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강해

10강. 야고보서4장13절-5장6절, 크리스천부자들이 받을 고통

변명섭 2022. 6. 24. 13:01

야고보서강해 10강. 크리스천부자들이 받을 고통(약4:13-5:6)  2008년4월27일 말씀
오늘은 야고보를 통해서 크리스천부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4장13절부터입니다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5장1절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상당히 마음에 부담이 가는 말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귀담아 들으시고 오늘날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를 서로 상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야고보서는 부자와 부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부자라는 것은 이 세상에 부자들이 아니고 크리스천들 중에 돈에 여유가 있는 분들을 지칭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13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크리스천부자들아 당신들은 돈을 벌기위해서 온 정신이 빠져가지고 이 도시 저 도시로 다니며 장해서 수입을 많이 얻고자하는 사람들인데 그래서 크리스천들인데 돈벌이에만 온 정신이 빠진 크리스천들이고 24시간 돈 생각만 하는 크리스천들이고 물질 만능주의사상을 가진 크리스천들이입니다. 다시 말하면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되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족을 위해서 내가 열심히 뛰어야 되고 가족의 행복과 나의 행복이 돈과 연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을 가르쳐 이렇게 부자들아! 그랬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뜻이면 15절에 나오는데 돈을 많이 벌어가지고 헌금을 많이 내고 교회도 돕고 선교사들도 돕고 선교지에 나가서 교회도 건립하고 농어촌교회도 세우고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는 게 아니고 언제 돈을 많이 벌어서 고아원도 짓고 양로원도 세우고 주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이렇게 살기도 하고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1세기 때도 이런 크리스천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오늘날도 제가 주변을 살펴보면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이 열심히들 돈을 버는 겁니다. 이분들은 말로만 이렇게 할뿐 자기 부를 자랑하고 요망하며 또 사업에 성공했다고 목에 힘을 주며 5장5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좋은 집사고 좋은 차도 굴리고 고급으로 사치생활을 하며 그리고 자기 부를 자랑한다고 그랬습니다. 5장5절에 그랬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 도살의 날에 너희마음을 살찌게 한다는 겁니다.
이런 모든 자랑들은 악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어떤 나쁜 짓을 했느냐면 자기농사를 짓는 지주들인 경우에는 일꾼들의 품 삵을 주지 않고 자기 배만 채웠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5장6절에는 이분들이 돈이 있기 때문에 파워가 있어가지고 권력을 가지고서 힘없는 의로운 자들을 정죄했다 또는 죽였다 그랬습니다. 이런 삶을 살면서 교회에 헌금은 했지만 자투리 돈 가지고 온전한 십일조도 하지 않고 선교헌금도 하지 않고 특히 고아나 과부나 소외된 자들을 돕지도 않고 가끔 돈을 낼 때는 자기를 나타내려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돈을 내고 이런다는 겁니다. 그래서 4장17절에 그랬습니다. 
행동을 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여! 누구든지 선을 행할 줄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그에게는 죄가 되느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고보서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2장17절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자는 어떤 사람을 가지고 부자라고 그러느냐면 성서에 전반적으로 보면 부자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 일방적으로 말하는 100만장자니 또는 아주 돈이 많은 이런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아주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예컨대 의식주를 해결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고정수입이 있어서 집에도 소위 은행담보가 없고 그냥 자기 돈으로 다 가지고 있고 먹는 것도 하루세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고 옷도 자기가 원하면 아무것이나 살 수 있고 이런 사람들입니다 예컨대 빚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약간의 저축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부자라는 개념은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내가 그분들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성서에서는 다 부자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 중에 부자는 상당히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서적인 부자들은 특히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부자나라로 만들어서 전 세계인구70억 중에 우리가 10위 안에 들어가는 부자입니다 부자나라 중에서도 우리는 가장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로 따지면 우리는 0.000분의1의 그 속에 속해있는 부자들입니다 전 세계인구중에서 제가 제3세계를 다니다 보면 주님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그런데 우리는 항상 없는 사람처럼 징징거리거나 돈 때문에 생활에서 행복이 없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부자들아 너희들이 받을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장1절에 그랬습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그러니까 가지고 있는 재산이 현재완료형으로 쓰 있습니다. 이미 네가 가지고 있는 돈이 재산이 다 썩었다는 겁니다. 현재 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썩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이미 썩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너희 옷은 좀 먹었다는 겁니다. 그것도 똑같이 현재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이 다 불같이 너희 살을 삼킬 것이라는 겁니다. 3절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성서를 다시 보면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말인데 너희 살을 삼켰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하면 너희들이 음부에 갈 것이라는 겁니다.
천국에 낙원에 못 간다는 겁니다. 음부에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음부구경을 하고 오는데 그 안에 들어가 보니 목사님들도 많이 있고 장로님들 선교사님들 집사님 권사님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 안에 세상에서 십일조 떼어먹은 사람들이 다 그기에 있다는 겁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가 음부에 가면 많은 이야기를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야고보에게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돈이 여유다 있는데 주님사업에 쓰지 않으면 우리주님이 구원을 무효화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음부에 간 것처럼 여기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불 같이 너희 살을 삼킬 것이다. 음부에 가면 불길이 살을 태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아파서 막 운다는 겁니다. 그 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말세에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은 많이 이런 일을 해도 꽨 찬지만 크리스천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재물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쓴다는 겁니다. 말세라는 개념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예수님 재림까지를 말세라 그럽니다. 그래서 성서에 나오는 야고보서부터가 말세의 시작입니다 왜냐면 말세에 크리스천들에게 재물을 준 것은 주님의 일을 하라고 재물을 주었는데 크리스천들이 그것을 자기 스스로 자기욕심에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말세에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부터시작해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이 세대는 모슨 세대냐면 예수님의 사람들을 추수하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추수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은 그런데 사용해야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추수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서 선한 일을 하라고 물질을 여유 있게 주었는데 그것을 자기가 착복한다는 겁니다.
크리스천부자들에게 돈을 준 목적이 상실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을 주님의 생각에서는 큰 죄를 지어서 용서할 수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듣기가 조금 힘든 이야기지만 성서에는 구원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상을 심하게 섬길 때 구원된 자녀들의 구원을 무효화하는 예들이 성서 여러 군데 나옵니다. 그중에 하나가 출애굽기32장 전체를 보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다가 모세에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이스라엘사람들을 내가 다 죽여 버리겠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크리스천들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모세야 이야기를 그렇게 하라니까 모세가 간구를 하는 겁니다. 좀 봐주십시오. 그러니까 우주 심하게 대표적으로 우상을 섬긴 3천 명을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습니다. 출애굽해가지고 하나님이 강제로 죽여 버리는 경우에는 그 사람들은 구원이 캔슬 된 걸로 보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32장33절에 만약에 다시 한 번 이렇게 하면 내가 너희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지워버린다는 말은 영어로 부롯 아웃(Blot out)이라고 그러는데 그 말 쓰 있는 것을 지우개로 지우는 것을 부롯 아웃(Blot out)이라고
그럽니다.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는데 심하게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감정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지막 때 우리가 특히 마지막 때 말세 중에 말세인데 마지막 추수를 주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를 통해서 이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가 돈벌이에 너무나 바빠서 자기가 할 것 다 해놓고 자투리 돈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면 그 돈이 우상이 되기에 주님께서는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지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고 이 세상에 너무 빠져버리면 혹시나 구원이 무효가 되는 대열에 들어갈 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12장18절에서21절에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구원이 무효가 되는 부분을 말씀했습니다. 재물을 쌓는 사람들을 보고 크리스천들 중에 돈 버는 데만 온 정성이 빠져가지고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지금 돈 벌이가잘 되니까 조그만 곳간인데 이제는 더 크게 곳간을 지어서 곡식을 많이 쌓아두고 이제는 쉬고서 마시고 즐기자 이렇게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면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20절에 그랬습니다. 
어리석은 자야 이 밤에 내가 네 영원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예비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너는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면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부요치 못한 자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돈이 스스로는 부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요한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가난한자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곳에 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자들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 네 영원을 다시 찾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너를 내가 구원을 무효화시키겠다는 겁니다. 
특히 돈과 관계될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돈이 우상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는 돈 때문에 정말 우리  마음이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분들 얼굴조금 봅시다. 돈 걱정하고 있죠? 
주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부자들에게 명령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디모데전서6장17절에 부자크리스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디모데전서6장1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해라 교만하지 말고 불확실한 재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라 바울도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요한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1서3장17절에 누구든지 세상에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의 궁핍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사람에게 거하겠느냐 그런 사람들  문자적으로 심하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 분문 말씀 속에서 야고보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랬습니다.
잠언21장6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잠언11장28절에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폐망하리라 영어로 폴 다운(pole down) 잎사귀가 다운되어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돈을 쓰지 않고 자기욕심만 부리고서 신앙 생활하는 크리스천부자들이여 당신들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다시 말하면 내일 우리가 죽으면 낙원과 천국에 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너희 생명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고 너희 생명은 예수께서 보혈을 흘려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복된 자들인 것을 알지 못하고 너희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은 삶을 사는 구나 안개가 무엇입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번성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자랑스럽게 보입니다.
그래서 돈 조금 있다고 이런 삶을 사는데 언젠가는 안개처럼 네가 가진 것이 다 사라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알려준 말씀이 하나가 있습니다. 뭐냐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는 겁니다.
그 만큼 돈 있는 것이 그놈이 우상이 되어서 나의 가는 길을 막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6장10절에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그랬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그러니까 돈 우상을 섬기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했던 분들은 돈을 포기하게 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히브리서11장26절에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아니면 모세를 쓸 수가 없습니다. 성서에는 누가복음19장부터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삭개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돈이 많았던 세리장이였고 또 부자였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마음이 예수님을 보시고는 예수님께 하시는 말씀이 예수님 제소유의 절반을 가난한자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제가 누구의 것을 착취한 것이 있다면 4배로 갚겠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이 사람을 상당히 사랑했습니다. 이분이 정말 예수님을 사랑했구나. 하나님이심을 알고 물질을 포기하는 그런 사람 주님께서 삭개오를 사랑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복음27장57절에 보면 이 사람도 예수님의 제자였는데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고 고운 삼베로 몸을 싼 후에 예수님을 눕히시고 자기가 몸소 어께에 메고 자신의 무덤자리에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이렇게 크리스천부자들이 선한 일을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돈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6장24절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다른 한쪽을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한쪽을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재물과 함께 섬길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13장5절에도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하게 여기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우리AMI공동체 멤버들이여 돈에 노예가 되지 마시고 있는 바에 그냥 족하게 여기고 사세요. 돈돈 돈 하지 마시고 그 돈은 꼭 신기루 같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이 돈을 따라 다닐까요 왜 돈을 이렇게 좋아할까요. 왜냐면 돈에는 파워가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파워가 하도 강하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더 섬기게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멀리 떨어져 계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파워를 기다리지 않거나 믿지 않거나 또는 그 파워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보이는 파워 돈을 더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성서에 보면 많은 부분에서 소위 제사장들이라는 사람들 또는 정치하는 사람들 또는 선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돈을 따라 다녔습니다. 미가서3장10절11절에 보면 정치하는 사람들은 뇌물을 바라고 재판을 하며 제사장들은 돈 때문에 가르치고 선지자들은 돈 때문에 점을 쳤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여호와를 의뢰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이렇게 말했다 그랬습니다. 소위 종교인들인데 여호와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돈이 저들을 더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로마경비병이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는 로마병정들이 대제사장들에게 뛰어가서 대제사장님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28장12절부터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대제사장들이 놀라가지고 로마 군인들에게 뭐라고 하느냐면 이 사실을 바깥에 알리지 말라 그러면서 뇌물을 주었습니다. 
돈을 주고는 알리지 말라 그리고는 이렇게 말해라 그랬습니다.
밤에 예수의 제자들이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갔습니다.
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봉투를 주었습니다. 오늘날 이 봉투가 얼마나 파워가 있습니까? 이놈의 봉투는 세계에서 제일 파워가 있는 무기입니다. 사도행전8장18절19절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로 전도 여행을 갔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어서 기도하니까 성령세례를 받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시몬이라는 그 동네 분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러는 겁니다.
당신들에게 돈을 줄 테니까 네게도 이런 권능을 주세요. 그래서 나도 이런 일을 한번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반응하기를 너는 돈과 함께 파멸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도 끄덕하면 급하면 돈이 역할을 했던 모양입니다.
바울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바울이 사도행전22장28절부터 보면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가이사랴에 가가지고 소위 로마군인인 천부 장 앞에서 나는 로마시민이다 그러니까 천부장이 네가 진짜 로마사람이냐 하니까 맞다 내가 로마시민이라는 겁니다. 천부장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돈을 주고 모라 시민권을 샀는데 너는 얼마 주었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나는 로마시민권을 태어나면서부터 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 당시에도 돈과 관계가 있는 겁니다. 그 당시에 정치지도자인 사도행전24장24절부터 주욱 나오는데 가이샤라는 그 지역이 유대총독이 있었습니다. 벨릭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바울을 처벌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있고 권한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을 불려다가 유대인들의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바울을 처벌하려고 그러니까 처벌권한은 벨릭스 총독에게 있습니다. 벨릭스 총독이 가만히 보니까 바울이 돈이 있어 보이니까 벨릭스총톡의 부인이 드루실라 라고 유대인 여자인데 자꾸 남편을 꼬셔가지고 저 사람 바울에게서 우리가 돈 좀 떳자 그래서 자꾸 불려다가 돈 떠어려고 그러는 겁니다. 2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그랬습니다. 뇌물을 받으려고 그러니까 모든 것이 돈과 관계있는 겁니다. 특히 오늘날은 말세 중에 말세기 때문에 전 세계가 다 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심지어는 유치원아이들까지도 너 커서 뭐 될 레 그러면 다 돈 많이 버는 연애 인 운동선수 된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될 레 그러면 돈 많이 벌기 위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 자녀들을 왜 좋은 학교에 보냅니까? 다 출세하고 돈 많이 벌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돈 많이 벌기 위해서 살인 유기까지 하고 땅 투기 TV를 열어보면 우리보고 돈 많이 버는 방법을 가르치고 돈을 쓰는 방법을 가르치고 TV의 모든 프로그램이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들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광고주들이 더 많이 달라붙고 그러니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동적이고 폭력적이고 저질 코메디 이런 것들을 만드는 프로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는 좋아하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겁니다.
직업도 돈과 관계가 있는 직업으로 심지어는 얼마 전에 KBS에 보니까 책방에 베스트셀러라는 책들은 다 조작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베스트셀러라고 책을 읽어 보면 별로 읽을 것도 없는데 베스트셀러들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다 조작을 한다는 겁니다. 크리스천 북 코너에 나오는 기독교의 베스트셀러도 다 똑같습니다. 들여다보면 읽을거리도 없는데 베스트셀러들입니다.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교회도 왜 대형화되고 중형 화되고 왜 교인을 많이 늘립니까?  왜 교회를 크게 짓습니까?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인 많이 늘리기 위해서 하는 이유가 교인을 왜 늘립니까? 죽어가는 영원이 불쌍해서 그럽니까?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 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 교회도 많이 만드는 이유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디서 헌금을 거두어 드리는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다 세속화되어 버린 겁니다. 올림픽이 무엇입니까?
봉화 들고 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옛날 그리스여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도 거기서 불을 받아다가 전 세계 사람들이 그리스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 그럽니까? 다 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면 유치하는 나라가 돈을 투자한 것에 몇 수십 배의 경제적 효과를 보는 겁니다. 거기에 광고주들이 달라붙고 뭐가 달라붙고 운동선수들도 잘 하면 돈 받고 전부 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월드컵도 마찬가지입니다
돈과 연결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없는 세상이 오늘날 세상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6장10절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마귀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마귀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는 겁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넌 크리스천들은 모두가 다 돈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저들은 마귀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돈을 자기를 위해서 쓰게 되어 있는 겁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그게 마귀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분들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많이 가지도록 주님께서 허락했습니다. 왜냐면 크리스천들은 돈을 많이 가지면 주님을 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많이 주지를 않습니다. 적당히 어느 정도만 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크리스천들이 대 기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크리스천이 대기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 대기업에 오너는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마귀사역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잘 따를 때는 대기업이 될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를 이렇게 보면 크리스천나라가 아닌 나라들이 빈부의 격차가 심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수의 부자들이 모든 세력을 권력을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소수의 부자들이 마귀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가난한 자기 민족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기 부를 나누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 가난한 겁니다. 인도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의 부자들은 전 세계에 최고의 부자들이 그 나라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돈을 딱 쥐고는 자기 혼자 호의호식하고 자기가족들이나 잘 챙기고 그리고는 밑바닥 사람들에게는 돈 한 푼도 안 줍니다. 힌두 권 국가들은 다 그렇습니다. 네팔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 국가들 다 그렇습니다. 이슬람 아프리카 토속종교들 아프리카에 가도 부자들이 많습니다. 그 부자들은 우리나라부자들은 저리 가라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의90%이상의 백성들은 다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돈을 가진 이 사람들이 다 마귀의 자녀들인 겁니다.
돈을 자기만 가지고 있지 절대로 나누어 주지를 않습니다. 
부자들만 배부른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항상 정국이 시끄렵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니까 남미도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과의 격차가 하도 크니까 신학자들 중에서 가톨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해방신학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한 때는 소위 부자들을 향해서 싸움하는 그러한 로마가톨릭이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 개신교에도 그런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꼭 야고보서를 인용을 합니다. 그중에 이번에 파라과이 총선에서 그렇게 부자들을 상대로 데모했던 로마가톨릭의 신부인데 사제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어저께 KBS뉴스에 나오는 겁니다.
그동안에 주욱 우파가 정권을 잡고 있다가 좌파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부를 나누어주지 않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2주 전에 네팔도 마찬가지입니다. 네팔도 부를 나누어주지 않으니까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이 돈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왕이 부를 나누어주지 않고 자기가족끼리 다 먹으니까 그기에 마오이스트라 그래서 공산농민계급입니다 그 사람들이 데모를 하고 전투를 하고 해서 그 나라의 절반을 그 사람들이 대부분 장악을 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그 나라가 총선을2주 전에 했는데 그 마오이스트들이 국회의원240석 중에120석과 비례대표 제 를 통해서 합하여150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왜냐면 부를 나누지 않으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러시아 불셰비키 혁명도 그랬고 아프리카는 지금도 나라마다 복잡하고 다 그런 것이 마귀의 세력들이 돈을 가진 세력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기의 부를 나누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러한 부를 나누고 있는 나라들이 어떤 나라들입니까? 크리스천나라들입니다 부를 나누지 않는 아프리카의 가나한나라들 남미나라들 아시아 나라들을 향해서 가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나라들이 미국과 캐나다와 영국입니다 그기에 우리나라도 동참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기에 쓰는 돈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도 자체 경제가 굉장히 어렵지만 그런데도 항상 그만한 돈을 모아가지고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돈을 안주면 국회에서 난리가 납니다. 
가난한 사람들 자기네보다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그런 의무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나라들이 지금 전 세계의 가난한나라들을 다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 나라 부자들이 돕는 게 아니고 타국에서 크리스천나라들이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여 크리스천의 부자의 정의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의식주를 해결한 사람들입니다 고정수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빚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약간의 저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다 부자들입니다 우리는 차 없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리고 현대문화의 이기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TV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컴퓨터 없는 사람 있습니까? 
냉장고 다 있습니다. 세탁기 다 있습니다. 거기다가 고등교육 다 받았습니다.
자녀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부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 달에5만 원정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도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돕고 있잖아요. 우리가 일주일에 외식만 한두 번 안하면 도울 수 있는 겁니다. 가난한 사람들 고아나 과부들과 소외된 자들 우리가 도와야 됩니다. 
자투리로 도우면 안 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한 겁니다.
너희들 도와라 왜 도와야 됩니까? 이것은 예수님의 대 계명입니다
예수님의 대 계명은 수직적인 계명이 있잖습니까? 수평적인 계명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대사명입니다 그러니까 물질로만 돕는 것이 아니고 복음으로 돕는 겁니다. 우리는 물질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질과 복음을 우리는 동시에 가지고 도와야 되는 겁니다. 우리는 사회적인 책임도 가지고 있고 복음적인 책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먹을 것만 주는 게 아니고 복음으로 우리는 이들을 도와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혹시나 우리의 구원이 무효가 될까봐 겁나지 않으세요? 웬만해서는 구원을 무효를 안 시키겠지만 주님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심각하게 다루시기 때문에 왜냐면 돈이 우리의 우상이 되었을 때는 그때부터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돈에 의지하고 돈 생각을 더 많이 하고 돈 돈 돈 돈 돈 때문에 걱정이 더 많고 이놈 때문에 매일 울고불고 이놈 때문에 기도하고 이놈 때문에 새벽기도하고 이놈 때문에 금식하고 주님이 그만해라 그러는 겁니다.
무슨 놈의 기도가 그런 기도가 있느냐 그런데 우리는 이것 때문에 기도하고 이것 때문에 난리를 치는 겁니다. 주님은 무엇을 봅니까? 
돈을 주었을 때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를 보는 겁니다. 주님이 예리하게 그걸 보는 겁니다. 돈이 없을 때도 십일조를 안 내고 십일조는 기본입니다
십일조는 내 돈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돈입니다 십일조 플러스 선교헌금 구제헌금을 내어야 하는데 그런 걸 내지도 않으면서 돈돈돈돈 주님께서 안 주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안 주십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줍니다. 더 나쁜 짓을 하라고 돈만 받으면 복 인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물질만능세대에 살기 때문에 기도하면 물질 준다.
금식하면 물질 준다. 물질을 받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우리는 없어도 하루 세끼 먹고사는 부자들입니다 자동차 다 가지고 있습니다. 냉장고 다 있습니다. TV다 있습니다. 할 것 다 합니다 아이들 유학까지도 보냅니다. 과외공부 다 시킵니다. 그러면서도 돈돈돈돈 부자들아 앞으로 올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는 전 세계인구 중에 아주 소수의 특별한 물질의 복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는 부자입니다 물질로만 부자가 아니고 복음으로도 부자입니다. 우리는 가진 자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복과 저세상 복까지 다 통째로 주신 부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우리마음이 죄 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더 가지려고 그러고 더 채워달라고 그러고 더 움켜쥐려고 그러고 나누지 않으려고 그러고 그러면서도 복을 더 달라고 기도하고 가진 것에 대한 감사가 없고 삶에 대한 불평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사한 것은 오늘날 우리한국 민족을 사랑해 주시옵소서. 감사한 것은 저희민족이 이런 부분에서 어느 타 민족보다도 많은 부분에서 물질을 주님의 지상명령을 위해서 쓰고 있사오니 계속해서 이 민족을 이런 부분에서 복을 내려주셔서 우리가 주님 앞에 잘했다 칭찬 받는 복된 민족이 되도록 하시며 이 민족에게 더 물질의 복을 많이 주셔서 그 물질 속에서 우리가 해방되며 그 물질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gg0mqcx9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