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시리즈

10강. 마태복음6장13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옵니다.

변명섭 2022. 8. 10. 12:00

주기도문시리즈 10강.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옵니다.(마6:13)
오늘 주기도문강해마지막으로 마태복음6장13절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이 부분은 본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신약성경을 정경으로 만들었을 때 언제냐면 주후397년입니다. 주후397년에 정경으로 만들었을 때 그기에 편집하는 분들에게 성령님이 강하게 임하셔서 이 부분을 삽입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보면 이 부분을 괄호로 쳐놓았습니다. 
성서에 가끔 괄호 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 괄호 친 부분은 본래는 없었는데 편집자들이 삽입한 부분들로 사도바울이 편지를 썼을 때 자기의 개인의견을 말씀하실 때 괄호를 친 부분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런 걸 참고로 해주길 바라고 마지막 말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께 있사옵니다.
이 세 부분은 주기도문에서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이 부분을 그분들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 세 부분 나라와 권세와 영광 이 세 부분은 아주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꼭 알아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셨는데 주기도문의 내용을 주욱 들여다보면 이 세부분이 종합적으로 그기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주기도문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이 이 세 부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면서 피조물이 창조주와 관계에서 이 세 부분을 고백하라는 겁니다. 이 세 부분을 그렇기 때문에 이 세 부분을 고백하는데 순서대로 첫째 나라 그다음에 권세 그다음에 영광 이 세 부분이 순서대로 되어 있는데 첫째로 어떻게 고백하라고 그러느냐면 우리 피조물들이 하나님하면 삼위하나님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우리 피조물들은 삼위하나님 중에서 성자하나님과 직접 관련하기 때문에 우리가 성부하나님은 볼 수가 없잖아요 성령하나님은 성자와 성부하나님의 영광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성자하나님과 우리인간이 직접적으로 성육신하여 오셔서 우리와 대화하기 때문에 그분과 대화한다는 것은 성령하나님과 대화한다는 말과 같고 성부하나님과 대화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자하님을 주로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주기도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기도문의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삼위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으로 성자하나님과 대화한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기본적인 틀 안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하면 무슨 생각을 하셔야 되느냐면 성자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리입니다 제거 조금 있으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지만 성자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에 대해서 내가 확인을 하고 또 인정을 하고 주기도문을 계속하면서 그분의 나라라는 것을 확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다시 말합니다. 그분의 나라라는 것을 확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그다음에 우리 삶에 적용하라고 주기도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신 분이다 나라를 통치하시는 분이다 두 번째로 이 나라를 통치하는 데는 이분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권세를 가지고 통치를 하십니다. 권세라는 것은 영어로는 파워라고 그랬습니다. 파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분은 권세자다 권세를 가지고 산다는 것을 확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적용하라는 겁니다. 우리 삶 속에서 그래서 주기도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뭐냐면 나라와 권세를 확인하는 목적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겁니다. 이 세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주신 목적이 분명하니까 이 세부분을 주기도문을 외우시면서 또는 묵상하시면서 이 세 부분을 항상 하실 때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예수님의 정체성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나라라는 말은 우리나라말로는 나라라는 말로 표현을 했는데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킹덤(Kingdome)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나라라고 그러는데 킹덤(Kingdome)이라는 말은 그 나라에 제일 높으신 분이 왕이시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왕 중에 왕이라고 그러잖아요. 왕 중에 왕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면 그 왕 밑에 왕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이 왕이신데 그분 밑에 땅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조그만 땅에 왕들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고백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조그만 작은 왕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왕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런데 왕이라고 그러면 통치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치영역을 먼저 묵상하게 되고 우리예수님의 통치역이 어디서부터 어딘가 이분의 통치영역은 저3층천부터시작해서 다시 말하면 낙원입니다 나중에 우주를 변화시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하실 터인데 낙원부터 시작해서 2층천의 모든 우주들 그리고1층천의 지구 그리고 땅 밑은 어디까지냐면 음부까지 나중에는 지옥까지 다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안에 사탄도 다 들어있고 사탄의 자녀들 하나님의 자녀들 다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에베소서4장8절부터 주욱 보시면 음부까지도 예수님이 통치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묵상하실 때 이분의 통치영역을 묵상하세요.
나라할 때 제일 먼저 묵상하시는 것이 이분의 통치영역을 쫘악 묵상하는 겁니다. 음부에 있는 믿지 않고 가는 그분들의 모습 거기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모습 이 세상도 마찬가지고 저 우주가 있는 2층천 3충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모습 모든 피조물들은 다 통치하시는 것을 묵상하세요.
저는 비행기 안에서도 계속 이렇게 이분의 영역을 먼저 묵상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 영역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묵상하는 겁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에서 매일 묵상하는 겁니다. 우주를 이렇게 보면서 우주 속에 있는 것들을 쫘악 묵상하는 겁니다. 별들 지금 별들이 사탄의 공격을 받아서 다 쉬고 있지만 별 바깥에 지금 우리와 가까이 있는 새들 독수리들 밑으로 내려와서 참새 심지어 잠자리까지 예수님을 찬양하면서 저렇게 왔다 갔다 하는구나. 쫘악 보는 겁니다. 새들 만이 아니고 사람들 나무들 꽃들 풀들 그 안에 풀을 뜯어먹는 모든 동물들 또 동물들끼리 잡아먹는 육식을 하는 동물들 다 자기네들 나름대로 살고 있지만 전부 창조주를 인정하고 창조주를 찬양하면서 그놈들이 다 그러고 있구나. 이걸 묵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바다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 있는 모든 물고기들 호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 있는 물고기들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들 인간들 전부다 피조물을 찬양하기 위해서 그분의 통치 안에 있구나. 이것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나라를 할 때 나라 이분의 엄청난 통치영역을 이렇게 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엄청나게 사랑하십니다. 이걸 잘 하시면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이런 기도는 하지 마세요. 먼저 이분을 이렇게 찬양하기 위해서 이분을 인정하기 위해서 이분이 통치하는 나라가 할 때 그리고는 인간세계로 들어오는 겁니다. 이분은 아담이 죄를 지은 후부터 구속사역을 위해서 이분이 동물을 잡아라. 동물 잡아라. 그래서 4천년 동안 살았던 이 모습을 연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성육신해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그 모습이 다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이루지는 것들입니다 그리고는 너희들은 나가서 나의 사랑을 전하라 지상명령입니다 지상계명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2천년 동안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끝나면 어떻게 됩니까?
이게 끝나면 7년 환란이 오는 것도 묵상하는 겁니다. 7년 환란으로 앞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겠구나. 이걸 묵상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전에 들림을 받는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혼인잔치의 모습을 쫘악 묵상하는 겁니다. 
전부다 그 나라 안에서 이루어지잖아요. 그리고는 그 일이 끝난 다음에 천년왕국이 있겠구나. 그걸 미리 묵상하는 겁니다. 미리 다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심판이 있겠구나.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겠구나. 새 예루살렘이 있겠구나. 이걸 쫘악 묵상하는 겁니다. 그분의 구원계획전체를 묵상하는 겁니다. 매일 할 수 있겠죠? 저는 매일 합니다. 이번에 비행기 안에서 딴 분들은 잠자고 있지만 저는 이걸 묵상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무엇을 묵상합니까?
더 구체적으로 지구본을 놓고 묵상하는 겁니다. 아프리카대륙을 찾아가는 겁니다. 찾아가서 거기에 있는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내 눈으로 보는 겁니다.
교회들을 방문하고 거기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모습도 보고 그 안에서 아프리카사람들이 우리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말씀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거기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호천사를 보내서 보호해주는 모습도 보고 또 그 속에 미 전도지역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보고 이걸 다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 안에 미 전도지역의 사람들이 나중에 주님을 찾아오는 모습도 보고 이런 모든 것을 쫘악 보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나라라는 이 부분을 처음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부분을 쫘악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나라를 이야기한 다음에 그분의 파워를 권세를 또 우리가 묵상해야 됩니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권세 이분은 그냥 나라를 지배하는 분이 아니고 권세를 가지고 지배하십니다. 이분의 권세를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보통 권세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무소부재 영어로는 옴니프레슨스(omnipresence)그다음에 이분은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영어로 옴니 사이언스(omniscience)를 옴니신서라 부릅니다. 쓰기는 사이언스라고 썼는데 그 말이 뭐냐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세 번째는 뭐냐면 그분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전능자다 그러는 겁니다. 
그것을 옴니포텐스(omnipotense)이런 분이십니다. 
옴니프레슨스(omnipresence),옴니신서(omniscience),옴니포텐스(omnipotense)이런 분이십니다 이런 분이시니까 우리가 이분과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분 말 한 마디로 모든 피조물들을 다 창조하셨으니까 이분이 보통 실력 있는 분이 아니잖아요. 보통 파워가 있는 분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 파워를 내가 묵상하는 겁니다. 가끔 가다가 우리가 예수님사진을 보면 무섭게 생겼으니까 저 분 별게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사진을 안 붙어놓는 게 좋습니다. 
그 사진이 그분의 파워를 약하(若何)시킵니다. 그래서 이분의 파워를 생각하시면서 이렇게 창조하신 분에게 우리가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줄수 있습니까?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이분이 마음만 잡수시면 우리 사업체 그냥 상상보다 더 크게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잡수시면 그런데 그렇게 안하시는 겁니다. 했다가는 딴 사람이 되니까 할 수 있는 것을 인정하시는 겁니다. 이분은 그러니까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먹이시고 자라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또 관리하시며 보호하시며 이런 분이십니다
이런 파워풀하신 분과 내가 개인적으로 대화한다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분이 쉽게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고 그럽니다.
만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게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보통 파워 있는 분의 말씀입니까?
30살 잡수신 젊은 청년이 하신 말씀이 저시 참새 한 마리도 내가 말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허락아래에 움직인다는 겁니다. 이것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인정 됩니까?
그분의 나라와 권세가 그럴 때 이분의 파워를 인정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이분의 파워풀함이 있습니다.
피조물은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예수님을 묵상하실 때 만물을 손에 쥔 자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3장35절에 그러니까 모든 만물을 한 손에 쥐고 있는 겁니다. 다윗이 환상을 보니까 우주가 이분의 발등상입니다 우주가 의자에 앉아서 발을 올려놓는 발등상이라는 겁니다.
또 만물의 통치자라고도 하시고 만유의 주라는 소리는 만물의 주인이라는 소리입니다 만유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피조물 전부 다입니다.
또는 만군의 여호와라고 그러잖아요. 만군이 나타나면 천사들이 수십 수조원의 천사들이 이분을 따른다는 겁니다. 이런 분을 묵상하는 겁니다.
이분을 묵상할 게 너무나 많은 겁니다. 이분은 알파와 오메가라 그랬잖아요.
알파와 오메가라는 소리는 우리와 직접 연관되는 말씀이라면 우리의 역사를 주곤하시는 분이십니다. 시작과 끝을 가지시고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알파와 오메가 되신다. 그럽니다.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7년 환란 때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분도 이분이시고 전쟁하도록 화약을 떨어뜨리는 분도 이분의 허락 없이는 안 되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구의3분지1이 죽는다. 생물의3분지1이 죽는다. 이 모든 7년 환란 때 일어나는 일들 계시록에8장부터17장까지 나오는 내용들을 다 보시면 엄청난 환란들이 일어나거든요 그것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다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무서운 분이십니까? 
이분이 한번 화나시면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겁니다. 쓰나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말씀을 보시면서 예수님! 계시록8장부터17장까지 쫘악 보시면서 우주의 모든 일만이 아니고 인간역사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움직이고 계시구나. 나중에 심판자로써 이분은 예수 안에 있지 않는 분들을 다 지옥으로 보내는 그러한 전 세계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다 그길로 예수님이 너는 내 백성이 아니다 수조명의 사람들이 그 옛날부터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이러한 파워 있는 분이심을 우리가 묵상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무엇입니까? 나라와 그다음에 권세와 또 예수님을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가지고 나약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기독론에서 예수님의 인성부분에서 공부했잖아요. 이런 예수님이 그렇다고 예수님을 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잖아요 
세 번째 이분의 모습이 이분의정체성이 영광을 받아야만 하는 분이십니다
피조물들을 통해서 피조물들을 만든 창조의 목적이잖아요 이사야서43장7절과21절 로마서9장5절에 보면 창조하신 목적이 피조물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윗에게 보여주셨잖아요.
시편148편에 다윗이1층천 2층천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바다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께 여호와께 찬양하고 경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렇게 모든 피조물들이 이분께 영광을 드리고 창양 드리고 하는데 나중에 우리가 들림을 받으면 거기 올라가서도 이분께 경배 드리고 찬양 드린다는 겁니다. 어떤 분은 그럴 겁니다. 앞으로 도대체 우리는 이분께 이런 것만 하다가 말 것입니까? 영원히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창조주에게 경배 드리고 찬양 드리고 이분의 모든 위대하심을 인정해드리고 고백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나의 신부와 그분의 신부를 구별케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는 엄청난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잖아요. 그게 헤븐 블레씽(heaven blessing)이라 합니다. 블레씽(blessing)은 내가 느끼지 못하는 만족감 행복이 주님에게서 내려오는 겁니다. 우리피조물들이 느끼는 행복으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가 주는 행복을 너희들과 나누기위해서 너희들은 나와 너희들과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 그것을 가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피조물들은 내가 피조물들인 것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걸 깊이 알아야 됩니다. 그럴 때 나에게 행복이 옵니다. 내가 피조물이 되면 피조물이라는 것은 한시성이고 나약하고 창조주와 비교에 있어서 변덕스럽고 변한다는 겁니다. 피조물은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타락성이 있습니다. 그분 앞에서 의로울 수가 없는 겁니다. 타락하는 자기 능력으로는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구원을 이룰 수가 없고 피조물의 모든 선행들은 창조주가 보실 때 조각 같다고 이사야서64장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피조물들은 먼저 우리가 그러한 존재임을 확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매일 삶 속에서 적용해야 됩니다. 매일 기도 속에서 예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의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이것을 매일 고백해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백하는 이 순간 네가 나에게 영광을 드리는 것이구나.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는 말씀이 뭐냐면 상대적으로 피조물인 내가 창조주와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는 겁니다.
이걸 잊지 마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면 창조주와 관계 속에서 이렇기 때문에 창조주의 은혜를 나는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창조주의 자비를 기다립니다. 은총을 기다립니다. 용서를 기다립니다.
도움을 기다립니다. 라고 간구하는 겁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간구할 때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면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는 겁니다. 우리가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중간에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이래서 그런 겁니다.
너희들 주기도문을 하려면 깊은 은혜의 주기도문을 하려면 일반크리스천 가지고는 안 된다 너희들은 산상수훈에서 나오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을 때 주기도문을 깊이 묵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팔복의 사람 먼저 마음이 가난해지고 주님 내 속에는 악의 성품밖에 없습니다. 라고 항상 매일 고백하고 하나님의 성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죽을 때까지 고백하다가 주님을 만나는 겁니다. 내 속에는 은혜가 없습니다. 내 속에는 은총이 없습니다. 
자비가 없습니다. 입만 열면 나는 그저 남을 헐뜯고 남을 비난하고 내 잘못보다는 저 사람이 잘못해서 저 사람이 어째서 저 사람이 이런 식으로만 생각하는 마음이 내 속에 있습니다. 라고 매일 고백하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나에게 주십시오. 그래서 애통하게 되고 온유하게 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되고 긍휼한 마음가지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화평하고 또 주님이 핍박도 허락하심을 제가 압니다. 라고 소금의 사람이 되고 빛의 사람이 되고 그래서 예전에는 내 눈을 뽑았으면 그 사람 눈을 뽑아야 되고 내 귀를 잘랐으면 그 사람 귀를 잘라야 되는데 이제는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같이 가주고 내 속옷을 달라면 겉옷까지 주고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갖다 대고 용서해주고 심지어는 그런 사람을 위해서 기도도 해주고 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할 때 주님이 보시기에 저는 나에게 영광을 받치는구나.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는 겁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않게 되고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람의 사람처럼 변화되는 사랑은 모래참고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이익을 구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참으며 견디는 그러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었을 때 네가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구나.
네가 내 성품을 가지고서 네가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구나. 사도바울도 똑같이 로마서12장의 말씀 속에 많이 나오잖아요.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화평 하라 화평 하는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볼 때 주님이 네가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구나. 왜냐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고집을 부리면서 화평을 깰 수가 없습니다. 주님 저는 이런 존재인데 제가 어떻게 합니까? 하면서 항상 겸손해지는 겁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 속에서 이러한 사람이 예수님의 세 부분에 정체성을 고백할 때 그리고 삶 속에서 이것을 매일 현실화시킬 때 우리가 실제로 주기도문을 기도하는 겁니다.
주기도문의 기도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주기도문을 하면 주님의 마음을 내가 담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이 내 속에 들어오면서 내가 점점 더 깊은 영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주기도문을 하게 되면 이런 영성을 가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예수님의 삶이 내 속에서 외부로 나타나잖아요. 
나타나다보면 내 속에서 주님이 네가 나중에 나를 왕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너는 원했잖아 네가 너에게 이 나라를 덤으로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면 조그만 왕으로써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세부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그대로 나에게 반사되어 오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우리에게 우선 나라를 주십니다. 그다음에 무엇을 주십니까? 권세를 주십니다. 파워를 주십니다.
그리고 영광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존귀한자로써 높은 계급의 사람으로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을 매일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 대해서 묵상을 많이 하면 그것이 그대로 반사되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나라의 일부를 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쳤고 이제 우리가 천국에 가면 왕으로써 권세 자로써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고 우리도 영광과 존귀한 자가 되어 많은 주님의 백성들이 우리를 향해서 존귀함을 표현할 것이고 우리를 높여 우리의 모든 부분에서 존귀함을 저들이 보고 우리의 지도력 속에 있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천국의 계급사회의 속성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아뢰옵기는 주기도문의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주고 싶어 하는 이 은혜와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자녀들이 지금 입을 열어 스스로 주님과 대화하기를 바라오니 우리가 입을 열어 주님과 이 주기도문을 생각하면서 대화할 때 한분 한분을 만나 주시고 주님께서 직접 한분, 한분 머리위에 손을 얻어지시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주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FnNGXKxn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