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5강. 고린도전서10장14절-22절, 귀신과 교제하는 자

변명섭 2021. 11. 19. 22:40

고린도전서강해 15강. 귀신과 교제하는 자(고전10:14-22)   2009년11월1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0장14절부터22절까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아멘.
이렇게 본문말씀을 배경으로 해서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항상 중요하지만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분을 하나하나 잘 소화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천천히 하나하나 정리해드릴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거울로 고린도교회에 보여준 일을 네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우상숭배사건의 거울로 나타난 것이 처음에 출애굽기35장1절에서35절은 금송아지사건으로 몇 명이 죽었습니까? 3000명이 죽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민수기25장1절에서9절의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10장8절을 인용했는데 싯딤에서 모압여자들과 음행을 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남자들이 모압신인 바알브올을 섬겼던 사건으로 염병으로24000명이 죽은 사건을 바울이 인용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고린도전서10장9절에 민수기21장4절에서9절 사건을 인용한 겁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외치는 모세를 이분들이 원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화를 내시는 장면입니다 또 민수기16장1절에서35절에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모세에 당을 지어가지고 덤벼들어서 250명이 산채로 음부로 들어간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은 후에 이 사람들이 또 그다음 날 왜 우리를 250명을 죽이려고 합니까? 하면서 모세에게 또 덤벼들려고 하니까 여호와인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는 너희들 안 되겠다 그래가지고 이분들14700명을 염병에 들게 해가지고 혼을 낸 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면서 바울아 이 사건들이 그냥 있는 게 아니고 이게 본보기다 이 사건들을 고린도교회교인들에게 이야기해주라는 겁니다. 이게 그냥 지나가는 스토리가 아니니까 지금 고린도교회교인들도 이런 짓들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해주라는 겁니다. 도대체 고린도교회교인들은 왜 어떻게 이런 우상 숭배를 했느냐면 고린도라는 도시가 유명한 헬라신전이 열두 개가 있었습니다. 그 신전 중에 하나가 아폴로신전이라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기독교인들이 되기 전에 이 신전을 드나들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 그런데 지금 주후55년에 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분들이 기독교인들이 되었는데도 고린도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는 그다음에 또 다른 시간에 예전에 자기네가 다녔던 신전에 또 방문 가는 겁니다. 거기 가서 똑같이 예전에 하는 식으로 그리스여신들을 섬기고 절을 하고 그분들에게 헌금도 하고 제물도 바치고 또 제물도 먹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분들이 왜 그랬냐면 기독교에 들어와 보니까 기독교는 말만 예수님 하나님하지 실제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그냥 공간입니다 
그런데 자기네가 예전에 믿었던 그리스신전에 가면 그기에 눈에 보이는 돌상도 있고 그림도 있고 여러 가지 만지고 보이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있으니까 그분들 상대로 대화하면 그분들이 근방 들어줄 것 같고 부탁을 하면 근방 들어줄 것 같은 겁니다. 그런데 기독교 쪽에 오면 그런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어떤 생각을 했느냐면 기독교의 예수님을 부인하는 게 아니고 저 쪽에 가서 보면 신이 있는데 그 신들에게 부탁을 하면 그 신들이 기독교의 신들은 연락이 잘 안되고 직접 만지지도 못하는데 여기에다가 이야기하면 이분들이 기독교신에게 연락을 해줄 것 같은 그런 착각을 한 겁니다. 저 신이나 이 신이나 다 같은 신들인데 이쪽 신은 눈에 보이는 신이니까 이분들에게 하면 저쪽으로 가는 게 빠를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한 겁니다. 1세기크리스천들이 지금 이런 모습들인 겁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는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19절20절에 너희들 우상에게 제물을 갖다 바치고 경배까지 하니까 20절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그렇게 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행위고 귀신과 교제하는 행위다 그러면서 예화를 드는 겁니다. 16절과17절을 가지고 성만찬과 귀신의 테이블을 예화를 들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성만찬을 하잖아 성만찬을 할 때 잔을 마시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거다.
또 떡을 먹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먹는 자는 기독교인들의 재물은 축복의 잔과 떡입니다 그와 같이 제물을 먹는다는 그자체가 그 제단에 참여하는 거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 봐라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제사 지낼 때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똑같이 희랍성전에 가가지고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우상의 제물위에 제사 드리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그게 뭐냐면 귀신에게 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20절에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21절에 보면 귀신의 잔을 마시는 것이고 귀신의 상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20절과21절에 그렇게 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22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만약에 이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질투를 느껴가지고 너희들 혼내겠다는 겁니다. 이 질투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출애굽기20장에 십계명을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아라. 
두 번째 그 신들 중에 너희들이 형상을 만들거나 절하지 말라 하는 것이 그다음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 말씀을 하시면서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만약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런 짓을 하면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너희후손들을 3대에서4대까지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이 캔슬 된다는 소리가 아니고 후손들이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후손들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아무리 출세까지 해도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는 겁니다. 무서운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집안이 잘 되지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걸 잘 지키면 출애굽기20장6절에 그랬습니다. 
천대까지 내가 은혜를 베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녀들을 정말 사랑하시면 정말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시면 이 부분에 신경 쓰셔야 됩니다. 정말 자녀들을 사랑하시면 그리고 정말 예수님의 말씀은 틀림없다고 믿으시면 이 말씀대로 해야 됩니다. 
안하시면 네 자녀들이 네 손자손녀 증손자 증 증손자까지 뭐가 잘 풀리지가 않습니다. 나 때문에 그런데 지난시간에 우리가 본 것처럼 만약에 심하게 하면 이게 도저히 창조주가 보시기에 너무하다 이렇게 할 때는 이분의 자존심에 상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어떻게 합니까? 
구원을 상실까지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말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지난시간에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에 오늘 본문14절 첫마디에 결론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이 우상 숭배하는 것을 피하라는 겁니다.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휴거라는 말을 썼는데 휴거라는 말은 사전을 찾아보면 피한다. 또는 달아난다. 또는 도망한다. 그런 뜻입니다 아예 이런 행위에서 도망 가버려라 그런 소리입니다 여기에 끼지도 말고 그냥 무섭게 도망가라 왜냐면 이놈들이 나를 망하게 하니까 내 후손들 3-4대까지 망하게 하니까 무서워서 도망가라는 겁니다. 우상섬기는 일에서 도망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15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지혜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고린도교인들아 똑같이 아미교인들아 또는 이 말씀을 듣는 자들아 너희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잖느냐 지혜가 있다면 스스로 판단하라는 겁니다. 
이것도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아서 기어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내가 말을 던졌으니 이제는 알아서 행동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본문말씀에 아주 주제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귀신은 어떤 존잰가? 한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그러면 이런 걸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니까? ABA공부에 들어가셔야 됩니다. 
안 들어가 놓고 설교시간에 제가 이걸 다 설명해줄 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기초적인 이야기들은 전부 그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그걸 열심히 하는 분들은 이런 말을 제가 다시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사탄이 있습니다. 
사탄의 다른 이름이 무엇입니까 마귀입니다 마귀가 계급이 몇 개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9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인데 그 이름이 다시 마귀라는 이름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귀 밑에 조그만 마귀들의 계층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 마귀들은 어떤 역할을 하느냐면 공중에 날라 다니는 그래서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마귀들보다도 더 똘만이 마귀가 있습니다. 그 마귀는 우리 육과 혼에 들어와서 서식하는 똘만이 마귀들을 성서에서는 두 가지로 표현을 했습니다.
다이몬(daimon)데몬(demon)또는 더러운 영들 귀신을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놈들은 공중에 날라 다니는 놈들이 아니고 육과 혼속에 들어와서 서식하는 놈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적어도 17가지의 귀신의 특성들을 적어 봤습니다. 귀신들은 육과 혼에 숨어서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마귀 들렸다. 이런 말을 쓰지 않습니다. 귀신들렸다 이런 말을 씁니다. 
그러니까 귀신들렸다니까 귀신을 쫓아내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귀신을 쫓아낸다. 영어로 캐스트 아웃 그런데 마귀를 쫓아 낼 때는 캐스트 아웃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마귀는 공중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이놈들아 비켜 이런 식으로 책망하는 겁니다. 귀신한데는 이놈들아 나와라 이렇게 하는 단어가 다릅니다. 그런데 귀신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보면 누가복음4장35절에 나올 때 사람이 툭 자빠지는 경우를 성서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성서에서는 마태복음8장28절에 보면 이놈의 귀신이 동물들에게도 들어가는 겁니다. 돼지에게도 들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돼지도 육이 있고 혼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우리 개들도 미친개라 그럽니다. 개에게도 들어갑니다. 이놈들의 집이 그곳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사람의 입을 통해서 안에 있는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기도 하고 마태복음8장29절에 또 이놈들이 크리스천을 알아보고 비 크리스천을 알아봅니다. 점쟁이들이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성서에 보면 점쟁이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귀신들린 자들에게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서 점 좀 봐 주세요 하면 크리스천을 보지 못합니다. 점을 못 봅니다. 크리스천인지 압니다. 당신 교회 나가니까 가시오. 그럽니다. 그런데 가짜 크리스천들은 교회에 다니지만 점쟁이 앞에 가면 다 말해줍니다. 점쟁이에게 가면 근방 내가 진짠지 가짠지 근방 알 수가 있습니다. 성서마태복음12장22절에 보면 눈멀고 벙어리 되는 것도 귀신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다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어떤 경우에는 눈멀고 벙어리 되는 것이 하나님영광을 위해서 그렇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게 다 귀신들린 것이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 겁니다. 또 귀멀고 벙어리 된 것도 마가복음9장25절에 또 귀신은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고 마가복음5장9절과 누가복음8장30절에 말했습니다. 계시록에서는 귀신을 개구리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사도행전8장9절이나 사도행전16장16절에 보면 귀신이 들리니까 점쟁이 역할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는 귀신이 들리면 간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자살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마가복음9장14절29절 마태복음17장15절18절 또 무당역할도 하고 출애굽기22장18절 갈라디아서5장20절 귀신을 쫓아내면 이 귀신이 나갔다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령으로 재무장하지 않으면 이놈이 일곱 개의 자기 친구를 데리고 다시 들어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마음이 순수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차 있지 않으면 그놈들이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마태복음12장43절에서45절에 오늘 주시는 본문 속에서 보면 귀신이 제물 안에 숨어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물 안에 숨어가지고 제사 드리는 사람과 교제를 하는 겁니다. 
또 우상이 있으면 우상 안에 숨어있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0장19절에 보면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산당을 지어 놓고 또 우상단지를 만들어 놓고 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너희들 그것을 치워라 할 때 남유다의 임금들 중에서 특히 아사나 여호아스나 아마사나 아사야 요담 히스기야나 요시야 왕들은 이 우상들을 파괴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사 왕 같은 사람은 우상을 어떻게 했습니까? 태워버렸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수어버리고 태워버려야지만 이 안에 들어있는 귀신 놈들이 도망가서 다른 곳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싹 없애버려야 합니다. 우리도 크리스천인데 예컨대 타일랜드니 또는 중국이니 또는 다른 나라에 여행 갔다가 멋도 모르고 거기에서 불상도 사오고 선물용으로 코끼리도 사오고 코끼리도 미얀마에서는 동남아에서는 그게 자기네 신입니다 뱀도 그렇습니다. 뚜꺼비도 사오고 용 코브라 부적도 사오는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사와서는 자기 집 TV위나 좋은 자리에 올려놓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우리나라에 대표적으로 이름난 목사님으로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제가 그분과 교제하다가 그분사무실에 제가 들렸습니다. 이분사무실 자기 의자 뒤에 큰 그림을 벽에다가 붙여 놓았는데 엄청난 용 그림을 붙어놓았습니다. 
이름난 목사님 의자 뒤에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한마디 하면 이분 기분나쁠까봐 그러니까 이분이 지금 어디에 계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니까 용 그림이 복을 주는 줄 알고 벽에 붙어 놓은 겁니다. 목사님이 크리스천들이 용과 관계되어가지고 그런 것들을 집에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안에 뭐가 있겠습니까? 그 안에 귀신들이 있는 겁니다. 오늘 예배 끝나고 집에 가서 정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들이 집에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들이 구원이 무효가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게 있으면 이놈들이 영물들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영적으로 어둡게 만듭니다.
기도도 잘 안 하게하고 성서도 잘 안보고 쓸데없이 부부싸움 자꾸 하고 아이들도 말 잘 안 듣고 성경도 안보고 교회도 안 나오려고 그러고 그저 컴퓨터를 열어서 음란프로그램만 자꾸 보려고 그러고 하루 종일TV앞에 온 가족이 앉아서 TV보다가 주일날 교회에 와서 주님 죄송합니다. 이러고 이게 왜 그런지 아십니까? 집안에 이런 잡다한 나쁜 놈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집안 청소를 하셔야 됩니다. 한번 다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한국 사람크리스천들 중에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조상제사문제입니다 제사는 왜 드립니까? 우리유교문화 속에서 조상을 공경한다는 하나의 표현입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전통은 그 조상께서 귀신이 되어서 내려와서 잡수신다는 그 믿음이 있습니다. 
제사 안 드리면 조상귀신이 노여움을 타서 훼꼬지 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 전통 한국문화 속에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잘 모셔야 되고 특히 조상이 죽어서 묻혀있는 무덤자리를 좋은 자리로 우리가 모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조상귀신이 후손들에게 훼꼬지 한다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도 이걸 믿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무당에게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당은 귀신들린 하나의 존재입니다 귀신에 잡힌 분입니다
무당이 굿을 해서 병도 고쳐주잖아요. 무당이 자기보다 강한 귀신이나 공중마귀를 초청을 합니다. 얼마든지 초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네끼리 대화하는 겁니다. 마귀세계는 계급 사회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환자가 귀신들려 있으면 이 보다 강한 귀신이 들어와서 이놈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당장 쫓아 낸 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더 센 놈이 들어가서 앉아 있는 겁니다. 이게 영계의 전투입니다 무당 굿하는 게 그런데 무당들 보세요.
굿을 하면서 뭐라고 그러니까? 돈을 요구하는 겁니다. 돈을 더 내라고 그러면서 자꾸 돈만 빼앗아 갑니다. 전부다 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돈이 귀신과 관계되어 있는 겁니다. 점쟁이들 보세요. 점쟁이들 귀신들린 자들이라고 성서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들렸기 때문에 과거는 어느 정도는 맞춥니다. 미래는 못 맞춥니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미래는 50%는 맞출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점쟁이가 안 되어도 그런데 주파수가 우리와 그놈들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못 맞춥니다. 만약에 우리 것을 맞추면 우리가 우리스스로를 한번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한번 가서 점검해보세요
문제는 한국크리스천들의 딜레마입니다 특히 유교적 문화 속에서 우리가 제사 문화라는 이 틀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느냐 입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족의 모든 멤버들이 다 크리스천이면 괜찮은데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집안의 어른들이 기독교자녀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제사 지내는 게 뭐가 나쁘나 부모를 공경하는데 뭐가 나쁘나 다른 종교 봐라 가톨릭 봐라 또는 기독교의 어떤 교회 봐라 어떤 목사님들 봐라 그렇지 않잖아 왜 너만 이렇게 그러느냐 너처럼 이렇게 배타적인 아이는 처음 보았다. 너 식으로 하면 나는 교회 다니기가 싫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우리가 어떻게 소화를 합니까? 
귀신이야기 했다가는 쫓겨나가고 천상 그냥 가만히 있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대안으로 거기에 참여는 합니다. 제사음식차려 놓은데 가서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 뭐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절하면 안 됩니다 기도해주고 우리크리스천들은 이런 부분에서 전 가족이 다 크리스천이라면 이런 제사는 드리지 말고 음식은 다 차려 놓고 추모예배로 후손들에게 할아버지는 어쨌다 할머니는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는 어쨌다 훌륭했다 이렇게 하시면서 추모해주고 기억나게 하시고 가족의 대를 이을 수 있도록 후손들에게 가르쳐주는 그런 예배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렇게 추모예배를 드린다고 그래서 세상 떠난 조상이 다시 내려온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내려와서 우리와 같이 식사하고 계신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안 하십니다 예수 안 믿고 죽은 사란은 어디로 갑니까? 음부로 갑니다. 음부로 가는데 우리 몸이 육과 혼과 영이 있습니다. 그러면 뭐가 음부로 갑니까? 육은 그대로 이 땅에 남아 있다가 육은 뭐로 변합니까? 흙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다음에 혼과 영이 음부로 갑니다.
음부로 간 분이 귀신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은 음부로 간 거지 귀신은 다른 존재입니다 귀신은 무엇입니까?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죽은 분들이 예수 안 믿고 죽었다고 해서 귀신 되는 게 아닙니다.
음부에 가 계십니다. 그러니까 무덤에는 누가 계십니까? 그분이 계시지만 그분의 섞어서 흙이 될 존재와 살과 뼈만 그기에 계십니다. 그러니까 무덤은 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똑같이 육은 흙이 되어버리고 그다음에 혼과 영은 어디로 갑니까? 낙원에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 조상이 크리스천조상은 낙원에 계신데 음식차려 놓고 이분과 먹을 수 있습니까? 안 됩니다 또 예수 믿지 않고 죽었던 분들도 와서 잡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유교와 불교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거든요. 이분들이 와서 잡수신다고 믿는 겁니다. 이분들이 와서 특별한 날에는 우리를 따라 다닌다고 믿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유교와 불교 쪽에서는 특히 무덤 자리를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겁니다. 무덤자리와 구정과 추석을 특별히 신경 쓰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다시 오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음식을 차려서 잘 봉양해야 된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분들이 아니고 누굽니까? 귀신입니다 귀신들에게 제사지내는 것이라고 분명히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부모님들에게 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귀신들에게 속여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한 가지 여쭈어 봅시다. 화장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예전에는 우리 유교나 불교문화에서는 화장이라는 게 없었잖아요 요즘 와서 전체50%가 화장한다고 그럽니다. 화장하는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비신자들도 화장을 많이 합니다. 그분들도 화장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이해가 됩니다. 
그 영이 귀신이 되어서 다시 온다고 믿지 않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니까 화장을 하는 겁니다. 요즘 재를 강에다가 뿌리기도 하고 수목장이라고 그래서 나무 밑에 묻기도 하고 또는 화장터에 뿌리는 곳이 있어서 뿌리고 또 어떤 분들은 재를 추모 관에 모시기도 하고 우리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든지 아니면 교회마다 교회 묘지가 있고 추모 관을 건립해서 그기에 모시기도 하고 우리크리스천들도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무덤개념 추모 회관개념이 너무나 강하다 보니까 이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이쪽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실은 우리는 어떻게 된 사란들입니까? 
무덤이 실은 우리에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추모 회관이 중요합니까? 안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후손들에게나 또는 자식에게 아! 우리 보모님의 흔적이 있다는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이지 그기에 우리 부모님이 계신다, 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낙원에 계시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무덤에다가 돈을 많이 들이고 그러십니까? 그리고 일년에 몇 번씩 찾아가서 그냥 뭘 해야 되고 왜 하십니까?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시로써 필요합니다. 우리크리스천들도 분명히 주님께서 에베소서6장에 말씀하셨거든요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는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부모를 생각하는 것뿐이지 부모의 영이 내려와서 우리와 같이 교제하는 그런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교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이방신에게 가서 이렇게 제사하고 제사음식을 먹으면 너희들은 이미 귀신에게 하는 거라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무 심하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고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이 왜 이걸 알면서 우상을 섬겼을까요? 이게 아주 큰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출애굽기20장에서 모세가 출애굽기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32장에 와가지고 모세가 시내 산에 다시 올라간 후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아론도 그랬고 밑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32장에 금송아지를 만들었잖아요. 20장에서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32장에 와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금송아지를 아피스(Apis)신이라고 그럽니다. 아피스(Apis)신은 이분들이 애굽에 있을 때 애굽 사람들이 아피스(Apis)신을 믿었고 이스라엘사람들도 애굽에 있을 때 아피스(Apis)신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어떻게 생각했느냐면 여호와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애굽에서 나와서 이제는 광야에 살면서도 아피스(Apis)신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아피스(Apis)신도 항상 여기에 남아 있고 새로운 신인 여호와의 신을 모시고 있으면서 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아피스(Apis)신은 매일 보고 만질 수 있는 신인데 여호와의 신은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론 까지도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하! 여호와의 신을 만나려면 우리 눈에 보이는 아피스(Apis)신을 우리가 만들어 섬기면서 여호와 앞에 가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여호와를 무시하거나 여호와를 완전히 없다고 생각한 게 아닙니다. 그분을 배반한 게 아니고 자기네 스스로가 여호와 앞에 가까이 가려면 예전에 우리가 믿었던 아피스(Apis)신을 하나 만들어 새로 모시면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으니까 대화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아피스(Apis)신을 섬겼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죄의식이 없었습니다. 
아론도 제사장이지만 죄의식이 없었습니다. 십계명을 받았던 분인데도 그러니까 여호와를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착각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사람들처럼 아피스(Apis)신을 섬길 수 있는 그 확률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영의 눈이 떠있지 않으면 영의 눈이 떠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마음이 순수해야 되잖아요.
사탄의 마음이 다 빠져버려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영안이 어두워져가지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1세기 때 카타콤크리스천들은 이런 신들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1세기2세기3세기 때까지 그러다가 카타콤크리스천들이 발전 되어 가지고 각 나라들에 교부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5대 교구 기억나시죠. 4세기 때부터 애굽의 알렉산드리아교회,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콘스탄티노플교회, 로마교회 이 교회들이 생겨나면서 이분들이 그때부터 보이는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마리아사진을 만들어 놓고 마리아의 동상을 만들고 석상 대리석상 그러다가 성인들까지 만들어가지고 성인들의 그림 그분들의 목상 대리석상 그분들의 유품들 그게 다 성스럽게 만들어져가지고 거기다대고 기도하는 겁니다. 거기다대고 기도하면서 이분들이 이 아이템들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서 안 보이는 여호와께 대신 이야기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로마가톨릭입니다 희랍정교회들입니다 그리스정교회 시리아정교회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교부들 소위 모든 정교회들이 그런 식으로 변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직접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성스러운 것들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예수님을 만나는 매체들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이분들은 거기만대고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그러니까 이게 뭐가 된 겁니까?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이것을 1000년 이상을 해오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겁니다. 종교개혁을 하고는 이게 아니다 
이걸 다 없애버리자 그런데 없애버리자 했는데도 이것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게 아니고 천년이상을 이걸 해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서 한 그룹이 나와서 영국의 성공회도 보면 절반은 그걸 그대로 다 가지고 교단을 만든 겁니다. 루터교도 보면 그런 잔재가 있고 감리교나 장로교는 이런 잔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소위 오래된 교단일수록 아직도 이 잔재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이지 않는 이런 우상들을 많이 섬겨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렇게 우리에게 왔는데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 종교가 있고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것과 기독교가 접목이 되어 가지고 이상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성서와 관계없이 그러면 다시 우리나라를 봅시다. 우리나라의 조상제사 이것은 어떻게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생명과 같은 우리문화의 유산입니다 이 조상제사가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동남아에 가면 다 그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이 부분에 제일 심합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것이 심합니다. 이 문화를 하루아침에 부수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부모를 공경해야 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하도록 놓아두지만 우리크리스천들도 이런 문화 속에서 사는 크리스천들은 정말 지혜를 가지고 이 우상 속에 숨겨져 있는 귀신의 세계를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보지 못할 때는 우리도 그대로 세상 물결을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속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바울이 애들아 이스라엘의 사건을 본보기로 삼으라. 고린도교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우리가 지금 천년 동안에 로마가톨릭이니 정교회들의 이 모든 것을 본보기로 삼아서 우리가 우상을 향해서 제사지내는 그러한 우를 범하면 안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분명히 귀신에게 하는 것이고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귀신의 잔을 먹는 것이고 귀신의 상에 절하는 겁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면 주님께서 봐주시겠지만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만약에 주님이 보실 때 안 되겠다 하면 우리가 조상제사를 지내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후손들 3-4대까지 은혜가 내려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 생각에 겁이 납니다 심하면 구원까지도 상실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맺으면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특히 여러분들 가족 속에서 우상을 섬기면 조상제사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쓰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가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내가 거기서 빠져 나올 수도 없고 그럴 때는 그냥 혼자 이렇게 기도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주님 저에게 영적으로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영적 감수성을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우리가족들이 나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도 제가 이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우상의 제사에 참여하지 않는 그러한 제 자신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밖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들을 기분 나쁘게 상처를 주면 안 되잖아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을 통해서 오늘 주시는 말씀 이스라엘의 우상 섬기는 일들을 거울로 보여주시고 고린도교회교인들이 아폴로 신전에도 찾아가고 그것이 우리가 조상제사지내는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또 교회에도 오고 이렇게 혼합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분명히 조상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귀신의 잔을 먹는 것이고 귀신의 상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기에 우리도 조상 제사를 드리는 그러한 환경에 접해 있는 가정이 우리주변에 많습니다. 성령님이시여 가족의 불화를 일으키기보다 우리가 이 비밀을 깨달았으니 용기를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나이스하게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우상을 섬기는 일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만약에 조상을 기리는 크리스천들 가정이라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법을 따르지 않고 음식을 차려놓고 추모예배로 주님께만 예배를 드리지 조상의 귀신이 와서 잡수신다고 믿고 귀신에게 절하거나 하는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도록 또한 지혜와 용기와 믿음과 영적감수성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저희들의 간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MtmV9d6b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