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12강, 로마서2장17절-29절,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

변명섭 2019. 10. 24. 13:54

로마서 12강,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롬2:17-29절) 2014년7월6일 말씀
오늘은 로마서 열두 번째 강해입니다, 
오늘 강해는 우리가 바짝 정신 차리고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신학자들도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합니다,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로마서1장2장 이 부분은 상당히 신학적으로 다루기가 힘들고 혼돈되어 있고 어떤 유명한 신학자라도 이 부분을 어떨 때 잠깐 비추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난해한 성경구절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우리가 잘 소화하면서 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지난시간과 그 지난시간에는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제 동성애자들에 관한 문제를 지적을 한 후에 오늘부터 이야기하는 로마서2장17절부터29절까지 이 부분은 또 다른 측면에서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한번 열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로마서2장17절부터 마지막29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17절에 유대인라고 불리는 네가 할 때 이분들이 누군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지금 그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구냐 라고 제가 미리 말씀드리면 이제는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네가 하는 대상은 동성연애를 하는 분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대상은 누구냐면 동성연애를 안 했던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 그리고는 기독교인이 아닌 되도 유대인이라고 불리면서 민족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 그러니까 전반적인 유대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크리스천유대인들과 또 비 크리스천유대인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분들에게 바울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중에 3장에 들어가서 바울이 뭐냐면 유대인들아 너희들 다 죄인들이다 이런 말씀으로 결론을 짓습니다, 
그래서 우선 유대인들에 관한 개념을 우선 가지고 17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신학개념입니다 지금 이런 신학개념 때문에 나중에 언약신학에서 다시 말하면 1세기부터 시작되는 기독교의 신학입니다 
유대인들을 소위 핍박하기 시작한 겁니다, 
유대인 너희들은 할례를 받은 자들이지만 율법을 어기는 자들이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알고 보면 무할례자와 같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핍박하고 반유대주의사상이 일어난 계기 중에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의 배경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27절을 다시 봅니다,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이것 때문에 지금 안티 세미티즘 그다음에 
29절에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아멘, 오늘 읽은 말씀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하나하나 소화를 시켜드리려고 그럽니다, 
다시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2장17절부터 다시 봅니다,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네가 그럴 때 그 네가 가 누굴까요 로마교회 안에 있는 호모하지 않는 유대인들과 또 교회 밖에 있는 예수님을 안 믿는 유대인들을 다 통틀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유대인들아 이분들이 민족적 선별의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헬라인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사람들 비유대인들을 무시하고 민족적 우월성을 가지고 있고 왜냐면 자기네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런 우월사상이 있기 때문에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너희들아 그래놓고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자랑한다, 
그랬습니다, 이제 이분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서 너희들이 이렇게 자랑거리가 있고 교만한 마음이 있고 우월성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에게 네가 너희들 이런 사람들인데 하면서 지금 바울이 이분들에게 그럽니다, 
주욱 보면 여덟 가지 부분으로 유대인을 너희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자랑한다는 겁니다, 여덟 가지 부분으로 이걸 하나하나 간단하게 보면 첫째 너희들은 율법을 의지한다는 겁니다, 첫째 자랑거리가 율법을 의지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율법이라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됩니까,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 중에서도 처음 4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율법하면 항상 이 부분입니다 율법하면 수직계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율법이 왜냐면 예수님이 마태복음22장37절38절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이냐 첫째 되고 하는 것이 수직계명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유대인들 보고 너희들 자랑거리가 뭐냐면 지금 너희들 자랑하는 게 율법을 의지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수직계명을 너희들이 받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면 너희들이 신명기28장1절에서14절까지의 복을 받는 다는 겁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정치적인 경제적인 측면에서 머리가 되는 복을 준다고 했지 않느냐, 이것 때문에 이분들이 율법을 의지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이런 복이 수직적인 이것을 너희들이 지키면 이런 복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의지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자랑한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에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유일신이고 이 신은 우리에게 복 주시는 신이고 그리고 이신이 우리를 선민으로 만들고 이방인이 아니고 선택해서 우월한 민족으로 만들고 은혜를 은총을 베푸는 하나님이 우리가 그 은총을 받는 자로 되었다는 것을 항상 그런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17절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바울 스스로도 유대인입니다 그러면서도 바울이 자기네 유대인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세 번째 자랑거리는 18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율법에 교훈을 받아서 유대인들이 율법의 교훈까지 다 받았다는 겁니다, 율법을 받아가지고 율법을 많이 공부했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리고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율법의 교훈을 받아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수직계명이고 수직계명은 무슨 뜻인가 하면 우상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이 말은 창조의 목적대로 살라는 수직계명입니다 그러니까 피조물을 섬기지 말고 돈이나 명예나 보이는 것들 이방신이나 다 피조물들입니다 이런 것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라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분들이 율법공부를 해가지고 이걸 아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분들이 교훈을 받아가지고 무엇을 아느냐면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그러니까 수직계명이 제일 큰 계명이라는 것을 이 사람들이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율법을 받아가지고 율법의 교훈을 받아가지고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는 19절에 보시면 또 너희들이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바싹하게 아는 사람들입니다 창조의 목적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유대인들이 그런데 이걸 알고는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면 19절에 보면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맹인이 무엇입니까 
창조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맹인들은 다시 말하면 헬라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방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하나님의 말씀을 인도하는 자요 그다음에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너희들이 이 어두움에 있는 자들이 다 그런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헬라인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일들을 너희들이 다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리고는 20절에 어리석은 자들도 다 헬라인을 지칭하는 겁니다, 어리석은 자들에게 가르치는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 그랬습니다, 어린아이도 헬라인들입니다 율법을 모르고 있는 이런 여덟 가지의 특권을 가진 민족이 유대인들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런 특권을 가지고 이런 책임을 지고서 이런 일을 하는 민족이라는 겁니다, 그게 20절까지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족속이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면서 유대인들아 당신들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당신들의 모순된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런 걸 다 가졌는데 위선적인 행위를 하고 외식주의행위를 한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아 하면서 세 가지 부분을 21절22절에서 지적을 합니다, 바울이 세 가지 부분을 첫째는 너희들이 율법을 알지만 율법의 수평계명을 보면 수직계명이 십계명 중에 처음 4개이고 그다음에 나머지 여섯 개는 수평계명입니다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라는 수평계명입니다 여기서 보면 이 수평계명을 너희들이 가르치면서 그런데 수평계명 중에서 한 가지 도둑질하지 말라는 수평계명 있지 않느냐 출애굽기20장15절입니다,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을 너희들이 가르치면서 너희들이 도둑질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22절에서 수평계명 중에 출애굽기20장14절을 인용하는 겁니다, 
간음하지 말라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들이 간음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22절에 너희들이 수직계명에서 우상을 가증이 여기라고 했지 않느냐 그랬는데 너 네들이 로마에 있는 신전 또는 그리스신전에 들어가서 너희들이 예배도 같이 드리면서 그 안에 있는 중요한 비싼 귀금속들을 너희들이 훔쳐오는 일도 한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이런 일을 하지 않았느냐,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미 바울의 제자들30여명이 로마에 55년에 파송되었잖아요, 
지금 로마서는 57년에 씁니다, 그러니까 이미 제자들이 유대인들의 이런 모습들을 유대인크리스천의 모습들 또는 비 크리스천유대인들의 모습들을 율법을 가졌다고 목에 힘을 주고 로마시내를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항상 이방인들을 우습게 알고 이런 유대인들의 모습 속에서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바울에게 보고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것을 다 듣고는 성령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대해서 이 문제를 가지고서 바울에게 영적으로 조명하여 주는 겁니다, 영적으로 어떻게 영적시각으로 봐야 된다는 것을 그러면서 바울이 계속해서 이 분제를 가지고 23절부터 또 바울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뭐냐면 이 세 가지 외식주의 적 행위를 지적하면서 도둑질하는 것 간음하는 것 신상물건 훔치는 것 이런 것을 하면서 바울이 유대인들을 질책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울이 자기도 유대인이면서도 유대인들을 질책하는 모습이 23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율법을 범하기 때문에 이방사람들로부터 헬라사람들로부터 너희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너희들이 지금 이런 행위 때문에 율법을 받아서 선택된 민족이고 정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민족인데 알고 보면 율법대로 안하고서 이런 것을 이방사람들이 보고는 너희들의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는 겁니다, 욕된다는 것은 신성모독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신성모독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명예가 훼손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4절에 그러는 겁니다, 
기록된바 이 말은 뭐냐면 구약에서 이 부분이 기록되었다, 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이미 구약에서도 기록되었다 이런 일들이 로마교회만 있는 일이 아니고 이미 구약의 역사 속에서 왔다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서 그러면 구약에 어디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에게 욕됨을 받았느냐를 우리가 찾아내어야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의 이런 것들이 구약에서 두 군데서 그것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그래서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52장4절5절을 보면 너희들이 율법을 알면서도 우상을 섬기고 이방신들을 섬긴 그것 때문에 내가 너희들을 어렵게 하면서 이방사람들이 너희들의 하나님을 우습게 안다, 라고 이야기가 이사야52장4절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에스겔서36장21절에서23절에 보시면 똑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하나님이 앗수르를 사용해서 너희들을 혼쭐내고 바벨론을 통해서 혼쭐내고 나중에 페르시아를 통해서 혼쭐내고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주었는데 우상을 섬길 때마다 이런 혼쭐이 날 때마다 유대인들이 선기는 하나님이 모욕을 당했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방신들을 섬기는 이방사람들이 볼 때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우리가 섬기는 우리의 신보다도 못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우리의 노예가 되었다는 겁니다, 너희 하나님이 센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섬기는 신보다 그렇게 너희들을 우리의 손아귀에서 노예생활을 안 시킬 것 아니냐 그러니까 너네하나님이 우리 신들 보다 바벨론신이나 그리스신이나 로마신이나 모든 신보다도 힘이 약한 신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까지 보도록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우리 유대인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이놈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그 모든 이방신을 섬기는 손아귀에 예수님이 또는 여호와하나님께서 넣겠다, 그렇게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너 네 하나님이 우리신들 보다 약한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욕을 먹게 됩니까, 
유대인하나님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이방신들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유는 유대인들이 수직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바울이 이런 논리로 설명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을 이렇게 많은 이방나라로 노예로 던져버렸잖아요, 던져 버렸을 때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렇게 던짐을 받고는 나중에 고통 속에 있을 때 이스라엘하나님이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이 여호와하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의 손에서 다시 회복시켜주었습니다, 회복을 시켜줄 때 그냥 회복시켜준 게 아니고 바벨론이면 바벨론민족을 아주 멸망시켜버린 겁니다, 앗수르면 앗수르를 멸망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강해진 겁니까, 유대인하나님이 여호와하나님이 더 강해진 모습을 나중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나님께서 항상 뭐라고 그러냐면 내가 바벨론족속들을 앗수르 족속들을 이 모든 애굽 족속들을 망하게 하는 이유가 뭔지 아느냐 그러면서 이 열국이 열방이이라는 말은 모든 주변나라 이방나라사람들이 네가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려 함이라 꼭 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 때문에 이 나라 저 나라에 노예로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건 때문에 이방사람들이 너 네 하나님이 우리 신보다 약하다, 라고 그런 소리를 듣는 가운데서 하나님은 그 속에서 때가 되어서 더 강한 하나님으로 나타나가지고 이방신들을 무찌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목적이 뭐냐면 너희들이 이 부족한 이 부분을 통해서 내가 여호와하나님이 하나님인 것을 열방이 알기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이주 묘한 표현이 하나님의 뜻이 뒤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게 상당히 어려움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질문입니다 왜 할례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말하면 선택받은 유대인들이 할례 받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우상을 섬기는 일을 하면서 할례 받은 선택받은 사람들의 행위를 못 하는가 입니다, 못 하는가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이분들이 이런 짓을 하도록 구약전체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짓을 하도록 그냥 방치해두셨나 이겁니다 
우리 하나님이 힘이 없는 하나님입니까 그렇다면 전지하신 하나님이신데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이신데 과거도 알고 현재도 알고 미래도 아시는 분이신데 그러면 이것을 미리 아시고 계획하셨나, 
이것도 우리의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울이 지금 고민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은 진정한 할례가 유대인들이 받은 표면적인 할례 이 할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진정한 유대인이라는 것은 뭐냐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을 성서에서는 유대인들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구약에서 문자적으로 유대인들 그 사람들은 이스라엘사람들 유대인들은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은 진짜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그냥 겉으로 구약에서 지금 할례 시키고 유대인이라고 말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했지만 너희들은 그렇게 하도록 그런 이름으로 하도록 한 거지 바울이 지금 말하는 새로운 유대인의 정의에 의하면 너희들은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의 새로운 신약에서 나오는 정의입니다 
너희들은 진짜 할례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너희들은 진짜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도대체 할레의 유례가 뭔가 이것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할례의 유래 할례의 새로운 정의를 이해하려면 우선 할례의 유래를 알아야 합니다, 
할례의 유래는 창세기17장1절부터14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도착해가지고 얼마 있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분이 헤브론으로 내려가서 헤브론애서 정착하고 있을 때 이때는 이삭이 태어나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럴 때 갑자기 여호와하나님이 우리는 예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17장4절 말씀입니다, 아브람아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되겠다, 그러는 겁니다, 
아브람은 그 당시에는 유대인들의 아버지도 아닌데 그래서 아브람이라는 이름은 너 후손들 유대인들의 아버지인데 내가 너에게 새 이름을 주겠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 이름의 뜻은 열국의 아버지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는 유대인만이 아니고 모든 이방인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 주고는 하시는 말씀이 네가 이름을 바꾼 것 때문에 이제 너는 열국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너와 언약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법적인 계약을 하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네가 심히 번성해지고 많은 나라들이 열국이 네게로 쫓아 일어나고 많은 왕들이 네게 쫓아 나오고 이렇게 해서 너는 지금 유대인 한 족속의 아버지가 아니고 모든 열국의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너 때문에 너와 네 후손들이 다시 말하면 열국의 백성들이 나를 하나님이라 일컬케 된다는 겁니다, 이런 묘한 말씀을 하시면서 이것이 너와 나와 맺은 언약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그래서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이 법적인 계약을 하시고는 그다음에 10절에 보면 그러는 겁니다, 이 계약이 영원한 계약인데 남자가 태어나면 8일 만에 꼭 영원한 계약을 기억하기 위해서 할례를 시키겠다는 겁니다, 도대체 왜 할례를 시키게 합니까, 
나중에 보시면 우리가 이해가 되는데 남자들은 여자들도 그렇지만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자주 갑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소변을 볼 때마다 이 계약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주 철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례를 베풀게 한 겁니다, 기억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지난2000년 동안 특히 구약2000년 동안 아브라함이 주전2000년  분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니까 2000년 동안 유대인들이 이 할례를 철저하게 받았습니다, 바울도 유대인이기 때문에 8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빌립보서3장5절에 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받았다 그런데 바울이 지금 로마서를 쓰면서 유대인들에게 할례의 새로운 가르침을 지금 제시하시는 겁니다, 뭐냐면 이 가르침은 과거2000년 동안 이스라엘사람들이 경험했고 믿어왔던 그 할례와 완전히 다른 혁명적인 착상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의 할례의 새로운 정의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도 할례를 받은 사람이야 그런데 내가 깨닫고 보니까 우리가 지금 받아왔던 할례의 의미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이방인이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할례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바울이 말하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바울이 지금 로마서2장25절에서 할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바울이 새로운 할례의 정의를 내리는 겁니다, 
25절에 유대인들에게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할례를 받았지만 진정한 할례 자는 누군지 아느냐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라는 겁니다, 
이러면서 유대인만이 아니고 이방인들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할례자라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한 개념입니다 유대인만이 아니고 너희들이 표면적인 할례를 받아 놓고는 그것 가지고 율법을 지켰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율법이라는 게 지금 무슨 율법입니까, 
수직계명입니다 왜냐면 이게 창조의 목적이기 때문에 수직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는 자가 유대인의 할례 받은 자고 이방인도 할례 받은 자라는 겁니다, 민족적 배경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름도 아브람이 아니고 아브라함이라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만민의 아버지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름을 바꾸어주고 그다음에 할례를 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그 할례는 유대인만의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2000년 동안 유대인에게 할례를 계속시켜 왔는데 목적은 뭐냐면 너희들이 할례를 하게끔 한 것은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루에도 서너 번씩 화장실에 가서 그것을 깨달아 라고 할례를 시켜 주었는데 너 네들이 그것을 안 깨달았다는 겁니다, 
이제는 할례가 뭐냐면 아브라함 만민이 다 할례의 대상인데 어떤 사람이 할례 자가 되느냐면 수직계명을 지키는 사람 그 사람이 할례 자라는 겁니다, 28절에 오늘 설교제목입니다 표면적인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표면적인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이라는 말이 뭡니까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표면적으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은밀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면 창조의 목적을 위배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29절에 이면적인 유대인이라는 것은 마음속에서 창조목적 수직계명을 지키는 자 이런 사람들을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마음에 할례 받은 자라 그러는 겁니다, 
마음에 할례 받은 자들이 진정한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마음에 받았다는 뜻이 수직계명을 순종한 자들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서500년 후에 모세가 나타났습니다, 
주전1500년입니다 모세가 나타나서 지금 광야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을 이끌면서 생활할 때 모세에게 여호와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레위기26장41절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저들이 할례를 받았지만 육신의 할례 받지 않는 자의 마음을 자진 자들이라는 겁니다, 할례 받지 않는 마음을 가진 자들이라고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백성들을 보고 레위기26장41절에 그다음에 똑같이 신명기10장16절에 모세가 하시는 말씀이 이들이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상을 섬기는 이 일 때문에 육신의 할례를 받았지만 우상섬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마음의 할례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는 모세가40년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과 살다가 죽기 얼마 전 40년이 그의 끝나갈 때 이분이 출애굽 후에 1세들은 40년이 끝나면서 그의 다 죽고 2세들이 남아있는데 다시 말해서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2세들에게 또 명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할례와 관계해서 신명기30장6절에서8절에 이분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할례 받은 너 백성들에게 내 마음과 내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라는 겁니다, 그러면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너도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뭡니까 수직계명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지만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레미야에게 주전600년대 분입니다 예레미야9장26에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가지고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아느냐 열방의 지배를 받으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렸다는 겁니다, 마음의 할례를 그러면 마음의 할례를 다른 말로 쉽게 표현하면 뭡니까 우상을 무너뜨리는 게 마음의 할례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의 목적에 순종하는 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우리가 구약을 주욱 읽어보면 진짜 마음에 할례를 한 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많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신약 때도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유대인들도 질문을 합니다, 바울도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무슨 질문이냐면 도대체 왜 구약에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여가지고 유대인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는가, 왜 이런 모습을 주셨나, 
이겁니다 그리고는 그분들에게 유대인들에게 너는 네 백성이다 사랑하는 네 백성들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복을 주겠다, 
이런 약속을 다 해놓고는 유대인들의 그 자만심이 있었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창조의 목적대로 행하지 않는 부분들을 적나라하게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분들을 지금 바울이 꾸중하는 바울도 여기까지 메시지를 받고는 그렇지만 나도 유대인인데 예수님 그러면 유대인이 도대체 왜 만들어졌고 유대인이 나음이 무엇입니까, 
그 이야기가 3장1절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이렇다면 도대체 유대인이 나은 게 뭐가 있고 유대인이 왜 할례를 받아야 됩니까, 바울이 질문하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3장4장5장6장7장8장까지 주욱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질문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를 9장10장11장에서 설명하는 겁니다, 또 우리가 질문들이 몇 개가 더 있습니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인데 유대인들이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우상을 섬기도록 허락하셨나,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왜 유대인들이 마음의 할례를 받도록 왜 도와주지 않으셨는가, 왜 방치 하셨는가, 
도와주지 않고 이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어서 그랬나, 왜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주실 때 이름을 바꾼 후에 주셨나입니다, 
이름 바꾸기 전에 할례를 주지 않고 이름을 바꾼 후에 왜 주셨나, 
이게 다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몇 개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육신의 할례를 준 목적이 무엇인가 유대인들에게 그러면 왜 남자들이 화장실가가지고 꼭 그걸 먼저 봐야합니까, 
그걸 보지 않으면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왜 보면서 항상 생각합니까, 창조의 목적을 생각합니다, 
그걸 하도록 창조의 목적을 수직계명을 생각나게 하고 순종케 까지 이끄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유대인들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것을 하도록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것을 주신 겁니다, 
그리고 할례를 하도록 한 겁니다, 이 목적이 있는데도 유대인들이 과거 2000년 동안 이 목적대로 수긍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안 할 때 마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이방나라들을 사용해가지고 혼쭐을 내는 이야기가 구약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표면적유대인이 표면적할례가 진짜 할례가 아니고 진짜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 유대인 마음으로 할례 창조의 목적에 순응하는 사람이 진짜 할례자고 진짜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할례도 주었지만 율법을 잊어버리지 말아라고 신명기6장1절에서9절까지 나오는 말씀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왜 이렇게 말했습니까, 
잊어버릴까 봐서 똑같습니다, 할례를 한 목적이 잊어버리지 말라고 똑같이 지금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잊어버리지 말라고 이게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우리 피조물들은 잊어버리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망각의 피조물들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기억을 다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가면 잊어버리게 되어 있도록 그러한 한시적으로 제한을 가진 피조물 창조주가 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잊어버리지 않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잊어버리는 존재들입니다 망각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망각하는 것을 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계속적인 반복훈련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적인 반복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계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상품을 팔기 위해서 TV광고를 합니다, 
라디오광고를 합니다, 15초20초 짧게 그런데 그것을 한번만 합니까, 
계속 반복합니다, 반복해서 우리의 뇌리에 기억하게 하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무조건 반복하는 게 아닙니다, 상품의 중요성 우수성을 부각시키면서 우리 상품이 좋다 이것사면 당신에게 유익된다, 이런 것을 은밀하게 나타내면서 계속 반복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뇌리에 박히게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뇌리에 박히면 내가 이마트에 가거나 하이마트에 가면 그냥 그것을 집잖아요, 그냥 행동으로 나타나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길거리에 붙여놓은 광고들을 보세요, 진짜 비싼 광고들은 어디에 합니까,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많이 다니는데 경부고속도로에 봐도 비싼 광고를 붙여 놓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데 일반광고를 붙여놓는 겁니다, 우리가 왜 성경공부를 합니까, 이 성경공부도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는 겁니다, 
반복할 때 그냥 반복하면 안 됩니다 우리 손 예화 있죠, 
처음에 약지손가락은 읽고 듣기 두 번째는 쓰기 가운데손가락은 공부하기 공부하는 것은 의미를 알아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유익이 되느냐 이걸 알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상품을 사는 사람이 상품의 중요성과 나에게 유익 성을 알아야 상품을 사거든요 그다음에 반복해야 합니다, 똑 같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되어있고 어떻게 이것이 의미가 있고 이것이 뭐냐면 이것을 아는 게 성경공부입니다 그다음 순모임은 무엇입니까 이걸 다시 확인하고 반복하는 과정입니다 끝없이 반복해야 되거든요 반복을 하면 그것이 내 머리에 남아 있다가 가슴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그것이 묵상입니다, 그다음에 행동으로 순종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전도해야 되겠다, 내가 물질도 바쳐야 되겠다, 내가 직접 선교지에 나가야 되겠다, 이런 것이 오는 겁니다, 행동으로 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망각하는 존재입니다 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2000년 동안 육신의 할례를 직접 하라고 보여 준 겁니다, 그리고는 이마에도 붙이고 손에도 붙이고 여기저기 붙이고 잊어버리지 말라고 해놓고 예수님이 나타나서 우리에게 말하기를 그것은 창조목적을 수직계명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내가 준 그림자들이라는 겁니다, 할례가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제는 창조목적을 공부하고 반복하고 기억하고 묵상하고 거기에 대해서 행동하는 겁니다, 
이러기 위해서 유대인을 뽑았고 유대인은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한 하나님의 영화드라마의 배우들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보고 유대인들아 너희들은 목적을 잊어버리고 그 자체에 빠져서 할례 받았다고 괜히 폼 재지 말고 율법을 받았다고 괜히 폼 재고 그 수준에서 이제 벗어나라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방인들에게 아브라함이 만민에게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너희들을 내가 잠깐 뽑아가지고 영화드라마 배우로 만든 거다, 너희들이 특별히 우수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은혜로 내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목적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주를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랑하지 말고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어떤 사람을 하나님이 가장 사랑할까요, 창조의 목적에 따라서 살려고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창조목적에 따라서 살려고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존 귀히 여기시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복도 주시고 어떤 때는 안 주실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사랑하기 때문에 그 복을 주면 다른 생각을 할 때는 안주는 겁니다, 저 세상에 분명히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큰 자로 만들고 상급을 주시고 금 그릇 은그릇으로 만드시고 이렇게 하신다고 저는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할례 자 이것은 어떤 사람입니까 창조목적에 순응하는 자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지금 주님이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다음3장부터는 그렇다면 유대인이 나음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바울이 유대인이 별거 아니라고 지금 이야기하는데 그러면서 그럼 왜 유대인을 뽑았습니까, 라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겁니다, 
무엇이라 하는지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피조물들이 잊어버리는 존재들이기에 우리 피조물들을 창조해놓고 이 창조의 목적을 잊어버리는 그러한 피조물들이 될 것을 미리 아시고 이 창조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을 불려서 그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창조의 목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을 통해서 주님 로마서2장에서 오늘 말씀하신 것 저희들도 잘 소화해서 이 말에 의거하여 하나님 앞에 우리가 정말 사랑받는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분. 한분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이 은혜를 받은 저희들이 만민에게 이 은혜를 나누어 주는 복된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T9xXgJS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