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9강, 로마서1장8절-17절, 바울의 로마방문 계획

변명섭 2019. 10. 3. 19:04

 

로마서 9강,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롬1:8-17) 2014년615일 말씀
로마서강해 아홉 번째입니다, 로마서1장1절에서7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제가 지난시간까지 여덟 번 강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시간에1장7절 마지막 너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을 가지고 지난시간에 결말을 지었습니다, 
오늘은 1장8절부터17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8절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제가 바울의 로마방문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로마서는 내용이 상당히 깊기 때문에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야기 식으로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제가 천천히 말하면서 바울의 심정을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지난 여덟 번의 서론적인 측면에서 바울이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너무나 많이 공부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제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지만 지난 여덟 번의 바울의 말씀 속에서 한마디로 말하면 바울이 자기가 누구다, 라는 자기 정체성을 피력했고 그리고 복음이 무엇이다, 
라는 복음의 정체성을 로마 교인들에게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는 언제 썼습니까, 바울이3차 선교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쓴 겁니다, 3차 선교여행은53년에서57입니다 
53년에 시작을 했는데3차 선교여행 동안에 에베소에 제일 오래 계셨습니다, 53년에서55년까지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운영하시면서 약80여명 정도 되는 자기 제자들을2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 시켰습니다, 
로마제국 복음화를 위해서 첫 신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훈련을 시키신 후55년에 졸업식 끝내고는 그중에30여명을 로마로 파송했습니다, 그분들의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보면 주욱 나옵니다, 
그게55년에 파송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은 아직 로마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파송만 해놓고 계속 연락을 하면서 가르치면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 지시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로마에가 가지고 뭘 했느냐면 고위층선교를 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이분들 자체가 로마인 이탈리아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소위 식민지출신들의 백성들이니까 고위층상대로 복음화는 못 시켰지만 평민들을 복음화 시키면서 로마의 여러 곳에 가정교회들을 개척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마교회가 한 교회가 아니고 제자들을 통해서 여러 가정교회들을 지칭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러면서 이분들이 교회를 이곳저곳에 가정교회들을 만들어 놓고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문제들 특히 신학적인 이슈들 또 현지인들과 유대인들과의 관계성 특히 로마에는 유대인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바울에게 보고를 하는 겁니다, 바울은 이분들을 보내놓고 에베소에서도 그 보고를 받으시고 그다음에 바울은 55년에 이분들을 파송하고는 어디로 가셨냐면 마케도니아 쪽으로 다시 말하면 북쪽 그리스 쪽으로 올라가셨다가 밑으로 해서 고린도까지 내려온 겁니다, 고린도에 바울이3개월 정도 계시면서3차 여행을 마무리 하려고 할 때 성령님께서 이분에게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또 자기의 제자들에게 편지쓰기를 원하셨던 겁니다, 이것이 로마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마서를 이렇게 쓰시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제일 먼저 오늘 본문에 보시면 이분들에게 자기의 정체성을 복음의 정체성을 이야기한 다음에8절 시작하면서 첫마디가 뭐냐면 이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너희들 참으로 고맙다 그럽니다, 왜냐면 너희들 그렇게 교회 안에서 어려운 가운데서 지금 외지에가 가지고 소위 말하면 대 도시에 가가지고 복음을 전하면서 거기에서만 전하는 게 아니고 로마제국의 로마도시 주변에 많은 마을 여러 곳에 복음을 전하는 그러한 모습들에 대한 소식이 소문들이 여기저기에서 났는데 심지어는 그리스까지 고린도까지 소문들이 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내가 이렇게 듣고는 참으로 고맙다, 라는 인사를 먼저 하는 겁니다, 
또 보면 너희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 
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너희들의 믿음이 이게 무슨 믿음입니까, 
그 앞에 서론적으로 무엇을 했습니까, 복음은 이런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것 잊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복음이란 게 무엇이냐 우리 계속해서 다시 보면 복음이 무엇입니까, 창세전에 예수님이 준비하셔가지고 예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되었는데 이 세상에 오실 것이고 이분이 오실 때 다윗의 혈통을 가지고 내려오셔서 인간이 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이다 그리고는 이 부활한 예수님의 이 사건을 나가서 전하는 것 까지 우리가 복음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 기억나시죠, 여기에 믿음이 제자들에게 있었던 겁니다, 80명의 제자들에게 그래서 이분들이 나가서 전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이 믿음을 전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은 누구에 관한 이야기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랬습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은 우리 기독론에서 배웠지만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이 사람이지만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고 이 복음을 믿는 이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된다는 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30여명의 이분들이 열심히 전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이분들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전파할 때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이 뭐냐면 누구에게 전하느냐면 바벨론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로마제국이라는 것은 바벨론종교가 국교인 제국입니다 
이 바벨론종교는 소위 세미라미스 여신을 믿는 종교입니다 
그다음에 그 아들 담무스 아들은 조그만 하나의 여신에 속해 있는 여신을 믿는 종교가 바벨론종교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보면 여신이 아니고 남신을 전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남신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갈등이 있었던 겁니다, 그 갈등을 극복하고서 로마제국에서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는 일들을 이분들이 해왔던 겁니다, 
많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에 접하게 되니까 바울이 정말 수고했다 너희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렇게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일 수고했다, 라고 그래서 고맙다, 너희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지금 퍼지는 것 내가 자랑스럽다 고맙다, 이런 말씀입니다 8절에 또 감사했던 이유 중 하나는 이분이 내가 항상 로마교회를 개척하기를 원했고 로마에 항상 바울의 마음이 가 있었던 겁니다, 왜냐면 로마교회라는 것은 바울에게 마지막 종착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한 최종목적이 바울의 비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로마로 그래서 가야 됩니다 
그런데 바울이 로마제국복음화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들은 선발대로 보내놓고 보니까 바울의 비전을 구체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일을 이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고맙다, 라는 겁니다, 
바울이 로마제국복음화 시명을 언제 받았습니까, 모태에서 받은 겁니다, 
우리 아나니아에게 사도행전9장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모태에서 준비 된 사람이다 갈라디아서1장15절에도 본인이 말합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분에게 이미 어머니의 모태에서 이런 비전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이분은 자라면서. 자라면서 이 비전을 가지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결론적으로 1차2차3차 선교여행 끝나고 언젠가는 나는 로마에 가야된다는 이 마음이 이분에게서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9절에 보면 제자들보고 너희들이 지금 그곳에 가있기 때문에 내가 항상 너희들 생각하면서 로마제국복음화를 생각하면서 내가 너희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있다는 말씀을9절에 했습니다, 
그러면서10절에 내가 지금 감사에만 거치지 않고 실제로 내 몸을 로마에 던지겠다, 그것을 내가 방문하겠다, 기도의 수준에서 떠나서 이제 실제로 내가 거기 가기를 원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계속하시는데 여러 번 로마로 갈려고 했는데 1차 2차 3차 여행 도중에 기화만 있으면 내가 로마에 한번가야지 했는데 그것이 계속해서 막혀왔다는 겁니다, 로마로 갈려고 했는데 주님이 막으셨다는 겁니다, 로마서15장2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내가 여러 번 시도했는데 하나님의 때가 아니어서 내가 갈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가고 싶었는데 로마복음화에 내가 이렇게 비전을 가졌는데도 하나님이 길을 막으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바울아 아직 너 때가 아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상당히 많이 적용되는 겁니다,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이런 비전을 바울이 가졌지만 그래서 솔로몬이 전도서3장1절에서8절에 그분도 이때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말씀 범사에 기한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범사에 기한이 있다는 겁니다, 나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한이 있는데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때는 언제냐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의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근방 내가 하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고 준비시켰다가 분위기를 그렇게 준비했다가 그다음에 하나님이 되었다 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바울도 마찬가지로 지금 1차2차3차 여행을 하게하시고 이제는 끝났다 하고 갈려고 하는데도 또 못 가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그 유명한 말들 날 때도 있고 심을 때도 있고 뽑을 때도 있고 죽일 때도 있고. 치료시킬 때도 있고. 헐 때도 있고. 세울 때도 있고. 울 때도 있고. 웃을 때도 있고. 슬퍼할 때도 있고. 춤출 때도 있고. 버릴 때. 거들 때. 안을 때. 멀리할 때, 찾을 때. 잃을 때. 지킬 때. 버릴 때. 짖을 때. 꿰맬 때. 잠잠할 때. 말할 때. 사랑할 때. 미워할 때. 전쟁할 때, 평화할 때. 성령님이 솔로몬에게 기가 막힌 말씀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바울에게도 지금 이때가 적용 되었던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왜 바울에게 우리 생각에는 바울생각도 그렇고 준비가 되었는데 로마에 갈 준비가 되었는데 로마방문을 여러 번 왜 막으셨습니까, 우선 로마서15장22절23절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이곳에 갈려고 이렇게 시도했는데 안 된다는 겁니다,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내 마음은 급한데 그러면서 바울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줍니다 아하! 바울아 너가 로마에 가기 전에 아직도 할 일이 더 있단다, 바울이 로마가기 전에 아직도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울이 해야 될 일들이 있었던 겁니다, 바울의 마음은 급해서 갈려고 했지만 이것이 뭐냐면 1차 여행. 2차 여행. 3차 선교여행이 그의 끝날 때 다시 말하면 터키지방 소아시아지방 갈라디아지방 갑바도기아 지방 본도지방 길리기아지방 모든 터키지방 복음화가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바울이 1차2차3차 여행을 하면서 주님이 보실 때 거기는 이제 그의 끝났다 이제 거기 다시 갈 필요 없다고 가르쳐 준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바로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선교를 해도 저는 항상 이런 걸 염두에 두면서 주님의 일을 합니다, 
그런데 바울아 아직 못다 한 사역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1차2차3차 여행을 통해서 터키지방이 복음화 되었고 교회들이 거기에 많이 생겨났고 마케도니아에도 교회들이 적어도3개가 생기고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교회 그리고는 그리스에 내려와서 아테네에도 교회가 생기고 고린도에도 교회가 생기고 겐그리아에도 생기고 교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보실 때는 바울아 너 사명은 이 정도로 어느 정도 되었다 그렇다고 너 생각에는 되었다고 나 로마에 가겠습니다,
, 아직 아니라는 겁니다, 너 할일이 아직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을 3차 여행 끝날 때 고린도에서 로마로 바로 보내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보낸 겁니다, 거꾸로 예루살렘으로 보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바울의 입장에서는 유럽 쪽으로 갈려고 그러는데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니까 이분도 속으로 내가 지금 거꾸로 사역하나 생각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거기 가니까 주님께서 유대인 중에서 복음을 받아야할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 겁니다, 
소위 유대인 제사장들 공의회 회원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이런 분들이 바울에게 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의회에 바울을 세우는 겁니다, 공의회에서 바울이 복음을 역사적인 측면에서 이 복음을 그분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그 안에서 다는 아니지만 그중에서 하나님이 예정한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는 개종하는 역사들이 일어났던 겁니다, 
이 일은 다른 사람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열두제자들도 이것을 잘 못 합니다, 바울이 그 일을 했던 겁니다, 
그뿐입니까, 바울을 통해서 로마황제가 파견한 총독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벨릭스 총독. 베스도 총독. 아그립바 왕과 그 부인 베니게 이런 사람들이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들었던 겁니다, 그뿐 아니라 로마에서 그쪽으로 파견되었던 로마군인들 특히 백부장들 천 부장들 높은 계급의 사람들이 이런 분들도 복음을 받은 겁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남겨놓은 뜻이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 바울 마음과 달리 이분이 이것을 계획하고 간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주님은 그 쪽으로 이끄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길로 그대로 로마에 가고 싶지만 주님께서는 아니다 너 여기에서 체포당한다, 
그래서 체포당해가지고 가이사랴로 간 겁니다, 
가이사랴에 가서 거기에서2년을 있으면서 로마군인들 공무원들 유대인지도자들이 거기서 또 복음을 받는 겁니다, 가이사랴에서2년 동안 그러면서 이분은 뭐라고 말합니까, 나는 시저 왕 앞에 가서 내가 재판을 받겠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나는 로마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은 항상 그 말을 하는 겁니다, 꿈이 로마로 가는 게 꿈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그분에게 그런 비전을 주어가지고 이분이 로마로 가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배도 공짜로 탔습니다, 자기 돈 한 푼 안들이고 로마 가는 배를 타고 배 안에서도 또 준비된 로마군인들 복음화 시키고6개월 동안 배 안에서 그리고는 장사꾼들도 복음화가 되고 그 안에 선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바울의 삶은 순간순간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깨달은 겁니다, 이분은 기회만 있으면 복음을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누구다, 라는 이야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분이 사람이 되셨다 그분이 죽으셨다 부활하셨다 이 이야기 이것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 라는 이야기 이 복음을 끊임없이 전한 겁니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멜레데 섬이라는 섬 안에 거기에 섬 총독을 복음화 시키고 섬 주민들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배가 파선되게 한 겁니다, 태풍을 만나가지고 그래서 그 섬에 들어가서 주님께서 또 바울을 사용하셨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니까 로마에 도착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 겁니다, 
무료로 로마 군인들의 호송을 받아 가면서 그래서 그분의 비전인 로마도착이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때가 찬 겁니다, 
로마로 가는 때가 이분은3차 여행 끝난 때가57년인데 그때 즉시 주님께서 가지 않게 하고3년 동안 나머지 해야 할 복음화 일들을 하게 한 다음에60년에 로마에 도착하게 한 겁니다, 3년 이라는 기간 동안에 저는 이런 것을 묵상하면서 우리 사역에도 대입하여 봅니다, 보면 바울과 비교는 안 되지만 하나님의 원칙은 제가 이렇게30여년 선교 일을 하면서20몇 년 전부터 중국에도 다니고 러시아에도 다니고 일본에도 다니면서 사역을 이렇게 하는데 제가 우리교회를 개척하고는 그쪽으로 우리교인들을 데리고 그쪽 선교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있었지만 주님이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국도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하다가 스톱해버리고 소련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그리고는 주님께서 저를 아시아지역 동남아지역 중국과 연계된 변방들 또 인도네시아니 다른 나라들을 돌게 하신 후에 주님이 때가 되시니까 우리교회 식구들을 하나하나 중국으로 보내고 있는 겁니다, 
때가 되니까 그리고는 러시아로 일본으로도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면서 황 목사야 너가 성질이 급하게 내 때를 기다리지 않는 것도 죄 짓는 거다 주님의 때가 있으니 때를 기다리라는 겁니다, 지금 보니까 바울이 지금 로마에 도착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님이 이때를 주셨구나, 생각이 됩니다, 바울이 이제 로마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하나님이 이분을 어떻게 하게 하시냐면 거기 시위대뜰에 가택 연금케 하시는 겁니다, 저번에 우리가 사도행전마지막부분에 보면 30절31절에 이분을 가택연금 해놓고는 이분은 나가지 않지만 밖에 있는 사람이 바울을 방문하는 것은 마음대로 하게끔 하였습니다, 
그래서30여명의 제자들도 거기 와서 바울과 대화하고 바울에게 새로운 말씀 훈련을 받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사도행전28장17절에서28절에 보면 유대인 높은 계급에 있는 분들 유대인지도자들 소위 유명 인사들이 유대인 유명 인사들이 바울을 찾아와가지고 복음을 들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까지는 유대인 중에서도 큰 사업을 하고 교육도 많이 받고 하는 소위 상류층유대인들이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는 역사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누가가 사도행전을 썼잖아요,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누가가 이것을 보고는 다 쓴 겁니다, 28장30절31절을 보면 바울이2년을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2년 동안 열심히 복음을 전했는데 거기 유대인상류층사람들과 또 로마에 상류층사람들 군인들 장교들 장군들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였던 겁니다, 
거기다가 자기 제자들도 방문하게 해가지고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왜 바울이 로마서를 로마에 도착하는60년에 로마에 않아서 쓰지 않고 왜 로마도착하기3년 전에 고린도에서 쓰셨나, 이겁니다, 
미리3년 전에 이것도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이분은 로마에 가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도 하면서 그러면서 로마서를 쓰면 더 좋을 텐데 로마에 가지도 않았고 로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이 어떻게 로마서를 썼을까 왜 성령님이 그렇게 하셨을까 하고 우리가 물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울이 이제3년 후에 로마에 갈 텐데 가기 전에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미리 다 설명해주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고 그리고 가면 바울이 이분들과 대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에 가기3년 전에 이미 이 제자들이 바울에게 보고한 선교내용들을 보면 로마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던 것을 제자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내용이 로마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신학적인 제반문제들 여러 가지 질문들이 제자들에게 있었습니다, 
왜냐면 로마사람들이 이런 것을 물어보기 때문에 그다음에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들 또 인간관계 이슈들 이런 문제들이 있었던 것을 우리가 로마서를 보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바울이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가지고 쓴 서신이 로마서입니다 그러면 제목을 바꾸어서 바울이 제자들로부터 보고받은 제반 문제들이 어떤 것이 있었나를 우리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문제들 첫째가 뭐냐면 로마라는 도시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중심대는 도시였고 많은 종족들이 모여 살았던 도시였기 때문에 도시 자체가 문제가 많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동성애문화가 만연했던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문제 삼는 일이 전혀 없었던 겁니다, 
그냥 하나의 일반적인 사건으로 보고 사회현상으로 보고 있었는데 문제는 복음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도 복음을 받아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 온 겁니다, 그 안에 세력이 조금 있는 사람도 끼여 있고 동성애문제 때문에 교회 공동체가 어지러웠습니다, 혼돈스럽게 하고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했습니다, 교회가 시끄러우니까 동성애도 보니까 다음시간에는 이 이슈가지고 제가 설명을 할 겁니다, 레즈비언들끼리 레즈비언이라는 것은 여성동성애자입니다 그다음에 효모는 남자들끼리 레즈비언도 있었고 효모들도 있어서 이교회 안에 이런 그룹들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먼저 나오는 문제해결의 첫째 문제해결을 이 부분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로마서1장18절에서 32절입니다, 
제일 심각한 문제가 이 문제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바울이 주욱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지혜를 주셔서 다음 주에는 이 제목을 가지고 우리가 같이 한번 볼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슈가 뭐냐면 이런 동성애자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옹호하는 자들이 더 많았다고 그랬습니다, 교회 안에 그래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정죄를 하고 왜냐면 사랑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라고 바울에게 보고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2장1절에서16절입니다, 
이런 동성애문제가 첫 번째 문제였고 두 번째 문제가 뭐냐면 교회 안에 유대인들도 들어와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도 있고 또 이방인들도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이 두 그룹이 갈등을 유발했습니다, 왜냐면 문제는 유대인들 때문에 유대인들이 항상 말하기를 우리는 선택받은 백성들이다 우리는 율법을 받은 민족이다, 라는 우월주의가 있어가지고 민족적 우월주의입니다, 
또 선민의식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같은 교인인데 이방인들을 멸시하는 이러한 일들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 안에 이 민족적 갈등을 해결할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질문을 했기에 바울이 여기에 대한 대답이2장17절부터3장20절까지 이런 사건들 때문에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복음의 진리들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이것도 우리가 나중에 심도 있게 공부하게 될 겁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애들아 이제 표면적유대인이 표면적유대인이라는 것은 겉으로 나타난 문화적인 또 종족적인 유대인입니다 표면적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 유대인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유대인이라고 하는 이면적 유대인이참 유대인이라는 그러한 새 개념을 정돈해주는 것이 지금 로마서의 또 한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이슈가 있습니다, 세 번째 이슈가 뭐냐면 이분들의 질문입니다 뭐냐면 바울선생님 유대인들이 항상 말하는 율법과 복음의 상관성을 설명해주세요 율법과 복음 그래서 바울이 율법과 복음에 대한 상관성에 대한 것을 주후49년에1차 여행 끝내고는 갈라디아서를 쓰실 때 잠깐 비추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율법과 복음에 대한 것을 비추었지만 조금 미진하였습니다, 왜냐면 받는 사람들이 지적수준이 다른 겁니다, 
갈라디아사람들과 로마사람들은 그래서 하나님이 때가 되었기에 심도 있게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에 관한 이 내용을3장21절부터8장39절까지 아주 유명한 바울의 신학이 거기에 담겨있습니다, 
이게 성서의 꽃입니다, 율법과 복음의 신학이론을 정말 절호의 찬스를 잡아가지고 설명하는 게 여기에 대한 질문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의 연관성 상관관계에 대해서 로마서3장21절에서8장39절까지 그리고 네 번째 질문이 던져집니다, 
무슨 질문이냐면 그렸다면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상관성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이 던져집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과의 관계성 왜냐면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왜 많은 유대인들이 로마에 있는데 또 예루살렘에도 있는데 그분들이 왜 복음에 응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소수만 응하느냐 왜 나머지는 완악하느냐 유대인들이 복음에 대해서 그런데 왜 이방인들은 복음에 대해서 아주 쉽게 접근하며 쉽게 기독교인이 되는가, 
여기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상관성을 설명하여주는 것이 9장10장11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분들의 질문이 왜 기독교인들이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옛사람 그대로의 삶의 모습입니까 삶에 변화가 없다는 겁니다,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로 질투하고 물어뜯고 용서하지 못하고 또 대부분의 로마 교인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해가지고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리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로마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저렇게 핍박하는 저 사람을 왜 가만히 두느냐 이겁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라는 질문에 거기에 대한 대답이 이게 로마서12장부터 시작해서15장 마지막까지12장1절부터15장33절까지 이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는 것이 소위 로마서입니다 
마지막16장은 자기가 파견한 자기 제자들에게 안부를 묻는 이야기가 마지막16장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해서 바울이 로마서를 쓰서 보내놓고 그래서 이분들이 이것을 주욱 읽고 어느 정도 이해시킨 다음에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또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큰 질문입니다 바울이 로마를 꼭 방문해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바울이11절에 그 목적을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11절에 성서에 보면 그랬습니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그러니까 원하는 이유가 뭐냐면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주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이 말은 어떤 신령한 영적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준다는 말을 썼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전위시켜주는 겁니다, 나누어주는 겁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는 은사가 있는데 그 은사를 너희들에게 나누어주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내 몸이 가야 된다는 겁니다, 
가가지고 너희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너희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목적이 뭐냐면 그렇게 하므로 너희들이 견고하게 된다는 겁니다, 로마교회가 견고해진다는 겁니다, 
도대체 바울이 지금 말하는 은사가 뭐냐면 믿음의 은사인 겁니다,  
12절에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의 은사를 로마교회 바울의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겁니다, 믿음의 은사를 그래야지만 이 믿음의 은사를 가져야지만 그 교회가 크리스천들이 견고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12절에 그랬습니다, 이 믿음의 은사가 너희들에게 임하면 나도 안위라는 말은 격려 받는 다는 뜻입니다 나도 힘을 받고 너희들도 힘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이 믿음의 은사를 가지게 되면 그렇다면 도대체 믿음의 은사가 무엇입니까 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냥 막연히 믿음의 은사 오늘은 막연히 믿음의 은사 수준이 아닌 겁니다, 제가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믿음의 세 가지 기억나세요, 첫째 믿음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은 구원을 만들어 주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습니까, 복음을 믿는 겁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그냥 막연히 예수를 믿는 다기보다도 복음을 믿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이 복음을 준비가 되었다는 겁니다, 로마서15장25절26절에 복음은 예수님을 창세전에 준비해가지고 다윗의 혈통을 따라서 인간으로 내려오셨다가 이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인정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시다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냥 막연히 예수 믿는다가 아닙니다, 첫 번째 믿음은 무엇입니까 
이 복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구 죄 없으신 분이시구 하나님의 무죄하심이 나에게 전위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죄 없는 피조물로 변해버리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 복음을 믿으면 능력이 나타나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의를 내가 전위를 받는 의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를 전위 받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믿음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이 믿음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 때 필요한 믿음이 두 번째 믿음인 겁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 
나에게 건강도 주신다, 이 믿음입니다, 내 자녀들 축복해 주신다, 
기도하면 또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면 물질 복도 주신다, 
또 내가 열심히 성령 충만해지면 귀신도 좇아낸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모든 믿음입니다, 그게 두 번째 믿음입니다, 
세 번째 믿음은 히브리서11장 믿음입니다, 
세 번째 믿음은 뭐냐면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다, 
나는 나그네로 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얼마간 살다가 언젠가는 저 나라에 간다, 저기가 내 본 고향이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히브리서11장 믿음입니다, 
저 세상을 향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세 가지 믿음입니다, 
첫째가 구원받는 믿음 두 번째는 구원받은 내가 이 세상에서 필요한 믿음 세 번째 믿음은 내가 저쪽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지금 로마에 있는30여명의 제자들과 로마 교인들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바울이 지금 말하기로는 내가 가가지고 너희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넘겨주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 나도 힘을 받고 너희들도 힘을 받는다고 그럴 때 어떤 믿음을 주려고 그럽니까, 첫 번째 믿음을 가진 분입니다 분명 두 번째 믿음도 웬만한 분들은 다 가졌을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은 주변을 보면 핍박의 대상들입니다 
이분들이 믿는 종교가 인기가 있는 종교가 아닌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다가오는 핍박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믿음을 가지면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 이런 것들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또 이 믿음을 가지면 로마 제국을 복음화 하는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시각을 오픈시켜줍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영의 눈을 뜨게 해주는 겁니다, 11장의 믿음을 갖기를 원하기 때문에 바울이 지금13절을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이게 뭐냐면 너희 중에 내가 가가지고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을 줄 텐데 이 믿음을 받으면 이분이 그랬습니다,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다시 말하면 내가 1차2차3차 여행을 하면서 갈라디아교회도 히브리서11장 믿음이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에베소교회도 있었고 두아디라교회도 있었고 그다음에 빌립보교회니 데살로니가교회니 이 안에11장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소수지만 이런 사람들과 같이 너희들에게도 이 믿음을 주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히브리서11장 믿음을 주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믿음의 열매를 내가 직접 가가지고 너희들에게 주었을 때 이것을 너희들이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하고 믿음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복음은 주어진 겁니다, 믿음은 몇 단계가 있습니까, 
세 단계가 있습니다, 복음과 관계에 있어서 첫 단계 믿음을 가지고 내가 이 복음을 믿으면 구원은 받습니다, 그래서 복음과 믿음과의 상관성을 바울이 나머지15절부터 보시면 다섯 가지로 설명을 해주는 겁니다, 
첫째 복음과 믿음과의 상관성을 첫 번째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15절을 보시면 세 번째 믿음이 있어야지만 너희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 교회가 이 사람들이 첫 번째 두 번째 믿음만 있었기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게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그래서 바울이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한다는 겁니다, 왜 이분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느냐면 지금 우리 복음이야기 하는데 첫째 두 그룹입니다, 
유대인 중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유대인기독교인 중에서 이분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겁니다, 
자기가 복음을 받아놓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왜냐면 유대인들은 다른 유대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려면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는 겁니다, 왜 그렸냐면 유대인들이 이런 반대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첫째 애들아 우리 유대인들은 기다리는 메시아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도래하는데 어떻게 너네 메시아는 멸시받고 고난 받고 십자가에서 죽어야 되는 강도나 도둑놈들 나쁜 사람들이 죽는 그 틀인 십자가 틀에서 너희 메시아는 죽어야 하느냐 이렇게 질문할 때는 부끄러운 겁니다, 
자신이 없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겁니다, 
두 번째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한 비난이 뭐냐면 그분은 신성모독자라는 겁니다, 유대인 입장에서 보면 스스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니까 유대인의 대 제사사장이 너는 신성 모독자다 그러므로 너는 사형감이다, 
라고 말한 것 기억나느냐 마태복음26장57절에서68절입니다, 
사형감은 레위기24장16절에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신성 모독한 자는 사형감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 네가 지금 말하는 메시아가 너희 종교창시자는 유대인이 볼 때는 별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자신이 없으니까 첫 번째 믿음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두 번째 믿음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이런 질문이 들어오면 부끄러워하는 겁니다, 
어떻게 지신 있게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유대인들이 세 번째로 그러는 겁니다, 
그 예수는 우리민족입장에서 보면 반 민족적인물이고 반사회적인물이라는 겁니다, 이단 종교의 괴수라는 겁니다, 또 유대인들도 하위 층 사람들 제자들도 봐라 다 하위 층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개종하는 거랍니다 
이렇게 질문할 때 대답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전서1장23절에 이런 말을 썼습니다, 이 십자가는 유대인들이 가장 꺼리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입장에서는 지금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이 너희들이 첫 번째 두 번째 믿음 가지고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고 이방인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첫째 이방인들이 왜 복음을 부끄러워하느냐 첫째는 바벨론종교 여자 신을 믿다가 이제는 남자 신을 믿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는 겁니다, 설명을 잘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바벨론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던질 때 두 번째는 예수가 유대인인데 유대인조차도 그 예수를 멸시하는데 너희들이 뭐가 좋다고 그분을 따라다니느냐, 이렇게 질문할 때 이방인기독교인들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예수가 유대인인데 자기네 동족들도 그 예수를 멸시하고 싫어하는데 너희들이 왜 따라다니느냐 이렇게 물어 볼 때 우리 이방인크리스천들 첫 번째 두 번째 정도의 믿음 있는 사람은 여기에 담대히 예수님을 설명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뭐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까, 
세 번째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0절21절에 바울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는 이 세상 지혜 자들 고학력자들 선비들 변사들에게는 십자가는 미련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인정을 한다는 겁니다, 
하층계급의 종교고 미련자의 종교고 그리고는 이분들이 우리의 국교인 바벨론종교를 무시하는 반사회적 반민족적 이단종교를 따라 다니는 그러니까 이 예수를 전하면 이분들은 핍박의 대상이 되니까, 
그러니까 복음을 부끄러워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6절에 당시 기독교인들 중에는 소위 고학력자 지혜 있는 자 문벌 좋은 자가 많지가 않았다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이런 말씀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7절에서29절입니다, 
그런데도 이 안에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 날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엄청난 기적이 이 사람들에게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여서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든다는 겁니다,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약한 것을 택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에 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여 있는 것을 패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것도 하나님 앞에 자랑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터인데 어떤 사람을 통해서 일어나느냐면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내가 너희들을 지금 방문해야 되는데 방문목적이 뭐냐면 너희들에게 이 세 번째 믿음을 주기 위해서 지금 방문한다는 겁니다, 방문목적을 아주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선교지에 다니잖아요, 
선교지에 나가서 그분들에게 어디까지믿음을 주어야 됩니까, 
세 번째 믿음까지 우리가 던져주고 와야 되는 겁니다, 
그냥 성경만 가르치고 오는 게 아니고 그렇지만 감사한 것은 나중에 바울이 로마가택연금 되어 있었을 때는 이때까지는 하층계급사람들을 복음화 시켜왔다가 로마에 가가지고 이분이 그 대상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습니다, 
소위 고위층 상류층사람들을 유대인들도 상류층유대인 또 이방인들도 상류층을 이렇게 했던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죄 사면을 받아가지고 로마제국복음화에 귀하게 쓰였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복음과 믿음의 연관성을 바울이 계속해서 설명을 합니다, 복음과 첫 번째 믿음의 소유자에 대한 겁니다, 
첫 번째 믿음의 소유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를 그냥 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구원받는 사람들이 이것은 너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응력이 임하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이 바뀌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은 첫 번째 믿음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1장16절에 여기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18절 또 1장24절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6절에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부끄러워하지 말라 그런데도 부끄러워했던 겁니다, 세 번째 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복음과의 믿음의 연관성에서 복음과 하나님의 의는 복음을 받으면 하나님의 의가 숨겨져 있다가 우리에게 계시가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창세전에 로마서16장25절26절에서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을 배가 믿으면 첫 번째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전위된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보시면 17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받는 자들이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일반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직접 한번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겁니다, 믿음으로부터 믿음으로 이르게 한다는 것은 뭐냐면 첫 번째 믿음이 우리가 필요한 겁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가지고 그다음에 두 번째 믿음으로 성장하고 세 번째 믿음까지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이게 다 믿음으로 된 것인데 첫 번째 믿음을 통해서 이렇게 도니 것인데 그곳에만 머물려 있어서는 안 되고 두 번째 믿음으로 가주고 그다음 세 번째 믿음으로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믿음은 그러니까 발전하는 겁니다, 성숙을 향해서 그래서17절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그 유명한 바울이 하바국2장4절을 인용한 겁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이게 뭐냐면 의인은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인은 뭡니까 죄 없는 사람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의의를 가진 사람은 우리는 다 같이 첫 번째 믿음을 가진 의인입니다 
첫 번째 믿음 때문에 그렇지만 복음을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뭐냐면 의인은 첫 번째 믿음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이 60%-70% 과거 2000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두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20% 많아야30% 그리고 나머지10%정도는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왜 복음을 부끄러워했습니까, 첫 번째 두 번째 믿음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세 번째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이분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어떻게 됩니까, 로마제국 복음화가 안 되는 겁니다, 
로마제국복음화가 되려면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안  되는 겁니다,  
마틴 루터가 이 말씀을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그래서 마틴 루터가 이 말씀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까지 가 준 사람입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마교회 안에 세 번째 믿음의 소유자가 바울이 로마에 방문한 후에 많이 일어났다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바울이 로마로 간 것이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바울이 거기 가 있을 때부터 네로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기독교의 핍박기간이 이때입니다 특히64년에 로마시를 방화 불 질려놓고 기독교인들이 했다, 라고 비난을 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사자에 물어뜯기고 또 불에 태워 죽고 많은 어려움들을 겪을 때입니다 
이분들이 첫 번째. 두 번째 믿음만 있었더라면 아마 패해서 도망갔을 겁니다, 안 그러면 예수님을 안 믿겠다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면 분명 세 번째 믿음을 가진 분들이 많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저 세계를 바라보면서 기꺼이 사자에게 물렸고 장작불에 태움을 당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바울도 세 번째 믿음 때문에 68년에 순교를 당한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의 영적후손들이 1세기2세기3세기에 가면서 카타콤 교회로 가가지고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로마제국복음화에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이분들을 통해서 한 알의 썩어지는 밀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로마제국복음화에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순교를 많이 시켜 놓고는 하나님의 때가 찼습니다, 이제는 때가 차니까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통해서 기독교를 공인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그리고는380년에 데오드시우스 황제를 통해서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복음은 많이 전해 졌지만 핍박이 없어지니까 어떻게 됩니까, 핍박이 없어지니까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의 숫자가 줄어드는 겁니다, 
편안해지면 왜냐면 핍박이 없어지면 이 세상 첫 번째 두 번째 믿음만 가지게 되면 이 세상만 좋아지고 저 세상 생각은 안 하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 피조물들의 한계성입니다 그러니까 로마 가톨릭 교회나 정교회나 이런 교회들이 핍박이 없어지니까 이 교회가 생겨나면서 공식적으로 이제 건물도 짓고 교단도 만들고 보이는데 관심을 두고 두 번째 믿음으로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파워도 많이 가지게 되고 돈도 많이 가지고 권력도 가지고 모두 다 가지고 보이는 것이 그러니까 소위 성직자들이 세 번째 믿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겁니다, 세속화된 사람들이 되는 겁니다, 
이분들이 교단도 크게 하고 보이는 것에 건물도 크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교세확장을 위해서 보이는 파워를 늘리기 위해서 마리아학설을 만들어내고 바벨론종교에 여자 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 여자 신을 기독교화 하기 위해서 마리아를 등장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인들을 많이 만들어 내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크리스천들을 많이 만들어 내었는데 세 번째 크리스천들은 많지가 않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지도자들도 자기 영광 학위 비전 교세확장 보이는 것에 하다 보니까 이 안에 서로 미움이 있고 질투가 있고 왜냐면 저 세상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질투안하거든요 
그런데 이 세상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질투하게 되는 겁니다, 
싸움하고 패거리 만들고 왜냐면 이 세상에서 보이는 곳에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세 번째 믿음이 없는 겁니다,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이분은 로마의 데오드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만든 것 까지가 바울의 사역인 것 같습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이야기로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선교를 하는데 이것이 하다하다 보면 커지고. 커지고 하다 보면 우리 이름이 알려지고 경쟁하게 되고 또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이런 부분에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중국과 소련과 일본도 상대적으로 많이 되어 있는데 왜 우리가 거기 갑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많은 복음화가 된 이 교회 안에 아직도 신학이 정돈되지 않고 혼선이 있고 또 쪼가리 복음들 변질된 복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메시지를 가지다가 이분들이 지금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정리시켜주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그분들에게 가서 너희를 도와라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명령 때문에 가는데 우리가 세 번째 믿음을 가지고서 가야되고 첫 번째 두 번째 믿음을 가지고 이 사역을 하면 우리가 문제가 생깁니다, 
또 우리끼리 다투고 벌써 우리끼리 다투는 것은 생각이 여기에 와 있는 겁니다, 저기까지 가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드라도 세 번째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다 하세요, 저쪽에 가면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믿음을 가지고 할 때는 다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는 성숙한 선교공동체가 되려면 서로도와주고 서로 협조하여주고 서로 밀어주고 다투지 말고 경쟁하지 말고 우리끼리라도 그리고 서로서로 협조해주고 독려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이 만큼도 없이 이렇게 할 때 주님이 저희들을 통해서 분명히 영광 받으실 겁니다, 이 대열에 낄 으면 우선 저나 여러분들이 우선순위를 설정하셔야 됩니다, 내가 이 일에 동참을 하려면 세 번째 믿음을 가지려면 우선순위가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야겠구나, 
중국에 가라 그러면 알겠습니다, 소련에 가라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냥 알겠습니다, 그런데 환경을 보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믿음으로 알겠습니다, 그런 사람을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도 아마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알겠습니다, 
라는 말을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알겠습니다, 
라는 말 대부분사람들이 다 했습니다, 
우선순위를 가지고 복음에 대해서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담대하시고 계산하지 마시고 그러면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오늘날 사도바울입니다 바울이 복음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 세 번째 믿음을 가지라 내가 가진 것을 너희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이렇게 말씀 하셨잖아요, 
이 믿음을 그러니까 우리도 이 믿음을 가질 때 바울이 될 수 있고 바울의 제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지난 2천년 동안 바울을 통해서 역사하셨던 그 역사의 모든 것들이 1세기 때도 2세기 때도 3세기 때도 각 나라의 주님의 백성들이 이 원칙을 적용하면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자는 많지가 않지만 이분들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저희들이 보아 왔습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이 믿음을 주셔서 사람들이 보던 안 보던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런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고 우리는 주님이 보시기에 잘했다 칭찬하는 그러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이 믿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선교할 때 또 주님을 섬길 때 이 믿음을 가지고할 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고 안위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밀어주고 협조해주고 축하해주고 하는 이러한 습관이 우리교회에 계속 있게 하셔서 저희들의 이 모든 헌신을 통해서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습관이 이방나라에 가서 그대로 전위되도록 주님이 역사하시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 저희들이 예수님이 주신 이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자가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면 우리가 어떤 환경에 어려움이 있어도 요동하지 않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 주여 우리교회 공동체 한분. 한분에게 이 세 번째 믿음을 가지는 복 된 자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0WaxHYx4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