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강해

13강. 야고보서5장13절, 고난 받는 자와 기쁜 자의 신앙태도

변명섭 2022. 6. 30. 20:39

야고보서강해 13강. 고난 받는 자와 기쁜 자의 신앙태도(약5:13)  2008년5월25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야고보서5장13절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아멘. 한절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가지고 주님이 계속해서 야고보를 통해가지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나누려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는 12절에 맹세하지 말아라. 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오늘은 고난당하는 자들이 있느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기도하라는 겁니다. 개인적인 이슈들입니다
그리고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 지어다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깊이 상고하면서 야고보서에 나오는 말씀을 받는 자들이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크리스천들인데 복음 때문에 예루살렘교회에서 흩어져나가서 지금 현재 중동지방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 그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예수님을 열심히 믿는데 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고난이라는 단어는 크리스천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단어입니다
흩어진 열두지파들이 유대인 크리스천들이 일반적으로 고난을 받은 이런 고난들이 있을 겁니다. 경제적인 고난이 분명히 있을 테고 또는 육제적인 고난도 있을 테고 또는 가정적인고난도 있을 테고 또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고난도 있을 테고 또는 어떤 사람은 신앙적인 고난도  분명히 경험하고 있었을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이런 고난을 경험할 때 특히 열두지파들에게 야고보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난이 올 때 먼저 어떻게 하라고 그러느냐면 고난에는 두 가지의 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두 가지의 고난의 특색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어떤 특색입니까?
페이라스모스(peirasmos)고난과 페이라조(peirazo)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올 때 우리도 어떤 고난인가를 먼저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개인 속에서 고난이 올 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인가 예컨대 주님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더 심한 어려움을 나에게 허락하시는가? 아니면 내가 어떤 죄를 지어서 그 죄 때문에 오는 고난인가 이런 고난의 소수가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느냐면 먼저 기도를 시작해보자는 겁니다.
기도로써 이 두 고난을 한번 원인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이게 성서적인 고난을 향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첫째 메시지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고난이 엄청나게 여러모로 경험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고난이 지금 우리에게는 없는 것 같은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경제적인고난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부자나라일수록 경제적인 고난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나라는 부자인데 개인은 가난한 게 선진국자본주의사회의 특색입니다. 나라가 가난하면서 개인도 가난한 것은 또 다른 고난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사회는 특히 서구스타일의 자본주의사회는 나라가 부자일수록 상대적인 빈곤을 우리가 느끼게 됩니다. 소비가 점점 점 더 많아지면서 수입은 어느 선에 있는데 TV나 뉴스나 또는 길거리의 모든 광고들 우리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돈을 쓰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라 그래놓고는 다 쓰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본주의나라는 돈이 들어오는 것은  많이 들어오는데 월 말 되면 다 나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난한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고 서구 유럽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물가는 점점 비싸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도 국민소득은 점점 높아지는데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싸지고 모든 게 비싸서 살기가 힘들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도 이렇게 보면 5백만 명 이상이 경제적인 고난 중에 신용카드에 빚진 사람들에 깔려 있고 그게 얼마나 우리에게 고민을 줍니까? 그 이자가 얼마입니까? 
사업부진의 고난 지금우리교인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노후대책에 대한 고난들 또 사기당한 사건들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 그리고 물가만큼 비싼 자녀교육비 이런 모든 수입보다는 소비가 더 많아지는 상태 때문에 오는 경제적인 고난 이것은 가난한 나라에서는 볼 수없는 우리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특색인데 이것은 미국에도 있고 영국에도 있고 캐나다에도 있고 유럽전체에 다 있습니다. 일본에도 있고 우리가 지금 이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고난을 이기려면 소비를 줄여야 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스케일을 줄여야 됩니다. 안 그러면 그것 따라가다가 보면 나중에 가서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경제규모를 줄여야 됩니다. 우리민족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약한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일가격이 높아지면서 엄청난 어려움이 앞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눈에 보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성서에서도 분명히 그랬거든요.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경제적인 파탄이 오리라 이것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것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일가격이 얼마 전만해도 배럴당50불이었던 것이 지금은70불 조금 있으면 100불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분명히 200불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네 배가 뛰는 겁니다. 네 배가 오르면 지금 전 세계는 모든 경제구조가 사회구조가 오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그러한 사회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일가격이 뛰면 전 세계모든 것이 따 뛰게 되어 있습니다.
오펙이라고 오일을 생산하는 대표되는 분이 나와서 하는 말이 자기네가 오일을 많이 생산 안하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가 오일을 마음대로 막 쓴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달러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오일가격이 올라간 거지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는 아랍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오일을 생산하지 않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오일 값이 오르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경제는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교회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 됩니다
이번 여름에도 우리는 될 수 있으면 에어컨을 틀지 말아야 되고 에어컨 대신에 문열어놓고 이제는 부채질을 하던지 생활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동차도 바꾸셔야 합니다. 웬만하면 차를 타지 마셔야 합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 차타고 다 집에다가 차를 세워놓아야 합니다.
차에 기름을 집어넣으면 보통 십만 원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십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모두들 정신없이 그걸 타고 다닙니다. 걸어야 합니다.
아니면 자전거를 타셔야 되고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잘된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내 자신이 그래서 차가 없는 겁니다. 저는 차가 필요 없습니다. 시내가고 싶으면 버스나 전철타면 됩니다. 이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걸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세요. 부모님들이여 자녀들에게 보여주셔야 됩니다. 이런 경제적인어려움 우리가 끝없이, 끝없이 앞으로 경험할 겁니다.
건강에서 오는 고난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모든 주변의 것들이 우리를 성인병에 걸리도록 만들어 놓잖아요. 음식점에 겁이 나서 못 가는 겁니다. 음식을 우리가 골라 먹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성인병에 걸리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직장에서 오는 고난도 말도 못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오는 차별대우 열등의식도 있고 또 퇴직에 관한 문제부터 상관과 동료와 부하직원과의 갈등과 진급을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갈등들이 우리크리스천들에게 다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오는 고난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도 뭐가 잘 되지도 않고 또 어떤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오지 성경도 안 읽고 이것이 본인에게는 고민인 겁니다.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순종안하고 믿음 없는 것도 신앙생활 하면서 본인도 그게 답답할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교회는 나오는데 몰래 몰래 뒤에 가서 담배도 피우고 그것을 끊지 못해서 하는 고민 하려고 하는데도 안 되는 고민 전도하려고 소리 질려도 그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신앙생활 속에서 오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 성서에서 나오는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하라 고난을 크리스천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특히 가정에서 오는 고난은 얼마나 많습니까? 부부간에 남편이 술 먹고 도박도 하고 크리스천집안인데 외박도 가끔 하고 또 화나면 부인을 때리기도 하고 가정은 돌보지 않고 일 년에 몇 번은 교회에 나오니까 그냥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습니다.
그런 남편들 있습니다. 그런 남편을 가지고 있는 부인고민이 대단한 겁니다.
그런데 부인은 교회에 와서 열심히 합니다. 집에 가면 남편이 너는 말이야 교회 가서 말이야 목사님 좋아하고 교인들 좋아하고 나는 쳐다 도 안 보고 이러면서 교회에 안 나오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부인들 또 어떤 분들은 남자가 열심히 하는데 부인이 못된 여자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잘 안하고 여자들이 모여서 술 먹고 도박하고 외박하는 여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집안을 돌보지 않고 자녀들도 돌보지 않고 화투치기 좋아하고 이런 여자들이 있고 이런 여자들 중에 또 시집식구 싫어해서 시댁과 사이가 나쁜 사람들 이런 모든 부부관계의 문제점들 이게 신앙생활 하면서 우리에게 다 있잖아요. 이런 문제들이 있을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기도가 됩니까? 지금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가 되느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겁니다.
기도하라는 소리는 이렇게 이해를 하세요. 기도하라는 것은 이런 문제들 속에 내가 있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라는 겁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것은 내가 크리스천인데 이 나라에 사는 것이 나의 최종 삶이 아니고 나는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는 특별한 존재인데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내가 하나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인데 왜 잡다한 이런 문제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매일 교회에 나오는 목적도 그것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그것 해결 받으려고 그럴 때 뭘 하라고 그럽니까? 한번 곰곰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라는 겁니다. 음성을 들으면서 한번 이렇게 해보는 겁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s)나 페이라조(peirazo)나 이걸 한번 구별을 해보라는 겁니다. 한번 해보시고 그럴 하는 방법을 간단히 제가 말씀드리면 그냥 멍하니 이러고 있는 게 아니고 내 속에 있는 퓨뉴마(punuma)성령님과 한번 대화를 해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지금 내 바깥에 있는 파라클레토스(paracletose)성령님과 한번 대화를 해보시라는 겁니다. 
이게 잘 안 되지만 노력을 해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싫으면 읽지 마세요. 최소한 교회에 나와서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설교 내용에 대해서 귀를 한번 기울려주세요 성령님! 나에게 말씀해 주세요.
라고 귀를 기울려주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고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늘 저 사람을 통해서 모슨 소리를 들었을 때 아하! 저 분을 통해서도 성령님이 말씀하시는구나. 항상 귀를 높이 세우고 주변의 음성을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직접 본인이 말씀하시기도 하고 주님의 종인 예수님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권사님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하고 장로님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이렇게 주변을 통해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겸손히 아하 주님이 이분들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구나.
어떤 때는 자녀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하시고 지금 술 멀고 못된 짓을 하는 남편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게 기도의 첫 관문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감수성을 가지시고 자꾸 음성을 듣는 연습을 하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을 하세요. 이 수준만 되면 우리는 벌써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그 음성 속에서 뭐가 오느냐면 아하! 내가 지금 당하는 이 고난이 페이라조(peirazo)고난이구나 라고 나에게 옵니다.
페이라조(peirazo)는 무엇입니까? 내가 실수를 해서 아니면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나에게 오는 고난이구나. 라고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때 되면 첫째 무엇을 해야 됩니까? 여기야고보서1장14절에서16절에 그랬습니다. 페이라조(peirazo)고난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기 때문에 오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의 어떤 욕심 이기주의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데 죄가 빨리 해결을 안 하면 장성해가지고 사망을 가져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지만 끊임없이 삶이 괴로운 겁니다.
사망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사람이 재미가 없는 겁니다. 매일 괴롭고 그렇다고 나중에 장례식장에서 예배드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겁니다. 
신앙생활이 사망과 같은 음침한 골짜기 속에서 지내다가 가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사탄에게 허락해버립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10장10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탄은 도둑인데 도둑이 오는 것은 나를 도둑질하고 그다음에 나를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오는 거라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사탄을 허락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놈이 와가지고 나를 데리고 노는 겁니다.
나에게 있는 평강을 다 빼앗아버리고 하늘의 소망 다 빼앗아버리고 그래서 그냥 완전히 구원은 무효가 도지 않지만 이 세상이 지옥같이 살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고 그 생명을 더 풍성하게 얻게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문제는 페이라조(peirazo)고난이 왔을 때는 빨리 무엇을 해야 됩니까? 요한1서1장5절에서10절을 한번 읽어 보시면 그중에 유명한 구절입니다 너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 음성이 오면 주님 죄송합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자꾸 자백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자백은 그냥 하면 안 되잖아요 입으로만 하면 안 되잖아요 하트 깊은데서 부터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내 속에 있는 퓨뉴마(punuma)성령님과 대화를 하고 파라클레토스(paracletose)성령님이 주시는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물과 같은 비둘기와 같은 성령님의 씻으심과 태우심과 자르심의 말씀의 검을 받아서 내 속을 깨끗이 하면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없어지면서 내가 깊은 마음으로 그냥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내가 용서를 빌 수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첫째 느끼는 것이 나의 무슨 잘못 때문에 오는 페이라조(peirazo)가 있을 때는 이렇게 하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음성을 듣는데 이게 페이라조(peirazo)가 아니구나. 페이라스모스(peirasmos)구나 할 때는 성서에서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1장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고통이 오는 겁니다. 
정말 주님의 일을 내가 열심히 하는 겁니다. 헌금도 많이 내고 시간도 많이 내고 교회 와서 살다 시피하고 전도도 많이 하고 미션필드에도 나가고 다 하는데 어려움이 올 때 1장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야고보서1장2절3절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내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그럴 때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이 올 때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장 팔복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10절에서12절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들은 천국을 가질 것이요 제자들이 이렇게 착한 일 하고 이렇게 복 있는 일을 하는데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말로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모든 악한 말들을 다 주셔서 나에게 핍박을 할 때 너희들은 복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고난입니다 왜냐면 그럴 때 하늘의 상급이 크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선한 일을 할 때마다 어려움이 올 때마다 이것은 기쁨의 대상이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고난이 오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고난을 주는 목적은 선한 일을 하는데도 고난을 주는 목적은 우리를 더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어서 애통하게 하고 그리고 내 속에 온유가 생기고 그러다보면 내 속에 있는 퓨뉴마(punuma)성령님과 대화를 깊이 하게 되고 말씀의 검을 묵상하게 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내 속이 어떻게 됩니까? 하트가 순수해지는 겁니다. 쓴 뿌리들이 더 많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떻게 되느냐면 하트가 순수해지면 어떻게 됩니까? 영의 눈이 뜨게 되는 겁니다. 영의 눈을 뜨니까 내가 저 나라를 볼 수 있는 눈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내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이 내 세상이 아니구나. 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 세계가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나를 지배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여기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게 하기위해서 선한 일을 하는데도 편안하게 안 해주고 계속어려움을 주는 겁니다. 그래 놓으면 더 저쪽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망이 생기는 겁니다. 아하! 이 세상이 내 세상이 아니구나. 여기가 내가 영원히 사는 곳이 아니구나. 라는 이러한 믿음이 오게 되고 소망이 오게 되고 그러니까 기쁨이 어떤 기쁨입니까? 이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고 저 세상에서 주는 기쁨이 내 속에 꽉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영광이 더 커지고 영력이 넓어지고 영안이 떠니까 이런 사람이 되라고 페이라스모스(peirasmos)곤경 어려움을 준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라고 왜냐면 이게 복의 사인입니다
이런 괴로움이 곤경이 오면 어떻게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느냐면 내 자신의 연약함을 매일매일 노출해야 됩니다. 내가 한시적인 정말 아무것도 피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무능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보통 복이 아닙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되는구나. 그리고 예수님을 더 높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양 속에서도 기도속에서도 예배 속에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높이잖아요. 제가 예수님을 높이는 몇 가지 중요한 부분들을 항상 제가 이야기하지만 예수님! 예수님이 옆에 계신 것을 내가 이렇게 보고 예수님이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을 내가 보게 되고 예수님이 미얀마에도 있고 아프리카에도 있고 인도에도 있는 모습을 내가 영의 눈을 뜨고 보는 겁니다. 영안이 떠지면서 보이니까 그분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창조주 되십니다. 이걸 그분과 자꾸 고백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이렇게 창조된 모든 피조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운행하시는 주인이 되십니다. 이걸 고백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고백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입니다
매일주님과 대화해서 예수님의 이 위대하신 점을 자꾸 고백해주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만군의 여호와십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인간 모든 역사의 시작이요 끝이 되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십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라파시고 여호와 닛시시고 이레시고 샬롬 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시며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능력자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원 주되십니다. 나의 방패십니다 나의 요새십니다
나의 피난처 되십니다. 나의 목자 되십니다. 나의 친구가 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창조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부분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나를 창조한 목적은 피조물로 하여금 이런 고백을 듣도록 하는 겁니다. 이런 고백을 그리고는 한 단계 더 올라가서 이 피조물들이 이런 고백을 하면서 예수님을 예배케 하고 경배하고 찬양하고 존귀히 여기며 의지하게 하기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겁니다. 이 창조의 목적이 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을 주모로서 고난을 통해서 이 단계까지 가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고 그러니까 예수님은 영원히, 영원히 나를 통해서 경배 받으시고 찬양받으실 분이십니다
이것을 하는 겁니다. 이걸 깨달은 다음에 그다음 단계가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을 하나로 열람을 하는 겁니다. 이게 다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그분의 마음과 내 마음을 하나로 열람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겁니다. 그렇게 하라고 그것뿐입니까? 
이분의 뜻을 알게 되면 이분의 뜻은 무엇입니까? 이분의 뜻은 지상계명입니다 예컨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이 세상에 있는 중요한 것을 예배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기에 대해서 내 마음이 다 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지상계명에서 수직 수평 이웃으로 주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내가 무조건 아가페 적으로 사랑하는 겁니다. 
화평의 도구가 되는 겁니다. 이게 주님의 뜻입니다. 그걸 한 사람들은 그다음에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나가서 지상명령을 하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들에게 이 사랑을 전해주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이루기위해서 우리는 영의 눈이 밝아져야지만 이 뜻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면 영의 눈이 밝아져야 되는 겁니다. 영의 눈이 밝아지려면 주님이 그냥 밝아지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대신에 우리는 육의 눈이 밝고 혼의 눈이 밝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영의 눈은 밝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영의 눈을 밝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세상에 보이는 육과 혼의 것을 빼앗아 버리는 겁니다.
그래놓으면 영의 눈이 밝아질 수 있는 겁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육의 눈도 밝고 혼의 눈도 밝고 영의 눈도 밝으면 세상에 이것처럼 행복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게 진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성서에서 누굽니까? 제가 볼 때는 다윗 왕입니다 
바울도 이것 없었습니다. 바울도 영의 눈을 뜨게 하기위해서 육과 혼의 눈을 빼앗아버렸습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2천년 동안 주님을 섬겼던 많은 사람들 주님이 쓰시는 분들은 다 빼앗아버렸습니다.
이게 주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주님께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기독교가 소위 기복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교회에 나오면 육적인 게 잘 되고 혼적인 게 잘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잘 믿으세요. 기도하세요. 기도하면 당신 문제 해결됩니다. 헌금 내어 보세요. 만원 내면 십만 원 됩니다. 이런 걸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교인들은 그렇게 배우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만 계속 기다리다, 기다리면서 평생 기도원 가서 우리가게 매상 올리는 것을 위해서 기도하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평생 건강 때문에 기도하다가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평생 자녀 때문에 나이가 80이 되어도 기도원 가서 금식하면서 내 새끼, 내 새끼 이러다가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뜻을 아는 사람들입니까? 우리가 고난이 있는데도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삶을 살아야 되는데 이게 왜 안 됩니까?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지금 원칙적인 이야기만 했습니다.
안 되는 이유는 제가 볼 때 간단 합니다. 뭐냐면 내 속에 쓴 뿌리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의 성품들이 그대로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의 눈이 어두워져서 안 되는 겁니다. 쓴 뿌리가 잔뜩 있는데도 영의 눈이 떠졌다고 그러면서 안수를 하면 병도 낫고 설교도 잘하고 성경도 잘 밝히고 그럽니다. 쓴 뿌리가 있고 인격이 안 되어 있는데 그게 왜 그럴까요? 사탄이 그렇게 속임수로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쓴 뿌리가 없어져가지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쓴 뿌리를 없애기 위해서 흩어진 열두지파들을 통해서 너희들 믿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 쓴 뿌리가 많은지 아느냐 이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내가 부부관계를 조금 어렵게 만들어 놓겠다. 그 당시에도 있었고 오늘날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혼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서에도 보면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베드로전서 후서도 마찬가지로 흩어진 열두지파들에게 야고보서도 마찬가지고 베드로전서3장1절에서6절을 보세요.
열심히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여자 분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이 말씀은 무슨 말이냐면 주님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여자들 가정부인들 대부분의 그런 사람들이 남편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여기도 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열두지파들 중에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남편을 내 하트(heart)가 순수하게 되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겁니다. 다시 보세요.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런 아내들인데도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는 겁니다. 이는 왜냐면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이는 남편이 믿음이 없어 교회에 잘 안 나오고 술 마시고 도박하고 외박하는 이런 남편일지라도 남편에게 순복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을 허락했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남편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러면서 부인보고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2절에 보면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퓨어하트를 남편에게 보여주라는 겁니다. 옷 깨끗하게 단장하고 외모를 잘 꾸미고 목걸이 귀고리 잘하고 이것으로 남편이 변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남편이 부인 얼굴이 예쁘고 겉  모양을 보고 남편이 변하는 게 아니고 남편은 여자의 하트(heart)를 보고 변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4절에 그랬습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하트가 깨끗한 사람 하트(heart)가 깨끗할 때 남편이 변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인의 하트(heart)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부인의 영성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누굴 통해서 주었다는 겁니까? 남편을 통해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라를 예를 들었습니다 사라를 봐라 여러분들 말씀을 이렇게 들으면서 사라가 볼 때는 아브라함이 골치 아픈 남편입니다 사라입장에서 보면 열 살 많은 남편이 하루아침에 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서 우리 고향을 떠나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라가 골치가 아플 겁니다. 거기다가 그 당시 아브라함시대에는 남자가30세가 되면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홍수이후에 그랬는데 홍수전에는 100살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당시만 해도 나이가60살인데도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와 불편한 관계에 있었을 겁니다. 아이도 없는데 갑자기 고향을 떠나자 그러는 겁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역마살이 걸린 사람입니다
그래서 순종하고 떠났잖아요. 주욱 가서 이렇게 저렇게15년 동안 길거리에서 방황하다가 가나안 땅에 내려왔는데 가나안 땅에 와서도 또 기근으로 애굽으로 가자 그래서 애굽에 가가지고 애굽의 바로 왕이나 관리들이 사라에 대해서 눈독을 들이니까 이분이 웬만해서는 마누라를 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자기의 속셈을 차리기 위해서 여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분 나쁠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그래서 사라가 자기몸종 하갈을 주었잖아요. 그 사이에서 아기가 나왔잖아요. 그 아이 이스마엘에게만 신경 쓰고 자기는 돌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을 우리가 사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좋은 남편이 아닙니다. 나중에 이삭을 낳았을 때도 내보낸 이스마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아이를 잘 키워놓으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래놓고는 모리아 산에서 이놈을 죽이자 그러는 겁니다. 
사라의 입장에서 볼 때 보통 재미없는 남자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사라는 그것을 주욱 참고서 남편을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주욱 참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라의 예를 드는 겁니다. 지금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도 이런 사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도 남편들이 속을 썩여도 이만큼 올라온 사람들이 많잖아요. 제가 보니까 그 부인들 때문에 남자가 그래도 여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라의 예를 들면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지금 속 썩이고 이럴 때 주님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 앞에 깊이 들어가면 영안이 더 뜨이면 우리남편은 주님이 자동적으로 변화시킬 겁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 잘못이 아닙니다.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언젠가는 남자는 집안의 기둥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남자가 여자를 영적으로 지배하게 만듭니다. 그게 주님의 뜻입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울에게도 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을 주셨냐 하면서 바울에게 주님이 가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울도 엄청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고린도후서1장4절에서6절을 보면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주후55년에 쓰신 편지인데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이 주후35년입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20년 동안 훈련을 받고 엄청난 불같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훈련을 받은 후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바울은 이런 훈련을 받지 않으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우리가 위로를 받으면서 고난의 훈련을 받는 이유는 뭐냐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볼 때 이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기 위해서 내가 지금 받고 있다는 겁니다. 바울이 영의 눈이 떠지니까 주변에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훈련을 받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분들을 볼 때마다 그분들에게 위로해주라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라고 5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이런 훈련을 받으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면 마음이 넓어지면서 주변에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분들을 내가 정죄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을 위로해주는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입만 열어 말 한마디 하면 탁탁 메시지를 받는 겁니다. 
그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탁탁 받는 겁니다.
그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고난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고난이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고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우리 삶의 필수 불가결입니다 고난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고난과 인간 직장 가정 신앙생활에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영의 눈이 뜨이고 영적으로 성숙한 사란이 되기 위해서 이것이 꼭 필요한 겁니다. 이런 고난이 올 때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너희들의 즐거움이 마음속에서 깊이 나올 텐데 이 즐거움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이 오면 그다음에는 찬양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고난이 오는 사람은 고난에서 머물려 있는 게 아니고 고난을 우리가 극복하면 그다음부터는 그것이 성화되어서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아까 말한 모든 예수님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면서 그분과 깊은 가까운 교제를 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서 그것이 고난의 목적입니다
주안에서 그렇게 하니까 깊은 마음속에서 눈물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감격이 있고 이 수준에서만 머물려있으면 안 됩니다. 이 수준에 머물려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종교인이 되어 버립니다. 이 수준에서 머물지 말고 뭘 해야 됩니까? 지상계명을 이제는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지상명령에 순종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주신 물질도 시간도 나의 모든 것을 복음 전파를 위해서 내가 사용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행동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면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항상 즐겨 쓰는 성경구절이 잠언 3장5절에서6절입니다. 이 수준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고백이 무엇입니까? 첫째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러니까 하트(heart)를 다해서 여호와를 의지하라 왜냐면 이분은 여호와시다 하나님이시다 창조주시다 이분은 나에게 좋은 것으로만 주는 대단한 하나님이시다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분을 의지하면서 이분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가지라는 겁니다. 
이것은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페이라스모스(peirasmos)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고백하는 겁니다. 이렇게 도면 그다음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이제부터 모든 사물을 볼 때 나의 상식 혼의 수준에서 보지 않는 겁니다. 육의 수준에서 보는 게 아닙니다. 내 교육수준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 세상 수준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모든 걸 다 영적인 수준으로 사물을 보는 겁니다. 무슨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영적인 수준에서 보는 겁니다. 교회 안에 어떤 사람이 내가 싫은 사람 좋은 사람이 있어도 영적인 수준에서 보는 겁니다. 모든 걸 다 영성 화하는 겁니다. 내 명철에 의지하지 않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말이 많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보면 아하! 아직도 이 수준이구나. 저 밑에 수준이구나. 그게 탁 보이는 겁니다. 좋은 일이 있어나 나쁜 일이 있어나 이것을 영의 수준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범사라는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범사가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게 범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어떤 뜻이 있어서 이렇게 하시는구나. 예수님이 나에게 페이라스모스(peirasmos)의 고난을 주시는 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이런 사람이 되라고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구나. 할렐루야 하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겁니다.
나에게 있는 문제 때문에 그 문제 안에서 울고불고 하지 말고 울고불고하는 과정도 그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거기서만 머물지 말고 차원을 높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약속이 뭐냐면 내가 너 길을 인도하리라 그랬습니다. 
인도한다는 말이 뭐냐면 인생길에서 오솔길처럼 고불고불한데 이것을 직선 길로 만들어 주겠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짝 짝 풀려나간다는 겁니다.
풀려나갈 때마다 어떤 사람은 교만해집니까? 아닙니까? 아하! 하나님이 하셨구나. 할렐루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길을 그냥 짧은 지름길을 줍니다. 고불고불한 길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수준이 되면 고난이 나에게는 유익하고 내가 고난에 대한 노예가 되지 않고 고난을 즐기는 겁니다.
고난을 즐기자 고난을 즐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의 고난과는 고난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고난을 마귀가 허락한 마귀의 자녀들에게 주는 고난입니다 그 고난과 우리고난과 비교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난은 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사람들보다 고난이 더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다 많습니다.
예수 믿으면 고난이 더 많이 옵니다. 그게 복의 사인입니다 예수 믿으면 고난이 없어지고 예수 믿으면 뭐가 만사가 잘되고 그것은 영적어린아이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 믿으면 여리고성이 앞에 있습니다. 
가게도 잘 안 됩니다. 사업도 더 안 됩니다. 투자하면 돈 더 잃습니다. 
사기꾼들이 와서 내 돈을 빼앗아 갑니다. 예수 믿으면 더 안 됩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 때문에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안 되는데 더 기쁨이 있고 뭐가 잘 안 풀리는데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 가지게 되는 겁니다. 주변사람들이 저 사람 미쳤다 그러는 겁니다. 남편이 보고도 당신 미쳤다는 겁니다. 남편에게 그 소리 들어야 됩니다. 그게 제대로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그 남편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든 창조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찬양 드리기 위해서 우리의 삶 속에서 페이라스모스(peirasmos)를 주셔가지고 이런 일을 하면서 주님을 의지하게 하고 찬양 드리게 하고 경배 드리게 하고 이분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게 해서 지상계명에 순종케 하고 지상명령을 순종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이 고난 속에서 우리는 고난의 노예가 되지 말고 고난의 숨겨져 있는 그 속에 있는 노란 자를 뽑아먹는 그러한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Ec0gVVA9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