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강해

14강. 야고보서5장14절-18절, 서로 중보기도하자

변명섭 2022. 7. 6. 18:43

야고보서강해 14강. 서로 중보기도하자(약5:14-18) 2008년6월1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야고보서5장14절부터18절 말씀입니다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아멘.
야고보서를 강해할 때마다 그동안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리뷰를 해봤는데 1장에서 리뷰는 어떻게 되던가요. 1장은 페이라스모스(peirasmos) 또는 페이라조(peirazo)시험을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라는 것은 크리스천들의 모임으로 흩어진 열두지파들 유대인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었던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부자들과 가난한사람들 간에 서로의 불편한 관계 특히 부자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았고 또 고아나 과부를 돕지 않았던 겁니다.
부자들의 그런 문제들을 이야기했고 2장에서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외모로 취했던 겁니다. 교회서도 그런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 안하고 그래서 그 유명한 야고보서2장17절 말씀 기억나세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리고는 3장에 와서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너희들 속에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질투가 있고 다툼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뭐로 나타난다는 겁니까? 혀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혀로 나타날 때는 원인이 내 속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4장에 와서도 계속해서 서로 다투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는 말씀으로 너희들이 다투는 뒤에 마귀의 성품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5장에 가서는 부자들에게 꾸중을 하는 겁니다.
부자들아 너희들은 사업을 하려고 특히 열심히 하지만 크리스천부자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선교도 하지 않고 너 혼자 쾌락과 사치만 누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혼을 내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반대로 크리스천가난한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인내해라 너희들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을 받기 위해서 내가 너희들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러면서 욥의 인내를 배워라 그런 말씀을 했잖아요. 그러면서 한 가지 더 말씀하시는 게 너희들 말이야 사람은 그저 그렇단다. 그러니까 서로 맹세하고 나 이것 해줄게 이렇게 서로 큰소리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 믿지도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은 사람이야 이런 이야기 기억나세요. 이렇게 해서 오늘 말씀이 뭐냐면 애들아 너희들 속에 몸이 약한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 육신이 아픈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중보기도 해주라는 겁니다. 중보기도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중보기도라는 말은 요 근래에 아주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 크리스천공동체 안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걸 그래서 영어로도 같이 외우세요. 
인터세션 프레이어(intercession prayer)그럽니다. 왜 인터셔션 프레이어(intercession prayer)를 하라고 그러냐면 개인기도만 하면 되지 인터(inter)라는 말은 중간이라는 말입니다 누구와 누구사이에 그런 말을 인터(inter)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혼자 하면 되는데 왜 꼭 중간에서 기도해주라고 그러느냐는 겁니다. 그러면 혼자는 힘든 모양이다 이렇게 우리가 가정할 수 있잖아요 그다음에 크리스천들에게도 예수님이 너 중보 해주어라 인터세션(intercession)해 주어라는 말은 그렇게 할 때 내 마음이 그분에게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상계명에서 무엇입니까? 서로 사랑하라 그랬잖아요. 사랑의 표시가 인터세션 프레이어(intercession prayer)로 나타나는 겁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기도 안 해주게 됩니다. 기도할 때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뭐라고 그럽니까? 중보자라고 그러잖아요. 디모데전서2장5절에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사람들과 다시 말하면 예정론입니다 사이에서 중보자였다는 겁니다. 꼭 중간에서 왜냐면 하나님아버지를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성령님과는 교제하지만 그러니까 중간에서 교제케 해주는 일을 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러죠. 
너희들 기도할 때 누구에게 기도하라고 그럽니까? 주기도문에서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꼭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중간에 꼭 예수님이 계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중간에 계시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과 내가 가까이 하면서 아버지께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함으로써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님도 로마서8장26절에 그랬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를 위해서 인터세션 프레이어(intercession prayer)를 해주는 겁니다. 중보해주시는 겁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나를 구원시켜주기 위해서 중보자역할을 해서 원죄가 해결되었지만 그다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도 계속해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우리가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을 예수님이 중보해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성령님도 나를 위해서 중보해주시는 겁니다. 내 속에 쓴 뿌리를 제거시켜주시는 겁니다. 
그게 삼위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중보의 모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도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예수님이 성만찬 때 요한복음17장에서 아버지께 기도를 하시는데 예수님이 어떤 기도를 합니까?
제자들이 서로가 하나가 되게 해주시라고 모범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기도해주시는 겁니다. 중보역할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항상 그러십니다. 너희들이 두세 사람이 모여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들어주리라 마태복음18장에서 말씀하시잖아요. 
항상 중보라는 이 개념을 우리크리스천들에게 자꾸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교회를 개척해놓고는 항상 그분의 편지를 보면 그럽니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기도한다. 너희들을 위해서 항상 바울도 이렇게 중보역할을 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예루살렘교인들이 중보기도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러듯이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보면 구원을 받은 크리스천들은 우리는 중보자들입니다 우리는 내 주변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위해서 중보해줄 때 나의 사랑이 그분에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보면 분명히 그랬습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러면서 교회장로들을 청할 것이며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해서 기도하라고 그랬습니다. 병이라는 것은 육신의 병도 있지만 마음의 병도 많잖아요. 우울증이니 열등의식이니 심장병이니 화병이니 기타 등등 많잖아요. 그럴 때 여기 보면 조건이 있습니다. 중보기도 할 때 조건이 누구를 청하라고 그랬습니까? 장로들을 청하라는 겁니다. 
장로라 그러면 연로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지도자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날 장로라 그러면 베드로도 그러잖아요. 나도 장로 중에 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님들도 다 장로그룹입니다
영어로 엘드(elder)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또는 선교사나 또는 전도사나 또는 장로나 또 권사나 안수집사나 이 수준은 다 엘드(elder)들입니다
다 장로들입니다 교회지도자들입니다 안수집사들도 꼭 목사님들만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을 육의 병이 났을 때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청하라 그랬습니다. 이 단어가 중요한 단어입니다 왜 청해야 됩니까?
저분들에게 내가 부탁을 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소원이 있고 확신이 있고 믿음이 있는 겁니다. 그냥 청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할 때는 아하 저분에게 부탁하면 내가 낫겠구나. 라는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 수준까지 가주어야 됩니다.
목사나 부목사나 전도사나 선교사나 장로나 권사나 안수집사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뢰를 가져야 됩니다. 
그냥 가서 기도해주세요가 아닙니다. 그다음에 보면 거기 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그랬습니다. 기름을 바른다는 겁니다. 기름은 뭐냐면 올리브기름입니다
올리브기름은 감람유입니다 이걸 그대로 문자적으로 지금도 어떤 교단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꼭 기름을 바릅니다. 환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머리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환부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미국의 몇몇 교단들은 아직도 그럽니다. 그냥 가지 않습니다. 꼭 기름을 바르고 합니다.
왜냐면 성서이사야서1장6절에도 보면 환자들에게 기름을 발라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잘 아는 누가복음10장34절에 보면 우리가 선한 사마리아사람예화가 나오잖아요. 그럴 때도 다친 환자에게 기름을 바르고 포도주를 발랐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하 기름을 꼭 발라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름을 안 바르잖아요. 이것을 우리가 영적 화하는 겁니다. 
왜냐면 기름 바른다는 것은 뭡니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의미하는 겁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그러니까 장로급의 사람들은 지도자급들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영적인 실력이 파라클레토스(paracletose)입니다 파라클레토스(paracletose)성령님의 치료의 영이 내가 기도하면 환자에게 흘려 내려가는 그런 파워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중보기도 해주려면 그런 사람들은 본문에 보면 그랬습니다.
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이때 구원이라는 것은 고치신다는 뜻입니다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분의 어떤 죄 때문에 아픔이 있었다면 그 죄 문제까지도 해결해주는 파워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러면서16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중보기도 할 때 서로 죄를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그랬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여기에 보면 그래서 예화를 들었습니다.
17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하면서 엘리야를 의인의 예화를 드는 겁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우리가 병 낫기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처음에 누구를 부릅니까?
장로를 부르는데 그 장로는 암 장로나 부르면 안 됩니다 
기름 부으심을 내릴 만한 실력이 있는 장로를 불려야 됩니다.
그런데 장로를 초청을 해야 됩니다 애걸을 해야 됩니다. 같이 기도를 하려면 그다음에 서로 상담하면서 주님 앞에 자기 죄를 고백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믿음이냐면 첫째 환자가 이분하고 내가 기도하면 낫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무조건 나 아프니까 기도해주세요 절대로 안 됩니다
환자가 그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두 번째 중보자가 이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 합해질 때 이런 믿음을 가진 자를 뭐라고 거르느냐면 의인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그랬습니다. 이걸 한국말로는 이렇게 번역을 해놓았는데 영어성경에는 어떻게 해놓았느냐면 역사하는 힘이 크니라. 다시 말하면 능력이 있고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냐면 의인의 기도는 그러면서 엘리야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엘리야를 잠깐 봅시다. 엘리야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엘리야는 주전850년대 북이스라엘의 초창기 선지자였습니다.
이 당시에 엘리야 때 북이스라엘에서 가장 우상을 많이 섬겼던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이 아합이라는 왕입니다 아주 못된 왕입니다. 이 왕은 지금 같으면 레바논 쪽에 아주 우상을 섬기는 왕이 있었는데 그 왕 이름도 엣트 바알이라고 그 딸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방인 왕의 딸 이름이 이세벨이라는 여자와 결혼해가지고 이 여자가 파워가 세어가지고 자기 아버지에게 배운 모든 우상들을 여기에 가지고 와가지고 바알 신을 섬기고 아세라신을 섬기고 이랬습니다. 이게 신들이 뭐냐면 세미라미스의 나쁜 신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완전히 우상화된 그러한 때 하나님이 엘리야를 세우신 겁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찾아가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 땅에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아합 왕이 그 말을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라는 사람은 그런 말씀을 들었을 때 믿음이 있다는 게 뭐냐면 비가 안 내릴 거라고 그럴 때 3년 반 동안 비가 안 내리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게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걸 눈으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뭐가 있어야지만 이게 보입니까? 그냥 보입니까? 쓴 뿌리가 없어야 됩니다.
쓴 뿌리가 없어야지만 쓴 뿌리라는 것은 마귀의 성품들입니다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영안이 떠지면서 이게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해놓고는 엘리야에게 여호와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너 거기 있지 말고 시냇가에 가가지고 기도하고 있어라 그러면 내가 까마귀를 불려다가 너 먹을 것을 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양반이 그대로 믿음 겁니다.
가가지고 아무것도 없는데 앉아서 까마귀가 분명히 먹을 것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까마귀가 왔습니다. 왜냐면 믿음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그냥 가는 겁니다. 왜 갔을까요? 이 쓴 뿌리가 없으니까 사람이 순진한 겁니다. 하라는 대로 그냥 순종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까마귀가 진짜로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쓴 뿌리가 많은데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주셨듯이 나에게도 보내주세요. 주님이 야! 쓴 뿌리를 먼저 제거해라 할 겁니다.
그래가지고 까마귀가 보내준 음식을 다 먹은 다음에 너 그기에 있지 말고 시돈지장으로 다시 가라는 겁니다. 레바논지방입니다 가가지고 어떻게 하느냐면 거기 가면 과부가 하나있는데 그 과부이름은 없고 사르밧 과부라고 아주 유명합니다. 사르밧 과부에게 가서 이렇게 말해라는 겁니다.
빵을 달라고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르밧 과부에게 찾아가서 사르밧 과부가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 한주먹의 밀가루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그 지방에 흉년으로 밀가루 한 주먹밖에 없고 병에 그름 한 수픈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달라고 합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엘리야에게 그러는 겁니다.
그 여자에게 한번 달라고 해봐라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 여자에게 야! 우선 나에게 빵을 하나 만들어 가져오라 그러니까 이 여자가 빵을 만들어가지고 엘리야에게 바치는 겁니다. 바치니까 예수님이 엘리야에게 그러는 겁니다. 봐라 이 여자3년 반 후에 비가 올 텐데 지금은 가뭄이지만 비가 올 때까지 이 여자의 밀가루 독이 꽉 찰 거라는 겁니다. 진짜로 그렇게 찾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그 기적을 본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할 거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대로 하는 겁니다. 말하니까 그대로 되는 겁니다.
엘리야를 이렇게 믿음의 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도 이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비전스쿨 합시다. 그러면 그냥 미친척하고 하는 겁니다. 
이것 재고 저것재고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엘리야처럼 해주세요. 주님이 웃기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제가 이런 속된 말을 쓰서 죄송합니다마는 하라고 그러면 무조건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황 목사에게 어떤 무엇을 주시거든요 주시면 황 목사를 보지 마시고 아하! 예수님이 저분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구나. 그러면서 하세요. 조건이 있습니다.
황 목사가 여러분들에게 하라고 그래서 내 이익을 위해서 내가 한다면 여러분들은 따라 오지 마세요. 저를 먼저 점검하세요. 저 사람이 지금 자기가 무엇을 챙기려고 그러는구나. 그렇게 생각되면 하지 마세요. 절 따라오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이 안 되면 무조건 하세요. 왜냐면 본인에게 믿음이 이렇게 생겨나면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사르밧 과부를 하나님이 어떻게 하였냐면 하나님이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엘리야보고 그 아들을 살리라는 겁니다, 가서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그 아들이 살아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깜짝 놀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엘리야를 주님이 훈련시켰습니다. 그분도 페이라스모스(peirasmos)훈련을 자꾸 받는 겁니다.
그리고는3년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이 엘리야에게 이제 비가 내릴 거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 내리지 않았습니다. 가서 아합 왕에게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비가 아직 내리지 않았는데 3년 반 동안 가뭄으로 온 나라가 난리를 치는데 비가 내린다고 큰 소리를 치는 겁니다. 
왜 큰 소리를 쳤을까요. 이분이 비가 내려오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소나기가 내려오는 것을 이분이 귀에 들었다는 겁니다.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 믿음은 히브리서11장1절에 무엇입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그다음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보이지 않는데 영의 눈을 떠니까 보이는 겁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 하트가 깨끗해야 됩니다. 
이 안에 잡다한 더러운 게들어 있으면 매일 돈 생각만 하고 매일 내 욕심만 부리고 미움이 꽉 차있고 걱정이 차있고 내 속이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절대로 이런 믿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게 가짜믿음입니다 속에 있는 걸 다 뽑아내고는 예수님 안에서 헬레레 해져야 합니다. 머리 굴리시면 안 됩니다.
헬레레, 헬레레 머리 굴리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엘리야가 헬레레 하니까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아합 왕에게 가서 바알선지자450명 그다음에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400명을 모아놓아라 그리고는 갈멜산에서 대결하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는 그러는 겁니다. 소도 많이 가져와라 그래서 소도 많이 갈멜산에 갖다 놓은 겁니다. 그리고는 너 네들이 먼저 소를 잘라라 소를 잘라놓고는 장작을 쌓아 놓고는 지금오전부터 낮12시까지 너 네 신에게 기도하여 불을 지펴라 했는데 죽으라고 했는데 불이 안 떨어지는 겁니다. 
그다음에 엘리야 앞에 소를 자르고 장작을 펴놓고 물을 장작더미에 붓고 불을 내려달라니까 불이 장작더미에 붙는 겁니다. 불이 떨어지는 불로 임하시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불이 떨어지니까 그기에 있는 군중들이 보고는 놀라자빠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러는 겁니다. 
아하! 저 사람의 하나님이 진짜구나 그리고는 바알선지자들과 아세라를 믿는 저놈들이 가짜구나 군중들이 가서 850명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난 이야기 우리가 알잖아요. 그래가지고 아합 왕이 갈멜산 꼭대기에 그걸 다 본 겁니다. 그러면서 엘리야가 그러는 겁니다.
내 속에는 비 소리가 막 들려온다는 겁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사환보고 그러는 겁니다. 저 바닷가에 봐라 혹시 비가 오지 않는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야! 일곱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봐라 그래서 일곱 번째 보니까 사환이 그러는 겁니다. 손바닥만 한 구름이 하나 떴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손바닥만 한 믿음이 딱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는 비가 막 내리는 겁니다.
아합 왕에게 그러는 겁니다. 아합 왕이여 당신 지금 소나기가 올 텐데 잘못하면 왕궁까지도 가지도 못하니까 미리가라는 겁니다. 지금 아무것도 내려오지도 않는데 이 양반이 놀라가지고 미리 갔습니다. 가가지고 자기 마누라 이세벨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보! 이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비가 오고 난리네 이세벨이 뿔이 난 겁니다. 뿔이나 가지고 엘리야를 죽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엘리야를 죽이려고 덤벼드는 겁니다. 
엘리야가 도망을 어디까지 간 줄 아십니까? 저 광야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 산까지 도망을 가는 겁니다. 도망가가지고 이렇게 믿음이 있고 이렇게 파워가 있었던 엘리야가 아주 초라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목숨을 살려달고 그러는 겁니다. 이게 사람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주여 우리 목사들도 제 아무리 설교 잘하고 제 아무리 파워가 있고 제 아무리 유명해져도 사람은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또 외롭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의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믿음이 있고 비전이 있고 쓴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영안이 떠서 영계를 보고 그런 사람이 기도를 하면 기름 부으심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인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파워풀하고 인센티브한 기도 한국말로는 역사하는 힘이 많은 기도 예수님은 이분이 의인이기 때문에 역사하는 힘이 큰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귀신들린 자도 예수님 옆에 와서 예수님이시여 말만 하면 그대로 쫓겨나가는 겁니다. 병든 사람도 마찬가지고 맹인들도 마찬가지고 예수님 옆에 와서 그냥 말만하고 그분 쳐다만 보고그분 옷자락만 만져도 그냥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겁니다. 특히 의인은 이렇게 파워풀하고 인센티브한 겁니다. 그걸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벙어리도 쫓겨나가고 그 속에 귀신이 들어 있기 때문에 눈 먼 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러십니다. 제자들아 너희들 언젠가는 의인이 될 터인데 너희들은 나보다도 더 큰 일을 할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고작해야 그 동네 사람들 가지고 그랬는데 제자들은 전 중동을 다니면서 이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나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할 거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마태복음10장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권능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떤 권능을 주었냐면 10장1절에 그랬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10장8절에 그랬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면서 한번 해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나가서 해보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그럽니다. 예수님 우리들이 해봤는데 저 놈들이 쫓겨나가지도 않고 병도 안 낫고 그럽니다. 마태복음17장19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는 소리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겨자씨만한 믿음이 하나 있으면 이 산을 들어 저쪽으로 가라하면 옮긴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이 믿음이 없다는 겁니다. 제자들은 오순절사건 전입니다 지금3년 공생애 때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지적으로는 알았지만 아직 믿음이 없는 겁니다. 계속해서 마태복음17정14절에 
간질병 걸린 아들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가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서 우리아들 간질병 고쳐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한 명도 못 고쳤다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예수님께 와서 그러는 겁니다. 당신 제자들인데 실력이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왜 그럽니까?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왜 믿음이 없었습니까? 제자들에게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을 아무리 따라 다녀도 그러니까 제자들이 믿음을 가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언제 쓴 뿌리를 제거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까? 오순절 때 다는 빠지지 않았지만 일부가 빠져가지고 그때부터 베드로는 병자를 고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이런 사건들이 일어났잖아요. 오늘날도 우리가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들에게 경고하신 것이 있습니다. 예언을 하신 것이 있습니다. 산상수훈에서 마태복음7장15절부터 이런 예언을 하십니다. 앞으로 마귀가 이런 작전을 쓸 거라는 겁니다. 예컨대 앞으로 교계 안에서 쓴 뿌리가 많은 사람인데도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이 아닌데도 믿음이 있다고 그러면서 기적을 일으키고 병도 낫게 하고 잘 가르치고 이런 일들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성품은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이 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열매가 없는데도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지만 속으로는 이리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주님이 나는 그 사람들이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교계 안에 진짜 엘리야 같은 사람이 있느냐면 그런 사람은 소수고 많은 소위 교계의 지도자들이 엘리야와 반대되는 그러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까불지만 또 능력들이 나타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리의 마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일들이 교계에 많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따를 거라는 겁니다. 그런 일들이 과거2천년 동안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가 되면 더 심합니다. 오늘날도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어떤 이런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부흥사님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인간들은 뭐가 유명하다 뭐가 크다 병 잘 고친다. 저 사람 대단하다 
매스컴 탄다. 이러면 줄줄 모입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유명세타고 이런 것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 내 이름가지고 이런 것들을 다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 믿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 믿는 겁니까? 목적이 무엇입니까? 
기복신앙으로 예수 믿으니까 병 고차고 예수 믿으니까 우리아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예수 믿으니까 가게가 잘 되고 뭐가 잘 되고 교회전체가 전부 예수 믿으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이 잘 되더라 이게 기복신앙 아닙니까?
우리교회에도 있습니다. 어느 종교나 다 있습니다. 대부분의 타종교들은 다 이 세상 것이 잘되기 위해서 믿는 겁니다. 이 세상 것이 잘되기 위해서 교회에 다니니까 이러다 보니까 교회가 전부다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잘 알고 그런 노하우를 잘 가르치면 교회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런 교회들은 잎사귀만 무성하지 열매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떼거지로 많을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랬잖아요. 나는 네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품은 변하지 않고 교인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품으로 변하지 않고 교회 오면 무슨 프로그램 주일학교 잘하더라. 청년부 잘하더라. 
뭘 잘하더라. 어떤 프로그램은 기똥차더라. 별 소리를 다 하면서 교회가면 이제 그런 사람들이 모이라고 커피숍이 없나 골프연습장이 없나 교회 가면 이제 다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가면 즐거운 겁니다. 이 세상이 즐거운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서로 싸움하고 서로 질투하고 서로 경쟁하고 서로 가기가 잘되라고 노력하고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자기네와 차이가 없는 겁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버린 겁니다. 기복신앙을 가지게 되면 여러분들 마귀들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타 종교도 다 할 수 있습니다
병 고치는 것 마귀들도 다 병을 고칩니다. 불교에 가보세요 우리나라에 점치는 집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4장에 유명한 감람산 설교에서 마지막 때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각처에 전쟁이 많이 일어날 것이고 지진이 많이 일어날 것이고 전염병들이 활발할 것이고 기독교가 변질 되어서 종교다원주의가 되고 기복신앙이 될 것이고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날 것이 이게 마지막 때 징조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어떻게 변하느냐면 사람들이 너희들 제자들과 크리스천들을 환란에 넣어주고 너희들을 죽일 것이니라. 교회에 나오고 열심히 예수님을 섬기지만 우리는 핍박받게 되어있는 겁니다. 이런 설교하는 제 자신도 교 와서 핍박을 악한마귀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이 핍박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예수님만 이야기하고 예수 예수님만 이야기하면 미움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많은 사란들이 기복신앙에 빠져가지고 복 복 복 신앙에 빠져가지고 넘어질 것이며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라는 겁니다. 교단끼리 서로 미워하고 교회끼리 서로 미워하고 지금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안 일어납니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왜 교단끼리 협조를 안 합니까? 
생각이 다른데 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 가 있으면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세속화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이들을 속일 거라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문선명이니 이만희니 우리가 생각하는 이단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과 싸움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도 진짜 거짓선지자들이지만 진짜처럼 보이는 그 안에 잡놈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또한 불법이 성하여 많은 이들이 사랑이 식어질 것이고 지금 얼마나 세상이 지금 불법이 성합니까? 저들이 법대로 하면 살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 까지 견디는 자는 결론적으로 살아남을 얻겠다는 겁니다. 마지막일수록 이런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 분명히 마지막 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의 우선순위를 어디다 두는지 아십니까? 주기도문을 보시면 아십니다. 주기도문에서 기도는 이렇게 하라 이런 순서로 이런 방법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처음에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께 기도하고 그다음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시며. 그다음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이걸 먼저 기도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뜻이 아담의 죄에 의해서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낸다는 그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겁니다. 창세기3장15절에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을 통해서 마귀의 자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뽑아가지고 숫자를 채운 다음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겠다는 겁니다.
이 뜻이 이미 하늘에서는 이루어진 겁니다. 그것을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너희들이 먼저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중보기도입니다 이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기도할 때 나의 어떤 소원을 이루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왜 기도하라고 그럴 까요? 기도하면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열람이 되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관심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관심을 하나님의 관심으로 들어오려면 기도하면 그 관심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도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놓고 기도하지 말고 저세상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놓고 먼저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이 되는 겁니다.
열람이 되면서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빠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주님이 기름을 부으십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기도는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저 세상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 땅에서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의 대부분의 기도는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어떤 때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옵소서. 그러면서 예수님의 하나님아버지의 이름만 묵상해도 한 시간 두 시간 갑니다. 그냥 혼자서 가만히 그다음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여기서도 이루어지게 하세요. 그 뜻이 무엇입니까? 지상명령 아닙니까? 지상명령 전에 지상계명입니다. 지상계명을 위해서는 주님께 기도하는 겁니다. 주님! 저 아프리카에 있는 목사들 크리스천들 선교사들 예수님의 계명을 따르는 사람들이 거기에 많이 있게 해주세요. 유럽에 있는 아시아에 있는 우리 선교지에 있는 우리나라 이렇게 폭을 좁여 가면서 우리교회까지 그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기도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프리카에 가서 여행하고 오는 겁니다.
유럽에 가서 여행하고 오는 겁니다. 거기에 먼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기에 속임을 받지 않도록 마지막 때는 핍박 받는 자녀들이 나올 텐데 그 사람들이 이길 수 있도록 선교사들이 정말 순수한 복음만 전하도록 이렇게 해서 하늘나라를 위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해주는 겁니다.
나중에 우리교회까지 오는 겁니다. 우리AMI공동체 우리형제자매들도 이런 사람이 되게 주님! 이러다 보면 몇 시간 갑니다. 어떤 때는 며칠 갑니다.
왜냐면 이러면 내 마음과 예수님 마음과 열람하는 겁니다. 
이걸 다 끝난 다음에 기도할게 나를 위한 기도입니다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육신의 양식 마음의 양식 영의 양식을 주시고 그다음에 내 기도들입니다 이웃의 죄를 용서한 것같이 내 죄를 용서해주시고 나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 이것은 원본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큰 기도를 먼저 하다가 보면 내 기도는 안 할 수가 있습니다. 내 자식기도 그것은 맨 끝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시면서 무슨 말씀을 하였냐면 아버지께서는 네가 기도를 안 해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네 소원이 뭔지를 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와 그 뜻을 위해서 먼저 기도를 하면 나머지는 내가 필요한 것은 이분은 정확하게 아십니다. 순서가 바뀌니까 우리기도가 응답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순서가 바뀌어서 이 세상 걸 가지고 자꾸 그러니까 이 세상 사람이 되려고 그러고 안 죽으려고 그러고 장례식을 안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다 죽을 텐데 우리는 살면서 저 세상에 갈 준비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서 자 세상에 가기 전에 가장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것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저 세상에 있는 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 아프리카에도 이 마지막 때 예수님의 계명과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하는 순수한 자들이 많이 나와서 저들이 핍박을 받더라도 거기서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저들이 때를 따라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게끔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저들이 분열하지 않도록 하나 되게 해주시고 그렇게 되고 안 되고는 내가 기도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내가 그냥 전하는 겁니다. 예수님 그걸 원하시니까 그러다 보면 알았다 
너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지 알겠다. 내가 그런 마음이 없어도 내가 이런 말을 자꾸 하다보면 그런 마음으로 되는 겁니다. 이게 연습이거든요
자꾸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 사람들은 이 기도가 커져야 되는 겁니다. 우리아미비전스쿨도 복 내려주세요 그러면 우리가2박3일 3박4일 동안 하는 그 자체가 복입니다 주님이 여기서 복을 받은 이 사람들이 전 세계로 나가서 언젠지 모르지만 10년 후 20년 후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훌륭한 도구들로 만들어 주세요. 지금은 무슨 자국이 없더라도 저는 그러면서 딱 보는 겁니다. 10년20년30년을 내다보고 주님이 요긴하게 쓰세요. 
제 그렇게 보니까 우리공동체 사람들은 다 그렇게 크게 볼 겁니다.
주님 이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남미에 있는 북미에 있는 한국에 있는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영적분별력을 가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마지막 때 거짓선지자들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영적분별력을 가지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환상으로 보는 겁니다. 저들이 거짓으로 가르치는 분들이 많은데 기복사상으로 가르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 속임을 당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런 구별력을 가진 후에 이분들이 믿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나가서 외치게 하세요. 그래서 이분들이 정녕 주님의 마지막 때 계명과 사명을 잘 감당해서 나중에 주님 앞에 칭찬 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이런 것이 어느 정도 되면 주님이 오실 줄을 믿고 그 환상을 보고서 그 비전을 가지고서 우리가 중보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중보 한다는 것은 주님이 주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것이 없더라도 하다 보면 사랑하게 되고 그 보다도 더 큰 것은 중보 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을 하나로 열람하기 위해서 중보 하는 겁니다. 중보는 큰 것부터 하나님의 뜻부터 생각하시면서 중보하면 웬만한 이 세상에서 내 몸이 아픕니다. 장사도 잘 안 됩니다 아이들이 문제 있습니다. 뭐가 있습니다. 뭐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아시잖아요.
알아서 하세요. 이렇게 생각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주님은 의인이라는 겁니다. 그 의인은 뭐가 있습니까? 파워풀 인센티브하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내 머리를 갖다 되면 그분이 안수를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eCMNXDX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