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9강. 고린도전서12장1절-11절, 성령의 은사

변명섭 2021. 12. 3. 08:40

고린도전서강해 19강. 성령의 은사(고전12:1-11)    2009년11월29일 말씀
오늘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1절에서11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 가지로 제가 설명할 것이 조금 있어서 귀담아 잘 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아멘. 고린도전서12장13장14장 이렇게 석 장은 소위 말하는 은사와 사랑장이라 그럽니다. 이번에 이 석장을 심도 있게 다룰 터인데 12장을 시작하면서 나오는 이야기가 또 우리가 보다시피 1절에 보면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런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지난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꼭 알아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왜냐면 고린도교인들이 바울에게 질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질문한 내용 중에 첫째가 7장에 결혼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8장에서 우상재물에 관한 질문을 또 바울에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기에 대한 답변이 8장이야기입니다 지금12장에 와서 또 질문입니다 이 교회 안에 예언하는 사람들이 있고 방언하는 사람들이 있고 방언을 통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겁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하면서 그러니까 바울이 거기에 대하여 대답하는 장면이 지금12장13장14장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마지막에 보겠지만 16장에 들어가서 연보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 16장에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12장1절을 다시 보면 너희들에게 신령한 것에 대하여 알려 주겠다는 겁니다. 신령한 것은 영적은사들입니다 제가 칠판에다가 적지 않았지만 프뉴마티코스(pneumatikos)라는 말인데 이걸 신령한 것들 영적은사들이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분이 말씀하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고린도교회교인들아 여러분들이 예수 믿기 전에는 말 못하는 우상의 인도에 따라서 그들의 가르침에 끌려 다녔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이제 예수 믿은 후에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서 그 영의 가르침에 의해서 이제 너희들이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3절에 하나님의 영이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뭐라고 표현을 하느냐면 예수를 저주하지 않고 그런 사람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그래서 주님이라는 말을 제가 칠판에다가 써놓았습니다. 주님이 도대체 누군가? 구약에서는 주님이라는 말이 안 나옵니다.
구약에서 주로 나오는 게 여호와 그것은 야훼(YHWH, Yahweh)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 오시기 전 구약 때 바벨론 포로 된 후부터 주전 약586년 이때부터 유대인들이 중동지방과 북아프리카와 남유럽에 많이 퍼져 살았습니다. 그 사람들을 뭐라고 부릅니까? 디아스포라라고 부릅니다. 
디아스포라가 본국에 있는 유대인 인구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몇 백 년을 사는 겁니다. 살다보니까 이분들이 자기나라 말인 히브리말을 다 잊어버리고 그리스말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겁니다. 특히 히브리사람들 디아스포라 중에서 애굽에 알렉산드리아 도시에 유대인 숫자가 제일 많았던 도시입니다 아주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학자들70명이 모여가지고 주전284년에서 주전247년 동안에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우리 이렇게 하다가는 디아스포라 우리후손들이 이제는 여호와를 잊어버리겠다. 그래서 우리가 구약이 히브리말로 된 구약성경을 그리스말로 된 성경으로 번역을 해서 바꾸어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학자들70명이 어떤 분들은 72명이라고 그럽니다. 70명이 모여서 이 기간 동안에 번역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번역 된 그리스 말로 된 성경을 셉투아진트(Septuagint)라 그럽니다. 셉투아진트(Septuagint)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라틴말로 70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성서 공부하는 분들은 그래서 LXX 라고 약자를 씁니다. L은 50입니다. X가 10입니다 그러니까 50, 10, 10하면 몇 개입니까? 70입니다 그래서 LXX이렇게 표시를 합니다. 그러면 아하 이게 셉투아진트(Septuagint)구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셉투아진트(Septuagint)에서 구약에 여호와를 어떻게 번역을 했느냐면 그리스 말로 꾸리오스(Kyrios)라 그랬습니다. 꾸리오스(Kyrios)라는 말은 더 로드(The Lord)라는 뜻입니다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그 후부터 신약은 전부다 야훼(YHWH)라는 이름이 없어지고  더 로드(The Lord)로 다 번역이 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 한국말로는 주님 이렇게 우리가 주님하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야훼(YHWH)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에 의해서 예수님을 야훼(YHWH)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조금 감이 안가지만 야훼(YHWH)라는 뜻은 여호와(Yahweh)라는 뜻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계약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커버넌트 갓(covenant God) 무엇을 계약합니까? 창세기3장15절을 계약하시는 분입니다 구속주로 오실 것을 피를 흐리실 것을 그러니까 야훼(YHWH)하면 이분은 구속주구나 라는 예수님의 피가 그기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신약에서 더 로드(The Lord)하면 대문자 로더입니다. 
주님 하면 거기서 무슨 냄새를 맡아야 됩니까? 예수님의 보혈의 냄새를 맡아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에 지배를 받는 사람은 예수님을 더 로드(The Lord)야훼(YHWH)라고 고백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영은 여러 가지로 있다고 성서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을 신적지휘를 가자고 이야기할 때는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 하나님의 성령, 주 하나님의 영, 주의 영, 이런 모든 표시들을 합니다. 또 하나님의 영을 사역과 성품적인 측면에서는 또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지혜의 영, 총명 지식의 영, 모략 재능의 신, 경건의 영, 진리의 영, 생명의 영, 양자의 영, 믿음의 영, 은혜의 영, 영광의 영, 능력의 영, 지혜 계시의 영, 예언의 영 이렇게 상당히 많은 겁니다. 이 영이 누구의 영이라는 소리입니까? 예수님의 영뿐입니까? 삼위하나님의 영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면서 너희들에게 성령을 주시는데 성령의 은사를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은사만이 아니고 그기에 보면 직임도 따라오고 역사도 따라옵니다.
그래서 은사라는 말이 뭐냐면 성서에서는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다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성령의 은사가 있다는 겁니다. 
은사라는 뜻은 카리스마라(charisma)는 뜻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프리기프트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다 그랬습니다. 
여러 가지라는 말이 헬라어로 디아이레시스(diaivresi")입니다. 
이 뜻이 뭐냐면 여러 가지인데 뿌리가 같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사가 굉장히 많은데 은사라는 것이 뭐냐면 프리기프트(free gift)입니다 
프리(free)로 그냥 주시는 겁니다. 무슨 프리기프트(free gift)냐면 하나님의 영에 있는 속성들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겁니다. 이분의 속성들을 그런데 무료로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은사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카리스마(charisma)가 무료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들이 성경에서 제가 30여개를 골라내었습니다. 특히 고린도전서12장에서 9개를 바울이 말씀해주십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능력, 예언, 영분별, 각종방언, 방언통역 이렇게 9개를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로마서12장6절에서8절에 보면 섬김, 가르침, 권위, 구제, 다스림, 긍휼 로마서12장13절에는 쓸 것을 공급해주는 은사 손님 대접하는 은사, 덕을 세우는 은사(엡4:29)찬양의 은사, 겸손의 은사, 자족하는 은사, 악기 다루는 은사, 카운슬링 은사, 중보기도, 안위, 문서은사 바울이 이분들에게 편지를 썼잖아요. 그다음에 미디어, 행정계획, 요리은사, 관리 은사, 카메라은사 등, 제가 약32개를 집어 넣어놓았습니다.  
이 은사32개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데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이 말이 뭐냐면 여러 가지나 뿌리는 어디서 나왔다는 겁니까? 하나님의 영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은사라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2장에 나오는 9가지는 기본적인 은사입니다 기본은사 중에 지혜, 지식, 믿음 세 은사는 내적은사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외적은사들입니다 외적으로 나타는 것들입니다 나머지20개도 보면 대개다 외적은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은사를 잘못 사용하면 상당한 무리수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7절을 보면 성령의 은사를 주시는 목적이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유익하게 하려 함이라 그랬습니다. 유익이라는 말이 숨페로라는 그리스말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프라핕페로 그렇다면 누구를 유익하게 하는 겁니까? 은사를 받는 게 누구를 유익하게 하는 겁니까? 은사를 주신 목적은 누구를 유익하게 하느냐면 우선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겁니다.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최대의 유익이 무엇입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존귀함을 받는 게 최대의 유익입니다 그렇다면 이 유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선 내가 유익 받고 그다음에 이웃이 유익을 받고 그다음에 교회와 그다음에 삼위하나님이 유익을 받습니다. 제가 이걸 간단히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면 우선 내가 유익을 받는데 어떤 측면에서 유익을 받느냐면 내가 창조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이 성령님이 임하면 우리가 깨달음이 옵니다. 깨달음이 오고 그다음에 대 계명에 대한 깨달음 이 오고 수직수평 그다음에 대 사명에 대한 깨달음이 옵니다. 아하! 내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해야 되겠구나. 이웃을 사랑해야 되겠구나. 그다음에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해야 되겠구나. 여기에 대한 깨달음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에게 유익한 겁니다. 그다음에 누구에게 유익하느냐면 이웃에게 유익한 겁니다. 내가 깨달으면 내 가족들에게도 이것을 가르치고 그래서 가족들이 받으면 그분들에게 유익한 겁니다. 직장이나 사회나 학교에서 내가 그것을 깨달은 것을 가르칠 때 거기 있는 분들이 나 때문에 유익을 받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황 목사가 이것을 성령님의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중에 다는 아니지만 일부를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고 여러분들에게 지금 유익을 베푸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행복합니까? 
삼위하나님이 유익을 받으시니까 행복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은사를 무료선물로 주는데 목적이 무엇입니까?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누구누구냐면 네 가지 분에게 유익을 위해서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익을 위해서 주시는데 이걸 아무에게나 안 주는 겁니다. 11절을 보세요.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 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다시 말하면 삼위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어준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컨대 우리가 기도하면서 나에게 이 모든 성령의 은사를 주십시오. 라면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너는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했다면 아무리 해도 못 받는 겁니다. 그런데 어디서 받았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받은 겁니까? 잡놈한데서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 안에 내가 있어야지만 은혜 받은 자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30가지의 은사를 다 가지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30가지 은사를 모든 사람에게 다 주지를 않습니다. 또 예를 들어서 제가 다 받았다고 해도 제가 30가지를 다 가지지를 못 합니다. 왜 그럽니까? 
다 가지면 교만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꼭 필요한 것만 황 목사에게 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걸 받았기 때문에 받은 부분은 강하지만 받지 못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쪽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교만해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안 가지고 있는 것은 동료들에게 의지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보완시켜주는 겁니다. 성령의 은사가 이렇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게 5절을 보면 성령의 은사만이 아니고 직분을 주십니다. 그런데 이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그랬습니다. 직분이라는 뜻은 디아코니아(DIAKONIA)라는 말인데 영어로는 서비스(service. 직분, 봉사)또는 미니스트리(ministry. 사역, 섬김)로 직분이 여러 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령이라고 안 쓰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라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직분을 주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직분을 예수님이 주십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라 그랬습니다. 
직분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뿌리는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직분은 무엇입니까? 
성서에 보면 직분의 종류가 9가지가 있습니다. 
에베소서4장11절에 사도(Apostle), 선지자(Prophet), 전파자(Evargelist), 
교사(teacher), 목사(Pastor)목사는 교인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설교자(preacher, 담후1:11),감독(overseer, 딤전3:1) , 장로(elder, 딤전5:17), 안수집사(deacon, 딤전3:8) 이분들이 다 직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누가 이 직분을 받습니까? 내가 원해서 받습니까? 
이 직분을 받는 것도 11절에 보면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내가 노력을 해서 내가 잘 나서 또 내가 어느 교회에서 열심히 하니까 내가 성경 많이 아니까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느냐 안 되느냐 여기에 있는 겁니다. 직분을 주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유익을 위해서라는 겁니다. 어떤 유익입니까? 
나 개인과 이웃과 교회와 삼위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몇몇 분들의 경우를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울이 편지를 쓸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1절과 디모데전서1장1절과 다른데도 보면 항상 쓰는 말이 있습니다. 뭐냐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바울은 그럽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사도가 되었는데 이게 자기 뜻대로 된 것이 아니고 누구 뜻대로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되었다는 겁니다. 
이분은 항상 자기 자신을 말할 때 그럽니다. 디모데전서1장1절, 디모데후서1장1절에 보면 그럽니다. 본문6절을 보면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다는 겁니다. 사역은 또 무엇입니까? 사역은 헬라어로 에네르게마(ENERGEMA) 영어로 이펙트(effect)효과 또는 오퍼레이션(operation)작용, 활동, 역사, 운동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6절에 사역은 여러 가지라는 겁니다. 그런데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은사의 역사함은 성령의 은사들을 직분의 역사하는 모든 일들이 효력을 나타나는 그런 뜻으로 은사가 효력을 나타나고 직분이 효력을 나타나고 이 모든 것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그게 하나님께로 부터라는 겁니다. 이때 하나님 하는 것은 헬라어로 데오스(Theos) 구약에서는 엘로힘(Elohim)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역사함이 실은 어디서 나온다는 겁니까? 
삼위하나님에게로부터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면 은사와 직임의 연관관계를 보면 은사가 먼저입니까? 직분이 먼저입니까? 그러면 제일 먼저 기본은사를 받아야 됩니다. 직분을 받기 전에 그리고는 직분이 부여됩니다.  
직분이 부여된 그 후에 계속적으로 은사가 개발이 됩니다. 이게 순서입니다.
성서적인 예를 들면 예루살렘교회에 일곱 집사님들을 선출할 때 그분들에게 직분을 줄 때 사도행전6장1절에서6절에 보면 자격기분이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데 지혜의 은사가 있어야 되고 믿음의 은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는 주변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다 은사들입니다 이런 은사가 있는 사람들을 후보로 선출해가지고 뽑으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안수집사들입니다. 안수집사의 조건이 이런 겁니다.
그다음에 바나바의 예를 한번 들어 봅시다 바나바 이분은 나중에 선교사가 되고 그리고 이분이 사도까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직분을 받았는데 직분을 받기 전에 이분이 가지고 있었던 은사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이분의 은사가 바나바라는 이름이 격려자라는 뜻입니다 본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사도행전4장36절에 이미 격려하는 성품을 가졌습니다. 그다음에 이분은 사도행전4장37절에 보면 땅을 팔아가지고 그 돈을 주님사역에 바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돕는 은사입니다 물질을 마음대로 쓰는 은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사도행전11장24절에 보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성품이 착하고 그다음에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은사를 다 가졌던 분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사도행전13장3절에 선교사의 직분은 준 겁니다. 그래서 바울과 같이 1차 선교여행을 같이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분도 온전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일을 하면서 계속해서 은사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느 수준이 되니까 이분이 사도라는 직함을 받은 겁니다. 베드로의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베드로 이분은 3년 공생애를 시작할 때 예수님께 차출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차출만 받았지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라는 말도 그렇게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분은 사역을 하면서 3년 공생애 동안에 앞으로 할 사역을 준비했던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에게 직분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니 감독이니 하는 이런 직분을 이분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이분이 3년 동안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그분의 성품이 별로 좋은 성품이 아니었습니다. 은사를 받았던 성품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알잖아요. 성질이 급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성질이 급했습니까? 성서에 보면 예수 허락도 없이 물위로 걷다가 혼쭐나는 일도 있었고 마태복음16장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어보는 겁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물어보니까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21절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서 제사장들과 높은 분들에게 핍박을 받고 나중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다음에 다시 3일 만에 살아나리라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베드로가 갑자기 예수님을 붙들고 간청을 하면서 제발 그렇게 하지 마옵소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사탄아 물려가라고 하시는 장면 아시죠?
그러니까 이분의 성품이 참지 못하고 직선적으로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이 사건 이후에도 마태복음17장에 보면 이분이 예수님과 같이 변화 산에 갔습니다. 변화 산에 가서 3층천 구경을 다 한 다음에 예수님이 내려오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야 제발 이런 경험한 것을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지 말아라 그런데 이분이 입이 가벼워가지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열두제자들 사이가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이런 성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이분의 위로를 받으려고 겟세마네동산에 마지막에 기도하려 갈 때 제발 자지 말고 나를 위해서 중보기도해라 그러니까 알았어요. 그래놓고는 콜콜 잠만 잔 사람입니다. 이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는 나와 가지고 보니까 예수님을 끌고 가는 장면을 보고 화가나 가지고 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잘라버리는 그것뿐입니까? 감정의 기폭이 상당히 큰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나중에 예수님이 너 나를 세 번 부인할거야 그러니까 내가 죽을지언정 안 합니다. 라고 큰 소리를 친 겁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부인하고는 창피해서 그랬는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서 다시 고기잡이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을 주님이 어떻게 쓰십니까?
이런 사람에게 주님이 은사를 베풀어 주셔야 되잖아요. 은사를 베풀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겪게 했습니까?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파라클레토스(Paracletos)보혜사성령님을 내리게 하시잖아요. 보혜사성령님을 내리게 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열두제자들과 같이 10일 동안 기도를 하면서 이분이 제일 먼저 뭘 했느냐면 내속에 그분 속에 계신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를 했던 모양입니다 프뉴마(pneuma)성령님 그분은 이미 크리스천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이미 프뉴마(pneuma)성령님이 속에 계시거든요 
그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면서 무엇을 교제했겠습니까? 
우리가 팔복에서 말하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 있나니 마음이 가난한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애통하게 됩니다.
애통하니까 애통하는 자에게 뭐가 옵니까? 위로가 온다고 그랬습니다. 
그 위로의 성령님이 누굽니까? 위로자 보혜사성령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를 시작하셔야 됩니다.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면 애통이 오는 겁니다. 애통이 오면 보혜사성령님 같은 성령님이신데 안에 계신 성령님과 바깥에 계신 성령님의 차이입니다 보혜사성령님이 내려오시는 겁니다. 내려 오셔가지고 프뉴마(pneuma)성령님과 함께 이분의 쓴 뿌리를 제거시켜주시는 겁니다. 
쓴 뿌리들이 제거되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 안에서 성령님의 은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베드로에게 그러니까 베드로가 갑자기 지혜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지식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큰 돌에 올라서가지고 너희들 술 먹고 취했구나. 그러니까 아닙니다. 하면서 설교를 시작하시는데 이분은 신학교도 가지 않은 분이고 구약을 잘 모르는 어부출신인데 구약의 요엘서2장28절과32절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지혜의 은사를 받은 겁니다. 지식의 은사를 받아가지고 예들아 요엘에게 말했잖느냐 너희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꾼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예언이 지금 일어났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또 시편16편8절에서11절을 인용하시면서 50일 전에 죽었던 예수님이 부활하였잖느냐? 그 부활한 예수님이 다윗이 아니고 다윗이 시편16편을 말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시편110편1절을 인용하시면서 그 예수님이 지금 하나님아버지우편에 앉아 계시잖느냐 하면서 이렇게 설교를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사를 받으니까 특히 지혜의 은사, 믿음의 은사, 지식의 은사 받고 설교를 하니까 3천명이 회개를 하는 전도자의 은사를 받음 겁니다. 그다음에 성경을 가르치고 성전 앞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가 병 고침을 받습니다. 병 고침의 은사도 받고 아나니아 삽비라가 죽어버렸잖아요. 이게 무슨 은사입니까? 베드로가 영분별은사와 능력의 은사를 받은 겁니다. 어떻게 하면 이 은사를 받습니까? 내 속에 내제하신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파라클레토스(Paracletos)성령님과 애통하고 그러면 그 성령님이 주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이 은사를 받은 다음에 사도의 직분을 받고 감독으로 직분을 받고 장로로 직분을 받았습니다.
이 직분 아홉 가지 다 받지는 않았습니다. 다 한꺼번에 안 줍니다. 
이분이 이걸 받아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교회에 유익을 위해서 삼위하나님의 유익을 위해서 이것을 사용했던 겁니다. 자기영광을 위해서 한 게 아니고 베드로도 편지에 그랬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훈련받은 사도다. 그리스도의 종이다 
또 훌륭한 한분을 이야기하면 바울입니다 바울을 한번 들여다보면 바울은 주후 몇 년에 태어났습니까? 5년입니다 언제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주후35년입니다 30세까지는 이분은 은사와 직분을 받기 위한 준비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을 만난 다음에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여보세요. 나는 육체를 따라 자랑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나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가말리엘의 제자요 바리새인 중에서도 율법을 잘 지켰던 바리새인이요 그러다보니까 이분이 스데반를 핍박하고 죽였잖아요. 바울은 이런 부분에서 쓴 뿌리가 많았던 사람입니다 질투심이 많았고 그러니까 스데반이를 죽이는 겁니다. 
소위 종교성이 강했고 교만했고 미움이 있었고 나중에 살인까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메섹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났습니까? 
다메섹에서 보혜사성령님을 만난 겁니다. 빛으로 나타나신 겁니다. 
빛으로 나타나가지고 이분을 그냥 강탈해버린 겁니다. 그 순간에 프뉴마(pneuma)성령님을 영접하게 되고 이러면서 이분은 3년간 어디로 갔습니까?
아라비아로 갔다고 그랬습니다. 아라비아가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시내 산이라고 그랬습니다. 모세가 율법을 받았던 곳입니다 엘리야가 숨었던 곳입니다
거기 가서 3년 동안 이분이 뭘 했습니까? 프뉴마(pneuma)성령님과 교제하시고 파라클레토스(Paracletos)성령님과 계속 교제하시면서 온유한 사람이 되고 말씀에 굶주리고 성령세례에 굶주렸던 사람이 된 겁니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3년 가지고 안 된다 다시 네 고향다소로 가라 그래가지고 몇 년을 다소에 계셨습니까? 고향 다소에서 7년 동안 계셨습니다. 
10년을 훈련받으면서 이미 은사를 어느 정도 받은 겁니다. 이제 직분만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바나바를 통해서 다소에 가서 바울을 모시고 안디옥교회로 와서 부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이미 이분은 이런 걸 다 경험하고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선교사로써 파송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교하면서도 계속해서 자기 은사를 개발을 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를 뭐라고 말하느냐면 나는 사도요 전도자요 설교자라 그럽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은사를 개발하면서 빌립보감옥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기적을 체험하는 역사도 있었고 그 전에 점쟁이에게 귀신 쫓아내는 역사가 생겨서 그 일도 하셨고 이분이 지혜 지식 이런 것이 많아서 두라노서원에서 하나님말씀을 가르쳤고 가르쳤는데 희한한 일들이 그분들에게 나타났잖아요. 이분이 말씀만 하면 악령들이 쫓겨나가고 심지어는 바울의 손에서 능력이 나타나는데 만지면 악귀들이 쫓겨나가고 이분의 앞치마와 손  수건을 만진 사람들이 귀신이 쫓겨나가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분은 문서사역에 귀재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분에게 문서사역을 하도록 명령을 내려가지고 문서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1장11절에 
자기 자신을 뭐라고 그랬느냐면 나는 설교자요 나는 사도요 나는 교사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직분이 그랬는데 그분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직분들도 있었습니다. 뭐냐면 선지자가 아니었습니다. 
본인을 선지라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목사가 아니었습니다. 
본인은 감독도 아니었고 장로도 아니었고 집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직분도 모든 걸 다 주는 게 아닙니다. 은사도 다 주는 게 아닙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은사들을 한번 제가 체크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각종 다른 말로 하는 방언을 받지를 않았습니다.
예컨대 러시아말로 한다거나 스페인 말로 한다거나 이런 방언은 받지 않았습니다. 방언과 예언에 대해서는 제가 다음시간과 다음다음시간에 자세히 이야기해 드릴 겁니다. 이분은 방언 통역은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분은 제가 가만히 볼 때 남을 섬기는 그런 일도 받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손님 대접한 그런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악기도 피아노도 기타도 못 쳤던 것 같습니다. 이분이 요리솜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바나바와 베드로와 바울이 은사 받고 직분을 받았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목적이 무엇입니까? 
1세기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까지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유익을 주기위해서입니다. 이분들이 자기네가 원했던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그기에 있기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주신 은사가 30가지 아닙니까? 이 중에 몇 가지나 있습니까? 제가 못하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 한데 없는 은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나에게 주신 은사와 이 직분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나에게 우선 유익을 받게 되고 여러분들을 제가 섬기면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유익을 주어야 됩니다. 그게 제 사명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 유익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이 또 스스로 유익을 받고 주변을 유익 받게끔 만드셔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익한다는 겁니까? 어떤 부분에서입니까? 이게 중요합니다. 은사와 직분을 받은 사람은 제일 먼저 가지고 있는 사상이 뭐냐면 지상계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그기에 대한 아주 명확한 이해와 헌신이 있어야 됩니다. 첫째 수직계명과 수평계명과 그다음에 내 민족과 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지상사명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해야 되는 이것 때문에 황 목사에게 은사를 주셨고 직분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들도 똑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렇게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무엇입니까? 뭘 가르쳐야 됩니까? 뭘 깨달아야 합니까? 왜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나? 
왜 하나님이 피조물들을 만드셨나? 창조목적을 깨닫고 그것을 회복하게 하는 일에 내 자신이 헌신해야 되고 내 주변 사람들이 헌신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나? 창조하셨나? 그게 이웃을 유익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창조주께서 내가 너에게 은사를 주었고 직분을 준 목적을 아는구나? 너 잘했다 이리와라 그러면서 엉덩이를 두드려 주실 겁니다. 주님을 만났을 때 그러면서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문제는 제가 결론적인 말씀 몇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뜻이 아닌데 어떤 한 개인이 은사가 있다고 하면서 나 신학교가서 목사 되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목사 되고 선교사 되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은사가 발전되어 가지고 나중에 어디까지 가야 됩니까 열매가 맺는 데까지 가주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 은사를 가지고 남의 유익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 수 있는 겁니다. 설교 잘하고 뭘 잘하고 손 대접 잘하고 찬양 잘하고 다 잘하는데 그것이 자기비전입니다 내 꿈입니다. 내 영광입니다 이것을 향해서 가고 있을 때는 아하! 저분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불리 움을 받은 분이 아니구나. 라고 우리가 가정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은사들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이런 은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이런 은사가 있는데 목적과 동기가 다른 겁니다. 그러면 그 은사는 어디서 온 겁니까? 이걸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영 분별하는 은사를 받으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교회 안에서 직분 자들을 뽑을 때 심각하게 뽑아야 됩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직분 자을 뽑는가? 아니면 그냥 관례가 이러니까 하고 뽑는가? 예수님이 열두제자를 뽑으실 때 투표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직접 아버지와 대화 하셨고 그다음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열두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그만두고 한 사람을 대타로 뽑을 때 맛디아를 뽑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투표했습니까? 아닙니다. 제비로 뽑았습니다. 교회가 투표시스템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깁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장로선거 안수집사선거 권사선거 이것이 부패되지 않았습니까? 많이 부패되어 있습니다. 세상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뽑는 식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자기 그룹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되고 그걸 위해서 돈도 투자해야 되고 인기전술도 써야 되고 표밭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장로가 되었다 그러면 장로는 장로지만 주님 앞에 가서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장로투표 안 하잖아요 제가 별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과 대화하면서 누구를 장로로 할까요? 또 그분이 장로가 되었다고 했을 때 암시적으로 우리교인들이 잘했다 할 만한 분이 되었구나 이런 암시적인 모든 부분에서 동의를 한다고 제가 느끼고 있을 때 그럴 때 주님이 장로로 임명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은 어느 정도 여기에 나오는 은사들을 다 가지고 있고 그 은사를 자기 욕심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분명히 나타났을 때 그래서 장로나 안수집사의 열 가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낸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 은사 받았다고 하는 분들 특히 외적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분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병 고치는 은사 예언하는 은사 가르치는 은사 다스리는 은사 능력행하는 은사 등 어떻게 그것을 분별 합니까?
자기 욕심이 있거나 자기 영광을 찾거나 자기 꿈을 이루거나 다투거나 인격이 질투가 많거나 미움이 있거나 경쟁하거나 이런 모든 부분에 봐서 하나라도 걸리면 아하! 이분은 이 은사가 딴 놈에게 왔구나? 라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이 지상사명을 한다고 하지만 선교를 한다고 하지만 자기네 욕심 때문에 그러다보니까 협조하지 않고 경쟁하고 남을 헐뜯고 편 가르고 원수 짓고 미움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라옵기는 우리가 그런 공동체가 되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황 목사에게 그런 부분이 보이면 나에게 덤벼들지 마시고 뒤에서 중보로써 나를 도와주세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하면 팔 걷고 우리가 같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 비전을 행해서 같이 가는 겁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가 영적은사와 직분 이것이 과연 주님이 주신 건가 아닌가를 잘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시기를 다시 한 번 간구하면서 오늘 제가 영적은사와 직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사도바울을 통해서 고린도교회에 영적은사와 직분에 관한 말씀을 하신 것 그 말씀을 토대로 하여 이 종이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과 또 다른 모든 은사들을 동원하여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각자 각자에게 이 메시지가 유익한 메시지로 되어 우리 삼위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만들어 주시고 또 주변에 있는 우리 모든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는 성령의 열매도 허락하여 주시고 이 사랑이 내 민족만이 아니고 타 민족까지 퍼지는 초 민족적인 사랑까지도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zwXiHDx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