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15강, 사도행전13장1절-14장28절,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변명섭 2020. 6. 3. 17:00

사도행전 강해 제15강, 바울의 1차 선교여행 (행13:1-14:28)  2011년7월3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길지만 앞에 몇 절만 제가 읽겠습니다, 
사도행전13장1절부터입니다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 새 요한(마가)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아멘,
이렇게 하면서 1차 여행이 진행되는 장면인데요, 
오늘은 사도바울이 1차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항상 중요하지만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꼭 알아야 되는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기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는 제가 예루살렘교회가 계속해서 핍박을 받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는데 그 교회가 이제 경제적인 핍박과 신앙적인 핍박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라는 사인을 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 끝에 베드로가 이제 어디로 갔다, 라고만 끝내고 어디로 갔는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선교지로 간 것을 지난시간에 같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도행전은 몇 장까지 있습니까, 28장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12장은 예루살렘교회와 베드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머지13장부터 시작해서28장까지가 바울과 안디옥교회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안디옥교회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뭐냐면 안디옥교회 지도자 다섯 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다섯 명이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높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나바입니다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갔던 시므온입니다 그런데 시므온 이름 앞에다가 형용사를 붙여 놓은 게 니게르라는 별명을 붙여 놓았습니다,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 그랬습니다, 니게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미국에 흑인들을 니거(niger)라 그럽니다, 이게 라틴말입니다 라틴 말로 블랙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이 시므온이 유대인사람인데 아마 조상이 구레네는 오늘날 리비아의 수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랫동안 몇 백 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피부색깔이 아프리카사람처럼 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특별히 오랫동안 준비를 하신가정입니다, 
디아스포라로써 오랫동안 그래서 완전히 이방인화 된 사람입니다 족보는 유대인이지만 완전히 이방인화 된 사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방인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 사람 별명을 니게르라는 겁니다, 같은 구레네 출신인데 그다음에 나오는 사람이 루기오는 얼굴색깔이 까맣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니게르라는 별명이 없습니다, 루기오라는 이름도 라틴 이름입니다, 
그다음 네 번째로 지도자 이름이 분봉 왕 헤롯안티파스 젓 동생이라는 말은 그 집식구가 아니고 의형제 친한 친구 이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분봉 왕 헤롯안티파스와 아주 가까운 미나엔이라는 히브리 이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울 우리가 잘 아는 바울입니다 사울이라는 뜻이 혹시 뭔지 아십니까,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자 이런 뜻입니다 질문을 던지는 자 그런데 바울이라는 뜻은 뭐냐면 조그만 하다는 뜻입니다, 적은자라는 뜻입니다 사울은 유대이름이고 바울은 헬라이름이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섯 사람을 오늘 본문에서 보면 어떤 직분을 붙여주었냐면 이 사람들은 선지자와 교사였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다섯 사람을 이 두 가지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받아가지고 입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교사는 뭐냐면 선지자보다도 한 단계 더 깊은 뜻입니다 하나님말씀을 받아가지고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설득력을 가지고 가르치는 자를 말합니다, 선지자들은 한마디 던지는 겁니다, 그런데 교사는 더 조직적으로 받은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분들이 이런 역할을 할 때 누구를 가르쳤습니까, 지금 대상이 안디옥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또 디아스포라유대인들에게 가르치는데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치는 겁니다, 예수님이 누군가에 대해서 가르치는 겁니다, 
그분들은 다른 말은 안 했습니다, 예수님이 누눈가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시다. 메시아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분은 사람으로 내려오셨다. 죽으셨다. 그분은 부활하셨다. 
이런 중요한 예수님에 관한 이슈들을 이분들이 조직적으로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가르치면서 뭘 했다고 그랬냐면 금식을 자주 했다고 그랬습니다, 금식을 자주하는 이유가 뭐냐면 이 예수님의 초점을 자기들이 가끔가다가 맞추지를 못하는 겁니다,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 교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가끔가다가 예수님에 대한 초점이 흐릴 때가 있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이분들은 금식을 하는 겁니다, 
금식을 하고는 자기들의 생각을 예수님께로 맞추는데 뭐로 맞추느냐면 예수님이 명령한 것이 있습니다, 너희들 모든 족속에게 내가 누군지를 전해라 그랬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이분들은 항상 생각하는 겁니다, 
모든 족속 이방인들입니다, 에뜨네 유대인보다는 이방인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해라는 이것이 이들을 자꾸 괴롭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들은 교회에 여러 가지 사람문제들이 있으니까 이게 자꾸 잊어버려지는 겁니다, 
그럴 때 마다 금식을 하면서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우리는 나가야 된다, 성령님이 이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제 생각에 성령님이 그냥 우리가 들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옆에 있는 시리아를 보고 말해야 되고 터키를 보고 말해야 되고 마케도니아. 그리스. 로마제국을 복음화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환경을 보면 그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금식을 하면서 예수님 우리가 이것을 해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너희들 다섯 명 지도자 중에 두 사람 뽑아라, 
그래서 이분들이 두 사람을 뽑는 겁니다, 뽑아놓고 이분들이 또 금식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뽑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러니까 저들을 안수해라 그래서 이분들이 안수를 하고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너희들이 이 두 사람을 선교지로 내보내라 그래서 담임목사님과 교육전도사님을 내보내는 장면입니다 선교지로 내보냈습니다, 
여기서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성경에서 보면 열 가지로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이걸 기억하여 두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신약에서 보면 신약의 저자들이 글을 쓰다가 이 말은 구약의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경 구약을 인용하는 겁니다, 구약을 인용하라고 말하는 게 하나님의 성경의 음성입니다 그러니까 이 저자들이 그렇게 한 겁니다, 두 번째는 꿈으로 우리가 꾸는 꿈입니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꿈으로 나타난 겁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것을 동방박사가 또 꿈을 꾸었는데 너 헤롯에게 가지 말라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어떨 때는 실제 음성으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빌립에게는 실제 음성으로 나타나가지고 너 가사로 내려가라 거기에 에티오피아내시가 있다 똑같이 사울이 다메섹으로 갈 때 직접 하나님의 음성으로 사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들은 못 들었습니다, 
사울만 들었습니다, 이렇게 음성으로 들려 줄 때가 있는 겁니다, 
내 생각에는 지금 다섯 명의 지도자들에게 음성으로 들려주었던 모양입니다, 성령께서 너희들 두 사람 뽑아서 안수해서 내보내라 하는 그 말씀이 음성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 보시면 환상으로 비전이라고 그럽니다, 
환상으로 아나니아가 환상을 받고 사도행전9장10절에 또 마케도니아에서 사람들이 바울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리 오십시오,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라는 환상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6장9절입니다, 그것을 마케도니아 환상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환경으로 또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 징조들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기근이 있을 것이다, 전쟁이 있을 것이다, 핍박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지금도 우리가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볼 때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또 설교를 통해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베드로가 설교를 세 번하였는데 그럴 때마다 듣는 사람들이 회개하면서 어찌 할꼬, 이런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설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베드로가 이방동물을 본 장면 기억나십니까, 
사도행전10장10절에 이럴 때 무엇을 보았느냐면 원어를 보면 비몽사몽입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겁니다, 비전과 또 다른 겁니다, 
혼수상태에 빠져가지고 비몽사몽이 되어 있을 때 그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나니아가 다메섹도상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예언의 말씀이 아나니아에게 들려오는 겁니다, 
그 사람을 겁내지 말라 앞으로 모든 이방의 임금들과 이방사람들의 복음화를 위해서 이제는 큰일을 할 사람이다 이런 말을 해주는 겁니다, 
똑같이 아가보가 예루살렘에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 하였습니다, 
예언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다음에는 천사를 보내서도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은 그의 대부분이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면서 와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마지막 열 번째는 제3자를 통해서 내가 이렇게 있는데 제3자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발람에게 나귀가 말합니다, 
나귀 입을 통해서 민수기23장31절에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인간들에게 이런 열가지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영의 귀를 활짝 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됩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왜 사랑하는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는 이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는 왜 하나님이 열두제자들 보고 몇 사람 뽑아가지고 선교사로 내보내라 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안디옥에 있는 다섯 지도자들에게는 이렇게 하셨을까요, 이것도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렸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렇게 하여도 그릇이 준비가 안 된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는 거기에 해당되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부담으로 생각 됩니다 대상이 그런 겁니다, 
이분들이 선교 지를 나가는데 어디로 내보낼까 고민을 하는 겁니다, 이제 파송을 하는데 분명히 다섯 명이 회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회의를 할 때 대부분의 의견이 어디냐면 구브로로 보냅시다, 그러는 겁니다, 
안디옥이 시리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나바의 고향이 구브로입니다, 
그 사람은 유대인이지만 이쪽으로 이민 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주로 예루살렘에 와서 있었지만 바나바의 고향이 구브로라서 구브로로 간 겁니다, 갈 때에 성령님이 바나바와 바울에게 이미 한 사람을 목표로 두고 구브로로 갔습니다, 그분이 누구냐 하면 구브로의 총독입니다 이때가 로마제국이니까, 로마황제가 구브로에 총독 한 사람을 세워 놓았습니다, 
총독이름이 서기오 바울 이라는 사람입니다 헬라이름입니다 완전히 헬라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어디에 사느냐면 바보라는 도시에 관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나 바울은 특히 바나바는 이 사람을 옛날부터 좀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복음화해야 되겠구나, 
이 사람만 복음화하면 이 지역 다 복음화하기가 쉬워지는 겁니다, 
권력자니까 그래서 이제 안디옥에서 우리 구브로로 가자 그래서 서기오 바울을 만나러 가자 그래서 서기오 바울을 만나러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안디옥에서 북쪽으로8km되는 실루기아 라는 해변 도시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실루기아에서 배를 타고는 살라미에 도착한 겁니다, 
이분들은 항상 도착하자마자 유대인회당으로 찾아서 갑니다, 
우리 같으면 그 도시에 한인교회를 찾아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어느 민족이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외국인교회를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똑같이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간 겁니다, 들어가 가지고 이분들이 거기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약간 이야기 하면서 깊은 갈등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의 마음은 빨리 이분들하고 교제하고는 바보로 가는 것을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이 섬을 가로질렸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보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보에 도착하자마자 거기 유대인인데 거짓 선지자입니다 크리스천들이 볼 때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 사람이름이 바(Bar)예수라는 이름입니다, 바라는 이름은 아람어로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Jesus)라는 말은 구원자라는 소리입니다, 
바 예수라는 분은 구원자의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분을 볼 때 저 사람은 구원자의 아들이다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별명이 박수 엘루마 그랬습니다, 
박수라는 말은 마법사라는 말입니다 엘루마 라는 말도 똑같이 아랍어인데 이것도 마법사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바 예수라는 이분이 마법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분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그런데 이 양반이 파워가 있어가지고 항상 서기오 바울의 정신적으로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독이 항상 이 양반을 옆에 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조언을 듣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는 바나바와 바울이 총독에게 가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바 예수가 옆에서 방해를 하는 겁니다, 
바 예수가 총독에게 저 사람들 만나지 마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나바와 사울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총독은 바나바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겁니다,  
총독이 같은 고향 사람이니까 바나바의 소문을 들은 겁니다, 
저 사람이 옛날에는 크리스천이 아니었는데 유대종교를 믿었던 사람인데 언젠가 모르지만 저 사람이 개종을 했다는 소리도 들은 겁니다, 
그리고는 바나바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그 당시에 인기가 없었던 기독교인들과 같이 지내고 자기 밭도 팔아가지고 기독교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바치고 이런 소문을 다 들은 겁니다, 그리고는 바나바의 누이가 기독교인들이 모여 있을 집도 제공하여주고 이런 소리를 다 들은 겁니다, 
그리고는 언젠가는 소문에 바나바가 안디옥에 와가지고 기독교인들의 대표가 되었다는 소문도 다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소문에 그 바나바가 지금 이 동네에 와 있는 거나,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나바를 만나보자 그러는 겁니다, 그 사람이 믿는 종교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겁니다, 
만나자 그러니까 박수 엘루마가 열을 내면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지 마세요,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생긴 겁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총독을 만나려고 하는데 박수 엘루마가 막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못 만나게 말입니다 바나바는 마음이 착한사람 아닙니까, 
그러니까 바나바가 아주 당황하는 겁니다, 복음을 총독에게 전하려고 하는 데 바 예수가 방해를 하니 입장이 난처해지는 겁니다, 
영적대결이 일어난 겁니다, 그때 등장하는 게 13장9절에 보면 이전까지는 사울이라는 이름을 섰습니다, 계속해서 그러다가 13장9절 이 장면에서 사울이 바울로 이름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바울이라는 이름이 헬라이름입니다, 
그러면서 선교사이름으로 변하는 겁니다, 바울이 선교사가 되는 장면입니다 누가가 사도행전을 쓰면서 이때부터 사울이라는 이름은 없어지고 바울이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바울이 등장하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바울이 성령 충만하여 박수 엘루마를 뚫어 보드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엘루마가 완전히 기가 팍 죽어버리는 겁니다, 
바나바도 그 자리에서 어쩔 줄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더니 바울이 그냥 앞에 나가가지고 설교를 시작하는 겁니다, 
담임목사가 하루아침에 부목사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때부터 담임목사 부목사가 바뀌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이 착한 바나바를 통해서 바울을 세우는 겁니다, 그때부터 성경은 바나바이야기는 없어져 버리고 바울이야기가 그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고 박수 엘루마 보고 소리 지러나면 너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놈아 마귀의 자식아 너는 의인의 원수다 그러면서 바울이 지금 예수님의 손이 너 머리에 올려 앉았다 그러는 겁니다, 영안을 뜨고 본 겁니다 그리고는 너는 지금부터 맹인이 될 거다, 그랬더니 그 자리에서 그대로 봉사가 되어 버린 겁니다, 바나바가 옆에 있다가 바울의 영 권을 본 겁니다, 
박수 엘루마도 본 겁니다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옆에 있던 총독 서기오 바울도 이 광경을 보니까 젊은이가 자기를 존경하는 바나바보다도 더 세네, 자기의 멘토가 되는 바 예수보다도 더 세네,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딱 꿇어앉는 겁니다, 당신이 지금 섬기는 그 예수 나에게 좀 가르쳐 달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크리스천이 됐다는 이야기만 나오지 그 후에 이야기는 성경에 소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추측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1차 여행 끝나고 2차 여행을 갈 때 바울과 바나바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서로 의견이 맞지가 앉아가지고 갈라졌잖아요,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합니다, 15장39절에 바나바는 조카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갔더라, 
그때 구브로에서 누구를 만났겠습니까, 서기오 바울을 만나가지고 이 사람들이 구브로 복음화의 핵심맴버들이라고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바울도 유명하지만 바나바도 보통분이 아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13장13절에 보면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가 하나 나옵니다, 
무슨 스토리냐 하면 선교를 떠날 때 안디옥에서 바나바와 바울과 그리고는 요한을 데리고 갔더라 그랬습니다 수종자로 요한은 누구입니까 요한은 마가입니다 5절에 보면 나옵니다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마가입니다 마가를 데리고 간 겁니다, 
데리고 갔는데 지금 마가가 바보에서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이분들이 배를 타고 버가에 도착한 겁니다, 버가는 밤빌리아의 아주 중요한 도시입니다, 
버가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마가가 바나바와 바울에게 말하기를 나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중도탈락 하겠습니다, 
그래가지고 마가는 여기서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하나 나옵니다, 마가가 왜 떠났을까요, 
일반적으로 마가가 그때 나이 어린 소년이기 때문에 어머니생각이 나가지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가가 보니까 바보에서 자기 외삼촌 바나바가 바보가 되는 것을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상처를 입은 겁니다, 
어떻게 우리 외삼촌 오른팔 되는 사람이 우리 삼촌을 바보로 만들고 자기가 앞장서느냐 이겁니다, 기분이 되게 나빴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13절에 보면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이제는 바나바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분위기가 그랬던 모양입니다 바울이 이제 지도자가 되었고 자기 외삼촌과 자기는 똘만이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젊은이가 아마 열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기분이 나빠 가지고 아마 갔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곳에서 그 사건이 일어난 후에 이분들이 어디로 올라갔느냐면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비스디아 이곳이 문화적으로는 비시디아 소속이지만 그렇지만 정치적으로는 남 갈라디아 소속입니다 갈라디아 안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안디옥을 둘로 부릅니다, 비시디아라고 부르기도 하고 남 갈라디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에 가가지고 이분들이 유대인 회당으로 들어간 겁니다, 회당에 들어가서 저쪽구석에 앉아가지고 두 분이 구약성경을 읽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보니까 저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은 유대인이구나, 유대교사람으로 알고 당신들 성경을 아는 것 같은데 나와서 한마디 해보세요, 그러는 겁니다, 크리스천인줄 모르고 그러니까 바울이 엤다, 이게 좋은 기회구나 그래가지고 바울이 거기서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 설교는 대단히 긴 설교입니다 16절부터41절까지 나온 설교입니다, 
설교하면서 우리조상들 400년간 애굽 생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다윗왕의 씨가 누군지 아십니까, 그 사람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세례요한 이야기 들었을 겁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자라는 것 구약에 나오잖아 그 예수가 빌라도에 의해서 십자가에 죽었는데 그 예수가 누군지 아느냐 그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하면서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 말을 듣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유대인들이 둘로 갈라지는 겁니다, 
절반은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고 한쪽에서는 야 이놈아 죽일 놈아 하고 두 파가 생겨서 난리가 난 겁니다 그래서 반대그룹들이 이 사람을 죽이려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 때문에 여기 못 있겠다, 
하면서 이분들이 여기서 떠나가지고 루가니오니아 지방이라고 그러는데 여기 대표적인 도시가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이고니온에 도착해서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또 유대인을 만난 겁니다, 여기서도 설교를 하는 겁니다, 설교하면 예수님이야기 밖에는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 사람을 안 되겠다, 하면서 사도바울을 돌로 쳐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바울이 돌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냥 루스드라로 도망간 겁니다, 루스드라가 누구의 고향입니까 디모데의 고향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준비된 디모데를 만나게 한 겁니다, 
디모데는 그때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는 헬라사람이고 어머니는 유대인입니다 루스드라에 도착해서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하는데 웬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바울을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바울이 설교하다가 앉은뱅이 눈을 딱 보니까 저 사람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그러는 겁니다, 
너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니까 이 앉은뱅이가 홀딱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난리가 난 겁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그래가지고 이 루스드라의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나바보고 당신도 신이고 바울보고 당신도 신이네 그러면서 바나바보고 당신은 제우스신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스사람들이 믿는 제일 높은 신이 제우스신입니다 그것을 로마사람들은 쥬비다 신이라 그럽니다, 신중에 제일 높은 신이 제우스신입니다 옆에 바울보고는 헤르메스신이라는 겁니다, 헤르메스신은 제우스신 바로 밑에 신입니다 그것은 이태리말로는 머큐리신이라 그럽니다, 
머큐리신은 대변자신입니다 웅변하는 대변하는 신을 머큐리신이라 그럽니다, 실제로 대변을 한 분은 누구입니까 바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뒤에서 폼 재고 있는 바나바는 제일 높은 제우스신이고 앞에 나와서 말하는 바울은 머큐리신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제우스종교를 믿는 제사장들이 소를 잡아오고 꽃을 들고 와가지고 그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신이니까 우리제사 받으세요, 하고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와 바울이 옷을 찢으면서 말하는 겁니다, 
우리를 제발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우리도 너희와 똑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여기 온 목적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러 온 거지 너희들에게 이런 존경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다 하면서 우리가 섬기는 분은 만유의 주되시는 예수님이시다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이때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열 받았던 유대인들이 보따리를 들고 칼을 들고 돌을 들고 사도바울과 바나바를 죽이려고 여기 온 겁니다, 와가지고 돌로 쳤는데 바울이 완전히 실신해버렸습니다, 실신해가지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바울의 시체를 성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던졌는데 바울을 장사지내려고 그랬는지 바울을 위로하기위해서 새롭게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이 바울의 시체 옆에 둥그렇게 서있었습니다, 서있는데 갑자기 바울이 옷을 털고 일어나서 하는 소리가 이 동네 있다가는 안 되겠다 떠나자 그래가지고 더베로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나는 것은 바울이 죽은 시체주변에 몇몇 그룹 중에 디모데가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디모데후서를 보면 압니다, 
디모데후서3장10절11절을 보면 나오는 겁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숨을 거두기 바로 직전에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섰습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나의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일과 어떠한 핍박받는 것을 내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건지셨노라 이런 말을 쓴 것을 보니까 내가 그때 1차 여행 때 그 동네 가서 이렇게 어려움을 당한 것을 너 가 봤지 않느냐 그러면서 너도 이런 것을 기대 하여라, 이런 편지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더베까지 왔다가 여기에서 안 되겠다 여기서 안디옥으로 바로 돌아가면 지름길입니다 그런데 항상 바울은 이 생각을 하는 겁니다,
 자기가 지금 가정교회를 개척해 놓은 곳을 다시 한 번 방문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방문해서 이 사람들에게 핍박에서 너희들은 잘 견뎌라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또 가르쳐주고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이다 이것을 계속 가르쳐주면서 다시 오는 겁니다, 
어려움을 잘 견뎌라, 그리고는 버가에 가지 않고 해변도시 앗달리아에 도착한 겁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간 겁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인데요,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지에서 선교여행을 하면서 했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의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이 뭐냐면 그 모델을 우리가 배우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모델을 하나하나 간단히 불려드릴 테니까 나름대로 적어보세요 이분들이 선교 지를 도착했을 때 자기교포회당으로 먼저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자기교포복음화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교포교회에 방문해오는 소위 헬라사람들 그리스사람들 중에 두 가지사람들이 교포교회에 다녔습니다, 
어떤 사람들인가 하면 경건한자들이라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은 유대교를 믿지만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완전히 개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 이방인들은 완전히 개종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니까 이 일들을 먼저 했습니다, 
교포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우리도 똑같은 겁니다, 
교포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먼저 한 다음에 1.5세대, 2세대까지 복음화 시키고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는 어떻게 하느냐면 거기 들어가 가지고 이분들을 가르치는 겁니다, 무엇을 가르치느냐면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치는 겁니다, 다른 것은 안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메시아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구세주다. 인자다. 부활하셨다. 승천하셨다. 또 재림 하여오신다. 이 내용을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가르치면 세 번째로 반응이 오는데 무슨 반응이 오느냐면 영접하고 개종하는 사람이 나오고 또 제자로써 헌신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가지고 조그만 가정교회를 만드는 겁니다, 
이것이 꼭 뒤따라오는 겁니다, 그런데 반대 그룹들이 나옵니다, 
비판하고 돌팔매질하고 죽이려고 시도하는 그룹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 두 그룹들이 꼭 나오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지에 가도 똑같은 겁니다, 
이 패턴 그대로입니다 네 번째로는 반대그룹 때문에 가정교회를 어느 정도 만들어 놓은 다음에 반대그룹 때문에 선교 지를 또 옮겨가는 겁니다, 
본국으로 귀환하지 않고 또 다른 도시로 옮겨가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옮겨가서 다른 도시에 가서 또 교회로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교포들과 이방인개종자들에게 예수님이야기를 해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분들을 통해서 또 조그만 가정교회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하면서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철수하는 겁니다, 철수할 때 그다음이 중요한 겁니다, 
그냥 지름길로 철수하지 않고 다시 개척했던 가정교회를 돌아서 오는 겁니다, 재방문하는 겁니다, 거기 가서 힘을 주는 겁니다, 굳건히 서있으라.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 그리고 격려해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소망을 부어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너희들 핍박이 당연이 따라올 테니까 준비하고 있으라, 그다음에 장로들을 임명하는 겁니다,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 기도 가운데 장로들을 임명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장로들을 투표하고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세상방법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럽잖아요, 장로 때문에 그다음에 이분들은 자기교회 본 교회에 돌라와 가지고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는 겁니다, 
개척한 교회들이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들려오는 겁니다,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개척한 교회들이 내부 갈등이 그 안에 민족적 문화적 갈등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도 있고 이방인도 있기 때문에 그 교회 안에 그다음에 신앙적인 갈등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돈 있는 부자들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그런데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돕지를 않는 겁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에 대한 쓴 뿌리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야고보서에 나오잖아요, 
그다음에 열심히 있는 헌신 자들이 있는가하면 그냥 선데이 크리스천들도 그 안에 잔뜩 있는 겁니다, 이런 모든 일 때문에 이 안에 신앙적 갈등들이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신학적 갈등들이 있는 겁니다, 
뭐냐면 어떤 사람들은 율법중심인 크리스천들이 그 안에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은혜중심 어떤 사람들은 보편적구원론입니다, 
자유의지.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아니다 예정 적입니다, 소수만 구원받는다, 
이래가지고 그 안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가 개척되면 꼭 이런 문제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계속해서 핍박이 또 있는 겁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정치적으로 핍박하고 사회적으로 핍박하고 이런 교회가 개척이 되어가지고 이 모든 문제들을 바울이 해결하여 주어야 되는 겁니다, 
지도자는 교회를 개척만 해놓고 가만히 놓아두면 안 되는 겁니다, 
개척해놓고는 뒷정리가 더 힘 더는 겁니다, 뒷정리를 바울이 어떻게 했느냐면 그 당시에는 이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고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편지를 써주는 겁니다, 그래서 보시면 1차 여행을 46년에 시작해서48년에 끝나고는 49년에 이분이 안디옥에서 편지를 하나 써주는 겁니다, 
개척한교회 중에서 문제가 있었던 교회가 남 갈라디아 쪽입니다 이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열두제자들에 의하면 율법을 잘 지켜야 되는데 왜 바울선생 당신이 와가지고는 율법보다는 은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느냐 당신 이단  아니나 이래가지고 그 소식이 이 동네에 다 퍼진 겁니다, 예루살렘까지 그래서 바울이 앉아가지고 아니다 내가 교통정리를 해야 되겠구나 그래가지고 편지를 쓴 게 49년에 갈라디아서를 쓴 겁니다, 
남쪽 갈라디아지방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 있는 유대인 대부분이 예루살렘교회 출신이거든요 핍박을 받아가지고 이분들이 흩어져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분들의 최고 지도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입니다 그러니까 야고보가 보니까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문제점들이냐면 부자가 가난한사람 안 도와주고 과부가 많았고 고아가 많았는데 야고보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한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쓴 겁니다, 
그것도 주후49년에 야고보서를 쓴 겁니다, 그런데 야고보도 편지를 쓰고 바울도 갈라디아서를 쓰고 앉아있는데 또 엉뚱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뭐냐면 당신이 전하는 복음이 성경적이 아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예루살렘에 있는 열두제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바울보고 주변사람들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지 말고 예루살렘에 가서 열두제자들에게 설명을 좀 해주어라 그래서 이분들이 예루살렘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내려가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것이 15장에 나오는 겁니다, 
15장에서 이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총회가 열린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라는 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우리교회이름으로 20년을 선교하고 있잖아요, 
선교지에 가서 교회도 개척하고 신학생을 가르치고 문제가 있으면 또 가서 문제해결해주고 거기서 사역하는 현지 지도자들에게 잔소리하고 가르쳐주고 힘을 넣어주고 비전을 넣어주고 나태한 사람 있으면 때려가지고 먹을 것도 주고 힘을 넣어서 용기를 복 돋아주고 오는 겁니다, 와서도 사무실에서 또 이메일로 생수를 공급하여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교인들에게는 제가 신경을 잘 쓰지를 못하는 겁니다, 저쪽동네 문제해결 하려니까, 
그런데 감사한 것은 목사님 우리에게 심방안와도 괜찮습니다, 
라고 그럽니다, 병원에 입원한 분에게도 전화로 가보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목사님 선교지에 신경 쓰세요, 우리는 괜찮습니다, 그럽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할 때 우리목사님이 리드 쉼이 증가되고 지혜가 늘어나고 담대함과 용기가 있어야 되고 육신의 건강도 있어야 되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셔서 우리만이 아니고 밖에 깔려있는 우리선교지의 형제자매들을 잘 인도하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는 현지 지도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저 사람들이 신실한 사람들이 되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게 세상에 물들지 않게 물질에 유혹 받지 않게 이렇게 기도해주어야 됩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여행을 하는 동안에 분명히 안디옥교회 교인들은 그런 기도를 했을 겁니다, 이분들이 자주 금식했듯이 여러분들도 목사님을 위해서 선교 지를 위해서 자주 금식하면서 이 비전을 가지고 1차 여행이야기를 머릿속에 기억하시면서 주님을 섬기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바울을 통해서 바나바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제1차 선교여행에 관한 그 당시의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이 스토리가 오늘날 우리의 스토리가 되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들을 통해서 주시는 선교의 기본 틀을 우리도 그대로 배워서 그 틀 속에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주님 앞에 우리 모두 다 바쳐지는 그러한 계기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15. 바울의 제1차 선교여행 /황용현목사/ - YouTube