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10강, 부활론(1)

변명섭 2019. 8. 29. 12:07

하늘의 조직 10강, 부활론(1)(고전15:42-44)
오늘과 다음시간까지는 부활에 관한 말씀을 심도 있게 나누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부활에 관한 강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그동안 분명하게 않았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가 부활을 이야기할 때 부활이라는 단어가 있고 소생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어를 여러분들이 한번 구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정의라고 제목을 붙어보세요, 우선 부활과 관계되는 말이 소생이라고 있는데 소생은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그냥 살아난 겁니다, 
숨이 끊어졌다가 다시 숨이 되돌아 온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되돌아 왔다고 그래서 옛날 모습이 변한 게 아닙니다, 그대로 있는 겁니다, 
그대로 있고 그분이 되돌아 왔다 그래서 나이가 안 드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중에 죽습니다, 성경에 그러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린 예가 있습니다, 
열왕기하4장에 엘리사가 수넴여인 아들을 살렸는데 죽은 사람이 살아난 구약의 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아들이 영원히 산 것이 아니고 나중에 죽었습니다, 이런 걸 소생입니다, 신약에 와서 우리가 잘아는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 이것도 우리가 부활이라고 보지 않고 소생이라고 보는 겁니다, 
요한복음11장에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오늘날도 숨이 그의 끊어질 때 응급실에서 인공호흡을 시키거나 또는 전기충격을 가하거나 이렇게 해서 완전히 숨이 멈추었을 때 숨을 계속 쉬게 해주는 이런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소생이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부활은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부활은 완전한 새로운 육체로 변화되는 겁니다, 어떻게 변화되느냐면 신령한 육체로 그래서 부활은 육체는 육체인데 신령한 육체라는 말로 표현이 됩니다, 변화된다, 그럴 때 모습이 변화되는 것 보다 영원히 살게 되는 겁니다, 부활이 되면 신령한 육체로 되면서 영원히 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서 보겠지만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15장42절부터44절에 우리에게 분명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여기 보면 부활체에 4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가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생은 썩을 것으로 다시 나타는데 부활은 뭐냐면 썩지 않는 것으로 다시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不) 부패입니다 부패가 되지 않고 죽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체의 첫째 특성입니다, 
두 번째 특성은 43절에 욕된 것으로 심고 심는다는 것은 욕된 것으로 죽었는데 살아날 때는 영광스러운 것으로 그러니까 영광체로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영광체로 세 번째는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우리 육체가 약하지 우리육체가 약하지 않습니까, 
약한 것으로 심고 영원히 산다는 것은 강한 것으로 죽지 않는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네 번째는 44절에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다시 말하면 부활할 때 몸이 다시 살아나는데 혼도 다시 살아나고 영도 다시 살아나고 그래서 세 부분이 같이 부활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인간의 완전구원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 완전한 구원입니다, 
그래서 우선 이 네 부분을 기억하시고 나중에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한 모습을 한번 봅시다, 
우리가 나중에 부활할 때 그 모습이 될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지낼 때 그분이 어떻게 지냈다는 것을 우리에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그러지만 몇 가지 우리가 아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주로 뭘 하였냐면 부활하신 것을 증거 하시고 그다음에 지상명령을 다섯 번 내렸습니다, 
너희들은 나가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라고 다섯 번을 이야기했는데 첫째 우리는 부활과 관계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도마에게 나타났던 사건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도마에게 나타났을 때 요한복음20장26절부터 이 장면을 보면 도마가 어느 집에 있는데 그런데 문이 닫혔는데 그러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분이 분명히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제자들의 느낌에는 그러니까 부활체는 어떤 공간을 초월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도 하늘나라에 가면 공간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뉴욕 가고 싶으면 생각만 하면 갈 수도 있고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분명히 공간을 초월 하시고 그냥 뚫고 들어오셨습니다, 공간을 초월하셨다고 그래서 육이 없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27절에 보면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러는 거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예수님이 부활한 영광체로 계시는데 거기에 창자국도 있고 손에 못자국도 있고 다 있는 겁니다, 그걸 만져보라는 겁니다, 
제자들이 봤잖아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우리육체와 비슷하면서도 모양은 같으면서도 공간도 초월하시고 우리가 이해가 잘 안 되는 그러한 부활체입니다, 
최소한 성경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부활하시기 전 예수님은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많이 안 보여주셨는데 그다음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보세요, 누가복음24장13절부터35절에 여기도 보면 재미있는 게 글로바라는 분이 엠마오로 친구와 같이 가다가 그분이 예수님을 만난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몰라보고 한참 있다가 그분이 예수님인지 모르고 예수님과 같이 식사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야기를 이분들이 하였는데 이분들이 갑자기 식사를 하다가 30절에 보면 저희들이 눈이 밝아가지고 밥도 잡수시고 이러다가 모습이 옛날 모습과 같은데 어딘가 좀 다른 모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못 알아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자세히 보니까 옛날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상을 해봐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예수님 갑자기 이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시다가 사라져버렸습니다, 31절에 보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이분이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들 틀림없습니다, 부활체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일들이 있는 겁니다, 누가복음24장24절에 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엠마오도상의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와가지고 11제자들이 있는데 갔습니다, 가서 그분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셨다고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누가복음24장2절부터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25절부터36절에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36절부터 주욱해서 나오는 이야기들인 데요 거기37절에 보면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른 모습이 다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내가 영이 아니다 
그러시거든요, 그러니까 분명히 이분이 신령한 육으로 부활하신 게 틀림없습니다, 본인이 내가 영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내손과 발을 보라는 겁니다, 영은 살과 뼈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나는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여기 먹을 것 없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선토막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분명히 부활하신 영광 체는 육이 있고 우리는 막는 것처럼 음식도 잡수시고 그리고 혼과 영은 있고 그런데 우리와 다른 모습인데 이것을 신령한 바디입니다, 그리고 연혼이 살고 아주 묘하게 그런 모습이라는 겁니다, 부활의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부활체에 대한 학설들이 있습니다, 부활체에 관한 학설들이 세 가지 정도 있는데 첫째로 만유 갱신 설 또는 완전구원설이라고 우리가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늙지도 않고 병도 안 걸리고 또 죽지도 않는 전혀 새로운 육체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사람만 이렇게 변하는 게 아니고 모든 우주도 다 그렇게 변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동물이나 새나 말이나 자연환경까지 만유가 다 새롭게 변한다는 그러한 학설입니다, 
만유경신설이라고 이게 어떤 상태로 변하느냐면 이담이 타락하기 전 상태로 변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오리지널로 만들어 놓은 그 상태로 변한다는 그렇게 하나님이 다시 회복을 시키니 그러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성서와 관계없이 만들은 학설이 뭐냐면 완전소멸설이라고 그럽니다, 이것은 부활할 때 현재의 육체와 만물이 완전히 없어져버리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의미의 학설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완전재창조설입니다, 현재의 만물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한다는 학설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나 세 번째 학설은 성서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유갱신 설 여기에 관심을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장로교신학자 중에 박형용 박사라고 있습니다, 
이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 글을 쓰신 그분의 책을 보면 이분이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부활 후 신체는 인체의 형상을 보유한 것이다 
우리의 형상을 보유한 것이다 미래의 신체는 지상에 있던 신체의 영화물인 것이다 천상에서 우리는 친구들은 인식할 뿐 아니라 지상에서 서적을 통하여 알아봤던 선지자 사도 또는 순교자들을 누가 소개하지 않아도 근방 알아볼 것이다 부활체는 썩지 않고 죽지 않으면 강하고 영화스러우며 신령한 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인간완전구원이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타락 전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인간완전구원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만유갱신설이 인간육체의 부활 뿐 아니라 죄 때문에 변형된 모든 만물들 동물들 식물들 인간의 모든 습성들 이런 것들이 다 다시 한 번 변형이 되어가지고 오리지널로 회복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에도 그런 말이 있잖아요, 
계시록21장1절에 보면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요한이 본 겁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완전히 새것으로 그래서 21장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하면서 이제 완전히 새롭게 되는 그러한 상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환경에 변화가 오면 하늘나라에 동물들도 거기에 다 있는데 이사야서11장6절에서8절에 이런 모습들을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런 세상으로 회복된다는 말입니다, 그다음에 사람이 죽어서 바로 부활하는 게 아니라 어느 기간 지난 다음에 부활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신학적으로 뭐라고 그러느냐면 중간기라고 그럽니다, 
중간기 학설이 있습니다, 
사망과 부활사이의 상태에 관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중간기가 어디를 가르칩니까, 낙원에 간다고 그랬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중간기가 음부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의식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사람들이 활동합니다, 사람들과 관계성을 유지하면서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비성서적인 중간기 활동들이 여덟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유물주의라 그래서 사후에 연속되는 존재가 없다, 라고 보는 소위 무신론자들 공산주의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다, 라고 하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중간기 그런 게 없습니다, 이것은 비성서적입니다, 
두 번째 영원재래설이라고 이것은 우리가 죽으면 영이 빠져나와가지고 다른 어떤 몸으로 옮겨진다고 믿는 죽으면 우리영이 준간 거기에 가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옮겨 간다는 이런 경고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선교하다보면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 번째 무의식설입니다, 
죽으면 어떤 모양이 있겠지만 무의식상태로 영원히 있다는 겁니다, 
죽으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영원히 그냥 잠자고 있다는 겁니다, 
네 번째 강신설입니다, 내가 죽으면 어떤 죽은 자의 영이 있는데 그 죽은 자의 영과 관계를 맺고 사는 죽은 후 사후세계가 그렇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영이 죽으면 어떤 다른 사람 영에 들어가고 나왔다가 또 다른 사람 영에 들어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낸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일시적 존재설입니다, 죽은 자는 새로운 몸을 입고서 일시적으로 존재하다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죽자말자 어떤 모습이 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일시적으로 있다가 그다음에 없어진다는 겁니다, 
이런 학설은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조건적불사설입니다, 이것은 사후에 불신자를 존재하지 않고 완전히 없어져버리고 신자들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법 합니다, 
사후에 예수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가고 믿지 않는 사람은 아예 없어져버린다 일곱 번째 최초창조설 창조 때 이미 하나님이 사람을 죽게끔 만들어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그냥 살고 있다 그러다가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간다는 말이 없습니다, 이것은 개념적인 이야기인데 태초에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죽게끔 만들어 놓았다고 그래서 죽은 후에 그런 상태로 다시 간다는 겁니다, 아주 애매한 말입니다 여덟 번째 회심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죽은 후에 어떤 중간위치에 있어서 거기가가지고 후회를 하고 회심하면 다시 어디로 간다는 겁니다, 이 회심설이 카톨릭 연옥설과 연계됩니다, 연옥이라는 말은 카톨릭은 우리가 말하는 낙원과 다른 개념이 있습니다, 연옥설이라 해서 사람이 죽으면 웬만한 카톨릭 신자들이나 또는 예수를 안 믿던 사람도 죽으면 연옥에 간다는 겁니다, 연옥에 가가지고 있다가 아주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거기 갈 필요가 없는데 연옥이 있는 중간에 가는 곳입니다, 
연옥에가 있다가 거기서 회개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고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그것 많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분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마리아에게 계속 연옥에 있는 자기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또 성인들에게 계속기도해주고 이러다 보면 그것이 어느 정도 업보가 차면 낙원으로 간다는 겁니다, 중간단계 중 중간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카톨릭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 타종교의 사람도 다 죽으면 먼저 가는 곳이 연옥이라는 겁니다, 연옥에 있으면서 주변에서 계속 업보를 쌓아주면 낙원으로 옮겨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만인구원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방법은 다르지만 속도는 다르지만 다 하늘나라에 가서 구원받는 다고 보는 그러한 학설이 카톨릭의 구원론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성서에는 이런 기록이 없는 겁니다, 첫째 성서에서는 연옥이라는 말씀이 전혀 없습니다, 
연옥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다가 성당에다가 돈을 많이 내는 일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업보를 많이 쌓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성당에 가면 촛대가 있고 성인들 사진들이 있잖아요, 그 앞에 촛대에 불을 켜고 돈을 집어넣고 기도하고 이걸 계속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비성서적이지만 비윤리적입니다, 
이 말은 이 세상에서 제 멋대로 살다가 낙원에는 천천히 가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 믿고 마음대로 살다가 나중에 집에 돈이 많고 안 그러면 친척들이 돈이 많으면 그걸 가지고 교회에다가 바치고 열심 있는 고모나 이모나 친척 누가 있으면 기도많이하게 해서 언젠가는 가니까 소위 윤리적으로 볼 때 이게 맞지가 않는 겁니다, 비윤리적일 겁니다, 
이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카톨릭은 선교라는 말을 안 합니다, 
선교. 전도 이런 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러나저러나 이 사람들은 언젠가는 갈 텐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전도니 선교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과거에는 있었는데 요 근래에 와서는 없습니다, 
구원을 위한 선교는 하는 게 아니고 교세를 늘리거나 교회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선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서 그분이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교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카톨릭은 왜냐면 언젠가는 다 가기 때문에 거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사상 때문에 이 사상이 종교다원주의로 흘러가는 겁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다, 라는 그러한 사상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yfWs8lOO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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