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8강. 고린도전서11장17절-34절, 성만찬의 목적대로 살자

변명섭 2021. 11. 25. 07:36

고린도전서강해 18강. 성만찬의 목적대로 살자(고전11:17-34)   2009년11월22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17절부터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본문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명이 없으면 읽기가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17절부터34절 마지막까지 어떤 말씀이냐면 사도바울이 고린도교인들이 성만찬을 자주 하는데 그걸로 해서 모인 사람들이 성만찬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제대로 성만찬을 하지 않는다고 꾸중을 하시는 말씀입니다. 배경을 그렇게 두시고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너희들 성만찬 한다고 그래서 내가 칭찬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성만찬이 유익이 되지 않고 해롭다는 겁니다.
이것도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만찬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 되는 것이 아니고 해롭다는 겁니다. 해로운 이유를 18절부터 말씀하십니다.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이게 말이 이상합니다. 이 말을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8절에 첫째는 너희가 모일 때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가 분쟁이 있었습니다. 파벌이 몇 개가 있었습니까? 네 파벌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12절에 바울 파, 아볼로 파, 게바 파, 예수님 파 이렇게 네 파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네 파벌이 있는 상황 속에서 성만찬 한다는 것은 이것은 성령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삼위하나님께서 성자하나님 성부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파벌이 있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19절이 아주 신기한 말씀인데 이 말씀은 아무리 읽어도 이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하는 목적이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대로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잘 수행하는 사람들을 옳다 인정함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파당이 있어서 싸움을 할 때 그런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진짜가 보인다는 겁니다. 군계일학이라고 그 안에 그런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파당은 인간역사 속에서 사탄하는 일이 질투와 싸움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안에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군계일학으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왜 있어야 됩니까? 군계일학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꼭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0절에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싸움하면서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 당시에 고린도는 헬라로 그리스나라나 로마나라들이 그 당시에 소위 파티를 하면 한 집에서 다 만드는 게 아니고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자기네가 먹을 음식을 들고 옵니다.
미국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사람들은 그걸 뭐라고 그러느냐면 파트락(potluck)이라 그럽니다. 파트락(potluck)파티하자 그러면 각자가 자기가 먹을 음식 들고 오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그리스문화에서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스 로마문화에서 그러니까 성만찬할 때 어떻게 하느냐면 파트락(potluck)을 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들고 오게 되어있고 돈 없는 사람들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은 빈손으로 오고 그래서 다 모아놓고는 같이 먹는 겁니다. 교회에 성만찬할 때도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성만찬을 교회에서 빵과 포도주만 마시잖아요. 실은 그 자체가 성만찬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성만찬은 요한복음13장14장15장16장17장까지 모든 장면이 성만찬장면입니다 떡을 떼는 것은 식사를 하시면서 떡을 떼는 겁니다. 식사를 하시면서 발 씻기도 하시고 그리고 너희들 중에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그게 가룟 유다라는 겁니다. 유다가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그러면서 유다가 나갈 때 내가 너희들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그러면서 너희들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13장34절에 그리고35절에 그래야만 사람들이 나의 제자로 알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성만찬 때 이걸 다 가르친 겁니다. 그러니까 성만찬 때 잡수신 것만이 아니고 그러면서 마태복음26장26절에 보면 식사 중에 떡을 떼시면서 이게 내 몸이다 식사 후에 잔을 가지고 이것은 내 피다 그러면서 나의 모든 모습을 기념하라 누가복음22장15절에서22절에 성만찬하면 애찬이라 그래가지고 식사를 하면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린도교회도 자기 먹을 것을 다 가지고 와서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부자나 중류층사람들은 그냥 오자마자 자기네 음식을 자기네가 다 먹는 겁니다. 그다음에 와인도 미리 다 먹고 그러다 보니까 돈 없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소위 된 사람들은 주눅이 들어가지고 보니까 먹을 것도 없는 겁니다. 남이 가져온 것을 먹기도 그러니까 그래서 배를 굶고 있는 장면으로 고린도교회가 그런 분위기였다는 겁니다. 그걸 생각하시면서 다시 봅시다.
21절에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성만찬을 하면서 너희들 서로 사랑해주라 했는데 이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이 자기네 음식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과 나누지도 않고 자기네들끼리 하고 자기네들끼리 패거리하고 그 안에서 파당 짓고 이러면서 성만찬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그 계명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 맞는 겁니다. 
그런데 성만찬은 하는 겁니다. 종교의식은 가지고 있는데 그 교회 안에 파당이 있고 돈 있는 사람 돈 없는 사람 권력 있는 사람 권력 없는 사람 교육 있는 사람 교육 안 받은 사람 이 안에 보이지 않는 간격들이 있고 이 안에 사랑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성만찬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해롭다는 겁니다. 나중에 왜 해로운지 아십니다. 해롭다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성만찬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23절을 보세요. 23절부터29절까지가 예수님이 성만찬을 하셨잖아요. 예수님이 성만찬하신 본 내용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왜냐면 사도 바울도 예수님이 성만찬하실 때 계시지 않았거든요. 열두제자가 아니기 때문에 바울도 여기에 안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에게 들었고 또 이렇게, 이렇게 해왔던 것을 바울이 봤던 겁니다. 그래서 그걸 분명히 고린도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고린도사람들이 그대로 하지 않는 겁니다. 
자기네 문화와 그것을 접해가지고 자기네 문화 식으로 하고 교회 안이 완전히 본래의 성만찬의 목적에 위배되는 그러한 일들을 교회 안에서 했던 겁니다. 그래서 본래의 성만찬의 모습을 23절부터 바울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세요.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새 계명을 요한복음13장34절입니다. 새 계명은 뭐냐면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하라 수평계명입니다 수직계명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수직계명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성만찬 때 수평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수직계명이 필요 없습니까? 수직계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까? 예수님이 분명히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2장37절에서39절에 수직계명이 가장 커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수평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만찬에서 수평계명을 말씀하실 때는 이미 수직계명을 전제로 하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만찬은 예수님의 몸을 기념하라 예수님의 피를 기념하라 하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수직계명을 지키라 수평계명을 지키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떡을 떼면서 그리고 잔을 마시면서 26절을 보세요. 26절에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게 목적인 것입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 성만찬의 목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성만찬에서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성만찬은 이것이 내 몸이다 이것이 내 피다 말씀하셨습니다. 내 몸이다 내 피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사야서53장5절의 말씀이나 같습니다. 예수님이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이고 예수님이 상하게 된 것은 우리의 죄악과 쓴 뿌리 때문이고 그가 징계를 받은 것은 우리를 평안을 주기 위해서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몸과 피를 기념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면서 주시는 것이 너희들도 지상계명인 나를 사랑하라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몸과 피는 뭘 생각하셔야 되느냐면 고맙습니다. 내가 이렇게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창조주시여 내가 창조주의 1,2,3,4계명을 지키겠습니다. 지상계명인 수직계명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걸 지킨 다음에 너희들은 거기서 끝나지 말고 그다음에 수평계명을 지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새 계명을 주겠다는 겁니다. 수평계명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제일먼저 부모를 공경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수평계명 여섯째 중에 첫째가 부모공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만찬 한다는 것은 지상계명을 수직과 수평계명을 하는 것이고 수평계명 중에서 타 민족에게 하는 게 무엇입니까? 지상사명입니다
선교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씀하시는 게 26절에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전하는 일이 내 민족과 타민족에게 전하는 일이 성만찬하는 일이고 성만찬하는 목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념하라는 겁니다.
기념이라는 것은 기억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성만찬의 목적이 첫째가 전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됩니까? 선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민족과 주변을 사랑해야 됩니다. 주변을 사랑하기 전에는 수직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까 수직계명과 수편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선교한다는 것은 이것은 열매가 없는 겁니다. 나중에 주님에게 가면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캄보디아에 가면 캄보디아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고 복음만 전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캄보디아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내 민족을 사랑해야 되고 그 전에는 우리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돈 섬기지 말아야 되고 재물 기타 등등 수서가 그래서 성만찬의 목적이 여기에 있는 겁니다. 
27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이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런 소리입니다.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다는 겁니다. 창조주에 직접 죄를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세히 말합니다.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무엇을 해야 됩니까? 내가 우상을 섬기지 말고 수직계명을 지켜야 되고 수편계명을 지켜야 되고 타 민족에 대한 수평계명까지 지켜야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서 성만찬을 하라는 겁니다. 27절을 다시 읽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래서 30절이 오늘 말씀의 주목적입니다.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크리스천들 중에 몸이 약하고 병들어 있고 잠자는 자는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젊어서 일찍 죽는 겁니다. 우리가120살까지 살 수 있는데 못사는 이유가 왜냐면 크리스천들이 왜 아픕니까? 크리스천들이 몸이 왜 빌빌합니까? 왜 크리스천들이 일찍 죽습니까? 
그 이유는 성만찬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상사명 수직 수평계명과 선교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잘 살피라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일만 비 크리스천들과 관계 속에서 우리는 건강개념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제 말을 잘 들어보세요. 우리가 병 안 들고 빌빌하지 않고 일찍 죽지 않으려면 크리스천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첫째로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똑같습니다. 영양가 있는 것과 균형 있는 음식으로 소화잘 시켜야 되고 배설을 잘해야 되고 운동도 해야 되고 수면을 잘 해야 되고 이렇게 다섯 가지 조건입니다 다섯 가지 건강조건이 음식 잘 잡수시고 소화잘 하시고 배설 잘 하시고 운동 잘 하시고 휴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육적인 부분만이 아닙니다. 혼적인 부분이나 영적인 부분도 똑같습니다. 
이것은 꼭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만 하면 오래 사는 줄 압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오래 삽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은 여기다가 플러스 성만찬을 잘 해야 된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에 순종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 중에 다섯 가지를 잘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기에 온 정력을 바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오래 살 것 같습니다 
천만에 그렇게 해서 몸만 건강하면 오래 사는 것 같아도 아닙니다. 
교통사고 나서 죽는 사람 돌에 맞아 죽는 사람 일반사고로 죽는 사람이 병나서 죽는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몸 건강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크리스천들은 거기에 빠져있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거기에만 정성을 드리는 크리스천들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너 그게 너 하나님이구나. 
가자 교통사고 나서 그냥 죽어버립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 몇 사람 봅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이야기한 기억이 나는데 제가 캐나다에 살 때 모 교회에 안수집사님이신데 나이가 80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약방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한약방주인은 아니고 한약방에서 일하면서 건강상담하고 하는데 아침과 점심도 소식을 하시면서 항상 건강식에 미쳐있습니다. 
그러니까 절 보고는 봐라 내가 얼마나 건강 하느냐? 그러면서 우리 젊은이 보는데서 벽에다가 물구나무을 서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저 할아버지 대게 건강하시구나. 자기는 120살까지 분명히 살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열면 전부다 건강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선교지에 갔다가 한번 그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겁니다. 조그만 골목길에서 길 건너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건강, 건강 하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데려가시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왜 건강하게 살아야 됩니까? 왜 주님이 장수의 복을 주십니까? 세상 사람들을 보세요. 세상 사람들의 장수는 이 다섯 가지를 열심히 합니다 죽어라고 합니다. 운동하고 잘 먹고 오래 살려고 뱀 까지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어떻게 합니까? 어디로 갑니까? 
어디로 가는지 뻔합니다. 그쪽으로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너희들 여기서 20-30년 더 오래 사나 덜 사나 영원한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그게 그것입니다 우리는 대단한 것 같지만 영원한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한5년 더 오래 살려고 그냥 별 짓을 다 합니다. 성서에서는 장수하는 크리스천들의 약속들을 적어도 4군데에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장수하는 조건을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첫째 잠언3장1절2절입니다. 1 내 아들아(솔로몬이나 크리스천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이게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수직과 수평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헬스 열심히 다녀라 음식 잘 먹어라 이런 말 없습니다. 두 번째 잠언10장27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이때 악인이라는 게 예수 안 믿는 사람들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그러니까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을 특히 수직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악인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수명이 짧아지리라. 그랬습니다. 세 번째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시편91편1절과16절에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하면서 주욱 나가면서 기도하면 3층천에도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16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네 번째로 신약에 와서 바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에베소서6장1절에서3절입니다. 가정을 이야기하면서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러니까 수평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은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둑질 하지 말고 이웃에게 거짓증거하지 말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고 수평계명을 잘 하는 사람은 이러면 수직계명은 말 할 것도 없는 겁니다. 이것을 잘 하는 사람들은 다 장수하리라 그랬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육의 장수만을 생각하면서 살면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준 겁니다. 이렇게 수직계명과 수평계명과 선교를 잘 하면 이것을 주님이 주십니다. 거기다가 아까 말한 다섯 개의 음식 잘 먹고 소화잘 하고 배설 잘 하고 운동 잘 하고 수면 잘 취하고 이게 조화롭게 잘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한쪽에 치우치면 안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우리 크리스천들은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은 운동을 2-3시간씩 하면서 교회에 와서 말씀은 30분도 안 들으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건강을 아무리 지켜보세요. 주님이 빨리 불러 가려면 근방 불려 가버립니다 다른 일로 불러 가버립니다 주님께서 육의 복을 준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육의 복 중에서 이런 사람들은 수직과 수평을 잘 하는 사람들에게 신명기28장의 복을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이 복을 받으시렵니까? 
이 복을 받으셔야 되잖아요. 이 복 중에 대표적으로 하신 말씀이 네 소생들에게 복을 주겠다는 겁니다. 너희 집에 있는 짐승과 머슴들에게도 복을 주겠다는 겁니다. 토지소산들은 말할 것도 없고 너희 집에 있는 광주리 떡 반죽 네가 어디에 들어가도 나와도 어떤 놈이 너를 공격하면 일곱 길로 도망가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은 다 복 받고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해주시고 이런 복들을 다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수직계명을 잘 하시고 수평계명을 잘 하시고 선교까지 하시면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걸 하시라고 제가 계속 잔소리하는 겁니다. 이 복을 받으시라고 육의 복 만입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혼의 복도 받잖아요.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해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존경하고 칭찬하고 존귀함을 받고 영향력이 생기고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이런 혼적인 복을 받잖아요. 영적인 복도 받잖습니까? 영적인 복은 무엇입니까? 입 열고 말만 하면 악령들이 쫓겨나가는 역사가 일어나서 전도하게 되고 선교하게 되고 하나님나라가 퍼지게 되고 그것뿐입니까? 창조주하나님과 매일 대화하는 특권을 가지게 되고 그분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엄청난 복을 받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저 나라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존귀와 영광을 받는 상황에 있게 됩니다.
이게 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성만찬을 제대로 하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 세상에 복을 다 받아도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가는 길이 다릅니다. 다섯 가지 건강을 잘 챙깁니다. 
그 사람들은 그래서 오래 삽니다. 10년20년 더 잘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가는 곳이 다르잖아요. 우리와 인생의 목적이 다르고 가는 방향이 다르잖아요. 길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따라 가면 안 되잖아요. 왜 크리스천들에게 오래 사는 복음 주셨습니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예뻐서가 아니고 오래 살면 좋아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좋아하셔서 그런 겁니다. 수직을 잘하고 수평을 잘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게 해주어야 됩니다. 주님이 자기를 도와주니까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그 사람들을 통해서 보여주잖아요. 그 사람들을 오래 살게 해주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이익 때문에 그러시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러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65세 되면 은퇴하는 것 아닙니까? 성서에 나오는 사람들은 은퇴라는 게 있습니까? 죽을 때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러는 겁니다. 주님 저에게 건강 주셔서 제가 주님께 수직과 수평계명을 잘 하고 선교 열심히 할 테니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음식도 제가 잘 골라 먹고 건강의 다섯 가지 요건을 잘 할 테니까 저 건강하게 90이 되어도 쟁쟁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 수직과 수평계명을 잘 지키더니 저 사람정말 우리하고 다르네. 이것을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사람들이 그럽니다. 목사님을20년 전에 제가 뵈었는데 지금 보니까 머리만 하얗지 그때보다 더 젊게 보이시네요. 그러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걸 어떻게 해석할지 모르지만 우리주님의 시각에서 볼 때 아하! 주님의 말씀이 맞구나. 더 장수시키려고 건강하게 만드시는구나.
왜 그럴수록 더 수직과 수평을 선교를 열심히 해야지 그래서 저도 놀라운 게 선교지에 가서 말씀을 전할 때는 하루 종일 합니다. 하루 종일 닷새를 합니다. 그런데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제대로 먹는 것도 없습니다. 어떤 때는 바나나만 먹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이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아하! 이것은 내 힘이 아니구나. 이런 시각에서 저는 항상 사람들을 봅니다. 예를 들어서 헬스 하는데 가지도 않지만 상상을 하는 겁니다. 
자전거 타고 러닝머신 타는 사람들을 보고는 주님! 이 안에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저 사람들 비싼 돈 내고 땀을 흘리면서 하는데 저러다가 언젠가는 다 지옥으로 갈 텐데 몇 년 더 오래 살려고 그게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저쪽세계를 보지 않고 지금 수직과 수평계명을 생각하지 않고 오래 살겠다고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는 주님에게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나 건강하다면서 폼 재고 하는 겁니다. 건강할수록 어떻게 해야 합니까? 더 수직과 수평계명을 잘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보여주어야 되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이런 사람에게 장수의 복을 준다고 그랬으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그대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수직 수평계명과 선교를 하셔야 합니다. 돈 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하! 저 사람은 언젠가는 저쪽에 가겠구나. 그게 눈에 보이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가지고 있는 물질을 주님나라에 투자를 해야 되잖아요 
다 놓고 갈 건데 투자를 안 하는 사람들을 보면 물질을 주님나라에 투자를 안 하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면 바보들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물질을 주님나라에 투자를 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교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지만 우리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물질을 주님나라에 투자하도록 잘 가이드 해주어야 됩니다. 
그걸 절대로 가지고 가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오늘 말씀을 결론을 짓는다면 이 결론입니다 우리는 성만찬을 해야 되는데 성만찬을 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를 살펴야 됩니다. 우리를 살펴야 되는데 어떤 기준으로 살피느냐면 내가 관연 수직계명을 지키고 있느냐 내가 가장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아니면 내가 돈을 더 사랑하느냐 내 가족을 더 사랑하느냐 내 사업을 더 사랑하느냐 나를 더 사랑하느냐 여기에 벌써 딱 걸려버리면 우리가 성만찬을 백 번해야 해롭다는 겁니다. 바울이 분명히 말씀하시는 겁니다. 
해롭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서 성만찬을 하면 예수님의 몸에 죄 짓는 거라는 겁니다. 주님의 몸에 죄 짓는 거라는 겁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네가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봐라 아무리 자연식으로 먹어봐라 내가 네 몸을 약하게 만들고 병나게 하고 일찍 죽게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에게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고린도교회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새 생명은 가졌지만 하늘나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눈이 어두워 성만찬에 목적을 변질시키고 성만찬에 모든 목적들을 자기네 중심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직계명도 지키지 않을뿐더러 수평계명인 크리스천끼리의 사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음식을 들고 가서 자기네들끼리 마음껏 먹고 음식을 들고 오지 못했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분들을 실족케 만드는 거침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파당을 지어서 서로 싸움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성만찬을 했던 모습을 바울이 보면서 외쳤던 말씀이 오늘의 본문 말씀입니다 예수님 저희들은 이런 부류에 속하지 않나 심히 두렵습니다. 원컨대 저희들에게 이 말씀을 깨닫게 하였사오니 우리의 삶이 더욱 주님의 원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함으로 우리주님께서 약속하신 육신적으로도 혼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강권해지고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사는 정말 이 육신도 장수하는 복을 약속하였사오니 누리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속에서 장수하는 사람의 조건을 분명히 네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분명히 저희들은 깨달았습니다. 수직계명과 수평계명과 선교를 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하였사오니 이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oGXLFn4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