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1강. 누가복음1장26절-38절, 마리아와 가톨릭

변명섭 2024. 2. 7. 20:04

 

1강. 마리아와 가톨릭(눅1:26-38) 2012년12월15일
오늘부터 성탄시리즈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오늘은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 누가복음1장265절에서38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아멘. 
제가 오늘부터 드릴 말씀은 기독교역사와 기독교교리와 그동안 있었던 기독교전통들과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이해가 확실치 않았던 부분들을 정리해주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을 많이 제공해드리려고 하니까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로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이렇게 보면 말씀 속에서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엘리자벳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엘리사벳 남편은 사가랴라는 사람인데 제사장출신입니다 그런데 부인 엘리사벳이 아이를 가졌는데 그 아이가6개월 되었을 때 엘리사벳의 사촌 마리아에게 성령님이 나타난 겁니다.
사가랴가 자기 처 엘리사벳 사이에서 임신6개월 되었을 때 하나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을 오늘 읽은 장면입니다 누가 나타났는지 천사이름을 가브리엘천사라고 그러는데 천사 장중에서 특히 총무 일을 맡아서하는 천사 장 이름이 가브리엘천사입니다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에게 하신말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중요한 몇 마디가 있습니다. 
마리아보고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내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라는 말이 그리스말로는 예수스(jesus) 우리말로는 예수 중국말로는 야소 예수스(jesus)하는데 영어로는 지저스(Jesus!) 이렇게 아주 완전히 다른 말음이 되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예수스(jesus)그래놓고는 의미가 뭐냐면 이는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 뜻이 예수스(jesus)라는 말입니다 구원자(savior)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아이가 큰 자 다시 말하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아버지의아들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다윗의 족보 속에서 나오는데 유대인들에게 다윗의 위가 뭐냐면 다윗은 그 당시부터 천 년 전에 임금님집안 우리 같으면 왕손 집안에서 나오는 자손인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가 영원하리라는 끝없는 왕국의 왕자가 태어난다는 겁니다.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놀래서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니까 가브리엘천사가 대답하기를 성령이 내게 임하는데 지극히 높으신 이가 너를 돕겠다는 겁니다. 한국말로는 그렇게 표현하는데 뭐냐면 하나님의 파워가 완전히 엄습해서 그 여자에게 임하겠다는 겁니다. 이 말은 요즘말로 기름 부으심입니다. 기름 부으심이 이 딸에게 임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대답하기를 주여 나는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말하기를 자기는 하나의 형편없는 이름도 없는 여잔데 조그만 여잔데 어떻게 네게서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저 그대로 그냥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하나의 계집종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여러분들과 별다를 바 없는 하나의 여잔데 이러한 은혜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서 그 후부터 기독교가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는데 1세기2세기3세기4세기까지 기독교가 계속해서 발전되는데 어떻게 발전되었냐면 그 당시는 교회라는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카타콤이라고 그래가지고 소위 지하무덤에서 숨어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핍박을 받았던 시기가 처음300년400년 그때입니다 약300년 동안 그랬습니다. 그러다가313년에 로마제국에 유명한 왕 콘스탄티대제라 그럽니다. 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겁니다. 
로마제국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냐면 주전64년부터 주후476년까지입니다 
약500년입니다 그런데 로마제국이 얼마나 컸느냐면 독일을 빼놓고 전 유럽입니다. 중동지방도 그의 다입니다. 그다음에 북아프리카 지금 이슬람세력들이 있는 다 로마제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나라였습니다.
500년 동안 강했고 컸고 아주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던 나라가 하루아침에 복음에 무릎을 꿇은 겁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기독교 화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여러분들과 나의 오늘제목입니다 기독교를 이렇게 받았을 때 그 당시로마제국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를 국교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벨론종교라 그럽니다. 바벨론종교를 국교로 하고 있었습니다.
전 로마제국이 바벨론종교로 덮어있는 그 토양 속에 기독교가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방종교의 토양 속에서 기독교가 교세를 넓힐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기독교가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 황제나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이 고민을 했습니다.
국민들이 우리가 전하는 이 기독교를 잘 받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을 전 로마제국에 퍼뜨리기를 원하는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어떻게 하면 일반백성들이 바벨론종교를 믿고 있는 일반백성들이 기독교를 잘 받아드릴 수가 있을까? 그기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것이 소위 마리아와 관계되는 일들입니다 오늘 여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드릴 테니까 잘 들어서 남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선교 학에서 역동적 동격화, 하나의 기독교문화를 비 기독교문화속에 가지고 갔을 때 거기서 만나는 문제점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기독교문화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으면서 그 나라에 이방종교의 본질 속에서 기독교문화가 잘 접목이 될까? 내용이 변질되지 않으면서 그 문화와 크게 다투지 않으면서 이것을 어떻게 잘 접목시킬까? 하는 그 테크닉을 다이나믹콜 이코노제이슨(dynamical equalization)이라 그럽니다. 예를 들면 우리 같으면 조상제사 우리는 조상제사라는 문화의 전통 속에서 기독교가 들어와서 계속해서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어느 문화나 접목시키는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떨어졌을 때 이런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로마제국의 문화 속에 기독교가 들어갔는데 이 기독교가 어떻게 자리매김을 할까요? 하는 과정 속에서 오늘 마리아와 가톨릭과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정리하기 전에 먼저 바벨론종교의 기원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바벨론종교가 무엇인가? 바벨론종교라는 말 많이 들었죠.? 바벨론종교는 창세기11장에 보면 바벨탑사건이 나오잖습니까?
유브라데강 하류에 갈대아 우르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벨론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가 오늘날 같으면 뉴욕 같은 도시입니다 세계중심도시입니다 그 지역이 인류문명의 발생지로 가장 중심도시가 바벨론이라는 도시였습니다. 창세기10장에 보면 바벨론에 한 유명한사람이름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이 누구냐면 니므롯이라는 사람입니다
니므롯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성경에 뭐라고 그랬냐면 이분이 사냥을 잘하는 아주 파워풀한 아주 용감한 장군이라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이순장군보다 더 용감한 장군이 그 지역을 다 통치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중에 니므롯이 인류문화의 발생지에 있는 모든 민족들을 지배하는 총사령관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분이 자기 파워를 알리기 위해서 거기다가 탑을 세운 것이 바벨탑입니다 나중에 그 바벨탑을 무너뜨리면서 그것 때문에 언어들이 갈라졌습니다. 바벨탑이 바벨론종교의 하나의 기원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인류문화가 전 유럽으로 퍼지고 아프리카로 퍼지고 아시아로 퍼지면서 바벨론에서 있었던 종교문화가 전 세계로 다 퍼져버린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로마제국도 그 문화를 그대로 안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벨탑사건이 언제냐면 주전2300년 정도 됩니다.
이 숫자를 기억하시고 시간적인 개념을 잘 아셔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주전2000년입니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약300년 전입니다
그러다가 로마제국이 주전64년부터입니다. 그러니까 세계가 로마제국이 있기 전에 그리스제국이 있었습니다. 그리스제국이 있기 전에 페르시아제국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제국이 있기 전에 바벨론제국입니다.  
바벨론종교가 어떤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었냐면 이런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벨론종교는 니므롯이라는 사람이 중심으로 이 사람이 누구냐면 함의 손자입니다 이분이 누구냐면 노아의 세 아들 중에 셈과 함과 야벳이 있잖아요. 함의 손자가 니므롯입니다. 함은 아프리카사람의 조상으로 그런데 니므롯이 죽었는데 그 아내이름이 있습니다. 세미라미스라 합니다.
남편이 죽은 후에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자기 남편이 태양신이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이게 바벨론종교의 사상의 기원이 되는 겁니다.
이걸 통해서 중동의 모든 종교 이슬람교까지 다 여기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미라미스가 남편 없이 아들을 하나 낳았습니다.
그 아들이름이 담무즈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어떤 전통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냐면 담무즈가 니므롯의 재탄생이라고 믿어왔던 겁니다. 
세상을 떠난 니므롯이 다시 나타난 재탄생된 그런 존재라고 믿었던 겁니다. 
그래서 바벨론종교 자기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삼위일체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니므롯을 태양신으로 믿는 겁니다. 그리고 세미라미스를 달 신으로 믿는 겁니다. 그리고 담무즈가 별신입니다 그래가지고 세 신들을 경배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유대인들도 성경에 보면 이분들이 다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전 로마제국이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열왕기상16장17절 21장3절에 보면 다 나옵니다. 그 당시 유대인제사장들까지 하나님을 믿으면서 소위 바알 신을 믿었는데 바알이 누구냐면 태양신 니므롯을 바알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태양신 니므롯 그러니까 자기네 나름대로 제일 높은 신입니다 그다음에 성경에 바알과 아세라 신과 그랬습니다. 
아세라 신은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다음에 하늘에 일월성신을 믿고 그랬습니다. 하늘의 별들은 누굽니까? 담무즈입니다 담무즈를 믿고 이들을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루살렘성전에도 이런 우상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시아왕이 명령해서 한때는 예루살렘성전에서 이들을 다 끌어내어 기드론계곡에 다 태워버려라 그런 명령을 한 것이 열왕기상23장4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신들을 섬긴 제사장들을 다 직위해제하고 성경에 보면 이런 말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이 종교를 어떻게 발전시켰느냐면 담무즈가 초자연적으로 아버지 없이 태어난 아들입니다 그래서 이 담무즈를 구세주로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종교와 기독교가 상이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무즈를 구세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면 담무즈의 엄마가 누굽니까? 세미라미스가 항상 담무즈아기를 안고서 있는 장면이 바벨론종교의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그것이 예수님탄생 전부터 전 로마제국과 헬라제국과 페르시아제국에 깔렸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로마제국에 기독교가 접목이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여자의 후손시리즈 창세기3장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난다는 그런 이야기 우리는 알고 있잖습니까? 이것과 같이 접목이 됩니다.
나중에 이분들이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예수그리스도가 담무즈로 이렇게 서로가 교체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벨종교의 어린아이 구세주와 어머니 세미라미스의 여신의 모습을 전 세계에 퍼뜨렸기 때문에 그 영향이 지금 중국에도 있습니다. 고대 많은 문화 속에 다 있습니다. 
예컨대 중국에서도 어머니 여신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싱모라 그럽니다.
성모라는 소리입니다 그기에 보면 싱모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겁니다.
이게 바벨론종교에서 영향을 받은 겁니다. 고대독일에도 싱모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헤루타라 그럽니다, 그래서 여신의 이름이 각 나라마다 다른데 스칸디나비아사람들은 디샤라 그럽니다. 인도에서는 인드라니 이런 모든 종교적인 문헌들을 보면 기가 막하게 각 나라종교가 바벨론종교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증거가 됩니다. 그리스에서 이 세미라미스를 아테미라 부릅니다.
우리성경에서는 에베소교회에서 사도행전에 보면 아데미신을 섬겼든 게 나옵니다. 로마사람들은 싱모를 뭐라고 불렸냐면 다이아나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도 미구이나 서방지역에 보면 다이아나라는 여자이름이 많습니다. 영국의 찰스왕태자의 부인 이름이 다이아나입니다 
이 다이아나가 알고 보면 싱모 세미라미스의 이름입니다. 
팔레스타인사람들은 싱모를 아스타롯이라고 그러고 이집트사람들은 싱모를 이시스라 그럽니다. 지금도 이집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미라미스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바벨론종교의 토양 속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기독교지도자들과 왕들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전통적인 여신숭배사상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타협안이 나온 것이 여신을 누구로 대체하느냐면 기독교의 마리아로 대체시킨 겁니다.
그리고 아들 담무즈를 마리아가 남편 없이 낳은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대체시켜버린 겁니다. 그래서 로마기독교가 어떻게 바깥에 알려졌냐면 마리아가 예수그리스도의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그것이 로마가톨릭교회의 하나의 표본이 된 겁니다. 이 타협안을 기독교역사 속에서 보면 아주 공식화했습니다. 소위 가면서, 가면서 마리아의 위치를 높이는 일들을 시작했는데 첫째 로마교회 가톨릭이 뭐냐면 유니버셜 우주적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믿는다는 의미에서 가톨릭이라는 소리입니다 유니버셜이라는 뜻입니다
주후431년에 에베소공의회에서 마리아숭배사상을 공식적으로 교리로 채택했습니다. 마리아를 우리가 이렇게 높이고 예수그리스도 아기를 안고 있는 그것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20년 후 주후451년 칼케톤공의회에서 마리아가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마리아가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소위로마의 어머니를 다이아나라 그러잖습니까? 다이아나신을 더 많이 부각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다이아나신은 여신인데 어떤 모습으로 전개 되었냐면 지금도 여신의 모습을 보면 여자가 앉아있는데 여자유방이 수십 개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많이 다산하는 그런 모습인데 다이아나 머리위에 빛이 나는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이 다이아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도 다이아나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마리아의 사진들을 보면 무리에 후광이 비취고 하는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가톨릭에서 마리아에게 바벨론여신의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였냐면 마돈나라고 들어 봤습니까?
마돈나라는 이름이 뭐냐면 바벨론여신에게 붙어진 이름인데 이게 뭐냐면 니므롯을 바알(Baal!)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니므롯의 부인 세미라미스는 바알티(Baalti)라고 불렸습니다. 바알티라는 말이 영어로 마이레디(Maiready!)라는 뜻입니다 마이레디(Maiready!)라는 이 말이 라틴어로 무슨 뜻이냐면 매아도미나 이게 현대판 이태리말로 마돈나(Madonna!)라 부릅니다. 
마돈나(Madonna!)가 누구냐면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런데 가톨릭에서 생각하는 마돈나(Madonna!)는 누굽니까? 마리아입니다 가톨릭에서 마리아의 숭배사상이 주후431년 에베소공의회에서 마리아숭배사상을 만든 사람이 어떤 교리를 채택하느냐면 마리아종신처녀 설을 채택했습니다.
마리아는 종신처녀였다 그래서 마리아를 계속해서 높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겁니다. 바벨론종교를 자기네가 채택하면서 그 위에 마리아와 예수그리스도를 같이 붙어 놓으니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겁니다. 그때부터 계속해서 마리아에 대해서 정당화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마리아종신처녀 설을 자기네가 교리로 채택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마리아성모설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20년 후451년에 칼케톤공의회에서 이것을 공식화했습니다. 지금부터1600년 전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성서적인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마리아가 종신처녀였느냐 아니었느냐 우리가 성경으로 볼 때는 종신처녀였습니까? 
아니었습니까? 아닙니다. 마태복음13장15절에 예수님은 요셉과 관계없이 동정녀로 태어났지만 그 후에 요셉과 마리아사이에서 나온 네 명의 아들이름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입니다 그 아들들이 야고보, 요셉, 시므온, 유다 야고보는 알다시피 야고보서를 쓰신 분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3장56절에는 여자형제들도 여럿 있었다고 쓰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성경에는 예수님의 어머니가 종신처녀가 아닌데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면 자기네 교리를 정당화하기위해서는 평신도들로 하여금 성경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평신도들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을 모르듯이 히브리말로 되어 있잖아요. 신약은 헬라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일부를 라틴어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라틴어는 옛날 고어 이태리말로 고급 말입니다 
그러니까 신부들도 성경을 잘 읽지 못하는 겁니다.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왜냐면 가톨릭교리가 종교개혁까지 중교개혁이 약 천년 후에 일어났습니다. 1517년입니다 그동안에 평신도들은 성경의 성자도 몰랐습니다.
그냥 와서 앉았다 일어나고 시키는 대로 하다가 가고 그게 기독교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에 나오는 성경내용을 전혀 알 수없이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들이 그대로 다 믿어진 겁니다. 천년 동안마리아가 처녀였다는 것을 그대로 다 믿고 있었던 겁니다. 지금도 가톨릭의 형제자매들에게 물어보면 처녀였다고 그럽니다. 천년 동안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전통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성경에 있다고 그래도 그것을 안 보려고 그럽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첫 성경번역이 일어난 것이 영국의 왕 킹 제임스라는 왕입니다 첫 영어성경이 킹 제임스버전이라고 그럽니다.
그 후부터 계속해서 마리아의 위치를 승격 화하는 그러한 일들이 가톨릭 교리에 중심을 잃어왔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 잠그는 바람에 계속해서 그러다가 1854년12월8일 교황 비오9세가 칙령을 발표한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마리아무죄잉태 설을 발표했습니다. 마리아도 죄가 없이 태어난 겁니다. 마리아무죄잉태 설을 발표하는 같은 날짜에 비오9세가 어떤 ,학설을 발표하느냐면 마리아계속무죄 설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복잡한 이야기들을 제가 피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마리아가 태어나기도 무죄로 태어났지만 평생 인생을 살 때도 죄 없이 살아왔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마리아를 계속해서 정당화시키는 겁니다. 그러다가1950년12월1일에 교황 비오12세가 뭘 발표했냐면 마리아부활승천 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게 가톨릭 교리로 마리아가 부활해서 승천했다. 
계속해서 마리아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왜냐면 이분들이 마리아에게 기도하거든요. 그러다가1962년에서65년 4년 동안에 유명한 바티칸공의회를 했습니다. 이 공의회에서 아주 엄청난 비성서적인 교리를 많이 만들어내었습니다
그걸 바티칸 투라 그럽니다. 1854년은 바티칸 원입니다 
바티칸 투에서 약 백년 후에 일어난 최근에 바티칸공의회입니다
1962년에서65년인데 바티칸 투에서 뭘 결정했느냐면 마리아가 성부하나님의 아내라는 겁니다. 마리아성부하나님와이프 설을 공표한 겁니다.
왜냐면 성부하나님과 마리아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엉터리도 신이 되어야 되는 이렇게까지 가는 겁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보니까 이렇게까지 가는 겁니다. 세미라미스는 달 신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세미라미스의 동상을 보면 항상 그분 옆에 초승달이 그려져 있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달 신이기 때문에 니므롯은 무슨 신이라 그랬습니까? 태양신입니다 그분은 태양이 쫘악 그려져 있습니다. 여러분들 바티칸이나 노틀담성전에 가서 보면 마리아 상 옆에 초승달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가 얼마나 바벨론 화되었나를 그대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승달의 파워가 중동과 아프리카와 유럽의 모든 사람들의 사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마호멭이 태어나가지고 마호멭이 이슬람교를 창조했지만 그 당시에 이미 기독교가 확장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바벨론종교가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미 많은 부분에서 바벨론 화된 기독교였습니다.
마호멭이 나중에 초승달을 이슬람교의 상징으로 다시 채택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슬람교가 무엇입니까? 다 초승달입니다 파키스탄의 국기를 보세요. 초승달입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나라의 국기를 보면 전부 초승달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교도 알고 보면 바벨론종교의 뿌리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종교는 바벨론종교와 플러스 기독교와 접목을 한 겁니다. 기독교의 유일신과 그래서 알라신은 신은 하나다 이슬람교도 보면 이렇게 바벨론종교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바벨론종교 때문에 기독교는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공인한 후부터 종교개혁이 일어난1517년 약 천년 동안 기독교교인들이 성경을 보지 못하니까 그리고 마리아에 대해서 엉뚱한 곳에 관심을 두니까 기독교역사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기독교의 암혹 시기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교인들이 까맣 눈이 되었던 시기라는 겁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부터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아까 제가 말한 바티칸 투공의회에서 로마가톨릭교회가 어떻게까지 변질되었냐면 종교다원주의를 제창을 했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모든 종교는 다 궁극적으로 같다 
그러니까 전도할 필요도 없고 그분들의 종교를 그대로 우리가 인정해주고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 간에 대화를 해야겠다. 종교를 다 하나로 묶자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바티칸 투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마리아가 성부하나님의 부인이다
그다음에 모든 종교는 다 같다 그래서 우리가 성서를 하나님말씀으로 믿는 사람들이 볼 때는 완전히 이단 화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가톨릭을 보세요. 4월초파일에 절에 가서 신부님들이 중들과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가 특히 가톨릭이 왜 이렇게 바벨론종교와 타협을 했을까요? 교세확장을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요즘말로하면 교회성장을 위해서 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비 성서적인 문화를 수용하고 오리지널교회전통을 변질시키고 그것이 가톨릭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욕심과 인간의 방법과 인간의 꿈이 들어가 버리면 이렇게 변질되어 버립니다. 기독교2천년 역사를 보면 계속해서 그래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성서적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숫자가 적었습니다. 파워가 없었습니다. 
개혁을 요구했지만 개혁을 외치는 자들에게 항상 망치로 때렸습니다.
그래도 또 개혁하고 또 개혁하고 쫓겨나고 핍박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게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오늘날 교회의 상징인데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요한에게 보여주시면서 일곱 교회가 어느 날 어느 시기에 교회의 일곱 가지 모습을 보여주면서 칭찬받는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입니다 이 교회들은 조그만 교회고 핍박을 받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나머지교회들은 큰 교회들입니다 특히 사데교회 같은 경우에는 겉으로 보면 엄청나게 크지만 뭐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일곱 교회가 있지만 주님이 내가 원하는 교회는 두 교회인데 적은 교회고 핍박받는 교회라는 겁니다. 저는 이 말씀을 항상 보면서 주여! 교회성장이라는 하나의 명분을 가지고 서로싸움하고 질투하고 교인을 빼앗아오고 여러 가지 세속적인 방법으로 교회성장 학을 가르쳐왔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는 모습들을 우리주변에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하고 서로싸움하고 상업주의가 되어서 특히 우리나라교회들을 보면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중국에 가면 중국의 홍콩의 대표적인 지도자인데 저와 같이 다섯 시간을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는데 한국교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중국에 한국선교사들이 약5천여 명이 있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중국에 한국선교사들이 중국선교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국선교사들은 자기네들끼리 서로 싸움질하고 서로 협조안하고 한국교회를 보면 정말로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우리나라를 자주 드나듭니다. 한국에는 대형교회들도 많고 한국교회에는 돈도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와서 보면 한국교회는 어린아이들의 교회라는 겁니다.
왜냐면 서로가 질투하고 싸움하고 서로가 협조안하고 자기만 커지려고 그러고 서로가 경쟁하고 이런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커지려고만 하고 한국교회 유명한 목사님들은 다 좋은 차타고 다니고 호텔에 다니고 이 사람이 나에게 그러는 겁니다.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너 나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리한 눈으로 한국교회를 보는 겁니다.
한국교회는 바벨론 화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선교사로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선교사사회를 보면 어느 나라나 가보면 제일 싸움 많이 하고 서로질투하고 경쟁하고 밀고 물어뜯고 하는 것은 한국선교사들이라는 겁니다. 어제 오후에 라오스에서 오신 선교사한분이 우리교회에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더니 목사님말씀이 맞습니다.
라오스에도 얼마 안 되는 선교사들이 서로 싸움한다는 겁니다.
어느 나라에 가나 다 똑같은 겁니다. 엄청난 경쟁 속에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슬픈 겁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우리교회 바로 앞 길 건너교회가 건축공사를한다고 써 붙어 놓았습니다. 
그 교회가 들어온다니까 이 지역의 유명한 교회대표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 교회는 감당을 못하는 교회라는 겁니다. 그 교회는 성도들이고 전도사들이 나가서 교인을 데리고 오면 보너스를 주는데 한명에 10만원을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교회 어떤 전도사는 월급은 얼마 안 되지만 보너스까지 합하면 700만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교회 저 교회교인들을 끌고 와서 제가 그 소릴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니까 감당을 못하는 교회라는 겁니다.
예수이름으로 완전히 상업화되어 버리고 바벨론 화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 지역에 조그만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교회들이 큰일 났구나
교인들 다 빼앗기겠구나? 그렇게 전투적으로 교인들을 빼앗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지역 목사님들이 겁이 나서 모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왜 교회를 이렇게 크게 하려고 하는지 아세요? 
제가 목사가 되어 보니까 알겠습니다. 교인 한사람씩, 한사람씩 와서 그 교회가 커졌다하면 우선 목사가 목에 힘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가게가 장사가 잘 되면 아! 저분 매상이 괜찮은 사장님이야 하는 것과 매상이 적은 가게 사장님이보다 누가 더 힘주게 되어있습니까? 그런 사고방식이 있고 교인이 많이 모이면 헌금이 많이 들어옵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다 돈으로 보는 겁니다. 저 사람이 일 년에 얼마를 내겠구나? 그러면 그게 엄청난 돈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매상 올리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돈이 많아지면 교회가 할 것 많이 하는 겁니다. 선교도하고 뭐도 하고 뭐도 하고 돈 파워가 바벨론파워입니다 그러니까 새벽기도니 특별기도로 모이면 교회성장을 위해서 모두 다 기도하는 겁니다. 큰 교회교인들을 보면 교인들을 자기교회로 끌어오려고 눈이 빨갛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나라현실입니다 제가 잘못 봤습니까?  
제가 우리나라에 와서10년을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주여! 우리만이라도 제발 안 그러겠습니다. 제가 아는 은행원이 있습니다. 은행원이 가장 진급하기 좋은 고객이 교회가 제일 좋다는 겁니다.
왜냐면 어느 정도 큰 교회 옆에 있으면 월요일만 되면 현금을 저축하는 것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에 현금이 들어오잖아요. 
보통 사업은 아무사업이나 물건을 하루에100만원어치 팔았다면 그게 다 자기 돈입니까? 이것저것 다 제하고 나면 자기 돈은10%될까 말까입니다
10%장사만 해도 괜찮은 장사입니다 순수익이100만원에10%면 얼마입니까?
10만원입니다 10만원이 자기의 순수익입니다 그런데 교회는100만원이 헌금이 들어오면 인건비조금 나가고는 그의 다 순수익입니다 
그러니까 웬만큼 교인들이 모이는 목사님들을 보면 목에 힘이 가있고 자동차도 제일 고급차타고 다니고 제가 딱 보면 다 압니다. 여기에 목사님들 많이 옵니다. 부흥사입니다 하면서 오는데 보면 아주 최고 고급차차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안 그럽니다. 이번에 홍콩에 가서도 최고지도자들인데 제가 왔다고 그래서 특별히 저도 그 사람들이 보기에는 지도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니지만 국제사회에서는 그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왔는데도 이 사람들은 공항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게 자기네문화입니다 공항에 나오지 않지만 공항에서 어느 스틀버스를 타고 오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스틀버스를 찾아가지고 타고 가면 있습니다. 점심을 같이 먹어도 얼마짜리를 먹는지 아세요?
자기네 동네 조그만 식당에서 우리나라 같으면3천 원짜리 밥에다가 오징어볶음 얻어서 같이 먹는 겁니다. 제일 싼 것 이게 이 사람들의 몸에 베여있습니다. 일부로 제가 왔다고 그래서 싼 것 먹이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 같으면 고급호텔에 데리고 가서 대접하잖아요. 이 문화가 바벨론문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래도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게 몸에 배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 많은 목사님들이 절 보러옵니다. 오면 이분들은 제가 최소한 일식집에 가서 식사 대접하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제일 싼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저도 이렇게 먹습니다. 
하고 그러면 섭섭해 하지만 어떻게 합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일십 집에 가면 정식이2만원입니다 세 명을 데리고 가면6만원입니다  
그 돈 가지고 저는 선교에 쓰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그런데 데리고 가지 마세요. 저는 편하지 않습니다. 이 바벨론문화가 우리나라에 깊이 박혀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첫 단추를 우리도 잘 못 잠갔습니다. 계시록18장에 보면 마지막 때 장면이 나오는데 그기에 보면 주님께서 뭐냐면 바벨론문화를 배격하는 것에 대하여 나옵니다.
바벨론문화를 그래서 이 산고들아 하면서 계시록18장에 하나님의 사람들도 상업화되고 세속화되고 물질을 섬기고 모든 것이 다 이렇게 되는 것은 사탄이 하나님나라를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는 최첨단의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기에 속임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귀의 공격이 어디서 오며 어떻게 오는지 우리가 분명히 깨닫고 우리한국교회는 교인들이 많아지더라도 조금 더 겸손해지고 더 검소해지고 이건물 화려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별것 아닙니다. 
이 건물 우리교인들이 지은 게 아닙니다. 어떤 분이 지어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어주었으니까 앉아있는 것뿐입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카페트 이 게 고급같이 보이지만 제가 돈 계산을 해보니까 여기에 플라스틱 까는 것보다 카페트 까는 게 별 차이가 안 나는 겁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이걸 해라 그래서 보면 고급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보면 제가 아주 고급만 하고 다니는 것 같죠? 
제가 차고 있는 이 시계가 만원도 안 되는 시계입니다 또 금빛 나는 시계가 하나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님 금시계 차고 다니네요. 그래서 이놈아 12년 전에 미화로150불 주고 산거다 12년 전에 산거니까 가끔가다가 서기도 합니다. 그래서 막 흔들어야 가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 다 만원미만짜리 시계입니다 제가 입고 있는 양복 다 고급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분이 그럽니다. 목사님 넥타이 좋은 넥타이 메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어디 가면 누가 줍니다. 지난번에 제가 뉴욕 갔더니 어떤 사람이 넥타이 몇 개를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원해서 내가 고른 넥타이가 아닙니다. 그런 넥타이를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우리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겁니다. 우리학생들에게 제가 많이 나누어주었습니다.
제가 제 돈으로 넥타이살 때는 제가 어디 가서 사는지 아세요?
저도 보통 지독한 사람이 아닙니다.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서 2천원3천원 붙어놓은 넥타이를 사가지고 옵니다. 그것도 울이 아니고 나이롱입니다.
그런데 제가 메면 진짜 울 같습니다. 제가 백화점에 가서 제 돈으로 넥타이를 산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서 끝내려고 합니다.
기독교계가 과거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질되었느냐면 가톨릭이 이렇게 첫 단추를 잘못 잠그니까 계속해서 부패해지는 겁니다. 파워를 붙잡고 있으니까 종교파워라는 게 무섭습니다. 그러다가1054년에 가톨릭의 부패성을 깨닫고 거기에서 뛰쳐나온 그룹이 희랍정교입니다 그것을 동서교회분리라 그럽니다. 
희랍정교가 거기 있을 때 빠져나올 때도 그렇고 있을 때도 그렇고 영국 사람들이 이 안에서 상당히 부조리를 범해서 그냥 안 있었습니다.
종교개혁이 있는 그때 영국의 그룹들이 뛰쳐나왔습니다. 그게 영국의 성공회가 된 겁니다. 영국성공회가 빠져나왔습니다. 영국이 그 후부터 전 세계를 식민지화하면서 전 세계에 영국성공회를 이렇게 퍼뜨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영국식민지나라 어디가나 큰 교단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개신교가 마틴 루터가 뛰쳐나와 가지고 만든 것이 독일의 루터교회입니다 
그다음에 프랑스의 칼뱅이 뛰쳐나와서 개신교를 만들었습니다.
개신교 중에서도 큰 교단들이 있습니다. 큰 교단이 특히 루터교 그다음에 감리교입니다 장로교는 그렇게 큰 교단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는 중간정도 됩니다. 
이런 교단들이 개혁을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서 파워를 가지려고 전부다 부패해지는 겁니다. 지금도 영적으로 그의 다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부동산도 많고 은행에 현금도 많고 이런 교회들 보면 다 부자들입니다 사람들이 가 교회에 돈을 내어가지고 돈이 많아지고 빚이 없고 파워가 있으니까 이게 변질되는 겁니다. 이제 교회는 돈이 들어오면 선교로 다 써버려야 됩니다. 교회에 돈이 없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돈이 들어오면 쓸 곳을 생각하는 교회입니다
딴 데 쓰는 게 아니고 선교에 써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목사님! 왜 이방선교에 돈을 씁니까? 그런 사람 한 사람도 없어야합니다.
우리교회는 돈이 들어오면 쓸 곳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 달에20불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20불이면 약3만원입니다 중국가정교회지도자들이 한 달에3-4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400명을 우리교회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먹고 자고하면서 그 돈으로 생활하는데 걱정 없으니까 나가서 뛰는 겁니다. 조그만 우리교회가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헌금이 다 그런 데로 갑니다. 이렇게 교회가 바벨론 화되는 것은 마직 때의 징조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가 마지막 때가 되면 이렇게 교회를 공격을 해서 교회가 변질될 것이라고 주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알고서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가 변질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저도 변질될 가능성이 대단히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그런 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저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그런 끼가 보이면 말씀해주시고 그래서 우리교회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합니다. 
숫자가 얼마 모이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자리가 꽉 차면300명이 앉습니다. 300명만 주님이 주신다면 기드온이 300명을 가지고 하는 것처럼 만 명이 모이는 교회보다 엄청난 더 큰 일을 주님이 기뻐하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지금 조그만 숫자가지고도 어떤 큰 교단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했다고 칭찬하실까요? 
우리가 우리자녀들에게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어서 우리 자녀들이 어머니아버지가 하는 믿음의 유산을 보고 배우고 삶 속에 적용하여 우리자녀들도 똑같이 그렇게 살 때 그런 자녀들이 복 받는 자녀들이라는 것을 저는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삶 속에서 나의 자녀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되겠구나? 말로 해서 안 됩니다 보여주어야 합니다.
보여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다 그런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uNRuyHyw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