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시리즈 9강. 왜 안드레가 3인방에 없는가(막5:37; 마17:1, 26:37) 2023년
계속해서 은혜시리즈로 세례요한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오늘부터는 세례요한의 순수 제자 중에 한분인 안드레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이 공부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성령님의 메시지들이 있습니다. 지난시간까지 공부했지만 안드레는 세례요한의 첫 번째 제자라고 보시고 또 수제자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레는 누구의 동생입니까? 베드로의 동생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안드레의 아버지이름이 요한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요한의 두 아들 중에 둘째아들 안드레를 주님께서 특별히 관심 두고 쓰시는 장면을 오늘 같이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꼭 장남만 쓰시는 게 아닌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안드레 이분은 세례요한의 입장에서 보면 으뜸가는 제자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의 으뜸제자가 안드레라고 하면 두 번째 제자가 누굴까 보면 요한복음을 쓴 요한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두 분을 우리가 볼 때 두 분 중에서도 안드레에 대한 예수님의 특별한 관심이 무엇인지 대해서 오늘 같이 섭력하려고 그럽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형인 베드로를 예수님께 소개한 분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사람이라도 행동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요한은 안드레와 같이 지냈지만 안드레처럼 그냥 직행을 해서 자기 형에게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요한의 형은 누굽니까? 야고보입니다
나중에 야고보도 예수님을 따랐지만 이렇게 안드레의 모습을 보면서 안드레는 으뜸 세례요한의 제자지만 행동파였던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행동파를 쓰시는 것 같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모습을 볼 때 옆에 안드레와 요한이 따라가다가 세례요한이 외치는 소리가 저분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이렇게 외치는 게 있습니다. 요한1장29절과36절에 이렇게 외칠 때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이기 때문에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이 표현을 이방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만 유대인들은 아하! 저분이 메시야구나 이렇게 까지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저분이 이사야 선지자가53장에 말한 그분이 아닐까? 라고 추측까지도 할 수 있는 왜냐면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유대문화권에서 유대교회 종교 권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럴 때 이분들이 알아들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어서 지난시간에도 말했지만 네 분이 예수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이야기를 우리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의 관심거리가 누구냐면 네 분입니다
복음 받은 순서로 말하면 안드레 요한 그다음에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 또 요한을 통해서 야고보 이렇게 한번 순서를 매겨보았습니다.
이 네 분이 예수님의 관심 속에 들어와 가지고 이 네 분을 향해서 소위 산상수훈을 말씀하셨다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무리들도 있었지만 예수님 바로 코앞에서 들었던 분들이 이 네 분들인 겁니다. 그래서 이 네 분을 상대로 말씀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그 당시는 확성기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산상수훈의 내용을 보면 군중들을 향한 내용입니까? 아닙니다.
아주 소수의 한정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에 소금이 되고 빛이 됩니까? 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아버지처럼 온전해질 수가 있습니까?
그 무리들은 나중에 다 도망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무리들을 향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렇게 참고해주시길 바라고 예수님께서 이 네 분들에게 산상수훈부터시작해서 주욱 가르쳤습니다. 가르쳤는데 오늘 우리질문이 뭐냐면 신기하게도 예수님께서 이 네 분 중에서 세 분에게만 관심을 두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안드레는 제쳐놓고 세 분에게 관심을 두셨습니다.
이게 우리질문 중에 질문입니다 성경구절에 보면 세 군데에 그런 말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마가복음5장37절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가가 기록했는데 뭐냐면 그 당시에 야이로라는 대제사장의 딸이 죽에 되어서 병을 고치려고 예수님이 야이로 대제사장 집으로 갈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만 데리고 가자 딴 사람은 데리고 가지 말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만 들으면 그 유명한 안드레가 이 네 명중에서 터줏대감인데 그런데 이 사람을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빼버린 겁니다. 이게 우리질문이고 저의 질문입니다 왜 안드레를 빼셨나?
또 성경에 보면 안드레가 빠진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변화산사건 때 마태복음17장1절입니다. 변화산사건 때 보면 안드레가 또 빠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변화 산 사건을 잠깐 낙원구경을 시켜주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때 보면 3인방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분만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안드레는 안 데리고 갔습니다. 또 질문이 있는 겁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마지막기도를 하실 때 겟세마네동산에 가시기 직전에 뭘 했습니까? 유월절만찬을 하셨잖아요.
유월절마지막 날 만찬을 하시고는 세분만 데리고 겟세마네동산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입니다 목사님 안드레는 어디 갔습니까?
그리고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할 때도 이분들이 졸면서 예수님 속을 섞였지만 하여튼 이 세 사람만 데리고 가신 겁니다. 지금 성경구절 마가복음5장37절 마태복음17장1절 마태복음26장37절이 오늘 주제의 성경말씀입니다.
여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왜 안드레는 제외시켰습니까?
그리고 왜 안드레보다 못한 나머지 세 분을 주님이 특별히 데리고 다녔습니까? 데리고 다녔다는 말은 뭐냐면 영적 훈련시킨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적으로 훈련시킨 이야기들이 쫘악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해답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과 같이 이 해답을 찾으려고 제가 여기에 섰습니다. 이 해답을 우리가 찾게 되면 아하! 예수님의 마음이 이렇구나! 이분이 오늘날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겠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우리가 간단하게 마태복음순서를 잠깐 보세요.
마태복음순서를 잠깐 보시면 마태복음5장6장7장까지가 팔복 산에서 설교하시는 이야기가 산상수훈이야기입니다 이 순서를 잘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8장에 들어가서 산상수훈 끝나고는 문둥병자를 치유하고 그다음에 백부장의 종도 치유하고 베드로의 장모님도 치유시키시고 베드로의 장모님이니까 안드레와 무슨 관계입니까? 친척관계입니다 그다음에 8장 마지막에 뭐냐면 갈릴리호수의 파도를 잔잔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8장 전체를 보서 우리가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면 안드레에게 초점을 두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이나 안드레가 제자로 선택받은 때 입니까?
아닙니다. 제자로 선택받은 때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은 불리 움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네 명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에 네 분들이 예수님이 이런 기적을 일으키고 병고치고 자연까지 점령하는 것을 이렇게 보면서 따라 다니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걸 보여주시는 겁니다. 내가 이런 분이라는 것을 이게8장입니다 그리고9장에 가서도 계속해서 문둥병을 고치십니다. 그리고9장9절부터13절에는 마태를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태복음에 자기를 부르는 장면을 마태가 쓴 겁니다.
마태도 이제 따라 다니면서 병자고치는 구경을 하는 이야기가 나머지 마태복음9장이야기입니다 그래서9장20절에 보면 혈루 병 환자를 고치시고 그다음에 회당 장 야이로의 딸 이야기가 마태복음9장18절에서26절에 보면 그렇습니다. 야이로의 딸을 고칠 때 신기하게도 이런 이야기를 마태도 했고 누가도 했고 마가도 했는데 마가가 뭐라고 기록했느냐면 마가복음5장37절에 안드레는 데리고 가지 말고 삼총사만 데리고 가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절대로 안 된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가만 이야기했지 마태복음9장에서 회당 장 이야기할 때는 이 이야기는 없습니다. 세 사람만 데리고 가자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마가만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전체로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0장에 들어가서 열두 사도를 선정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두 사도 이름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열두 명을 뽑으시면서 예수님이 명령을 하십니다. 전도여행을 명령하십니다. 너희들이 이스라엘 땅을 다니면서 전도하라 그래서 전도시키는 이야기가10장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너희들을 양을 이리가운데 보내는 것처럼 보낸다. 이런 유명한 말씀들이10장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들 뱀처럼 지혜로워라 그렇지만 비둘기처럼 순결 하라 이런 말씀이 다 10장16절에 나옵니다. 그다음에 무슨 말을 할까 걱정도 하지 말라
내가 다 알려줄게 10장19절에 그러면서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미움 받을 거다 이런 말씀까지10장에 다 있습니다. 이분들을 전도를 내 보내면서 그러면서 10장 마지막 절에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굉장히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무슨 말씀을 하였냐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걸 어떤 신학자들은 해석을 못합니다. 내가 진실로 말하노니 인자가 올 때까지 너희가 이스라엘성읍들 다 정복하지 못할 거다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읍들이 다 나를 보지 못하리라 갑자기 이런 말이 왜 나옵니까? 너희들 이스라엘 땅으로 나가서 전도해라 그래놓고는 마지막 한절에 아주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뭐냐면 애들아 내가 올 때까지 이미 이분이 오셔가지고 이분들과 지내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다닐 때 이 사람들이 나를 보지를 못할 거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그리스도의 신비를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비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사람들이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할 것을 너희들이 나가서 이스라엘사람들을 열심히 전도해 봐라 이게 잘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언제까지 안 되느냐면 내가 재림해 올 때까지 이스라엘사람들이 눈이 감겨서 나를 보지 못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을 완전히 점령은 예수님이 재림해 올 때까지 일부분만 메시아닉 유대인들이라 그럽니다. 144000명 일부분만 예수님의 공중 재림 전에 복음화 될 것을 이렇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 말을 알아들었겠습니까?
지금 열두제자들이 못 알아들었습니다. 알 길이 없습니다.
지금도 신학자들이 못 알아듣는데 그런데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 말을 제가 볼 때는 안드레는 어렴풋이 알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딴 분들은 제쳐놓고 그래서 제가 오늘 안드레를 특별히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제 혼자 묵상하면서 저에게 주는 깨달음입니다.
안드레는 이 말씀을 조금 알아들었지 알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지금 마태복음 몇 장 이야기입니까? 10장 이야기입니다
그리고11장에 들어가서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옥에 있는 세례요한의 질문을 가지고서 예수님을 찾아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 정말 예수님이 메시아십니까? 왜냐면 우리 선생님이 여쭈어보라고 그럽니다. 그 이야기가 11장1절에서부터 주욱 해서 6절까지 그리고는 이분들이 왔을 때 예수님이 대답했습니다. 맞다 내가 그분라고 한 미디해주는 겁니다. 지금 세례요한은 어디에 있습니까?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옥에 들어가 있는데 세례요한에게 이 말씀을 해주시고는 그리고는 제자들이 세례요한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본인의 제자들에게 세례요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게11장7절부터15절입니다. 세례요한에 대해서 그게 우리가 그동안 배운 겁니다. 구약시대에 가장 큰 자로 엘리야의 스피릿과 파워를 가진 분이였지만 신약시대에 가장 적은자보다도 적다는 이야기가 이때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 유명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하는 이야기도 이때 나오는 겁니다. 11장28절에서30절에 이게 다 연계된 이야기입니다 그기에 대한 것은 제가 이미 다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는12장으로 들어가서 제자들에게 특히 열두 명중에서 네 분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계속해서 설명하시는 겁니다. 이 네 분 중에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네 분 중에서 세분에게만 예수님이 관심을 가지고 안드레는 제쳐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까12장에 들어가서 그 유명한 예수님이 안식일 날에 병 고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2장1절부터8절에 그리고 손 마른 자를 고치시고 그러다보니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피하시는 이야기입니다 12장14절에서15절에 왜냐면 예수님의 때가 아직 아닙니다.
죽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는 귀신도 치유하시고 그리도는 12장 마지막 절에 예들아 너희들에게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12장 마지막38절에서41절에 지금 이 말씀들을 누가 듣고 있습니까?
열두 명이지만 집중적으로 네 분이 듣고 있는 겁니다.
제일 가까이서 그 당시는 마이크시스템이 없잖아요 이 네 분이 잘 듣고 있는데 그중에 제 초점은 어디에 가 있습니까? 안드레에게 가 있습니다.
안드레도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듣고 계셨을 겁니다.
이 말씀을 다 하시고는 그 유명한 마태복음13장입니다 13장은 무엇입니까?
유명한 천국의 신비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일곱 가지 비유를 가지고 천국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특히 이 천국은 이 세상7천년 신비, 이 세상7천년이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일곱 가지의 비유로 주욱 설명하는 것이 마태복음13장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예수님이 천국의 신비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14장에 들어가서 천국의 신비를 이 네 명이 듣는 겁니다.
그런데 희미하게 듣는 겁니다. 완전히 소화 못하고 희미하게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는데 제가 지금 강조하는 것은 안드레는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안드레는 상당히 영리한 사람이었고 특별히 소위 말하는 안드레는 처음부터 독수리과로 임명받은 사람 같습니다. 제가 느낀 겁니다.
독수리과로 처음에 독수리 중에서 독수리둥지에서 있는 아기 독수리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독수리과로 이분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나머지제자들은 무슨 과입니까? 두더지 과부터 시작해서 조금 있다가 병아리과로 올라가고 그다음에 참새과로 올라왔다가 한참 훈련받고는 나중에 새끼독수리로 올라오는 그래서 나중에 큰 독수리가 되는 이 나머지 세 분들은 이 과정을 겪어야 되는 분들인데 안드레는 아예 처음부터 새끼독수리로 만든 분 같습니다. 그 이유를 제가 조금 있다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기새끼독수리를 두더지와 병아리와 같이 키우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아예 뽑아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나머지 세 분은 과가 다릅니다. 이분들은 훈련을 계속 시켜야 되는 분들입니다
계속시켜서 나중에 독수리까지 오지만 안드레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디자인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말이 뭐냐면 교회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이런 패턴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볼 줄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 지식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사람을 볼 줄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 연습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과가 다르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 분을 데리고 처음부터 두더지부터시작해서 훈련시키는 겁니다. 3년 동안 훈련시켜서 자라게 하고 독수리 과에 속해 있는 안드레는 그기에 집어놓으면 이게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뽑아버리는 겁니다. 너는 특별히 내가 가정교사로 너를 가르칠게 너는 과가 달라 이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뽑아버린 겁니다. 그런데 안드레는 보통과가 아닙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남버 원 맨(NO 1 Men)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례요한의 수제자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다시 말하면 신약을 만들어낸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이 안드레입니다 그러니까 큰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릇이 크기 때문에 작은 사람들과 이게 섞어놓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저에게 깨달음에 대한 성경 말씀 속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줄 게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깨달았느냐를 천국의 신비에 대해서 마태복음13장에서 말씀하시고는 14장에 들어와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세례요한이 참수당하는 이야기입니다
14장1절부터12절에 세례요한이 참수 당했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세례요한의 사명이 끝났다 이제는 완전히 신약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갈 때 이미 세례요한의 오른팔 왼팔들이 이미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신약시대에 제자로서 자리매김이 되었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제는 세례요한아 너는 낙원에 가자 너의 일이 끝났다 그리고는 데리고 가는 장면입니다 세례요한을 데리고 가신 후에 같은14장에 아주 유명한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5병2어 사건입니다 14장15절에서21절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지금까지는 서론이었습니다.
5병2어 사건은 4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14장13절에서2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마가복음6장32절에서4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누가복음9장10절에서1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6장5절에서1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네 군데를 쫘악 보면 두드려지게 우리 눈에 띄는 게 하나있습니다.
뭐냐면 요한이 기록했을 때 요한하면 안드레와 무슨 관계입니까?
요한과 안드레는 세례요한의 핵심 두 제자입니다 그러니까 요한은 안드레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특별히 자세하게 기록하게 했습니다.
마태나 마가나 누가에 없는 이야기를 5병2어 때 안드레를 등장시키는 이야기입니다 5병2어 이 사건을 주님이 하실 때 다른 제자들보다도 빌립을 잠깐 사용하시고는 안드레에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러니까 5병2어 사건의 핵심인물이 누구냐면 안드레입니다
제가 요한복음강해 때 여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시해드렸습니다
그러면 요한복음6장5절부터14절에 나오는 5병2어 사건을 우리가 한번 들려다 보는 겁니다. 6장5절에 이렇게 나옵니다. 예수님이 빌립에게 말하는 겁니다. 지금 군중들이 약5천명 가까이 있는데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사겠느냐 이렇게 질문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이 대답하는 겁니다.
빌립이 각자가 조금씩 먹어도 돈이2백 데나리온이 있어도 부족합니다.
이런 말을 6장7절에 하는 겁니다. 빌립이야기는 여기서 끝납니다.
그런데 6장9절에 이때 안드레가 예수님께 반응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안드레이름이 요한복음에서는 이곳에 나옵니다. 안드레가 자세하게 말하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때 안드레가 예수님께 말씀하는 겁니다.
예수님 여기에 소년이 하나있는데 한 소년이 떡 다섯 개와 작음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 가지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입니까? 라고 말씀하니까 예수님이 그 말을 딱 잡아가지고 저 사람들 자리에 앉게 하라 그래가지고 자리에 앉으니 그 수가 5천명 쯤 되었더라. 그리고는 예수님이 떡과 물고기 두 마리가지고 축사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5천명이배불리 다 먹고는 부스러기를 담으니까 열두 광주리가 되더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사건은 제가 요한복음강해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제가 안드레를 초점을 맞추어서 볼 때 뭐냐면 안드레교육용입니다 안드레교육용이 우리들의 교육용입니다 첫 번째 한 소년이 누구냐?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소년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 소년이 누구냐? 저는 이걸 영적으로 누구냐면 이스라엘인 겁니다.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겁니다. 왜 소년이냐면 이스라엘은 하님이 신명기7장7절에 인구가 적고 조그만 나라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쓰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조그만 볼 품 없는 한 존재
이게 이스라엘 한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떡을 다섯 개를 가지고 있고 물고기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떡 다섯 개가 뭐냐면 제가 요한복음강해에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5병2어에서 떡 다섯 개가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이 볼 때 모세오경이라는 겁니다. 물고기 두 마리는 무엇입니까? 구약과 신약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성경전체가 나의이야기다 요한복음5장39절에 모세율법 모든 구약의 스토리가 내 이야기다 누가복음24장27절과44절에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떡 다섯 개와 물고기두 마리는 신구약과 모세오경이야기인데 누구의 이야기냐면 예수님의 이야기가 기록된 거다 다시 말하면 빵 다섯 개도 예수님이시고 물고기두 마리도 예수님이십니다.
이 내용을 다른 제자들은 몰랐겠지만 희미하게 깨달았던 분이 저는 안드레라고 보는 겁니다. 그 이유를 나중에 제가 설명할 겁니다.
시각이 이 사람은 무슨 시각입니까? 새끼독수리가 보는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르는 겁니다. 왜냐면 시각이 두더지 참새보다 적은 병아리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해도 모르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기독교인지만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순서가 중요한 겁니다. 한 소년이 하면 첫 번째 누굽니까?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빵 다섯 개와 물고기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두 번째는 그것을 누가 축사를 했습니까?
예수님이 축사를 한 겁니다. 거기다가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축사하니까 여러 개로 생겨나잖아요. 기적이 일어나니까 이걸 누구에게 먼저 주었습니까?
제자들에게 먼저 준 겁니다. 다시 말하면 빵과 물고기는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축사하신 이 복음을 먼저 받은 그룹이 유대인제자들입니다
유대인제자들이 이 복음을 먼저 받은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주니까 제자들이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랬습니다.
그 앉아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입니까? 이방인입니까? 유대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몇 명입니까? 5천명입니다
나중에 마태복음15장에 보면 7병2어가 아니고 물고기 숫자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7병2어라고 우리가 말하잖아요. 그때 4천명에게 먹였습니다.
똑같은 패턴으로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이5천명 그 당시에 4천명 하니까 약만 여명가까이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은 것을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게 예수님당시의 초대교회 때 유대인들이 그런데 제자들을 통해서 5천명 4천명 하니까 만여 명 가까이 나누어 주었으니까 제자들이 복음을 유대인들에게 전한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배불리 먹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남은 조각이 열두 광주리가 되었더라. 이렇게 남은 조각들을 마태복음에서 뭐라고 강조하느냐면 예수님이 이방인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준비된 영의 양식을 빵 조각으로 항상 말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하니까 열두제자들이 나중에 가룟유다는 없어지고 맛디아가 합류하여 열두제자들이 이 복음을 들고 로마제국을 향해서 이방을 행해서 나갔다는 소리입니다 이 영적의미가 이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영적의미를 잡았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안드레입니다
제가 이렇게 볼 때 5병2어 사건 나중에 7병2어 사건을 보면서 5병2어에는 분명히 안드레이름이 나오고 안드레가 여기에 직접 관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다른 분 이야기가 없습니다. 보면 아하! 예수님께서 안드레에게 5병2어 사건 속에 숨겨진 큰 그림입니다. 이 안에 엄청나게 큰 그림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음이 유대인에게 내려가서 그런데 신구약 전체가 다 예수님의 복음 이야기고 이 복음이 유대인들에게 먼저 떨어져서 유대인들 중에 소수 약 만여 명이 복음을 받고 그 전에 제자들이 먼저 복음을 받아서 만여 명에게 복음을 넘겨주고 그리고는 이것이 조각이 되어가지고 이방으로 넘어가는 데 열두제자가 이방복음 전하는데 사용 받는 일을 할 거라는 것을 예수님의 큰 디자인을 보여준 겁니다. 이 디자인을 제가 보기는 안드레는 새끼독수리지만 어렴풋이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면 예루살렘교회에 팀들을 봐도 이방선교는 잘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못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을 보면 안드레를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안드레는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강조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요한이 안드레의 절친 이지만 요한은 이것을 보지 못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요한과 베드로와 야고보 팀에서 안드레를 제쳐버렸다 그기에 예수님이 아예 같이 놀지 못하게 한 겁니다. 왜냐면 결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결이 다른 안드레를 따로 훈련시키는 겁니다. 5병2어 사건 이때 안드레가 이렇게 예수님과 대화했다 한 소년이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안드레는 이름이 그 후부터 없이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성경을 아무리 드려다 봐도 그 후에 안드레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드레는 외로운 광야에서 지낸 자였습니다.
이분이 교계에 주류그룹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못하게 하셨습니다. 왜냐면 너는 결이 다른 사람이야 너는 미션나리인데 너는 비전나리야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너보다 결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붙어 놓으면 너도 힘들지만 그분들도 힘들단다. 나머지 분들을 내가 키워서 너와 비슷하게 만들 때까지는 절대로 같이 하면 안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드레는 외로운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아주 자기선생님모습 그대로 닮아가는 신약 때의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안드레가 나머지 세분들을 보세요.
나머지 세분들은 주님께서 키워가지고 나중에 어느 정도 독수리 과에 올려놓은 다음에 훈련시킨 다음에 이분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베드로도 책을 두 권이나 쓰게 했습니다. 베드로전서후서 저술활동까지 시키고 또 교회들을 많이 개척하게 하고 로마제국에 베드로를 하나님이 그렇게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십자가에서 거꾸로 매달려 순교 당하게 했습니다. 베드로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신성전문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요한복음을 쓰게 하고 요한1서2서3서를 쓰게 하고 요한계시록을 쓰게 하고 이렇게 저술활동을 하게 했습니다.
야고보는 저술활동은 안했지만 열두 명 중에 첫 번째 순교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안드레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인데 비전나리 맨인데 책 한권도 안 썼습니다. 책 한권도 안 쓰고 이분의 이야기가 성경에는 없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부터시작해서 사도행전13장까지 소위 예루살렘교회에 관한 이야기가 베드로의 리드 쉼 이야기 아닙니까? 그기에 보면 안드레이름은 없습니다. 처음에 열두제자를 뽑았다는 이야기가 1장에 나오는데 그때 안드레이름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안드레에 관해서 베드로가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누가가 사도행전을 쓸 때도 한 마디도 안드레에 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13장부터 소위 바울이 등장하는 이야기인데 28장 끝까지 보면 안드레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드레가 예루살렘교회에 교인들과 별로 가까이 안 지내고 바울과도 별로 가까이 지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바울서신이 그렇게 많지만 안드레에 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아하! 안드레 이 사람이 주후69년에 아가야에서 순교 당했다고 그랬습니다. 이분은 외롭게 홀로 선교 지를 다니면서 개척교회를 하나도 안 하신 것 같습니다. 왜냐면 개척교회를 하셨다면 거기다가 편지를 썼을 텐데 안드레가 쓴 편지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드레는 그냥 비전마리 맨입니다. 그냥 큰 그림 독수리시각으로 보고는 로마제국을 큰 눈으로 보면서 그냥 기도만 하시면서 예수님과 대화만 했던 그런 큰 인물 같습니다. 자질구레한 일들을 딴 팀들이 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교회시대에 항상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별로 기억도 안 나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안드레 같은 사람은 기가 막히게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항상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드레는 분명히 제가 이렇게 볼 때 이분이 슬라브족들을 향해서 올라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사역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후1000년이 되었을 때 슬라브족들이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주후988년인가 그렇습니다. 지금 전쟁하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가 복음을 받은 첫 도시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도시가 키이우입니다
그러니까 이 슬라브족들의 복음화를 위해서 이미 천 년 전에 기도하면서 그쪽을 다녔던 분이 안드레였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라브족들이 안드레를 자기네의 성인으로 보는 겁니다. 슬라브족들이 지금 그러니까 안드레가 십자가에 죽었을 때 요세비우스라는 역사학자가 쓴 글을 보니까 어떤 내용이 있느냐면 안드레가 십자가를 X모양으로 해서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슬라브족정교회 사람들의 십자가는 X모양의 십자가 많습니다.
왜냐면 안드레가 그렇게 죽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드레가 직접 러시아정교회를 만들지 않았지만 그 스피릿이 그렇게 나온 걸 보니까 안드레가 북쪽 슬라브족에게 가면서 그 당시에 혼자서 가방 하나들고 전도하지 않았나. 이렇게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안드레를 이렇게 보면서 아하! 안드레는 큰 그림을 보고 자질구레한 교계 안에서의 정치그룹에도 끼지 않고 목회그룹에도 끼지 않고 이분은 큰 그림 속에서 그냥 3인방들을 향해서 멘토(Mentor) 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베드로도 안드레하면 자기 동생이지만 항상 동생에게 멘토(Mentor)받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결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안드레가 자기형님 베드로를 베드로 되게끔 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요한도 결이 다르기 때문에 요한도 이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두 분은 다시 말하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중에 야고보는 순교 당했지만 사역을 할 때 항상 필요한 게 뭐냐면 사역을 하다 보면 항상 배터리가 소진이 되거든요. 제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배터리가 소진이 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배터리가 소진될 때마다 충전이 필요하거든요 그럴 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아하! 이 두 분을 충전시켜주는 일을 안드레가 분명히 했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항상 옆에서 돕는 격려자입니다 성경에 보면 항상 우리인간들은 격려 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성경 속에서 아무리 유명한 하나님의 종이지만 안드레 같은 사람이 필요로 한 겁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아담을 지었을 때도 반려자 격려 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돕는 배필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인간은 항상 옆에 돕는 배필이 필요한 겁니다. 창세기2장22절에 모세도 돕는 배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모세 옆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통해서 모세도 배터리가 충전이 된 겁니다. 그 유명한 다윗도 요나단이 옆에 있었습니다. 항상 배터리차지(battery charge)해주는 충전해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100%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예수님도 배터리충전이 필요해서 항상 올라가서 기도하시고 사람들을 통해서 충전을 받으시는 겁니다.
예수님도 니고데모나 아리마대 요셉이나 또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몇몇 여인들 또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요한이 항상 예수님을 가까이 따라다녔습니다. 예수님십자가 바로 밑에 까지도 요한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조금 멀리 있었고 바울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바울도 배터리충전을 많이 받아야 했습니다. 옆에 바나바가 있었던 겁니다.
예수님이 붙여주신 겁니다. 그뿐입니까? 바울은 사역이 많으니까 누가라는 이런 사람도 배터리충전자로 따라다니고 디모데도 그랬고 두기고도 브리스길라 아굴라 이부부도 디도도 마가 빌레몬 이런 사람들이 바울의 충전 자였습니다. 특히 바울이 디모데후서를 쓰시면서 순교1년 전입니다
자기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실 때 이런 말씀을 한 게 항상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됩니다. 바울이 뭐라고 그랬냐면 디모데야! 내가 한 사람을 거론하는데 오네시보로다 그러는 겁니다. 오네시보로와 그 가족을 항상 너는 특별히 대해주라는 겁니다. 이 사람이 내가 로마감옥에 있을 때 자주 방문와가지고 나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답답한 공기 속에서 있었는데 이 사람이 와가지고 나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던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역하는 사람도 공기가 필요한 겁니다. 배터리차지(battery charge)를 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을 섬기는 우리들에게 항상 배터리차지해주는 사람을 옆에 붙어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는 배터리차지(battery charge)들입니다 한분한분 얼굴을 보면 다 그렇게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면 제가 힘을 얻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우리 팀들이 이렇게 영성이 대단하구나.
제가 리프레쉬(refresh)를 받는 겁니다. 생기를 받는 겁니다.
충전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충전을 받고는 이렇게 서 있는 겁니다.
그런데 방전되면 저도 여기 서 있기가 힘듭니다. 여러분들도 똑같습니다.
방전되면 성경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방전을 아주 전문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조심하라는 겁니다. 디모데후서1장15절에 그중에 대표적인 두 사람이름을 거론했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다 이름을 성경에 거론할 정도면 이 사람은 재미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야 이 사람들은 만나서 같이 교제도 하지 말라 왜냐면 입만 열면 방전하는 이야기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 이 사람들 만나면 안 돼 그리고는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는 그런 놈이라는 겁니다.
디모데후서4장14절에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됩니까?
충전시키는 사람들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오늘 결론이 안드레가 이런 큰 그림을 봤기 때문에 큰 그림을 보지 못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큰 그림을 볼 때까지 계속 자라날 때까지 계속 충전시켜주는 일을 안드레가 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드레는 한 알의 죽은 밀입니다 그분에 대한 이름도 거론이 그 후부터 없고 이분이 뭘 했다는 것도 없고 이분을 그냥 숨겨놓으시고 광야에서 이분은 그냥 큰 그림을 보면서 광야에서 그냥 뛰게끔 하시면서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시면서 뛰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이런 안드레스타일의 사람들 우리는 모르지만 상당히 많습니다. 선교지에 가서 보면 그런 사람들이 내 눈에 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안드레스타일의 사람들을 모면 영성이 있고 성품도 좋고 안드레는 제가 볼 때 팔복의 마음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희미하게라도 조금이라도 어린애 같은 수준이지만 그다음이 아들이 되는 열 가지 덕목도 이분이 가졌고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의 덕목도 이분이 딴 분들 보다 더 많이 가졌던 사람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큰 그림 속에서 자기교회는 하나도 없지만 자기선교지도 없고 제자도 없고 그냥 편지쓸 곳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도 그릇이 커서 이런 사람이 우리주변에 분명히 있으니까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을 딱 볼 때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한분 한분되시기를 그런 지혜 자가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작은 불꽃하나가 이렇게 큰일을 한다는 것을 이게 뭐냐면 예수님이 은혜를 베풀어서 독수리과로 집어넣었을 때 이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독수리 과에 근방 집어넣는 사람도 있는데 안드레같이 예수님이 아예 처음부터 두더지부터시작해서 독수리로 계속 올림을 받는 사람들이 나머지 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별력을 가지면 세상을 볼 때 시각이 엄청나게 커지고 그리고는 모든 사람을 안아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이 시각을 가지면 그러니까 우리가 이 연습을 계속하는 겁니다.
매주 마다 이 연습을 다음 주는 또는 어떤 연습을 할지 우리 기도해봅시다.
하나님아버지! 안드레를 통해서 우리에게 던져주시는 메시지 이것이 하나의 이야깃거리로 머물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의 영원 속에 스며들어 우리의 삶이 안드레의 그러한 삶이 되도록 또 안드레가 케어한 안드레가 충전을 시켜준 나머지3인방의 삶이 되도록 주여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것이 안드레의 고백 같습니다. 큰 그림을 본 안드레의 고백을 이루고 보자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큰 그림을 본 분들은 그냥 외치지만 주변에서 알아듣지 못합니다. 듣기만하지 그렇지만 외롭게 안드레처럼 외칠 때.
때가 되면 이 외침에 충전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중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었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안드레의 스피릿 이 지혜를 이 비전을 주시기를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왜 안드레가 3인방에 없는가(막5:37; 마17:1, 26:37)
1. 안드레 이름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의 배경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2. 그런데 성경에 안드레가 3인방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성구들과 배경을 함께 읽고 나눕시다.
3. 5병2어 사건이 4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데, 요한만 이 사건에 안드레가 참여했다고 기록했습니다(요6:8). 그 내용을 함께 읽어 봅시다.
4. 여기에 등장하는 '한 소년'은 누구를 상징합니까?(요6:9)
5.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는? 12광주리는?
6. 이 사건에서 보여주는 순서가 왜 중요합니까? 그 순서는?
7. 왜 요한이 자기의 절친 동역 자를 여기에 기록했습니까?
8. 안드레가 5병 2어 사건에서 성령님이 무엇을 깨닫게 하셨습니까?
왜 숨기셨습니까?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9. 성경에 기록된 격려 자들의 예들을 살펴봅시다.
10. 왜 안드레가 3인방에 없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9aaWtYU1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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