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시리즈

6강. 마태복음5장9절,45절; 고린도전서4장15절, 왜 산상수훈을 주셨나?

변명섭 2023. 2. 6. 23:04

은혜시리즈 6강. 왜 산상수훈을 주셨나?(마5:9,45; 고전4:15) 2023년
지난시간에 너희도 온전 하라는 말씀을 상고했습니다. 결론이 뭐냐면 온전해질 수 없다 입니다. 온전해질 수 없는데 예수님께서 온전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제가 길게 칼럼에다가 자세하게 썼습니다. 초신 자들은 그 칼럼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소린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성이 되어야지만 그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쉽게 쓰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도 성령님이 그러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오늘 지난 주 설교와 이어서 우리가 아주 심각한 공부를 하려고 그럽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산상수훈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제가 산상수훈을 오래 전에 강의를 했는데 그 차원과 다른 차원에서 우리가 공부하게 될 겁니다. 조금 더 높은 차원에서 산상수훈에서 특히 중요한 세 장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아주 핵심 되는 장이 5장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장입니다 마태복음5장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석하기가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해석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상당한 영성을 가진 분으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5장의 결론이 무엇이었습니까? 엄청나게 어려운 말씀을 하시고는 결론은 너희들은 아버지와 같이 온전 하라 그랬잖아요. 그런데 온전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5장의 내용들을 주욱 보면 완전히 온전할 수 없게끔 말씀하셔놓고는 온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뭐라고 말했습니까? 
역설적복음화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5장에서 하신 말씀의 핵심이 뭐냐면 팔복을 말씀하시고는 그다음에 모세율법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모세율법이 절대로 필요 하단다 일점일획도 없으면 안 된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율법을 철저하게 잘 지키는 사람은 천국에서 높은 분이고 그것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또 그것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낮은 계층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저 천국은 계층이 있는 사회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만 봐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모세율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가운데 거기다가 상위율법까지 던져주시는 이야기를 우리가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상위율법은 말도 못합니다 그것은 도저히 지킬 수가 없는 겁니다. 
이 말씀까지 하시고는 이분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팔복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첫 번째 두 번째 팔복 말씀을 하시다가 일곱 번째 가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뭐냐면 너희들 화평 하는 자가 되는데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 움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들 그랬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 오늘 이 말씀을 잘 들으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은 본래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쓸 때는 휴이오스(HUIOS) 그래서 무엇입니까? 대분자로 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뭐냐면 휴이오스(HUIOS)는 단수입니다 헬라어로 그래서 예수님은 단수입니다 그래서 대문자S입니다 더 선 오브 갓(THE SUN OF GOD)그럴 때 대문자H에다가 단수 오스(OS)입니다 휴이오스(HUIOS)단수입니다 그런데 헬라어로 명사에 복수를 어떻게 쓰느냐면 아이(I)를 붙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ABA에서 여러분들이 공부했지만 이스라엘사람들을 라오스(Lsos)라 부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 복수를 라오이(Lsoi)라 부릅니다. 
이방사람들은 에뜨노스(Etnos)는 단수입니다 에뜨네(Ethne)는 복수입니다
우리는 이 시스템을 잘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팔복에서 일곱 번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라고 그랬는데 그때 보면 아들을 휴이오스(HUIOS)가 아니고 휴이오이(HUIOI)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복수입니다 한국말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거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기독교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다 
그런데 아들들이 되는데 팔복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주욱 하다가 이런, 이런 사람이 된 후에 일곱 번째 가서 이런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타이틀은 상당히 높은 타이틀입니다
이 과정은 가 겪은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수준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상위율법을 주셨잖아요. 네 가지가 있잖아요.
첫째 살인, 간음, 이혼, 맹세 이렇게 상위율법을 주시고는 열 가지의 아주 어려운 명령을 하십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하느냐면 너희들 이렇게 이 명령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마태복음5장45절에 그러면 마태복음5장9절은 무엇입니까? 
팔복에서 일곱 번째 아들이야기고 그다음에 상위율법을 이야기하신 다음에 이것을 다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다 아들들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원어를 보면 그런데 킹 제임스성경에 보면 원에서 다르게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킹 제임스를 보면 똑같이 원어와 다르게 말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혼돈스러운 겁니다. 뭐라고 되어 있느냐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개혁개정판에는 정확하게 아들들이라고 단수로 쓰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이 희미하게 번역이 되어 있고 혼돈스럽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원어와 다르게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이렇게 성경번역을 잘못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킹 제임스가 어떤 때는 번역을 잘해놓은 데도 있지만 문제가 있는 부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킹 제임스가 진짜고 나머지는 사탄이 만든 것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이 킹 제임스는1611년에 성공회사란들이 만든 겁니다. 성공회는 지금 완전히 종교다원주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성경이 하나하나를 보면 다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체를 원어를 보면서 많은 성경들을 섭력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이렇게 정돈해서 드리려면 성경을 제가 많이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원어 책들을 섭력해야 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제목이 뭐냐면 왜 우리에게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주셨나는 겁니다. 그것도 우리에게 주신 게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때만 해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자들을 뽑지 않았을 때입니다 무리들이 있는데 그 무리들 중에 예수님의 장래에 제자들도 같이 있는 그런 무리들에게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상수훈을 주신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가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들입니다 첫 번째 이분이 장차 제자들을 세워서 두 번째는 이 제자들을 훈련시켜서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지만 영적으로 보면 성숙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를 우리는 ABA에서 공부했습니다. 
여섯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성숙하는 여섯 단계 다시 말합니다. 산상수훈을 주신 목적이 제자들을 세워서 이분들을 훈련시켜서 세 번째는 영적 여섯 단계를 그치게 해서 네 번째는 그 중에 어느 단계까지 가느냐면 영적아들수준까지 이르게 해서 그다음에 영적아들에서만 머물려면 안 됩니다 영적아버지수준까지 가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영적아버지수준까지 갔을 때 아들은 자녀를 낳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되면 자녀를 낳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영적아버지가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4장15절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고린도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을 낳은 아버지란다
그러면서 너희들 안에도 스승은 많은데 선생들은 많은데 아버지는 아직 없단다. 가르치기만 하지만 애기를 낳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너희들을 낳은 아버지라는 겁니다. 바울이 고린도교인을 낳았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4장15절에 그래서 원어로 아버지를 파텔르(PATER)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란다 그러니까 제자들에게 산상수훈을 가르치는 목적이 영적아들에서 머무는 게 아니고 거기서 영적아버지까지 가도록 만들기 위해서 산상수훈을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수준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면 제자들이 로마제국의 복음화를 위해서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불리 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을 전할 때 너희들은 영적아버지가 되어야지만 로마제국을 위해서 소금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소금이라는 것은 녹아나는 겁니다. 죽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나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제국을 위해서 복음화를 하려면 소금이 되어야 된다.
그러니까 희생해야 되고 녹아나야 되고 내가 죽어야 되고 이런 의미에서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까지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땅의 소금 세상에 빛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표현이 다릅니다. 이 땅에서 소금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걸 배우는 목적도 저나 여러분들이 최소한아들수준까지 간 다음에 아버지수준까지 가주기위해서 우리가 산상수훈을 공부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내가 소금이 되는 겁니다. 내 생각보다는 주님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고 그래서 내가 손해 보기도 하고 내 시간 나의 재능 나의 모든 물질까지도 다 죽는 그런데 그냥 죽는 게 아니고 빛으로 가는 데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5장이 가장 중요한 장인데 5장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불가능한 것을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 이렇게 해라 역설적복음화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우선 팔복을 잠깐 보시면 여러분들이 다 알기 때문에 제가 자세하게는 안 합니다.
주욱 가다가 영적 어느 수준까지를 팔복을 이야기합니까? 
아들수준까지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들이 되어라 그러니까 영적아들이 되려면 팔복의 순서가 있습니다. 그게 쉽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서를 이렇게 섭력하다 보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영적으로 여섯 단계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이렇게 하다보니까 제가 깨달은 것을 오래전에 여러분들과 나누었습니다. 알다시피 첫 번째 뭐냐면 영적유아입니다 네피오스(NEPIOS)라 그럽니다. 두 번째는 영적어린아이 파이디온(PAIDION)그다음에 세 번째는 영적사춘기를 테크니온(TEKNION) 그런데 신기한 게 요한복음1장12절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나니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자녀라 할 때 제가 원어를 보니까 테크니온(TEKNION)이라 썼습니다. 테크나(TEKNA)라고 썼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요한은 그때 영적유아 영적어린아이 단계를 다 그친 다음에 사춘기라는 단어에 성경마다 번역을 이상하게 해놓았습니다. 특히 킹 제임스한글번역에는 뭐라고 되어 있느냐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그런데 어떤 번역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번역을 해놓았는데 본래는 아들들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테크나(TEKNA)입니다 그러니까 사춘기가 되는 그런 뜻입니다. 이걸 그냥 참고로 알고만 계세요 처음에 영적유아 영적어린아이 그다음에 사춘기, 사춘기를 원어로 뭐라고 그랬습니까? 테크니온(TEKNION)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청년기가 네아니스코스(NEANIKOS) 그리고 아들기가 휴이오스(HUIOS)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면 팔복에서 5장9절에 아들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45절에 또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파텔르(PATER)그것은 5장에 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고린도전서4장15절입니다.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사회가 제가 볼 때는 피라미드사회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수준이 되는 사람은 꼭대기에 아주 적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영적유아들이 많은 것 이렇게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아들에 대해서 조금 보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지금 팔복에서 아들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선 마음이 가난해야 되고 애통해야 되고 순서대로 온유해야 되고 의에 주려야 되고 긍휼해야 되고 마음이 순수해야 되고 그러면서 화평했을 때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되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겁니다.
그 수준까지 가려면 그런데 산상수훈에서 특히 팔복에서 보면 첫 번째가 마음이 가난하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약속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신 것이다 현재형으로 그리고는 온유한자는 나머지이야기가 뭐냐면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 것이라고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여덟 번째 핍박을 받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 이름 때문에 핍박받는 사람들은 하나님나라가 당신 것이다 또 현재형으로 써놓았습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그다음에 하나님나라가 당신 것인데 당신이 하나님나라를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현재형이니까 계속하는 현재형은 계속성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덟 번째로 핍박을 예수님이름 때문에 미움 받고 소외당하고 핍박받는 사람은 하나님나라가 당신 것이다 똑같이 현재형으로 써놓았습니다. 이걸 간단하게 오늘 설명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여러분들은 이 설명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팔복에서 아들이 되려면 한참 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첫째 제가 볼 때는 팔복의 사람들이 되려면 마음이 가난하게 되려면 제 생각에는 영적으로 청년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섯 단계에서 어느 정도 된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 주느냐면 제일 먼저 약속이 하나님나라를 보여주는 겁니다.
하나님나라가 내 것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 속에 하나님나라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목사님 이게 무슨 뜻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가난하게 되는 이 사람은 벌써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희미하게나마 이제 보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희미하게나마 우리는 완전히 보지 못합니다. 지난시간에도 말했지만 사랑 장13장에서 희미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보는 겁니다. 또는 어린아이수준으로 보는 겁니다. 하나님나라를 우리는 그 연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벌써 마음이 이렇게 가난하게 되면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희미하게 본다는 겁니다. 희미하게 볼 때는 참새시각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어느 시각일까요? 새끼 독수리시각이라고 저는 한번 말해보고 싶습니다.
새끼 독수리 나는 독수리인데 애기독수리로 표현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날 긴 날지만 어린독수리 사냥도 잘못하고 하는 시각이 이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우리 주변 분들이 대개 이 수준들입니다 그런데 팔복을 쫘악 하면서 아들수준까지 가면 아들 다음에 여덟 번째에 하나님나라의 시각은 훨씬 크진 아들 수준이 되었을 때는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보는 시각이 훨씬 구체화 되어 있고 더 분명해지고 아직까지 부분적으로 보지만 아직까지 희미하게 보지만 첫 번째 보다는 훨씬 더 분명하게 본다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나라를 점점 구체적으로 보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어느 정도 100%는 다 보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본 다음에 주님나라에 가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구체적으로 보는 사람은 특히 이 세상7천년을 구체적으로 보는 연습을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이 세상7천년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습을 우리가 많이 했는데 이것을 보면 볼수록 내가 더 핍박받게 되어 있고 더 상급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소금이 되고 하는 이러한 사람으로 점점 더 빛 까지 되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게 뭐냐면 하나님나라를 제대로 볼 때 그래서 우리가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열심히 우리가 공부하는 겁니다. 특히 이 세상7천년 공부 우리는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7천년 공부를 하면서 아하! 우리가 이 세상에 창조목적학교에 학생이구나. 나그네구나 순례자들이구나, 잠깐 왔다가 저세상으로 가는 존재들이구나, 라는 것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이제 영성이 점점 더 커지게 되어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그걸 느끼고 계시죠?
이런 가운데 예수님이 오늘 무슨 말씀을 또 하느냐면 애들아! 내가 상위율법을 줄 터인데 상위율법에 대해서 너희들 말 들었지 그래서 그걸 끝난 다음에 예수님이 상위율법을 우리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율법을 말씀하시고는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는 게 뭐냐면 하나님의 아들수준까지 되어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5장45절에 제자들보고 그러면서 아들수준이 되려면 너희들은 이렇게 열 가지 정도의 덕목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열 가지 덕목을 가질 정도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우리 실력으로는 안 됩니다 굉장히 힘든 요건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열 가지 요건들을 우리는 다 알고 있지만 간단하게 하나하나 보세요. 첫 번째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너희들에게 누가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뺨도 갖다 되어 라는 겁니다. 이 수준이 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수준이 되려면 소위 생머리로 안 됩니다
어떻게 되었을 때 가능할까요?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볼 때 가능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도 가능하다가 아닙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다 나는 이 세상에서 소금이다 이것을 계속 묵상하면서 내 삶에 대입할 때 누가 나에게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웃으면서 갖다 될 수 있잖아요
가치관과 세계관과 사회관 이것이 변하지 않으면 오른뺨을 맞고 왼뺨을 갖다 되는 이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큰 그림을 본 사람은 그게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두 번째로 뭐냐면 애들아! 누가 법으로 너희들에게 고소를 했는데 겉옷을 달라고 한다. 그러면 무엇까지 줍니까?
외투까지 주어버려라 예수님말씀입니다 왜냐면 겉옷이나 외투나 내가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게 별것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기독교인들은 고소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벌써 기독교인들 중에 고소하고 이러는데 왜 그럴까요? 큰 그림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누가 나를 핍박하고 내가 고소를 해야 되지만 안 하는 게 뭐냐면 예수님이 하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신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고소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언젠가는 알아서 이 문제를 해결하실 텐데 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믿음이라는 게 막연한 믿음입니다.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보는 사람은 이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겁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편배달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우편물을 배달하려면 한 사람을 잡아다가 너 이것 가지고 오리를 가라고 강제로 시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누가 날 좀 도와주세요라고 나에게 부탁을 하면 그냥 주어버려라 도와주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는 누가 돈 빌려달라고 그러면 돌아서지 말라는 겁니다.
반대하지 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원수를 사랑해라 일곱 번째로 너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해주라는 겁니다.
여덟 번째는 너를 미워하는 자에게 잘해주라는 겁니다.
아홉 번째로는 너를 천대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열 번째는 나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렇게 하는 자는 아버지의 아들들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란다. 마태복음5장45절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려면 팔복에서는 팔복순서대로 해서 그의 마지막 일곱 번째 가서 화평케 하는 자는 이 말이나 열 번째 이 말이나 비슷한 말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지금 예수님께서 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데는 열 가지를 주욱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의 수준이 되려면 장을 잘 소화해야 됩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내 실력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왜냐면 이렇게 그의 온전 수준까지 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들들이 되라 그래놓고는 그 다음절에 뭐냐면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 하라 이 말은 아들이 되는 것은 너희들 실력으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예수님이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지만 이런 덕목을 가진 인격자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내 실력으로는 안 된다
그러니까 너 실력으로는 안 되고 이런 사람들은 내가 은혜를 베풀어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은혜를 베푸신 것에 대한 증거가 무엇입니까?
네가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를 가진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은 그러니까 이 세상을 보는 가치관과 물질관과 세계관이 자기도 모르게 변화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목사님 어떻게 이렇게 변화 받을 수 있습니까? 물질관 가치관 이 모든 세상을 보는 관이 그러면 하나님나라를 보면 되는 겁니다.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시스템을 아는 사람은 이 큰 그림을 아는데 이것이 아기독수리시각에서 발전해가지고 큰 독수리시각까지 갔을 때 이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잖아요
시각의 문제입니다 시각은 내 실력으로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었을 때 내가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되고 은혜를 베풀어 주었을 때 누가 나에게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갖다 주고 누가 나를 고소해서 윗옷을 달라고 그러면 겉옷까지 주고 누가 나에게 돈 빌려 달라면 그냥 빌려주고 이런 모든 일들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너 괜찮구나. 
내 아들수준이구나 라고 그런데 아들이 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뭐가 되어야 합니까?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 아들은 그냥 아들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낳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아들에서 더 올라가서 아버지수준까지 되었을 때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서 영적자녀들을 낳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까지 우리가 가주어야 됩니다. 바울도 내가 아버지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4장15절에 스승은 숫자가 일만 명 정도 된다는 겁니다. 스승은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많은데 아버지까지 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4장15절에 그랬습니다. 일만 명의 스승들은 있어도 아비는 많지 않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통해서 내가 너희들을 고린도교인들아 너희들을 낳았음이라. 그러니까 이분이 아기를 낳고는 고린도교인들을 영적유아로 만든 다음에 아버지 일은 무엇입니까? 또 키워야 되는 겁니다. 
영적유아에서 영적어린아이로 올리고 사춘기로 올려주고 계속해서 청년수준까지 해서 나중에 아들을 만들어서 장가가도록 그래서 자녀들을 많이 낳도록 해주게 하는 것이 아버지역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지금 제자들에게 너희들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내가 너희들을 불려서 이런 산상수훈말씀을 지금 하는 겁니다. 앞으로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데 아버지수준까지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엄청난 5장의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 최소한 발전해가지고 아들 수준까지 먼저 올라와라 그다음에 아들에서 머물지 말고 너희들은 아버지수준까지 갔을 때 너희들은 이 땅에 소금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처럼 너희들도 소금이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만드시는 겁니다. 모든 걸 편하게 하십니다.
누가 내 돈 빼앗아가도 허허 웃게 되고 누가 나를 핍박해도 허허 웃게 되고 모든 것이 이게 내 실력으로는 안 되도록 주님이 내 마음을 크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되어라 그런데 산상수훈에서는 그 원칙만 말씀하셨지 이런 사람들이 되는데 제자들이 한참 걸렸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칙을 지금 배우는 겁니다. 
이 원칙을 우리가 알고 나면 우리주변사람들을 이렇게 보면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하! 저분은 어느 수준이구나. 저분은 어느 수준이구나.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있는 그대로 내가 안아주는 겁니다.
왜 이러느냐 왜 이러느냐 잔소리해야 그것은 소용없습니다.
자라나야 됩니다. 그래서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일을 제가 이렇게 성경말씀을 통해서 설교스타일로 강의스타일로 여러분들에게 매주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40살 먹은 젊은 청년목사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인생을 아직 덜 살아서 인생은 오래 살아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60도 어린아이 같습니다. 제가 60을 겪어보니까 70은 약간 철이 더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교인들을 이렇게 보면서 아직 한참 가야되겠구나. 라는 것이 내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보지 못하고 잘났다고 자기가 똑똑한 체 하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 그것도 그대로 놓아두어야 됩니다. 언젠가는 그걸 깨닫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인생을 살게 만들어 놓고 지금부터 너 가르쳐주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왜 산상수훈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셨느냐?
준비도 안 된 사람들에게 그러면 이분들은 이 산상수훈을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다 잊어버렸지만 언젠가는 이것을 다시 이분들이 조금이라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지만 특히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내용들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주님이 이끄실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이곳에 계신 예수님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로마제국 복음화를 위해서 준비시키는 과정 속에서 준비도 되지 않은 이분들에게 산상수훈을 주셨습니다. 엄청 어려운 가르침이 틀림없습니다. 
예수님 그동안에 과거2천년 동안 교회시대에 주님이 쓰시고자하는 분들을 산상수훈을 통해서 훈련시키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시간에 같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고 계시오니 주여 앞으로 저희들이 산상수훈을 하나하나 섭력하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영적으로 아들수준은 말할 것 없고 아버지수준까지 갈 수 있는 그 복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우리 실력으로는 안 됨을 고백하오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어야만 이것이 가능함을 고백하면서 예수님 저희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저희들이 예수님이 인도하심과 가르쳐주심에 의해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던져주셨는데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 섭력했습니다. 주여 앞으로 계속 섭력할 준비를 하고 있사오니 주여 저희들에게 가르쳐주시고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 주님 앞에 우리가 귀히 쓰임을 받는 영적아들과 영적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삼위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잘 소화하고 따라서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왜 산상수훈을 주셨나?(마5:9,45; 고전4:15)
1. 지난주 설교를 간단히 리뷰해 봅시다.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산상수훈을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3. 산상수훈 중, 마태복음 5장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4. 영적 성장 6단계란?
5. 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야 합니까? 아들이 되려면 어떤 덕목들이 필요합니까?
6. 8복을 순서대로 암기해 봅시다(마5:3-12).
7. 하나님의 아들의 10가지 덕목을 암기해 봅시다(마5:39-44).
8. 왜 우리가 아버지 수준으로까지 올라가야 합니까?
9. 우리가 아들이나 아버지 수준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0. 우리가 섬기는 ABA 팀원들을 어느 수준까지 업그레이드시킬 사명이 있습니까? 그러기 위해 내가 어떤 덕목들을 이들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FxPsup45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