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6강. 성전건축명령(삼하7장) 2003년4월27일 말씀
오늘 은혜 받을 하나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무엘하7장 이 말씀은 다윗 왕이 가나안 땅을 그의 다 정복을 하고 편안한 그러한 상황 속에 계셨을 때 하나님이 다윗 왕과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유명인사중에 이스라엘사람들의 조상 되는 아브라함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전2166년에 태어났습니다. 이분이 어디서 태어났느냐면 이라크 걸프지역인 조그만 마을인 우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분이 거기서 태어나서 60세까지 거기서 사시다가 자기아버지는 우상을 섬기는 분이었는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 땅이 어디냐면 지금의 이스라엘사람들이 사는 그 땅입니다 그 땅에 그 당시에 가나안사람들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60세에 떠나가지고 그곳에75세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니까15년 동안 방황생활을 했습니다. 하란에 가가지고15년을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브라함이80세 가까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네가 아이를 낳을 거라는 약속을 하시고는 많은 약속을 아브라함께 했습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중동전쟁이 있다는 것 기억나십니까? 중동전쟁에 이분이 참여했다가 거기서 전리품을 가지고 멜기세덱에게 가서 전리품의10분지1을 받치고 그리고 이분이 자기가 있는 헤브론에 와서 계실 때 갑자기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그 유명한 아브라함가의 계약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브라함과의 계약이라고 하는데 이때가 약80세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자기고향을 떠난 지 약20년 정도 되었을 때 이 계약은 유명한 계약입니다 이 계약은 성경전체에서 아주 핵심 되는 계약을 하셨습니다.
창세기15장 말씀인데 계약을 하시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너에게 아이를 주겠다는 겁니다. 그 아이가 누굽니까? 이삭입니다 그 말씀을 하시고는20년 있다가 그 아이를 진짜로 주셨습니다. 동시에 또 어떤 계약을 하였냐면 지금 네가 보따리 들고 와있는 조그만 마을에 있지만 가나안사람들이 사는 이 땅을 다 너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땅을 아느냐 이 땅이 얼마나 큰 땅이냐면 북쪽 유브라데강 부터시작해서 남쪽 애굽 국경까지 이 땅을 너에게 다 주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약속을 받고는 아직 후손을 낳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너 후손이 어떤 이방인 땅에 가서 400년 동안 종노릇할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4대 만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이 땅으로 나올 거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네가 지금 서있는 이 땅 가나안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나올 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80살 때입니다 그리고는 아들이삭을 낳고도 이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겁니다.
야곱 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증손자 요셉 때가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느냐면 형제들이 서로 질투로 싸우면서 요셉을 애굽으로 팔아버렸잖아요.
그래서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는 것이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 계획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형제들이 질투가 나서 싸움하다가 그랬다 하지만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이것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400년 동안 종노릇하다가 나와서 광야에서40년을 살다가 그리고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 여호수아 때입니다
여호수아가 들어가 가지고 그때부터 그 땅을 하나하나 점령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그 땅을 어느 정도 점령하고는 죽어버렸습니다.
그 뒤에12사사들을 통해서 입다니 드보라니 기드온이니 삼손이니 이런 유명한 사사들을 통해서 그 땅을 계속 점령했습니다. 어느 정도 점령했을 때 그 당시는 지방장관들이 집권했는데 이제 중앙집권의 한 왕이 필요합니다.
통치할 왕을 세워주십시오 해서 왕을 세운 것이 사울 왕입니다
사울 왕을 세워서 있다가 사울 왕이 하나님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왕을 세운 것이 다윗 왕입니다 아브라함 때 약속한 것이 다윗 왕 때까지 얼마냐면 천년입니다 천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에 다윗이 왕이 되어가지고 계속해서 이 땅을 넓혀나간 겁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이 땅이 그의90%가까이 점령되었을 때 다윗이 어디에 계셨냐면 헤브론에7년 동안계시다가 예루살렘다윗 성에 올라왔습니다. 다윗에게 무슨 마음을 주느냐면 너 그동안 전쟁 잘했다 그리고 우리 집은 이렇게 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천막 속에 법궤가 들어있습니까? 라는 마음의 갈등이 다윗에게 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나단 제사장(선지자)에게 자기의 마음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단선지자가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분이 집에 가있는데 꿈에 환상으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다윗 에게 말해라 그러면서 말한 내용을 오늘 우리가 읽었습니다. 너희들 성전을 지어라 성전을 지으면 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될 거다 그런데 그 아들 솔로몬에게 말해서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것이다 다시 본문12절을 보세요.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네 몸에서 날 네 씨 미래형입니다
그 당시 다윗이 자녀들이 많았습니다. 자식들이 많았는데 어떤 한 자식을 미래에 주셔서 그 자식을 통해서 성전을 짓게끔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그 자식이 어떻게 태어났습니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사무엘하8장1절을 보면 다윗이 계속해서 싸움을 합니다. 그 후에 성전 지어라고 말씀하신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 하셨던 유브라데 강까지 영토가 넓혀진다는 약속이 여기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하시면서 사무엘하11장3절부터 그 유명한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사건이 나옵니다.
밧세바 사건을 통해서 다윗이 두 가지 죄를 짓습니다. 간음죄와 살인죄를 짓습니다. 율법을 어기는 겁니다. 그 사이에서 나온 첫 아이는7일 만에 죽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윗이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남편이 죽은 밧세바를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누굽니까?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라는 이름은 평화라는 이름인데 사무엘하12장24절25절에 보면 여디디야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여디디야라는 뜻은 하나님을 아주 사랑하는 자라는 그런 뜻인데 이렇게 보면 다윗이 밧세바를 만난 것은 다윗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입니까? 이렇게 실수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아닙니까? 분명이 네 미래에 나올 자녀를 통해서 내가 이 성전을 짓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자녀가 누군지 다윗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자기도 모르게 밧세바를 만나서 이상한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하다보니까 여기 까지 왔는데 그 사이에 솔로몬이 태어났는데 그 아이를 하나님이 쓸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신비롭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예정론이 많습니다. 다윗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다윗에게 계속해서 좋은 일만 자꾸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윗도 사람이니까 교만해지는 겁니다.
교만해지니까 하나님이 다윗의 자녀들 중에 솔로몬에게 이 일을 이루시게 하는데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써가지고 다윗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까불지 말라고 우리 삶 속에서도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항상 잘 되는 것이 어떨 때는 복이 아닙니다. 아주 코가 납작해질 때 그게 복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랬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마음을 가난하게 만드십니다. 우리피조물들은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이 복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많은 아들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이 누구의 후손입니까? 마태복음1장에 보면 솔로몬의 밧세바의 후손입니다 그러니까 육신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조상이 밧세바로 이방여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철저하게 계획하신 겁니다.
여러분들도 삶 속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습니까? 그러면 아하! 하나님이 나를 사람 만들려고 이렇게 계획하셨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는 아하! 하나님의 은혜로구나 내가 이런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그러면 더 낮아지고, 낮아지고 해서 주변에 실수하는 걸 보고는 무슨 마음이 들어옵니까? 정죄할 마음 보다는 긍휼한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벌써 남이 실수하는 걸 보고는 긍휼한 마음 없이 그냥 쏟아내는 말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런 실수를 해봐야 압니다.
그런 실수를 안 하면서 낮아지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도를 할 때 나는 이런 실수를 안 하고 낮아지는 사람이 되게끔 도와주세요. 그렇게 기도하세요.
그게 온전한 기도입니다 다윗 같은 이런 깨끗한 사람도 하나님이 그렇게 안하셨습니다. 왜냐면 교만해지니까 다윗의 다른 아들 압살롬을 통해서 다윗이 엄청난 쿠테타를 당했잖아요. 이 사건 이후에 다윗이 밑으로 막 내려갔을 때 다윗이 아름다운 시편들이 나왔습니다. 시편23편에 내가 저 밑에 골짜기에 내려갈지라도 하나님이 그기에 같이 계셨다는 겁니다. 그분의 그런 경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잖아요. 이런 다윗의 이런 사건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뭘 보여주느냐면 성전을 짓는 과정을 다윗의 삶 속에서 보여주는데 다윗의 마음속에 모리아 산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기기 가서 제사를 지내라 그랬습니다.
다윗이 와서 그 땅을 사겠다. 하니까 주인이 그냥 줄게 하니까 아니다 돈 내고 사겠다. 그래서 은50세겔 주고 샀습니다. 그 자리가 나중에 솔로몬성전이 된 자리인데 다윗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나이가 들어 그의 죽게 되었을 때 과거에 여호와께서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기 밑에 있는 모든 방백들 관리들 천부장들 백부장들 군인들 감독 탐관 이런 사람들을 다 모았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아가지고 여보세요 내 마음속에 성전을 건축할 생각이 있는데 그래서 여러분들 몰래 내가 재료들을 다 모아놓았습니다. 성전을 지어야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그러는지 압니까? 너는 군인출신이기 때문에 너 손을 통해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너는 성전을 지어면 안 된다
그 대신에 너 아들을 통해서 지을 것인데 역대상28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너 아들을 통해서 짓는데 그 아들이 누군지 아느냐 밧세바의 몸에서 나온 솔로몬이다 그러는 겁니다. 솔로몬을 통해서 짓는데 그가 왕이 될 것이고 네 후계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여기에 순종을 했습니다. 다윗이 그러고는70세에 죽고는 솔로몬이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모리아 산에다가 짓기 시작하는 겁니다.
역대하3장부터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역대하3장1절에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언제 성전을 짓기 시작했느냐면 애굽에서 출애굽해서 나온지480년 이후에 짓기 시작했다 그랬습니다.
열왕기상6장1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출애굽을 언제 하였냐면 주전1446년에 출애굽을 했습니다. 480년 있다가 성전을 짓기 시작했으니까 966년에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7년 동안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전959년에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성전을 다 지어놓고 솔로몬이 아주 유명한 설교를 합니다.
소위 봉헌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열왕기상8장12절부터 보면 봉헌예배를 드리는데 12절부터26절까지가 봉헌예배의 내용입니다 솔로몬이기가 막힌 설교를 합니다. 감동스러운 설교를 한 다음에 27절부터53절까지 솔로몬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54절부터61절까지 솔로몬이 축도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 예배가 엄청난 축복을 주는 전 국민이 잔치를 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이때 희생 제물로 소를 몇 마리를 죽였냐면 63절에 보면 소를12.000마리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양을 120.000마리를 죽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큰 잔치를 하고는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솔로몬을 왕의로 안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 두 분이 안수를 했습니다.
아직 다윗이 죽지 않고 죽음에 임박해있을 때입니다
왕 된 아들 솔로몬을 부르는 겁니다. 열왕기상2장부터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내 아들아! 옛날 모세에게 준 모든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이런 걸 잘 지키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여호와를 잘 섬겨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네 왕위가 네 후손들의 왕위가 끊어질 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아버지 다윗에게 훈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있는데 열왕기상9장부터 두 번째 경고가 오는 겁니다. 무슨 경고냐면 직접 여호와께서 나타나가지고 경고하는 겁니다. 6절부터 보면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지금 준 땅 가나안 땅을 끊어 버릴 것이요 여기서 쫓겨나가겠다는 겁니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그러니까 성전을 던져버리겠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성전이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우상을 너희들이 섬기면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라고 이렇게 경고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세요. 솔로몬이 이 경고를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듣긴 들었지만 순종은 안했습니다. 이것도 가만히 보면 이게 예정론에 의하면 극단적인 예정론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셨나? 이런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말을 들었는데도 솔로몬 왕이 이방여자를 와이프로700명을 데리고 살았고 그리고 첩으로300명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열왕기상11장에 보면 솔로몬이 그 여자들 품속에서 살다가 나이가 늙었습니다. 4절에 보면 이 부인들이 할아버지남자와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외로웠던 모양입니다. 이 부인들이 자기 고향에서 섬겨왔던 이방신의 제단들을 예루살렘도시나 성전가까이에 모셔놓고 거기 가서 절을 하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자체가 여자 하나가 신 하나를 모시고 있었으니까 그 사당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왕비니까 누가 뭐라고 말도 못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예루살렘성전이 이방신과 혼합되어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 솔로몬이 늙어서 마누라들을 컨트롤 못하는 겁니다.
지도자가 가질 것 다 가져보고 명예 다가져보고 돈 다가져보고 지혜도 다 가져보고 지식도 다 가져보고 주변나라 임금들 주변나라사람들이 다 존경하고 그 아버지를 보면 유명한 아버지고 집안이 좋고 가질 것 다가지고 나중에 남이 다가지고 싶은 여자도 천명이나 가져보고 가질 것 다가져본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분을 떠났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열왕기상11장11절에 보면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심복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심복이 누구냐면 솔로몬의 오른팔 되는 군대장관 여로보암입니다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생각해서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않겠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네 아들 대에 가서 이 일이 일어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아버지 덕에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나 여러분들이 정말 잘해도 자식농사를 잘 못 지어면 그 손자 대에 가서는 어렵게 된다는 갈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하나님의 종들도 자식농사를 잘 지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부자도 3대를 못 간다고 그러잖아요. 계속해서 자식농사를 손자 증손자까지 잘 짓기가 쉽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다윗의 가족을 보면 그렇습니다.
13절에 보면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다시 말해서 솔로몬의 아들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솔로몬의 아들이름이 뭡니까? 르호보암입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에 르호보암이 나중에 유다지파하나를 가지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유대나라입니다 그리고 군대장관 여로보암이 북쪽에 열 족속이 합쳐서 이스라엘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북쪽이 열 족속으로 족속이 많았습니다.
솔로몬사건 때문에 북쪽 이스라엘나라가 주전722년에 지금의 시리아의 앗수르족에게 망해가지고 완전히 북쪽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때 피를 섞은 것이 사마리아족속들입니다 예수님당시에 사마리아족속이 앗수르족속과 피를 섞었습니다. 그리고 남쪽 유다는 주전586년에 바벨론나라 지금의 이라크가 쳐들어와가지고 완전히 노예화시켜서 70년 동안 노예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솔로몬 때문에 좋은 집안 아들하나 때문에 이런 엄청난 일들이 이스라엘역사 속에서 일어난 겁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기름 부은 하나님의 종인데 이 종이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김으로써 이러한 결과가 후손들에게 있었다는 겁니다. 우상이라는 게 뭡니까? 하나님 외에 딴 것에 의지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지만 딴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더 급한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 더 의지하는 겁니다.
이분이 어디에 더 의지했습니까? 예루살렘성전도 있지만 자기 처들을 더 의지했습니다. 자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어려운 상황이나 처들에 대해서 마음을 더 기대고 급할 때 하나님께 아뢰기보다는 자기 처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가서 아뢰고 그러다가 다시 와서 자기하나님에게도 아뢰고 이렇게 왔다 갔다 했던 겁니다. 여러분들 중에 점쟁이에게 가는 사람들 있죠?
교회 와서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그래놓고는 또 점쟁이에게 갑니다.
그런 분들 있습니다. 성전의 개념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서적인 개념입니다 성전은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래서 성전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고 예수님이 계신 곳이 성전입니다
구약의 솔로몬성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들은 하나님의 전이다 그랬습니다. 여호와의 전이다 여호와가 계신 곳이다 거기서 우리는 여호와를 만나는 겁니다. 거기서 우리가 동물의 피를 흘려서 죄 사함을 받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입니다 구약에서는 그곳을 고정으로 한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장소 외에 딴 데 가서는 안 됩니다.
그 장소만 딱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그렇게 중요한 장소인데 이방(바벨론)사람들이 와서 다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2성전을 지어놓고 주후70년에 로마 군인들이 와서 다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지금도 그 성전이 없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성전인데 왜 이 성전을 하나님의 몸 자체인데 싹 없애버립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대적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기억나세요.
예수님이 저 성전은 예루살렘성전은 나의 대헤서 이야기하는 하나의 예표다
저 성전을 무너뜨려라 그러면 내가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씀을 하면서 그 성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하나의 예표로 구약의 성전을 보여주는 그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정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 속에 있는 내용물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구약의 성전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고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물리적으로 성전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짜성전은 나라는 겁니다. 성전의 주인이 나니까 신약에 와서 성전의 개념이 달라지는 겁니다.
신약에 와서 성전은 첫째 내 자신이 성전이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네가 성전인 것을 모르느냐 너 안에 성령이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성전인 겁니다. 구약의 성전의 개념이 달라지는 겁니다. 왜냐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옛날에는 한 고정건물 속에 예수님이 계셨는데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게신 곳은 다 성전입니다 우리성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같이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고 말씀 받고 훈련 받고 죄 사함 받고 그러기 위해서 모이는 곳이 눈에 보이는 성전입니다 이 성전에서 우리가 나가면 여기에 예수님이 안 계시면 성전이 아니고 건물입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계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약에 와서 성전의 개념은 병원에 가도 그기에 예수님이 환자 옆에 계십니다. 거기가 성전입니다 전철 안에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거기가 성전입니다 여러분가정에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직장에도 계십니다.
교회도 계십니다. 교회는 뭡니까? 그 성전들이 한 번씩 모여서 하나님의 경배하고 찬양하고 말씀 받고 훈련 받고 죄 사함 받고 헌신하고 이렇게 모이는 곳이 성전입니다 이 성전자체가 구약에서 말하는 여기에만 성령님이 계시다는 개념과 다른 겁니다. 몰론 이곳에 성령님이24시간 항상 계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전마다 다 다릅니다. 어느 교회에 가면 건물은 좋고 한데 으스스 합니다 구약에서 카할(qahal)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카할(qahal)은 대중들이 모인다는 소리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에클레시아(ecclesia)라는 말을 썼습니다. 엑(ec)이라는 말과 클레시아(clesia)라는 말을 합한 복합어입니다 엑(ec)이라는 말은 바깥으로 이런 말입니다
클레시아(clesia)라는 말은 불렸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두 단어가 복합된 말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을 바깥 이 세상에서 불려가지고 한 곳에서 만나게 하는 장소가 에클레시아(ecclesia)라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깥에 있는 분들이 불리 움을 받아 가지고 이곳에 이렇게 모이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모인 성전이 어떤 의미에서는 중요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곳이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정교회에 모이면 가정교회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라 하잖아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동차에 앉아서 같이 기도를 합니다. 거기도 교회입니다. 지하철에서 같이 손 붙잡고 기도하면 거기도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있는 곳은 다 교회입니다 성전의 구별기준이 이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계신 곳이 성전이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자꾸 성전의 개념을 구약적인 개념으로 돌아가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뭐냐면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성전에 금도 갖다 붙이고 비싼 물건들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을 걸어놓고 가톨릭의 성전입니다
그것이 과거 천년동안 우리 속에서 습관화되고 우리 속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신약사람들도 개신교들도 성전을 그렇게 치장하려고 하는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그게 구약의 잔재입니다 성전은 규모가 커야 되고 건축양식이 아주 정교해야 되고 높이가 있고 크기가 있고 장식이 잘 되어야 되고 가구도 비샨 가구를 놓아야 되고 음행도 최고급으로 해야 되고 왜냐면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맞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계시니까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죠. 그렇지만 거기만 여기만 우리가 돈을 집어넣자는 개념은 잘못 된 개념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거기에 구성요원들 유리교회는 사회적인 저명인사들이 많으니까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는 교회다
지식인들이 많고 부자들이 많고 교양 있는 자들도 많고 우리교회는 그러니까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교회다 이게 다 잘못된 개념입니다
세속적인 개념입니다 우리교회는 전통이 있고 우리교회는 교인들이 많고 교단도 괜찮고 전통 있는 교단이고 가톨릭 성공회 희랍 정교 러시아정교 장로교도 그렇고 감리교도 그렇고 침례교도 마찬가지고 구약적인 개념을 가지고 교세를 이야기하는 습관이 우리 몸에 베여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모든 전통을 가지고 커지고 유명해지고 역사를 가진 교회치고 다 지금 사양길로 가고 있습니다. 교단과 교회건물이 전 세계에서 보면 그렇게 교인들의 주머니를 털어가지고 금가락지 은가락지 꺼내서 교회건물을 지은 유럽교회들을 보면 찬란하게 지어놓았지만 관광지로 변해 버렸습니다.
왜냐면 교회관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 교회들이 그의 다 종교다원주의로 빠져버리고 건축초기에는 신실한 사람들이 많이 그 교회건축을 위해 희생을 했지만 그 후손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솔로몬 화된 겁니다.
아버지다윗을 통해서 솔로몬이 복을 받아서 교회를 엄청나게 크게 지었지만 교회를 크게 하다보니까 유명해지고 편해지고 돈이 많아지고 권력이 생기니까 솔로몬이 딴 짓을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후손들이 다 흩트려짐을 받았습니다. 이 패턴이 그대로 교회역사 속에서 우리게 다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패턴이 있습니다. 패턴, 우리가 역사공부를 이래서 하는 겁니다. 사람은 역사 속에서 그것을 보여주지만 그 속에 또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역사공부를 하는데 그걸 보고서 예리하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역사가 나에게 가르쳐주는데 그걸 해야 되는데 그렇기 못합니다.
우리나라기독교가 속임수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개신교가 속임수에 빠져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교회를 성전은 하나님의 전이니까 크게 해야 된다. 비싸게 지어야 된다. 왜냐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이 있고 이렇게 해야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보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깔려있는 아주 못된 죄의식이 있습니다. 동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 동기가 뭔지 아세요?
우리가 교회를 크게 짓자 제대로 짓자 할 때 그 속에 깔려 있는 것이 교회성장입니다 이렇게 잘 지어야지만 교회가 성장한다고 보는 겁니다.
교회성장 나쁠 것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성장하는 성장자체가 이제는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회성장자체가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교회성장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왜냐면 교회가 성장해야지만 그 교회목사님이나 당회의 장로님들이 세상에서 교계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무슨 교회목사다 저 사람이 무슨 교회장로다 인정받고 그래야지만 교계에서도 그 목사님을 인정하고 그 장로님을 인정하고 어께에 힘을 줍니다. 나는 어느 교회 장로입니다 시무장로입니다 장로들도 명함 들고 다닙니다. 시무장로 그만 두면 원로장로명함 들고 다닙니다.
이런 모든 보이지 않는 죄의식들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명예심 나는 어느 교회 다닙니다. 성공의 바로메타가 목회자들에게는 교회사이즈입니다 헌금이 얼마나 나오느냐 이걸 따집니다. 교인이 몇 명이냐 교회가 얼마나 커냐 그러면서 교인 많이 출석하고 헌금 많이 나오고 교회가 커야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솔로몬사고방식입니다
교회 크게 짓는데 나쁠 것 없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커지고. 커지고 할 때마다 동기가 색깔이 변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솔로몬을 보세요.
그러니까 서양교회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교회는 교회성장이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성공이라는 단어가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명예 권력 이게 다 교회라는 하나의 구조 속에서 교회사이즈에 맞추어서 이게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솔로몬에게 경고하셨던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경고합니다.
너희조상들이 피 흘려서 믿음을 지킨 조상들 때문에 내가 지금 너희교회는 놓아두겠다. 그렇지만 너희후손 때가서는 다음세대에 가서는 다 흩트려버리겠다. 교회개념이 선교지에 가면 그대로 나타납니다. 큰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는 것이 중국에 가도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곳에 가면 조그만 단칸방 아니면 소 마구간 곳입니다 낡은 곳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아시아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보면 다 그렇습니다 선교 지를 다니면서 그걸 느낍니다. 진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교회는 마구간 같은 곳이구나.
그런데 우리 한국교회가 중국의 삼자교회들 그분들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장춘이니 심양이니 연길이니 이런 곳에 가면 조선족들의 좋은 교회들이 많습니다. 한국교회가 돈을 많이 주어 큰 교회들을 지어 주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엘리베이터까지 있습니다. 6층7층8층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 교회들 가보면 한국의 교회와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영성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모여서 우리교회 크다면서 파벌싸움이 있고 권력싸움이 있고 그 안에 온갖 정치화되어 있고 건물이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가 선교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AMI선교정책도 함부로 제3세계에 건물을 안 지어줍니다
정말 필요할 때 그것도 비싸게 안 짓고 미얀마에24000불 들어서 하나 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건물 사달라고 그렇지만 안 사줍니다.
봐서 이것 사주면 되겠다. 할 때 사주지 지금 남학생기숙사도 셋방살이합니다. 그 옆에 땅이 있지만 때가 되면 사서 지을 때도 요란하게 안 지으려고 합니다. 오막살이처럼 지으려고 합니다. 아주 미니엄으로 그래서 거기에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이 교장과 원주민들이 건물 때문에 실족당하지 않게 이게 우리의 선교정책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합니까? 사람입니까? 건물입니까? 사람에게 투자해야 됩니다.
우리주님도 사람에게 투자하셨지 건물이나 눈에 보이는 곳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게 투자해야 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만질 수가 없으니까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AMI교회도 건축을 해가지고 건축비 때문에 사람에게 투자를 못하면 우리가 잘못 가는 겁니다. 많은 한국교회가 선교 선교하지만 모든 헌금들과 거기에 나오는 모든 자본들을 교회건축에 투자하기 때문에 정말 해야 되는 이방사역에 투자하지 못합니다. 자투리투자를 합니다.
그리고는 사진만 크게 찍어가지고 선교한다고 그럽니다.
알고 보면 돈 투자안합니다. 어떤 한 지역에100만원씩 매달 지급하는 교회가 제 생각에는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조그만 교회지만 중국에만 매달250만원 보냅니다. 큰 교회들이 보면 놀랍니다. 왜냐면 우리가 건물에 투자를 안 하니까 그렇습니다. 건물에 투자 안한다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서 이 건물을 지어준 겁니다.
우리교인들이 건물 짓는데 돈만원이나 내었습니까? 안 냈잖아요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물질의 축복을 줘가지고 그분의 마음을 감동시켜가지고 하나님이 이 건물을 짓게 한 겁니다.
우리교회가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면 나중에 재산싸움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건물은 제 이름도 필요 없습니다. 건물 주인이름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 건물을 우리 마음대로 쓰면 됩니다. 쓰는 사람이 주인이지 월세를 냅니까? 전세를 냅니까? 한 푼도 안 냅니다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법적으로 소유한 사람은 더 골치만 아픕니다. 재산세내야 되고 뭐 내야 되고 그분이 더 골치 아픕니다. 우리나라전주에 안디옥교회는 선교를 많이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보다 더 많이 합니다. 선교에 전통 있는 교회인데 이 교회는 천막에다가 컨테이너가 자기네 교회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돈들은 다 선교지로 보냅니다. 엄청나게 일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거기 이름이 안디옥교회입니다 지방도시전주입니다 그 교회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교회입니다 나머지 우리나라교회들은 뭡니까?
건축헌금에 돈을 엄청나게 집어넣습니다. 제일 비싼 땅에다가 교인들 가락지 풀어라 전세에서 사글세로 들어가라 그래야 복이 있다고 건축해야지만 자녀들 복 있고 가정에 복 준다면 안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복이라면 꼼짝도 못하니까 그래가지고 건축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후손들이 복 받는 게 아니고 그런 교회들은 당대는 괜찮습니다. 그다음 대에 가서 목사님이 연세가 많아 사임하고 후임목사가 들어올 때 그때부터 흔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나라교회가 지금 그 단계에 들어 왔습니다. 지금 대형교회들을 보세요.
건축헌금 가지고 싸움하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재산과 관계되는 건축과 관계되는 이런 일을 하면 교인들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축을 할 때는 앞으로50년을 내다보고 건축을 해야 됩니다
지금 교인이 만 명이니까 만 명이 들어가는 교회를 지으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앞으로50년 후에 과연 만 명을 유지하느냐? 안하느냐? 유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건물은 주인이 바뀌거나 그 건물을 유지하려고 나머지교인들이 건물유지비에 돈을 엄청나게 집어넣어야합니다. 건물은 지어놓으면 그때부터 돈이 들어갑니다. 전기세 관리비 세금 건물을 지어놓으면 계속해서 관리비가 들어갑니다. 제가 결론을 간단하게 말슴드리겠습니다.
성전은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성전은 예수님이 머리가 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전을 지어놓았잖아요
성전에서 우리는 뭘 합니까? 예수님께 예배드리고 경배 드리고 찬양 드리고 존귀 드리고 영광 드리고 그런 곳이 성전입니다 그다음에 성전에서 뭘 합니까? 말씀 받고 가르침 받고 비전 받고 능력 받고 그다음에 성도들끼리 서로 교제하는데 어떻게 교제합니까? 예수님께서 너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서로 존경하고 서로 힘주고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그래서 뭘 하자는 겁니까? 우리끼리 북 치고 장구치고 하자는 겁니까?
그래서 나가서 지상명령을 수행하라 그러기위해서 이 건물이 필요한 겁니다.
공간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건물이 필요한 겁니다.
교회가 이런 것을 하기위해서 건물이 필요한 겁니다. 거기에 와야지만 하나님이 계시고 거기에 없으면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개념이 그러니까 이 건물을 떠나서도 계속해서 주님과 나와 동거하면서 전철을 타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여러분들 자체가 교회고 여러분들 주변이 교회역할을 해야 됩니다
며칠 전에 어느 큰 교회목사님이 몸이 아프신데 나오셔서 설교를 하셨는데 이제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흩으시기를 원하신다는 겁니다.
저는 흩어지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십몇 년 전부터 하나님이 저에게 주셨습니다. 한국교회 솔루션(해결. solution)딴 게 아니라 흩어져야 한다.
안 그러면 나중에 바벨탑을 지어놓고 그것 때문에 다 망한다.
이런 말씀을 계속해서 주셨습니다. 저는 십몇 년 전부터 한국교회목사님들 모시고 세미나하면 결론은 한국교회는 흩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약300명에서 많아야500명 정도의 교회가 되면 그 목사님을 모시고 또 나누어주고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신없는 소리한다고 그런데 솔로몬의 사건을 봐도 우리는 흩어져야 합니다.
저희 교회도 300명 정도면 이 안이 꽉 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목사님을 통해서 지 교회를 하나 만들어주고 그 교회가 지교회지만 우리 통제를 받는 지교회가 아니고 완전히 독립 지교회로 만들어 줘가지고 우리가 그 교회에 필요한 걸 다 대주어야 합니다. 전세금도 우리가 해주고 교인이 적으면 우리가 도와주고 독립교회로 그렇게 할 자신이 있습니까?
제가 그 교회당회장이 아닙니다. 완전히 독립교회로 잘 자라도록 교인이50명100명 될 때까지 우리가 도와주는 겁니다. 도와주면서 선교도 같이 하는 겁니다. 또 있다가 교회가 또 하나 늘어납니다. 이름이 달라도 괜찮습니다.
동료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게 그리고 모체교회 목사님은 하나의 같은 동료목사님입니다 제가 거기에 총지배자가 아니고 저는 그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우리주변에 있는 집사님들 장로님들 그런 사고방식을 가져야 됩니다. 예컨대 00집사님경우에 교회하나를 개척하면 내가 그 교회에 갈게요. 우리장로님들도 내가 그기에 갈게요.
아쉽지만 할렐루야 하고 우리교회서 전도제일 많이 하는 분을 보내주고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저는 그걸 꼭 이루고 싶습니다.
300명만 되면 우리가 시작할 겁니다. 한번 해봅시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j_kYRx8j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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