓰러지면서 토하고 거품을 내고 이러는 것을 제 눈으로 여러 번 봤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그리고 어떤 자녀한 분이 정신이 이상하다 그래서 기도해 달라 하여 기도를 했는데 그 아들 눈을 보니까 귀신에 잡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아들 눈을 보면서 기도를 하는데 이아들을 위로해주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버지 어머니 당신들이 잘못했습니다, 애가 이렇게 상처가 많네, 이렇게 말하니까 이아이가 마음 문을 여는 겁니다, 만져보면 마음 문을 열었나, 안 열었나,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귀신아 나가라 라는 말도 안하고 마음 문을 열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니까 아이가 쓰러지더니 기침을 칵칵 하는 겁니다, 기침을 하는 것도 이놈들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배에다 순을 얹고 안수 기도해주었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있는 성령님의 능력이 이 아이에게 흘려가서 이 안에 있는 더러운 영이 빠져나가도록 그러니까 기침을 자꾸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 놓고 기침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그 기침이 나에게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영적으로 세어야 됩니다, 그 옆에서 몇 사람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오래 동안 깔려있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나가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겁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나갔다고 생각 했는데 조금 있으면 또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복음8장28절부터 예수님이 가다라 지방에 지나가는데 귀신들린 두 사람이 무덤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보더니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꾸짖어가지고 나가라 그러니까 31절에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하니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였습니다, 귀신들이 이런 분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귀신들이 예수님만 알아볼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세 번째 사도행전19장13절부터 보면 사도바울이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2년 가까이 성경을 가르치고 사도바울이 그때 능력이 많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손수건까지도 능력이 들어가 가지고 역사가 일어날 때인데 그걸 보니까 유대인들 중에 마술하는 유대인들 다시 말하면 점쟁이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점쟁이들이 딱 보니까 괜찮아 보이거든요, 
점쟁이들이 예수이름을 가지고 바울이 전하는 예수를 빙자해가지고 명령을 하는 겁니다, 악귀를 보고 악귀야 나가라 하면서 이런 짓을 하는 겁니다, 
15절에 보면 악령들끼리 서로 싸움을 하는 겁니다, 
악령이 말하기를 나 예수도 내가 안다 바울도 안다 너는 도대체 어떤 놈이냐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기네들끼리 싸움을 하는 겁니다, 
악귀 들린 자들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했다 그랬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싸움을 해가지고 그러니까 악령들끼리 서로 알아보는 겁니다, 그리고 악령들이 크리스천을 알아보는 겁니다, 
저 사람 믿음이 어느 정도 되겠다, 자 사람 계급이 지금 어느 정도구나 다 아는 겁니다, 여러분들 점쟁이에게 한번 가보세요 점쟁이가 당신은 점 궤가 안 나옵니다, 당신 교회 나가는 군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진짜입니다, 그런데 교회 열심히 다니는 장로인데도 점쟁이에게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점 궤가 나옵니다, 
그러면 아까 사울 같은 사람입니다 가짜 사무엘이 나왔잖아요, 하나님이 그런데 가는 사람은 좋지 않다고 그랬습니다, 네 번째로 야고보서2장19절에 귀신들도 삼위하나님을 믿습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나느니라 그러는 겁니다, 
귀신들도 우리하나님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신이시고 삼위하나님이심을 믿는 다는 겁니다, 
귀신들도 지식이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c2IylcMX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