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4강, 보호천사 (시편91편)
이번시간에는 보호천사에 대해서 말씀드릴 텐데 제가 10년 전이야기인데 어떤 권사님을 제가 알고 있는데 그 권사님이 캐나다에 사는 딸집에 오셨습니다, 이분이 몸이 아파서 수술을 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그분이 폐 수술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렇게 믿음이 많지 않으신 분인데 폐 수술을 하고는 자기 딸집에서 요양을 하는데 의사의 말에 의하면 폐 수술을 했기 때문에 한 시간에 한 번씩 기침을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몸이 피곤하니까 잠을 몇 시간 잔 모양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아기천사들이 환상 속에서 나타나더니 그분의 간증에 의하면 자기 침대 네 코너를 붙잡고 막 흔들더랍니다,
그래서 놀래서 깨어나서 기침을 했답니다, 또 자려고 하면 아기천사들이 와서 흔들고 그래서 그분이 기적적으로 천사들이 도와주어가지고 나았답니다,
이분이 본래는 카톨릭 분이신데 개신교로 넘어와 가지고 그 사건 때문에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꿈에 보니까 아기천사들이 자기 딸 방에도 왔다 갔다 하더랍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이것이 사실일까 라는 그런 생각이 날 텐데 현실이 진짜 맞습니다, 개신교가 있기 전에 카톨릭이나 우리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카톨릭 성당에 가보세요 예를 들면 미켈란젤로나 이런 성령 충만한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 보면 영의 눈이 떠가지고 하늘나라를 보호하는 천사들이 많은 것을 본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린 그림들을 보면 천사들이 많습니다, 천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우리에게 보호천사가 있다는 것을 한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펴가면서 같이 보겠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보호천사가 있구나, 보호천사가 있는데 우리가 천사를 가까이 하지 못했구나, 하는 그런 후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 보호천사와 교제를 하고 또는 명령도 하고 어떤 때는 사랑도 해주고 왜냐면 우리를 섬기는 천사기 때문에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시편91편을 보면 저자가 누군지 모릅니다,
다윗은 아닙니다, 시편91편저자가 어떤 제사장이 아닐까 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지존자라는 것은 3층천 높은 곳에 있는 분 이런 소리입니다 그걸 우리말로 지존자라 하였습니다,
그분의 은밀한 곳에 있는 분 그분의 방공호 같은 곳 숨어있는 곳에 왜냐면 누가 공격을 하니까 방공호 속에 숨어있는 사람은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이렇게 말해놓고는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지존 자를 여호와의 대체시키는 겁니다, 여호와 하면 구약에서는 누구라 그랬습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를 가르쳐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그랬습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 주는 나의 피난처요 그러지 않습니까,
주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렇게 말해놓고는 이분이 어떻게 하느냐면 누가 지금 나를 도와주는 겁니까,
지금 여호와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잖습니까,
그런데 3절에 보면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전염병 같은 것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 이런 병에서 우리를 건져준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우리를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이 직접 하시는 것 같잖아요 그런데 11절에 보면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러니까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천사들이 있는 겁니다, 천사들을 명하사 내 몸을 지키게 하신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직전에 예수님이 고통을 당하실 때 유대인들이 졸려주고 하니까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잘랐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느냐면 베드로야 내가 그걸 못해서 가만히 있는 줄 아느냐 내가 아버지에게 말하여12영을 불려서 1개의 영은 연대정도인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연대 그룹을 다시 말하면 천군천사들을 연대그룹들을 불려다가 그놈들을 내가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이 천사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시고 명령을 내리시고 그러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에게 기도할 때 알고 보면 우리 주님도 직접 하시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렇게 명령을 내리는데 누구에게 명령을 내리십니까, 보호천사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다 보호천사들이 따라 다니는 게 아닙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일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보호천사들이 따라 다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해서 다 따라다니지는 않습니다,
마태복음18장10절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뭐냐면 너희들이 소자하나를 실족시키면 연자 메 돌을 메고 물속에 빠지라는 말 기억나시죠, 이렇게 하시면서 주님의 관심을 잃어버린 한 양에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아흔아홉 마리보다 우리가 보기에 소자인데 그 소자가 얼마나 중요하느냐면 우리가 보기에는 별로 유명한 사람 같지 않은데 그러면서 18장10절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그러니까 소자의 천사가 있다는 겁니다,
소자들을 보호하며 따라다니는 천사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아버지와 서로 대화하면서 너를 보호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게 보통사람입니까,
그런데 소자라니까 소자라는 것은 어떤 소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지만 이렇게 보면 웬만한 크리스천들은 다 이런 보호천사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다른 부분에서 보면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늘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 볼 텐데 베드로에게 보호천사가 나타났던 것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사도행전12장5절에서12잘에 보면 베드로가 옥에 갇혔습니다, 옥에 갇히니까 마가의 다락방에서 나머지 사람들이 중보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감옥 안에서 어떻게 갇혀있느냐면 손발이 묽혀있고 옆에는 군인 두 사람이 서있는 겁니다,
그리고 밖에도 군인들이 서있고 이렇게 서있는데 7절에 홀연히 주의 사자가 베드로에게 나타나매 천사 하나가 베드로를 따라 다녔던 겁니다,
베드로가 영의 눈을 떠보니까 천사가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 천사가 그 당시에는 분명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겁니다,
베드로가 우리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어떤 때는 사람의 모습으로 어떤 때는 동물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고 여러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이곳에 천사가 있지만 모릅니다,
이곳에도 천사가 와서 같이 있을 줄 압니다,
천사가 와 있으면 잠자는 사람을 없게 만듭니다,
제가 이렇게 설교하면서 만약에 3분지1의 사람들이 잠을 잔다면 제가 속으로 잠자는 사람들을 향해서 나가라 하면 나가는 게 보입니다,
베드로가 천사가 왔는데 자기를 따라 다니는 천사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겁니다, 베드로 같은 사람은 교육을 많이 못 받아서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천사를 따라 나가니까 또 앞에 군인들이 보초를 서 있었습니다,
10절에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천사는 자가기 할 일만 하고 명령 받고는 떠나니까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그러니까 이렇게 중보기도 할 때 내 옆에 보호천사가 있으면 그 보호 천사가 더 활동을 하고 중보기도를 통해서 위에서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뭐냐면 베드로는 자기를 따라다니는 보호천사가 옆에 있는 줄을 모르니까 마가의 다락방에서 다른 분들이 기도를 해가지고 위에서 천사에게 명령을 내리게 된 모양입니다,
본인이 직접 해도 되는데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천사하고 직접 통하는 게 빠르잖아요,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 말해서 그 밑에 아들에게 말해서 가브엘에게 말하여 결제 받아서 처리하려면 얼마나 늦습니까,
그러니까 직접 옆에 있는 보호천사에게 명령내리면 얼마나 빠릅니까,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니엘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다니엘서3장13절에서 30절을 보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이 사람들이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벨론 왕이 이분들을 풀무 불에 집어넣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15절에 보면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 던져 넣었다는 겁니다,
그런데21절에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 던졌습니다, 22절에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다 그랬습니다,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그러니까 28절에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니까 넷째 사람이 보호천사인 겁니다, 보호천사를 보내서 종들을 구원 하였도다, 그러는 겁니다, 천사하나가 이렇게 힘이 센 겁니다,
이런 보호천사들이 여러분들에게도 있습니다, 제가 10몇 년 전에 어느 기도모임에 갔는데 어느 젊은 분이 천국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분에게 목사님들이 기도를 받는데 기도하시는 분이 특별히 나에게 지적을 하면서 당신은 보호천사가 둘이 따라다닌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15년을 선교지 오지를 다니는데 한 번도 교통사고 안 나고 한 번도 배탈 안 나고 한 번도 고열이 나지 않고 그래서 보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이 나를 보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면 다닐수록 더 젊어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러분 중에10년 밑에 사람도 나하고 같이 서면 같은 나이로 볼 것입니다 오늘도 갑자기 대학 크리스천동기들 몇 명이 오랜만에 저에게 찾아와서 같이 앉아있는데 우리 스텝 중에 한분이 목사님이 제일 젊게 보인다고 그럽니다, 왜냐면 주름이 없기 때문에 젊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이 도와주시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다서9절 말씀에 모세가 죽었을 때 모세시체를 마귀가 빼앗아 갈려고 그랬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모세가 무덤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성경학자들은 모세가 죽었다가 부활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그 지역에 모세의 무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세의 시체를 마귀가(데불) 이 마귀가 제일 높은 사탄이 루시퍼나 안 그러면 똘만이 마귀 중에 한 놈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한 놈입니다, 한 놈이 나타나가지고 미가엘 천사장과 싸움하는 겁니다, 그놈이 모세의 시체를 빼앗아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다,
그럴 때 모세를 보호하고 있는 미가엘 천사장이 나타나서 이놈과 싸움하는 겁니다, 싸움하는 내용을 보면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이게 변론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 이놈아 너는 언젠가는 지옥 갈 놈이 아니나,
너 만약에 이렇게 하면 지옥 가서 하나님이 더 심하게 때린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너 까불면 혼날 거야, 이미 혼날 것 뻔히 알잖아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한다,
이렇게 한마디 하니까, 시체를 놓고서 도망갔다는 겁니다,
미가엘이 그런 식으로 겁을 준 겁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보호천사가 있었음을 우리가 알 수 있었습니다, 모세에게도 미가엘이 따라 다녔던 모양입니다 이것은 그냥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기도하실 때 나를 따라다니는 보호천사야 너 말이야 나에게만 있지 말고 내 아이들에게도 있어라 안 그러면 너 친구들을 불려다가 내 아이들에게 가게 하라면서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계속 명령을 내리면 이놈들이 듣습니다,
우리는 보호천사들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운전대를 천사들 너희들이 붙잡으라,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하라 이렇게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아들이 인터체인지에서 경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차가 형편없이 망가졌지만 우리아들놈은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게 왜 그렇겠습니까, 보호천사가 막아 준 겁니다,
다음시간도 계속 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Nn7bMuullQ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하늘의조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강, 귀신론(1) (0) | 2019.08.29 |
---|---|
5강, 공중권세 잡은 자 (0) | 2019.08.29 |
1강, 하늘의 조직 (0) | 2019.08.29 |
2강, 천사사회의 구조 (0) | 2019.08.29 |
3강, 사탄. 마귀. 귀신에 대하여 (0) | 201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