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인간론

18강, 에베소서4장13절-18절, 성령의 은사론(2)

변명섭 2021. 2. 9. 10:46

인간론 18강, 성령의 은사론(2)(엡4:13-18)

성령의 은사론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은사는 교회와 무슨 관계가 있고 크리스천 삶과 무슨 관계가 있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상고해보겠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과 우리성도들과 관계 속에서 은사 론과의 차원에서 어떻게 말씀하느냐면 예수님은 머리시고 성도들은 지체다, 라는 이러한 말씀을 하십니다,

소위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교회의 구조라고 에베소서4장13절에서18절에 보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그다음에는 머리가 있으면 머리 밑에 몸이 있고 지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지체들이다 그러십니다, 이런 상징적인 의미지만 은사와 관계되어가지고 교회의 구조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의 구조와 관계되어가지고 은사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한번 우리가 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머리가 이렇게 있으면 머리가 교회에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머리신데 그다음에 머리 밑에 손발 오장육부 전체가 다 성도들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머리가 33세의 나이의 머리면 모든 지체도 똑같이 33세 예수그리스도의 그 수준으로 지체들이 다 되어 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교회가 온전한 교회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우리 한번 봅시다,

우선 다시 한 번 제가 등식을 말해보면 머리 더하기 지체하면 그다음에 교회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교회 또는 한 개체 머리에다가 지체를 더하니까 교회가 되고 한 개체가 되는 몸이 되는 겁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우선 교회의 종류가 있습니다, 머리와 지체로 구성된 교회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종류는 뭐냐면 보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것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교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입니다, 예컨대 첫째 나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나도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보면 내가 교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자신도 영적으로 보면 나의 주인인 머리가 예수님이시고 내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이 다 은사들로 되어 있어서 지체가 예수님의 머리만큼 내가 성장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 자신도 교회입니다, 나 같은 사람들이 모인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도 교회라 그럽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공동체도 교회입니다, 예컨대 우리한빛교회 하면 한빛교회가 성도들의 공동체로 모여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한빛교회라는 한빛교회의 머리가 누굽니까, 머리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한빛교회의 머리십니다,

그리고 한빛교회의 교인들이 다 지체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지체로써 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지체는 팔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지체는 발가락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지체는 발가락이니까 양발을 신었으니까 안 보이는 겁니다, 또 귀의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한빛교회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예수님의 머리로 이 공동체가 성장을 하는데 어디까지 성장하느냐면 예수님의 수준까지 성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교회가 그런데 눈은 그렇게 성장이 되는데 눈의 역할을 하는 은사를 가진 사람은 그런데 귀의 은사를 하는 사람은 눈은 33세의 예수님의 눈인데 귀는 5살짜리의 예수님의 귀입니다,

팔 한쪽은 6살짜리고 한쪽은 2살짜리고 가타 등등 이렇게 해서 머리는 예수님의 머리신데 몸은 기형아의 몸인 겁니다, 이것이 영의 눈을 떠서 볼 때 주님이 보실 때 너희들 이런 부분에서 좀 자라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지체를 제대로 예수화하기위해서는 각자에게 은사를 주었습니다,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내 것이 너 것보다 낫다 이러면서 그 안에서 서로가 다툼이 있으면 누가 아파하십니까,

예수님이 아파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알고 나면 내가 어떤 은사를 이 교회에서가지고 있는데 어떤 지체역할을 내가 하는데 내가 이일을 잘 감당해야 되겠구나, 그런데 내 옆에 지체를 보니까 삐딱삐딱 하는구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그분을 자라나게 하고 권면해주고 안위해주고 그런 일을 해주는 겁니다,

그런 일을 할 때 교회 안에서 그 지체가 자라나는 겁니다, 또 어떤 분은 가르치는 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은사 쪽에 그것을 사용해서 약한 부분을 세워주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사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여러 군데에 부족한 부분들을 자라나게 해주는 그런 교회에서 은사 자들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은사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후에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인들 전체가 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지 않고는 그렇게 교회 안에 지체들을 자라게 하는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백 명이면 자라나게 하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소수들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하지 못하고는 지체가 자라나게 하는 것보다 지체가 더 자라지 못하도록 지체에 병을 넣어주거나 지체가 어려움을 당하게끔 하는 그러한 일들을 할 때 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나 공동체 안에 보면 주님의 머리와 몸이 어떻게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느냐가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서 딱 보는 겁니다, 이교회가 어떤 영적상태로 되어 있는가, 이것을 우리가 영 분별하면서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한교회가 있으면 그 교회가 지방회가 있습니다, 지방회자체도 교회입니다, 또는 교단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대한예수교장로교 떠는 기독교감리회 순 복음. 성결교회 이런 식으로 교단이 있으면 교단자체도 하나님의 예수님의 머리가 있고 교단 머릿속에 여러 교회들이 있는데 그 교회들이 다 연합되어가지고 예수님의 머리만큼 자라나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교회들은 조그만 교회는 아주고통을 당하는 교회들이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지만 주님이 보실 때는 그 교단은 이제 불구자 가튼 교단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게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고 조화를 잘 이루도록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그랬잖아요, 개인주의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개교회주의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항상 교회나 어떤 교단 속에 들어 있을 때는 자기교회 것은 자기가 속해있는 교회가 전체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데 공헌을 해야 되고 거기에 관심을 두어야 됩니다,

또 그것 보다 한 단계 올라가서 한국교회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예수님의 머리가 잇는 겁니다,

그러면 각 교단들이 있는 겁니다, 그 안에 지체로서 그 안에 이 교단들이 큰 교단도 있고 작은 교단도 있고 기타 등등 모든 성품이 다른 교회가 다른 교단들이지만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 그 교단들은 이게 다 당분간 유기적으로 있기 때문에 서로 협조해주고 서로 도와주어야 되고 서로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어주어야만 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의 머리가 아파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안에서 다 연결되어가지고 서로가. 서로가 각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은사들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수준으로 잘 맞추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게 온전한 교회고 성숙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미얀마교회를 딱 보면 우리가 섬기고 있는 미얀마에 신학교도 그렇고 또는 거기 주변들에 교회들도 그렇고 또 미얀마현지 교회를 한번 보는 겁니다,

우리가 저분들의 문제점이 뭐냐 어디가 약하나, 어떤 쪽이 불구가 되었는가,

그것을 보고는 우리가 그것을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겁니다,

도와주는데 문제는 개인적으로 내가 먼저 불구자가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또 내가 속해 있는 교회가 불구자가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또 교단이 또는 국가 교회가 불구자가 되어 있으면 불구자가 불구자를 어떻게 돕겠습니까,

그러니까 주님이 보실 때 이자들이 돕는 것 같지만 서로싸움하고 서로 다투고 서로질투하고 경쟁하면서 일을 하는데 그것을 원치 않는 겁니다,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인 지체들과의 관계에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교회의 모습을 보면 예수님이 머리십니다 예수님의 머리가 아주 장성한 모습입니다,

교회의 온전한 모습이 뭐냐면 예수님의 머리입니다, 예수님이 30세면 30세의 예수님의 머리시고 목도 30세의 건장한 청년의 목이 되어야 되고 어께도 그렇고 몸도 그다음에 다리도 그렇고 건강한 팔도 그렇고 예수님의 장성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세요, 몸에 은사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은사들이 각 지체들로써 우성 오장육부에 어떤 분들은 위 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팔. 다리. 뼈 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살 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피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피부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또는 신경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근육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손톱 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발톱역하는 분들도 있고 머리카락 역할 하는 분들도 있고 엄청난 역할을 이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역할을 하는 분들이 다 숨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각 부위마다 지체마다 예수님의 사이즈로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사이즈로 그것을 예수님의 분량 즉 장성한 분량까지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온전한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기대하시는 크리스천이 된다, 또는 교회가 된다, 또는 교인이 된다,

또는 국가가 된다, 또는 세계교회가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얼마 전 에 영적성숙단계 여섯 가지를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첫째가 유아기 두 번째는 어린아이 단계 세 번째 사춘기 네 번째는 청년기 다섯 번째는 아들단계 여섯 번째는 아버지단계 우리가 예수님의 머리 사이즈로 가려면 적어도 아버지단계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 모든 지체가 그런데 왼 팔은 사춘기 단계인데 오른팔은 유아단계로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오장육부 속에서 위는 유아의 위고 그래서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이 될 수도 잇고 그래서 이 모든 오장육부가 이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이 잘 성숙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여야 되는데 그래서 예를 들면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들이 어떤 분은 유아레벨에 있는 분들이 있고 어떤 분들은 어린아이 또는 사춘기레벨에 있는 분들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러면 목사님이 설교를 할 때 유아사람들이 알아듣도록 설교를 해주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경공부를 통해서 자라나게 하는 그런 일들을 지금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자라나서 많은 사람들을 자라나게 해서 그러면 예컨대 다른 교회에서 유아수준에 계시다가 저희 교회에 와서 조금 자라났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철이 들일을 한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담당했던 저만 상급을 받는 것이 아니고 유아 때나 어린아이 때 말씀을 먹였던 그 목사님들이나 그 주변 분들도 똑같이 상급을 받을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전체를 한공동체로 보기 때문에 따로. 따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유기적인 관계로 이루어져 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저희 교회 있다가 어느 정도 양식을 잡수시고는 그분이 가른 교회 가서 먹고 싶다 그러면 다른데 가도록 복을 내려주고 이런 전체적인 유기적인 주님의 구조 속에 있다고 그럴 때 오고가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하고 이럴 필요가 없는 겁니다, 가게 되면 잘 가십시오, 거기 가서 많이 배우시고 성장하십시오,

문제는 영적으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인간적으로 한번 주님이 보내주신 분들을 끝까지 같이 갑시다,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어떻게 구조적으로 되어 있는지 이해가 되시죠,

그린도전서12장에 보면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간의 원리를 설명한 게 있습니다,

그것을 읽으시면서 마음으로 한번 정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다, 라는 겁니다,

머리를 중심으로 해서 몸이 다 알고 보면 예수님이십니다, 그 안에 많은 지체가 있다 그랬습니다,

그 이유는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즉 예수의 몸이 한부분이 되었고 이것이 유기체로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예컨대 우리 교회가 전부 설교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다 설교만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어떤 교회는 봉사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까 봉사만 하지 이분들은 지혜도 없고 지식도 없고 믿음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봉사만 합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봉사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고 섬기는 사람도 어느 정도 있고 구제하는 사람도 있고 그 안에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지혜자도 있고 능력행하는 자도 있고 방언하는 사람도 있고 그 안에 긍휼을 베푸는 사람도 있고 손 대접하는 사람도 있고 다 이렇게 조금 조금씩 다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비교하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고린도전서12장18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러니까 우리가 교회 생활할 때 저분이 나와 다르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싫어하거나 정제하거나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냥 그분의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가 안아주는 겁니다, 어떤 때는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격려해주는 은사 예컨대 어떤 분은 교회에 와서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습니다, 출석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끝나면 살짝 가는 사람입니다, 그분도 은사입니다, 자리만 채워주어도 그게 은사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지체가 은사가 다르다고 경쟁하는 수가 있습니다,

21절에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왜냐면 눈이 볼 때는 자기가 더 중요한 은사를 가지고 자기가 나타나서 눈이 분별하고 눈이 손보다 더 요긴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예컨대 저 같은 사람이 목사 같은 사람이 앞에 나타나서 눈의 역할을 하고 누가 봐도 내가 제일 좋은 은사를 큰 은사를 유명한 은사를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운으로 볼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 같은 목사들은 그러니까 교망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보이는 것들 나타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사역자들입니다, 우리가 교만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주 무서운 적이 교만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서운 적이 그래서 22절에 그랬습니다,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몸에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더 요긴하다는 겁니다,

몸에 더 귀하게 여기는 그것들을 더 귀한 것들로 나중에 주님이 옷을 입혀준다는 겁니다,

우리 같이 나타나는 목사들은 조심해야 됩니다, 이게 덜 요긴한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보호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내가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직들도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

높이 올라 갈수록 낮은 자들을 들여다보고 그분들에게 관심을 두고 그분들이 우리교회에 요긴한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교회에 그냥 와서 출석만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욕을 하거나 정제하거나 그러면 안 되고 저 사람 저 자체가 요긴하구나,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구나 이것을 우리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가시 말하면 보이지 않는 발톱 같은 그런 지체는 아름다운 것으로 나중에 옷을 입혀주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니까 인간사회 속에서 신앙생활하면서 너는 내가 원해서 그렇지 너는 발톱의 은사 그래서 교회에서 이름도 없고 빛도 없고 하나의 존재도 없는 은사처럼 앉혀놓았지만 이 교회에 너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은사를 주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가 신앙생활하면서 외로웠지만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서 그 은사를 잘 지켰기 때문에 내가 너를 높이겠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밸런스입니다,

은사가 보이는 은사들 높은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내려오는 연습을 자꾸해서 낮은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 분들을 높여주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운데서 만나는 밸런스 이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다,

모두가 다 예수의 피로써 그분들이 나와 똑같이 영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24절에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예컨대 목사들은 장로들은 권사들은 안수집사들은 너희들은 교회 안에서 빛이 나는 그러니까 파워를 가지고 의결권도 있고 나타나는 너희들아 너희들은 요구할 것이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몸은 고르게 하사 부족한 지체에게 나중에 존귀함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부족한 지체들에게 그러니까 하나님의 원리를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난시간과 이번시간에 계속해서 뭡니까 은사의 원리들입니다, 이것을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목적이 뭐냐면 25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러니까 사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어디 아프면 나도 같이 아파주는 이것을 할 때 밸런스를 같이 맞추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주님께서 그러시잖아요, 잃어버린 한양에게 더 관심을 갖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쳐진 사람 잃어버린 사람 저쪽에 숨어있는 저 사람을 우리가 보고는 올려주고 힘을 주고 관심을 베풀어주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내가 잘나서 목사가 되어가지고 장로가 되어가지고 안수집사가 되어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 지혜를 온전히 모리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임의로 만들어놓은 의미로 책정하신 은혜로 주신 하나의 선물입니다, 은사가 그것이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이 개념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철저하게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뭐냐면 건전한 크리스천공동체는 지체에 관심을 두고 그 지체가 아픔을 당했을 때 전체가 다 아픔을 당하고 머리가 되는 예수님도 아픔을 당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잘할 때 이 지체가 예수님의 머리사이즈로 성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4장12절부터 주욱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할 때까지 이르러 이 말은 뭡니까 지체들아 예수그리스도의 머리되는 머리사이즈만큼 머리사이즈 수준으로 지체들이 장성한 분량이 되어 달라는 겁니다, 나라나게 영적성장입니다, 그러면서 에베소교회보고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크게30세 어른으로 계신데 에베소교회 교인들은 유아로써 1단계수준인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싸움하고 서로미워하고 다투고 조금 나타나는 사람이 폼재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소외감을 당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하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에베소교회가 불구자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구자의 지체들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가 자라나도록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도록 우리에게 주신 도구가 은사이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최대한도로 발휘해가지고 교회가 밸런스 있게 조화롭게 잘 자라나도록 하는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앉아 계시는 분들 중에 여러 가지 은사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 은사를 가지고서 어떤 분들은 중보기도해주는 있고 어떤 분들은 영분별하는 은사도 있고 어떤 분들은 예언하는 은사도 있고 방언하는 은사도 있고 긍휼 베푸는 은사도 있고 어떤 분들은 물질로써 봉사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으로써 봉사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가지고 봉사하는 사람도 있고 구제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입만 열면 격려해주고 위안해주는 은사를 가진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잘 가르치는 은사도 있고 어떤 분들은 설교 잘하는 은사도 있고 섬기는 은사도 있고 이런 모든 은사들 이 은사들은 뭐냐면 예수의 지체들입니다, 잘 나라나도록 밸런스를 맞추어주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는 그런데 밸런스를 맞출 때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준이 하나있습니다, 이런 은사들은 우리가 잘 사용할 때마다 사랑 안에서 하라는 겁니다, 내가 나타나기 위해서 하지 말고 항상 사랑 안에서 에베소서4장15절에 그랬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랬습니다, 사랑 안에서 잘 세운다는 겁니다, 우리 교회를 보면 교회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그림을 그려볼까요, 예를 들어서 우리교회 안에 한빛교회 안에 개인들을 보면 예컨대 예수님의 머리는 이렇게 큰데 어떤 분들은 예를 들어서 교회지도자급들은 목이 꽤 굵습니다,

그런데 몸은 아주 이상한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는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고 팔도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고 손가락도 두 개밖에 없고 이런 기형아의 모습인 개인이 우리교회 안에 있습니다,

또는 똑같이 어떤 사람은 같은 예수님의 머리인데 목도 짧고 몸도 작고 다리도 짧고 손은 하나는 긴데 하나는 짧은 이런 기형아의 모습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보실 때 직접 한번 그려보세요,

또 어떤 분은 똑같은 예수님의 사이즈인데 목음 조그마하고 몸은 긴데 팔다리도 짧고 이런 사람도 있고 이것을 우리가 영의 눈으로 들여다보는 겁니다, 들여다보고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게 A라는 사람이고 B라는 사람이고 C라는 사람입니다, 딱 보고는 A는 너가 부족하구나, 어느 쪽에 영양소가 들어가야겠구나, 그래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가지고 A의 팔을 길게 해주는 일 어디가 부족하구나, 그러면 목사로써 다양한 불구자들이 교회에 잔뜩 앉아 있는데 이 사람들을 한 처방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A 라는 사람을 위해서 처방약을 주면 B. C가 우는 겁니다,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어린아이들80%가 불구자들이라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고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유만 자꾸 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발전이 없는 겁니다,

우유만 자꾸 주니까 이빨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도 그 교회가 계속유지는 됩니다,

그 교회에 갓난아이들만 잔뜩 앉아있는 겁니다, 한 교회가 이렇게 갓난아이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성서에서는 항상 말합니다, 투기와 다툼과 질투와 이것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갓난아이들은 다툼이 잇고 질투가 있고 그 질투가 있으면 질투하는 마음을 여기저기에 뱉어 버리는 이것이 갓난아이의 특색이라고 사도바울의 편지 잔체가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끄러워지고 그러니까 그 교회가 지상명령을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 교회의 모습을 우리에게 다 성경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이 갓난아이들 저희 교회는 이런 갓난아이들을 빨리빨리 자라날 수 있도록 저부터 시작해서우리 모두가 다 최선을 다해야 되고 최선을 다 하려면 은사를 가진 예컨대 은사를 아무나 가지지 않는다고 그랬잖아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들 성령세례를 받은 자들이 은사를 선물로 받는데 자기가 받은 은사를 자기 분량만큼 받은 것을 교회 안에서 갓난아이들을 잘 키워주는 이 일에 그 은사를 사용하시면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러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우리는 우리모습이 어느 정도 성숙된 모습이 되었을 때 그 모습을 가지고 선교에 가서 선교지에도 이런 모습들입니다, 각 나라마다 A. B. C. D이런 사람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딱 보는 겁니다, 영적 분별력으로 진단하는 겁니다, 예컨대 미얀마나 인도나 중국을 섬기면 저는 가서 딱 보는 겁니다, 이 사람이 지도자가 우선 어느 수준이나 영적으로 몇 살짜리나 6단계 중에서 어느 단계 안에 있는가, 이것을 먼저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여기에 잇는 구성원들 중에서 지도자급들이 어떤 수준이냐 이것을 딱 보고는 처방을 해주어야 됩니다, 이걸 우리가 어떻게 도와야 되는가, 처방을 해주려면 제일 먼저 무슨 처방이 필요하냐면 처방을 하는 내 자신 예를 들면 황 목사가 저분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내가 저분들에게 존경을 받고 아하 이분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구나 우리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아니구나, 정말 희생하는구나,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구나,

저분이 과연 성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구나, 이것을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저분들에게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볼 때 저 사람 보니까 돈 좋아하고 명예 좋아하고 자기이름 알리려고 지금 우리를 이용하는구나, 저 사람 하트는 카르디아에 다른 욕심이 들어있구나,

이런 것을 그 사람들이 나에게서 보면 제가 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분들은 나를 이용만 하려고 합니다,

이용만 하려고 하고 생각은 딴 데 있는 겁니다, 그게 비극 중에 비극입니다, 그러니까 우선 나만이 아닙니다, 우리 교인들도 선교지에 따라 갔을 때 우리 교인들 모습을 딱 보고는 저분들이 우리 교인들 하는 행동의 모습을 다 보면서 저분들이 과연 무슨 목적으로 우리에게 와서 이런 일을 하느냐 이걸 봅니다, 겸손한 사람들인가 목적이 뚜렷한 사람인가 아닌가, 과연 어린아이들인가 놀려왔는가 여행 왔는가, 이걸 다 보는 겁니다, 바보같이 있지만 그걸 다 봅니다 그러니까 선교지에 가면 우리한국교회 많은 크리스천들이 또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장로님들 집사님들이 많이 다니잖아요,

엄청나게 다니거든요 선교지의 사람들이 대개 그럽니다, 한국교회는 목사님들이나 단기선교 오는 사람들 보면 오서 오자마자 한두 번 저희들하고 같이 지내다가 다 관광 다닌다는 겁니다, 관광이 목적이지 말로는 선교 여행이지만 관광이 목적이라는 겁니다, 그분들의 인상에는 그렇게 박혀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와서 물질공세해서 물질을 가지고서 우리를 다 사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선교지 전 세계 선교지에 잇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의 자기네들의 일반적인 인상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거꾸로 보면 우리 한국교회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겁니까,

영적인 주님의 머리와 장성한 분량까지 가주지 못했다는 것을 하나의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또 우리 그룹이 조금이라도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어떤 한쪽의 불구자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도와주어가지고 팔을 조금 길게 만든다든가 이 일들을 우리가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 먼저 우리가 예수님의 머리사이즈만큼 커져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은 발톱역할 손톱역할 어떤 사람은 새끼손가락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눈의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오장육부의 간의 역할 장의 역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때 모든 역할들을 우리가 존중해주면서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사랑하면서 서로 힘을 주면서 우리 공동체가 이렇게 예수의 머리만큼 자잘 자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안에서 이 공동체가 자라나려면 뭐가 있으면 안 되느냐면 다툼이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시기가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자기 은사를 사용해가지고 이런 다툼이나 질투나 경쟁이나 시기나 미움으로 발전되면 그것은 잘못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지체가 예수님 머리만큼 자라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다툼이나 질투나 경쟁이나 시기나 미움이 없으려면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해야 됩니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은사가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와서 출석만 하고 가도 그게 은사입니다 그 사람에게 고맙다,

와서 자리만 채워주었으니 고맙다 그런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너가 왜 이러느냐 이러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안아주면서 예수님을 마음으로 이렇게 항상 겸손히 안아주면서 오래 참으면서 가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놓아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계획 속에서 빨리 오지 않더라도 놓아두고는 그냥 기도해주면서 잘 자라게 해주는 겁니다, 말씀으로 한 달에 끝나지 못하면 일 년을 기다리고 그래서 예수님의 몸이 잘 밸런스 있게 자라도록 우리가 그러므로써 우리를 통해서 여러 미 전도족속들을 상대로 하는 교회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가서 보여주고 그분들은 A. B. C같은 성품의 이런 사람들인데 우리를 통해서 지체들이 제대로 자리매김을 하는 그러므로써 잘 자라나도록 어디까지냐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게 하는 겁니다,

그럴 때 나중에 우리가 주님에게 갔을 때 너는 정말 잘했다 칭찬하시고 면류관도 주시고 상급도 주시고 존귀하게 하시고 영광하게 하시고 복 있게 만들어 주시면서 너는 어떻게 네 마음에 이렇게 열람되었느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오늘 제가 두 번에 걸쳐서 성령의 은사 론에 대해서 첫 번째는 기본적인 말씀을 해드렸고 두 번째는 은사론 중에서 머리와 지체에 관계되는 그러한 말씀을 여러 분들과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깨달음이 있고 이 말씀을 통해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큰 발전이 있어서 정말 조그만 은사를 주셨지만 그 은사를 예수님의 몸의 사이즈까지 크게 성장시키는 일에 큰 역할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