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시리즈 9강.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악에서 구원 하옵소서(마6:13)
마태복음6장13절 말씀입니다. 주기도문시리즈 아홉 번째로 다음시간에 열 번째로 해서 끝내려고 합니다. 13절 말씀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그다음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이 말씀은 괄호를 쳐 놓았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아니고 나중에 그기에 삽입한 말씀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제가 삽입한 이 부분을 가지고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은 마지막 부분이면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한 말씀이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하나하나 잘 정리하면서 소화하고 이 말씀대로 주님과 더 깊은 사랑의 관계가 맺어진다는 그러한 바람으로 제가 여기에 섰습니다. 주님이 가르치시는 기도 지난시간에는 용서에 관한 말씀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모든 부분을 우리에게 가르치면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성서에서 시험이라고 그러면 제가 예전에 야고보서에서 말씀드렸지만 시험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에 두 가지가 설명되어 있는데 첫째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이라는 시험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페이라조(peirazo)라는 시험입니다. 야고보서1장2절과 야고보서1장14절에 2절에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이고 그다음에14절에는 페이라조(peirazo)라는 시험입니다
시험이 서로 다릅니다. 목적도 다르고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은 내가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데 아주 큰 문제없이 정말 신실하게 별 잘못 없이 주님을 섬기는데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겁니다. 이 시험입니다
예컨대 직장도 잘 풀리지가 않고 돈도 투자하면 남들은 버는데 나는 벌지 못하고 장사도 매상이 이웃보다 덜하고 손대면 잘 안 되는 겁니다.
인간관계도 정말 내가 저 사람에게 잘 해주었는데 뒤에서 오해할 수 있는 말이 나오고 여러 가지로 사람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내가 왕따 당하고 외톨이가 되고 이런 등등의 모든 일들이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데 그런 겁니다. 십일조도 내고 교회봉사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헌금도 특히 선교헌금도 특별헌금도 많이 내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여튼 좋다는 것은 다 잘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뭔가 잘 풀리지가 않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성서에서 많이 보게 되고 우리 주변에도 많고 과거2000년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사람을 가지고서 이야기할 때 시험을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받는다 그럽니다. 이것은 뭐냐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더 가까이 만나기를 원해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분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되는데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쓴 뿌리를 제거하면서 성화되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런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허락하십니다.
페이라조(peirazo)라는 시험은 이와 반대입니다 내가 어떤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처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혼을 내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두 가지 시험은 다른 시험입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은 두 가지특징이 있습니다. 무슨 특징이냐면 첫째 내가 더 성화됩니다. 예수님을 닮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창조의 목적을 내가 깨닫고 그 목적에 부합하게끔 만들기 위해서 허락하신 시험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은 두 번째 특징이 뭐냐면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감당할 만큼만 허락하시고 내가 간당하지 못해서 넘어지려고 그러면 피할 길을 허락하셔가지고 내가 이 시험을 감당하도록 하십니다.
절대로 이 시험 때문에 넘어지게 하지 않으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 뭐냐면 너희들이 마지막부분의 기도인데 무슨 기도냐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이 시험은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인데 너희들 기도할 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시험을 다 주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뭐냐면 내가 너희들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들 될 수 있으면 이 시험을 받지 말라는 겁니다. 될 수 있으면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이 내가 너희들에게 이 시험을 허락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모든 게 잘 풀려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자녀들도 잘 되고 가족들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고 건강하고 출세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아주 잘하고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영적인 감수성이 있어서 그때그때 이런 시험이 오려고 그럴 때 딱 꿇어앉아서 내가 이러면 안 되잖습니까? 그러면서 영적인 감수성을 가지고서 너희들이 나와 관계를 맺자고 주기도문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사람은 그다음에 뭐냐면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한 사람은 악이라는 것은 사탄과 마귀의 세력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것이 완전 무공해세상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마귀와 사탄을 허락하셨잖아요. 이놈들이 우리를 공격을 합니다.
우리를 지배를 합니다. 유혹을 합니다. 이놈들이 사자와 같이 덤벼듭니다.
너희들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면 그런 사람이 되면 다시 말하면 온전한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쓴 뿌리가 다 빠지고 예수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아 가면 그 시험을 주님이 우리에게 안 주시는 겁니다. 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사랑스러우니까 이런 사람은 악에서 구해준다는 겁니다. 그 속에 있는데 그 속에서 뽑아준다는 소리입니다
구원해준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악의 세력들이 우리주변에 엄청나게 깔려 있는데 그 안에서 우리를 항상 뽑아내어서 그놈들이 덤벼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를 보호시키겠다는 겁니다. 보호만이 아니고 그놈들을 퇴치하는 능력까지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그놈들을 지배하는 능력까지 주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지 않고 만사가 다 잘되고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보호천사들을 보내줘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안전한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세상에 성서에 이런 복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성서에 주님이 사랑했던 사람들을 구약에서 말하면 아브라함이니 이삭이니 야곱이니 요셉이니 모세니 여호수아니 사사들 선지자들 다윗이니 이 모든 사람들이 전부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혹독하게 받았습니다. 이분들이 신약에 와서 열두제자들도 특히 바울은 말도 못하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았습니다. 바울도 제가 성서를 이렇게 상고하면서 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가장 혹독하게 받은 분은 바울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시간에 바울이 어떻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아왔는지 같이 상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왜 이 사람에게 이런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허락하셨을까? 왜냐면 바울이 우리가 보기에는 사도라고 그러고 성자라고 이야기하지만 알고 보면 사도바울도 사도라는 이름붙이기가 미안할 정도로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성서를 눈여겨 들여다보면 이분이 성서에서 나타는 사도바울의 모습에 적어도 열두 가지의 쓴 뿌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무슨 쓴 뿌리가 있었냐면 질투심이 강했고 교만했고 아주강한 엘리트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품이 아주 강한 성품입니다 거기다가 사람이 무례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은혜 받은 사람들을 배반하는 성품이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외골수고 배타성이 있고 근방 노해서 남을 미워하고 이기심이 강하고 화도 잘 내고 경쟁심도 있고 제가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엘리트의식은 남달리 강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엘리트의식이 있었냐면 첫째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태어나서 8일 만에 할례 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나는 유대중교인들 중에서 정통파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나는 이스라엘족보에 있는 사람이면서 베냐민지파라는 겁니다.
베냐민 지파는 아주 자랑스러운 지파입니다 그것뿐입니까?
나는 히브리사람들 중에서도 아주 골수 히브리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출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정말로 잘 지키는 바리새집안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내가 얼마나 열심이었냐면 구약의 율법을 사랑하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을 다 죽여 버리려고 내가 핍박을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구약에 대한 가르침을 듣지 않는다고 엉뚱한 예수이야기 한다고 그만큼 열심인 사람이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분은 율법에 의의를 가지고 율법을 지키면서 내가 의롭다고 이분이 자기가 그랬습니다, 빌립보서3장5절6절에 보면 나는 흠이 없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2만 가지이상의 율법을 그의 다 지켰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뿐입니까 당대의 최고학자인 가말리엘의 제자였고 그리고는 국회의원출신이고 공의회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트의식이 말도 못하게 컸습니다. 이런 사람을 주님께서 주후35년에 이분이30세 되던 때 이분이 주후5년에 태어났거든요.
30세가 되던 때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가지고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때 그럽니다. 이분이 성령의 빛을 받았으니까 아까 말씀드린 열두 가지 쓴 뿌리가 하루아침에 없어졌을 것이다. 라고 추측합니다. 턱도 없는 소리입니다 아닙니다. 그분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제가 설명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잠깐 겉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뿐이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주님이 이분을 아라비아로3년 동안 내려 보냈습니다.
아라비아로 내려 보낸 것은 성서신학자들이 그럽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 산이라고 보는 겁니다. 엘리야도 그기에 내려갔듯이 이분도 주님께서 시내 산으로 내려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풀도 없는 돌산으로 거기서 이분이3년 동안 엘리트의식을 가진 사람이 혼자서 예수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고향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왜냐면 그분들을 자기가 배반했으니까 또 자기가 기독교인이 되었으니까 열두제자들이 계신 예루살렘을 생각하면 자기가 그기에 낄 수도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들을 핍박해왔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오 갈 때 없는 홀로 존재하는 사람으로서 3년 동안 이분이 소위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다가 6년 후에 다시 말하면 주후41년에 35년에 회심을 했는데 그리고6년 있다가 이분이 어떻게 했느냐면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냐면 3년 시내 산 아라비아에 있다가 자기고향다소로 올라가서 3년 째 있는데 주후41년에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이분을 3층천 낙원으로 가서 낙원구경까지 했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2절에서 주욱 보면 낙원에 올라갔다 온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영적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10년 째 되는 해에 다시 말하면 다메섹사건 회심한 후부터10년이 되었을 때 바나바를 통해가지고 안디옥교회에 부교역자로 초청을 받은 겁니다.
주후45년에 그러니까 이분이 40살이 되었을 때 30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10년을 훈련을 받고는 전도사님으로 부임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1년 있다가 46년부터48년까지 3년 동안 이분이 1차 선교여행을 하게 된 겁니다.
선교여행을 하는 동안에 이분이 바나바와 같이 갔습니다. 바나바는 이미 열두제자들과도 아주 깊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고 또 그 당시에 안디옥교회에 소위 담임목사님이었고 바울이 아라비아에서3년 있다가 예루살렘에 잠깐 들렸을 때 바나바가 이분을 열두제자들 중에 특히 야고보와 베드로를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바울에게는 큰 은사고 은인입니다.
그러니까 이분과 같이 선교지에 나갔습니다. 선교지에 나깠는데 어디로 갔느냐면 구보로입니다 요즘은 키프로스(Cyprus)라 그럽니다.
바나바가 유대인지만 키프로스(Cyprus)에서 태어난 분으로 바나바가 자기 고향으로 바울과 같이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바보라는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그 도시에 바 예수라고 하는 거짓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 양반이 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방해하는 겁니다.
그 도시의 총독 서기오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나바와 바울을 보면서 당신들이 믿는 예수를 우리에게 전해주세요 하여 총독이 앉아서 복음을 들으려고 하는데 이 엘로마 바 예수가 와서 못 듣게 방해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분위기로는 바나바가 윗사람입니까? 바울이 윗사람입니까? 바나바가 윗사람입니다 바나바가 점잖게 복음을 총독에게 전하려고 하는데 바울이 옆에 있다가 바나바보고 그러는 겁니다. 내가 전할 테니 옆으로 비키세요. 그때부터 바울이 복음을 전하니까 기적이 일어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서를 보면 바나바가 여기에 대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볼 때 바울 이 사람이 어른도 몰라보고 무례하게 예전에 자기가 어려울 때 도와주었던 은혜자인데 배은망덕하게 자기가 어른을 몰라보고 밀쳐내고는 자기가 나서는 이게 말이 됩니까? 바울이 이런 사람입니다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10년 동안 성령세례도 받고 예수님도 만나고 3층천 구경도 하고 영적경험을 많이 한 사람인데 또 외로움도 많이 경험을 하고 그런데 아직도 보면 옛 성품그대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것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조금씩 변하는 거지 하루아침에 변하는 게 아닙니다.
아미비전스쿨에 한번 참석했다고 그래서 저사람 변했구나. 기대하지 마세요.
그게 사람이 변하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바울이 그래가지고 구보로 해서 터키남단으로 갈라디아지방까지 전도를 하면서 왔습니다.
전도하면서 바나바는 제쳐놓고 자기가 막 떠드는 겁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유대인크리스천들이 누구냐면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받아가지고 교인들이 다 흩트려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갈라디아지방에 올라가서 있는데 그 사람들을 불려놓고는 너희들 열두제자들에게 배운 그 내용들이 복음이 아니다 내가 깨달은 것은 은혜밖에 없다 구약에 나오는 율법과 제사 절기 이것 아무것도 아니야 은혜밖에 없어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돼 이러니까 이분들이 혼돈이 오는 겁니다. 혼돈이 와가지고 그냥 예루살렘에다가 이메일을 보내는 겁니다. 이상한 사람이 와가지고 그 사람은 옛날에 핍박했던 아주 목이 굳은 사람이 와가지고 베드로선생님 야고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하고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1차 여행을 끝나고는 안디옥교회에 와 있는데 밑에 예루살렘교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바울아 너 조심해라 까불지 마! 너 까불다가 혼나 너 때문에 어른들이 열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바나바가 너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한다. 나와 같이 예루살렘에 내려가자 그래서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 가지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조금 풀리고 야고보도 약간 풀렸던 겁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서 미안합니다. 했지만 속으로는 내가 성령세례를 받았고 내가 낙원도 올라갔고 너 네들 열두 사도들 내가 볼 때 별것 아니야 나는 그래도 국회의원출신이고 나는 엘리트야 너 네들 고기잡이하던 형편없는 친구들 나하고 비교가 되느냐 그러니까 밑으로 깔아서 보는 겁니다. 제 아무리 천국 올라갔다 오고 별짓 다해도 이렇게 깔려 있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올라와가지고 주후49년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1차 여행이46년에서48년까지입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서 보고한 것이49년입니다
그래서 그걸 예루살렘총회라고 그럽니다. 그래가지고는 예루살렘에서 그 문제를 해결 받고는 안디옥으로 올라와가지고 그길로 바울이열이 나가지고 49년에 갈라디아서를 썼습니다. 사도바울의 편지 중에 제일 먼저 쓴 편지입니다 갈라디아서를 주욱 읽어 보시면 이런 백그라운드의 배경을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읽으시면 이해가 됩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자기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들 배운 것들 특히 열두 사도들 베드로와 야고보에게 배운 것들 그것 실은 구약적인 사고방식이다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고 하느냐면 알고 보면 내가 그분들보다 더 세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갈라디아서2장은 굉장히 유명한 장입니다 갈라디아서2장에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갈라디아교인들아 너희들 말이야 유명한 사람들 알지 그 유명한 사람들은 열두 제자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유명한 사람들 알고 보면 나와 상관없다는 겁니다. 그분들 이름만 유명했지 별것 아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외모로는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이고 그렇지만 그분들의 영적인 수준은 나보다 못하다는 그런 교만 끼가 깔려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 말이야 베드로 그 사람은 할례 자들만 상대하는 전도자고 나는 무 할례 자들을 상대하는 전도자다 다시 말하면 무 할례 자가 전 세계인구의99%다 나는 전 세계인구의99%를 상대하는 전도자고 그분들은 고작해야 유대인들만 가지고 전도하는 사람이야 그러면 누가 더 높으냐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갈라디아서2장에서 설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보다 내가 더 유명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예전에 베드로가 안디옥에 한번 왔었단다. 와서는 이방인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겁니다. 그런다가 유대인들이 나타나니까 싹 숨어서 안 먹은 척 하여 내가 열받아가지고 당신 말이야 왜 이렇게 이중인격자야 하고 베드로를 욕을 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나바 이 사람도 똑같이 그랬어. 그래서 그 사람도 나에게 욕을 먹었단다. 이게 갈라디아서2장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더 세다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쓴 뿌리가 대단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갈라디아서2장 말씀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알고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그분의 교만을 이야기하는 이야기입니다. 갈라디아서2장19절부터20절이 유명한 말씀입니다.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애들아 율법 이제 나하고 관계없다 나는 은혜 밖에 없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나는 이제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사는 사람이지 율법 그것 별것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말만 잡아서 외우면 별난 해석을 다 합니다 전체를 다 보셔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나는 율법과는 관계가 없다 율법이 중요한 게 아니다 뭐가 중요하느냐면 은혜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3장에 들어가서 그러는 겁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사람들아 너희들 왜 그 사람들 말을 듣느냐 내 말을 들으라, 이 바보 같은 자식들아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3장3절에도 우리가 잘 아는 말들입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들 성령에 의해서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아직도 구약에 나오는 그것만 고집하겠느냐 이분에게 깔려 있는 게 뭐냐면 12제자들 말 너희들 듣지 마라 내 말이 더 중요하다 내 말을 들으라는 겁니다.
자기 쓴 뿌리가 안에서 막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령님이 이분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너희들 성령을 쫓아 행해라 바울에게 지금 알려주는 겁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성령의 인도함이 되면 율법아래 잊지 아니하다 그러면서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그러면서22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이분을 통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6장에 들어가서 그러는 겁니다.
6장1절에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서로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렇게 성령님을 통해서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을 했지만 이분은 이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이분은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대로 입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못 살았던 것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제가 성서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분이 그렇게 못 살았습니다.
똑같이 목사들도 설교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해놓고는 입만 살아있지 삶은 그렇게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그럴까요. 쓴 뿌리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울도 이 정도 까지 왔을 때만 하여도 다메섹사건이 일어났죠.
아라비아에 가서 3년 동안 강훈련 받았죠. 3층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죠.
자기 고향에서7년을 고독훈련을 받았죠.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분은 아직도 자기 성격이 있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주후50년에 성령님께서 바울과 바나바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둘이 다시2차 선교여행을 떠나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바울에게 우리 2차 선교여행을 떠나자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번에도 마가를 데리고 가느냐는 겁니다. 왜냐면 1차 여행 때 마가를 데리고 갔거든요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거든요 마가가 중간 밤빌리아라는 데서 엄마생각이 나가지고 다시 돌아간 사람이거든요 그럴 때 바울이 열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이놈의 자식 어른들 가는데 따라오지 않고 중간에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가면 어떻게 해 이런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바나바가 그러는 겁니다. 마가를 데리고 가면 어떠나 데리고 가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나는 못 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성서에 보면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사도행전15장39절에 저들이 마가 때문에 심히 다투었다고 그랬습니다. 마가 때문에 거룩한 선교사 두 분이 그냥 열을 내면서 싸움을 하는 겁니다. 바울을 보세요. 바나바가 자기의 은인인데 은인이 같이 가지고 그러면 네 같이 갑시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바울자체가 이분이 갈라디아교회다가 그랬지만 너희들은 율법, 율법하지 마라 너희들은 은혜, 은혜해라 그런데 자기가 지금 율법, 율법 하는 겁니다. 마가가 지난번에 실수했으면 어때 은혜로서 데리고 가면 되는데 자기가 더 난리입니다
그래가지고 그것 때문에 바나바와 바울이 갈라졌습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서로 말도 안 하는 겁니다. 이분이 1년 전에 갈라디아서를 썼을 때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래놓고는 자기는 안 하는 겁니다.
이게 사도바울입니다. 주님께서는 바나바를 보면 이 사람은 상당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쓴 뿌리가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속사람을 본성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심령과 성경에서는 중심이라고 그럽니다.
우리가 하트를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합니다. 중심 심령 양심 본성 속사람 마음 이렇게들 이야기하는데 바나바는 쓴 뿌리가 많지 않았던 같습니다.
다윗도 보면 별로 쓴 뿌리가 많지 않았던 사람 중에 한분입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바나바를 이야기할 때 그러잖아요. 사도행전4장36절에 바나바는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다시 말하면 격려해주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별명이 바나바입니다
이분은 돈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장37절에 이분이 자기 땅을 팔아가지고 그 돈을 열두제자들 발 앞에 갖다 드렸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은 좋은 가정에서 아픔을 많이 경험하지 않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바나바를 이야기할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사도행전11장24절에 보면 겸손했던 사람으로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믿음이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고 착하고 믿음이 충만하고 그러니까 순서가 이렇게 나옵니다. 성령 충만이 순서가 아닙니다. 제일 먼저 착하고 그랬습니다.
쓴 뿌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착하고 그다음에 그 위에다가 성령이 충만하고 그다음에 믿음이 충만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런 상황 속에서 바나바에게는 별로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을 시키지 않았는데 바울에게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을 대단하게 시켰습니다. 이분이 본래 성품이 이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분이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에 보면 고린도후서는 언제 썼냐면 주후55년에 썼습니다. 3차 여행 때 에베소에서 고린도후서를 썼는데 주후55년까지 다시 말하면 이분이35년에 회심하고 20년 동안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닙니다. 매도 엄청나게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했고 서른아홉 번씩 매를 다섯 번을 맞고 태장을 세 번 맞고 돌로 맞아서 죽을 뻔 했고 배를 타는데 세 번 파손당할 뻔 했고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내가 이런 고생을 하면서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아시아에 일곱 교회 에베소교회부터 시작해서 라오디게아교회 골로새교회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뵈레아교회 아데네교회 고린도교회 마지막에는 로마교회까지 모든 교회들을 이분이 다 개척하였는데 개척을 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속에는 아직도 쓴 뿌리들이 있었던 겁니다. 똑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쓴 뿌리가 있으면서 주님께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겁니다. 온전하게 깨끗하게 못 합니다
이분이 이렇게 하면서 주님께서 똑같이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이것뿐인 줄 아느냐 내가 육체의 가시까지 있다는 겁니다.
자기병까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아픈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을 이분이 이렇게 받으면서 주님에게 매달려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걸 왜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주님에게 붙잡혀서 하는데 그냥 죽고 싶다는 겁니다. 주님이 그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2년이 지나가서 주후57년입니다.
그때가 3차 선교여행이 끝날 때입니다 이분이 고린도에 앉아가지고 로마서를 쓴 겁니다. 그러니까 다메섹사건으로부터22년 후입니다 로마서를 쓰면서 로마서7장21절에 유명한 말씀이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을 내가 깨달았다는 겁니다.
22년을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22년을 교회를 개척하고 22년을 이렇게 고생하고 했는데 이분이 아직까지 그러는 겁니다. 아하! 내 속에 두 법이 있다는 겁니다. 조금 잘하려고 하는데 또 잡놈이 들어와 가지고 내 마음을 이렇게 괴롭힌다는 겁니다. 바울의 심정이 지금 우리 심정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로마서7장22절에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속사람이 무엇입니까? 내 마음 양심 본성 중심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데 23절에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이게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면서24절에 유명한 말씀 있잖아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분의 고백입니다.
22년을 정말 낙원구경을 다하고 예수님을 매일 만나고 그 유명한 신약에 나오는 교회들을 이분이 다 개척하고 엄청나게 일을 한 사람인데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쓴 뿌리가 아직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여기서 끝나는 게 아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다시 말하면 그러나 내가 살길이 있다는 겁니다. 내 속에 계신 프뉴마(Pneuma)성령님이 계시다는 겁니다. 내가 이런 갈등이 있는데 프뉴마(Pneuma)성령님과 내가 교제하면서 이분이 나를 위해서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제거시켜주신다는 겁니다.
이분이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22년 만에 깨달은 겁니다.
그러면서 이러는 겁니다. 그 유명한 로마서8장26절입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그 성령이 누굽니까?
내 속에 있는 프뉴마(Pneuma)성령님입니다 프뉴마(Pneuma)성령님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는 겁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아시고 프뉴마(Pneuma)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중보 기도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27절에 그랬습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분이 이걸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깊은 교재를 해야 되겠구나 이분은 그동안에 그런 교재보다는 일에 관심이 더 많았던 겁니다. 교회개척 보이는 일에 관심이 더 많았던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 이런 부분에서 놓치니까 오호라 나는 공고한 자로다 하다가 내 속에 있는 프뉴마(Pneuma)성령님과 내가 교제하는 것이 급선무구나
그래서 이분이 계속해서하시는 말씀이 이걸 깨달은 사람은 프뉴마(Pneuma)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나의 약한 부분을 청소해주는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그 유명한8장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크리스천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지상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수직적인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우상 안 섬기고 이런 사람들은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면서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는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그분이 나를 위해서 안에서 중보기도해주시니까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제거시켜주면서 내가 순수한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잘 된다 하니까 선을 이룬다니까 가게하면 돈 벌고 이렇게 생각하는 우리입니다.
아닙니다. 속사람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슈가 무엇입니까?
쓴 뿌리입니다 내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제가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계속해서 35절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고백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면서 주님께서는 이분을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성화시켰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은 당대에 성인처럼 되었는데 로마서8장까지 왔다고 그래서 이 사람이 완전히 변한 게 아닙니다. 9장을 보면 이분이 또 문제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분이 쓴 뿌리가 있는 걸 또 볼 수가 있습니다. 이래놓고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적신 곤고 어쩌고저쩌고 하시지만 주님께서 그분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게 이분의 삶이 아직까지 안 된 겁니다. 왜 안 되느냐면 9장에 들어와서 보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쓴 뿌리가 이분에게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9장에 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자기가 이렇게 교회개척을 많이 하고 이렇게 20몇 년 을 주님을 섬겼는데 왜 유대인은 자기백성은 왜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 사랑의 고백을 하는 사람은 숫자가 적습니까? 왜 저들은 나를 이렇게 핍박을 합니까?
그런데 이방인은 가서 입만 벌려서 말만 하면 예수님을 믿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분의 고민이 있었던 겁니다. 이 고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고민이 뭐냐면 질투심입니다 말씀을 전하면서도 주 안에서 사랑 사랑하지만 속으로는 이방인보다는 누구를 더 생각을 합니까? 자기민족을 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약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9장1절을 보세요.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그러니까 이분이 내 속에 있는 진짜는 이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
그 고통이 내 양심을 아프게 하는데 왜냐면 3절에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느꼈습니다. 바울선생님 주님의 일을 그렇게 많이 하신 분이 아직도 속에 쓴 뿌리가 있습니까? 이방인사도가 왜 이방인이 복음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고 질투를 하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내가 내 민족이 구원받는 것을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 8장의 말씀과는 완전히 거꾸로 입니다. 8장에서 이분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래놓고는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고는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바울의 이중성이 보입니다. 인간은 다 그렇습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것과 속과는 다른 겁니다.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8장에서는 하나님이 사랑 안에서 끊을 자가 없다고 그래놓고는 9장에서는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내가 원하는 바로다 그러는 겁니다. 주님이 알았다, 알았다 그러고는 그 비밀이9장10장11장입니다
제가 로마서 강해한 것에 다 나오니까 참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주님께서 이런 상황에서 계속 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주님께서 주후60년에 로마서 쓴 것이 57년입니다 그리고 3년 있다가 60년부터62년까지 2년을 로마감옥에다가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계속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이분이 감옥에 있으면서 편지를 4개를 썼습니다.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썼는데 이 옥중서신을 이렇게 보면 이분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전치는 않았습니다. 에베소서에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에베소서4장을 주욱 보시면 너희들 옛사람을 버리고 심령을 새롭게 해서 이제는 새사람이 되어라 5장1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이제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되라 그러면서 술 취하지 말고 오직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라.
그러면서 이분이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빌립보서3장4절에서9절 말씀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자랑거리들 엘리트의식 다 말씀드렸잖아요. 바리새인 가말리엘제자 공의회회원 이런 모든 것들을 육체의 자랑들인데 8일 만에 할례 받은 것 베냐민지파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 율법으로 바리새인이고 예수 믿는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으로 흠 없는 자고 이것은 육체의 자랑거리였는데 이분이 빌립보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육체의 자랑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노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렇게 고백할 때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이분 속에 쓴 뿌리들이 아마 통째로 나갔던 것 같습니다. 몇 년 만입니까? 주후60년이라고 생각하시면 25년 만입니다
25년 만에 통째로 나간 모양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계산해보세요
25년 만에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 있습니까? 제가 이렇게 볼 때 적어도55세 정도 되어야지만 악간 사람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환갑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갑이 되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분이 계속해서 말하는 겁니다. 나는 이제 이것이 통째로 나가버리니까 새 비전이 나오는데 3장14절에 그랬습니다. 나는 이제 푯대를 향해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이제 눈이 확 떠지면서 저 나라가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3장17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이제 나를 본받으라는 겁니다. 이분이 자신 있게 말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25년이 걸린 겁니다. 나를 본받으라. 너희들이 이제부터 이 세상시민이 아니고 이제는 천국시민이기 때문에 저쪽을 쳐다봐라 3장20절에 그러는 겁니다.
그때부터 이분이 유명한 말을 많이 하는 겁니다. 빌립보서4장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이 여기까지 오려면 이게 보통 성령 충만함을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4장11절에서13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제는 환경을 안 보고 전천후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온 겁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몇 년이 걸렸습니까?
25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들 이 성경말씀가지고 할렐루야 이게 아닙니다.
이걸 묵상하셔야 됩니다. 아하! 주님 여기까지 오려면 깊은 묵상 속에서 바울이 이렇게,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이렇게 되었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뭐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이 필요합니다.
바울도 필요했던 것처럼 그래가지고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출옥했습니다.
주후63부터68년까지 이분이4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는68년에 순교 당했는데 4차 여행을 하는 중간에 이분이 편지를 3개를 썼습니다. 하나는65년에 디모데전서를 쓰시고 66년에 디도서를 쓰시고 68년 마지막순교하는 해에 디모데후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이분의 편지가13개에서14개가 되잖아요 이분의 편지들을 보면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이때 인사말과 그 전에 인사말이 다릅니다.
이분이 그 전 편지에는 항상 그랬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들에게 넘치기를 소원하노라. 이렇게 인사말로 시작하고 끝날 때도 그분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소원하노라 항상 이분의 편지는 시작과 끝이 은혜와 평강입니다 이분의 신학의 핵심이 은혜와 평강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디모데 전후서와 디도서를 쓸 때는 거기에는 가운데 하나를 추가해놓았습니다
뭐냐면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긍휼을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이게 기가 막힌 단어입니다 이분이 그때까지는 긍휼이 없었던 겁니다.
쓴 뿌리가 있었기 때문에 왜냐면 이분이 율법이 강했던 겁니다.
일은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성품인 긍휼이 적었던 겁니다.
모든 사람을 다 불쌍히 여기고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이것이 약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마가 같은 사람은 용서를 못하는 겁니다. 이분이 디모데후서 마지막 편지를 쓰실 때 마가를 내가 용서한다면서 마가를 안아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는 어느 정도 쓴 뿌리가 나간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야 내가 이제 주님에게 갈 텐데 디모데후서4장7절에서8절에 이 고백이 나오는 것은 이게 하루아침에 나오는 게 아닙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니라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바울이 되기 위해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엄청나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분에게 이런 큰일을 할 수 있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이 꼭 필요합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하는 사람에게는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말이 따라옵니다. 이 훈련 속에 들어 가버리면 그때부터 주님은 보호천사들을 그분에게 보내십니다. 시편34편7절에 시편91편1절에서11절까지 보시면 주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이런 사람들에게는 보호천사를 붙여서 항상 따라다닌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예수님은 너희들에게 온전치는 않지만 벌써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와는 예수님은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이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저도 자신을 이렇게 들여다 보면 제가 모태신앙이지만 예수님을 남들처럼 잘 섬기지도 않고 그냥 선데이크리스천으로 대학 다니고 군대생활하고 미국유학가고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주님의 은혜로 신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신학교가기 전에는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돈을 벌어서 교회에 헌금도 많이 하고 선교기관에 돈도 많이 주고 소위 선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 끝나고는 주변에 사람들이 당신 교회하나 오픈하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모일 거요. 그래서 자신을 가지고서 교회를 오픈하였는데 개척예배를 드릴 때는 약300명이 모였습니다. 축하한다고 그리고는 그다음 주일날 보니까 약15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는 제가3년을 개척교회를 했는데 30명에서 늘어나지가 않는 겁니다. 그리고는 골치 아픈 사람만 골라서 보내주시고 그래서 제가 왜 목사가 되어가지고 이 일을 하느냐는 생각도 들고 아주 그냥 주님이 저를 낮추시는데 저 밑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아이들만 데리고 예배드리고 교인들이 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모든 프라이드를 다 낮추시는구나. 그리고 박사도 되고 교수도 되고 가질 것은 다 가졌는데 교인들이 안 모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의 포기하고는 다른 목사님께 주어버리고 제가 목회를 포기해버렸습니다. 90년도 초에 목회를 포기하고는 신학교에 가르치고 있는데 목사들은 교인이 많으면 덜 외로운데 학자라는 것은 외로운 겁니다. 돈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있다가 한국의 모 기관에서 저를 중요한 위치에서 섬기라고 그래서 섬기기도 하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그런데 주님께서는 저를 외롭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외롭게 혼자서 선교 지를 가방하나 들고 돌아다녔습니다. 내가 이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주변사람들은 다 떠나버리고 혼자서 그러다가 우리AMI신학교를 한 겁니다. 그때 저는 가방하나만 들고 수지 땅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럽니다. 주님! 제가 가방하나 들고 수지 땅에 왔을 때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제가 교만해집니다. 한시라도 나는 여기 있는 모든 것을 놓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내 소유가 여기에는 없습니다. 저는 항상 고백하면 주님과 매일 이야기합니다. 주님! 가방하나 들고 여기 왔을 때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저의 매일 기도는 그 기도입니다 예전에 내가 혼자 있었을 때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그래서 교만하지 않게 해주시고 그분들을 내가 더 사랑하게 해주시고 홀로 있었을 때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주님을 섬깁니다. 제가 훈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주님이 나에게 많은 비밀을 알려 주셨는데 이걸 뱉어내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제가 10년 전에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썼는데 주님이 그걸 출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출판을 못합니다. 그 비밀은 그냥 나만 가지고 있습니다.
때가 오면 발표하라고 여러분들에게 제가 ABA공부를 하는 것도 제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가르칠 생각이 없었습니다.
우리 부목사님이 하루는 내 방에 와서 목사님 그렇게 아는 게 많으신데 왜 가르치지 않습니까? 교계에서는 목사님을 알아주는데 왜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는 겁니다. 난 자신이 없어 그랬더니 이분이 제가 사람들을 모아 놓을 테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가르쳐주세요. 그래서 이름도 아미바이블 아카데미로 그분이 이름을 지어가지고 기안지에 타이프를 쳐가지고 목사님 이렇게 준비했으니까 와서 가르치기만 하라는 겁니다. 카메라고 뭐고 다 준비해놓았으니까 그래서 제가 억지로 나가서 선 것이 그게 ABA강의입니다
주님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저를 바깥에 나가서는 떠들게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와서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10여년 이상을 요즘 와서 조금씩 풀어 놓는 겁니다. 아직도 풀어 놓으려면 많습니다. 주님이 주신 게 그런데 입을 다물게 하시는 겁니다. 바깥에 이렇게 다니면서 제가 주님의 말씀대로 악에서 저를 주님께서 보호해주셨습니다 제가20년을 여기저기 오지를 다니지만 예정에도 잠깐 비쳤지만 한 번도 교통사고니 비행기사고니 무슨 사고를 경험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별난 음식을 다 먹어도 한 번도 배 탈 난 적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님이 보호천사들을 나에게 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낮아지려고 애쓰고 이제는 모든 게 자신 없다고 할 때 주님께서는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한국식으로 말하면 엘리트 중에 엘리트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다는 것은 다 가졌던 사람입니다 돈 까지 명예까지 다 가졌던 사람인데 그것을 주님께서 너 그것에 대해서 이만큼도 생각하지 말라 다 놓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호해주시는데 은혜를 베푸시고 보호해주시는데 나를 더 젊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20년 전에 저를 본 주변의 동창들이 나를 보고 야! 황 목사 너는 어떻게 옛날에 비즈니스하면서 잘 나갈 때는 너 얼굴에 독기가 꽉 차있더니 지금은 얼굴에 독기가 하나도 없구나. 그래서 내가 속으로 씨익 웃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내가 그러니까 우리아이들 셋하고 내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보호천사들이 이렇게 붙여놓았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보호천사가 보호하시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자녀들에게도 복 주십니다 우리아들놈이 오래된 이야기지만 이놈이 조그만 차를 타고 가다가 큰 차와 부딪쳤는데 차가100% 파손 당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와서 너 살아난 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피자국도 없이 상처자국도 없이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아주 멀쩡한 겁니다. 왜 그럴까요? 보호천사가 옆에 있었던 겁니다. 천사가 우리아들을 보호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차는 박살났는데 사람은 멀쩡한 겁니다.
저도 얼마 전에 비행기타다가 죽을 뻔 했다고 그랬잖아요. 미얀마에서 저는 절대로 안 죽습니다. 왜냐면 제가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저에게 주신 일이 있습니다. 절대로 웬만한 비행기 뭘 타도 절대로 죽을 걱정을 안 합니다 그런 비행기는 수 없이 많이 타 봤습니다. 예전에 80년대 말에 90년대 초 이때는 구 소련비행기들이 중국비행기들이 그랬습니다.
타면 죽는 줄 압니다. 중국도 80년대 말90년대 초에 중국비행기 지금과는 한참 변했습니다. 그 당시비행기가 에어컨도 없습니다. 그다음에 비행기에 히터도 없습니다. 올라가면 얼마나 춥습니까? 그리고 근방 떨어질 것 같습니다. 주로 미국비행기만 타고 다녔던 사람이 중국비행기 구 소련비행기들 타면 아이구! 이게 죽는구나. 그런데 안 죽이시잖아요. 주님이 보호천사를 보내서 건강도 지켜 주셔가지고 제가 선교지에 나갈 때마다 쉬지를 못 합니다
닷 세면 닷 세 동안에 쉬지 않고 하거든요 그래도 끄떡없는 겁니다.
더 힘이 생기고 이분에는 닷 세씩 저쪽 가서도 또 하고 그리고 제가 오는 날에는 주일 날 예배드리려고 새벽에 여기에 도착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빨리 옷 갈아입고는 샤워하고 여기에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데도 끄떡없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주님이 보호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 말씀 그대로 선교 지는 불교나라거든요 이슬람나라들이거든요
힌두나라들로 엄청난 악령들이 깔려 있는 나라들이거든요
거기 가도 끄떡없습니다. 악령들이 부글부글해도 주님이 다 보호하시는 겁니다. 주님이 저에게 이렇게 하시니까 우리AMI식구들은 그 은혜를 통째로 다 같이 받으실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즐겁게 받으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걸 받으면서 내 인격이 예수화로 변하는 그런 마음이 탁 들어가면 주님께서 보호천사들을 탁 보내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세요.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들 시험에 들게 하지 말게 하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에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너희들을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할 수 없이 우리가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바울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훈련시키십니다. 벌써 그 훈련 속에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보호천사를 보내십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 장시간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에 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사도바울도 알고 보면 우리와 성정이 같은 분이었고 그렇게 성인다운 모습이 아닌 부분이 있었지만 이분에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허락하시고 그 시험이 하루아침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님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 허락하셨지만 그 시험을 통해서 날로, 날로 새롭게 되는 모습을 저희들이 섭력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분이 자신 있게 너희들 나를 본받으라고 까지 그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 속에 있는 사람은 주님을 열심히 섬기고 십일조도 내고 주일헌금도 내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일이라면 제일먼저 하는데도 사업은 잘 되지도 않고 건강도 좋지 않고 자녀들도 뜻대로 되지 않고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도 쓸데없이 오해받고 비난받기도 하고 또 홀로 외롭게도 만드는 것을 저희들이 보아 왔습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는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여도 잘 되지도 않고 주님 이럴 때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더 성실하게 예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실망하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생각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지 않게 해주시고 그럴 때마다 야고보에게 하신 말씀 주님 너희들이 이러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을 때마다 너희들은 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이것을 찾는 자는 야고보서1장12절에 하신 말씀 정말로 복 있는 자들이다 이것이 옳다 인정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사랑의 표시입니다 주님 오늘 마태복음6장13절에 주님이 가르친 기도 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 쓴 뿌리를 제거하해야 될 줄 알고 있습니다.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직적인 사랑과 수평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겠습니다. 내 속에 있는 프뉴마(Pneuma)성령님과 매일 교제하면서 파라클레토스(parakletos)성령님과 매일 교제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에 적용되어 나가서 순종할 때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빠지는 것을 저희들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잘 기억하고 우리가 큰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을 받기 전에 쓴 뿌리를 제거할 수 있는 복을 먼저 내려 주셔서 우리가 쓸데없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시험이 허락된다면 분명히 고린도전서10장13절에 약속하셨습니다. 절대로 넘어지지 않고 우리가 넘어질 때면 피할 길을 주사 이기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시험이 있다고 해도 절대로 낙망하거나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시리즈 8강.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6장12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아멘.
우리가 지금 주기도문시리즈를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 말씀은 특별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잘 기억해두시고 우리 삶 속에서 그대로 적용을 할 수 있으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복된 자가 될 것 같습니다.
주기도문은 구조적으로 처음부분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게 대 계명과 대 사명에 관계되는 기도를 예수님께서 우리보고 먼저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를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될 기도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제가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지난시간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게 나의 육적인 건강과 혼적인 건강과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대 계명과 대 사명을 수행하려면 이세부분에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는 이 기도를 한 후에 세 번째 부분의 기도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나의 관한 크리스천이 이웃과의 관계를 잘 가지라는 소리입니다
그냥 안 믿는 사람이야기가 아니고 크리스천끼리의 관계성을 잘 가지라는 겁니다. 세 번째 부분이 관계성을 보면 우선순위가 딱 나옵니다.
우선순위가 뭐냐면 내가 먼저 크리스천이웃들의 모든 죄들을 용서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먼저 그래야지만 내 죄가 용서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는 성서에서는 여러 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과 관계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11징25절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해주어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준다는 겁니다.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마태복음18장15절부터35절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마태복음16장과17장과18장은 이 세장들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연계성은 이야기를 안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연결해드리면 16장에서 예수님께서 가이샤라빌립보에 가서 제자들에게 물어보는 장면입니다
저 산 밑에 있는 저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어떤 분들은 예레미야 어떤 분들은 엘리야 어떤 분들은 세례요한 기타 등등 이야기를 합니다. 하니까 베드로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16장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칭찬을 하셨습니다.
칭찬을 해주니까 베드로가 신이 났는데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내가 조금 있다가 예루살렘에서 대 제사장들과 또는 군인들에 의해서 내가 죽임을 당하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베드로가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사탄아 하시면서 꾸중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17장에 들어가서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 세분을 모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이렇게 세분을 모시고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변화 산 사건이라고 그럽니다.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낙원구경을 시키고 내려오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나머지 아홉 명에게는 우리가 이런 경험을 한 것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네 알겠습니다. 그래놓고는 베드로께서 말씀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래가지고 서로가 언쟁이 붙었습니다. 열두 명이 왜냐면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나 봐라 내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나에게 물어봐서 내가 대답했을 때 예수님이 나를 칭찬 했잖아 그리고는 내가 그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받아가지고 저쪽 낙원까지 갔다 왔단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지금부터 나를 지도자로 여겨라 이렇게 베드로가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걸 미리 아시고 나머지 아홉 명에게 질투를 느낄 걸아시고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이분이 입이 가벼워가지고 말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이 너 말아야 사회적으로 나보다 못난 사람이 생선 만지는 사람이 그래도 나는 너보다 나은 사람인데 우리가 너 밑에 들어가야 되느냐면서 서로 싸움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멀리서 그걸 아시고는 예수님이 그분들 옆을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니까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 도대체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큽니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18장1절에서 내가 가장 큰 예수님의 오른팔이라는 것을 공식화시켜주십시오. 라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들 이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서 높은 자가 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너희들 소자에 대해서 신경을 써라 너희들이 지도자들이 될 텐데 소자에게 거침돌이 되면 연자 맷돌을 매고 몰에 빠져 죽는 것이 나으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베드로야 내가 너를 조금 높여 놓았더니 나머지 아홉 명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쓰는데 그만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높아질수록 그렇게 하시면서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아혼 아홉 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양이 나에게는 소중하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그다음에 오늘 본문과 연계되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8장을 주욱 보시면 이런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소자입니다 그 사람이 교회에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너희들 개인적으로 가서 그분하고 말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두 세 사람을 데리고 가서 그분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말해주라는 겁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그분을 교회전체 앞에 놓고는 말해주라는 겁니다. 전 교인들 앞에서도 말을 안 들으면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던져버리라는 겁니다. 이렇게 던져버리라 그래 놓고 가만히 놓아두면 예수님의 사상이 아닙니다. 던져버리라 그래놓고는 18절부터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겠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던져서 저 쪽에 가있는 이 공동체에서 쫓겨난 그 형제를 위해서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한번 혼을 내서 쫓아내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용서해주면서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두세 사람이 땅에서 그 형제를 위해서 합심기도를 하면 그러면 내가 듣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다른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세 사람 이야기는 너희들이 마음을 합해서 그 형제를 그 소자를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이 말을 듣던 베드로가 열을 받았습니다.
그 유명한 베드로가 열을 받은 장면을 우리가 다 알잖아요.
베드로가 다혈질인 모양입니다 베드로가 열을 받은 게 뭐냐면 선생님 그렇다면 일곱 번씩 용서하라는 겁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 당시그분들 유대전통에 의하면 네 번 정도면 아마 맥심원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그래도 더 크게 일곱 번용서하라고 그럽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옳지 잘 되었다 일곱 번이 아니고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장면으로 예수님이 베드로와 제자들이 있는데서 예화를 드는 겁니다. 한 임금이 있는데 그 임금에서 일만 달란트를 빚진 형제가 하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와가지고 내 평생에 갚지 못하니 나 좀 봐주십시오. 하니까 임금님이 봐주어가지고 탕감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고는 신나가지고 나와 가지고 어디 가려고 하는데 십년 전에 자기에게 100데나리온을 요즘 같으면 1000원정도 됩니다. 100데나리온 빚진 사람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잡아다가 너 왜 내 돈 안 갚느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이 사람이 그분에게 뭐라고 하는 것을 주변에 사람들이 본 겁니다. 그분들이 어떤 분이냐면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을 때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인 겁니다. 그분들이 다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달려와서 임금님에게 임금님 그놈의 자식이 이런 짓을 합니다.
그러니까 임금님이 데려다가 옥에 집어넣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중심으로 가슴속 깊이 형제를 용서해주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들을 이같이 하겠다는 겁니다. 용서의 이슈입니다 일만 달란트는 무슨 말입니까? 나나 여러분들이 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들입니다
우리원죄가 해결된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들입니다. 원죄가 해결된 사람들로 우리가 평생 돈을 벌어도 도저히 갚을 수가 없습니다. 원죄가 해결된 우리보고 너희들 주변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믿는 주변사람들 보고 너희들 무조건 다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바울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에베소서4장32절이나 골로새서3장1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용서를 안 하면 왜 내 죄를 용서받지 못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가 뭐냐면 용서 못해주는 내 자신이 큰 죄인 원죄에서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내가 깊이 깨닫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그기에 대한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시고 나에게 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라는 것은 창조주의 피 입니다. 우리는 피조물들입니다 우리는 먼지 같은 피조물들입니다
먼지 보다 못한 피조물들을 위해서 창조주가 피를 흘렸는데 이 먼지들이 그기에 대한 고마움이 조금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마움이 없기 때문에 주변크리스천형제들을 보면 아! 예수님이 저분을 위해서도 죽으셨구나.
저분을 위해서도 엄청난 피를 흘렸구나. 라는 이 개념이 없는 겁니다.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서 앉아 있는 여러분들을 제가 미워하면 예수님이 화가 나시겠습니까? 안 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동료크리스천들을 볼 때 내 눈으로 보지 말고 주님의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고 말썽부리고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이 엄청난 비싼 피를 흘렸기 때문에 내거 그 사람을 정죄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주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지 내가 그 사람을 건들리고 이러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예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러는 겁니다. 너희들 내가 비싼 대가를 지불하면서 얻은 내 자녀들로 함부로 건들지 말라는 겁니다. 함부로 건들면 너 죄 내가 용서안하겠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사랑하는 자들을 건들면 너희 죄를 내가 용서 안한다는 것을 우리가 논리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논리적으로 깨달았는데 우리 피조물들이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왜 안 되느냐면 용서의 대상을 보면 용서해줄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을 보면 내 자존심을 얼마나 상하게 했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보면 용서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잖아요.
그분이 나를 대중 앞에서나 또는 사람들 앞에서 없신여기는 말을 하는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겁니다. 나를 무시하는 것을 그것뿐입니까 나는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나중에 나를 속이는 배반하는 이런 일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잘해주었는데 나중에 배신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다른 말로 하면 아주 괘심한 사람입니다. 보기만 하면 내 억울한 생각이 내 속에서 막나오는 겁니다. 내가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나의 가치를 모르는 그런 사람들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 내가 그렇게 희생을 했는데 이런 사람은 정말 힘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논리적으로나 또는 이성적으로 아무리 용서해주려고 해도 그게 내 힘으로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용서해야 됩니까?
우리주변에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우리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분이 만약에 기독교인이 아니었다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라고 할 때는 그분을 내가 무조건 용서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내 죄가 용서를 받는 겁니다. 문제는 나입니다. 나.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용서를 못 받으면 그것도 바보입니다
제가 지난시간에도 말씀 들렸지만 미얀마우리 신학교에 교장을 하던 하우라는 사람이 십여 년 전에 한국에 노동자로 왔을 때 제가 인천 남동공단에서 그들을 가르치면서 열심히 가르쳐서 대학원 신학석사학위를 주고 또 생활비도 주고 또 나중에 목사로써 안수도 해주고 나중에 신학교교장도 되고 미얀마교계에 지도자로써 높임을 받고 그러면서 그 가정도 다 살아나고 주변사람들도 다 잘되었습니다. 그분의 가족들이고 친척들이고 왜냐면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 형제가 조금 커지니까 생각이 조금 달라져가지고 얼마 전에 우리를 떠났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괘심하죠.
떠나면서 나중에 우리와 같은 사역을 하면서 우리이름을 달라면서 자기가 쓰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쥐어박아도 쎄게 쥐어박아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주님이 제 마음 속에 그 형제도 내 자녀다 내가 그 형제를 위해서 죽었다 그러니까 사랑해주어라 용서해주어라 이 말씀이 내 마음속에오면서 이게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 형제에게 따뜻하게 말씀하시고 위해서 기도해주고 잘되기를 바란다.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연락해라
내가 지금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우리보다도 더 큰 사역을 하도록 기도해줄게 그러면서 격려를 주었습니다. 그러면 이 친구는 깜짝 놀라야 되잖아요.
놀라도록 주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본인들도 어떤 사람이 그분을 배반하고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올 겁니다. 제가 왜 그 형제를 용서가 됩니까? 내가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야, 황 목사! 네가 목사면서 너를 배반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그들도 내 자녀인데 내가 쓰는 종인데 네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도 너 죄를 용서안하겠다는 겁니다.
너가 목사지만 과거부터 수십 년 동안 지은 죄 내가 기억하고 있다
또 엊그제 지은 죄 앞으로도 계속 지을 죄 너 엄청나게 많다.
너 그 형제를 용서해주지 않으면 나도 너 죄를 해결해주지 않을 거다.
그 말씀에 겁이 나는 겁니다. 내가 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가 용서를 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그러시잖아요. 네가 먼저 용서하지 않으면 내가 너 죄를 용서 안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주기도문에서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하라고 지금 네 죄들을 가만히 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십계명에서 처음 네 단계 이것도 저도 완전치가 않거든요 이 죄도 달고 다니는 겁니다. 그리도 나머지 인간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죄들 그게 다 뭐냐면 네 속에 미움이 있고 욕심이 있고 이간질하는 마음이 있고 속임수가 있고 배반하는 마음이 내속에 다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네 속에서 잠자고 있는데 이게 다 해결되어야 되는데 수직적인 관계 속에서도 우상으로 돈도 섬기려고 그러고 자식도 마누라도 주님보다 더 사랑하려고 그러고 명예를 더 좋아하려고 그러고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네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는데 주님이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네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다 용서해주지 않으면 이 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나를 꽉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주변사람들을 해결해주지 못하면 용서해주지 못하면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죄의 사슬에서 꽉 붙잡히는 겁니다. 네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겁니다.
네 속에 있는 쓴 뿌리가 빠지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더 변해지고 깨끗하지 못하고 내 속에 있는 프뉴마가 활동하지 않으시고 보혜사성령님 나오십시오. 아무리 찬양을 해도 예수님이 나에게 와서 역사하지 않으시고 말씀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말씀이 검이 되어가지고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이 모든 문제들이 대인관계 속에서 내가 해결이 안 되면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속에 평강이 없는 겁니다. 찬양하고 뭘 하고 아무리 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내가 용서하지 못하고 정죄하고 미워하고 하면 이것이 큰 쇠사슬로 내 다리를 묽고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 주님이 너희들이 이 일을 꼭 하라는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 속에 있는 쇠사슬이 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 놈의 노예가 된다면 얼마나 억울한 겁니까? 다른 사람 때문에 그 사람만 내가 용서해주면 되는데 용서가 안 되기 때문에 이 문제점 마태복음18장 말씀처럼 베드로에게 너 말이야 일만 달란트를 해결 받은 네가 어떻게 조그만 1000원 빌린 자를 네가 용서 못하느냐 너는 옥에 들어가라는 겁니다. 비유적으로 구원이 무효가 되었는 게 아니고 그만큼 내가 너를 혼내주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계속해서 바울에게도 하시는 말씀이 이런 말씀입니다
바울신학이 이 부분에서 굉장히 강합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도 보면 12장에 들어가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너희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너희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너희들이 잘 분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를 주욱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너를 받지 않는 자를 축복해주고 밉다고 저주하지 말고 악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맡아서 하고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들과 화평케 하라는 겁니다. 친히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라는 겁니다. 너희 원수들이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면 그분이 나중에 뜨거워서 스스로 회개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것이 영적예배니라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의 영적 예배가 이런 부분에서 관계성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잘 맺어질 때 주님이 이 예배를 받으시면서 향내를 맡으시면서 내가 예배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관계성입니다 특히 크리스천들과 크리스천들 사이에 관계성입니다.
주님이 그 사람을 위해서 나만 사랑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위해서 죽으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하기 싫어도 정말 억지로라도 내가 그분에게 표현을 해야 합니다. 아임 쏘리(I'm Sorry)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낮아져야 합니다.
미안해 내가 그런 말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왜냐면 저 사람이 싫은 나에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아임 쏘리(I'm Sorry)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안했어. 내 생각이 짧아 그랬어. 정말 미안해 이런 말을 하라는 겁니다. 힘들지만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 말을 할 때 성령님이 나에게 기름 부으심이 있는 겁니다. 직접 말하기가 힘들면 전화로 이메일로 하는 겁니다.
문자로 하는 겁니다. 아임 쏘리(I'm Sorry)내가 미안해 한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자주로 요즘 편지까지 보낼 필요가 없잖아요. 전화하기가 힘들면 찾아가지도 하고 식사도 같이 하고 이것을 제일 먼저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이 메일을 합니다. 미안해 혹시나 나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어, 아임 쏘리(I'm Sorry)지금 제 나이에도 젊은 사람들에게 아임 쏘리(I'm Sorry)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아임 쏘리(I'm Sorry)하고 나면 그냥 큰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역사하시는 겁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하셔야 합니다. 이걸 안 하시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나에게 임하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우리가 들어도 그 말씀이 내 속 깊이 들어와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아임 쏘리(I'm Sorry)를 자꾸 하신 다음에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때부터 산상수훈을 우리가 했잖아요.
산상수훈에서 여덟 가지 팔복을 묵상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됩니까? 주기도문에서 지금 처음 했던 그것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옵고 이걸 자꾸 묵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나가기 시작하다가 보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영적오각이 열리기시작하는 겁니다. 영적오각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영적오각이 열리기시작하는 겁니다. 오각이 열리면서 창조하신 우주가 보이는 겁니다.
크게 보이는 시각이 원시적이 되는 겁니다. 고차원적인 되고 우주적이 되고 이렇게 큰 시각으로 보니까 내가 용서 못하는 그 형제나 자매를 볼 때 큰 거시적인 측면에서 그 형제를 내가 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현미경으로 보니까 그 안에 병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거시적으로 보니까 예수님이 저 형제를 위해서 피를 흘린 목적이 저 형제를 앞으로 어떻게 쓰겠구나. 라는 것이 쫘악 보이는 겁니다. 좋은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율법적인 시각은 무엇입니까? 미시적인 시각입니다 율법적으로 박테리아가 보이는 겁니다. 현미경으로 보니까 율법적인 시각이니까 집어내는 겁니다.
우리는 은혜적인 시각으로 바뀌어야 되거든요 은혜적인 시각은 크게 보는 겁니다. 그게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느냐면 하트가 깨끗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그랬잖아요. 율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누가 나에게 내 눈을 뽑았으면 한쪽 눈도 뽑아라. 이 뽑았으면 이 뽑아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은혜적인 거시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오른 뺨을 치면 왼뺨을 갖다 대라 속옷 달라고 하면 겉옷도 주어라 오리가자면 십리도 가주어라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어라 돈 꾸어 달라고 하면 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원수를 사랑해라 핍박하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마태복음5장에서 계속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이방인이나 세리도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랑은 무슨 상이 있겠느냐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상은 어떤 사람이 받겠습니까?
너를 싫어하는 네가 싫은 사람을 너를 손해 보게 한 사람을 너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나와의 이해관계에서 굉장히 나에게 해를 많이 끼친 사람을 이런 사람을 위해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고 이럴 때 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영적으로 계급이 높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가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 때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가 온전하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왔을 때 그러니까 온전해지려면 시각이 커져야 합니다.
웬만한 골치 아픈 일들 웬만한 내 눈에 안 맞는 일들 점프를 해가지고 시각을 크게 가지세요. 성서에 한분의 예를 들고는 이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서 죽게 될 때 그 옆에 사도바울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도바울이 아니고 사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스데반이가 어떻게 사울에게 복을 주었을까? 그 어려운 가운데서 스데반이가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이 하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데반이가 이미 시각이 거시적인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니까 자기가 여기서 죽으면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받으면서 흩어지면서 많은 교인들이 저위에 터키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을 스데반이가 미리 본 겁니다. 시각이 커져가지고 그다음에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 중에 자기에게 옷을 갖다 주는 조그만 청년 사울을 보니까 사울이 언젠가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복음을 들고 전 유럽으로 뛸 것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낙원에 들어가 가지고 낙원에서 주님 앞에 상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이분이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왜 그런 축복이 나올까요? 이븐이 시각이 커져가지고 이게 보이니까 그게 가능한 겁니다. 스데반이가 어떻게 시각이 커졌습니까? 이분이 오순절 다락방120문도에 속해 있는지 안 속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분이 이미 성령으로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왜냐면 일곱 집사 중에 한분인데 사도행전6장5절에 보면 일곱 집사를 뽑는 그기에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거기 보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믿음이 있었고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믿음은 어떻게 해서 나옵니까? 믿음은 보이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그랬습니다.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는 다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분이 믿음이 있었고 성령이 충만했고 그다음에 사도행전6장8절에 보면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파워가 있었습니다. 왜 파워가 나올까요. 하트가 순수하니까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큰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나타났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나타나가지고 많은 사람들과 이방인 과 변론을 하면서 말씀을 전하는데 지혜가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이가 나중에 죽기 전에 보니까 얼굴이 천사 얼굴 같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럴까요. 쓴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쓴 뿌리가 없으니까 얼굴이 천사입니다.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의 씻으심을 매일 경험하고 하면서 그래가지고 이분이 신학교육도 안 받았는데 사도행전7장1절에서53절 전체가 스데반이가 대제사장 앞에 구약성경을 바싹하게 아는 전문가 앞에서 이분이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이분이 그릇이 깨끗하니까 그다음에 이분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는데도 설교내용을 보면 구약전체를 쫘악 설명하는 겁니다. 구약전체의 설교내용의 초점이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구약전체의 모든 내용들이 다 예수님이라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게 왜 나옵니까? 하트가 깨끗하니까 그러니까 이분이 그 안에서 지혜가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말씀의 검이 나오는데 그랬습니다.
54절에 그랬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랬습니다.
왜 마음이 찔릴까요? 스데반이의 입에서 뭐가 나옵니까? 말씀의 검이 나오는 겁니다. 말씀의 검이 나오니까 이분들의 마음을 막 찌르는 겁니다.
마음에 찔려 그랬습니다. 스데반이가 하트가 깨끗했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 속에서 검이 나오는 겁니다. 스데반이가 이런 스데반이니까 7장55절에서5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이분이 영의 눈이 떠가지고 3층천에 올라가서 보는 겁니다.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주변사람들이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드는 겁니다. 미쳤구나. 하면서 이 사람들은 지금 현미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미쳤구나. 면서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쳐서 스데반이를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숨을 거둔 겁니다.
용서하는 스데반이의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가 있었습니까? 이분이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 그림을 봤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이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자기는 죽자마자 저위로 올라갈 것을 봤고 저기 서 있는 사울이 하나님의 큰 종이 될 것을 다 보신 겁니다. 용서하기 힘든데도 용서를 하려면 거시적인 시각을 가질 때 가능한 겁니다. 내가 용서 받으려면 이웃을 용서해주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먼저 한번 열심히 아임 쏘리(I'm Sorry), 아임 쏘리(I'm Sorry)연습을 하신 다음에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주기도문을 묵상하시고 이렇게 주욱 하다가 보면 내 속에 쓴 뿌리가 빠져 내가 스데반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을 다 용서해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마디만 드리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용서해주었는데 그 사람이 용서를 안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용서해주었는데 그쪽에서 용서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0장12절에서1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 유대에 다니면서 만약에 그분들이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받지 않으면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12절에 그랬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그분들에게 평안을 빌어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가치가 있으면 그런 소리입니다 그 집이 평안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으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기에 임할 것이고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 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그 성에 나가 너희 말에 먼지까지 떨어버리라는 겁니다.
이 말은 그 분이 받든 안 받든 너희들은 용서를 일방적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도 그렇게 합니다.
주님 앞에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예수님과 대화하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피로 사신 형제자매들을 제가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것 죄송합니다. 이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든지 말을 하든지 이메일을 하든지 아니면 같이 만나든지 일방적으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한사람도 불편한 사람이 없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것이 진정한 영적예배라고 바울사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때 나에게 하늘의 비밀을 더 많이 알려 주시고 거시적인시각으로 변화되고 그러한 부모는 주님이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천대까지 후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을 때는 주님께서 나는 질투의 하나님이기에 내가 너희후손들 3대에서4대까지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두렵습니다. 우리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저희부모들이 주변에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사랑하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껴안아 주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후손들에게 흘려 내려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그리고 미얀마 하우 목사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하우 목사10년 가까이 너와 같이 지냈는데 혹시 10년 동안 내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게 있거든 혹시 네가 나에게 상처받은 게 있거든 나를 용서해줘 내가 너에게 용서를 빈다. 이렇게 제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형제는 아마도 상상을 못할 겁니다. 자기가할 말을 거꾸로 내가 하니까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 놀라가지고 답장이 없습니다. 그러더니 거꾸로 자기가 미안하다고 나에게 용서를 비는 이메일이 날라 왔습니다.
먼저 내가 낮아지니까 주님이 역사를 하셨습니다. 내가 이기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가장 파워풀한 가장 무서운 권능과 파워가 뭐냐면 낮아지면서 사랑을 베풀어주는 겁니다. 그 사랑을 이길 길이 없습니다. 율법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랑을 해주면 그냥 녹아떨어져버립니다. 이렇게 해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그기에 임할 것이고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내게로 돌아오리라 내가 따불 평안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더불 블레씽(dubull bressing)을 그러니까 상대방을 보지 마시고 그냥 해버리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메시지가 우리의 삶 속에서 열람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세상 백성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예수님이 보혈로써 대가를 치루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영원한 자녀로 만든 그 자녀들을 내가 내 눈으로 정죄했고 미워했던 것 용서해주시옵소서
부끄럽습니다. 예수님 우리의 시각을 거시적으로 만들어 주셔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 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Y_Px78M4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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