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 시리즈

16강. 로마서8장26절-27절, 왜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탄식으로 중보 하시는가?

변명섭 2021. 4. 19. 18:00

 

사도바울의 생애

년도 사역기간 사역내용
주전4년   예수님의 탄생
주후5년   사도바울 출생
30년   예수님십자가사건
32년   예루살렘교회 흩어짐, 스데반 순교
33년   안디옥교회 개척, 다메섹 교회 개척
35년 고독훈련 바울의 회심, 아라비아 시내산
38년 바울 예루살렘방문 15일간 체류
41년 고향다소
성화훈련
바울 3층천경험
44년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순교
45년 바울 안디옥교회 전도사 부임
46년 1차 선교여행  
48년  
49년   예루살렘 총회, 갈라디아서 집필
50년 2차 선교여행  
51년 데살로니가전후서 집필(고린도에서)
52년  
53년 3차 선교여행  
55년 고린도전후서 집필(에베소에서) 두란노서원 개설
57년 로마서집필(고린도에서)
58년 가이샤랴
2년간 가택연금
예루살렘 방문
60년  
60년 1차 감옥투옥 옥중서신 집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62년 사도행전, 누가복음 집필
63년 4차 선교여행
(스페인 방문)
 
64년 로마 화재사건, 디모데전서 집필, 마태와 맛디아 순교
65년 베드로전후서 집필, 베드로 순교
66년 디도서 집필
67년 디모데후서 집필
68년   바울 순교, 바돌로매 순교, 마가복음 기록, 마가순교
70년   마태순교, 이스라엘 패망, 마태복음 기록
80년   유다서 기록
82년   도마순교
90년   디모데순교(에베소) 요한복음, 요한1,2,3서 기록
91년   누가순교(로마에서 참수 당함)
95년   요한계시록 기록, 요한순교 (에베소 기름가마에서)

 

 

왜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탄식으로 중보 하시는가?(롬8:26-27)

1. 계속해서 우리가 쓴 뿌리에 대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이들을 부르는 각종 명칭은 무엇입니까?

2. 우리의 딜레마는 무엇이며 성결의 6단계와 성화의 지표는 무엇입니까?

3. 로마서7장22절-24절 오호라 갈등과 애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내용7가지는 무엇입니까?

4. 로마서8장의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이 오호라 갈등과 애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떤 성도가 이런 것을 하게 됩니까?

5. 바울이 오호라 갈등과 애통할 때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돕는 자가 뒤에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롬8:26;요14:16)

6. 이분이 무엇을 도우셨습니까?(롬8:26) 어떻게 도우셨습니까?(롬8:27)

7. 왜 바울을 도우셨습니까?(롬8:27) 무슨 목적으로 바울을 위해 중보하셨습니까?(롬8:27)

8.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습니까?(롬8:14)

9. 오늘날 우리가 왜 오호라 성도가 되어야 합니까? 들림 받아 예수님의 신부가 되려면 어떤 영적 수준의 사람으로 성장되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XrSJe0aAY

 

 

 

 

 

 

 

 

 

16강. 왜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탄식으로 중보 하시는가?(롬8:26-27)                       2021년4월18일 말씀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쓴 뿌리와 관계되는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이와 관계되는 말씀을 우리가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쓴 뿌리가 있는 체 구원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이지 우리의 선행으로 착한 행동 때문에 구원받은 존재가 아님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았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간단하게 우리가 내속에 있는 내영과 성령님이 연합한 상태를 우리가 구원받았다 이렇게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속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이 세상에 영보다 사탄의 영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에 요한일서4장4절에 우리 속에 있는 사탄의 영이 쫓김을 받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서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렇게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 또는 6장19절에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바울은 속사람이다 이렇게도 부르고 또는 새 피조물이다 이렇게도 부르고 또는 천국시민이다 이렇게도 부르고 또는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다 또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이런 모습으로 우리의정체성을 성경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무슨 딜레마나면 우리가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윤리 도덕 인격 성품 적으로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인 겁니다. 애굽 모습 그대로인 겁니다.
우리가 이런 공부를 계속해서 하면서 우리가 구원과 성결과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구원은 단번에 구원이 설립되지만 성결은 평생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성결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최소한 성서에서 보면 여섯 단계로 성장의 과정이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 단계는 영적유아단계로 헬라어로 네피오스(NEPIOS)라 그랬습니다. 영적유아단계는 세상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즐거운 단계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크리스천들 중에서 제일 많습니다. 
두 번째는 영적어린이단계로 헬라어로 파이디온(PAIDION)이라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영적사춘기단계로 헬라어로 테크니온(TEKNION)이라 합니다.
영적유아, 어린아이, 사춘기 이 세 그룹을 우리가 광야의 기독교인이라고 우리가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분들은 어느 정도의 성숙단계까지 갔다가 이분들은 그 길로 천국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분들을(N01,2,3)선데이크리스천들 또는 이름만 있는(익명의) 크리스천들로 이 사람들의 특색이 뭐냐면 단단한 음식을 잘 먹지 않고 특히 유아들은 거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도 주로 설탕이 들어있는 조미료가 들어있는 소프트드링크나 그런 음식들로 요즘말로 표현하면 페스트 푸드 음식들을 좋아하고 드링크도 코카콜라나 세븐업이나 사이다나 탄산음료나 이런 것을 좋아하는 겁니다.
이런 영적자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 수준의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을 먹여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 수준의 달콤한 이야기해주고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되고 쉽게 이야기해주어야 되고 이런 분들이 전체 기독교인들 중에 60%에서80%가 이 그룹에 속해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주었을 때 유튜브에도 접속이 많은 겁니다. 많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단한 음식이야기를 하면 접속이 많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숫자가 많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어려워서 못 듣는 겁니다. 이게 영적원칙입니다 그런데 제가 요 근래에 웹사이트 유튜브에 들어 가보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는 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딴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한국 언어로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고 또 거기에 대해서 간증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 갔다 온분들 중에서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는 매일 그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예수님과 만나가지고 뭘 물어보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을 이분이 받아서 말해주고 이런 것들이 꽤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이런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때는 성경에 맞는 말을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의 말씀이 캐논(cannon)이라고 그럽니다. 이 말이 뭐냐면 영의 음식이면서 영의 잣대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시록22장 마지막에 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거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심도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목적 중 하나가 뭐냐면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고 그러는 겁니다. 영적지식과 영적명철과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가 되면 영적 혼돈을 가져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뜨리는 일들이 넘어뜨릴 때 진짜와 가짜를 비슷비슷하게 만들어가지고 분별력을 가지지 않으면 속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예수님이 감람산설교에서도 그런 단어를 썼습니다. 속인다는 겁니다. 영어로는 디시빙(deceiving) 진짜와 가짜가 구별이 안 되게끔 악한 영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일들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런 일 중에서 광야의 크리스천들을 이렇게 유혹하고 이분들을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천국에 올라갔다 지옥구경을 했다는 사람들의 경험과 또 그분들의 가르침에 사람들은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올라갔는지 안 올라갔는지 그것은 저는 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이 성서말씀에 의거해서 잣대로 재어보면 그게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말에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좋은 의미로는 아! 천국이 있구나. 지옥이 있구나.
이것을 깨닫게 해주는 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분들의 간증을 통해서 그런데 그 도구가 되어서 그렇게 도움은 되지만 또 반대로 영적으로 우리를 잘못 오도하는 딴 길로 가게 하는 독약이 그기에 숨어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잘 분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즐겨 들어도 좋지만 분별력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분들이 다른 나라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지금 아주 심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는 귀를 기 울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기에 자기들도 모르지만 속임이 들어 있는 겁니다. 속임이 뭐냐면 말씀으로 도모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모든 답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어떤 한 개인의 경험의 말을 가지고 그 안에 진리가 들어가 있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기도 하고 악령이 역사하기도 합니다. 그 안에 그렇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모릅니다. 그런데 많은 광야기독교인들은 분별력이 없어서 그기에 속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광야기독교인부터 성장되는 기독교인들을 우리가 가나안기독교인들이다 이렇게 우리가 한번 정의를 내려 봤습니다.
이분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나안을 점령하는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복음 화하는 전투요원들로 그래서 네 번째는 영적청년기단계로 헬라어로 네아니코스(NRANISKOS)라 합니다. 다섯 번째는 영적아들단계로 헬라어로 휴이오스(HUIOS)라 합니다. 여섯 번째로 영적아버지단계로 헬라어로 파텔르(PATER)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나누어 봤습니다.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여섯 단계 이것을 가지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분이 성결하다 또는 성화되었다 여기에 대한 지표(바로미터,barometer)가 어떤 지표를 가지고 저 사람이 성화가 어느 정도 되었구나. 어느 수준이구나. 유아나 어린아이나 사춘기나 청년이나 아들이나 아버지나 여섯 가지를 무엇으로 지표로 삼느냐면 쓴 뿌리가지고 내 속에 사탄의 성품이 얼마나 들어 있느냐에 따라서 나의 영적 계급이 설정된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빌립보서2장5절에 예수님의 마음을 얼마나 본받았는가? 
그러니까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느냐 이것은 쓴 뿌리의 정도와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느냐에 따라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영적 계층이 설정이 되는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러니까 이 여섯 계층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결정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광야의 크리스천이냐 아니면 가나안크리스천이냐 이것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결정이 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영적계층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설정이 되고 또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삶의 질도 결정이 되는 겁니다.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예컨대 광야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은 마음의 병들 때문에 육신의 병도 가지고 있고 스트레스, 근심걱정, 불안, 불평 이런 것들 광야의 크리스천들 이런 사람들은 이것이 훨씬 더 많은 겁니다. 가나안크리스천들보다 가나안크리스천들은 쓴 뿌리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환경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고 스트레스를 잘 정돈할 줄 알고 항상 기쁨이 있고 환경은 같은데 삶의 질이 훨씬 더 좋고 높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겁니다. 어디에 기준입니까? 쓴 뿌리입니다.  
내가 얼마나 성화가 되었느냐에 맞추어서 같은 환경 속에서도 환경을 보는 것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서 스트레스가 있어도 덜하니까 육의 건강까지도 주님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마음의 건강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게 성서적일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영적계층이 설정이 되고 또 삶의 질도 설정이 되고 또 세 번째로는 신앙생활에 질도 설정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광야사람들은 성경말씀도 잘 읽지 않고 기도도 잘 안하고 전도도 안하고 교회봉사도 안하고 신앙생활에 부담을 느끼는 이런 사람들로 그냥 교회생활 하는 사람들입니다
광야의 사람들은 신앙생활의 정도가 이렇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사람들은 신앙생활의 질이 훨씬 높은 겁니다. 성경도 열심히 읽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셀 모임도 열심히 참석하고 십일조도 내고 우리ABA공부도 열심히 하고 정도는 말할 것도 없고 또 가르치는 일에 부지런하고 직접 간접으로 선교에도 참여하고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영적계층도 달라지고 또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삶의 질도 달라지고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신앙생활의 질도 달라지는 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러는데 저세상에 올라가면 어떻게 됩니까? 저 세상에 올라가면 이 세상에서 했던 모든 계층 그대로 그냥 올라가는 겁니다. 저 세상에 올라가니까 저세상도 피라밋 시스템으로 저세상의 모든 질도 똑같이 그대로 연계가 되어 있다고 저는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성화 쓴 뿌리의 정도에 따라서 이렇게 크게 두 종류의 크리스천들로 구분된다는 것 광야크리스천들과 가나안크리스천들로 크게 구분된다는 것을 우선 잡아놓고 오늘 이 사상을 조금 더 발전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울의 삶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어떤 크리스천이었나? 오늘 로마서7장과8장에서 가르치는 부분들을 가지고 오늘도 그렇고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서 말씀드릴 터인데 바울은 본래 어떤 사람으로 예정되었습니까? 바울은 광야의 크리스천으로 예정되었습니까? 아니면 가나안크리스천으로 예정된 사람입니까?
가나안입니다 어떻게 압니까? 8장에 보면 그렇게 쓰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시간에 제가 설명할 것입니다 바울은 본래 불리 움을 받았지만 가나안을 정복하는 크리스천으로 다시 말하면 로마제국을 복음 화시키는 크리스천으로 예정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정되었다 그래서 바울이 개종하자말자 그길로 그런 예정 속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바울도 이 여섯 단계를 순서적으로 거쳐야 되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까 제가 이것이 이해가 되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아직 이해를 못합니다. 머릿속으로 이해하지만 그러니까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육십은 되어야지만 조금 깨닫는 것 같습니다. 우리 바울의 삶을 잠깐 봅시다. 우리는 바울의 삶을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 그 바탕을 가지고 공부하는 겁니다. 
바울이 주후35년에 개종을 했습니다. 이분이 개종해가지고 안디옥교회사역자가 될 때가 주후45년입니다 바울의 삶의 첫10년을 저는 어떻게 보느냐면 이분이 광야의 크리스천과정을 겪은 시간이구나.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분석해보면 이분이 35년에 개종해가지고 처음3년은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이 3년을 저는 영적유아의 삶을 살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38년에 고향다소로 갔습니다. 
다소에서 40년까지는 영적어린아이과정을 겪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41년부터45년까지는 영적사춘기기간이 아니었나.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41년이 중요합니다. 41년에 예수님께서 이분을 3층천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고린도후서12장1절2절입니다. 고린도전후서는 주후55년에 썼습니다. 55년에 썼는데 그 때 바울이 말하기를 14년 전에 내가 3층천으로 낙원으로 올라갔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55빼기14하면 41년입니다 
아하! 41년에 이분이 고향다소에 있을 때 그러니까 이분이 3층천 구경을 하고 와서 영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적사춘기로 들어가지 않았나.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디옥교회까지 간 것이 45년입니다 그때까지10년은 광야크리스천수준으로 살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광야의 크리스천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이분들은 전도생활도 안했습니다. 바울도 제 생각에는 별로 전도생활도 안하고 그냥 애굽의 떼를 벗는 그런 과정을 10년 정도 주님께서 바울에게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안디옥교회로 간 것이 주후45입니다
그때부터 이분은 제가 볼 때 영적전투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겁니다
그래서 45년부터 약55년까지 10년을 저는 영적청년기였다고 보는 겁니다.
이10년 동안 바울이 굉장히 활동을 많이 한 기간입니다 첫째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해보면 이분이 1차선교여행간 것이 46년에서48년입니다 
1차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이분이 상당히 경험을 많이 할 때입니다 
48년에 1차 선교여행 갔다와가지고 49년에 이분이 예루살렘총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때 바울에게 예루살렘교회지도자들이 불편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서 거기에서 불편한 관계가 조금 있었습니다. 바울이 1차 선교여행을 끝냈지만 영적으로 청년기인데도 아직까지도 이분에게 쓴 뿌리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예루살렘총회에 갔다 와서 49년에 갈라디아서를 쓰실 때 성령님께서 이분의 속마음을 뱉어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장에 성령님께서 이분에게 무엇을 말하느냐면 바울이 베드로선생님을 우습게 여기는 그분을 공격하는 섭섭함을 나타내는 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자기 은인인 바나바를 질타하는 내용을 갈라디아서2장에 기록해놓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줍니까? 바울이 아직까지도 쓴 뿌리가 많구나. 쓴 뿌리가 많은데도 갈라디아서를 쓰게 하신 겁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자체를 사용하십니다. 갈라디아서에 기가 막힌 내용이 그 안에 적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장19절에서21절에 보면 바울에게 성령님이 가르쳐준 게 바울아 너 쓴 뿌리로 가득 차 있으면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 차 있으면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단다 이런 말씀을 바울이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쓴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바울이 그때는 이걸 다 졸업한 사람이다 아닙니다. 바울이 졸업했기 때문에 쓴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에게 그 말씀을 하시고는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에 바울아 너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라. 그러니까 바울이 썼지만 바울아 너가 이것이 필요하다 너가 가지고 있는 쓴 뿌리가 있잖아 2장에서 영적선배들을 너가 공격하잖아 베드로를 공격하고 자기 은인인 바나바까지 공격하는데 그런 바울의 약한 부분을 보여 주시면서 너 그런 성품을 가지고는 하나님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지도자가 되지 못한다는 말씀을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후 주후50년에 2차 선교여행을 떠난 겁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2차 선교여행은 50년에서52년까지입니다 
2차 선교여행을 하시는 동안에는 바울이 상당히 일을 많이 했습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도 개척하고 또 교회에 모든 지도자들을 세우고 엄청나게 영적사역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에 올라가서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주욱 내려가서 고린도교회 아테네교회 다 개척한 겁니다. 
엄청난 일을 한 사람입니다 이런 걸 하신 분이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를 쓰시는 겁니다. 그게 51년입니다 그러니까 2차 선교여행 중간에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습니다. 그럴 때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5장15절에 뭐냐면 데살로니가교인들아 너희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여기서 졸업한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도 청년기입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교회에 바울이 편지를 섰지만 성령님은 바울에게도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는 유명한 데살로니가전서5장16절에서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런 내용들을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썼지만 이분도 아직 이것을 졸업을 못한 사람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분의 삶을 보면 그러니까 이분을 향한 메시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끝냈습니다. 3차 선교여행이 53년부터57년까지입니다 3차 선교여행을 하시면서 53년에 에베소에 도착해가지고 두란노서원신학교를 만드시고 그기에 약100여명 가까이 지도자들을 2년 동안 훈련시켜서 선교사로 파송하고 목회자를 파송한 엄청난 영적사역을 한 기간이 53년에서55년까지입니다 55년에 성령님이 서신을 하나 쓰게 한 것이 고린도전후서입니다 고린도전서를 쓰시면서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고린도전서6장9절10절에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인들아 너희들 사탄의 성품인 쓴 뿌리들을 없애라 쓴 뿌리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지 못한 단다는 말을 또 섰습니다. 자기도 가지고 있으면서 그러니까 항상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할 때 나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설교하는 거지 내가 졸업했다고 해서 설교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목사님은 여기서 졸업한 게 아닙니다.
똑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르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르칠 때 여러분들이 졸업해서 가르칩니까?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서 성령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구나. 라고 듣는 연습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가르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이야기하시는구나. 이런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고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기초단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 때 유명한 13장 사랑장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이 바울이 졸업했기 때문에 쓴 게 아닙니다. 그 내용이 그대로 바울문제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성경전체를 볼 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쓴 뿌리로 이분이 아주 고생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난시간에 말했습니다. 오호라! 에 갈등하는 이분이 이렇게 고린도전서를 쓸 때까지 쓴 뿌리 때문에 오호라! 에 갈등을 하면서 여기까지 온 분입니다 주님께서 아직까지 이분을 제가 볼 때 영적으로 어느 단계입니까? 영적청년기에 있을 때 이분이 57년에 로마서를 썼습니다. 
로마서를 쓸 때 이분이 3차 선교여행을 하고 있을 때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쓴 겁니다. 쓰실 때 로마서1장부터7장까지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쓰시면서 이분이 7장의 크리스천에 대해서 쓰신 겁니다. 
7장의 크리스천이 뭐냐면 쓴 뿌리가 넘쳐나는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래가지고 7장 마지막에 오호라! 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보면 바울이 고린도 전 후서를 쓸 때가 55년입니다 이때까지의 자기의 영적상태를 오호라! 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오호라! 오호라! 라고 고백한 것이 7장 마지막 부분에 오호라! 가 뭐냐면 아하! 내가 이제 쓴 뿌리에서 졸업해야 되겠다는 졸업메시지가 오호라! 입니다. 그러면서 내 속에 두 법이 존재하는구나. 
이걸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두 법이 존재한다는 이 갈등은 어떤 사인인가하면 8장으로 들어가는 사인입니다 이게 표증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나 저나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를 내가 미워하고 오호라! 하는 사람은 상당히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느 단계에 있다고 보면 됩니까? 
청년기 그런데 오호라!를 고민하면서 바울이8장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왜 오호라! 오호라!를 성령님이 시키느냐면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수준으로 집어넣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나 여러분들이 오호라!를 안 하는 분들이 우리교회에도 분명히 많을 겁니다. 그분들은 아직까지 아들이 아닌 겁니다. 오호라!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내속에 지금 문제가 잔뜩 있는데 이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호라!로 갈등하는 사람은 어느 수준까지 온 사람일까? 어떤 사인을 증표로 받는 사람인가? 제가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까 몇 가지가 됩니다. 
첫째는 이 사람은 복 있는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인이 있는 사람이구나. 
다시 말하면 팔복에서 마음이 가난한 자는 애통하는 자 있잖아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복 있는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이 겸손을 말하는 사람은 두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오호라! 하는 사람은 세 번째로 겸손한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자기 자신이 아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네 번째로 자신의 쓴 뿌리를 인정하고 미워하는 자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오호라! 하는 사람은 다섯 번째로 자신의 마음속에 두 법이 공존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내속에 두 법이 있구나. 그래서 이것 때문에 내가 갈등하는구나. 하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이 사람의 직분이 어떻게 되었던 이 부분이 안 보이는 사람은 아! 이분은 낮은 단계에 있는 사람이구나.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유명한 신학자라도 유명한 목사님이라도 여기에 합격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섯 번째로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상속받는 사람이구나. 오호라! 하는 사람은 일곱 번째로 이 사람은 오호라! 하면서 예수님께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래놓고는 애통하는 자는 그러니까 오호라! 하는 사람들은 애통하는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자의 사인이구나. 다른 말로 표현하면 로마서8장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다른 말로 표현하면 팔복의 사람이구나. 이렇게 우리가 정리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로마서8장에서 복 있는 사람을 어떻게 8장에서 이끄는 겁니까? 8장에서 이끄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갈등하며 애통하는 사람을 누가 돕는가? 8장26절에 성령님이 도우시는 겁니다. 
이 성령님이 보혜사성령님으로 파라클레토스(Parakletos)성령님으로 이미 이분 속에는 구원을 위한 성령님이 계시잖아요. 파라클레토스(Parakletos) 성결케 하시는 성령님입니다 요한복음14장16절에 다음시간에 조금 더 자세히 하겠지만 첫 번째로 누가 돕는다. 그러면 로마서8장26절에 성령님이 도우신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무엇을 도우시는가? 8장26절에 또 설명했습니다.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무엇을 도우시는가? 그러면 나의 연약한 부분을(쓴 뿌리)튼튼하게 하도록 도우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쓴 뿌리들을 제거시키시는 겁니다. 나의 연약한 부분을 튼튼하게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도우시는 겁니다. 두 번째로 로마서8장26절에 쓰 있습니다. 
세 번째로 그러면 어떻게 도우시는가? 8장27절에 성령님이 친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중보해주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나의 쓴 뿌리 때문에 고생하시는구나. 면서 성령님이 탄식을 하시면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겁니다. 8장27절에 중보 하신다. 그랬습니다. 네 번째로 8장27절에 왜 나를 위하여 성령님이 탄식하면서 중보 하시는가? 그러니까 나와(바울)여러분들 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해야 된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쓴 뿌리를 제거해야지 이놈이 네 방해세력이라는 이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모르기 때문에 성령님은 아신다고 그랬습니다. 27절에 성령님은 이것이 제거되어야 된다는 것을 아시는데 바울은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저나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더러운 성품들을 제거해야 되는데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성령님은 아시는데 내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탄식하면서 나를 위해서 중보 해주신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무슨 목적으로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탄식하시면서 중보하실까? 그러면 8장27절에 답이 있는 겁니다. 성경 말씀 외에 내가 천국에 올라가서 하나님말씀을 들었다는 이 수준이 아닌 겁니다. 주님 말씀 속에 답이 다 있습니다. 이제 그런데 찾아다니지 마세요. 무슨 목적일까요 그러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바울 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쓴 뿌리가 무엇인지 그 놈이 나를 이렇게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탄식하면서 이것 쫒아내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무슨 목적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바울은 로마제국을 복음 화하는 일꾼으로 예정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때가 되어서 선택하셔서 불리 움을 받은 분입니다 이 사역을 할 사람인데 이게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있지만 쓴 뿌리 때문에 바울이 이것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섯 번째로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럴 때 로마서8장14절에 바울이 지금 영적청년기에서 영적아들단계로 올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로마서8장14절에서 바울이 이제는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면 영적아들수준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쓴 뿌리를 제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금 주후57년 이 순간에 영적아들단계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다음10년 후 68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57년부터67년까지10년 동안은 아들레벨에서 나중에는 아버지레벨에서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면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어떻게 섬겼느냐면 우리가 다 공부했지만 간단하게 보면 57년에 이 말씀을 받고는 바울이 그때 무슨 사명을 받았습니까? 
스페인까지 가야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로마제국전체를 보기 시작한 겁니다. 스페인까지 그래서 이분이 스페인 가기 전에 어디로 갔습니까?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서 예루살렘의 지도자급들을 복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기에 있는 왕들도 그리고는 바울이 가이샤랴에 와가지고 거기서2년 동안 계시면서 로마군인들 로마 장교들을 복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6개월 동안 로마로 배타고가면서 배 안에서 로마군인들 복음화 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후60년에 로마에 도착해서 가택연금으로 2년 동안 계시면서 이분이 수많은 로마의 고관들을 복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유명한 옥중서신 네 권을 썼습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제 수준이 달라진 겁니다. 이분은 영적아들레벨에 온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가택연금에서 나오자말자 63년부터67년까지 4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이제 이분이 영적아들레벨로 로마제국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면서 63년에 히브리서를 썼다 어떤 사람은 바나바가 썼다고 그러지만 저는 바울이 쓴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를 유대인기독교인들에게 쓰시고 또 63년에 디모데전서를 썼습니다. 디모데전서를 쓸 때 디모데에게 내가 너의 영적아버지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때부터 영적아버지레벨로 승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66년에 디도서를 썼습니다. 그때도 디도에게 내가 너의 영적아버지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67년에 디모데후서를 썼습니다.
순교당하기 1년 전에 그때도 내가 너의 영적아버지다 그랬습니다. 
그리도는 68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바울을 이렇게 보면 10년, 10년, 10년의 단계로 영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분이 영적아버지단계까지 갔구나? 
그런데 왜 오호라! 오호라! 오호라!를 하도록 하였냐면 성령님이 바울을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오호라!를 하시게 하시고는 바울도 겸손하게 오호라! 오호라! 하시고 애통하게 하시고는 바울 속에 계신 성령님 또 바울 바로 옆에 따라다니시는 파라클레토스(Parakletos)성령님이 탄식하시면서 바울을 같이 도와주시는 겁니다. 도와주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울을 영적청년에서 영적아들로 만들기 위해서 그러니까 로마서8장은 바울이 아들이 되었을 때 그때 영성을 그린 것이 로마서8장입니다
다음시간에 제가 아주 자세히 또 설명해드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을 하되 우리교인들 대부분이 영적청년기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적청년기에서 우리는 오호라!를 고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이 고백이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려면 겸손하게 항상 말할 때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속에 아직도 쓴 뿌리가 많이 있어서 그래하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것을 스톱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항상 나를 정제하는 겁니다. 
내가, 내가 문제다 이런 사람은 영적아들로 진급할 수 있는 찬스가 다분히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를 성령님이 탄식하시면서 나를 성화시켜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원칙을 아는 사람들은 누굴 보면 그분의 말하는 거나 태도를 보면 압니다. 저분은 어느 수준이구나.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보지 마시고 항상 나를 보는 겁니다. 내가 어느 수준인가? 그래서 다시 질문합니다. 오호라! 오호라! 오호라! 하시면서 내가 이렇게 애통할 때 누가 도와줍니까? 성령님이 도우시는 겁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왜냐면 이분이 도우야지만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진급하게 되는 겁니다. 굉장히 높은 단계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우리가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찬양을 부르게 될 터인데 “불길 같은 주 성령” 이 메시지가 이 찬양이 우리에게 항상 임해서 우리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나가는 그러한 찬송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제가 이 찬송을 준비했습니다. 
예수님 바울에게 주셨던 이 은혜를 우리에게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불길 같은 주 성령”
 1. 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강림 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성령이여 임 하사 우리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2. 주의재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성령이여 임 하사 우리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3. 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빈 내 마음에 성령 충만 하도록 주여 채워주소서 
  성령이여 임 하사 우리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4. 구속하신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주소서
  성령이여 임 하사 우리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씻어주심이 태워주심이 우리의 삶 전체과정에서 항상 있기를 간구 드리며 특별히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이제는 청년의 삶에서 아들의 삶으로 옮겨가는 복을 우리 모두에게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왜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탄식으로 중보 하시는가?(롬8:26-27)
1. 계속해서 우리가 쓴 뿌리에 대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이들을 부르는 각종 명칭은 무엇입니까?
2. 우리의 딜레마는 무엇이며 성결의 6단계와 성화의 지표는 무엇입니까?
3. 로마서7장22절-24절 오호라 갈등과 애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내용7가지는 무엇입니까?
4. 로마서8장의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이 오호라 갈등과 애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떤 성도가 이런 것을 하게 됩니까?
5. 바울이 오호라 갈등과 애통할 때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돕는 자가 뒤에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롬8:26;요14:16)
6. 이분이 무엇을 도우셨습니까?(롬8:26) 어떻게 도우셨습니까?(롬8:27)
7. 왜 바울을 도우셨습니까?(롬8:27) 무슨 목적으로 바울을 위해 중보하셨습니까?(롬8:27)
8.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습니까?(롬8:14)
9. 오늘날 우리가 왜 오호라 성도가 되어야 합니까? 들림 받아 예수님의 신부가 되려면 어떤 영적 수준의 사람으로 성장되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XrSJe0a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