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시리즈

7강. 마태복음6장11절,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변명섭 2022. 7. 24. 08:21

주기도문시리즈 7강.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6:11) 
오늘말씀 같이 보겠습니다. 주기도문시리즈 일곱 번째 마태복음6장11절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아멘. 
지난 여섯 번은 제가 주기도문시리즈를 말씀드리면서 이 말씀하기까지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작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시고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이 말씀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쉬운 말씀이지만 이번에 우리가 주욱 같이 공부하면서 이 말씀은 그냥 입으로만 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느냐면 마태복음5장에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하시기 전에 마태복음5장 말씀을 먼저 주욱 설명하셨습니다. 5장에서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되고 그리고는 팔복의 사람이 된 후에는 소금과 빛의 사람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누가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도 갖다 대고 또 누가 같이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같이 가주고 그다음에 누가 속옷을 달라고 하면 겉옷도 벗어주고 누가 돈 달라고 하면 그냥 주고 그것뿐입니까? 
원수를 생각하면서 기도해주고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이렇게 무거운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고는 5장 결론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가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들도 이렇게 온전 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게 5장의 결론입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이 된 후에 너희들은 자칫하면 이런 사람이 되지 않는 많은 종교인들을 보게 되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세부분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구제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나팔을 부는 사람들이 있느냐면 기도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나팔 부는 사람들도 있고 또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그런 사람들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특히 기도부분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기도를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위해서 길거리에서나 회당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의미 없는 기도를 많이 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중언부언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한다고 하지만 의미 없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을 거라는 겁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하지만 예수님이  들으시기에 의미 없는 기도를우리가 너무나 많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도가 무엇인가? 
말씀하시는 것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도를 이렇게, 이렇게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라고 기도하고 그런데 이런 기도는 아무나 하는 기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깊은 영성에 들어간 사람이여야지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5장의 사람이 되어야지만 이런 깊은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이런,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하시면서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너희들 이제 이런 사람이 되려면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구해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하! 일용할 양식하면 돈 달라고 구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안 그러면 매일 하루 세끼 먹는 것을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주로 우리는 이정도 수준에서 끝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이런 부분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조그만 부분입니다
이것도 매일 양식입니다 일용할 영어로는 데일리(daily)매일매일 먹는 양식을 위해서 구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전에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매일 먹는 양식하면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우리인간은 세 부분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육과 혼과 영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양식은 세부분의 양식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겁니다. 세부분의 양식입니다 
바울에게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 하신 말씀이 뭐냐면 세부분이 예수님 올 때까지 균형 있게 잘 보존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이 세부분이 그래서 우리는 세부분이 잘 보전되려면 세부분에 필요한 양식을 잘 먹여야 합니다. 육의 양식만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의 필요성이나 육의 중요성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육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육이 혼을 담고 있는 집입니다 
또 혼은 영을 담고 있는 집입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을 관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이 세 부분 육과 혼과 영을 균형 있게 잘 관리하고 균형을 잘 이루는 사람을 전인적 사람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홀리스틱 퍼슨(holistic person)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또는 성서적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세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잘 관리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라도 빼놓으면 안 됩니다. 우선 육적인 부분에서 육을 잘 관리하려면 좋은 건강한 육을 가지려면 네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뭐냐면 음식섭취를 잘해야 합니다. 그것도 균형 있게 탄소화물 무기질 수분 비타민 심지어는 지방까지 섭취를 잘해야 됩니다. 
두 번째 부분은 신진대사를 잘 해야 합니다. 먹기만 하면 안 됩니다
소화시켜야 되고 흡수시켜야 되고 배설을 해야 됩니다 신진대사를 잘 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세포들이 다 죽어버립니다 운동을 해서 산소를 공급하고 근육을 발달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을 분해시키고 하는 운동을 해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첫째가 섭취 두 번째가 신진대사 세 번째 운동 네 번째는 휴식을 잘 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고 건강TV프로그램에 보면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이런 말들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 부분을 잘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 네 부분에 소월이 하면 우리가 병드는 겁니다, 오늘날 병들이 왜 많이 일어나는지 다 압니다
왜냐면 음식섭취 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좋은 현대 문명 속에서 병자가 옛날보다 더 많은 이유는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전문가들이 이럽니다. 과잉섭취를 한다. 그래서 비만으로 되고 부패된 음식을 먹어서 배탈이 나거나 전염병 걸리는 경우도 있고 또는 그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화학조미료 농약 방부제 또 튀겨먹는 쇼트닝 마가린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또는 항생제 이런 음식들이 우리에게 범람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병에 걸립니다. 고혈압 당뇨 간 기능이 나빠지고 심장병 중풍 뇌출혈 각종 암 과체중 이 모든 것이 음식섭취를 잘 못하여 이 섭취도 이제는 생활화되어 가지고 전부 이런 소위 말하는 맛있는 음식들을 우리가 선호하게 되는 겁니다. 이제는 끝없이 먹는 겁니다.
왜 이분들이 이게 나쁜 음식이지만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만듭니까?
왜냐면 돈 벌기 위해서 그것보다도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제 이런 음식이 아니면 맛이 없는 겁니다. 대중이 요구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만드는 겁니다. 시장논리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요즘 이런 말 많이 쓰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런 대중이 좋아하는 음식은 먹지 말고 우리는 자연 음식으로 돌아가야 되잖아요. 
자연식으로 소식하고 현미밥 보리밥 과일도 씨를 통째로 먹는 연습을 하세요. 왜냐면 그게 성서적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껍데기까지 다 먹습니다. 
수박껍데기와 씨 사과껍질과 씨까지 다 먹습니다. 우리는 껍데기 다 벗기고 실은 안에 있는 내용물은 영향가가 없잖아요 주님께서 음식섭취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시고는 두 번째는 중요한 게 무엇일까요 
그다음에 신진대사를 잘 해야 되잖아요. 화장실에 자주로 가셔야 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 세끼를 먹으면 세 번 화장실에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최소한 한두 번은 가야 됩니다 그런데 안 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회개하세요. 그분들 화장실에 잘 가야 합니다.
그다음에 연단 그다음에 휴식입니다 하루에 일곱 여덟 시간은 꼭 자야 합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안 하면 육에 병이 생깁니다. 혼의 부분도 똑 같습니다
이 원리가 똑 같습니다. 혼의 부분과 영의부분이 이 원리가 똑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육의 원리를 아시고는 혼의 원리와 영의 원리에다가 대입하세요. 그 대입을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혼의 부분도 혼의 음식을 우리가 먹어야 합니다. 혼의 음식은 지식의 음식 감정의 음식 또는 의지의 음식 마음의 음식들입니다 지식의 음식을 학교 다니면서 배운 많은 과목들 감정의 음식은 음악이나 미술이나 또는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이나 시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은 다 감정을 우리에게 주는 그런 음식들입니다 의지의 음식은 윤리도덕 또는 종교 이런 부분들이 의지의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을 우리가 먹는데 이것도 너무나 지금 많이 먹고 있는 겁니다. 이 음식들이 깨끗한 음식이면 좋은데 오늘날은 상용화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나쁜 소위 성인병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우리에게 홍수같이 부어주고 있습니다. 우리인격을 아주 나쁘게 만드는 학교교육이 그렇게 되어있고 신문도 보면 전부 그런 이야기들이고 잡지 텔레비전 인터넷 웹사이트 심지어는 핸드폰 또 나가서 버스를 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홍수 같은 광고내용들 광고그림들 끊임없는, 끊임없는 혼의 음식들이 우리 속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삶의 모습 속에서 배우는 자녀들의 혼의 음식들 친구들 친지들이 홍수처럼 먹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우리가 그대로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가지고 있는데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나의 인격이 손상을 받고 인격이 이상한 사람으로 변하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크리스천이라고 이것은 보증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이 혼의음식을 절제 없이 먹다보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연속극을 하루에 두 시간이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럽니다. 그 연속극을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제 생각에는 그의 불가능합니다. 설교를 아무리 들어야 소용이 없습니다. 기도를 아무리 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연속극이 나의 마음을 다음 주에는 무엇을 할까 그것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속극은 성인병 걸리도록 만들어 놓은 것들입니다 그기에 빠지면 안 되는 겁니다. 음식도 아주 우리에게 달콤하게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먹기가 힘든 것처럼 혼의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기에서 고생하라고 여기서 부패되라고 마귀는 이렇게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진대사를 해야 합니다. 또 먹는 것도 골라서 잡수셔야 합니다.
아무거나 TV틀어놓고 이 메일 보고 웹사이트 보고 그러지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나에게 형편없는 음식들이 내 속에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내 인격이 변화가 됩니다. 이게 마음의 병이 있으면 육의 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마음의 음식들을 먹는 걸 정말 잘 선별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습니까? 이런 정보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그러한 세계에 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예 핸드폰이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민국에 핸드폰 없는 남자 봤습니까? 저는 핸드폰 없습니다. 그것 가지고 있으면 별난 게 다 오기 때문에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컴퓨터도 웹사이트 그런 것 잘 안 봅니다. 이메일 온 것 필요한 것만 보고는 꺼버립니다. 
왜냐면 제가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혼의 부분에서 나에게 잡다한 정보들이 들어오면 저는 영적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쓰레기를 저자신이 정돈을 못합니다. 그것뿐입니까 우리가 혼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인격운동 혼적인 운동입니다. 운동을 한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과잉된 이것들을 뽑아내는 겁니다. 몸에 기름기를 뽑아내듯이 영적인 부분에서 혼적인부분에서도 뽑아내어야 됩니다. 발산을 시켜야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지식의 에너지 감정의 에너지 의지의 에너지들을 그래서 저는 주변에 내가 알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회봉사도 조금하고 선한행위도 조금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조금 쓰기도 하고 점심 저녁도 조금 사주고 무료봉사도 하고 거리청소도 하고 여러 가지 소위 영적인 일과 관계없는 일반 혼적인 부분에서 좋은 일들을 하려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여기까지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육적으로 잘 균형 잡히고 그다음에 혼적으로도 잘 균형 잡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고 보면 그런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을 보고는 왜 예수 믿으면서 빌빌대고 예수 믿으면서 자기 밖에 모르는 아주 이기주의고 말할 때 남을 똑똑 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저렇게 못됐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신경을 안 써서 그런 겁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성서에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고상한 인격자가 되는 것은 영적인 사람이 되기 전 필요조건입니다 건강해야 되고 그다음에 인격적으로도 고상해야 되고 건강해야 됩니다. 거기다가 혼적으로 건강하려면 휴식을 취해야 됩니다. 휴식은 조용히 혼자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조용히 혼자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바쁘게 살다 보면 그런 걸 놓칩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아하! 내가 욕심이 많구나.
내가 질투가 많구나. 내가 미움이 많구나. 내가 왜 이렇게 분노가 있지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서 그다음에 운동을 하세요. 이메일을 보내는 겁니다. 미안해 내가 이런 사람이야 또는 전화를 하면서 방문을 하면서 이게 운동입니다 그러면서 내 속에 있는 이런 것들을 휴식을 통해서 깨달은 것들을 운동을 하면서 남에게 미안합니다. 내가 잘못 했어 그러면서 스스로를 정돈을 하셔서 이안에 잡다한 것들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사람이 건전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건전한 인격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셨습니다. 다윗을 고를 때도 왜 골랐습니까? 위에 있는 일곱 형들을 보지 않고 다윗을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무엘에게 여덟 번째 저 아들놈은 하트가 중심이 깨끗하다 중심이 그다음에 혼의 부분이 아주 순수하다 그러니까 주님이 거기다가 성령을 집어넣으면 아주 기똥찬 사람이 되는 겁니다. 중심이 더러운데다가 성령을 집어넣으면 이게 잘못하면 비빔밥이 되어 가지고 이상한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중심이 깨끗해야 합니다.
바울도 보면 중심이 깨끗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의 제자인 디모데에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는 너의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중심을 닮아서 너는 중심이 깨끗하구나. 그래서 성서에는 양심이 깨끗하다
그런 말도 쓰고 속사람이 깨끗하다 심령이 깨끗하다 마음이 깨끗하다 이게 다 같은 동의어들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이네 부분을 통해서 음식을 섭취하고 신진대사하고 운동하고 휴식하고 이것을 끊임없이 해야 되는 겁니다. 영의 부분도 똑같습니다. 영의 부분도 우리가 순수한 자연식을 먹어야 합니다. 영의 말씀을 음식은 주식이 있고 우리한국음식에는 찌개가 있고 국이 있고 그다음에 반찬이 있습니다. 주식이 순수해야 되고 찌개 국도 반찬도 마찬가지지만 영의 음식에서 주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영의 음식에서 주식은 신론 삼위일체론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누구냐? 
삼위하나님이 누구냐? 기독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냐? 성령 론 성령님이 누구냐? 이 부분이 기독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주식입니다. 영적 음식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철저하게 훈련을 받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두 번째 반찬부분이 있습니다. 국 부분은 구원론 교회론 선교론 성화론 인간론 이런 부분들이 반찬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게 더 중요합니까?
국 반찬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주식이 중요합니까? 주식입니다 
그다음에 반찬이 있습니다. 반찬부분이 있습니다. 반찬 부분이 뭐냐면 기독교교육, 카운슬링, 교회성장론, 지도자론, 예배론, 제자훈련, 가정론, 행복론, 축복론, 치유, 아버지학교, 비전스쿨, 부부세미나, 자녀교육 세미나 이런 것들은 다 반찬들입니다. 그런데 반찬만 좋아서 반찬만 자꾸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영양실조에 걸리고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음식섭취를 주식을 잘 잡수셔야 합니다. 기독론에서 제가20시간이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이 누구냐? 예수님의 인성 예수님이 구세주 되심 그분이 어린양이 되시고 역사적인 예수님의 지상명령 지상계명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나 많고 예수님이 왕 중에 왕이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이분이 믿음의 주되시며 심판의 권세 자 되시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이것은 영적인 음식이 주식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문제점은 주식보다도 반찬을 더 좋아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맛있으니까 재미있으니까 반찬만 자꾸 먹다보니까 성경공부도 반찬성경공부입니다 설교도 그렇고 세미나니 예배도 반찬과 국 정도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영의 오각이 발달되지 않는 겁니다. 영의 오각이 무엇입니까? 
눈, 코, 입, 피부, 혀 영적 시각이 어두워지고 영적귀가 들리지 않고 영적 냄새도 맞지 못하고 영적감각도 없고 영적 맛도 모르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 겁니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영적근육도 발달 안 되고 에너지도 발달 안 되고 음식을 잘 못 먹으니까 성인병이 유발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떤 설교를 좋아합니까? 
만담 잘해두고 예화 잘해주고 예수님이야기는 그의 없고 코메디 적인 그러면 인기가 절정으로 좋아가지고 다 웃고 오늘 참으로 재미있었다.
그러다보니까 교인숫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웃기게 해주니까 주식을 안 먹는 반찬만  잡수시는 교인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냐면 그게 맛있으니까 마가린이 들어 있죠. 쇼트닝이 들어있고 설탕이 들어있고 뭐가 들어있고 뭐가 들어있으니까 아주 맛있잖아요.
우리가 왜 그런 음식을 좋아합니까? 왜냐면 맛있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육신적인측면에서 맛있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재미있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도 그 속에 뭐가 있습니까? 영양소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인 공허감 영적인 병이 자주 드는 겁니다. 주었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물어보면 자기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러다보니까 면연역도 감소되어 있습니다. 간식만 자꾸 먹다 보니까 면연역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단이 와서 한마디하고 누가 와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그냥 흔들리는 겁니다.
왜냐면 면역역이 없는 겁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런 일들이 있어가지고 소위 이단적인 가르침들이 많았습니다. 영지주의니 도케티즘이니 네스토리안니즘이니 아포니즘이니 에베오니즘 아리아니즘 몬타니즘 이러면서 니즘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니즘들이 교회를 소란하게 하고 다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신성을부인하는 니즘도 있고 인성을 부인하는 니즘도 있고 성령님을 부인하는 것도 있고 이 모든 이야기들이 과거2천년 동안 기독교역사 속에서 있었고 지금도 교회 안에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가지고 있는 큰 소위 영적인 부패된 음식이 뭐냐면 방부제를 너무 많이 쳤기 때문에 항생제를 너무 많이 친 음식들이 뭐냐면 종교다원주의고 소위 자유신학입니다. 종교다원주의에다가 자유신학입니다 종교다원주의는 모든 종교는 다 같다 예수그리스도가 타종교에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그리스도는 역사 속에 계셨던 분인데 알고 보면 사람이었고 그분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 그러한 신학자들을 소위 자유주의신학자들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신학자들이200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것이 나올 때가 되면 나의 재림이 가까이올 지라 이렇게 미리 예언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거200년 동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형편없는 방부제가 들어 있는 그러한 음식들을 과거200년 동안 크리스천들이 먹어 왔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전 기독교 로마가톨릭부터시작해서 개신교 조그만 교단까지 전기독교에 지금 다 퍼져있습니다. 이런 신학을 시작한 대표적인 사람이 우리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다 독일신학자들인데 알베르트 슈바이처 우리어릴 때는 이 사람이 영웅이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갔는데 이분은 과학자이고 또 음악가이시고 신학자인데 다 집어 던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사람인데 아주 휴머니즘에 대표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가 어릴 때 설문서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 그러면 김구 선생 안 그러면 이순신장군 어떤 분들은 슈바이처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우리 때 그랬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가수이름들을 쓸 겁니다. 그래서 슈바이처가 우리는 위대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역사적인하나의 타이틀을 가지고 뭐냐면 그분은 역사 속에서 있지만 그분의 스피릿이 중요한 거지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경향입니다
이런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뒤를 이어서 유명한 소위 신신학자들의 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지금 신학교에 가면 이런 사람들이 어쩌고저쩌고 하고 돌아다닙니다. 저도 신학자지만 이런 걸 보면 그냥 역겹습니다. 
이런 걸 제가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들의 이름들은 이런 이름들입니다 아돌포 돈 하루낙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로돌프 불트 만(Rudolf Bultman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에밀 브로메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언스트 카스만이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포티리히 쉬라이 마이크라는 사람도 있었고 폴 틸리히(Paul Tillich), 본 회퍼(Die trich Bon hoffer),
임마누엘 칸트 이런 모든 사람들이 이런데 들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음식들을 아주 조미료를 쳐가지고 방부제까지 집어넣어가지고 기독교계의 영의 음식들을 다 소위 비 자연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음식을 많은 신학교에서 지금 먹고 있고 교회들도 신학자들도 목사들도 지금 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잡다한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이기 싫어서 될 수 있으면 자연식만 먹이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웬만한 사람은 음식이 맛이 없어서 우리교회에 오지를 않습니다. 아주 담백한 음식을 주려고 애쓰기 때문에 또 그렇게 주어야지만 나도 살아납니다. 
그렇지만 이런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영의 음식을 내가 예수님중심인 영의 음식을 잡수신 다음에 그다음에 뭘 해야 됩니까? 
영적신진대사를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먹기만 하면 안 됩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조금 약합니다. 잡숫기만 하고 신진대사를 안 하는 겁니다. 이 말씀에 신진대사는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신진대사 다음에 영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무엇입니까? 전도를 해야 됩니다. 사랑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병든 자들을 방문해야 합니다. 소외된 자들을 위로해주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어야 되고 격려가 필요한 자들에게 격려해주어야 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와주어야 하고 외로운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어야 하고 이런 것을 우리가 했을 때 이럴 때 내가 영적으로 자라납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해야 합니다
교회 밖에서 이렇게 하지만 교회 안에서도 하는 일이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영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식당봉사 심방도 같이 해주고 스텝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이게 다 영적운동입니다. 
운전도 해주어야 하고 IT기술, 카메라기술, 주일학교교사, 중보기도에 참석하는 것, 테입 발송하는 일, 이게 다 영적인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을 해야지만 내가 영적으로 잘 순화됩니다. 잡수시기만 하면 안 됩니다. 이걸 운동을 해서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교만해집니다.
또 우리교회나 선교지에 나가서 우리가 단기선교를 나가서 그분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게 영적운동들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할 때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중보기도해주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영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겁니다. 무엇입니까 조용한 시간에 묵상하는 겁니다. 혼자서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게 아닙니다. 혼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번 묵상해보고 나와 사람들과의 관계도 묵상해보고 그리고는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하고 묵상시간이 필요합니다. 휴식이 필요합니다.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는 휴식을 하면서 예수님 내 속에 질투가 많았습니다. 내가 평안이 없네요. 미움이 많았습니다. 미움을 뽑아주세요 제 속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이 부분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이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여기까지 가지 않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혼적인 휴식을 하지만 우리예수 믿는 사람은 영적인 휴식도 필요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휴식이 어디까지 가야되느냐면 이 세상이 내가 영원히 사는 세상이 아니구나. 나는 언젠가는 저 세상으로 가야지 그러면서 저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자 세상을 바라다보면서 저 세상을 기준으로 보면서 저 세상에 갈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 영적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면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육의 혼의 영의 이 세부분을 잘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부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천국의 사람으로 성서에서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너희들은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런 온전한 사람이 주기도문에서 지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시여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말씀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영적으로 깊이 주님과 대화하세요. 이런 사람이 이 세부분이 잘 정돈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이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온전한 사람이 되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이 부분을 향해서 우리의 삶이 방향을 아주 분명하게 정해놓고 육을 잘 관리하고 혼을 잘 관리하고 영을 잘 관리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예수님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기도 속에 우리가 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양식 이것은 육의 양식만이 아니고 육 혼 영의 양식임을 성서적으로 깨달았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사랑하는 자녀들 위해 이 세부분의 발전이 있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ZcdnajIx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