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6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23-33) 2009년11월8일 말씀
고린도전서10장23절부터33절까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 누가(신자)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바울)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을 자세히 보기를 원합니다. 예전에 제가 남대문시장을 자주로 다녔는데 남대문시장에 가면 그기에 순대 국 집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생각나는 골목이 있는데 손대 국 집에 가면 꼭 돼지머리를 올려놓고 팝니다.
분명히 그 집이 제사를 드려서 장사하는 사람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돼지머리에 돈도 집어넣고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개업하거나 특별히 신축사업을 할 때 가보면 돼지머리를 놓고 제사지내고 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식당에 들어가면 어떤 식당에 들어가면 식당에 많은 부적들이 붙어있고 분명히 이 집은 무당이 굿하다가 나은 음식을 우리에게 파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안 그렇지만 해외에 나가면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심지어 미국 가서 중국집에 들어가면 꼭 중국 사람들은 문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우상단지가 있습니다. 또 벽에도 우상단지가 걸려있고 그런데 분명히 그 집의 음식들을 그런 음식들이지만 우리가 먹습니다. 오늘 분문의 말씀은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27절을 보면 불신자가 너희를 청해가지고 음식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럴 때는 뭐라고 말을 안 하는 겁니다. 제물인지 아닌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하는 겁니까? 묻지 말고 그냥 먹으라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가 일반음식점에 가서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음식 그냥 묻지 않고 먹지 이 음식이 제사음식입니까? 물어보지 않잖아요. 그냥 먹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25절에 그랬습니다. 또 이게 제물이든 아니든 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다 먹으라는 겁니다. 너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다 먹으라는 겁니다.
제물이든 아니든 묻지 말고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26절에 그 이유를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이 다 예수님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23절에 모든 것이라 그랬습니다. 영어로 올 띵스(All things) 먹는 것(eat) 마시는 것(drink) 내가 행하는 것(do) 이런 모든 것 다 우리가 먹을 수 있고 마실 수도 있고 그다음에 행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23절에 특히 이런 것은 다 가하다 그랬습니다. 원어로 엑세스티라 합니다. 영어로 프로밑티드(pomted)허용되었다 용인 되었다는 뜻입니다
또는 다른 성경에는 로우풀(Lawful)이라 그랬습니다. 합법적이다 합당하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그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다 먹어도 괜찮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 조건이 뭐냐면 모든 것이 다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유익한 말은 나에게 이익이 오는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다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이웃에게 덕을 세운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다 나에게 유익되는 것이 아니고 또 모든 것이 이웃들 제3자 주변사람들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덕을 세운다는 말을 제가 그래서 헬라어로 오이코도메오(oikodomeo) 한국말로는 덕을 세운다는 말인데 영어로는 집을 짓는 다는 소리입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다른 사람이나 이웃이 자라나게 한다는 겁니다.
성장되게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걸 한국말로 덕을 세운다는 말입니다.
덕을 세운다는 말이 이웃이 자라나게 하고 집을 세운다. 그 사람이 자라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모든 행동을 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음대로 자유자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안 되고 어떤 경우에는 주변사람들을 자라나게 하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먹던 마시던 행동을 하던 골라서 하라는 겁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래서28절에 그랬습니다. 만약에 예수 믿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당신에게 와서 말하기를 이 음식이 이게 제물로 받쳤던 음식입니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음식은 먹지 말라는 겁니다.
왜 먹지 말라면 조건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한자를 위해서도 안 좋고 이분의 양심을 생각해서도 안 좋다는 겁니다. 나는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한 저 크리스천에게는 안 좋다는 겁니다. 왜 안 좋으냐면 30절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이 음식에 참여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만약에 제물로 받쳐졌던 음식이라고 믿음의 형제가 말했을 때는 먹지 말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32절부터 보면 이유가 나옵니다. 왜냐면 이 형제가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내가 먹음으로 해서 거침돌이라는 말은 이렇게 내가 걸어가다가 걸려가지고 내가 자빠지는 것을 거침돌이라는 겁니다. 내가 그것을 먹었기 때문에 내가 이 형제에게 거침돌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형제는 지금 믿음이 많은 형제가 아닙니다.
일반크리스천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게 되느냐면 아하! 우상제사를 드려도 되는구나. 그런 인상을 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분이 우상제물을 먹는 것을 보고는 예를 들어서 제가 목사입니다 이게 우상제물입니다 하는데 괜찮아 하고 제가 먹었습니다. 그러면 이분에게 어떤 인상을 주느냐면 아하! 우상제사를 지내도 되는구나. 라는 인상을 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우상제사에 대한 중요한 우상제사의 심각성을 희석시켜줄 수 있는 인상을 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우상의 제물을 내가 알면서 먹을 때 이 사람에게 그런 인상을 준다는 겁니다. 우상숭배를 타협하는 그런 인상도 줄 수 있고 하여튼 우상 제사를 가볍게 생각하는 인상을 착각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지난시간에 그랬습니다. 우상제사는 귀신을 섬기는 행위고 귀신과 교제하는 행위라고 그랬습니다. 이런 게 다 가능할 수 있겠구나 목사님도 잡수시는데 그러니까 우상제사를 통해서 죄의식이 생기지 않고 우상 제사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그러한 행위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먹지 말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저 형제가 실족하게 되고 저 형제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는 겁니다. 이 형제가 믿음이 자라게 해야 되는데 내가 먹음으로 해서 저 형제가 믿음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럴 때는 내가 뭐가 됩니까?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다 먹을 수 있지만 바울은 그랬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자유자다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고 다 마실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주변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유익하지 않거나 이웃에게 덕을 끼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조심하라는 겁니다. 이 조심하는 사상이 바울에게는 철저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우리 지난시간에 고린도전서9장을 제가 강해할 때 분명히 말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교인들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분들이 자칫하면 내가 그분들에게 거침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바울이 생각했기 때문에 이분들이 주는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밤낮으로 자기가 텐트 메이킹을 하면서 그리고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분들을 섬겼습니다.
9장에서 그런 이야기 기억나시죠. 바울이 왜 그렇게 했겠습니까?
전교인은 괜찮지만 그 중에 한 사람이라도 바울선생님이 말씀은 잘 전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 저 사람이 물질 욕심이 있어서 우리에게 돈을 받아가지고 저 사람이 자기 와이퍼를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도하고 우리 돈 가지고 복음은 안전하고 딴 짓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봐 이분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안 하겠다는 겁니다. 너 네들 돈 한 푼도 안 받았다는 겁니다. 바울의 이타주의사상 이 사람은 자기의 자유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죽어버리는 겁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사상입니다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상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분들을 자라나게 하는 덕을 세우게 되는 이 사상이 바울에게 철저하게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라고 바울은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번 정리를 해 봅시다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는 말씀을 구체적으로 지 지난시간에 제가 열심히 했습니다. 그 차원에서 조금 더 구체화해가지고 첫째 뭐냐면 구원 받은 자 중에서 구원받은 크리스천들 교인들 중에서 한 사람도 실족하지 않도록 행동하는 삶이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28절에서32절의 말씀이 그렸습니다.
구원받은 크리스천 중에서 한사람이라도 나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자유 먹고 마시는 이 행동이 혹시 저 사람에게 거침돌이 되어 가지고 실족하지 않게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수평계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사람이라 겁니다. 두 번째는 예수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도 나를 보고 아하! 저 사람을 보면 내가 예수 믿겠다.
안 그러면 저 사람 때문에 나는 예수 안 믿으려고 하는 이런 33절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나를 닮아라. 나의 이런 이타적인 남을 생각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나를 통해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덕을 세우는 사람을 일으켜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라 그랬습니다. 제가 목사 된지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제가 목사 되기 전에는 30대 초반에는 집사하면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들을 섬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 비밀을 깨닫고 내가 언제 목사 되면 나는 바울처럼 한번 살아봐야지 하는 그런 꿈을 제가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에 목사님들이나 또는 장로님들이나 선교사님들 전도사님들 보면 실족케 하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을 제가 많이 보았습니다. 평신도로써 예리한 눈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나는 저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교회를 개척하고도 그랬습니다. 나는 봉급을 받지 말아야지 이러나저러나 먹고사는 것은 내가 남에게 손 안 벌려도 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가 받는 봉급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실족할까봐 왜냐면 예전에 내가 교회 안에서 목사님 봉급 금년에 왜 올리세요. 많습니다. 목사님이 받는 게 꽤 많네요. 예전에 제가 젊었을 때 재정도 제가 담당해서 압니다. 우리정도 교인이면 여러분들이 낸 헌금 가지고 80%는 목사님생활비로 다 들어갑니다. 그러면 선교는 언제 합니까? 그것 때문에 시험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침돌사상이 저에게 강하게 있었기 때문에 나는 차도 필요 없다.
핸드폰도 필요 없다. 핸드폰 있어서 잡다한 전화 오면 내가 영적으로 똑바로 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잡다한 메시지를 받기 싫어서 혹시 급하게 나에게 연락할 사람이 있으면 우리사무실에 전화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 주변사람들이 다 전화가 있습니다. 거기다 전화하면 되니까 나는 전화도 필요 없다
내가 바깥에 나가서 전화를 하려면 공중전화에 가서 동전 집어넣고 하다가 망신당한 일들도 있지만 어째든 주님을 위해서 내가 이런 것 안 한다.
그리고 건강 보험 들어주시오. 생명보험 들어주세요. 저는 생명보험 없는지가 25년이 되었습니다. 나는 안 죽는 것을 알기 때문에 25년 동안 생명보험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은퇴연금 없습니다. 왜 안 합니까? 여러분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실족할까봐 안 하는 겁니다. 잡소리 할까봐서 제가 선교 여행을 다니지만 AMI교회 헌금을 가지고 선교여행 비행기 표산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십 몇 년 동안 왜냐면 한 사람이라도 실족 할까봐 우리 사모님이 여행을 하지만 교회 돈을 한 푼이라도 써서 비행기 표산일이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가지고 타고 다닙니다. 제가 가족 만나려 미국이나 캐나다 갈 때 여러분들이 비행기 표 한 번도 제게 사준일이 없습니다.
저도호텔부패 가서 점심 때 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 합니다 양복도 한 번사면 10년 그대로 입습니다. 이것도 10년 전에 산 옷입니다 누가 그럽니다. 목사님은 안사도 괜찮아요. 그럽니다. 왜냐면 옷걸이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새로 사서 입은 옷이 없습니다. 시계도 대중 앞에 서기 때문에 금빛이 번쩍 번쩍 나고 다이아몬드 끼워놓은 반지에다 시계안 합니다. 시계 줄은 벌써 갈은 지가 5-6번 됩니다. 시계 줄도 비싼 걸 안 갑니다.
선교지에 가서 2000원 짜리 3000원 짜리 갑니다. 몇 년 전에 미얀마에 가서 갈아라. 그래서 갈았는데 이 양반이 여자시계 줄을 사와서 그래서 이게 남자 것이 아니고 여자 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차고 다닙니다.
왜 그럽니까? 선교지에 가서도 제가 섬기는 선교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아하! 우리 선생님이 저렇게 사는구나. 라는 것을 봐야 되잖아요.
예전에는 내가 어느 목사님과 같이 선교지에 갔는데 이분은 교회도 크지만 가방을 들고 오는데 전부 비싼 것들이었습니다. 제가 속으로 그랬습니다.
당신 선교지에 가는데 목사가 대기업에 회장님 같구나. 속으로 그랬습니다.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 지퍼를 달 때 손잡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들고 다니는 겁니다. 왜냐면 제가 고급을 들고 다니면 어떻게 합니까? 선교한다는 사람이 호텔 사우나도 회원권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골프도 쳤지만 골프채 놓은 지도 15년20년이 넘었습니다. 어디 가서 골프 쳤다 하면 어떻게 보면 불편합니다. 왜냐면 골프채를 오래 동안에 안 만져봤는데 노래방도 안 갑니다 화투치기도 안 합니다. 술 취해서 돌아다니지도 않습니다.
와인은 가끔 가다가 피로할 때 한두 잔 먹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교인들 앞에서는 안 먹습니다. 왜냐면 목사님이 와인 마시니까 우리도 마시도 되잖습니까. 이렇게 하면 또 안 되는 겁니다. 다 할 수 있지만 왜 안 합니까?
우리 목회자들이 이렇게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이유 중에 우성 비신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기 위해서냐면 기독교의 복음이 이 세상에 기복신앙과 이 세상 번영복음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목사가 되면 잘 살고 목사가 되면 비싼 걸 하고 이런 걸 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다는 겁니다. 왜냐면 기독교의 복음은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내 욕심 부리지 않고 주변사람들을 살려주는 복음이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복음이 기독교의 복음이기 때문에 삶에서 목사들은 보여주어야 되는 겁니다. 예비신학생들이나 예비목사들이나 선교사들이나 목사들에게도 저는 목사로써 저들에게 잘못 인식을 줄까봐 신경을 많이 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신학생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미국에서 신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럽니다. 당신들 왜 신학교에 와서 그러면 꿈이 교인300명만 만들어서 대 기업의 부장정도의 대접을 받고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게 꿈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새벽기도하고 그것 때문에 눈물 흘리고 한다는 겁니다. 왜 그럽니까? 주변에 이렇게 성공한 목사님들의 모습을 보고는 그것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신학생들이나 부목사님들의 속에 깔려 있는 소원들입니다 좋은 본보기로 되지 못하면 그렇게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으로 시각화를 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인식시켜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보면 교인이 몇 백 명되면 그기에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우리교회의 체면 때문이라도 목사님은 차도 적어도 어느 정도 차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제직회하면 그렇게 합니다.
우리교회 체면 때문에 목사님의 집도 몇 평짜리 해야 되지 않습니까?
목사님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돈 주고 박사학위라도 우리가 따도록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런 모든 이상한 형태로 특히 우리나라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들이 앉아서 저는 목사님들과 교제를 많이 안 하지만 교계신문들을 보면 그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목사님들끼리 앉아서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교인 몇 명이야 자기네들끼리 물어본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무슨 차를 타고 다녀 이런 식으로 되어 버리는 영계 그래도 딴 분은 모르지만 나만이라도 힘은 없지만 그렇게 가면 안 되겠구나 라고해서 다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겁니다. 저도 옛날에 세계에서 좋다고 하는 차는 다 타고 다녔습니다. 다 했기 때문에 그런 게 그렇게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평신도들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평신도들은 좋은 차타시고 좋은 집에 사세요. 괜찮습니다. 그것은 복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하는 것은 목회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전도사들 선교사들 신부들 왜냐면 이런 사람들이 잘살고 다가지고 세상 사람들처럼 또 일반 평신도처럼 다 하면 그분들이 주는 메시지는 뭐냐면 기독교는 기복신앙이구나 번영신학이구나 신학의 기조가 이것으로 되어있구나 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기독교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신학입니다 소금신학입니다 이타주의신학입니다 살리는 신학입니다 덕을 세우는 신학입니다 그것이 정통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이것을 보여주려면 삶 속에서 보여주어야 됩니다. 힘들지만 보여주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걸 힘들다고 생각하면 못 합니다. 그 안에서 기쁨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행복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이런 이타주위사상을 가진 우리크리스천들은 대개 하나님은 바울에게 약속을 하신 것이 야고보 요한에게 약속하신 것이 베드로에게 약속하신 것이 너희들 면류관을 받을 거다
그래서 바울에게 약속하신 섞지 않는 면류관 고린도전서9장25절 기쁨의 면류관 데살로니가전서2장19절 빌립보서4장1절, 의의 면류관 디모데후서4장8절 생명의 면류관 야고보서1장12절 계시록2장10절 영광의 면류관 베드로전서5장4절 저는 면류관이 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제가 얼마든지 나를 희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 면류관이 나에게 보이기 때문에 이걸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못합니다.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보람입니다 영어로 말하면 브레씽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자유하나 나의 권한을 포기하고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고 이들이 구원받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그런 신앙심을 가진 자들을 보고 뭐라고 그랬냐면 네가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구나. 그다음에 굉장히 심각한 게 있습니다. 우리성직자들이나 또는 집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나 우리크리스천들이 거침돌이 되었을 때 영향 받는 두 그룹이 있습니다. 첫째 그룹이 뭐냐면 예수님을 믿는 소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예수님이 그분들을 소자라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8장6절에서10절의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그룹은 뭐냐면 지금은 예수를 안 믿습니다.
비신자인데 칼빈주의자에 의하면 장차 구원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시켜주어야 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0장33절에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뭐냐면 교회직분 자들은 처음에 교회 안에 믿음이 적은 소자들 이 사람들이 자라나도록 하는 일이 우리직분 자들이 할 일입니다 안수집사님부터 시작해서 권사님들 장로님들 전도사님들 모두다 그다음에 하는 일이 뭐냐면 구원이 예정된 사람들을 구원받게 해주는 일이 직분 자들의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직분 자들이 첫째 교회 안에 믿음이 작은 자들에게 거침돌역할을 했을 때 어떤 대가를 치려야 되느냐를 성서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장6절부터10절입니다.
6절에 분명히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소자들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어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어떤 화냐면 만일 손이나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내어 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소자를 실족케 하면 이게 어떤 실족인지 나중에 보겠습니다. 구원이 상실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9절에 또 말씀하십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게 어떤 경우입니까? 우리교인들 중에 믿음이 약한 한 형제나 자매나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이나 안수집사님의 어떤 모습 때문에 저분이 나 교회 안 나와 나 이제 무신론자 될래. 아니면 나 이제부터 예수 안 믿어래. 이 정도 까지 되었다면 책임지라는 겁니다.
그중에 가장 무서운 분이 목사님입니다 제가 만약에 그렇게 이끌었으면 왜 이렇게 심각하게 이런 사람들을 다루실까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예수님이 그 소자를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l 그분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이미 값비싼 하나님의 피를 흘렸습니다. 예수님이 그런데 구원의 대가를 비싸게 지불했는데 나 때문에 이분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건으로 변해버린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이 얼마나 손해 보셨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 책임지라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비싸게 희생해서 저 소자하나를 내 자녀로 삼았는데 네가 잘못해가지고 저 소자가 나를 떠나게 되었으니 너 책임지라는 겁니다. 네가 대신 지옥가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들 조심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조심할 게 있습니다. 거침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당 짓고 서로 싸우고 하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 불친절하고 교만하고 교회로 방문 온 사람을 함부로 막 대하고 그런 것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서로 거짓말하고 속이고 명예싸움하고 포지션싸움하고 선거 때면 세상 사람들 선거보다도 더 지저분하게 선거하고 서로 비판하고 비난하고 헐 떴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복음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주변에 한 사람이라도 그것 때문에 저 사람들 왜 저러지 하는 그런 사람이 있는 걸 보지 못하는 바보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게 비치면 저는 미안하지만 우리교회에서 나가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무슨 목사가 전 목사가 있어 그럴 겁니다. 저는 이 비밀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런 걸 심하게 하면 본인에게 손해입니다 주님의 몸 된 공동체가 그분의 조그만 실수 때문에 이게 아픔을 당하면 자기가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가주세요. 우리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교회 밖에서 우리크리스천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말 부끄러워서 낮을 들 수가 없습니다. 크리스천 장사하는 사람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가지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향해서 사기도 치고 거짓말도 하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당한 사람들은 교회에 안 나오는 겁니다. 제가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교회에 안수집사가 장로가 그런데 속으로 그러는 겁니다.
저 사람이 나를 손해 보게 했어 또 많은 경우에 우리크리스천들이 안 믿는 사람들과 소송에 걸려 있는 일도 있고 또는 교인들끼리도 소송에 걸려있고 예수 믿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안수집사인데 권사인데 장로인데 안 믿는 사람들과 앉아서 돈 내기 화투치기도 하고 그러면서 좋아서 같이 놀고 노래방에 가서 같이 놀아주고 그러면서 속으로는 저게 장로야! 저게 안수집사야! 카지노에 같이 가기도 하고 룸 샤롱에도 같이 다니고 술 막고 노래방에는 말할 것 없고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우리교회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지 못했으니까 그 사람들은 눈으로 볼 때 그러는 겁니다. 아 저 사람 가짜구나 저 사람 때문에 우리가 거침돌 조심하세요. 저는 가끔 전철과 버스를 타면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집사님인지 권사님인지 아주머니끼리 앉아가지고 떠드는 소리가 납니다. 권사님 어쩌고저쩌고 떠드는데 목사 욕을 하고 누구 욕을 하고 떠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 주변에 앉은 사람들이 어떻게 봅니까? 저 예수쟁이들 입을 열면 다 남을 깎아내리는 이야기하고 있고 우리교인들 그러지 마세요.
자기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 아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핸드폰 들고 여보세요
아무개 장로 나 김 장로야 막 버스 안에서 소리 지르고 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으로 주님 이게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부터 안 되어 그런 겁니다.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교육을 안 받아서 그런 겁니다.
전철에서 핸드폰 들고 떠드는 민족 남을 생각 안하고 이웃을 생각 안하는 겁니다. 선진국에 가면 그러지 않습니다. 항상 말할 때 조용히 말하고 나중에 이야기할 게 하면서 끊고 막 떠들면서 예수쟁이라고 말을 안 하면서 떠들면 얼마나 좋습니까? 나중에는 할렐루야 하면서 소리 지르는 겁니다.
이게 주변사람을 보지 않는 겁니다. 또 내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우리 민족 중에서 목사들끼리 모여서도 똑같이 핸드폰으로 떠드는 목사들도 제가 많이 봤습니다.
이게 신학교에서도 기본교육이 안되어 있습니다. 기본교육이 그래서 저는 신학교에서 이걸 놓고 목사후보생들 놓고 너 네들 말이야 먼저 사람이 되어라
기본교육이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사회에 가서 목사하려고 그러느냐 보면 기본교육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아주 슬픈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침돌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복음에 대한 뜨거운 가슴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얼마나, 얼마나 가치 있는 복음인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냥 쉽게 교회 나오고 쉽게 예수 믿어서 그냥 다니면서 마음대로 합니다. 이 복음이 나 때문에 색깔이 변하는데 나 때문에 복음이 가치가 없어지는데 이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끼지 않는 겁니다. 오늘날 한국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중에 심각한 문제가 안티기독교운동입니다 전 세계에 이렇게 교회가 많으면서 신학교가 많고 기독교방송국이 많고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출판사가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기독교인들을 한국 사람들이 싫어할까요? 이게 기본기가 안 되어 있고 복음에 관한 뜨거운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복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 그저 내 가족행복하게 살고 그저 돈 많이 벌고 좋은 집 가지고 출세하고 할렐루야 아멘하고 이것이 기독교인줄 압니다. 그러니까 쉽게 복음을 받아가지고 복음에 대한 가치를 모르니까 그런 행동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그대로 다 좋아하는 겁니다. 왜냐면 복음에 대한 특수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 세계에 대해서 기다리고 저 세계에서 주님이 약속하신 동경심이 없고 이 세상에 가 있기 때문에 기복신앙에 빠져있고 이 세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들이 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970년대80년대 미국의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한분이 계셨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미국전역을 뒤집던 목사님인데 그분이름이 짐 베이커라 합니다. 이분은 그의 매일 텔레비전에 나와서 말씀전하고 환자들 고치고 아무개가 병에 걸렸습니다. 하면 예수이름으로 하면 다 나았습니다. 하면서 기적이 일어나고 이러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제가 볼 때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끼고 부인도 왕 다이아몬드 끼고 하여튼 예수 믿으면 다 잘되고 예수 믿으면 너 네들 복 받고 사업 복 받고 예수 믿으면 병 다 낫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면서 미국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분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로이스로이를 타고 다닙니다.
그런 차도 한두 대도 아니라는 겁니다. 집도 어리어리하고 사람들이 돈을 보내니까 그리고 너 네들 이렇게 돈을 보내면 복 받아 그러니까 그냥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서 캐롤라인어디에 기독교 큰 도시를 만든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다 여기 와서 콘도 같이 지어가지고 같이 살자면서 기독교인들 콘도타운으로 그래가지고 얼마 투자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소유권을 준다.
매달 얼마씩 내고 우리나라에도 그런 것들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요즘 하는 것들이 다 그쪽동네에서 하던 것들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고 생활도 호화롭게 하고 미국사람들이 기독교가 그런 줄 아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기독교를 번영신학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팽배해지고 이것이 한국까지 들어와서 우리나라도 기복신학 축복신학이야기하면 교인들이 구름떼같이 모입니다. 병고치고 사업잘 되고 하면 그게 다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기독교의 핵심이 아니잖아요.
이러다가 이 사람이 나중에 사기죄에 걸려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후부터 미국사람들이 기독교목사들 봐라 주님이 아마 용서해주겠지만 그분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족했을까 생각하면 우리주님도 아마 계산을 해보셨을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심하게 거침돌이 되면 자칫하면 면류관도 받지 못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지만 자칫하면 나 때문에 나는 모르지만 나의 어떤 행동 때문에 주님 앞에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이 내 구원까지도 빼앗아 갈 확률이 없지 않아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 우리가 겸손히 회개하며 주님 제 주변에 제가 거침돌의 사람이 되지 않았나. 제가 제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조명해주시옵소서 나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거침돌이 되지 않았나를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아버지 때문에 주님에게 가까이 오지를 않습니다.
조용히 기도해보세요 예수님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사도바울의 거침돌과 관계되는 그 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사도바울에게 주셨던 소금사상 한 알의 밀알사상 이웃을 살리는 이타주의사상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 아름다운 사상 복음 받아 들어온 사람들을 자라게 하는 덕을 끼치게 하는 사상 이 사상을 저희들에게 허락해주시옵소서 바울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습니다. 술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이 즐겨하는 것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거침돌이슈 때문에 용감하게 이런 것들을 제쳐놓을 수 있는 복된 믿음을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JTFfN_Q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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