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강해

9강. 야고보서4장1절-12절, 마음을 성결케 하자

변명섭 2022. 6. 5. 11:41

야고보서강해 9강. 마음을 성결케 하자(약4:1-12) 2008년4월20일 말씀
야고보서4장1절에서12절 말씀입니다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 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아멘.
말씀을 이렇게 보면 어렵게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데 오늘 제가 천천히 하나하나 잘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도 그렇지만 야고보서의 결론적인 부분의 해당되는 말씀들입니다 우리나라기독교역사가100년이 되었잖습니까? 그동안에 괄목한 성장도 많이 경험했는데 이러한 기독교의 성장이 기독교역사상 굉장히 드문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 50개의 대형교회 중에 한국이 24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 나라가 전 세계의 대형교회50개가 주욱 나오는데 그 중에 보면 24개가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새벽기도를 하는 나라로써 정평이 나 있고 선교사들의 숫자도 미국이 전 세계에4만6천여 명이 나가있는데 한국이17000명 정도로 미국다음으로 숫자가 많은 나라로 이렇게 발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사정은 조금 다른 겁니다. 국내사정은 우리기독교인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안티기독교가 우리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라고 물어보면 많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세속화되어 버렸다 물량 화되어 버렸다 성장위주로 달려가고 있다 또는 성공위주로 달려가고 있다 과시적이고 외식 화된 기독교로 변질되었다 또는 양적평창을 위해서만 달려가고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질적으로 많이 저하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교회를 들여다보면 그 안에 다툼이 많고 교권이 강하고 금권이 강하고 경쟁과 분리 이런 모습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것이 나만이 아닐 줄 믿습니다. 
이런 모습이 꼭 한국교회만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 미국교회나 영국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제3세계에 가난한 나라의 교회들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문제점들을 다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2천년기독교역사속에서도 교회들의 문제점들이 이런 부분에서 지적이 되어 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1세기 때 사도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들도 베드로가 개척했던 교회들도 다 이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자기가 개척한 교회들에게 편지들의 내용을 보면 다 이런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나중에 계시록1장에서3장에 보면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을 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들인데 일곱 교회 중에 두 교회만 칭찬받고 다섯 교회들은 다 이런 문제 때문에 꾸중을 받았습니다. 오늘 야고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고보가 자기예루살렘교회에 성도들이 핍박 때문에 흩어져서 지금 터키지방과 시리아지방에 흩어져있는 열두 지파들 이분들 사이에서도 이 문제가 대두되고 오늘 본문 속에 보면 똑같은 우리가 겪고 있는 그 문제들을 야고보가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또 옛날이야기가 아니고 1세기이야기가 아니고 오늘날 우리에게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4장에서 나오는 제일 큰 이슈가 뭐냐면 성서를 열어보면 너희 중에 뭐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싸움과 다툼이 있다는 겁니다. 1절에 보면 이것이 어디에서 난다고 그랬습니까?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내 하트 속에 싸우려고 하는 성품들이 내 하트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이게 쓴 뿌리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것이 깊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면 3장14절에 보면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내 마음속에 시기와 질투와 다툼이라는 말을 썼는데 다툼이라는 말이 다시 말하면 강한 이기주의입니다 자기 욕심이 내속에 가득 차 있는 겁니다. 
이것을 건들려 놓으면 다툼이 있고 싸움이 있고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이것이 있다는 겁니다. 이 쓴 뿌리가 그러니까 인격의 변화가 없고 쓴 뿌리가 열두 지파들 크리스천들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1장에서부터3장까지 저희들이 공부했는데 1장에서 보면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느냐면 페이라스모스(peirasmos)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페이라조(peirazo)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열두 지파 속에 어떤 그룹이 서로가 싸움을 하느냐면 가난한 사람들 하고 부자크리스천끼리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툼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과 다툼으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고 또 가나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그기에 보면 가나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면 내가 부자처럼 되려고 마음속에서 많이 싸움을 하고 고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욕심이 이 안에 있다는 겁니다. 내가 부자처럼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페이라조(peirazo)를 썼습니다. 야고보서1장14절에 보면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이 자기욕심에 이끌리어 할 때 이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시험은 페이라조(peirazo)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어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는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에게 대한 질투심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는 돈 있는 사람들 헐뜯고 그래서 주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경건하다 하면서 자기 혀를 제어하지 못하는 이 사람들아 하는 소리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를 그냥 자꾸 헐뜯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문제는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1장27절에 보면 부자들은 고아나 과부들을 돌보지 않는 겁니다. 다들 돈은 있는데 고아나 과부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지를 않는 겁니다. 그다음에 2장에 들어와서 이 부자들이 사람을 볼 때 외모로 보는 겁니다. 저 사람 돈 있어 보이는 구나. 우리그룹이구나 괜찮구나. 그러면 영접하고 가난해보이거나 처진 사람들은 우습게 알고 부자들이 가졌던 문제들을 2장에서 다룹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야고보를 통해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이 부자들아 너희들은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구나. 그랬습니다. 이 믿음이 무슨 믿음입니까? 죽은 믿음이라는 겁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시간에 3장에서 혀가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조그만 혀가 말의 재갈 그다음에 큰 배의 키 그다음에 산불을 일으키는 조그만 불씨 이것이 혀라고 그랬습니다. 이 혀가 많은 사람에게 독을 뿜어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이렇게 독을 뿜어내어가지고 부자들이 많은 상처를 입는다는 겁니다. 속에 있는 속사람이 변화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로 주욱3장으로 나가다가 4장이 오늘 말씀으로 하시는 말씀이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나오고 다툼이 어디서 나느냐 이 이야기가 계속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럽니다. 싸우려고 하는 욕망이 내 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떤 때는 심지어는 질투가 나가지고 살인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있는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서 너희들이 지금 서로 싸움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야고보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런 문제들이 교회에 있는데 싸워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싸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를 해결하려고 싸우는 겁니다. 자기의견이 맞다. 고 그러고 싸워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주욱 본문을 보면 그랬습니다. 3절에 보면 너희들이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겁니다. 
교회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잖아요. 기도한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면 무슨 문제가 있을 때 기도를 합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기도하잖아요. 자기편에 의해서 기도하지 상대방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잖아요.
다 지기 욕심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안 듣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무엇입니까? 기도많이해서 문제해결 하는 게 아닙니다. 
회의를 많이 해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무엇입니까? 내 속에 있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쓴 뿌리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해서 해결하니까 기도하자 이렇게 해서 쓴 뿌리가 해결 안 되고 기도 기도하는 사람은 나중에 주님이 듣지도 않는데 누구에게 기도하는지 아십니까? 
딴 놈에게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했다고 목소리도 허스키 목소리로 산기도 했어 굴속에서 기도 했어 사람은 변하지 않고 기도만 많이 해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기도가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이 변해야 됩니다. 지금 한국교회도 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강조하다가 보니까 인격이 변화지 않고 기도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은 성서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기도할 때 그기에 대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 나의 욕심으로 기도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으로 기도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주님 이걸 해결해주십시오. 가 아닙니다. 주님 이 문제가 왜 생겼습니까? 이것 때문에 우리교회가 어려움이 오는데 주님의 영광이 안 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주님이 보실 때 기뻐하지 않으시고 주변사람들이 볼 때 이것을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 주십시오. 저것 주십시오. 가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주님이 이것 때문에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이 문제 때문에 주님이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그분마음과 내 마음을 열람시키는 대화하듯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기한 말은 4절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문자적으로 보면 이! 이 교회에 간음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잖아요 육체적인 간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레미야31장3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화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사람들아 크리스천들입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은 신약에서 크리스천들입니다 내가 너희들의 남편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크리스천들의 남편인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와이프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와이프가 있는 겁니다. 한 가지 와이프는 남편만 섬기는 와이프가 있는가 하면 남편을 두고 딴 남자와 관계를 맺는 여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보면 예수님만 섬기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간음하는 여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님만 섬긴다는 게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가장 원하는 게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사람들과 결혼계약을 했거든요 우리크리스천들과 계약 할 때 너희들은 지상계명을 지키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신약에 와서 지상명령을 지키라는 겁니다. 이 계약이 부부간에 계약입니다 지상명령을 잘 지켜야 됩니다. 
지상계명을 그 전에 지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상을 섬기면 안 됩니다
수직적인 관계가 똑바로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수평적인 관계가 잘 되어야 되거든요 이것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내 사랑하는 와이프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문제를 지금 생각하면서 그렇지 않는 크리스천들 보고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그랬습니다. 영적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원어를 보면 모이카리데스라는 말을 썼는데 이게 뭐냐면 남자와 여자를 다 포함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문자적으로 말하는 간음하는 여자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영적으로 간음하는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영적으로 간음했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세상과 벗이 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인데 세상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저 세상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천들인데 이 세상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야고보서1장에서도 보면 서로 다투는 겁니다. 부자들도 저기 돈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고 불쌍한 사람들 안 도와주고 왜 이 세상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보고 그런 크리스천들 보고 뭐라고 그럽니까? 간음하는 크리스천들이여 남편 예수의 마음과 하나가 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여 사람을 외모로 보는 그런 크리스천들이여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행위가 없는 크리스천들이여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목적은 자기의 의를 위해서 하는 그러한 크리스천들이여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그럽니까?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그랬습니다. 6절을 보세요.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여기서부터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런 간음하는 크리스천들을 보고 다른 표현으로 교만한 크리스천들이라 그랬습니다. 교만이라는 게목에다가 힘주고 이런 의미에서 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교만한 크리스천들이라고 그랬습니다. 겸손한 크리스천은 그 반대입니다
교만한 크리스천들은 8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두 마음으로 섬기는 겁니다. 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시간에3장에서 그랬습니다.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한 입으로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한 입으로는 저주하고 단물도 나오고 쓴 물도 나오고 무화과나무인데 올리브 감람열매가 맺어지겠느냐 아닙니다. 포도나무인데 무화과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이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짠물과 단물 이게 막 동시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속에 두 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들을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단어를 줍니다. 첫째는 간음하는 크리스천들이여 그다음에 교만한 크리스천들이여 그다음에 두 마음을 품은 크리스천들이여 그렇다면 겸손한 크리스천이 되려면 지금까지 봤을 때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떤 사람이 겸손한 크리스천입니까? 야고보서1장에서 보면 싸우거나 다투지 않는 크리스천들입니다 두 번째 가난한사람은 가난한사람대로 부자들을 이해해주고 부자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기가 있는 것을 고아나 과부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크리스천이 겸손한 크리스천인 겁니다. 또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않는 크리스천들 또 기도를 많이 하는데 기도를 적게 하든 많이 하던 기도의 초점이 예수님께 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녀에게 기도를 해도 그렇고 물질의 기도를 해도 그렇고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도 그렇고 다 초점이 예수님께 가 있는 겁니다. 주님! 우리아이들 어느 어느 학교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거기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한 단계 더 올라가서 그 학교에 들어가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우리아들이 경험케 하시고 그러므로써 그 학교에 감으로써 우리아들이 마음에 평강을 누리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우리주님을 더 사랑하는 아들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사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주세요. 그래놓고는 더 물질가지고 주님을 섬기게 해주세요. 이런 마음으로 이런 기도를 하실 때 이게 주님이 원하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페이라스모스(peirasmos)를 허락하시잖아요.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기도를 하는데도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할렐루야 나를 인내훈련을 시켜서 나중에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려고 주님이 하시는구나.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어렵지만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기도하고 그것을 위해서 내가 행동하는데 왜 이렇게 잘 안 풀립니까?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오는 사람이 무슨 사람입니까? 겸손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7절부터 보시면 겸손한 자가 되려면 어떻데 해야 되느냐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7절부터 그런즉 하면서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그러는 겁니다.
첫째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내가 순종한다는 겁니다. 무엇에 대해서 순종하는 겁니까? 막연히 하나님께 순종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지상계명을 왜 지상계명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예수님이 마태복음22장37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지상계명 중에 첫째 계명이 가장 크고 가장 첫 번째가 되는 계명이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이 세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겸손한자가 되는데 겸손한자가 되려면 제일 먼저 조건이 하나님께 복종하라는 겁니다.
이게 첫째입니다 그다음에 성서를 다시 보면 복종하라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두 번째 조건은 뭐냐면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겁니다. 마귀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가지고 나를 공격하게 하고 이 세상을 공격하게 허락하셨기 때문에 영적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를 알고서 필요할 때마다 내 이름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라는 겁니다. 첫째가 무엇입니까? 겸손한자가 되려면 하나님께 순복하라 두 번째는 영적으로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8절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이게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제일 먼저 내 속에 있는 퓨뉴마(Pneuma)성령님과 내가 매일 대화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내 바깥에 있는 파라클레토스(parakletos)성령님과 교제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먹으라는 겁니다. 
말씀의 검 이 모든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제거하는 선물들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영양소를 먹으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겁니다. 첫째조건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복종하라 두 번째는 마귀를 대적하라 세 번째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네 번째는 손을 깨끗이 하라. 이것은 회개를 하라는 소리입니다. 
우리 손이 항상 더렵잖아요. 그래서 손도 병 안 걸리려면 하루에 열 번은 씻어야 합니다. 그러면 웬만한 감기도 안 걸립니다. 똑 같습니다. 
영적으로 감기 안 걸리려면 회개를 자주해야 됩니다. 손을 씻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이 속에 두 가지 마음이 있는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하트를 순수하게 성결케 하라 다시 말하면 쓴 뿌리들을 하나하나 뽑아내라 그런 소리입니다 리뷰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 복종하라 두 번째 마귀를 대적하고 세 번째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겁니다. 네 번째 손을 깨끗이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9절에 보면 슬퍼하면 애통하면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그랬습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세요. 이 말이 뭐냐면 복 있는 자는 어떻게 합니까? 마음이 가난한자가 되라는 겁니다. 그래서 슬퍼하면 애통하면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바꾸라는 겁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다 좋습니다. 그런데 영의 눈으로 볼 때 애통한 겁니다. 내 속에 더러운 것이 있기 때문에 세상눈으로 볼 때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보지 못하니까 보이는 것을 가지고 좋아하는 겁니다. 
그냥 신앙생활을 기뻐하는 겁니다. 그런데 속으로 속이 따불 마인드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의 눈을 가지고서 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보면서 이것 때문에 애통하라는 겁니다.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애통하라는 겁니다. 
팔복의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어떻게 겸손한사람이 되는가? 성서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10절에 약속한 게 있습니다. 
너희를 높이시리라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제가 여기에 대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사람들은 삶 속에서 11절1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남을 비판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고 그러면 저나 여러분들 우리의 소원이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저는 우리AMI공동체 우리멤버들이 다 겸손한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 노무나 좋겠고 저의 바람입니다. 
오늘 이 설교를 제가 하면서도 이 마음이 내 속에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된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 약속들을 몇 가지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첫째 약속은 지금 야고보서4장6절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이 말씀이 굉장히 우리에게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성서에서 야고보도 이런 말을 한번 했고 이게 어디서 나오는 말씀이냐면 잠언3장34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잠언3장34절에 솔로몬이 하신 말씀인데 이 말씀을 야고보가 야고보서4장6절에 인용하고 그리고는 베드로가 또 인용했습니다. 베드로전서5장5절에서 이 말씀이 뭐냐면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겸손한 자가 어떤 사람인지 아까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만한자를 대적하신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만한 자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데 은혜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은혜라는 말은 가톨릭에서는 은총이라는 말을 씁니다. 영어로 그레이스(grace)그런데 이 은혜라는 말이 또 무슨 뜻이 있느냐면 호의를 베푸시는 겁니다. 
호의 은혜라는 자체가 카리스라는 자체가 프리기프트(free gift)라는 뜻입니다 무료선물입니다 무료선물이라는 게 뭐냐면 나의 행위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예쁘다고 그냥 호의를 베풀고 그냥 주는 겁니다. 그게 은혜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되면 은총을 받은 사람이 되면 엄청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아무나 주는 게 아니고 교만하지 않는 겸손한 사람에게 이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겁니다. 겸손한사람에게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성서에서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엘리야나 엘리사나 다윗 왕이나 솔로몬이나 베드로나 바울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자기네들이 잘 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까 은총을 내려준 겁니다. 은총을 받아놓으면 내가 웬만한 죄를 지어도 다 괜찮아, 괜찮아 그러십니다. 큰 줄기가 예수님께 가 있으면 지상계명에 지상명령에 가 있으면 자질구레한 것들은 괜찮아. 괜찮아 그러십니다. 그러니까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그러십니다. 항상 그분의 편지의 시작과 마지막에 뭐라고 그러십니까? 
그리스도의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과 나중에 가서는 자비가 너희들에게 있을지어다. 이것은 특별한 크리스천들에게만 있는 겁니다. 웬만해서 실수하고 오늘도 또 죄를 짓고 이래도 주님이 괜찮아, 괜찮아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겠습니까? 기도 안 해도 괜찮아요. 기도 많이 한다고 그래서 은혜 받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이 어디에가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마음이 기도 많이 하면 다 해결된다는 이게 기복신앙입니다. 
불교에서나 타종교에서 그럽니다. 우리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내가 기도를 많이 하면 사랑받는다. 아닙니다. 기도하지 마세요.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마세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기도라는 것은 꼭 입만 열어서 하는 게 기도가 아닙니다. 
에베소서3장19절에 보면 네 마음에 생각하는 것도 기도라고 그랬습니다. 
묵상을 혼자서 가만히 생각하는 겁니다. 예수님만 생각하는 겁니다.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뭐가 있습니까? 마음에 평강이 있습니다. 
첫째조건이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그러니까 은혜 받은 사람은 로마서8장26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내 속에 계신 퓨뉴마성령님이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내가 마땅히 뭘 구해야 되는 것도 내가 알지도 못하는데 내속에 있는 성령님이 친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러한 방법으로 나를 위해서 중보 해주신다는 겁니다. 이 엄청난 은혜 이런 은혜를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데 나는 그냥 가만히 주님만 쳐다보고 있으면 됩니다. 성령님이 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기가 순수하니까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그러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되는 겁니다. 먼저입니다 겸손한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기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기복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이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복종하고 또 마귀를 대적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다음에 손을 깨끗케 하고 기타 등등 이게 첫째 겸손한 사람이 받는 복입니다 은총을 받는 겁니다. 
두 번째 복이 뭐냐면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복입니다. 아까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아닌 사람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그랬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무엇입니까? 간음하지 않는 여자여 하는 겁니다. 
예수님만 쳐다보는 사람은 감음하지 않는 여자여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의 진짜 신부입니다 예수님의 진짜 신부는 무슨 해택이 있습니까?
종말론에서 들림 받고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복이 있는 겁니다.
그걸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천년왕국 때 지도자계급이 되고 천국에 가서도 지도자계급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이런 엄청난 복을 받게 되잖아요. 첫 번째 복이 무엇입니까? 겸손한 자는 은총을 받게 한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신부역할을 한다. 들림을 받고 세 번째는 뭐냐면 이 세상과 저세상에서 높임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4장10절에 보면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러는 겁니다. 
사람들이 존경한다는 겁니다. 영 권이 생기고 영력이 넓어지고 영안이 밝아지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잠언15장33절에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겸손하면 영광이 뒤따른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존귀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게 이 세상에만 아니고 저 세상에서 높아진다는 겁니다. 겸손한 사람은 잠언29장23절에도 똑같습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영적으로 낮아지고 마음이 겸손하면 명예를 얻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교만한 자가 받는 열매들이 있습니다. 교만한자들은 여러 가지 이름들을 제가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영안이어두운 자, 마음(하트가)이 더러운 자, 행함을 하는 믿음이 없는 자. 세상 욕심이 가득한 자, 세상과 벗된 자 이런 사람들은 첫째 은혜를 주님이 베풀지 않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주님이 은혜 반대말이 무엇입니까? 율법입니다 주님이 법대로 대하는 겁니다.
봐주지 않는 겁니다. 너 이랬으니까 이걸 당해라 너 이랬으니까 이걸 당해라 이게 무엇입니까? 페이라조(peirazo)입니다. 그냥 눈은 눈으로 귀는 귀로 네가 내 눈을 뽑았으니 나도 너 눈을 뽑겠다. 이런 식으로 용서와 자비를 베풀지 않는 겁니다. 은혜를 베풀지 않는 겁니다. 엄마아버지들이여! 엄마아버지가 이런 교만한자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버리면 자녀들에게도 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 겁니다. 3-4대까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만들려면 내가 은혜를 받는 사람이 되어야 데잖아요. 두 번째 교만한 자들이 받는 열매가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내가 하려도 못합니다. 
왜냐면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2장15절에 쓴 뿌리를 이야기하시면서 쓴 뿌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그랬습니다. 세 번째로 교만한 자는 들림을 받지 못하는 크리스천입니다.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고 저세상에 가서도 높은 위치에 있지 않고 일반시민으로 있을 사람들입니다 제가 결론적인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 다니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딴 교회는 모르겠습니다.
AMI우리 식구들이여! 우리가 지금 ABA공부를 왜 합니까? 우리AMI비전스쿨을 왜 합니까? 은혜 받는 크리스천들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겸손한 크리스천들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하나의 도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런 모든 행사들을 하잖습니까? 
행사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이 행사를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행사를 하면서 이 안에서 우리끼리 다툼이 있다든가 이러면 실패작입니다 이 안에서 서로 질투가 있다든가 그러면 이게 실패작입니다. 주님이 받지를 않으십니다. 우리는 했는데 받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다 사랑해주는 겁니다.
용서해주고 사랑이 내속에서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나오느냐 쓴 뿌리들이 뽑아져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사랑이 나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AMI 안에서는 예수님께서 주신 이 비밀의 말씀들을 그대로 우리가 배워서 그대로 하늘나라에 가서 그대로 우리가 이런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는 다툼이 없습니다. 다툼이 있으면 회개하세요? 입을 열면 항상 칭찬을 해주고 인정해주고 힘을 주고 이렇게 해야지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그런 소리가 제 귀에 들려오면 저는 싫어합니다. 왜 싫어합니까? 하나님의 은총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러는 겁니다. 주님의 은총을 받으시려면 모든 사람을 다 안아주고 이것이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방법 있잖아요. 그 방법대로 계속 하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내 마음이 넓어지고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겁니다. 
존귀하게 주님이 이 세상에서도 존귀하게 만들어주고 그게 그대로 연결되어서 저세상에 가서도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할 일이 분명합니다. 다투지 말아야 되고 싸움하지 말아야 되고 질투하지 말아야 되고 대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소외된 자을 가난한자들 고아들 과부들을 뒤에서 우리가 돌봐주어야 되고 우리가 선교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보다 못한 가난한 형제자매들을 우리가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교회가 전적으로 이 일을 하고 있잖습니까? 왜 합니까?
하나님께 은총을 받으려고 그리고 천국에 가면 높은 존귀한 위치에 앉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걸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로 합니다. 
물질의 희생 기도의 희생 시간 내 마음 그리고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방법을 바꾸셔야 됩니다. 
이 방법으로 자녀기도 사업기도 무슨 기도를 해도 전부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외식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형식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외모로 사람을 보면 안 됩니다. 그 사람의 심중을 봐야 하는 겁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사람을 자꾸 외모로 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시각이 이 세상 시각에서 저 세상 시각으로 바뀌면서 우리의 세계관이 변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보는 눈의 가치관이 변하는 겁니다. 
물질관이 변하고 나의 가족관이 변하고 주님 내 가족들도 이런 일을 위해서 우리가족이 살게 해주세요. 자녀관도 변합니다. 내 자녀들 공부 잘하고 출세가 뭐가 중요하느냐 거기서 한 단계 더 올리는 겁니다. 주님께 영관드리기 위해서 언젠가는 우리자녀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마음껏 쓰십시오. 
이 기도를 하는 겁니다. 출세관도 달라지는 겁니다. 직업관도 달라지고 신앙관 은혜관도 달라지는 겁니다. 모든 사고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말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분명히 사도바울을 통해서 디모데후서에 말씀하셨습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교만하고 쾌락을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많이 하고 교회가 세속화가 되고 질적으로 하락되고 교회가 타락되겠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그럽니다. 90%의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다 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카테고리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교만한 크리스천들이고 영적으로 갈망한 크리스천들이고 쓴 뿌리가 가득 차 있는 크리스천들이고 영안이 어두운 크리스천들이고 두 마음을 품은 크리스천들이고 세상과 벗된 크리스천들이고 성화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고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들이고 세상 욕심이 가득 찬 크리스천들이고 이 세상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말세가 되면 더 많아지고 이들은 더욱 권력을 더 많이 가지게 되고 돈도 더 많이 가지게 되고 영향력도 더 커지고 교권도 가지고 모든 명예도 이런 사람들이 다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와 반대가 된다는 겁니다. 소수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태복음24장9절부터 말세에 일어날 징조 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그때 사람들이 너희들을 환란에 넘겨주고 너희를 죽일 것이며 또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예수님의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그것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서 미움을 받으리라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너희들은 마태복음24장14절에 주님이 너희들은 미전도 족속에게 이런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이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가리니 그때서야 끝이 오리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미전도 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조그만 그룹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조그만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세속화되지 말고 핍박을 감소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 매일 주님 앞에 은혜를 사모하고 예수님의 신부로써 우리는 이 세상만이 아니고 저세상에서 존귀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믿고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Xpv9t8VX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