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24강. 고린도전서16장1절-24절,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연보

변명섭 2021. 12. 19. 07:28

고린도전서강해 24강.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연보(고전16:1-24)    2010년1월10일 말씀
오늘 마지막 고린도전서 강해를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강해가 스물 네 번째인데 마지막입니다 고린도전서와 후서는 연계된 말씀인데 제가 오늘은 잠깐 고린도후서 쪽을 몇 군데 지적할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마지막부분인데 그냥 이렇게 읽으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도와 연대를 적어 놓았습니다. 우리교인들은 다 아니까 괜찮은데 혹시 모르는 분들을 생각해서 제가 이렇게 적어놓았는데 제가 우선 16장 전체를 같이 한번 읽겠는데 제가 읽겠습니다.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지금 이분이 에베소에 있습니다. 에베소에서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를 썼습니다. 내가 갈 때라는 것은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갈 때에 그런 소리입니다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이분은 뭐냐면 본인이 도착해서 헌금 합시다 그런 것은 본인이 보기 싫다는 겁니다. 내가 가기 전에 미리 다 헌금을 하라는 겁니다. 이 헌금은 예루살렘교회를 행해서 헌금하라는 겁니다. 3절에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항상 마케도니아하면 두 교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빌립보교회와 데살로니가교회 그런데 주로 마케도니아하면 항상 빌립보교회를 생각하세요. 사도바울이 가장 편했던 교회입니다 그분이 가장 좋아했던 교회가 빌립보교회입니다 그래서 마케도니아라는 말이 나오면 빌립보교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5절입니다.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이분의 계획이 에베소에서 마케도니아로 해서 고린도로 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교통비니 그런 것들을 너희들이 조금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리입니다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이분이 본래 에베소에서 어느 정도 사역이 끝나면 빨리 고린도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갑자기 마음이 변해가지고 내가 고린도에 근방 안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에베소에서 보면 사역이 광대하고 에베소에서 할 일이 많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사역이 상당히 효율적인 사역이 지금 에베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들에게 가는 것을 조금 연장하고 그러면서 오순절 때까지 나는 안 가겠다는 겁니다.
오순절을 본래는 너희들에게 가서 지키기로 했는데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에베소에서 사역이 광대하고 효율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또 뭐가 있느냐면 에베소가 나에게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본인이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할 때 예수를 이야기 못하게 하는 방해세력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환경은 어렵지만 에베소에 더 있겠다는 겁니다. 이런 개념입니다 
10절에 이분이 더 있겠다고 하면서 어떻게 했냐면 본인은 직접 안 가고 이미 디모데를 에베소에서 빌립보로 파송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빌립보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하시는 말씀이 빌립보에 있는 디모데를 너희들에게 파송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파송의 내용이 뭐냐면 헌금에 관한 내용입니다
너희들 예루살렘교회를 향해서 헌금 좀 해라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파송하는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여러분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이 있으니까 헌금을 조금 해라 헌금을 조금 해라고 고린도교회에다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바울이 개척한 교회 중에서 제일 경제적으로 풍요했던 교회입니다 국제도시였고 비즈니스도시였고 또 교인들 중에서 돈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런데 이분들이 헌금을 안 하는 겁니다. 
인색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렇게 말을 해도 안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속상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면은 잔소리가 나올 것 같으니까 디모데를 먼저 파송을 시켰습니다. 네가 가서 내 마음을 전해라?
그래서 10절에 디모데를 보내는 장면입니다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디모데가 소심한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디모데가 도착하거든 마음 놓고 말하도록 분위기를 띄워 주어라 그런 소리입니다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내 동역자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리라는 겁니다.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그 후에 누구든지 나에게 와서 보고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여기에 있는 형제 몇 사람을 데리고 본인에게 오기를 기다린다는 겁니다. 그리고12절에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아볼도 에베소에 있습니다. 아볼로 이 사람은 본래 알렉산더 출신인데 똑똑한 사람입니다 소위 이 사람은 신학자입니다 이분에게도 디모데가 갔으니 당신도 가서 이야기하시오 그랬는데도 아볼로는 머리만 좋았던 모양입니다
발이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다시 보세요.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그러니까 이 사람은 머리 굴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볼로는 머리만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발로 뛰지 않는 사람입니다 13절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고린도교회교인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그러면서 고린도교회에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아가야 하면 대표적인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15절을 다시 봅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 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스데바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복종하라는 겁니다. 17절에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이 사람들이 어떻게 했느냐면 자기네가 개인적으로 헌금을 가지고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간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바울 앞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칭찬하는 겁니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너희의 부족한 말이 뭐냐면 고린도교회가 헌금을 하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들을 이분들이 개인적으로 와서 나에게 헌금을 하면서 이것을 예루살렘에 가지고 가십시오.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특수한 분들이 있습니다. 
18절에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칭찬해주고 나팔불어주고 마태복음6장에서는 구제를 하거나 그래도 나팔 불지 말고  은밀한 가운데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본인이 내가 무엇을 했다고 떠드는 이런 사람은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3자가 보고는 이 사람이 이런 선한 일을 했다고 칭찬을 해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산한 일을 한 이 세 사람을 계속해서 인정해주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19절에 아시아의 교회들이라는 것은 에베소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교회들을 아시아의 교회들이라 그럽니다.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아마 아굴라와 브리스가와의 집이 에베소교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교회가 있고 옆에 두란노서원이 있었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이분들도 특별한 분들입니다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이분이 16장은 친필로 썼습니다. 그런데 나머지15장까지는 본인이 받은 것을 옆에 누가 써준 모양입니다 바울이 쓴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분이 피곤하니까 누가 대신 대필을 해준 모양입니다 그런데 연보에 관한 이야기는 이분이 심각하게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친필로 썼다고 했습니다.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 돈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덜 사랑하면 우상섬기는 거니까 저주를 받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23절에 유명한 축도하는 겁니다.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항상 은혜라는 단어는 예수님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이게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배경이야기는 어느 정도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제가 조금 더 깊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주려고 그럽니다. 고린도전서를 바울이 썼을 때 보면 최소한 다섯 장에서 고린도전서에서 어떤 내용이 나오느냐면 고린도교인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십시오. 할 때 질문에 답변하는 장이 다섯 장이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하는 장입니다 특히 7장에서는 결혼에 대하여 질문했습니다. 8장에서는 우상에게 재물을 바쳤을 때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답장한 것이 8장입니다. 그다음에 은사에 대해서도 질문을 했습니다.
그게12장13장14장입니다 그리고는 부활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게 15장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연보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16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보는16장은 연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바울이 대답하는 장입니다. 왜 이분들이 연보에 대한 질문을 했느냐면 바울이 이분들과 같이 고린도교회에서2년을 지내면서 고린도교회가 2차 선교여행 중간인 51년도에 고린도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고린도전서를 55년에 에베소에서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가 약4년의 기독교역사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51년에 개척을 하고 편지는 55년에 썼으니까 그러니까 역사가 짧은 교회입니다. 4년밖에 안 되었으니까 그 짧은 기간 동안에 바울이 53년에 3차 여행 때 다시 에베소에 들어가 가지고 2년을 두라노서원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사역을 했잖습니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때 2년 동안에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너희들 보니까 돈도 조금 있는데 제발 예루살렘교회를 도와라 지금 예루살렘교회가 어렵다 그런데 이분들이 말을 안 듣는 겁니다. 말을 안 듣고 조금 싫은 소리하면 삐딱하고 이러니까 
그러다가 이분이 고린도교회를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는 포기해버렸습니다.
포기해버렸는데 고린도교인들이 자꾸 질문이 오는 겁니다. 몇몇 분들이 헌금을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자꾸 질문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기에 대해서 대답하는 것이 16장입니다 이분들이 왜 헌금을 안 할까요. 몇 가지 이유들을 제가 상고해보았습니다. 이분들이 안하는 이유가 첫째는 왜 예루살렘교회를 향해서 안하는가? 첫째 믿음이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물질이 아까워서 안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이분들 생각에는 상당히 프라이드(pride)가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분들이 볼 때는 유대인들 예루살렘 쪽을 우습게 아는 겁니다. 
민족적인 프라이드(pride)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습니다. 
문화적인 프라이드(pride)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생각할 때 우리가 왜 유대인들을 도와야 되느냐 이런 민족적인 반감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12제자들  베드로나 야고보의 영적인 후예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바울의 후예지 우리는 저 사람들과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저 사람들을 도와야 되느냐에 대한 반감이 그 안에 있었고 그다음에 항상 그랬지만 그 당시에 반 유대사상은 항상 있었습니다.
유럽에 자기네들의 우월사상과 반 유대사상과 이런 부분이 섞어가지고 바울이 그분들의 영적 지도자지만 바울이 그 교회를 개척했지만 바울도 유대인으로 그러니까 민족적인 프라이드(pride)가 뒤에 깔려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 네가 무엇인데 너네 나라사람들을 우리보고 도와라 그러느냐 우리가 그분들에게 복음 받은 것이 없다는 깔려있는 사상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교회를 개척하고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9장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애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복음을 던져 주었지 내가 너희들이 헌금한 돈을 내가 받은 일이 없다 그리고 그 안에 몇몇 사람들은 분명히 바울이 돈을 받으면 그걸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을 알고 그래서 바울이 이분들에게 돈을 받지 않았고 바울의 자존심 중에 또 뭐가 있느냐면 강하게 예루살렘교회에 돈을 보내라는 말을 못 했습니다. 왜냐면 어디까지나 예루살렘사람들은 바울의 동족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내 동족에게 돈을 보내라고 강하게 할 수도 없었던 겁니다. 민족적인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몇 번을 경고 했지만 말을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일부 양식이 있는 고린도교인들 중에서 이런 말들이 돌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 선생님이 저렇게 예루살렘교회를 도와라고 우리에게 이렇게 부탁을 하는데 우리가 왜 안 들어주느냐 우리 한번 그분에게 여쭈어보자 그러면서 오늘 본문 속에서 우리가 이 예루살렘교회를 어떻게 도와야 됩니까? 언제 도와야 됩니까? 누가 이 연보를 가지고 거기 갑니까? 이런 질문들을 바울에게 한 겁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부의 긍정적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돕기를 원합니다. 조금 가르쳐주십시오. 이런 질문이 바울에게 오니까 바울이 혼자서 고민하는 겁니다.
이걸 내가 대답해 주어야 될까 안 해줄까 자존심을 생각하면 대답하기도 긿은 겁니다. 그렇게 내가 너 네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행동이 없으니까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편지 제일 마지막에다가 이분이 쓴 겁니다.  
그래서 16장은 미리1장부터 해주어야 될 말씀인데 그냥 울분을 참다가, 참다가  성령님이 울분을 참게 하신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마지막16장에다가 이야기하신 겁니다. 실은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실망이 많았습니다. 
바울이분도 프라이드(pride)가 있어가지고 자기가 복음을 전해서 복음화가 된 사람들에게 돈 내라고 말하는 그런 인상주기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교회 쪽은 바울이 그런 이야기를 싫어도 했지만 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기가 쓰지 않기 때문에 한 겁니다. 이것은 예루살렘교회에서 쓰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연보하기를 꺼려하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 이야기를 만나서 직접 하기가 힘드니까 편지로 지금 하는 겁니다. 왜냐면 얼굴 맞대기를 싫어하는 겁니다. 바울도 사람이니까 돈 이야기하면 싫어하는 사람들 앞에서 돈 이야기한다는 게 쉬운 겁니까? 그러니까 얼굴 맞대기를 싫어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마음속으로 결정했습니다. 본래는 본인이 고린도에 가가지고 시간을 그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것을 보면서 고린도에 별로 갈 마음이 없어진 겁니다. 그리고는 그 대신에 에베소에 더 있고 싶다는 겁니다. 왜냐면 에베소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그냥 순종 잘하고 주님의 일에 물질도 잘 쓰고 그러니까 에베소에 더 있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본래 고린도에 갈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을 캔슬 시켜버렸습니다. 갠슬 시켜버리시고 이분이 고린도에 빨리 안가고 에베소에 조금 더 있기로 한 겁니다. 본래 계획은 뭐냐면 이분이 에베소에서 될 수 있으면 빨리 떠나가지고 빌립보에 들리지 않고 직접 고린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고린도에서 빌립보로 올라가서 있다가 다시 고린도에 가기로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에 두 번 가셨다가 여기서 직접 예루살렘으로 가는 계획그분의 본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 계획은 고린도전서에 안 나오고 후서에
나옵니다. 고린도후서1장15절16절입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실제로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가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말씀은 사도행전19장21절입니다. 그것이 바울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연보 문제 때문에 에베소에 더 있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을 변경시켜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후서1장15절에서16절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두 번 방문하여 은혜를 끼치려고 했다는 겁니다. 두 번 방문하여 그런데 한번 밖에 안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갈 때마다 너희들은 은혜를 받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이 은혜를 빼앗겼다는 말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이 방문해가지고 말씀을 전해주고 하는 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그 은혜를 빼앗겼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번 방문할 것을 한번 방문하시면서 너희들에게 내가 가기 전에 돈 걷는 것 내가 가기 전에 미리 다 걷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다 걷어 놓은 것 보고 그다음에 내가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행계획을 어떻게 수정했느냐면 내가 두란노서원에서 조금 더 가르치고 그다음에 내가 너희들에게 직접 안 가고 나는 빌립보로 먼저 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내려가겠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주욱 나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아직 빌립보에 가지 않았을 때 이분이 이런 편지를 다 쓴 다음에 그리고는 이분이 빌립보로 갔습니다. 같은 주후55년에 에베소에서  빌립보로 옮겨갔습니다. 고린도로 내려가기 직전에 본래는 빌립보에 안 들리게 되어 있었는데 빌립보에 들려가지고 이분이 고린도후서를 썼습니다. 빌립보에서 왜냐면 아직 연보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걸 어느 정도 해결지어 놓고 가려고 고린도후서를 썼습니다. 그래서 주로 고린도후서의 중요한 내용이 뭐냐면 연보문제를 해결하라는 게 고린도후서의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고린도후서를 쓴 이유를 제가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린도후서 공부 다 한 겁니다.
첫째 고린도전서에서 지적하고 가르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순종하라 그리고 말 안 듣는 교인들 처벌하라 그리고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내가 기뻐다 이런 내용을 고린도후서에 먼저 썼습니다. 두 번째는 고린도교회 안에 바울의 가르침을 배척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자들을 거짓교사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현혹되지 말라는 내용을 썼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을 배척하는 거짓교사들에게 현혹되지 말라 세 번째는 바울이 너희들이 나를 사도라고 생각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사도라는 것을 뚜렷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바울의 서도 성을 사도직임을 뚜렷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네 번째로 고린도전서16장에서 설명한 예루살렘교회의 구제연보문제 이행해라고 하는 독촉내용이 거기에 있습니다. 
8장9장 두 장이 그 내용입니다 약속에 불이행한 것에 대한 사도바울의 권고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너희들 꼭 내가 도착하기 전에 이 연보를 꼭 처리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기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그걸 독촉하는 겁니다. 그게 고린도후서2장3절과 고린도후서9장5절에 보면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미 빌립보교회다가 너 네들이 헌금 잘한다고 다 자랑해놓았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실망시키지 말고 나 실없는 사람 만들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실은 성령님이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격려시키기 위해서 미리 자랑할 게 없잖아요 그렇지만 내가 빌립보교회다가 너희들 이런 걸 잘한다고 미리 다 말해놓았단다 고린도후서9장1절에서3절에 이런 말을 썼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고린도후서내용들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던져놓고는 그다음에 이분의 수제자들을 미리 고린도교회로 보냅니다. 이 문제를 해결시키기 위해서 첫째 빌립보에서 디모데를 파견합니다. 고린도전서4장17절 고린도전서16장10절11절 사도행전19장22절에 보면 디모데가 파견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헌금을 독촉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아까 우리도 봤지만 고린도전서16장12절에는 아볼로까지도 파견을 시켰는데 아볼로는 안 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고린도후서를 쓴 다음에 이분이 디도를 또 파견하는 겁니다. 고린도후서를 쓰시고는 디도를 파견하는 것이 고린도후서8장6절에서 또는 16절에서 그래서 고린도후서9장5절에 보면 목적은 약속한 연보를 준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파송할 때마다 디모데를 너희들이 잘 보호해라 이 사람 겁이 많아서 할 말을 다 못하니까 할 말 하도록 마음 문을 열도록 겁을 주지 말아라 그런 말이 거기에 있잖아요. 그다음에 디도를 보낼 때 고린도후서8장1절에서6절에 디도를 보내면서 디도가 갈 테데 디도가 가서 빌립보교회가 얼마나 훌륭한 교인인지를 너희들에게 설명해 주겠다는 겁니다. 
빌립보교회의 모본을 너희들이 들어라 그것이 고린도후서8장1절에서6절입니다. 그러면서 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애들아! 이 빌립보교회는 너희들보다 더 가난한 교회다 그다음에 많은 환경의 어려움과 역경의 어려움이 있고 극도로 빈곤을 겪는 교회라는 겁니다. 그런데 기쁨이 넘치면서 자기네 힘이 미치는 한도 그 이상으로 예루살렘교회를 도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선생님이 조직적이십니다. 이 내용을 다 이해하시면 고린도전후서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또 사도행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질문 중에 하나가 예루살렘교회의 곤고함입니다. 왜 예루살렘교회가 이렇게 어려움 속에 들어갔느냐면 왜 외국인교회에 손을 벌리지 않을 수 없었느냐 이겁니다. 첫째는 예루살렘교회가 주후33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스데반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분들이 제3세계 이방선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순교 당하게 한 다음에 스데반이를 유대인을 통해서 핍박을 가했습니다. 이유가 이방선교를 안 했기 때문에 예루살렘교회가 자국민 선교만 했고 그래서 교인들을 다 흩트려버린 겁니다. 2만 명 되는 교인이 하루아침에 다 흐트러져 버린 겁니다. 이런 일들은 과거 2천년 역사 속에서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중심 자 교회 중심 자 교회 성장에만 신경쓰다보면 시간이 가면 50년이 지나고 100년 안에 다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국교회도 이걸 배워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극감해버리니까 헌금액수가 극감해버리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거기다가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그 지역이 항상 기근이 있었고 심한 가뭄 때문에 식량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경제 한파가 몰려들면서 교인들 수입도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주후33년부터 시작해서 주욱 지금20년이 지난 55년 이때까지 계속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을 바울이 항상 보면서 바울이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연민이 있었습니다. 실은 바울은 예루살렘교회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예루살렘교회에 대해서 빚진 자의 심정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첫째 어떤 심정이냐면 바울 본인이 예수 믿기 전에 예루살렘에서 유대종교의 지도자로써 예루살렘교회를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래서 스데반이를 죽일 때도 가담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는 겁니다. 사도행전7장54절에서60절에 그러니까 이분이 이 연민 때문에 항상 자기가 개척한 교회를 상대로 우리가 저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예루살렘교회를 도와주자 하는 마음이 자기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렇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연민을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고린도전서15장8절에서11절에 보면 본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만삭되지 못해서 난자다 열두제자들은 풀로 태어난 사람이지만 나는 만삭되지 못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다 예루살렘교회를 생각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던 자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사도로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나 된 것은 내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나의 제자들이 많이 생겨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은혜가 헛되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어느 사도들보다도 더 많이 수고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이 가지고 있는 겸손한 마음 예루살렘교회와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분의 마음 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살았습니다. 사역이 커지고 유명해질수록 점점 더 겸손해지면서 이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 마음이 사도바울의 아름다운 점입니다 그리고는 자기사상을 고린도교회에게도 주입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인들아 너희들도 나처럼 예루살렘교회에 빚진 자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실제로 나에게 복음을 받았지만 예루살렘교회로부터 신령한 음식을 얻어먹었다는 겁니다. 
로마서15장27절에 로마 교인들에게 설명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왜 우리가 고린도교회를 도와야 되는지 아느냐 로마 교회에다가 설명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로부터 신령한 음식을 우리는 얻어 먹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교인들아 너희들은 이제는 육신의 음식으로 그 교회를 섬겨야 된다는 겁니다. 신령한 음식을 얻어먹었으니 당연히 육신의 음식으로 섬겨야 된다는 겁니다. 로마서15장27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실은 바울과 열두제자사이는 편한 사이가 아니었습니다. 불편한 사이였습니다. 바울과 열두제자사이는 갈라디아서2장8절에 첫째로 바울이 말했습니다. 
자신과 열두제자들 특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이런 사람들과는 사역의 방향이나 목적이 달랐다는 겁니다. 바울자신은 이방인 비 할례자의 사도고 베드로와 다른 분들은 할례자의 사도라는 겁니다. 유대인들 복음 화하는 일에 불리 움을 받은 사도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다르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바울과 베드로는 신학적으로도 서로가 다르다는 겁니다.
사도행전15장6절에서21절에 그것을 설명해줍니다. 또 세 번째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실은 내가 이렇게 선교 지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지만 한 번도 예루살렘교회에 물질적인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2장6절에 그랬습니다. 오히려 이분들을 통해서 자기사역이 많이 견제를 당했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2장2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대놓고 말하면 예루살렘교회와 나와는 불편한 관계고 서로 도움이 필요가 없는 그런 관계라는 겁니다. 같은 예수님을 섬기지만 동역관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다 보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이지만 목사들이 이런 관계가 허다합니다. 
우리도 이 사역을 하지만 우리도 이 사역을 발전할 때마다 우리사역에 도움 되는 사람보다는 질투하고 방해하고 깎아 내리고 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대적하면 안 됩니다 더 그분들을 도와주고 사도바울에게 주셨던 정신(spirit)을 우리가 가져야 되는 겁니다. 바울은 예루살렘교회를 다시 재해석을 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교회를 보는 그분의 시각을 어떻게 해석하였냐면 아주 멋있는 해석입니다 주님께서 그 당시에 모든 중동지역과 이쪽에 바울이 벌여 놓은 모든 사역들을 주님이 이루시기 위해서 예루살렘교회에 열두제자들을 불려서 훈련시켰구나. 이런 생각을 바울이 하는 겁니다. 자기는 거기에 끼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큰 계획을 위해서 제일먼저 이 사람들을 불렸구나. 여기에 대한 것을 인정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존중합니다. 두 번째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 받고 디아스포라들을 전도했던 그룹들이 이분들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이 교회가 이방선교에 순종하지 않았기에 받았던 고통들 스데반순교 흩어지는 아픔 그렇지만 그 교인들이 다 흩어져가지고 터키지역과 마케도니아지역으로 다 흩어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복음을 들고 갈 때마다 옛 예루살렘교회출신들이 여기저기에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생각에는 아하! 내가 복음을 전하지만 어떤 때는 그 흩어진 사람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대해서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와 교리가 다르다 해서 오늘날 같으면 교단이 다르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복음 전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출신들 때문에 그렇지만 바울의 생각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이 어떤 때는 나의 복음을 반대하지만 어떤 때는 또 협조도 해주고 하면서 이 밸런스를 맞추어가면서 어쨌든 지금 바울이 벌려 놓은 이 사역에 이분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동참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복음에 모판이 되어 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지역선교에 모판이 되어준 사람들이 예루살렘사람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이 넓은 영성은 질투심이 없이 이분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알고 보면 본인이 예루살렘교회에서 불이익을 많이 당했지만 영적아버지로 나는 본다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를 그리고 영적모판이고 영적유산을 거기를 통해서 받았고 그래서 열적줄기가 거기로부터 왔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루살렘교회를 귀하게 여기자는 겁니다. 바울의 생각에는 그래서 이분이 자기 제자들에게 우리가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은혜를 갚자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이분이 안디옥교회에 전도사가 되었을 때 주후45년에 안디옥교회에 부임하자말자 이미 예루살렘교회가 고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근으로 식량이 부족한 것을 듣고는 바나바와 바울이 헌금을 들고 예루살렘교회로 내려갔습니다. 사도행전11장27절에서30절에 그리고는 계속해서 자기가 개척한 교회를 통해서 예루살렘교회를 도와라, 도와라 그랬는데 별로 안 돕지만 빌립보교회는 열심히 도왔습니다. 고린도교회도 이렇게 도와라, 도와라 해도 안 도우니까 이제 고린도전서16장을 쓰신 겁니다. 
이렇게 고린도교회가 순종을 안 했지만 그 안에 아까 말씀 속에서 봤지만 순종을 했던 세 사람 이름이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 이 사람들은 자기 개인적으로 헌금을 해서 고린도에서 에베소를 방문한 겁니다.
이 사람들이 바울의 마음을 아주 시원하게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고 칭찬해주는 겁니다. 그와 같이 고린도교회를 개척할 때 동참했던 고린도출신이 아닌 분이 누굽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업가였습니다. 물질과 자기네의 은사를 바울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했던 부부입니다 건축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텐트메이커라 그럽니다. 이분들은 그래서 어디로 갈 때마다 자기 집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를 개척할 때 이분이 집을 전세 내어가지고 이 분 집에서 고린도교회가 예배를 보기 시작한 겁니다. 바울이 나중에 두란노서원을 개설 할 때도 이분이 그 건물을 구입하는데 헌신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성서에 보면 이분들을 뭐라고 그랬냐면 고린도전서16장19절에 보면 이분들을 특별한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보면 이분들은 어떤 분들이냐면 자기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사도바울과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했던 분입니다
아굴라는 남편은 유대인으로 본도출신입니다 터키북단에서 태어난 유대인교포입니다 그러니까 신학자들이 이 사람의 이름을 보면 분명히 노예출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자유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했던 모양입니다 로마정권에서는 노예가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부인 브리스길라는 추측하건데 이 여자는 아마 로마시민으로써 이방여자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계통이나 로마계통과 이탈리아계통의 여자가 아닌가? 그러니까 남편 따라 유대교로 계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종하면 유대교인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가지고 있던 신분 때문에 로마시민으로써 신분 때문에 항상 이분의 이름이 먼저 나온다고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남편은 노예출신이고 부인은 자유인출신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학자들도 있고 어떤 분은 아니다 이 여자가 복음을 받은 후에 더 열심이고 더 적극적이고 능력이 남편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의 눈에 남편보다는 여자가 먼저 들어오는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먼저 불렸다고 보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브리길라와 아굴라가 고린도에 어떻게 왔는지는 아시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로마에 돈벌이하려 왔다가 로마황제가 유대인들을 다 쫒아내었습니다. 쫒아낼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고린도로 온 겁니다. 
고린도에 와서 있는데 그 당시에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한 겁니다.
도착해서 만난 게 아주 기가 막힌 만남이 된 겁니다. 이 만남이 주후51년에 만난 겁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바울이 68년에 순교하는 18년 동안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바울의 뒤에서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다 뒷바라지를 했던 분입니다 특히 부인께서 이 여자가 그렇게 남편을 잡고 같이 가자하는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이 있다가 만나가지고 1년 반을 여기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여기서 완전히 크리스천이 되어 가지고 그리고는 에베소로 갔습니다. 에베소에 가서 바울이 여기를 선교센터로 하고 싶다 그래서 당신들 여기서 선교센터를 마련하라 그리고는 바울은 2차 여행이 끝나고는 안디옥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래가지고 3차 여행을 할 때 53년부터 그길로 에베소에 들렸습니다. 
그래서 만나가지고 건물을 다 준비해놓았으니까 두란노서원이라고 성격에 나오는 첫 신학교입니다 2년 동안 두란노서원을 같이 했습니다. 
하면서 바울은 어느 정도 거기서 훈련된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고 그중에 디모데나 디도나 두기고나 이런 사람들을 계속해서 선교지 여기저기에 파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브리길라와 아굴라는 로마까지 파송했습니다. 
이 부부를 따라간 바울의 제자가 약35명이 됩니다. 로마서16장에 보면 그래서 이분들의 선교센터라는 것이 그냥 앉아서 말씀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키 멤버들을 선교지로 파송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미센터도 똑같은 겁니다. 저는 이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AMI교회교인들은 다 파송 받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주후67년에 이분이 로마에서 있다가 67년에 에베소에 다시 와가지고 에베소에서 풀타임 사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디모데후서4장19절에 보면 이분이 에베소에 와가지고 완전사역자가 된 것이 보입니다. 우리교회도 이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여럿 있습니다. 누구라고 손 들으라면 아마 들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때가 되면 들으라고 그럴 겁니다. 이런 분들이 다 어떤 분들이냐면 예수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닮은 분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러면서 고린도후서를 쓰시면서 고린도후서8장9절에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귀에 익은 말들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쓰는 겁니다. 이 모든 배경을 생각안 하고 그러니까 성서해석이 잘못되는 겁니다. 
유명한 말씀을 제가 고린도후서에서 이 사건과 관계해서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부요하신 자로써 너희들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이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하심이라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 믿으면 다 부자 된다. 이렇게 말해버립니다 이게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다 부자 되면 여러분들이 다 부자겠네요 아니잖아요. 항상 성경을 보실 때 성경의 앞뒤의 모든 상항을 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길게 상항을 설명하는 겁니다. 상항을 알면서 그 상할 속에서 왜 이 말이 나왔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다 부자 됩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었기 때문에 그분이 가난하게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 부자가 된다. 문자적으로 보면 그런 말이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가난하다는 말을 제가 산상수훈에서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있나니 할 때 그 가난이거든요 그 가난이 뭐냐면 푸토코스(Ptokos)가난입니다 푸토코스(Ptokos)가난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장 내일이면 입에 풀칠할 것도 없는 입을 옷도 없고 그냥 절대가난을 이야기할 때 푸토코스(Ptokos)가난입니다 그런데 또 성서에서 가난이라는 말을 쓰는 게 뭐냐면 페네스(penes)가난입니다 이 가난은 뭐냐면 남  처럼 부자는 아니지만 하루 세끼 먹고 입을 것 다 입고 의식주다 있고 은행에 돈을 산더미처럼 저축은 못하더라도 그냥 사는 겁니다. 그래도 그냥 먹고 사는 가난을 페네스(penes)가난이라고 합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이 가난해졌다는 것은 푸토코스(Ptokos)가난입니다 아주 완전 가난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신적인 요소를 다 빼버리고 가난해지신 겁니다. 그리고는 육적으로도 가난해지시고 혼적으로는 이분이 하나님의 성품을 가졌습니다. 영적으로 이분이 가난해 졌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모습이 완전히 없어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크리스천들이 부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부자가 되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육적으로 예수를 믿으면 돈을 벌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육적인 의미의 부자가 아닙니다. 혼적인 캐릭터(character)가 우리성품이 예수님 때문에 부자가 되고 성품이 홀리(holy)하게 되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영적으로도 부자가 되는 겁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가난해졌기 때문에 너희들은 지금 부자다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후서8장14절에 너희들은 부자다 너희들은 육적으로 이런 푸토코스(Ptokos)가난이 아니잖아 페네스(penes)가난은 있지만 너희들은 육적으로 부자다 혼적으로 영적으로 부자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나누어주어야 된다. 고린도교회에 나누어주어라 그러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을 잘라 가지고 예수 믿으면 할렐루야 다 부자 된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AMI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에 부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푸토코스(Ptokos)가난도 없잖아요 페네스(penes)가난은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교인들도 페네스(penes)가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가난 속에서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것 이상으로 나누어 주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헌금을 하면서도 그냥 희생마음 없이 적당히 하는 거기서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희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걸 하고 싶은데 안 하고 주님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안하고 선교지에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겁니다. 아직도 우리교회에 소수지만 십일조를 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액수와 관계가 없습니다. 십일조라 해서 주님에게 받치는 일을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주님이 바울을 통해서 이 교회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16장13절14절22절에서 그러는 겁니다. 깨어서 믿음에 굳게 서라 남자답게 강권해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만일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거라는 겁니다. 돈 좋아하면 저주를 받을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임하신다. 이런 말씀을 주욱 하십니다.
그리고는 축도를 하셨습니다. 이 축도는 고린도후서에서 사도바울이 축도의 아주 좋은 샘플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린도후서 제일 마지막에 13장13절에 그 축도를 오늘날 특히 우리 장로교회목사님들은 예배 후에 이 축도를 사용하십니다. 꼭 이 축도만이 성서적인 축도는 아닙니다. 바울이 다른 모습으로 축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표본으로 삼위하나님이름을 불려가면서 예수님의 은혜와 성부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너희들에게 있을찌어다 이게 전통적인 고전적인 축도입니다 그 후에 제가 결론적인 말씀으로 57년에 예루살렘에 가기 전에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썼습니다. 
이때 로마서15장25절26절에 보면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가 예루살렘교회에 헌금을 했다고 썼습니다. 
해서 내가 그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가지고 갔다고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간단하게 정리해 봅시다. 고린도교회의 특징을 잠깐 봅시다. 첫째로 분쟁과 파벌이 있었습니다. 1장12절에 두 번째로 영적인 유아들이 많았습니다. 질투와 미움 경쟁심 3장1절에서3절에 세 번째는 교인들 중 일부가 성적으로 문란했습니다. 5장전체이야기입니다 네 번째는 교인들 중 일부가 교인들끼리 법정소송을 했습니다. 6장 전체이야기입니다 
특히 6장1절에서11절에 다섯 번째로 교인들 중에 우상섬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8장1절에서13절에 10장1절에서16절에 여섯 번째로 이분들 중에 사도바울의 사도 권에 대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9장1절에서2절에 일곱 번째로 이교회는 괜찮은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고린도후서8장14절에 그런데 물질에 인색해서 사역자들에게도 사례금 주는 것도 인색했습니다. 
9장1절에서27절에 그리고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도 않았습니다. 
특히 예루살렘교회를 오늘본문인 16장1절에서4절에 그리고 또 성령의 은사들을 고르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12장 전체와 13장 전체에 그다음에 방언과 예언은사들을 남용했습니다. 
14장 전체에 그다음에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에 도전을 했습니다. 
15장 전체에 그러는 가운데 이런 문제가 있는 교인가운데 소수의 신실한 영성을 가졌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소수데네는 1장1절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글로에 1장11절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그다음에 16장에서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런 신실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있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교회가 아직도 개척한 연륜이 짧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4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교인들의 구성에 문제입니다 대도시무역항구입니다 국제도시입니다 그리스신전이 많았습니다. 음란문제로 남창여창으로 이 도시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이런 세속문화에 젖어있던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짧은 기간 동안에 이분들이 이 문화를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모습을 애굽서 출애굽해서 40년 동안 광야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었잖아요 40년 광야생활의 모습이 그대로 이 교회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번은 겪어야 되는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이런 과정들이 필요로 합니다.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많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문화적인 사회적인 백그라운드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세속적인 떼를 빼기기 위해서 뭘 해야 됩니까? 계속적인 가르침과 성화과정이 필요로 한 겁니다. 우리도 지금 대도시에 살고 있고 이런 문화 속에서 우리도 지금 살고 있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떼를 벗으려면 계속적인 말씀의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임해주어서 우리의 성품이 변해야 합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복음이 들어가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다 세속화된 사람들인데 그런데 소수는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교회 안에 소스데나 글로에나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마찬가지고 데모데나 디도나 복음을 딱 받고는 이 사람들은 이런 특별한 시간을 요하지 않고 그냥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겁니다.
그래가지고 주님을 향해서 헌신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겁니다. 
이 소수가 바울도 이 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자말자 싹 변해버렸거든요. 어떻게 되면 이렇게 됩니까? 이것은 자기 노력이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히 이 사람들은 바울이 그랬습니다. 나도 하루아침에 싹 변했는데 변하고는 그 변한 그 상태가 죽을 때까지 그냥 진전하면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이 은혜 소수의 이 사람들 소스데나 글로에나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디모데 디도 두기고 바울 이런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저의 기도는 이겁니다 우리AMI공동체가 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주님이 여러분들을 훈련시켜서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가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이 여기에 모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았던 것 다 잊어버리고 지금 이 사람들도 과거 어떻게 살았는지 주님이 보지를 않는 겁니다. 보지를 않고는 내가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테니까 싹 변해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는 헌신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는 내가 달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이 일방적으로 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달라고 그래서 되는 것도 아니고 프리기프트입니다 이 은혜를 받으면 이 은혜 때문에 목숨까지 받칠 수 있는 파워가 생기는 겁니다. 
우리는 이 은혜 받은 자들로 셀 모임하자 그러면 안가고 앉아서 3-4시간 하는 걸 보면 분명 은혜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를 떠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이 이 은혜를 깨닫고 고린도후서에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사신이다 예수님의 대사다 우리가 미국대사처럼 예수님을 대표해서 이방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누군지를 전하는 대사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 되어라 하시면서 고린도후서6장1절에 하신 말씀 기억합니다.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 은혜가 열매 맺도록 계속추진 시켜라 예수님 이것도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든 AMI공동체 형제자매들에게 고린도교회에서 소수에게 은혜를 베푸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 은혜를 베푸셔서 은혜를 받고 창조주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이 요구하시는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서 우리주님이 나중에 우리를 만났을 때 하시는 말씀 잘했다 칭찬하시면서 하늘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리드 십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_nW0FGPN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