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7강, 로마서1장4절,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예수님

변명섭 2019. 10. 3. 10:23

로마서 7강,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예수님(롬1:4) 2014년4월29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로마서를 강해하고 있는데 로마서1장에서 첫 부분에 복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자세히 바울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복음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강해가 아직1장4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갈 날이 창창합니다, 그렇지만 빨리 갈 때는 빨리 갈 겁니다, 그렇지만 천천히 갈 때는 천천히 갈 텐데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바울이 복음이란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인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데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다는 겁니다, 
이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다는 이 말씀이 우리의 귀를 지금 건들고 있습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다 이 말씀이 도대체 무엇인가 오늘은 이 말씀을 깊이 상고하려고 그럽니다, 다윗의 형통으로 나신다는 말은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데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다 또 만유의 주시다 계시록19장16절에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분이 이런 분이신데 우리 피조물들이 이분에게 이렇게 주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또는 만유의 주십니다, 라고 우리가 아무리 말을 하지만 우리에게는 실감이 안 오는 겁니다, 그냥 우리의 개념 속에서만 이렇게 말을 하지 이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다, 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없습니다, 
느끼지를 못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피조물들의 약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느끼지를 못하는 그분의 존재를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들이 이것을 느끼지 못하니까 내가 눈높이 교육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한번 보여줄게 그래서 우리 지난시간에 눈높이 교육으로 뭘 보여 주었냐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다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탄생하신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그 말은 뭐냐면 우리가 아하! 이 말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으로 성육신하시는 것과 또 완전한 인간이 된다는 그러한 차원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나오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눈높이 교육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분의 정체성을 이와 같이 지금 다윗의 혈통으로 나온다 하시는 것은 이분이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눈높이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이분이 그러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윗이라는 양반이 어떤 양반인가 주님께서는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분의 정체성 만왕의 왕 만유의 주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다윗이라는 사람을 이미 창세전에 준비를 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어떻게 하느냐면 이 사람을 가장 유명한 왕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유명한 왕으로 만들어가지고 내가 이 사람의 혈통을 따라서 나오겠다, 라고 하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들이 볼 때는 쉽게 이해가 되는 겁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나오시는구나, 
이 말은 저분이 왕족이시구나, 최소한 우리가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아하! 이분이 왕족으로 내려오시는구나, 라고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이분이 다윗의 수준은 아닙니다, 
다윗보다 훨씬 높은 차원에 있는 왕이신데 우리 피조물들에게는 다윗 수준으로 다윗의 가족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나오게 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우선 우리들에게 이분이 내가 다윗의 혈통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성서에서 보면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간단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다윗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윗은 주전1천년입니다 다윗에게 뭐라고 그러나면 시편103편19절에 나 여호와가 다윗아 내가 보좌가 있는데 내 보좌가 저 하늘 높이 있단다, 
이렇게 다윗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보좌에 앉아서 만유를 통치하고 있단다, 이렇게 다윗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게 시편103편19절에 다윗이 이렇게 환상을 보고는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가 어렴풋이 깨닫는 겁니다, 그 수준으로 있다가 한3백년이 지나가지고 이사야 주전7백년입니다 이사야에게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사야서66장1절에 여호와께서 예수님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이 이사야에게 하시는 말씀이 하늘은 나의 보좌요 다시 말하면 2층천3층천 이 큰 하늘이 거기에 내 의자가 있다는 겁니다, 
이 전체가 다 내 보좌라는 겁니다, 내 보좌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왕이 지배하는 의자입니다 이 하늘은 이사야야 내 보좌고 땅은 너희들이 살고 있는 땅은 내 발등상이란다, 그러는 겁니다, 보좌가 있으면 발을 올려놓는 곳 이곳을 발등상이라는 겁니다, 너 네가 살고 있는 지구는 내 발등상이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사야가 어떻게 느낍니까, 
이분은 대단한 임금이시구나, 대단한 왕이시구나, 
라는 것을 개념적으로 느끼는 겁니다, 개념적으로 그리고는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시고는 이분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는 제자들에게 지상사명을 내리실 때 부활하시고는 지상사명을 내리시는데 우리 유명한 마태복음28장18절에서 지상사명은19절과20절입니다, 
18절에 이분이 제자들에게 애들아 내가 누군지 아느냐, 
아버지가 나에게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다 주셨단다, 아버지가 나에게 그러니까 나는 하늘과 땅 1층천. 2층천. 3층천 이 엄청난 이 공간에 만물을 지배하는 권한을 나에게 주셨다 피조물들은 이해가 안 됩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나가서 내가 누군지를 전해라는 겁니다, 
그 후에 바울이 또 깨달은 겁니다, 주후55년에 바울이 고린도전서15장27절28절에 바울이 또 깨닫기를 예수님은 만유의 주시고 만물이 그분의 발아래 있어서 복종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예수님스스로가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그렇지만 우리 인간들은 이해가 쉽지가 않습니다, 
도저히 우리 차원에서는 이분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감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구약을 통해가지고 자신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왕 중의 왕 우주만상을 지배하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직접 간접으로 우리 피조물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을 실제로 눈높이교육으로 이분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성육신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최대한으로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내가 왕족으로 내려온다, 
이걸 보여주는 겁니다, 그것도 다윗의 후손으로 내가 내려오겠다, 
이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게 초고로 우리 입장에서 이분이 왕권을 가진 분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것을 계획하신 겁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계획하신 겁니다, 이런 눈높이교육을 시켜주기 위해서 아브라함에게 계획하셨는데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의 아들 야곱 때 야곱이 애굽으로 70명의가족을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자기 아들 요셉이 정권을 잡았을 때 70명이 내려가서 야곱이 나이가 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창세기49장50장 장면이 야곱이 나이가 들어서 죽게 되는 장면입니다, 
야곱이 죽기 전에 자기12아들을 이렇게 모아놓고는 여호와께서는 야곱에게 예언을 시키시는 겁니다, 너 죽기 전에 유언을 해라 아들들을 하나하나 놓고 유언을 해라 그래가지고 첫째아들 르우벤에게 안수하면서 예언하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49장입니다 둘째아들 시므온에게도 예언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셋째아들 레위에게도 또 예언하고 그리고는 넷째아들이 누굽니까, 유다입니다 유다에게는 특별히 예언을 하시는데 첫째 둘째 셋째 에게 하시는 예언들을 읽어보면 별로 좋은 예언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넷째아들 유다에게는 아주 기가 막힌 예언을 하십니다, 이 예언이 엄청나게 중요한 예언입니다 성경전체에 흘려가는 예언을 유다에게 딱 던지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한번 열어보세요, 창세기49장8절에서10절까지 한번 보세요,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아버지 야곱이 하시는 예언입니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그러는 겁니다,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되겠다는 겁니다, 첫째 복입니다 
둘째 복이 뭐냐면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두 번째 복은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는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있는 복입니다 세 번째는 뭐냐면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그리고9절에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그러는 겁니다, 
그게 네 번째 특징입니다 너는 사자 새끼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그리고는 10절에 가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0절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규가 규라는 뜻이 뭐냐면 히브리말로 뭐냐면 쉐베트라는 말인데 이 말은 지팡이라는 소리입니다 지팡이가 무슨 지팡이냐면 치리자의 지팡이라는 소리입니다 통치자의 지팡이 그래서 이것을 왕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다야 왕권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계속 왕권이 너 후손들에게 내려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중요한 말입니다 실로가 실로는 뭐냐면 메시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메시아가 오기까지 너 후손들이 왕권을 가지겠다는 겁니다, 
메시아가 올 때까지 다시 말하면 메시아가 오면 이제는 너 유다후손들의 왕권이 멈추어진다는 겁니다, 실로는 메시아라는 소리입니다 
왜 유다는 네 번째 아들인데 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아들에게는 이 약속이 없었나, 유대인의 일반적인 전통에 의하면 큰아들이 이 복을 받아야 되는데 큰아들 르우벤이 받지를 못했습니다, 왜 르우벤이 이것을 받지 못했냐면 성서에 보면 그것도 다 나옵니다, 똑같이 르우벤에게 말씀하실 때 창세기49장3절4절에 보면 너는 내 장자고 첫 열매인데 가장 존귀한 위치에 있지만 너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고 너 아버지 첩 빌하를 너가 범했다는 겁니다, 
창세기35장22절에 나오는 스토리를 보면 이아들이 자기아버지 첩 빌하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긴 겁니다, 
그래서 복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둘째 셋째 시므온과 레위입니다 
그런데 성서에 보면 장자의 명분이 빼앗겨서 둘째가 복을 받는 경우가 성서에는 몇 케이스가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예서가 장자인데 하나님이 야곱을 들어섰습니다, 또 우리 알다시피 가인과 아벨이 가인이 장자인데 아벨을 들어섰습니다, 또 이스마엘과 이삭을 봐도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첫아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마엘 대신에 이삭을 썼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세 형들 대신에 넷째를 쓰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장자만이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윗 같은 분은 몇 째를 섰습니까, 그러니까 태어난 순서가 중요하지만 그 외에 조항이 항상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므온과 레위 둘째와 셋째는 왜 안 섰냐면 창세기49장5절에서7절에 설명을 합니다, 유다에게 손을 놓고 기도할 때에 설명을 합니다, 
너는 칼과 폭력을 사용했다는 겁니다, 분노를 가진 사람이라는 겁니다, 
혈기가 충천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 여동생 디나를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세겜이라는 사람이 디나를 겁탈할 때 이 족속들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창세기34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다를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가만히 보면 만약에 이 형제들이 이렇게 안 했으면 유다가 쓰임을 받지 못했을까요 이것도 우리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소위 칼빈주의에서는 아하!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보는 겁니다, 
유다를 쓰시려고 하나님이 이렇게 계획하셨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로라는 말 여기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저런 문서에 보면 실로라는 뜻이 뭐냐면 그에게 속한 것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실로라는 말을 무엇에 속해 있느냐면 통치권이 그에게 있다 다시 말하면 통치권이 그에게 있다, 라는 의미가 실로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다부터시작해서 유다의 후손들이 왕권을 가질 터인데 언제까지 왕권을 가집니까, 실로가 나타날 때까지 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에 나타나는 유다의 후손들의 왕들은 이게 가짜 그림자 왕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실로가 진짜 왕권을 통치권을 가진 자가 나타날 때는 끝난다는 겁니다, 이쪽 왕권이 진짜 통치권을 가진 자가 나타날 때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에스겔서21장27절에 여호와가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땅히 얻을 자가 있음을 다시 말하면 실로가 나타나면 다스릴 권세가 그에게 주리라 예수님이 마땅히 진짜 통치권자가 나타나면 이제는 통치권이 그에게로 넘어가리라 구약에 나오는 임금님들에게 이제는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유다부터시작해서 예수님오시기 전까지의 왕들은 역사 속에서 그림자 모습으로 보여 준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잠깐 한번 다윗의 역사를 잠깐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스라엘사람들의 선조니까 마태복음1장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랬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이삭 그다음에 야곱이 나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서 지금 유다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베레스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헤스론이 나오고 람이 나오고 아미나답이 나오고 그다음에 나손이 나오고 그다음에 라합이 등장하고 룻의 남편 보아스를 통해서 오벳 이새 다윗 이렇게 나옵니다, 14대입니다 
성서에 보면 다윗은 어떻게 표현했냐면 여호와께서 이럽니다, 
너는 이스라엘의 주권자다 그러는 겁니다, 다윗을 자꾸 높이시는 겁니다, 
너는 존귀한자다 사무엘하7장9절에 사무엘하7장8절에 뭐가 나오느냐면 다윗을 왕으로 만드는 장면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만들면서 다윗을 보고 하는 소리가 사무엘하7장8절에 너는 이스라엘의 주권자다 다윗은 지금 자기가 왕이 되었으니까 뻐길 것 아닙니까, 그러니 예수님 입장에서는 뭡니까 내가 너를 왕으로 만든 것은 그림자다 너의 후손들 중에서 왕들이 많이 나올 텐데 진짜 실로가 볼 때까지 너희들이 왕 노릇하면서 사람들이 보다가 나중에 진짜 왕이 나타날 때 너희들이 아하! 이분이 진짜 왕이구나,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너희들이 지금 드라마에서 드라마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다윗을 이렇게 사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이스라엘의 첫째 왕은 누구였습니까, 
사울입니다 그 사람은 유다지파가 아니잖아요, 
그 사람은 베냐민지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접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유다의 아버지 야곱이 예언한 그대로 다윗을 진짜 왕으로 만들어 가지고 신기하게도 보세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어떻게 솔로몬이 왕이 될 수 있습니까, 
다윗의 처가 꽤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마지막 처 그것도 별로 안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밧세바를 통해가지고 나온 아들 넷 중에 네 번째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역대상3장5절에 보면 솔로몬을 통해서 왕권을 연결시켰는데 솔로몬이 우상을 많이 섬기면서 두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남쪽 유다는 그 아들 르호보암이 왕권을 가졌고 북쪽은 군대장관인 여로보암이 왕권을 가졌습니다, 그래가지고 두 왕권에서 왕들이 나오는데 20명. 20명씩 40명의 왕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다가 남쪽 왕이 20대 시드기야 왕 때 끝났습니다, 주전586년에 그리고는 북쪽 왕은 호세아 왕인데 주전722년에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마지막 왕이 끝나면서부터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강대국이 그 나라를 지배하는 겁니다, 북쪽나라부터 지배한 게 앗수르 제국입니다, 주전820년에서 626년 그리고는 남쪽은 바벨론제국이 들어와 가지고 또 지배합니다, 
626년에서539년 그리고 페르시아제국이 539년에서330년 그리스제국이330년에서64년 그리고 로마제국이 주전64년에서 주후479년 이렇게 제국들이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겁니다, 이제는 왕들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 제국들이 이스라엘나라에 어떤 지휘권을 주었냐면 그 나라 중진들의 모임인 산헤드린 공의회라 그럽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국회 같은 곳입니다, 여기에다가 이 제국들이 어느 정도의 왕권을 허락하였습니다, 특히 종교 권을 허락하였습니다, 
침략을 당한 이스라엘나라에다가 어느 정도 권한을 부여 했습니다, 
누구에게 부여 하였냐면 산헤드린 공의회에 거기에 권한을 부여 했는데 어떤 권한을 부여 했느냐면 특히 종교의 자유 종교는 자유를 가지고 너희들 종교 너희들이 믿으라, 우리 바벨론 종교 믿을 필요 없다, 
종교의 자유를 주고 그다음에 자주권이 무엇이냐면 이 유대인 공의회에다가 재판권을 이분들에게 주어서 나중에 사형을 시키고 말고 하는 것도 이 유대인들은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군대 안 보내고 이런 모든 기본권한을 외교적인 권한은 없었지만 웬만한 왕권을 이분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왕은 없었지만 주욱 왕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스라엘나라가 그러다가 어떤 일이 있었냐면 주후7년에 그 당시 로마제국 때 로마제국의 첫째 황제 가이샤 아우구스투스 이 사람은 재임기간이 주전31년에서 주후14년까지 재임한 사람인데 이분이 갑자기 주후7년에 유대 총독을 임명하면서 그전에도 총독이 있었지만 지금 총독이름은 카푸니우스라는 총독인데 이 총독을 임명하면서 재판권을 다시 말하면 사형 권까지 박탈해 버렸습니다, 공의회에서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이제는 이런 모든 왕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박탈이 된 겁니다 그때 이 기록이 어디네 나오느냐면 이스라엘의 유명한 역사가 요세푸스라는 사람이 쓴 책 고대사17권13페이지에 나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우리가 신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대단한 사건입니다 이게 뭐냐면 이 사건은 유대자손들이 여기 까지 오다가 다윗의 후손들에 의해서 왕권을 가지고 있다가 그 왕권이 끝나버리는 겁니다, 언제 끝나느냐면 실로가 나타나면 끝난다는 겁니다, 실로가 나타났습니까, 안 나타났습니까, 주전4년에 나타나신 겁니다, 
실로 진짜 왕권을 가진 분이 나타나니까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알다시피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결정할 때도 이스라엘사람들이 재판할 때 대 제사장이 당신은 사형감이다, 사형감이다 하지만 그분들이 공의회에서 사형결정을 못했습니다, 과거에는 했는데 그래서 누구에게 사형결정을 부탁하였습니까, 빌라도에게 빌라도가 그 당시에 로마총독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결정을 내린 겁니다, 
왕권을 빌라도가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는 이사야서11장1절에 이사야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사야는 주전7백년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사야가 주전7백년분이신데 주전1천년 때 분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보다 3백 년 전에 분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이새의 줄기에서 이새가 누굽니까,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러면서 2절에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성령님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하면서 다른 모습으로 설명합니다,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리니 누구 위에 강림입니까,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신할 것이요 그러면서 그 한 싹에 누가 강림합니까, 
여호와의 영이 강림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을 잘 보세요, 
지금 여기에서 누구를 이야기하느냐면 마리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마리아가 누구의 영이 임해서 애기를 가졌습니까, 
성령님이 마태복음1장18절입니다, 그다음에 누가복음1장35절에 보시면 가브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신다는 겁니다, 나실 때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렇게 가브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마리아가 이걸 받고는 응답했습니다, 
마리아가 그러면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분입니까, 
마리아도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신 분이십니다 그걸 우리가 잠깐 한번 봅시다, 누가복음3장23절에서38절까지가 누가가 쓴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이 족보는 시작을 거꾸로 했습니다, 예수님부터시작해서 나중에 아담까지 갑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족보에 뭐가 나오느냐면 예수님이 육신의 아버지로 요셉이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다음에 요셉의 아버지는 누구냐면 헬리라 그랬습니다, 그 헬리는 누구냐면 요셉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마리아의 아버지 이름이 헬리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마리아의 족보를 설명하는 겁니다, 마리아가 어디서 나왔는지 그래서 주욱 나오다가 31절에 보시면 다윗이 나오면서 다윗의 아들 이름이 나단이 나옵니다, 
나단, 나단은 누굽니까, 밧세바의 셋째 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리아는 이새의 후손인데 또 다윗의 후손인데 솔로몬의 후손인데 다윗의 여덟 번째 부인인 밧세바의 세 번째 아들 나단이 이새의 한 줄기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장은 요셉의 라인입니다 마태복음1장은 아브라함부터시작해가지고 6절에 다윗이 나오고 솔로몬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아까 누가복음에는 요셉의 아버지를 헬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헬리는 누굽니까 마리아의 아버지인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의 육신의 보모님이 누구의 줄기라는 겁니까, 
이새의 줄기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새의 줄기에 성령님이 와서 자리 잡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오셨다는 겁니다, 
지지난 시간에도 우리가 공부했지만 성령님이 잠깐 그 속에 계셨다는 것은 성령님이 누구의 영입니까, 아버지의 영도 되고 예수님의 영도 됩니다, 
성경에서 그랬잖아요, 예수님이 그 속에 잠깐 들어와 계셨던 겁니다, 
10개월 동안 예수님이 잠깐 들어와 계신 겁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의 피를 섞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마리아의 영양소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창조주신데 마리아가 주는 음식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우리에게 뭘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까,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분이 그 안에 들어가셔서 그냥 가만히 계셨다 그냥 나오신 것뿐입니다, 마리아의 피를 가빌 필요도 없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예수님이 통치권자시고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구나 이렇게 우리가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가 이해가 힘드니까 하나님께서 또 어떻게 하신지 아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대단히 자상하십니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실 때 어디에서 태어날 것 까지 다 계획하신 겁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그분의 왕 중의 왕임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그래가지고 주전7백년에 미가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미가에게 미가야 거기에 태초부터 계셨던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나오는데 이 왕은 유대나라에 잠깐 있는 왕이 아니고 태초부터 창세전부터 계셨던 그분인데 그분이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너희들이 볼 때는 아! 저분이 왕족이구나, 이렇게 알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이분의 정체성을 알려주려고 저렇게 자상하게 이분이 아무 동네에서 태어나는 게 아니고 다윗이 태어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너희들이 볼 때 왕족으로 볼 거랍니다, 
그렇지만 이분은 근본이 창세전부터 계셨던 분이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야만 됩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보고 너희들이 이분이 누군지 아느냐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분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야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 때의 모든 정치 문화 경제 모든 상항을 그렇게 움직여 가시는 겁니다, 
어떻게 합니까, 가이사 아우구스투스 로마 제국 황제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 인구조사 시켜라 너 모든 제국전체에 인구조사 시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우구스투스는 뭔지 모르고 이 사람은 자기 혼자생각에 인구조사 시켜가지고 세금 거두는데 도움이 되고 군인들 차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이 사람은 그 생각만 하고 인구조사를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뒤에서 큰 그림이 있는 겁니다, 그 당시에 이미 마리아가 만삭이 되어 있는 겁니다, 마리아는 지금 나사렛에 계신 겁니다, 
마리아가 만삭이 된 그때에 인구조사 시켜라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사람들은 인구조사하기 위해서 자기 조상 있는 고향으로 내려가서 호적을 해야 되는데 마리아와 요셉도 마찬가지로 자기조상고향이 똑같이 다윗계통이기 때문에 다윗이 베들레헴에 태어났으니까 베들레헴으로 둘이 내려가서 거기서 애기를 낳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경까지도 지배해서 정치 문화 경제 군사 환경을 지배하여가지고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이분이 베들레헴에서 안 태어나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려 주기위해서 지금 주님께서 이렇게 하신 겁니다, 거기서 태어나자마자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의 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별이 동방박사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이 별의 모습으로 해가지고 동방박사에게 저기 이란 이라크 쪽에서 나타나가지고 너희들 빨리 유대인의 왕 왕 중의 왕이 나타났다 가서 경배하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장면 우리 다 알잖아요, 이렇게 해서 주변사람들이 볼 때 아하! 저 애기는 왕 중의 왕이구나, 
특수한 왕이시구나, 
하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지금 바울이 로마서에 쓰시는 게 이 복음이 뭐냐면 이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다윗의 혈통으로 내려오신다는 그 자체 그것이 복음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제가 이 모습을 보면서 혼자 묵상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다고해서 실제로 오실 때 그 숨겨진 예수님의 마음이 무엇일까요 왜 우리에게 이런 모습으로 오시겠다고 이렇게 긴 역사 속에서 가르쳐 주십니까, 그러면 내 마음 속에 있는 게 우리가 섬기는 이 예수님을 참으로 피조물을 배려하시는 분이시구나, 
저는 이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떤 차원에서냐면 우리 피조물들은 그분보다 차원이 낮은 존재들입니다 이분은 고차원입니다 저차원인 우리에게 자기 마음을 보여 주기 위해 자기 마음과 자기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 스스로가 차원을 낮추시는 겁니다, 우리 보고 차원을 높여서 너희들 나에게 오라 이게 아닙니다, 스스로가 차원을 낮추어가지고 눈높이교육으로 다윗 같은 사람을 왕으로 만들어 가지고 왕권을 유지하게 하고 이러면서 눈높이교육으로 우리에게 자기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눈높이교육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역사 속에서 직접 들어 오셔가지고 그 역사를 진행하시면서 이 시간 역사 속에서 들어오셔서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역사가 전부 그 이야기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역사를 막연히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고 타임라인이 있습니다, 시간이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 시간이 언제부터언제 그다음에는 언제부터언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물들을 차출합니다, 이런 인물 저런 인물 또 사건을 만듭니다, 앗수르사건 바벨론사건 페르시아사건 그리스사건 로마사건을 만들면서 그 사건 속에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우리에게 천천히 또 단계적으로 발전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그러시면서 내가 누군지 아느냐, 내가 지금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역사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고 너희들의 역사에 통치권자이고 역사의 주인이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으면 우리 시각이 변화가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역사를 보는 시각이 이런 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우리의 시각 우리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또 우리 주변에 모든 사물들 또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이웃들 내 자신까지도 예수님중심 시각으로 우리가 변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일을 왜 하시는가, 역사 속에 들어와서 우리에게 창조의 목적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7천년 시간 속에 우리를 집어넣어가지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눈높이교육을 시키시는 겁니다, 
계속해서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은 이 시간 속에서 고작해야 1백년을 이 시간 속에 살다가 우리는 떠나 버립니다, 그렇지만 내가 떠났다 그래서 이 세상이 끝난 게 아니고 계속 우리 후손들이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7천년까지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한된 1백 년 동안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이 뜻 속에서 내가 어떻게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는가, 이게 우리의 최종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 큰 시각을 내가 보게 되면 그분의 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 나의 시각이 지엽적이 되지 않고 아주 광활하게 되는 겁니다, 넓어지고 높아지고 깊어지고 길어지고 이러다보니까 나의 인격이 예수님인격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큰 그림 속에서 움직이시니까 사물을 볼 때도 우리가 크게 보고 사람을 봐도 우리가 크게 보고 그 사람 있는 그 모습그대로 보지 않고 그러니까 저는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이 이거구나 우리의 시각이 변화는 겁니다, 이 모든 사람을 보고 내가 오래 참을 수가 있고 왜냐면 주님의 장중에 저 사람이 있으니까 주님이 저분을 통해서 어떤 일을 잘하려고 저렇게. 저렇게 하시는구나, 
내가 그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참을 수가 있는 겁니다, 
아하! 주님 저 사람은 이런 단계에 있는 분이군요 내가 그냥 안아 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 주님은 항상 남을 배려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들을 배려해서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남을 배려하는 삶 항상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들이 어떻게 될까 그러니까 항상 자기를 다스리면서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 예수님이 우리 피조물을 배려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셔가지고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런 마음을 가지면 모든 것을 다 참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믿을 수가 있는 겁니다, 저분은 지금은 저렇지만 언젠가는 저 사람이 변할 거다, 모든 것을 바랄 수가 있고 모든 적을 견딜 수가 있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왕이 되심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신다는 이 비밀을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 대해서 바울이 하신 말씀 중에 한 부분인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다는 이 속에 이러한 보이지 않는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예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나의 왕이 십니다, 
이것을 깨닫기 위해서 이분이 지금 이런 드라마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의 왕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되면 왕의 입장에서 어떤 신하가 가장 예쁩니까,  왕의 입장에서 왕에게 복종하는 신하가 가장 예쁜 겁니다, 우리가 그냥 그분이 왕이라면 내가 그분과의 관계에서 야! 너 내가 왕인 줄 알지 너 나에게 복종해라 그러면 내가 그러는 겁니다, 무엇을 복종합니까, 그러면 내가 가르쳐주었잖아 내가 가장 원하는 게 무엇 이었나 성경을 들여다봐라 너희들 들고 다니는 성경에 우상섬기지 말라 나만 섬겨라 이것이 가장 이분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것 가지고 만방에 다니면서 외쳐라 이것이 내가 원하는 거다 그러니까 이것 하는 사람이 내가 예수님 예수님은 왕 중의 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왕이시여 왕이 가장 원하는 것이 이것이죠, 제가 부족하지만 제가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선교지도 나가고 선교지 나갈 때 마다 비행기에 앉아서 왕이신 예수님이시여 제가 시켜서 조금 하고 있습니다, 
저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러시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러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에게 하신 말씀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의 혈통에서 나신 분이시라고 하신 말씀 그 속에 깔려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저희들이 섭력했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눈높이교육을 시키고자하는 우리를 배려하는 마음 이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DtirvZo4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